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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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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82a8><colcolor=#fff> Pile
パイル ｜ 파이루 · 파일
파일:파일파일.jpg
본명 호리 에리코 ([ruby(堀, ruby=ほり)][ruby(絵梨子, ruby=えりこ)], Eriko Hori)
출생 1988년 5월 2일 ([age(1988-05-02)]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1]
직업 성우, 가수
신체 158cm, O형
소속사 SPACEY MUSIC Ent.
레이블 Colorful Records
활동 시기 배우｜ 2005년 ~ 2014년
가수｜ 2007년 ~ 현재
성우｜ 2013년 ~ 현재
별명 파이쨩, Pile님,
派 派, 派sama[2] ( 중국어)
취미 요리[3], 쇼핑하기, 스포츠 시청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Ameba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1. 개요2. 상세3. 러브 라이브!의 니시키노 마키4. 출연 작품
4.1. TV 애니메이션4.2. 게임4.3. 드라마4.4. 영화
5. 생방송6. 음반7. 논란
7.1. 대부업 관련 광고 출연 논란7.2. 팬미팅 논란
8. 여담
8.1. 한국 관련 에피소드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여성 가수, 성우.

2. 상세

예명인 Pile은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장점 덕분에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파일 직물(pile fabric)처럼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본어 표기는 パイル이며 우리말로는 파이루 혹은 '파일'로 읽으면 된다. 필, 필레로 읽는 것은 잘못된 것이니 주의. 애칭은 예명에서 유래한 '파이짱'이나 'Pile님'. 애칭이 존칭인 이유는 후술한다. 14살때 길거리 스카우트되어 그대로 연예 기획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2005년에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본명인 호리 에리코로 출연하였다. 2006년 전국 아시아 아이돌 오디션(全国アジアンドールズオーディション)에서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7년에 싱글「Your is All...」로 Pile 명의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Pile 「Your is All....」 2007.10.24　DEBUT . 그러나 오히려 주목을 받지는 못했고, 2010년에 러브 라이브!의 니시키노 마키역으로 성우로도 데뷔하였다.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 즉 한일혼혈이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2015년 6월 중순 무렵 일 관계로 한국에 방문했는데, 어려운 단어만 부분 통역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원어민보다는 약간 모자란 모양.[6] 그의 형제자매 관련은 알려져있지 않았으나 2016년 1월 조카와 찍은 사진이 알려지면서, 어느 정도 짐작(외동은 아님)은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시크 데뷔 당시 한 방송에서 형제관계에 대한 질문에서 자신은 언니, 쿳승은 여동생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가창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애니메이션 출연작인 러브 라이브!에서는 fripSide 출신의 난죠 요시노도 있고, 간간히 가수로 활동하는 닛타 에미도 충분히 가창력이 대단하지만, Pile 쪽이 성량도 다르고 퍼포먼스도 달라서 더 주목받고 있다. 러브 라이브! 1st 라이브에서 이런 점이 부각되었고, 그러한 이유에서 애칭이나 이름으로 부르는 다른 성우들과는 달리 Pile만은 경의를 담아 Pile님으로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그 명칭이 어느 순간 애칭으로 굳어버렸다. 이러한 점은 담당 캐릭터인 니시키노 마키에게도 반영되어있다.

μ’s의 다른 멤버들이 성우 활동이 메인인 반면, Pile은 대중적으로는 러브 라이브!의 니시키노 마키 성우로 알려지기는 했으나 원래 가수로서 경력이 더 길고, 예나 지금이나 주된 활동 분야는 가수이기에 성우보다는 (일본식 개념을 따르자면) '아티스트' 쪽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러브 라이브!의 니시키노 마키

Pile의 성우 데뷔작.[7] 본래 가수 출신이라 μ’s 멤버 중에서는 유일한 비성우 출신이기도 하였는데 2013년 러브 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를 통해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성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뮤즈 데뷔 당시 만 22세, 애니메이션 성우 데뷔로는 만 25세로 15살인 담당 캐릭터 니시키노 마키와는 뮤즈 초창기에는 7살 차이였지만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10살 차이가 난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발신되었던 생방송 러브 라이부(部) 코토호노마키에서 우미의 성우가 스케쥴 문제로 빠지게 되면서 다음 퍼스널리티로 발탁되어 2013년 12월 해당 코너가 종영하는 날까지 활동하였다. 그림 그리기 위원장이라는 칭호도 받았다.

러브 라이브! 4번째 라이브에서 그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하였으나, 둘째 날에 열린 라이브에서는 유닛 라이브 때 시설 문제로 무대에 등장하다가 너무 높이 떠올라서 착지할 때 문제가 생겼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그대로 라이브를 속행했다. 다른 출연진의 외모와 무대 매너가 돋보여서 상대적으로 묻히긴 했으나, '과연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브 이후 자신의 감상을 이번에도 자필로 적어 블로그에 올렸다. # 번역

2015년 4월 5일에 있을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에 μ’s 명의로 참가할 예정이었다. 닛타 에미, 우치다 아야, 쿠보 유리카, 이이다 리호, 쿠스다 아이나와 같이 참가할 예정[8]이었으나 란티스 마츠리를 3일 앞둔 2015년 4월 2일, 인플루엔자로 인해 공연에 불참하게 되었다. 팬들 멘붕하는 소리가 들리는 중. 다행히 한국 공연이 종료된 이후의 시점에선 완쾌했는지 다른 방송 등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다.

나마뮤즈 성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2010년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1st 정규싱글인 僕らのLIVE 君とのLIFE 자켓 촬영을 목적으로 처음 한자리에 모였을때[9] 서로 간에 통성명도 안 된 터라 상당히 어색했었다고 한다. 쿠스다 아이나와 토쿠이 소라가 니코린파나 라디오에서 언급한 뒷이야기에 따르면 이 당시엔 3개의 그룹으로 뭉쳤다고 한다. JTB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우치다 아야&쿠스다 아이나와 안면이 있던 닛타 에미가 한 그룹, 같은 소속사( 히비키)인 토쿠이 소라& 미모리 스즈코가 한 그룹, 비 성우 출신인 Pile& 이이다 리호& 쿠보 유리카가 그룹으로 묶여서 어울리곤 했다고. 난죠 요시노의 경우는 성우로서 일해온 짭밥이 자신들보다 월등히 긴 선배님인터라 세 그룹 모두 어려워 했는데, 그나마 드왕고 연습생 시절 같은 소속사였던 토쿠이 소라나 전에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는 미모리 스즈코가 그나마 가까웠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Pile은 선글라스를 쓰고 '나한테 함부로 말 걸지마.'라는 분위기를 풍겨 말 걸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모두와 친분이 두터워진 현재는 나마뮤즈 멤버들에게 괜찮은 네일샵이나 화장품, 옷등을 추천해주는 모양이며, 사적으로 놀러다니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016년 8월 28일 아니사마 2016에 참가하게 되었고, 거기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당신에게 새겨진 시간이 언제입니까?"라는 질문에 " 2016년 4월 1일"이라고 답했다. 이 날은 μ’s의 파이널 라이브의 마지막 날이다. 여담으로 같은 행사에 참여하여 같은 질문을 받은 이이다 리호는 " 2010년 6월 30일"이라고 답했는데, 이 날은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의 시작일, 즉 μ’s의 데뷔일이다.

2017년 12월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여는데 라이브의 부제가 Pile feat. ラブライブ！로 결정되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게스트로 코사카 호노카 역 닛타 에미가 나온다고 한다. #

무도관 라이브에서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만약 러브 라이브!에서 떨어지면 그냥 직장인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에 나섰던 결과 붙어서 노래를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즉 러브 라이브!로 가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던 셈.

4. 출연 작품

4.1. TV 애니메이션

4.2. 게임

4.3. 드라마

4.4. 영화

5. 생방송

6. 음반

PILE Discography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Your is All...
데뷔 싱글
2007.10.24 		伝説のFLARE
1st 싱글
2014.12.03 		Jewel Vox
1st 앨범
2015.03.04 		キミがくれたKISEKI
2nd 싱글
2015.04.22 		ドリームトリガー
3rd 싱글
2015.11.04
PILE
2nd 앨범
2016.03.16 		Melody
4th 싱글
2016.05.18 		素晴らしきSekai
5th 싱글
2016.12.28 		Tailwind(s)
3rd 앨범
2017.04.26 		絆Hero
6th 싱글
2017.08.16
Lost Paradise
7th 싱글
2017.11.29 		SHOWCASE
4th 앨범
2018.03.07 		BJ
8th 싱글
2018.05.02 		Best of Pile
베스트 앨범
2018.08.16 		UnLock
9th 싱글
2019.01.13
}}}}}} ||
블로그에 의하면 다른 곡들의 코러스나 피처링으로 참여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BJ 이후 본인의 곡은 거의 없다시피 했었는데, 드디어 2022년 4월 27일 긴 공백을 깨고 정규 5집이 출시되었다.

7. 논란

7.1. 대부업 관련 광고 출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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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팬미팅 논란

팬미팅 때 소속사의 미흡한 대응과 이해할 수 없는 굿즈 판매로 현지 팬들 사이에서 물의를 일으켰다.

굿즈 리스트에서 예고 없이 한정 포스터를 없애고, 예고없이 둘째날 물판시간이 앞당겨지고, 예고없이 한정 포스터가 부활하는 등, 그야말로 엉망진창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물론 이 모든 과정이 공지나 사과 등이 전혀 없이 이루어졌으며, 현지에서 스탭이나 사장에게 따진 팬들도 있었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물판 리스트

행사 본편에서도 영상이 도중에 끊기거나 블루스크린이 뜨고 크고 작은 음향사고가 나는 등 리허설도 제대로 안한듯한 미흡함을 보여줬으며, 중간 코너에서 발표해야할 테마가 PPT에러로 처음부터 나오는 등 여러 모로 준비가 안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티켓 값이 여타 라이브보다 비싼 가격(8천엔 이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장치나 백댄서 등이 전무하고 평소 니코나마(채널Pile) 하던 것과 같은 내용의 진행으로, 그 돈은 다 어디 썼냐는 의문의 목소리도 있었다.

굿즈에 있어서는 2색(핑크, 블루) 킹블레이드를 3500엔에 판다는 만행을 보여줬다. 다른 물판의 예를 들자면 12색 킹블레이드가 3000엔, 7색 오리지널디자인 특수기능 붙은 블레이드가 2500엔, 12색 오리지널디자인 3500엔 등... 심지어 2색만 나온다는 것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아서, 12색인줄 알고 새벽부터 줄 서서 산 팬들이 2색밖에 없음에 크게 실망하는 트윗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블레이드에 매다는 스트랩은 별도판매... 현지의 반응
같이 판 트럼프 카드는 여자 손바닥 크기만한 미니사이즈에 종이 재질[19], 프린트된 것도 Joker 한장뿐, 나머지는 일반 카드와 동일. 트럼프 카드 사진 가격이 천엔이라고는 하지만[20] 원가절감이 극심한 퀄리티에 팬들은 "비싸도 좋으니 제발 굿즈다운 퀄리티로 좀 내달라"는 반응이다.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았던 팬미팅과는 별도로, 3rd싱글 발매와 2nd앨범 발매, 11월 말 투어 추가공연이 발표되었다. 5회차 마지막에선 소속사 사장이 갑자기 사진집과 이미지 블루레이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Pile 본인한테도 말하지 않은 발표를 갑자기 해서 본인은 당황했다. 이처럼 본인 자체도 모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본인한테도 팬들한테도 좋지 않게 보일 건 불 보듯 뻔한 일일 것이다. 더구나 본인과의 조율도 없이 진행하는 소속사의 행태를 보고, 돈에 눈이 먼 회사라고 팬들은 비판하는 중이다.

이러한 소속사에 대한 불만은 이번 팬미팅에서만이 아니다. 5월 생일 라이브땐 사인 CD를 선착으로 판다고 해놓고, 2일차 판매에선 예고도 공지도 없이 안판 적이 있다. 1일차가 평일이었기에, 1일차에 못 사서 2일차 새벽부터 기다린 팬들은 그야말로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올 지경.

쿠스다 아이나와 함께 한 유닛 Please&Secret 해체 발표 후 니코나마에선 사장과 스탭이 만취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발언을 하여 크게 논란이 되었다.

다음날이 돼서야 허둥지둥 수습해서 타임시프트를 일방적으로 없애고[21] 사과 공지를 냈으나 사과 공지는 지금 은근슬쩍 삭제된 상태.

발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 프리시크 안팔리네..
Pile : 네...
사장 : 쿳승은 노래 일이 적네... 그보다 이 방송도 JTB(쿠스다 아이나의 소속사)가 가져가란말야 참.. 아, 지금 이 말은 좀 그랬나
Pile : 전 쿳승이 없으면 안돼요.
출처

이미 해체를 발표한 유닛인데다 워낙 유료방송 구독자가 없어서, 그리고 본 팬들이 쉬쉬해서 내용까진 퍼지지 않았지만, 소속사의 태도를 잘 알 수 있다.

그밖에 티켓 당락확인 페이지가 없어진다거나, 왜 없어졌냐고 문의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아예 안온다거나 하는 일도 있다. 오히려 문의 메일주소로 답장 받은 사람이 없다. 그냥 유령 메일주소로 뜬다. 대놓고 자기들한테 날아오는 질문을 회피하겠다는 의미로 봐도 무방하다.

팬들의 99%가 러브 라이브!에서 유입되었기에 러브 라이브!의 인기가 지속되는 동안은 팬들도 참고 기다리겠지만, 앞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미래는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또한 소속사가 마이너한 위치에서 러브 라이브!로 인해 급성장한 탓에 원인이 되는 Pile로 소속사가 돈을 닥치는대로 벌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그걸로 인해 흔히 말하는 뽑아먹을대로 뽑아먹고 인기가 식으면 버리는 행위를 할지도 모르는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편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본인과의 상의 없이 프로젝트를 감행하는 등 소속 연예인을 단순히 돈을 벌어다주는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더더욱 그런 불안감이 가중되는 것도 있다.

덧붙여서 난죠 요시노의 생일 이벤트에서 앞자리가 전부 여성 팬으로만 배치되는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Pile팬미팅도 5회 전부 앞열에 여자만 배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앞줄 16개 자리 중 14명이 전부 여성이었는데(반면 2열~마지막줄까지 여성은 고작 3~4명) 그나마 제일 앞줄에 앉지 못한(?) 여성팬 2~3명에게 물어봤으나, 역시 최우선 선행추첨은 아니었고 일반판매나 3~4번째 추첨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률적으론 16행x21열의 좌석 중 21명의 여성관객이 14명 이상 A열에 배치될 확률 (x5공연 연속)
1공연 : 울프럼 알파 약 6.57 × 10^-18
5공연 : 울프럼 알파 약 1.23 × 10^-86
한마디로 그럴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되므로, 남성 팬들은 맘편하게 예고없는 여성우대석 정도로 쉬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지만 물론 불공평한 남녀차별 처우에 분개하는 팬들도 있다.

열 별로 단체 사진을 찍었으니, 단체사진이 트위터에 공개된다면(개인정보라 얼굴은 가리겠지만) 대놓고 확실해진다.
(A열 단체사진에 남자 1~2명이 불편한 얼굴로 찍혀있는 사진이 올라올 것이다. B열부턴 전원 남성...)

이러한 말도 안되고 어이도 없는 소속사의 행태로 인해 안 그래도 문제가 많았던 소속사에 대한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올라갔다. 그 때문에 Pile의 계약기간이 끝나면 Pile이 제발 다른 곳으로 가길 바라는 팬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전술한 대부업 광고도 다시 주목받아 광고 자체의 기획 및 소개를 소속사가 꾸민 짓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생겼다.

팬미팅에 갔다온 유저가 남긴 루리웹 글

그리고 μ’s가 2016년에 파이널 라이브를 끝으로 러브라이브 메인에서 물러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후 소속사가 그녀를 토사구팽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다른 μ’s 멤버들의 경우 개인명의로 가수데뷔를 하거나, 성우일감을 다각도로 늘려가고 있는 반면에[22] Pile은 현재 러브 라이브! 이외에 성우활동은 일체 안하고 있다. 오로지 본업인 가수에만 전념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그마저도 노래들 자체가 미묘하다는 평도 적지 않은 상태라 Pile의 특색에 맞지 않는 곡은 물론 소속사의 지나친 상술 또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코 본인에게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 소속사 또한 Pile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박을 치면서 일확천금 식으로 커진 회사에다 본문에서도 나왔다시피 운영능력도 썩 좋지 않아 러브 라이브! 네임밸류만을 밀고 나갔던 점도 이러한 우려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물판 굿즈 가격의 창렬성은 2017년 Pile의 첫 내한공연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3500엔 파블이 55000원으로 둔갑하는 등 2만원에 판매된 싸인 CD 외에는 1.5배에서 2배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다행히 공연은 성황리에 마친 편.

8. 여담

8.1. 한국 관련 에피소드


[1]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이라 선천적 이중국적 대상자지만, 일본은 1984년 12월 31일 이후 태어난 만 21세 이상 국민에 대해서는 선천적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Pile 또한 국적법 개정 이후 태어났기에 이중 국적이 허용되지 않으며, 만 21세 이후로 대한민국 국적이 말소된 것으로 보인다. Pile이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던 걸 보면 지금은 말소되었지만 예전에는 한국 국적 또한 보유했을 것으로 보인다. [2] 셋 모두 파이로 발음한다. [3] 트위터에선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자주 요리를 하였다고 한다. 몇몇 Pile의 지인들는 Pile이 한 요리는 정말 맛있다고 언급하는 걸 보아 요리를 상당히 잘 하는 듯 하다. 실제로 미모리 스즈코의 생일 날, 토끼와 토슈즈 등등 여러 모양의 아이싱 쿠키를 쿠워 케이크에 장식했다고도 할 정도로. [4] 공식 채널 [5] 개인 채널 [6] 다만 일본의 한일혼혈 치곤 한국어를 꽤 하는 편이라 볼 수 있다. [7] 나마뮤즈 중에서는 린 역의 이이다 리호와 함께 성우 경력이 가장 짧다. 참고로 나마뮤즈 중 캐리어가 가장 오래된 멤버는 2004년 데뷔한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8] 당일 공연에 난죠 요시노, 미모리 스즈코, 토쿠이 소라는 각각 fripSide와 밀키홈즈의 스케쥴 문제로 불참한다. [9] 노래를 녹음할 때는 각각 따로 녹음했기 때문에 서로 얼굴을 본 적이 없다. [10] 마키처럼 주연이 아닌 게스트 성우로서 출연하는 것. 60화에 출연. [11] 15초 애니메이션. 단편도 모잘라 초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12] 니시키노 마키 이후 정말 오랜만에 맡은 주역이다. [13] 러브 라이브!의 니시키노 마키 명의로 참여했으며, 마키와는 다르게 무척 낮은 보이스로 연기했다는 점이 특징. [14] 모에파치 시리즈 중 하나. [15] 애니메이션 텐카이나이트 엔딩곡. [16] 애니메이션 듀얼 마스터즈 VSR 엔딩곡. [17] 애니메이션 월드 트리거의 주오프닝. [18] 애니메이션 경계의 린네 2기의 오프닝. [19] 당연한 얘기지만 종이라 물에 젖으면 끝장이고 쉽게 구겨지고 때타기 쉽다. 그래서 일반적인 트럼프 카드는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마술용으로 나온 고급품 중에도 종이를 사용한 것이 있지만 그쪽은 카드마술에 편리하도록 에어쿠션 코팅이 들어가있는 물건이다. [20] 딱히 싼 가격은 아니다. 트럼프 카드 자체가 원가가 싸서 이보다 더 퀄리티 높은 것도 그냥 특전에 끼워팔거나 하는 정도 [21] 니코나마의 타임시프트는 한 번 설정해두면 며칠간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걸 없앴다는 건 아예 못 보게 하여 증거를 인멸했다는 뜻이다. [22] 같은 비전업 성우였던 쿠보 유리카& 이이다 리호는 틈틈히 성우활동을 이어나가는 중. 특히 시카코는 2016년 1월 방영작에서 단독주연 배역을 따내기도 했다. [23] 물론 KLab사에 계정 정보를 보내주면 복구시켜준다. [24] 이 영상의 맨 처음과 끝 부분에서 Pile이 영어를 하는 것을 보면 발음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5] 단, 원어민 수준은 아니라 어려운 한국어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통역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6] 한국말의 받침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식인데 대표적으로 '습니다'를 '스므니다' 같은 식으로 발음하는 것. [27] 816 = 파이루 [28] 해당 항목에도 서술되어있는 사건이다. 해당 인물은 아이마스의 극성팬으로 밝혀졌으며 이 때문에 러브 라이브! 혐오정서 + 혐한의 관종짓으로 추정중. [29] 파이쨩으로부터 이걸 직접 들은 사람은 파이쨩 이벤에 꾸준히 가며, 파이쨩한테 꾸준히 그림을 그려 보내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파이쨩 본인도 이 사람을 알고 있다. [30] 당사자는 러브라이브 2차 창작도 하며, 아쿠아에선 아리사의 담당 캐릭터인 다이아를 주로 그린다. [31] 여기에선 아리샤가 어렸을 때 부터 알고 있다고 한다. [32] 해당 헤어 디자이너는 시미즈 유키코다. 뮤즈, 아쿠아, 몇몇 럽라 성우들의 헤어 디자인을 담당한다. 가끔은 나마뮤즈와 나마쿠아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도 한다. [33] 참고로 이 방송 전 편이 릿삐였고, 이 방송 다음 편이 아리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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