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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22:29:46

Fate/Grand Order/공략/2부/1장~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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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의 메인 스토리 중 2부 1장부터 3장까지의 공략을 정리한 문서이다.

2. Lostbelt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페그오 2부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 4월 4일 18시[1] 점검 종료와 동시에 개시되었다. 난이도는 초반에는 고만고만한 잡몹들과 싸우느라 낮으나, 보스급이 등장하는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상승한다. 세일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이하의 5종류. 간헐적으로 괴물 멧돼지나 골렘, 고스트 등의 기존 몬스터가 나타나며 종종 서번트와의 전투가 있다. 적들은은 어새신의 비중이 높으므로 대인 / 대군을 가리지 않고 캐스터 클래스가 활약한다.

먼저 2부 서장에서도 등장했던 오프리치니크의 경우, 어새신 클래스이며 다수가 몰려 나오는 일이 잦다. 스펙은 등장하는 시기에 따라 굴곡이 심하다. 1~2만대 체력의 잡병부터 20만대 체력에 브레이크까지 가진 지휘관 격 개체도 존재한다.

무슈후슈의 팔레트 스왑인 크리차띠(Кричать)는 랜서 클래스이며 스펙은 낮은 편이지만, 설정상 무리지어 행동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럿을 상대하는 일이 많다. 이쪽은 무슈후슈와 동일하게 용종 취급.

소라게의 팔레트 스왑인 몬스터 라즈루샤띠(разрушать)는 버서커 클래스이며 공격력이 높은 편인 점 외에 달리 위협적인 부분은 없다. 데미지 컷 스킬을 사용하는 게 짜증날 뿐.

히드라의 팔레트 스왑인 디야발 뜨란(Дьявол Трон)은 어새신 클래스이며, 히드라와 오로치 이상의 깡스펙에 3턴짜리 차지 공격, 전체 스킬 봉인기로 맹공을 펼쳐오는 이번 장의 요주의 적이다. 3성 스펙에 불과한 서포터 아비케브론 정도로는 역부족이며, 멀린이나 공명을 채용하더라도 유지력이 데미지에 따라가지 못 할 수준이므로 차라리 대인보구 캐스터나 버서커, 얼터에고를 데려와 영혼의 보구 극딜을 넣는 쪽을 권한다. 참고로 다른 히드라 계열이 으레 그렇듯 이 놈도 용종이 아니라 맹수 취급.

늑대인간 모습에 검이나 총으로 무장한 야가는 주로 세이버 혹은 아쳐 클래스로 나오나, 가끔 어새신 클래스로도 등장하며, 스펙은 평범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번트전으로 만날 수 있는 적은 아탈란테 얼터, 베오울프, 빌리 더 키드, 아마데우스 얼터살리에리, 그리고 이번 장의 보스급인 아나스타샤 뇌제 이반이 있다. 아탈란테 얼터는 초반부 첫 조우에서 전투한다. 버서커 클래스이며 브레이크를 1회 깎아내면 승리한다. 빌리는 단독으로 1회 전투하며, 직후 베오울프와 함께 재전한다. 각각 1회의 브레이크가 있으며, 사격스킬 사용 후의 빌리의 크리티컬 공격은 억소리나는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랜서 파티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 버서커인 베오울프보다도 위협적일 수 있다. 빌리와 베어울프 양쪽 모두 보구에 필중 부여가 달려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어벤져 클래스이며 다수의 고스트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1회의 브레이크가 있고 적의 턴 종료시 필드에 있는 고스트를 제거하고 자신에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건다. 어벤저다보니 CCC이벤트로 BB없으면 프렌드의 서번트로 사용하면 편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상대 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서번트를 데려가는 것이 좋은데, 보구로 디버프를 해제 할 수 있고 보구 회전도 빠른데다, 같이있는 어새신 고스트의 상성인 캐스터 메데이아가 적격이다. 둘 다 안되면, BB외에 버서커가 1.5배로 상성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작정하고 어그로 서번트와 같이 기용하거나, 남성 특공 보구에 매료, 차지 감소를 가진 에우리알레가 유용하다. 자체뻥만 써도 보구 데미지가 10만정도 나오니 메데이아와 안데르센으로 파티를 짜 아츠체인으로 보구 회전을 높여서 잡는 것이 좋다.

8절은, 1부 7장때처럼 선택지에 따라서 적의 구성이 달라진다. 대사를 읽어보면 누구랑 싸우는지는 알 수 있지만, 대사를 읽기 전에 파티 편성을 하는 게 함정. 야보르 트론과 처음 조우하는 상황인데, 위쪽 선택지를 고르면 우회, 아래쪽 선택지를 고르면 정보수집을 위해 격돌하게 된다. 우회쪽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크리차띠들과 싸우게 된다. 트론이 어새신이라 서포트 서번트로 NPC 아비케브론을 고르면 아래쪽이 더 쉬울 것 같지만, 트론이 무지 세서 별로...라고는 하지만, 까놓고 말해 대인보구 단 캐스터(삼장 추천)을 들고 가건, 프랜드 캐스터를 빌려가건 해서 보구 갈겨주면 깔끔하게 끝나니 시간 끌기 귀찮다면 그냥 디야발 뜨란 잡자. 트론을 잡으면 기기신주 1개[2]를 확정으로 얻는다.

16절 역시 적의 구성이 달라진다. 위쪽은 벌채를 돕는 루트, 아래쪽은 채굴을 돕는 루트이다. 벌채를 도울 경우 HP 49만의 디야발 뜨란 1마리와 싸우고, 채굴을 도울 경우 거대괴물 멧돼지 9마리와 싸우게 된다. 맨 마지막 놈 빼고 거대 괴물 멧돼지들 체력은 10만 이하 정도로 적은 편.

17절에서부터 등장하는 미노타우로스(아스테리오스)는 기본 버스터 한방에 9000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한다. 버스터 크리티컬이 한번이라도 잘못 뜨면 HP 15000 내외의 서번트도 거기서 순삭당한다... 거기다 체력도 브레이크가 깨지기 전은 기본 30만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처음과 두 번째는 브레이크만 깨트리면 되지만, 마지막 전투 때는 브레이크 전까지 매 턴 차지 업까지 달고 오는 체력 33만, 브레이크 35만 괴물을 쓰러트려야한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시작부터 보구를 날린다. 보구는 다행히 아스테리오스 때와 그대로라서 공방 디버프만 들어오지만[3], 이것도 거슬리는 것이 공격력과 방어력 다운이 3턴동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추가로 얻어터지면 대개 이런저런 이유로 죽는다. 심지어 천성의 마 A++는 보구의 공격력 디버프와 합쳐져 상성딜이 세 자리로 들어가게 만드는 경악스러운 생존기로 탈바꿈했다. 이래저래 후반부의 난이도를 급성장시키는 원인 중 하나.

대처법이라면 실질적으로 시작하자마자 매료, 스턴 등을 난사하며 아예 행동하지 못하게 찍어누르는 것밖에는 없다. 특히 보구와 천성의 마는 무지막지한 딜로스를 유발하므로 절대 사용하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그나마 쉽게 해치우는 방법은 초반부 잡몹 페이즈에서 NP를 다 채워놓은 후, 미노타우로스가 핵평타로 서번트들을 잘라내기 전에 폭딜로 녹이는 것 뿐이다. 특히 엘도라도의 버서커의 경우 3턴 동안 광역 공뻥 + 광역 버뻥 + 자신에게 그리스 신화계 남성 특공 부여를 걸 수 있어서 미노타우로스를 상대로 폭딜을 날리기 좋다. 다만 버서커끼리는 상성이 1.5배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는 주의할 것. 그 밖에 포리너를 서포트로 데려가주면 핵평타를 그럭저럭 버틸 수 있게 되며, 최강의 대 남성 딜러 에우리알레를 주력 딜러 삼은 아츠팟을 짜서 미노타우로스의 행동을 완전봉쇄해놓고 남성 특공으로 두들기는 공략법도 있다. 흑성배를 장착한 에우리알레가 버프만 잘 받으면 보구 한 방에 브레이크를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미노타우로스와의 전투는 총 3번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는 한 번의 브레이크만 파괴하면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파츠시의 지원사격으로 턴마다 적들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는데, 미노타우로스에는 전혀 피해를 못준다. 어디까지나 파츠시가 지원 사격하고 있다는 연출정도지 클리어에 도움되는 수준은 아니다.

21절의 난관, 뇌제 이반은 거대한 매머드를 타고 나타난다. 라이더 클래스이므로 멀린을 비롯한 서포터들의 부담이 크며, 어마무시한 체력에 2회의 브레이크까지 있어 난이도가 매우 높다. 첫번째 전투는 3턴을 버티면 끝나니 진짜 싸움은 두번째부터. 이 전투에선 마술예장 스킬이 골렘 스킬로 바뀌며 이 스킬들[4]이 하나같이 고성능이며 쿨타임도 짧으니 이 골렘 스킬을 잘 이용하는 게 공략의 핵심이다. 골렘 펀치는 무작정 사용하지말고 무적 버프같은 버프를 달았을 때 써주는 게 효과적이며, 보구가 올 땐 50% 방업을 이용해서 버텨내면 좋다.

이반 뇌제는 주로 버스터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는 스킬을 사용하고 단일 대상에게 다단히트 공격을 가하며, 크리티컬 공격은 전체 공격기다. 가끔 비상대권이라는 본인에게는 무적을 걸고 아군 서번트 전체의 강화를 해제시키고 공격력을 깎는 스킬을 쓰니 주의. 브레이크를 한번 깎으면 갑자기 보구가 날아오니 방업을 걸자. 차지 공격은 전체공격+스킬 쿨타임 1 증가.
이 전투에 한해서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이었던 오사카베히메가 맹활약할 수 있다. 확정 생존기가 없다는 단점이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뻥튀기해주는 골렘 스킬로 인해 상쇄되며, 골렘 펀치가 쿨타임이더라도 뇌제의 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고, 어새신 클래스이므로 유리한 상성에서 다단히트 피격으로 NP를 수급해 아군 전체의 유지력을 크게 끌어올려주기 때문이다.

이후 22절에서 매머드에서 내린 뇌제 이반 단일개체와 전투한다. 50만 정도의 브레이크 없는 맨몸 상태. 풀차지 시 보구 대신 엑스트라 어택을 사용하며, 아군 전체의 강화를 해제하는 스킬 '다 보지 못한 꿈'으로 강화를 해제 앞의 매머드 이반보다는 쉬운 편. 단, 이 때부터 마슈를 편성할 경우, 마슈의 영의가 변경된 채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2부의 모든 메인스토리에서는 마슈의 영의가 "오르테나우스" 폼으로 고정되는데, 영의 뿐만 아니라 스킬과 보구까지 모두 바뀌니 주의. 마슈의 딜러 적성이 다소 높아진 대신에 서포팅 적성이 매우 떨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마슈 오르테나우스 폼 인게임 문서를 참조.

진행도 2의 전투는 야가 잡몹들+아탈란테 얼터 전이다. 그다지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아탈란테가 등장하자마자 자신에게 풀차지+방깍을 건다. 차지 감소 스킬보다는 마슈 오르테나우스의 3스킬로 대응하는 편을 추천한다. 잡몹도 세이버이니 메인 딜러는 길가메쉬를 추천한다.

22절 3번째 전투에서는 마스터 카독 캐스터 아나스타샤 페어와의 전투가 있는데, 아나스타샤는 2회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평범하게 공격해오지만, 카독은 마스터로써 령주를 사용한다! 프롤로그부터 언급되듯 2부의 주적은 이문대의 일곱 마스터들이기 때문에 추후 2부의 각 장에서 마스터와 서번트로 이루어진 페어가 보스로 등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른 마스터/서번트의 팀과 싸운다'는, 페이트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아간 듯 한 의미깊은 연출[5]이다.

아나스타샤와의 최종전에서는 령주까지 사용하면서 강화를 하게 되는데 전투를 시작하게 되면 먼저 비상대권으로 무적을 걸어주면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첫턴에는 무적관통 스킬을 쓰지 않는한 아츠나 퀵을 이용해서 최대한의 준비를 하는 게 낫다. 거기다 강화 1회 무효까지 걸어주니 카리스마를 한번씩 끼얹어주자.

그 이후로는 2번째 턴, HP를 한줄 깎을 때마다 령주를 사용하는데 2번째 턴에는 스턴을 거는 공격을 하니 적어도 내성을 달지 않는다면 서번트 2명 이상은 그 턴에 쓸수 없을걸 각오해야한다. HP를 첫번째 줄 깎으면 령주를 써서 단숨에 차지를 풀로 채워 보구를 쓰기 때문에 다 깎기전에 보구에 대한 대비를 하자. 단, 이미 풀 차지인 상태에서 HP를 깎았을 경우에도 카독이 거기에 령주를 풀 차지용으로 낭비(...)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맞춰서 HP를 깎아도 좋다. 2번째 줄을 다깎으면 령주로 자신에게 거츠를 다는데 HP를 다 깎는데도 다시 마지막 줄을 풀로 채우기 때문에 실제로는 4줄정도로 생각하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강화해제도, 강화무효도 안 통하는 거츠라 그냥 패야한다.

추가로 아나스타샤는 주로 보구를 날릴때 투사의 마안을 걸고 보구를 날린다. 무적 관통에 아츠 강화가 걸려 날아오므로 멀린이건 뭐건 대개 죽는다. 오더 체인지로 희생양을 내보내거나, 라이더 클래스가 방어력을 높여서 몸빵하거나 거츠로 버티는 것 뿐이다.

령주는 1턴에 1번 씩 밖에 걸지 못하기 때문에 폭딜을 날릴 경우 령주로 해제불가 거츠를 걸기 전에 3턴만에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선술했던 전투 시작시 걸리는 무적과 강화 1회 무효, 그리고 첫 번째 령주에 의한 스턴 부여에 대해서는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 해당 영상에선 지크프리트에 기원탄[6] 장착 및 지크프리트의 2 & 3스킬[7], 그리고 게오르기우스[8]로 상쇄했다. 34 코스트만으로도 3턴 킬 가능. 다만 해당 영상들은 현재 한그오의 공략과 약간 다른 점이 있으므로 참고해서 사용해야 한다.

최종보스는 1부의 마신주와 흡사한, 거대한 기둥 같은 모습의 공상수로, 인게임 스프라이트조차 마신주보다 월등히 커서 화면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인게임상 이름은 공상수 오로치로, 라이더 클래스이며 전체 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 버스터 내성이랑 기본 방어력이 업이 되어 정상적인 데미지를 주긴 힘들고 보구는 무적관통을 걸고 공격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방업으로 버티는 게 애매한 게 가끔씩 방어 무시를 걸고 공격한다. 그래도 고난이도 퀘스트마냥 버스트 내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기에 버스터로 때려도 딜은 잘 들어간다. 2회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깰때마다 방어력 업과 버스터 내성이 하나하나 사라진다. 단 2번째 브레이크를 부수면 갑자기 차지 게이지를 가속시켜버리니 주의.

클리어하면 역시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어벤저 안토니오 살리에리(★★★)[9]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이단의 야가"[10]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3. Lostbelt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

7월 18일 방송 종료 직후 개방되었다. 개방과 동시에 마스터레벨이 140에서 150으로 확장되었으며, 신규 재림소재로 "거인의 반지"와 "오로라강"이 추가되었다.

아나스타샤 22절 이후부터 그래왔었던 일이지만, 스토리 전투 중에는 무조건 마슈의 영의가 오르테나우스 폼으로 고정된다.

거수 판정을 가진 거인들이 대다수 출현한다. 대부분이 1부 6장의 숙정기사 뺨치는 피통을 들고 나오지만 버서커 클래스이기 때문에 잡기에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론 잡는 게 느려지면 피가 퍽퍽 깍이니 속전속결은 필수. 참고로, 이들은 신성 속성을 가진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타격하는데, 신성이 있는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 애비게일, 호쿠사이, 양귀비, 수영복 애비게일)을 전열에 내세울 경우 이들은 신성 특성을 가져서 집중 타격을 받기 쉽지만 상성 상 일방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에 혼자서 거인부대를 탱킹한다. 그외에도 평소에는 딱히 나설일이 없던 아서왕도 이번만큼은 대활약한다. 참고로 이러한 기믹 때문에 타마모나 스카디, 빛코얀을 서포터로 데려갈 경우 공명이나 멀린, 알트리아 캐스터, 오베론보다 거인에 의해 피격당할 확률이 높다.

4절부터는 발키리도 다수 등장한다. 잡몹으로 나올 때의 클래스는 대부분 라이더이며 금테몹임에도 불구하고 즉사저항이 낮은지 즉사판정이 잘 뜬다. 신성 속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나 즉사 공격을 가진 서번트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여성 특공 어새신인 카밀라를 사용하면 수월하다. 보스로 등장하는 발키리 3자매는 랜서 클래스. 대군보구에 필중부여까지 달려있으므로 광역 무적 및 거츠 효과를 가진 스킬이나 보구를 가진 서번트가 없다면 보구턴을 버티기가 힘들다.

그 외의 잡몹들 대다수는 우갈루, 우리딤무의 팔레트 스왑인 이스가름, 이스울프르가 등장한다. 라이더 클래스였던 원본과는 달리 어새신 클래스로 나오며, 보통 거인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캐스터나 얼터에고 대군 서번트가 있다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서번트전의 경우, 시구르드전이 매우 많으며 강하다. 2절부터 싸우기 시작하며, 인게임 상에서도 매우 강하게 나온다.[11] 2절 첫 전투나 다음 전투는 일정 턴을 버티거나, 브레이크를 1개 제거하면 끝난다. 6절에서 다시 싸울때는 오필리아와 령주전을 하게 된다. 6절 첫 전투에서는 브레이크 1개를 갖고 있으며, 브레이크시 5회의 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한다. 또, 이때는 풀차지시 보구가 아니라 엑스트라 어택을 가한다.

첫 난관이라 부를 지역은 6절 시구르드 2회전. 시모사노쿠니의 영령검호전처럼, 마슈를 무조건 전열에 배치한 상태로 싸워야 하며, 서포트 NPC는 나폴레옹 고정에 마슈는 영속적으로 공깍 디버프가 걸린채로 전투를 진행한다. 미리 말했듯이 마슈는 오르테나우스 폼.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보구를 사용해오고, 거기에 용종개조까지 걸기 때문에 보구에 얻어걸리면 1명은 순삭당한다. 1회 브레이크로 크뻥이 영속적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크리 잘못 터지면 역시나 순삭당한다. 대신 시구르드가 마슈를 공격하면 오필리아가 화를 내면서 시구르드에게 디버프를 거니 간판 아가씨같은 어그로 예장이 있다면 고기방패로 유용하게 활용해주자. 시구르드를 특공으로 찌를 수 있는 놋부, 에우리알레나 오리온을 쓰면 공략이 쉽다.

7절 첫 전투는 암굴왕 단기전. 7절 마지막에 거대한 파수꾼(巨いなる番人)과의 전투가 있다. HP 3만으로 부활하는 거츠를 5개 갖고 있다.

8절의 거인전은 8턴을 버티면 되고, 9절은 별거 없으나, 맨 마지막 전투에서 공상수의 씨앗이 적으로 등장한다. 클래스는 캐스터. 이놈은 나중에 다시 붙는다.

11절 4번째는 네임드 랜서 발키리 3인방과의 첫 전투다. 여기서는, 브륀힐데의 가호가 부여되어 아군 전체에 스타 발생률 상승이 붙으며, 적은 크리티컬 발생률이 깍인다. 적 발키리들은 각자 브레이크시마다 특수수킬을 사용[12]한다. 이 스킬은 전부 영속이며 해제불가능하다. 다음 전투에서 수르즈와 힐드는 다시 붙게 된다. 이때는 브륀힐데의 가호가 적 전체 크깍으로 바뀌고, 두 네임드 발키리는 퀵뻥 및 방깍 상태가 부여된 상태이다. 역시 브레이크시 같은 특수스킬을 쓴다. 졸개로 발키리들이 3마리 나오지만 별거 없다. 대군보구와 NP차지 예장으로 보구 여러번 날리면 의외로 쉽게 뚫린다. 한 번에 게이지 한 줄 밖에 못 뚫는 것과 발키리들의 크리딜에 유의. 수르즈의 타겟집중이 운 나쁘게 메인 딜러에게 걸리면 게임이 터질 우려가 있다. 가장 간단한 대책은 마슈의 2스킬이나 3스킬로 타겟집중을 받아내고 No Effect로 넘기는 것.

두번째 난관은 12절 4번째, 5번째. 두 전투 모두 서포트 NPC는 나폴레옹 또는 브룬힐데인데, 또 서포트를 전열에 고정시킨채 싸워야 한다. 물론 추천은 당연히 나폴레옹. 아처에다가 신성 특공, NP차지도 있어서 팀만 잘 짜면 나폴레옹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

4번째 전투는 시구르드 및 오르트린데와의 전투이며, 5번째는 오필리아와의 2번째 령주전. 4번째 전투에서는 나폴레옹의 포격으로 매 턴 적에게 5000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전투 개시시에 브륜힐데의 원초의 룬으로 아군의 스타 발생률이 오르고, 적 전체의 크리티컬 발생률이 내려간다. 오르트린데는 브레이크시 적 전체의 차지를 1칸 증가시키며, 시구르드는 브레이크시 자신의 차지 1칸 증가 및 보뻥을 건다.

오필리아와의 2번째 령주전의 경우, 전투 개시시에 아군 전체의 스타 발생률이 오르고, 적의 크리티컬 발생률과 위력이 내려가는 상태를 부여한다. 1브레이크시 오필리아가 령주로 시구르드에게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는 버프를 부여하는데, 이게 배율이 무척 높아서 매우 아프며, 2브레이크시 령주로 차지를 풀로 채운다. 역시나 특공으로 승부하자.

13절부터는 드디어 수르트가 등장한다. 클래스는 세이버이며 전체공격을 한다. 수르트 1차전의 경우는 브레이크를 깨면 종료하고, 16절에서 펜리르까지 삼킨 수르트와 2차전을 벌인다.
"정신이상무효" 및 "작열의체구" 특성을 갖고 있다. 작열의 체구 특성은 자신에게 "신성"특공 부여 및 화상 무효상태 부여 및 공격시 확률로 화상 상태(3턴간 500데미지)를 부여한다.
2턴간 공뻥을 거는 괴력, 1턴간 공뻥 및 적의 약체내성을 3턴간 저하시킨 후에 연소 상태를 3턴간 부여하는 파멸의 가지, 데미지컷 및 3턴간 피격시 1000 회복하는 상태를 부여하는 거인외장 스킬을 사용한다.

수르트 2차전 개시시, 수르트는 자신에게 4개의 스킬을 부여한다. "정신이상무효", "빙상피막", "전사자의 짐승", "빙염의체구"의 4종으로, 빙상피막은 약체내성을 올리는 수수한 성능이고, 전사자의 짐승은 "신성" 특성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빙염의체구 스킬은 자신에게 "신성"특공 및 화상무효 상태를 부여하고, 일반공격시에 확률적으로 화상상태나 스타 발생률 다운을 부여한다.

반면 아군쪽은 신령 서번트들의 가호로 여러가지 버프가 걸리며, 수르트의 속성 상 세이버이므로 아처 서번트를 데려가면 일석이조.

게이지를 1개 깨면, "종말의 불씨(終わりの火片)"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해제 불가능한 강화무효 상태를 부여하며, 2 게이지 브레이크시 "펜리르의 숨결(氷狼の息吹)" 스킬을 사용하여 3턴간 해제불가한 스킬봉인 상태를 부여한다. 그 외에 사용 스킬은 지난 전투와 동일하며, 차지 공격[14]은 화상상태를 부여하는 신성특공의 전체공격이다. 이쪽도 특공으로 승부하자. 회복량을 올려주는 메이드 인 할로윈 같은 게 많은 도움이 된다. 솔플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

수르트도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 특공이 제대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에우리알레를 데려가면 수르트의 신성 특공 때문에 순살당하므로 파티를 짤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오리온은 신성이 없으므로 은근히 쓸만하다.너 포세이돈 아들 아니었냐??

마지막 절 보스는 스카사하=스카디, 발키리 오르트린데의 조합. 스카디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2개에 시작부터 황혼의 설화장(黄昏の雪化粧)으로 보구를 즉발하며, 1번 브레이크하면 절대영도(絶対零度)로 서번트들을 전부 스턴시켜버린다. 2번째까지 브레이크하면 걸어 나아갈 설화(歩み進む雪靴)로 다시 한번 보구를 즉발.[15] 보구는 버프 계열 보구라 아군이 죽어나갈 일은 없지만, 회피와 크리위력 상승을 비롯한 갖가지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평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세이버+라이더를 조합해 랜서인 발키리부터 먼저 날려버린 후에 스카디를 상대하자. 버프를 시도때도 없이 걸기 때문에 아마쿠사 마르타 같은 강화해제 서번트가 큰 도움이 되며, 정 뭣하면 회피라도 뚫을 수 있는 필중이나 무적관통 스킬 및 보구라도 시전할 필요가 있다.[16] 오르트린데는 브레이크시 스카디와 자신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는데 해제 블가능하다. 둘 다 신성이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 꽤 잘 먹힌다.

스카사하=스카디를 깨면 다음 절에 공상수 솜브레로(캐스터)[17]가 보스로 나오는데 영속버프로 매턴 HP회복량 감소상태 부여의 '헤리오포즈'와 NP획득량 감소상태 부여의 '헤리오시즈'를 들고있으며 브레이크 갯수는 2개다. 버프는 최대 3중첩이 되니 최대한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이 좋은데, 일단 버프, 디버프 모두 해제가능하니 두번째 턴부턴 메데이아 마르타 등으로 강화해제해놓고 대인딜러의 보구를 먹이는 게 좋다. 첫 브레이크시 '헤리오포즈 퍼지'로 HP회복량 감소상태가 매턴 방어력 증가 버프 부여로, 두번째 브레이크시 '헤리오시즈 퍼지'로 NP획득량 감소상태가 매턴 공격력 증가 버프 부여로 변하는데 이것도 최대 3중첩임은 같다. 후반에 방버프 3중첩이 되면 어지간한 딜로는 이빨도 박히지 않는지라 장기전이 되면 말라죽는다고 여기자.

운이 좋아서 가챠에서 오지만디아스를 뽑았을 경우 오지만 - 프렌 오지만 - NP 차지용 서포터 조합으로 전원에게 50~60차지 예장을 끼워 놓으면 두 명의 오지만이 각각 20차지씩을 해 주므로 적당히 진궁을 키워서 2스킬로 NP 10%차지만 해줄 수 있으면 2턴만에 보구 2연사로 브레이크 2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오지만의 보구에 방깎이 붙어 있으므로 보구 레벨이 1이어도 딜 부족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건 덤. 이런 조합을 쓸 경우 서포터로는 같은 대인 라이더인 배포캐 료마도 쓸만하다.

이렇기에 보구나 스킬에 강화해체가 달린 서번트나 방어력 무시를 가진 서번트를 대동하는 게 좋다. 커맨드 코드 중에는 2018년 크리스마스에 배포한 3성 '검은 신자의 영인'과 2019년 길가제에서 배포한 4성 '개벽의 이치'에 방어력 버프 1개 해제가 달려 있다. 예장은 방어력무시가 달린 '아틀라스의 영아'가 좋으나 없으면 캐스터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기원탄'도 좋다. 참고로 더블 스카디-라이더 킨토키를 데려가면 3턴만에 보구 3연사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얼터 에고 시토나이(★★★★★)[18][19]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화원의 소녀"[20]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4. Lostbelt No.3 인지통합진국 신

2018년 11월 23일 인트로가 추가되었으나, 전투는 없다. 27일 방송이 끝난 직후인 22시에 실장되었다. 이번 장은 마스터가 중독된 탓에 장비한 마술예장을 바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 초기에는 1턴 정도로 짧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독이 퍼지는지 턴이 점점 길어져 최대 5턴까지 가기 때문에 많이 껄끄러워진다.

새로운 재림소재가 이번에도 2개 추가되었다. 은테 소재로 한고령, 금테 소재로 효광노심이 추가. 또, 새로운 종류의 잡몹이 3종류 추가되었으며, TV 코얀스카야가 기존 특이점에서 조교해서 가져왔다는 설정 하에 러시아, 북유럽 이문대에 나왔던 잡몹들이 초반에 나온다.[21] 이 놈들은 잘 보면 NFF 마크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잡몹의 피통도 높은데다 마스터 스킬도 일시적 사용불가 상태에 브레이크가 달린 보스 전투가 굉장히 많다. 가끔씩 보스가 2마리씩 나오는 던전은 특히 악독하다.

파일:페그오 괴뢰병.png
첫째 잡몹인 괴뢰병은 라이더 클래스의 오토마타 계열. 잘 보면 얼굴 부분이 중국풍 남성 모습이다. 격파시 무간의 톱니바퀴를 드랍한다. 스킬로 자신에게 방어무시를 부여하고 크뻥을 걸기 때문에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잡몹인 근위병은 어새신 클래스의 권법가. 스킬로 자신에게 무적관통 + 데미지 플러스 1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귀찮다. 격파시 한고령을 드랍한다. 근위대장의 공격모션을 재활용한 걸로 보인다.

파일:페그오 다다익선호-1.png
파일:페그오 다다익선호-2.png
셋째 잡몹은 다다익선 호. 아처 클래스이며, 러시아 이문대의 디야발 뜨란급으로 체력이 많기 때문에 거슬리는 상대다. 격파시 효광노심을 드랍한다.

시나리오는 총 16절로 다른 이문대에 비해 적지만 대신 서번트 전이 꽤나 자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절의 서번트들은 다들 회피나 무적스킬을 하나씩 들고 있는 게 특징. 자주 상대할 난릉왕과 최종보스 시황제는 무적, 항우와 근위대장은 회피, 서번트는 아니지만 15절의 근위병은 '한신의 책략'으로 회피를 달고 있다. 무적관통이나 아니면 강화해제가 절실하다. 장기전이건 단기전이건 좋을대로 고르면 되지만 전체적으로 묘하게 장기전을 카운터치는 버프를 자주 달기 때문에 단기전이 좀더 편하다. 주의할 점으로 서번트 전이라지만 실제로 적으로 싸우는 서번트는 난릉왕과 스파르타쿠스, 적토마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살아있는 사람이라 비 서번트이므로 주의하자.

주로 상대하는 적은 세이버인 난릉왕. 로스트벨트 3에서 세이버가 나오는 경우는 1절에서 나오는 농민들과 난릉왕이 나오는 경우밖에 없으니 세이버가 나오면 난릉왕을 상대해야하는 전투라고 생각하면 된다. 2절 첫 전투부터 바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것도 크립터 아쿠타 히나코와의 마스터 전인데, 북유럽때와는 달리 HP를 모두 깍아내려야 하며, 보구를 사용해온다. 딜보구는 아니지만, NP가 감소하는 것은 짜증나는 부분. 첫 턴에는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2절 둘째 전투에서는 언노운 서포트 서번트가 3명 있는데, 반역 삼총사 3명( 모드레드, 형가, 스파쿠)이다. 이때의 난릉왕은 게이지가 1개 있으며, 첫 번째 턴에 히나코가 바로 령주를 1획 사용해서 게이지를 가득 채우고 보구를 발동시킨다. 약체 해제는 덤. 역시 HP를 전부 깎아내려야 하니까 게이지를 깎았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브레이크시엔 '청룡의 춤'이란 버프로 아군측에 5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이 걸린다. 보구에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다보니 그냥 맞아주긴 생각외로 꽤나 아프다. 성별이 남자이기에 에우리알레와 오리온으로 공략 가능.

3절 및 4절은 2째턴까지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이외에는 별 거 없는 잡몹과의 전투다. 이후, 6절부터 12절까지는 개시후 3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6절 첫번째 전투에서는 새로운 서번트인 항우가 등장한다. 항우는 정신이상 무효가 붙어 있으며 해제불가능한 버프이다. 이건 이후의 배틀에서도 공통으로 붙어있다. HP는 약 56만에 게이지를 1개 브레이크하면 종료된다. 남성, 인간형 특공이 들어가므로 에우리알레나 이조로 공략이 가능하다. 두번째 전투에서는 항우와 난릉왕이 동시에 등장한다. 항우는 2개, 난릉왕은 1개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고 난릉왕은 브레이크 스킬로 아군 전체의 NP감소&버스터 성능 다운을 건다. 하지만 이 전투는 항우의 브레이크를 1개만 까도 종료되기 때문에 난릉왕은 무시하고 항우만 노려 브레이크를 깨버리면 아주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7절에서 기습해온 난릉왕과의 전투가 있는데 서폿으로 진양옥이 있지만 역상성인 랜서인데다가 보구가 없기 때문에 기용할 가치는 딱히 없다. 대신 시작시 걸리는 버프로 보구의 피격 효과 2개(일반 피격시 3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 크리티컬 피격시 체력 회복)는 붙어있다. 난릉왕은 이전과 다를게 없지만 대신 이번 브레이크 스킬 '백호의 춤'으로 본인의 크리티컬 확률을 5턴간 증가시키게 된다.

9절 첫번째 전투는 뛰쳐나가려는 스파르타쿠스와 하게 되는데, 330,597 / 362,97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크시 '해방의 개가'란 스킬로 보구위력업&정신이상무효 1회가 걸린다. 불굴의 투지로 인한 예상외의 차지가 있는데다가 방어무시 전체보구라서, 일단 보구를 안맞는 게 중요하다. 남성이기에 오리온이나 에우레알레가 좋지만 브레이크시 걸리는 정신이상무효는 주의하자.

두번째 전투에서 항우가 등장하지만 이번에도 1 브레이크로 전투가 종료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울건 없다. 대신 3번째 전투가 꽤 어렵다. 히나코와의 마스터전 인데다가 항우와 난릉왕 둘을 동시에 상대해야 되는데 이번엔 둘 전부 격퇴해야만 한다. 어느쪽 적이든 브레이크를 1개 격파시, 히나코가 령주로 난릉왕에게 항우를 지키라면서 3턴간 해체불가의 타겟집중과 방어력 버프가 걸린다. 난릉왕은 브레이크 스킬 '현무의 춤'으로 이번엔 아군 전체의 공격력 다운을 5턴간 건다. 항우는 1 브레이크시 '재계산'으로 자신의 약체해체&크리티컬 위력업(3턴)을 걸고 2브레이크시 '차이수정'으로 자신에게 5턴간 데미지 플러스&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한다. 난릉왕은 무적, 항우는 회피를 가지고 있기에 무적관통 예장이나 스킬, 보구효과로 가지고 있는 멤버를 넣는 게 좋고 항우의 1, 2, 패시브 스킬에 전부 크리티컬 위력 업이 붙어있기에 크리가 한번 제대로 터지면 아군이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생긴다. 히나코가 령주를 쓴 후가 난관으로, 3턴간 난릉왕밖에 때리지 못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난릉왕을 잡던가 아니면 전체보구로 공격하자.

10절 2번째 전투에선 적토마와의 전투가 있는데 HP는 257,820 / 331,134. 브레이크시 '말이 아닌걸!'이라는 크리티컬 확률 업 버프를 두른다. 문제는 이 버프가 영구지속에 해체불가, 심지어 5개나 부여해서 무시무시한 수준의 확률업을 자랑한다. 라이더 클래스라 서포트를 해 줄 캐스터가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점. 게다가 적토마 본인도 스킬로 크리티컬 확률증가, 무적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장기전은 거의 무리고 최대한 빠르게 잡는 게 답이다. 브레이크 이후 HP가 줄어들면 진궁이 갑자기 서포트 스킬로, "거기입니다. 자폭하세요"를 건다. 효과는 차지 2칸 증가+보구 위력 업(1회)+HP감소(디메리트). 참고로 적토마의 보구는 대군보구이다. 갑자기 보구가 날아오는 꼴이니 타이밍을 맞춰서 피하자. 맞으면 그냥 전멸이다.

11절 마지막 전투는 난릉왕과의 최종전. 브레이크가 2개나 되지만 체력이 136,350/183,062/236,087 정도인지라 그리 많진 않다. 1브레이크시 '주작의 춤'으로 난릉왕의 공격력이 5턴간 상승하며, 2브레이크시 '공계진(空戒陣)'으로 아군의 NP 10%감소&아츠다운(5턴)이 걸린다. 남자이기에 이전처럼 오리온이나 에우레알레가 좋지만 2 브레이크시 아츠 다운이 걸리기에 이를 주의하자. 마지막에 히나코가 카독처럼 최후의 발악으로 난릉왕에게 거츠를 걸어 HP를 가득 채우는데 거기서 전투가 끝나니까 신경쓸 필요는 없다.

12절에는 체력이 약 70만의 우미인과의 전투가 있는데, 코얀스카야가 매턴 체력 10퍼짜리 거츠를 걸어주지만, 우미인의 전체보구가 매 턴 날아온다. 저주데미지도 한 턴에 2000이 넘는 수준이니 사실상 초단기전을 강요하는 수준. 행동순서는 스킬->공격->보구 순으로 날라오니 잘 대처하자. 첫 브레이크만 깨면 클리어니 만약 가능하다면, 2멀린 + 흑성배낀 삼장을 사용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시간이 꽤 걸리지만 어떤 서번트로도 필승하는 공략법이 있는데, 바로 메인딜러 하나만 빼고 죽도록 방치하여 우미인과의 일기토를 유도하는 것. 페그오 시스템에서는 아군이 거츠로 부활하면 적의 타게팅이 다른 아군 서번트로 옮겨가고, 만약 다른 아군 서번트가 없다면 그 상태에서 턴이 종료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전멸한 상황에서 거츠로 특정 서번트 혼자 살아남으면 거기서 턴이 완전히 끝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간다. 이 전투에선 매 턴 거츠가 부여되므로, 우미인이 죽여주기 전에 멋대로 이 거츠를 낭비하는 일만 없앤다면[22], 어떤 서번트든 인연헤클보다 더한 불사신으로 굴리는 게 가능해져서 반드시 이기게 된다. 스파르타쿠스를 이용한 단기 클리어. 만약 스스로 위 조건을 만족하기 어렵다면, 패시브로 저주 무효가 달려 있는 서번트[23]를 서포트로 데려가 솔플을 시도하면 반드시 클리어할 수 있다.

13절에서부터는 탱크 다다익선 호와 첫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부터는 개시 후 4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13절 첫 전투에는 37만/35만의 탱크 1기와 전투를 벌이는데, 급조된 물건이란 설정때문인지 방어력 디버프가 자동으로 달려있다. 1브레이크되면 이곳저곳 부서진 모습이 된다. 또, 5턴동안 공격력 업, 공격시 화상상태 부여 스킬을 사용하는데 둘다 3회의 제한이 있다.

14절 3, 4번째 전투에선 진양옥과 총 2번을 싸우게 된다. 첫번째 전투시 HP 220,565/234,795에 차지기는 엑스트라 어택을 날린다. 보구가 없기에 자가 버프로 보구의 피격시 효과(일반 피격시 3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 크리티컬 피격시 체력 회복)를 가지고 있기에 크리뎀보단 보구나 평타딜로 쓰러뜨리는 게 좋다. 첫번째로 싸울때 적병이 라이더인 오토마타인지라 캐스터들이 오래버티지 못하니 주의하자. 두번째 전투시엔 HP 236,218/249,025고 차지기로 엑스트라 어택을 날리는건 여전하지만 이번엔 자가버프가 보구의 공격시 효과들(일반 공격시 방깍, 크리티컬 공격시 강화해제)이다. 특히 크리티컬을 맞으면 지금껏 쌓아온 버프가 죄다 사라지니 주의하자. 다행이 진양옥 본인은 회피도 무적도 없기에 싸우기 편하고, 두번째 전투는 적병이 어새신 뿐이라 캐스터 서포터들이 잘 버틴다.

15절 2번째 전투는 한신의 지휘를 받는 괴뢰병&근위병 무리와 상대하는데 총 16명의 적을 1라운드에서 상대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거 아닌걸로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작시 전원에게 한신이「병법· 성동격서」란 영속 버프를 거는데 기본적으로 매턴 차지 +1이 붙는다. 추가로 괴뢰병은 사망시 필드에 남은 아군 전체에 보구위력 업을 거는 버프, 근위병은 회피 3회&거츠 1회(50%) 버프가 걸린채로 싸우게 된다. 괴뢰병은 라이더이기에 캐스터 서포터진이 오래 버티질 못하고 근위병은 회피와 거츠의 2중고에 스킬로 무관까지 가지고 있고 차지도 빠른터라 잘못하면 무적조차 안통할 뿐만 아니라, 차지 공격을 맞으면 강화해제된다. 하지만 이 버프는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하다. 특히 아마쿠사의 보구로 신경안쓰고 밀어버릴수 있기에 아마쿠사를 기용하는 게 좋으며, 여차하면 필중이나 무적관통을 가진 보구라도 준비하면 좋다. 특히 키아라의 경우 무적관통과 함께 상성으로도 라이더인 괴뢰병, 어새신인 근위병 상대로 클래스 상성딜이 들어가니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근위병을 처리할 캐스터는 필중 예장을 장착하자.

잡몹의 체력은 괴뢰병이 6~7만 언저리고 근위병은 2~3만 언저리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성을 찌를 만한 여건이 안 된다면 그냥 무상성 딜러를 데려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마지막 전투는 근위대장인 늙은 이서문이 등장한다. 2부 3장에서 등장하는 의외의 난관으로, 한신의 보조가 있다는 설정이라 매턴마다 근위대장에겐 버프 OR 아군에겐 디버프를 건다. 일단 시작시 한신이「 배수일전」을 걸어 10턴간 HP가 줄어들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상태부여&턴종료시 차지+1이 붙어있다. 이후 턴이 돌아올때마다 5개의 책략을 순서대로 사용하며 근위대장을 보조하며 전투를 힘들게 만든다. 다행히 한신의 책 효과들은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하기에 강화해제 멤버가 있으면 확실히 편해진다. 책략 효과는 다음과 같다.[24]

늙은 이서문 스킬에 무적관통이 있는데다가 이걸 보구 날리기 전에 거의 확정으로 쓰는지라 무적이 통하지 않아 잘못하면 거의 2~3턴에 하나씩 아군 서번트를 잡아먹는다. 2브레이크로 총 HP는 212,925 / 237,975/275,550 이며 1브레이크시 '흉권'으로 영구 해제불가의 횟수제의 크리위력업을 거는데 금적금왕이나 수상개화, 진화타겁 상태에서 걸리면 아군 서번트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자. 2브레이크시 '국사무쌍' 스킬로 공격력업&즉사부여업을 건다. 보구는 먼저 방어력 다운이 걸린 다음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오고 보통 첫타로 날라올땐 금적금왕이 걸린채로 때려오기에 역상성인 캐스터가 1방에 날라가는 사태가 생긴다. 더군다나 2브레이크 이후에는 즉사 확률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보구가 날아올 경우 후발주자라면서 캐밥을 데려와서 무적관통 대비로 대숙정방어를 킨 상태라도 생각 외로 잘 터지는 즉사 때문에 서번트 하나가 날아가는 참사가 벌어지곤 한다.

결국 질질끌면 끌수록 어새신 에너미 특유의 보구 주기와 더불어 한신의 책략때문에 아군이 걸레짝이 되어가니 단기결전을 노리는 게 좋다.

추천하는 조합은 멜트릴리스 + 2 스카디나 령주를 각오한다면 2 멀린+대인 버서커(또는 삼장). 위사장은 1턴 회피를 거는 스킬도 있으므로 무적관통이나 필중 예장이 있으면 좋다. 돼지가 통하기 때문에 키르케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16절 동안은 개시 후 5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16절 첫번째 전투는 200,353/203,796/205,173의 항우와 121,373/125,559의 우미인. 사실상 로스트벨트 3의 제일 큰 난관으로 전체보구 소유자인 둘인데다가 항우가 버서커인지라 정말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온다. 행동순서는 항우-> 우미인-> 항우. 항우는 1브레이크시 버프「상승형태」로 일반공격시 스킬봉인(1턴)을 날리고 2브레이크시 버프「극한형태」로 일반공격시 보구봉인(1턴)이 걸린다. 우미인은 브레이크 스킬이 없지만 항우나 자신이 브레이크 될경우「외법·전변만화(転変万華)」로 항우에게 5턴간 해체불가의 방어상성 불리 해체를 부여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가장 큰 문제는 이번엔 항우가 3스킬까지 사용하는데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업 & 무적관통 사양이라 운 나쁘면 무적도 소용없는 크리티컬이나 보구를 맞고 전멸하는 경우가 생긴다. 게다가 1, 2스킬에 달린 크리티컬 위력업과 브레이크시 걸리는 귀찮은 디버프 부여때문에 스킬과 보구를 제때 못쓰는 경우가 많다. 우미인도 스킬로 차지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고 매턴 체력회복 및 강화해체 내성업을 가지고 있는터라 상당히 귀찮은 편. 령주도 생각해두는 편이 좋다.

대군보구를 연사해서 깨겠다면 타깃집중이 있는 서번트를 총동원하는 방법이 좋다. 첫 턴에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준 후 오더체인지로 탱커를 꺼내고 향우가 거는 디버프가 딜러에게 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식. 다만 이 방식은 단기결전이기에 딜러의 스펙이 높아야 해서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2부 3장 기믹에 16절 한정으로 오더체인지를 5턴 이후에 사용할 수 있기에 무리가 있다. 설렁 속전속결 격파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향우의 브레이크를 2개 까고 우미인을 퇴장시킨 상태에서 6턴에 향우의 보구를 맞고 맨 마지막 서번트만 남겨 솔플로 남은 체력을 까면 된다. 솔플 시 유의할 점이라면 향우의 3스킬에 3턴짜리 무적 관통 효과가 있는 만큼 인연헤클, 네로 클라우디우스, 산의 노인 같이 거츠로 버티는 딜러를 가저가는 것이 좋다. 혹은 그냥 보구 즉발로 속전속결을 내거나.

16절 2번째 전투는 룰러 시황제와의 전투. 2브레이크에 총 HP 250,082/270,658/300,732 을 자랑한다. 시작시「지고의 세계」로 시황제 본인에겐 크리확률업&매턴 HP 10,000 회복 상태를 걸고 아군측 전원에겐 아츠, 퀵, 버스터 성능업을 건다. 이 버프들은 전부 영속에 해체불가니 유의하자. 1브레이크 시엔「황금의 지평」으로 약체무효(5턴) & 차지맥스, 2브레이크 시엔「인지의 저편으로」로 아군 전체 강화해체 & 차지맥스를 건다. 시황제의 스킬 영세재위가 차지증가&약체해체&HP 3000 회복으로 상당히 귀찮은 성능이고 보구는 '타겟집중&무적&공격력업&크리티컬 확률업&크리티컬 위력업'이란 속성증가를 제외한 공격 버프가 죄다 달려있어 크리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와서 역상성인 어벤져라도 걸래짝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룰러의 방어상성때문에 어벤저나 버서커가 아니면 더 힘들어 진다.

적은 시황제 단일이기 때문에 흑잔에게 무적 관통 예장을 달아주면 쉬워진다. 일단 관건은 보구를 막는건데, 보구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크리터지면 어벤저라고 해도 일격에 사망하고 크리도 매우 잘 터진다. 따라서 보구 턴을 무적이나 어그로 탱커로 어떻게든 넘기면서 강화해제를 걸거나, 미리 흑잔느등으로 강화 무효를 걸어버리는 게 중요. 그마저도 2브레이크때에는 아예 전체 강화해제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꼼짝없이 크리딜로 아군 파티가 순삭[25]당한다. 흑잔느로 강화 무효를 걸려고 해도 남아있는 약체무효가 방해가 되는지라...만약 시황제를 공략할 강력한 대인딜러는 있으나 그게 흑잔느가 아니라 곤란하면 메피스토에게 어그로 예장을 끼워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3스킬로 한번에 3회나 강화무효를 걸 수 있으며, 최대 80%확률이지만 주술로 차지도 줄일 수 있다. 신주쿠의 어벤저를 이용한 3턴 킬 영상.

16절 3번째는 죽어가는 항우와의 결전. 체력이 약 70만이지만 죽어간다는 설정으로 매 턴 방어력과 차지가 깎여가고[26] 체력이 줄어들수록 방어력이 내려가니 오히려 더 쉽다. 그냥 버프걸고 보구 날리면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

16절 4번째는 대망의 공상수 메이올전. 클래스는 어새신. 이름이 가려진 서포터로 시황제가 나온다. 처음에는「메이올·α」,「메이올·β」로 퀵, 아츠 내성을 지니고 1차 브레이크시『α링・퍼지』로 퀵 내성이 사라지는 대신 버스터 내성이 붙고, 2차 브레이크시『β링・퍼지』로 아츠 내성이 사라지고 버스터 내성이 하나 더 붙는다. 또한 브레이크시 공통적으로 아군의 NP감소도 같이 붙기에 주의하자. 스킬로 크리티컬 확률업(2턴), 아군 1체에 저주(-200·5턴)상태&주액 상태(+50%, 5턴)부여, 아군 1체 NP감소(-10%)&차지+1을 사용하며 일반 공격은 전체, 크리티컬은 1체 차지기는 전체공격&약체해체&저주부여(-2000,5턴). 이외에 보이지 않는 버프로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 다른 무엇보다 저주가 중첩되는 것이 문제인데 특히 어새신 클래스라 차지기를 3턴마다 쓰며, 스킬을 쓰게될 경우 운나쁘면 1턴만에 차지기가 날라온다. 덤으로 주액 상태 부여까지 있으니 저주만으로도 2~3000은 가볍게 까이게 되니 약체해제를 가진 멤버를 기용하는 게 좋다.

전열에 버스터 딜러를 세워서 어떻게든 2브레이크까지 해버린 후에 후열의 아츠 딜러들이 두들기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그외에도 서포터 시황제는 성능과 상성이 나쁘지 않으니 기용해도 괜찮다. 시황제에게 버프를 잘만 걸어주면 크리 평타로도 브레이크 하나를 날릴 수 있다. 15절의 근위대장이나 16절의 항우&우미인전이 너무 어렵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스전이 쉽게 느껴진다. 후열에는 서포터 시황제[27]와 약화 해제를 지닌 메데릴리/아틀라스원 마스터 예장과 멀린을 데려가서 보구턴 찰 때마다 보구 연사 해주면 아군이 쉽게 안 죽고, 시간이 좀 걸려서 멘탈은 좀 깎여도 피는 시황제 크리딜로 깎아주면 쉽게 풀피 클리어 가능하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어새신 이서문 [어새신](★★★★★), 어새신 우미인(★★★★), 라이더 적토마(★★★)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불사조는 대지에"[28]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5. 관련 문서


[1] 한국 서비스에서는 2020년 4월 2일 14:00부터 [2] 여담으로 전투 후 대사를 읽어보면, 마수의 몸 속에서 생겨난 알콜이라고 하며, 보드카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증류주라니까 실망하는 신소장은 덤. [3] 그나마 보구 강화 전 스펙이다. [4] 이반에게 1만 데미지와 버프 해제, 아군 전체 1턴간 방어력 50% 증가, 아군 전체 HP 5000 회복과 20% NP수급 [5] 이미 1부 시절부터 페제 콜라보에서 마토 조켄이 컨트롤하는 버슬롯과 전투 시 조켄이 한 번 뿐이지만 선턴에 령주를 써서 풀 차지를 시전하는 걸 표현한 적도 있지만 제대로 연출이 잡힌 것은 아니었던데 비해, 시스템상 다른 마스터와의 결전을 연출한건 아나스탸샤 전이 최초다 [6] 장착 서번트에게 무적관통 + 캐스터 특공을 부여함으로써 선턴 무적 봉쇄 및 아나스타샤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7] 전자는 약체 해제 용도로, 후자는 3턴 간 용 특공 및 용 특방 부여 [8] 보구로 용 특성 부여 및 스턴 부여 공격 유도 [9] 아나스타샤, 아탈란테 얼터, 아비케브론은 상시 이반 뇌제는 한정 [10] 버뻥 8퍼 및 크뻥 10퍼 및 스타 발생률 10퍼 업 [11] 덧붙여 시구르드는 등장할 때마다 거의 항상 정신이상 상태 무효를 들고 나오므로 매료로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 [12] 스루즈는 포위지령으로 아군 1명을 랜덤으로 타깃집중 한 뒤 적 전체 크뻥, 힐드는 공격지령으로 적 전체 공뻥, 오르트린데는 방어지령으로 적 전체 방뻥 [13] 거기다 수르트가 용속성까지 가지고 있다보니 뵐베르크 그람 1방에 버프없이 13만을 날린다. [14] 롭트르 레갸른 - 태양을 넘어 빛나라, 불꽃의 검(太陽を超えて耀け、炎の剣) [15] 적군 전체의 차지가 풀로 차므로 2번째 브레이크 전에 반드시 오르트린데를 미리 없애 놔야 한다. [16] 때마침 1장의 아나스타샤 전과 마찬가지로 기원탄을 데려가면 특공 + 무적 관통 때문에 도움이 된다 [17] 게임상 이름으로는 북유럽의 공상수로 표기 [18] 처음에는 없었으나, 2018년 할로윈 이벤트 이후 해금 서번트로 추가되었다 [19] 나폴레옹, 발키리는 상시, 시구르드, 스카사하=스카디는 한정 [20] 자신에게 매턴 HP 200 회복상태 부여 및 NP 습득량 15% 증가 [21] 실제로 스토리 초반에 저 잡몹들 때문에 마을주민이 피해를 입거나, 심지어 마을 하나가 완전히 파괴된 경우도 나온다 [22] 자신의 강화상태 해제ㆍ강화무효ㆍ자멸 등의 디메리트가 있는 스킬 및 보구를 쓰지 않고, 저주에 걸리는 족족 커맨드 코드로 지울 것 [23] 히미코 오베론 등이 이에 해당하며(단, 후자는 공격 역상성이므로 공격 데미지가 반감되니 주의), 고흐의 경우 저주 무효는 아니나 저주 데미지에 의해 사망하지 않으므로(저주 데미지 피격 시 HP가 적어도 1은 남기 때문), 저주에 죽을 걱정 없이 채용할만하다. [24] 한신이 쓰는 책략들은 전부 삼십육계에 있는 병법들의 이름이다. [25] 이게 어느 정도냐면 룰러 기준으로 역상성인 어벤저를 버스터 크리티컬로 한방에 날려보낸다. [26] 쉽게 말하면 보구를 못 쓴다. [27] 이때 약화 상태 해제와 np 증가가 붙어있는 3스를 적절히 써야 한다. 여러 버프 붙어 있는 보구는 덤. [28] 매 턴 자신에게 NP 4% 획득 상태 부여 & NP 획득량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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