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3 22:19:51

The Resistance

파일:뮤즈(밴드) 로고.svg 파일:뮤즈(밴드) 로고 백색.svg Discography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Showbiz
1999
Origin of Symmetry
2001
Remastered 2021
Absolution
2003
Remastered 2023
Black Holes
and Revelations

2006
The Resistance
2009
The 2nd Law
2012
Drones
2015
Simulation Theory
2018
Will of the People
2022
}}}}}}}}} ||

<nopad> The Resistance
파일:attachment/The Resistance/The Resistance.jpg
<colbgcolor=#BFBAB7><colcolor=#172763> 발매 2009년 9월 14일
녹음 2008년 9월 ~ 2009년 5월
장르 아트 록 프로그레시브 록
심포닉 록 • 얼터너티브 록
재생 시간 54:19
곡 수 11곡
프로듀서 뮤즈
레이블 워너 뮤직

1. 개요2. 특징3. 트랙 리스트
3.1. Uprising3.2. Resistance3.3. Undisclosed Desires3.4.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3.5. Guiding Light3.6. Unnatural Selection3.7. MK Ultra3.8. I Belong to You (+Mon cœur s'ouvre à ta voix)3.9. Exogenesis Symphony Part I (Overture)3.10. Exogenesis Symphony Part II (Cross Pollination)3.11. Exogenesis Symphony Part III (Redemption)
4. 기타

[clearfix]

1. 개요

2009년 9월 14일에 발매된 뮤즈의 5번째 정규앨범.

2. 특징

뮤즈가 단독으로 자체 프로듀싱한 첫 앨범이다.

정부의 독재에 대한 반발과 투쟁을 테마로 한 앨범으로, 2집 Origin of Symmetry처럼 클래시컬한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1] 그러나 낭만주의 및 종말론적인 색채가 짙던 2집에 비해 바로크적인 면모가 강하며, 공격적이던 리프와 비트 또한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져 댄서블한 방향성으로 변화하였다. 전반적으로 의 스타일에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 편. 코러스 스타일의 변화와 더블링의 적극적인 도입 등이 이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뮤즈의 다양한 장르적 접근과 함께 음악스타일은 큰 변화를 맞았지만, 안타깝게도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뮤즈만의 매력이 옅어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좋게 말하자면 복고적 뮤지컬과 오페라가 연상되는, 나쁘게 말하자면 다소 촌스러운 멜로디와 가사,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접목했지만 그에 반해 모자란 장르적 이해도가 발목을 잡기 시작한 것이다. 전작이 팬과 평론 모두를 만족시킨 앨범이라 발매 후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나 '이 정도면 좋은 앨범이지만 좀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NME에서 뽑은 2009년 실망스러웠던 앨범 50위 안에 뽑히기도 했다.[2]

그럼에도 Uprising의 약진에 힘입어 전작을 넘는 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에서는 싱글 Uprising의 대성공과 함께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앨범상을 받기도 했다.[3]

3. 트랙 리스트

Tracklist
<rowcolor=#172763> # 제목 길이
1 Uprising 5:03
2 Resistance 5:46
3 Undisclosed Desires 3:56
4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 5:47
5 Guiding Light 4:13
6 Unnatural Selection 6:54
7 MK Ultra 4:06
8 I Belong to You (+Mon cœur s'ouvre à ta voix) 5:38
9 Exogenesis Symphony Part I (Overture) 4:18
10 Exogenesis Symphony Part II (Cross Pollination) 3:56
11 Exogenesis Symphony Part III (Redemption) 4:37

3.1. Uprising

3.2. Resistance

3.3. Undisclosed Desires


* 곡 전체가 신디사이저 전자드럼으로만 이루어진 곡. 초기 라이브에선 기타 형태의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며 노래했지만 이후에 맨손으로 노래를 하면서 관객들 사이를 돌며 악수를 해주기도 한다. 드러머 도미닉은 전자드럼으로 서서치고 현악기 사운드가 전자음으로 대체되는 등 기존의 연주가 많이 달라졌다. 매튜가 통기타를 들고 부르는 버전

3.4.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

3.5. Guiding Light

3.6. Unnatural Selection


* 5집의 Citizen Erased라고 부를 수 있는 7분단위의 대곡. 특유의 쫀쫀한 기타리프가 특징이다.

3.7. MK Ultra

3.8. I Belong to You (+Mon cœur s'ouvre à ta voix)

3.9. Exogenesis Symphony Part I (Overture)

3.10. Exogenesis Symphony Part II (Cross Pollination)

3.11. Exogenesis Symphony Part III (Redemption)

4. 기타


[1] 순수히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만 쓰인 곡을 찾아보기 힘들며, 마지막 3개의 트랙은 아예 심포니라고 못을 박아놓았을 정도. [2] 이 앨범 이전까지 NME는 흔히 말하는 라디오헤디즘 밴드들 중 뮤즈를 상당히 호평해온 편이었고, 프론트맨 매튜 밸라미의 경우 NME 독자들이 뽑은 Hottest man에 상당히 자주 1위를 하기도 했다. 때문에 NME가 The Resistance에 전작들 Origin of Symmetry, Absolution, Black Holes and Revelations보다 낮은 평을 주며 비판한 것이 뮤즈의 팬들 사이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었다. [3] 이후 Drones로 한 번 더 수상한다. [4] 이 곡의 가사는 '부패한 자들을 몰아내고 승리를 쟁취하자'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