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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공략/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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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Tibet.png
프로빈스 파일:티베트1.28.3.png
유닛스킨 파일:tibet army.jpg

1. 미션 트리2. 공략
2.1. 국가 선택2.2. 티베트 통합2.3. 정부 체제 선택
2.3.1. 유목민 변신2.3.2. 신정 전환
2.4. 이후2.5. 기타

1. 미션 트리

파일:Tibetan_Missions.png
기본적으로 토번의 위용을 되찾고 역사적 강역을 확보하는 것이 시작이고, 서쪽으로 타림 분지까지, 남쪽으로 벵갈까지, 동쪽으론 중국까지 지원한다. 미션 중 이벤트로 유목민으로 나라를 바꿀 수도 있다.

2. 공략

2.1. 국가 선택

시작 시점 기준, 티베트 문화가 주문화인 국가는 총 5개국으로, 티베트 지역의 캄(Kham), 우(U), 창(Tsang), 구게(Guge)와 카슈미르의 라다크(Ladakh)가 있다. 모두 밀교 국가이며, 라다크는 카슈미르가 인도 아대륙 소속이다보니 혼자 인도 기술권이다. 또한 다른 나라들은 티베트 문화권 공용 이념을 쓰고, 라다크는 독자적인 라다크 이념을 쓴다. 거기다 라다크는 인도계라 그런지 미션도 티베트 미션 대신 북인도 공용 미션을 사용한다.[1]

다섯 국가 중 어떤 국가를 고르든 티베트 형성은 가능하다. 난이도는 캄이 명의 조공국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라싸만 먹어도 티베트 형성이 가능하기에 제일 쉽고, 라다크가 초반부터 서쪽의 티무르에게 공격받기에 제일 어렵다.[2] 구게는 금광을 갖고 있어 금광 개발로 수입을 끌어올릴 수 있고, 우는 창 지역에 코어를 많이 갖고 있어 시작부터 창을 재정복 명분으로 공격할 수 있다. 창은 라싸를 차지하고 시작하는데 라싸의 포탈라궁이 시작 시점 기준 1단계라 포탈타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티베트 문화의 주국가가 창이라 티베트 문화 땅에서는 코어가 지워지지 않는, 유저 입장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장점도 있다. 가끔 명나라 땅의 티베트 문화 지역에서 코어가 생기는 정도가 전부.

각 국가별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확실한 건 AI 캄은 시작 직후 명의 조공국으로 들어가는지라 초반 캄 정복은 힘들다. 그렇기에 일단 캄 중심으로 공략을 작성한다.

2.2. 티베트 통합

캄의 또다른 장점은 홈 노드가 유출만 있는 쓰레기 노드인 라싸 노드가 아니고 청두 노드라는 것이다.[3] 물론 청두 노드도 내륙 노드라 하류인 버마 노드와 칸톤 노드에서 대상 무역력을 통해 청두에서 꽤 많은 무역 가치를 챙겨가나, 가장 큰 무역력을 지닌 명나라는 상인이 부족해 청두 노드에까지 상인을 두지 못하므로 좀 더 여유롭다.

시작 캄 군주 능력치를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바로 장군으로 만들어주자. 또 봉건주의도 수용되어 있지 않은데다 부족정이라 수도에 봉건주의가 퍼지지도 않는 상황. 거기다 산지만 가득한데 일부 지역은 극지 취급까지 받아서 국가의 덩치를 키우지 않고는 살아남을 길이 없다.

우선 미션도 티베트 통합이 조건이고, 동부나 서부 중 한 곳을 통합해 미션을 완료하기 전엔 클레임도 주어지지 않으니 외교관은 창에 클레임 만들러 보내주자. 동맹은 네팔이나 티베트 쪽에서 받아 주는 나라가 있으니 불안하다면 한둘은 맺어도 좋고, 어차피 곧바로 명의 조공국으로 들어갈테니 생까도 상관 없다. 우는 몰라도 구게는 창과 동맹 맺지 말라고 동맹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북쪽의 사리그 요기르에도 클레임을 만들러 외교관을 보내주자.

창에 클레임을 만들었다면 바로 공격. 창은 동맹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네팔쪽과는 종교가 다르고, 나머지 티벳 국가들과는 거의 모두 접경 중이라 사이가 좋지 않다.

티베트 지역은 산지라 공격쪽이 크게 불리하므로, 수가 많아도 질 가능성이 있으니 철저히 대비하자. 시작 군대 + 용병 4연대면 창과의 1대1은 충분할 것이다.

창을 모두 합병했으면 라싸의 코어가 완성되길 기다려야 한다. 주변국에 클레임을 만들어도 되나, 라싸의 코어가 완성되는 시간이 더 빠를 것이다.[4] 가능하다면 남쪽의 고르카, 림부완, 우 등에 경고를 날려도 된다. 만약 사리그 요기르에 클레임을 미리 만들었는데 사리그 요기르에게 동맹이 없다면 지금 먹어도 된다.

라싸의 코어가 완성되고 주로 만들었으면 이제 디시전을 통해 티베트를 형성하자. 캄은 미션으로 클레임을 얻는 것보다 티베트를 형성하여 클레임을 얻는게 빠르다. 특히 티베트 형성은 티베트 권역 외에도 라다크에 영구 클레임을 준다. 또 티베트 형성시 라싸로 수도가 옮겨지는지라 라싸가 홈 노드가 되어버리기에, 외교 포인트를 모아뒀다가 청두 노드로 무역 수도를 다시 옮기거나, 티베트 형성 이전에 무역 수도를 미리 옮겨두자.

이렇게 티베트로 변신해 얻은 영구 클레임으로 티베트 권역을 정리하자. 특히 먼저 공격해야할 나라는 림부완. 림부완에 티베트 권역 소속인 땅이 있으며, 봉건주의도 수용되어 있고, 거기다 림부완은 밀교 국가다. 정복 이후 종교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뜻. 여기까지 코올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소국이 많아도 종교와 문화가 달라서 인도 소국들에겐 AE가 크게 쌓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운푸르나 벵갈에게 얻어 맞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미션을 수월히 하려면 구게까지 빠르게 먹어야 한다. 북쪽의 차가타이가 호시탐탐 노리는 땅이기 때문이다.

다만 티베트 통합 미션은 봉건주의 수용도 요구한다. 빚을 지거나 저질 화폐 발행 등 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동원해 수용시키자. 퍼지는게 너무 느리다면 봉건주의가 수용된 인도쪽소국을 정복하는게 도움이 된다. 똑같이 소국이 많은 버마는 잉와와 붙어야해서 더 어렵다.

티베트 통합 미션은 보상으로 데게의 무역 중심지 단계를 1단계 올려주는데 2단계 이상이면 아무 효과도 없으니 초반에 비싼 돈 들여서 데게의 무역 중심지를 2단계로 올리지 말자. 낭비다.

만약 주변 강국이 선점해서 바로 티베트를 통합하기 힘들다면, 미션상 지원하지 않는 지역이라도 소국들을 집어먹어서 덩치를 더 키우자. 인도의 네팔, 아삼 지역이나 북쪽의 카라 델 등. 속국화 꼼수를 이용하면 버마쪽에도 발을 디뎌볼 순 있을 것이다. 아삼 지역은 반드시 싸우게 될 벵갈이 항상 꿀꺽하는 땅이며, 네팔 역시 이후 미션으로 클레임을 지원받지만 자운푸르나 벵갈이 자주 노리는 지역이기에 선점하면 이득이 있다.

2.3. 정부 체제 선택

2.3.1. 유목민 변신

티베트는 특이하게도, 개발도 100이상인 알타이 문화권의 국가와 동맹이거나, 유목민이 되거나, 알타이 문화권 땅을 10개이상 차지했다면 대초원 정책 미션 보상 이벤트를 통해 유목 국가로 변신할 수 있다.

할하 주문화 국가인 할하나 오이라트 주문화 국가인 코슈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1634년 이후라면 오이라트 주문화 국가인 준가르도 선택지에 추가된다. 세 나라 모두 본래 주문화였던 티베트(중화 티베트도 가능) 문화를 수용 문화에 추가해준다. 세나라 모두 변신시 군주의 가문이 고정되어 있는데, 할하로 변신하면 황금씨족인 보르지긴 가문의 인물이 집권한다. 할하는 유목민 일반 이념을, 코슈트와 준가르는 오이라트 이념을 사용한다. 두 이념은 대부분이 순서만 다르고 구성이 같으며 여기에 약간 차이 나는 부분을 넣어놨다. 또 할하의 한가지 장점은 몽골이나 오이라트에 할하 분리주의 반란이 단 한번도 안뜨는 일이 드물다보니 공짜 코어 한두 개는 챙길 수 있다는 것.

변신하지 않는다면 유목민 국가들과의 관계도가 50 오르고 끝.

동맹을 구해도 되지만, 알타이 문화권 땅을 정복해 깨도 좋다. 북쪽의 유목민들은 게임 중 반드시 한 번은 위기가 오니 기회가 있다. 추천할만한 방법 중 하나는 발견의 시대 시대 능력인 속국 이전을 찍고 차가타이로부터 야르칸드를 받아오는 것. 이쪽도 미션을 통해 영구 클레임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순서가 늦어서 미리 확보하는게 편하다.

2.3.2. 신정 전환

티베트는 겔룩파 학교 지원 미션을 완료하면 뜨는 이벤트를 통해 신정으로도 갈 수 있다. 티베트 문화권, 동양 종교가 조건인 전용 정부 개혁 '간덴 포드랑'을 채택하게 된다.

간덴 포드랑의 효과는 지도자와 같은 문화 조언자 비용 -15%, 카르마 +0.03/년, 성직자 최대 특권 수 +1, 사원 건설/철거 시 카르마 +3/-3해주는 특권의 효과 강화(3->5) + 절대주의 패널티 제거, 20년에 한 번씩 가능한 능동적인 카르마 조절 디시전 부여, 신정주의자와 군주주의자의 대립[5] 기능이 있다.

미션 조건은 티베트 권역 직접 소유 + 밀교 유지 + 사원 5개 이상 + 성직자 충성도, 영향력 60% 이상. 누가 티베트 권역에 처들어와 개종시켰다면 다시 밀교로 돌려놓아야 한다.

부족정 유지 선택지의 효과는 안정도 +1, 안정도가 이미 3이었다면 행정 포인트 50.

다만, 이 전용 정부 개혁 간덴 포드랑은 문화 중국화 디시전을 통해 중화 티베트 문화가 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거의 같은 케이스인 조선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가 패치로 중화 한국 문화로도 은자의 왕국 정부 개혁을 쓸 수 있게 바꿔줬는데 티베트는 관심이 없는지 모르는지 바꿔주질 않았다.

2.4. 이후

초원 미션으로 카슈미르와 중국의 감숙성에 영구 클레임을, 겔룩파 미션으로 중국의 바이 문화 땅과 이 문화 땅 일부, 인도의 네팔과 파하리 문화 땅 전부에 영구 클레임을 받는다. 미션을 충실히 따라간다면 북서쪽의 타림 분지와 벵갈, 중국의 시안 권역에 영구 클레임이 주어진다. 카슈미르 정복, 개종이 타림 분지 미션으로, 인도 히말라야 정복이 벵갈 미션으로 이어진다.

유목민이라면 클레임 여부와 관계 없이 알타이 문화권 땅을 정복해나가도 좋다.

영구 클레임이 주어지는 지역 중 카슈미르와 인도의 히말라야 부근이 까다로울 확률이 높은데, 카슈미르는 티무르가 매우 자주 침공하는 지역이며 인도 히말라야는 델리, 자운푸르에게 먹히는 일이 많기에 그렇다.

중국 쪽 미션은 천자가 되거나 천자 없애기를 요구하며, 카슈미르 미션과 타림 분지 미션은 지역 개종도 조건이고, 벵갈 미션은 완료 시점에 벵갈이 속국이었을 경우 벵갈의 국교를 티베트의 국교로 바꿔주고 팔라 왕조의 군주를 세로 세우는 특이한 보상이 있다.

중국쪽 마지막 미션이 시안 권역 소유를 요구하는데, 시작 시점 기준 명나라와 접경한 인도차이나쪽의 몽마오가 시안 권역에 있으니 여기도 차지해야 한다. 시안을 정복할 정도의 덩치가 됐으면 몽마오 정도는 외교적 속국화도 가능하고, 그렇게 속국화하면 몽마오와 티베트가 모두 불교였을 경우 몽마오가 티베트의 국교로 알아서 개종한다.

2.5. 기타

티베트의 문화 중국화 디시전은 조선과 베트남, 장생의 디시전과는 달리 문화 조건이 모든 티베트 문화'권' 지역 소유(조공국이 아닌 속국 포함)이며, 시행시 속국 포함 모든 티베트 문화권 지역이 중화 티베트 문화로 바뀐다.

또 밀교 전용 디시전으로, 안정도 1 이상, 평화 상태, 위신 25 이상일 때 위신을 25 소모해 달라이 라마 관련 디시전을 누를 수 있다. 60일 뒤에 선택지가 뜨며 하나는 5년간 선교력 +2%, 나머지 하나는 연 수입의 75%에 해당하는 두캇과 행정력 100을 소모해 수도에 개발 비용 -5%, 세금 수입 -25%를 주고 국가 모디파이어로 국교 관용 +1, 정통성 +1/년을 준다. 두 효과 모두 영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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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라다크는 티베트 지역 진출에 미션을 통한 영구 클레임 지원을 받기 힘들다. 거기에, 라다크는 티베트 서쪽 끝인 반면 티베트 형성에는 최동단의 캄 영토가 필요해 티베트 형성으로 영구 클레임 얻는 것도 어렵다. 주변국 중 가장 만만한 게 티베트 쪽이라 다른 곳 뚫기가 어려우면 티베트로 가게 되는 것일 뿐. 구게에 라다크 코어가 있어서 더 가고 싶게 만든다. 라다크는 정말 잘 풀리면 북인도를 석권하고 티베트 따위보단 더욱 부유한 운영을 할 수 있다. [2] 티무르가 델리로 들어가기 전 라다크를 공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필수 경유지 수준. [3] 캄만의 장점은 아니다. 라다크 역시 라호르 노드가 홈 노드라 라싸 노드를 쓰지 않는다. [4] 이때 클레임을 만들 거라면 영클이 나중에 주어지거나 주어지지 않는 버마/벵갈/네팔/북쪽 초원 유목민 지역에 만들자. [5] 둘 중 한쪽이 권력을 잡았을 때 지정된 효과를 얻는다. 0일 땐 신정주의자 집권. 의회 소집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변동한다. 신정주의자: 국교 관용 +2/선교력 +2%/헌신 +1/년, 군주주의자: 세금 +20%/적 소모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