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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8 18: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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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CU_Flag.jpg

Oceania Cooperative Union
오세아니아 공동연합

1. 개요2. 특징

1. 개요

프론트 미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연합.

오세아니아 동북아시아 일부 및 동남아시아의 국가들이 뭉쳐서 결성된 국가연합이다. 소속 대표 국가로는 호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일본, 방글라데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이 있고 하프먼 섬의 서쪽을 차지하여 동쪽을 차지하고 있는 신대륙 합중국과 대치하고 있다.

2005년에 설립된 방콕 경제 동맹[1]과 트리니다트호 나포사건[2]으로 미국과 관계가 악화된 호주, 일본이 중심이 되어 2019년에 건국되었다. 이후 2028년에 대한민국 가맹을 시작으로 방콕경제동맹에 가입하지 않았던 일부 동남아, 동아시아 국가들과 태평양 국가들이, 2094년에 마지막으로 방글라데시가 가입하는 것으로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된다. 중심이 되는 호주 외에도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오세아니아 지역의 국가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름에도 '오세아니아'가 들어가 있지만, 사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들은 호주 이외에는 대부분이 오세아니아보다는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쪽에 몰려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예를 들어 남한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이 대표적 사례.). 인구수에 있어서도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비중이 크고,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있어서도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설정이다. 이쯤 되면 이름을 '오세아니아 공동연합'에서 '동아시아 공동연합'으로 바꿔도 무방할 정도.

명목상으로는 완전하게 하나로 통일된 국가가 아닌 현실의 유럽연합과 비슷한 국가연합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연방제 국가에 가까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호주에 위치한 중앙정부가 사실상의 연방정부에 가까운 구실을 한다. 명목상으로는 국가연합이지만, 중앙정부에게 사실상의 연방정부로서의 기능과 권한이 부여되고 있고 각 구성국 군대와는 별도로 중앙정부의 직속 상비군까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연방제 국가에 가까운 면모를 많이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세계 최강의 초강대국 U.S.N과도 대등하게 맞서 싸울 수 있었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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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남아의 일부 국가들이 구미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맹으로, 현실의 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 대응하는 경제동맹이다. [2] 2011년에 파나마에서 미해군이 호주국적 유조선인 트리니다트호를 나포한 사건으로, 미 해군측은 정선 명령을 무시했기 때문에 나포했다 설명했지만 호주측은 당시 방콕 경제 동맹 가맹을 고려하던 시기라 이를 막기 위한 압박으로 나포한 것으로 받아들여 양국의 관계가 악화, 호주가 방콕 경제 동맹에 가입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3] 알로르데시 입장에서는(특히 독립을 꿈꾸었던 쿠데타군의 입장에서는) 정말 씁쓸한 일이겠지만 사실 쿠데타와 그 이후의 독립전쟁은 그 전부가 O.C.U 중앙정부의 정치적 음모에 의해 유도된 사건이었다. 당시 한창 개발중이었던 무인병기의 실전 테스트를 위해 일부러 내전이 벌어지도록 유도했던 것(인공지능이 컨트롤하는 무인병기 부대와 사람이 컨트롤하는 유인병기 부대를 서로 대결시켜 실전 데이터를 뽑아내겠다는 발상이었다.). 2편에서 벌어진 사건의 모든 것은 결국 O.C.U 중앙정부의 계획대로 벌어진 일일 뿐이었다. 무인병기의 실전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들과 군인들만 무더기로 죽어 나갔다. [4] 여러모로 중국위협론을 반영한 듯한 꽤 현실감 있는 설정이다. 프론트 미션 시리즈가 시작되었을 시기( 1990년대 중반)가 아직 중국위협론이 본격화되기 이전의 시기였음을 생각해 보면, 미래를 예언한 것일 지도 모르겠다. [5] 그런데 제작진의 한국에 대한 무지 때문인지 이름이 한국인과는 동떨어져 있다. [6] O.C.U 군의 일원으로서 해외에 파병되었던 국방군 부대가 일본 정부의 안이한 정치적 판단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적이 있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군부 내에서 발생한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이 이후 군부 강경파가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엎어 버리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는 뒷설정이 있다고 한다. 이 설정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의 스토리와 매우 흡사하다. 사실 프론트 미션 시리즈 자체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시리즈의 핵심 소재인 탑승형 거대로봇 ' 반처'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탑승형 거대로봇인 ' 레이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부분이 많은 설정. 이와 더불어 번처는 장갑기병 보톰즈의 탑승형 거대로봇인 ' 아머드 트루퍼'의 영향 역시 강하게 받았다. [7] 사실 상기한 뒷설정 이외에도 3편의 핵심 소재인 신형 핵병기 ' MIDAS'와 관련된 복잡한 사정이 얽혀 있었기도 했다. U.S.N이 개발하고 있던 MIDAS를 핵보유국과 대등한 힘을 얻고자 했던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은 일본 국방군이 탈취했고 이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이 오리지널을 분석하여 카피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일본 정부는 단순히 MIDAS를 통한 핵무장에 성공한 것에 만족하면서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해 불만을 품은(그리고 상기한 뒷설정에서 언급된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사고들로 인해서 평소부터 정부에 대해 불만이 많이 쌓여 있었던) 군부 강경파가 결국 쿠데타를 일으켰던 것이다. [8] 이 때문인지 작중의 일본 국방군의 제식 반처들도 타국제 반처들에 크게 뒤지지 않는 무난한 성능의 기종들로 묘사되며(심지어 O.C.U 육군도 3편에서는 구식화된 제니스 시리즈 대신 일본제 반처들을 주력으로 굴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 중 일부 최신예 기종들은 플레이어 부대를 막아서는 강력한 으로 나온다.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는 고성능기인지라 적기의 노획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3편의 시스템상 플레이어 부대에게 파츠 노획도 많이 당하며 반처 파츠 셔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