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디지털 싱글에 대한 내용은 KARA The Animation(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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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1월에 아이돌 카라를 주인공으로 만든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동우A&E, SBS바이아컴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졌다.
일본에 선공개되었으며 일본어 녹음이 아닌 100% 한국어 녹음을 하였다. 일본에서 방영해서 DVD로 나왔는데 카라 멤버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우 지망생들이 녹음을 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SBS에서 2013년 12월 23일과 24일에 걸쳐서 방영을 하였다. 또한 SBS판은 각 에피소드의 선정성 있는 부문은 전부 삭제된채 방영되었다.
SBS판에서는 전문 성우들이 재녹음을 하였다. 배주영, 남도형, 이원찬 그리고 심승한이 참여하였다.
방영 전 DVD판 성우 지망생들의 지상파 출연으로 성우팬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다.[1] 결국 디시인사이드 성우 갤러리의 모 회원이 한국성우협회에 연락을 하여 전문 성우들이 재녹음을 하게 되었다. #
2. 에피소드
카라 멤버들은 모두 여기서는 아이돌이 아닌 특정 직업을 가지고 있다. 박규리는 경찰. 한승연은 우주비행사. 구하라는 보디가드. 정니콜은 여객선 선장. 강지영은 소방수로 나온다. 하지만 에피소드마다 꼭 악의 무리는 등장해서 사실상 카라 멤버들이 영웅으로 나오는 것은 동일하다.3. 등장인물
카라 더 애니메이션 오프닝 |
3.1. 규리 편
인삿말 |
part 1 |
part 2 |
의상 촬영 |
making |
카라 더 애니메이션 규리편 |
규리 (CV: 박규리)
멕시코시티 경찰서 소속의 특수경찰. 폭탄 테러 갱 엑시토에 의해 경찰서가 폭탄 테러에 당해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자신과 친분이 있던 메카닉 박사인 린다 박사의 발명품인 아미고로 갱 소탕에 나선다. 무유도 로켓인 판처파우스트 3 1발로 해리어 공격기를 격추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해리어가 공중정지가 가능한 물건이라 해도 UH-60 헬기 2대 요격하는데 전체 RPG-7 로켓 재고량의 대부분을 썼다던 모가디슈 전투를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대단하다.
린다 박사 (CV: 박소현[2])
폭탄 테러에 휘말린 규리를 가까스로 구해낸 메카닉 전문 여박사. 규리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은근 잔소리가 심한 듯.[3] 아미고를 만들어낸 사람이기도 하다.
아미고 (CV: 남도형)
린다 박사가 만든 메카. 인공지능 기능이 있으며 은근 장난끼가 있는 듯. 원래는 아직 시험용이었으나 어떨결에 메카를 작동시킨 규리를 인식하는 바람의 규리의 전용 메카가 되었다. 엑시토를 소탕하는데 도움을 된 사실상 규리의 파트너. [4] 하지만 시제기인 데다 본격적으로 장비를 장착하기 전에 규리에게 이끌려 나왔기 때문인지 무기란 건 요격용 미사일 십몇발 정도밖에 없다. 그래서 엑시토 갱단 소속 카모프 헬기[5]들이 쏜 R-73 공대공 미사일들을 요격하느라 박규리가 고생했다.(...)[6] 게다가 그 후에는 30mm 기관포에 두들겨맞는다(...). 하지만 이러고도 헬기들을 때려[7]잡고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아 맷집은 거의 전차장갑 수준인 듯. 참고로 '아미고'는 스페인어로 남자친구란 뜻이다.(...)
엑시토 (CV: 심승한)
멕시코 내 골칫덩어리인 폭탄테러 갱의 보스. 멕시코시티 경찰서에 폭탄을 장착해서 경찰서로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영국에서
3.2. 승연 편
인삿말 |
part 1 |
part 2 |
의상 촬영 |
making |
후기 |
카라 더 애니메이션 승연편 |
-
승연(CV:
한승연)
애완 고슴도치인 '바이올렛'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정거장 '아리'의 관리인이자 우주비행사. 지구로 귀환 도중 러시아 우주선의 선장의 구조요청으로 러시아 우주선을 도킹하게 된다. 그 우주선 안에 있는 외계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쉽게 생각하자면 반달이나 컨택트 빔 든 아이작의 활약을 떠올리면 된다.뭔가 옷이 간략화한 HEV(...)같이 생겼다.고든?
-
바이올렛(CV:
배주영) (승연의 손 위에 있는 고슴도치)
승연의 애완 고슴도치. 승연과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 있었다. 약간의 향수병도 있으나. 씩씩한 고슴도치다.이름의 모티브는 아마도 카라의 상징 풍선색인 보라색의 영어인 '바이올렛'[8]참고로 내는 소리가 뭔가 이상하게 들린다.
-
네스키 선장(CV:
심승한)
승연에게 구조 요청을 한 러시아 우주항공선사실 이시무라의 선장. 승연이 외계 생명체를 처치해가다가 겨우 만나게 된다. 하지만. 사실 그도 이미 외계 생명체에 의해 감염되어 있어서 승연을 또 위협하게 된다.성간이동도 거의 불가능한 시대에 감염된 우주선이라니(...). 달에라도 갔다오셨나
3.3. 하라 편
making |
카라 더 애니메이션 하라편 |
하라(CV: 구하라)
몸놀림과 스피드가 뛰어난 보디가드.[9] 어느 날 루이스 왕자 경호를 맡게 되고, 느닷없이 강도단에 의해 휘말리게 되는데... 왕자의 비리를 정확히 밝혀내는데 큰 공을 세운다. 결말이 조금 우스운데. 왕의 치하를 받아서 왕자들에게 청혼을 받게 된다. 근데 자신보다 어린 왕자들도 있었다는 것이...
사용하는 권총은 체코제 명품 권총인 CZ75.
루이스 왕자(CV: 남도형)
구하라의 보호를 받게 된 한 왕국의 둘째 왕자. 왕가의 보물을 보호하기 위해 하라를 등용한 것. 심각한 나르시스트로 하라를 어이없게 만든다. 그러던 중 왕가의 보물을 노리는 강도단이 은행을 습격하게 되면서 위기에 몰리나...싶었는데 사실은 그가 왕가의 보물을 노리는 강도단의 보스였다! 아버지가 세운 왕국 대신 자신이 새로운 왕국을 세우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던 것.
엠마(CV: 배주영)
왕가의 보물의 금고를 관리하는 여성. 루이스에게 홀딱 반해버린다. 하지만 루이스가 흑막이었다는 것을 알고 쇼크를 받는다.
3.4. 니콜 편
인삿말 |
part 1 |
part 2 |
의상 촬영 |
making |
후기 |
카라 더 애니메이션 승연편 |
3.5. 지영 편
making |
카라 더 애니메이션 규리편 |
4. 여담
- 엄밀히 따지면 박규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나오거나 감정 표현이 무척 서툰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박규리는 어머니인 성우 박소현과 녹음을 해서인지 무척 연기도 자연스러우며, 어머니에게 분명한 지도까지 받아서 훨씬 듣기가 좋은 반면 나머지 멤버들은 솔직히 붕 뜨는 기분이다. 그리고 멤버들이 서로 다른 에피소드에 까메오로 출연한다.
-
박규리 편: 해군 정복 차림의 니콜. 누군가를 팬 모양(...)인지 경찰서에 피해자와 앉아 취조받고 있다. 그 피해자가 경관에게 '얘가 여기 때렸어요' 라고 하자 '얘? 아 얘라고 했냐? 감히 하늘 같은 선장님에게...' 라고 외치면서 주먹인지 싸커킥인지 뭔지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취조하던 경관의 깨알같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그리고 그 경찰서는 폭발했지. 지못미(...) - 한승연 편: 기념사진 배경에 규리가 아미고 어깨 위에 걸터앉아 있는 걸로 나온다.
- 구하라 편: 소방서 근무복 차림의 지영. 동료들과 같이 모나코 거리의 카페에서 한잔하는 듯. 지영과 나란이 앉은 루크란 대원이 지나가는 구하라를 보고 뿅 간 모습을 보이자 얼굴을 찡그리며 그의 뺨을 잡아당긴다(...).
- 정니콜 편: 정장 차림의 하라. AK-74를 들고 테러리스트들을 수송헬기로 호송하는 도중 빨리 감옥에 보내달라는 말을 하는 테러단 보스 제이슨의 뒤통수를 후려버린다(...)
- 강지영 편: 우주복 차림의 승연. 아리에 문제가 생겼는지[10] 앵커가 사태를 어떻게 책임질거냐는 말을 하자 그걸 내가 왜 책임지냐고 따지는 장면이 방송에 나온다(...).
-
상품 케이스 모습.
[1]
특히, 출연한 언더 성우들 중 막말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사람과 운영비리로 논란을 빚은 모 성우 지망생 카페의 운영자가 포함되어 분노를 샀다.
[2]
아시다시피 박규리의 친어머니다.
[3]
때문에 규리는 '박사님은 우리 엄마처럼 잔소리가 심하시다니까...'라면서 투덜거린다. 은근 가족개그!? 그런데 정작 린다 박사 본인도 '우리집 딸애처럼 꼬치꼬치 캐묻긴'이라고 말했다. (설마)
[4]
연기 어투가 2012년에 연기했던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박재민을 연상케 한다.
[5]
저 헬기들은 러시아의 최신 헬기들로, 강력한 전자전/공대공/야간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방어력도 어지간한 기관포로는 잡기 힘들 정도다. 이런 고급무기를 갱단이 들고 다니는 설정은 좀(...). 차라리 가장 유명하고 악명 높고 강한 데다 많이 뿌려진
Mi-24 하인드를 넣었으면 훨씬 신빙성 있으면서도 악역 이미지가 물씬 났을 것이다. 저건 무자헤딘 게릴라 전사들도 로터 소리만 들었다 하면 지리고 튀던(...)물건이니까.
[6]
적 미사일 요격하느라 미사일을 다 썼는데도 두 대가 더 살아서 꽁무니에 붙어 쫓아오고 있었다.
[7]
문자 그대로 두들겨패서 잡았다.(...)
[8]
카라의 풍선색은 펄피치다.
[9]
엔딩 크레딧에서 임무 메시지가 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볼 때 사설 경호업체나
민간군사기업 소속일 것이다.
[10]
아마 한승연편의 외계감염체 아웃브레이크 사태를 말하는 듯. 이 사건은
러시아
소유즈 한 대가 행방불명되고 선원들은 전부 변이한 데다 아리까지 절반이 떨어져 나간 초유의 사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