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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4:48:16

Rock of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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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Rock of Ages 시리즈
파일:ROA1logo.png 파일:ROA2_logo.png 파일:roa3logo.png

<colbgcolor=#434343><colcolor=#daa520> Rock of Ages
파일:external/static.gamespot.com/2225060-box_roa.png
개발 ACE Team
유통 ATLUS
플랫폼 Xbox 360 | Microsoft Windows[1] | PlayStation 3
ESD Microsoft Store | Steam | PlayStation Network
장르 타워 디펜스, 공성전
출시 XB360
파일:세계 지도.svg 2011년 8월 31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1년 9월 7일
PS3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2년 5월 15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2년 8월 1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2년 8월 1일
엔진 언리얼 엔진 3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스토리3. 게임 방식4. 돌(Stones)5. 유닛
5.1. 바리케이트(Towers)5.2. 투석기(Droppables)5.3. 비행체(Flying Contraptions)5.4. 화난 동물(Angry Animals)5.5. 폭탄5.6. 수입 생산기(Income Generators)5.7. 바람 생성기(Fans)
6. 등장인물7. 보스8. 결말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2011년에 발매된 디펜스, 공성전 형식의 인디 게임. 특정한 맵에서 돌을 굴려 적의 성문을 파괴하는 것과 자신의 성문이 파괴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후속작으로 Rock of Ages II: Bigger & Boulder이 있다.

2. 스토리

지옥에서 끝없이 돌을 위로 굴리는 형벌을 받은 시시포스. 그가 돌을 거의 올릴 때마다 자신을 후장을 찌르는 방해하는 악마들 때문에 돌을 올릴 수 없게 된다. 무한히 돌을 굴리던 중 시시포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데 이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친구인 [3]을 언덕에서 굴려서 지옥문을 부수고 탈출한다는 작전. 결국 문을 뚫고 명계를 탈출한 시시포스는 여행을 시작한다.

3. 게임 방식

자신과 상대편이 각각 똑같은 지역에서 돌을 굴려 서로의 성문을 먼저 부수는 것이 목표이며, 플레이어는 돌을 깎는 동안 상대돌이 굴러가는 길에 직접 투석기를 발사하거나 유닛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상대돌의 진로를 방해할 수 있고, 돌이 완성되면 돌을 굴려서 최대한 빨리 상대방 성문을 부수는 방식으로 공수를 교대로 수행한다. 돌과 성문에는 내구도가 있어서 내구도가 다하면 부서진다. 돌의 공격력은 돌 자체의 공격력과 속도 그리고 돌의 무게(내구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빠른 속도와 무거운 질량 및 강한 돌을 이용해야 성문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성문을 부순 다음 성 한 가운데에 있는 보스를 깔아뭉개 버리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돌의 종류도 여러가지이며 돈을 지불하면 더 좋은 돌을 한 번 쓸 수 있게 된다. 다만 유닛과 더 성능이 좋은 돌을 사용하는데에는 돈이 드므로 공성을 하는 동시에 상대편의 건물, 기타 지역을 부수거나 광산등을 설치하여 돈을 벌어야만 한다.

4. 돌(Stones)

공성 유닛으로, 굴려서 상대의 성문을 때려 부수는 역할이다. 왼쪽 하단에 빨간 게이지가 붙은 바위 그림이 있는데 게이지는 현재 크기에서 돌의 내구도를 표시하는 역할이고, 바위 그림은 바위의 강도가 떨어질 때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금이 간다.

플레이하다가 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돌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특수 돌은 턴당 한 번씩밖에 사용할 수 없고 크기가 작아질 때 효과가 사라지므로 더 수준 높은 컨트롤을 요구한다.

이하 돌 이름은 한국어 패치 기준.

5. 유닛

적의 진로를 방해할 수 있는 물체들로 밝게 표시된 타일에 설치할 수 있다. 한번 유닛을 설치한 곳은 타일의 색이 바뀌어 유닛이 부서져도 다시 설치할 수 없다. 강력한 성능을 가진 유닛일수록 넓은 반경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 반경은 유닛이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타일과 불필요한 타일로 나뉘기 때문에 필요한 타일만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적의 진로를 방해해야한다.

5.1. 바리케이트(Towers)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거나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장애물로 부딪치면 돌의 속도와 내구도를 깎는다.

일반집 > 좀 더 강화된 집 > 중세식 탑

5.2. 투석기(Droppables)

초반부터 사용 가능한 유닛. 플레이어가 직접 작동시키거나 비행체를 사용해서 상대돌의 운동을 저지하거나 적진의 물체를 부수는데 사용한다.

투석기 > 좀 더 강화된 투석기 > 가장 강한 투석기

5.3. 비행체(Flying Contraptions)

플레이어가 수비 턴에서 직접 돌을 떨구던 일을, 설치한 위치로부터 일정 범위 내에서 대신 수행하는 장애물. 스타크래프트 2의 해방선의 공대지 공격 방식과 유사하다.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부술 수 없으며, 엔젤을 사용하거나 공중에서 부딪칠 경우에 부서진다.

헬리콥터[4] > 열기구 > 기구군함

5.4. 화난 동물(Angry Animals)

움직이는 동물로 상대 돌을 따라 다니면서 진로를 방해한다. 대량으로 깔려있으면 가장 피하기 힘든 것들 중 하나이다.

소 > 페르시아 전투코끼리 > 성을 지고 있는 맘모스

5.5. 폭탄

접촉하거나 주변에 폭발이 일어나면 터지면서 돌의 내구도를 왕창 깎는 장애물.

폭탄 > 폭탄 더미 > 폭탄 산

5.6. 수입 생산기(Income Generators)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지속적으로 돈을 제공한다. 상대편이 부수면 가장 화난다.

돈을 생성하는 만큼 0순위로 먼저 노리게 되므로 웬만하면 가기 어려운 길이나 남이 잘 가지 않는 길에 놓는 것이 적합하다. 마땅한 곳이 없다면 주변에 바리케이드와 함정들을 놓아주자.

광산 > 강화 광산 > 솔로몬의 창고

5.7. 바람 생성기(Fans)

바람을 일으켜서 운동을 방해하는 장애물. 내구도는 투석기 종류만큼이나 약하다. 중거리에 설치하여 함정이 있는곳으로 밀어내거나 낭떠러지로 밀어내는것이 좋다.

부채 > 삼단부채 > 풍차

6.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존 인물들을 패러디하거나 고대, 중세의 역사적인 것들을 의인화하여 등장한 등장인물들이 많다. 하나같이 성문이 파괴되면 기겁하며 괴성을 지르며 발버둥 치다가 돌에 깔아뭉개지는 최후를 맞는다. 참고로 이때 흐르는 처형용 BGM 모차르트 Dies irae.

* 시시포스: 이 게임의 주인공. 고대 그리스의 도자기 그림에서 모습을 따왔다. 산 위로 계속해서 돌을 굴리지만 항상 도중에 악마가 똥침을 놔서 돌은 다시 굴러가버리고 크로노스한테 갈굼당한다. 이런 반복되는 삽질에 지쳐가던 도중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의 관계에 대해 깨달으면서 자신이 굴리던 돌로 지옥문을 부수고 탈출할 생각을 해내고 그대로 실행, 그 뒤로 시간을 넘어 온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유럽 신화와 역사의 여러 인물들을 돌을 굴려 황천길로 보내준다.
* 시시포스의 단짝: 시리즈 내내 바뀌는 주인공과 함께 하는 문제의 돌덩어리이자 사실상 진 주인공. 물론 이 돌덩이 만이 아닌 다른 종류의 돌덩이 캐릭터들도 무척 많다. 여담이지만 음영 때문에 사시인 것처럼 보이지만, 홍채와 눈동자가 조각되어있지 않은 것 뿐이다. 후술하겠지만 단순한 돌이 아니라 의지를 갖고 있다.
* 크로노스: 지옥에서 시시포스의 로동을 감독하고 있었으나 시시포스가 탈출해 미쳐 날뛰고 다니자…
* 지옥의 죄인들: 처음 지옥에서의 시네마틱에서 나오는 그리스 신화의 영고라인들. 바위산에 묶인 채 제우스의 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프로메테우스, 잘 익은 포도송이를 눈 앞에 두고 포도에게 손을 뻗을 때마다 나무가 나뭇가지를 들었다 놨다 해서 영원히 굶주리는 탄탈로스, 수레바퀴에 사지가 묶여서 영원히 굴러다니는 익시온이 배경에 보인다.

7. 보스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잠긴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전 스테이지들에 숨겨진 열쇠를 먹어두지 않으면 이 스테이지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잠긴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이 시대의 정신이 구현되었다"는 말과 함께 기존의 공성전과 다른 형태로 싸우는 보스가 나온다. 이 보스는 직접 공격하는데 약점을 공격해야만 데미지를 입는다.

8. 결말

시시포스는 검은 섬에서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그러나 크로노스가 죽을 때 환희를 즐기던 순간, 쓰러진 크로노스의 머리에 깔려죽는다. 결국 혼자남은 돌은 계속 굴러가다가 지옥의 틈새를 발견하고 돌아가는데... 시시포스를 만나고 지옥에서 해피 엔딩(...).[17]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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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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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rock-of-ages/user-reviews/|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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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1] 스팀 인증 필수 [2] 한글 패치 [3] 게임 내의 돌의 이름도 시시포스의 단짝이다. [4] 물론 현대식 헬리콥터가 아니라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고안한 오르니톱터다. [5] 시시포스가 약올리는 건 덤. [6] IGHH판 한글 패치에서는 '네놈만은... 절대로... 못보내! 라고 번역. [7] 이들이 과거에는 인정받지 못했던 말이 중세에 와서야 재평가를 받았다는 걸 표현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8] 잘 보면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은 '아테네 학당'에 그려진 모습을 가져온 것이며, 도망치는 인물 중에는 보티첼리가 그린 아프로디테도 끼어있다. [9] 여담이지만 이 전차는 후속작에서 방어무기로 등장한다. [10] 말풍선에 지나가는 장면은 도시의 전경( 산티아고 시의 모습이다.), 락 오브 에이지의 로고, 3d MAX 툴로 시시포스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샷이다. [11] 약간의 고증오류라면 본작에서 루이 14세가 일을 본 도기 재질 수세식 좌변기는 20세기에 토마스 크래퍼라는 미국 배관공이 최초로 만들었다. [12] 원문은 메걸리스 성소. 메걸리스는 큰 돌 여러 개를 괴어 만든 거대한 구조물을 말한다. [13] 묘하게 고증상 말이 되는 게, 작품을 영국에서 전시하는 동안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관람할 때를 대비해 진짜로 무화과나뭇잎을 본뜬 석고 조형물을 만들어 붙여놓기도 했다. [14] 한편, 저렇게 머리통에 날개만 달린 것이 어떤 의미에선 현실 고증이기도 하다. [15] 사실 동일신이다. 그리고 원본에선 이 스테이지의 이름이 Saturday(토요일, 주말)라고 되어 있다. 즉 어떻게 보면 이 스테이지는 시시포스 듀오의 휴가인 동시에 크로노스 - 사투르누스가 시시포스를 족치러 직접 출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16] 크로노스의 로마식 이름 [17] 참고로 여기서 공성전으로 죽였던 상대가 다 모여있었다. 덤으로 한국어 번역 한정으로 "플레이 해줘서 고마워"라고 해서 상당히 명랑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