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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7:09:44

Endless Legend

Endless 시리즈
본편 Endless Space Endless Legend Endless Space 2
외전 Dungeon of the Endless Endless Dungeon
<colbgcolor=#0C2943><colcolor=#ffffff> 엔들리스 레전드
Endless Legend
파일:Endless_Legend_Cover.png
개발 Amplitude Studios
유통 Iceberg Interactive 세가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ESD Steam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
장르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4X
출시 2014년 9월 18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팀 SM의 비공식 한글패치
3.1. 패치 역사
4. 스토리5. 시스템
5.1. 승리 조건5.2. 난이도5.3. 필드5.4. 유닛5.5. 영웅5.6. 퀘스트5.7. 첩보
6. 하위 항목7. 멀티플레이8. DLC
8.1. 엠퍼러 에디션8.2. 수호자들8.3. 그림자8.4. 잃어버린 이야기8.5. 아우리가의 울림8.6. 변신8.7. Tempest8.8. Forgotten Love Add-on8.9. Inferno8.10. Symbiosis
9. 기타
9.1. 게임을 쉽게 익히는 방법 및 팁9.2. 시드 마이어의 문명과의 유사성9.3. SEGA의 Amplitude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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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다수다. 나는 다수였다. 따스한 초록빛이면서도 차디찬 잿빛이며, 파괴이자 죽음이기도 하였다. 이제 나는 다시 생명을 얻었다. 허나 두렵구나. 새로운 아이들도 먼젓번의 과오를 되풀이하고 있으니. 한둘씩 산과 숲을 점거하고선 들판에 요새를 짓고 서로 불신을 키워 나가다 전쟁을 준비하겠지. 허나 나는 어미로서 저들을 그저 사랑한다. 그렇기에 저들의 운명이 너무나도 두렵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그리고 그 폭풍이 지나가면 남은 것은 없으리라. 부디 내 아이들이 끝까지 이 역경을 이겨내길. 영원한 시련은 없는 법이니. 그리고 언젠가, 아이들이 이 어미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길.

Amplitude Studios의 4X 게임으로 같은 회사의 Endless Space의 판타지판 프리퀄. 판타지라곤 하지만 SF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 것도 특징이다.

2. 상세

기본적으로 도시를 건설하고 확장하는 문명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맵이 각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구역마다 1개의 도시밖에 건설하지 못한다. 다만 이 도시의 인구가 늘어나면 외곽으로 넓혀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의 생산성을 늘릴 수 있다.

전투의 경우 전작 Endless Space처럼 유닛 개별의 세세한 조종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전작보다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커져서 시작시 진형배치 전투 단계별로 각각 공격할 대상정도는 정할 수 있다. 또한 일정거리 안에 아군이 존재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그 아군에 지원군이 온다. 덕분에 함대 vs 함대 기반의 전작과 달리 전투 스케일은 커진 편이다.

타 4X 게임과 다른 특이한 점은 겨울과 여름이 있으며 겨울의 경우 대부분의 타일의 생산성이 제로를 치므로 매우 힘들어진다. 이 겨울은 게임의 속도에 따라서 일정 턴수가 지나면 길어지며 종국에는 여름이 단 2턴만 지속되지만 겨울이 10~20턴 정도 진행되어[2]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어진다.[3]

게임의 특징으로써 종족별 특색이 매우 높다는 데 있다. 문명과 비교했을 때 종족별 특성 차이가 어마어마하며 유닛/기술 등이 매우 다양하여, 종족의 특성을 무시하고 '나는 과학만 찍겠어', '나는 전쟁이다'와 같은 고집스러운 플레이는 힘든 편. 이 점이 매력이자 단점으로 다양한 종족을 시도해볼 용기가 있는 유저라면 다채로운 스타일을 통해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지만 다른 종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섣불리 도발했다가는 쉽게 털릴 수도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은 64비트를 표준으로 개발되어서 32비트 버전 게임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가 스팀의 경우 자동으로 약 600MB를 다운받고 실행 가능해졌다. 다만 비 스팀 유저 중 32비트인 사람들은 이용하기 어렵다.

3. 팀 SM의 비공식 한글패치

구버전 한글패치 바로가기 스팀 모드[4] 최신버전

팀 SM에서 비공식 한글패치를 제작하였다. 엔들리스 스페이스 한글 패치를 제작한 팀이다.
또한 엔들리스 레전드 포럼에서도 준공식 패치로 인정받았다. 제작사가 딱히 한국 시장에 진출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이 이상의 진전은 없을 듯하다.그러고 나서 엔드리스 스페이스 2는 공식한글화가... 해당 포럼 링크

또한 확장팩 한글 패치 제작에 더불어, 단순한 한글 패치에 그치지 않고 전문 성우들과 협력하여 게임 내 음성들을 한국어로 더빙한 한글패치를 내놓았다.[5] 전문 성우들로 이루어진 성우팀 Watchdubs에서 참여하였다.

최신 DLC 이후로 team.sm의 번역은 끊겼으나, 디시인사이드 엔드리스 스페이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번역을 이어받아 이후 DLC의 번역을 포함한 버전을 배포하고있다.

3.1. 패치 역사

2015년
5월 15일 - Amplitude Studios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한글패치가 되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3077038059_5f1319d2.png
제작사로부터 선물까지 받았다.

11월 20일 - 패치 이후로 기존의 한글패치가 무용지물이 되었다. 신작 발매와 전시전 참가 등 제작사의 공식 일정상 문제가 생겨, 패치 한글 폰트의 공식 서버 적용이 무기한 연기가 된 상태이다

12월 5일 - 유저 한글패치로 배포할것이라는 언질이 블로그에 있었으나 한글패치는 나오지 못했다. 12.5일, 미리칸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엔들리스 레전드 번역을 담당하는 사람이 현재 폴아웃 4 한글 패치 제작으로 바빠서, 12월 중순까지는 패치를 진행하지 못한다고 한다.

12.12일 - Amplitude Studios과 유통사간의 의견충돌로 정발계획이 흐지부지됐다고 한다. 12월 17일 한패착수, 2016년 초까지 한패를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1월 11일 - 한글 패치가 완성되었다. 수호자와 망각자 등 확장팩을 포함한 모든 DLC와 패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폰트도 공식적인 지원을 받아 더 이상 깨지거나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의 일이 없어졌다.

4월 8일 - 엔드리스 레전드 그림자들 DLC에 대한 한글패치 작업이 시작되었다.

4월 22일 - 드디어 엔드리스 레전드의 새로운 DLC Shifter를 포함한 최신버전에 대해 한글패치가 나왔다! 참고로 Shifter DLC의 오프닝은 더빙되지 않았다.

이 이후로 Team.SM측의 번역은 중지된 상태.


2017년 5월, 스팀 창작마당에 모드로 템페스트 한글패치가 나왔다. # 현재는 내려간 상태다.

2018년 8월, 인페르노 DLC의 한글패치가 나왔으나 현재는 템페스트 한글패치와 함께 창작마당에서 내려갔다. 인페르노 DLC의 한글패치 제작자가 템페스트 DLC의 한글패치 작업물을 허가 받지 않고 사용하면서 저작권 시비가 발생했는데, 이를 본 Team.SM측에서 저작권 신고를 먹여 양쪽 모드를 모두 내려버렸다. 사실 템페스트의 한패 제작자도 Team.SM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한글패치 작업물을 사용했는데, Team.SM은 이를 방관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저작권만 쏙 빼고 다른 한패 제작자들끼리 싸우고 있는 걸 보고 개입하게 된 것.


디시인사이드 엔드리스 스페이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마지막 DLC를 제외하고 번역이 완료된 한글 패치를 배포하고 있다. 스팀 창작마당에는 없고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적용하는 형태이다.

4. 스토리



Endless Space하고 같은 세계관의 아우리가라는 행성의 이야기다. 아우리가는 본래 고대에 무한종족이 생명 과학 실험 용도로 쓰던 행성이었는데 무한 종족의 내전 중에 폭격을 맞으면서 예측불가능한 계절변화가 일어나고 지금도 더 악화되고 있다. 이런 행성에서 여러 종족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이 엔드리스 레전드의 기본 줄거리. 즉 판타지라기보단 판타지의 탈을 쓴 SF에 가깝다.

꽤나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내의 단서들로 유저가 배경을 추측해야하는, 요즘 게임 치고는 무척이나 불친절한 스토리텔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스토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인 퀘스트조차도 추상적이고 빙빙 돌려말하기 일쑤이기 때문에 얼핏 보기엔 설정이 앞뒤가 안맞고 중구난방같아보이지만 또 파고 들어보면 의외로 짜임새가 있는 것이 특징(...). 심지어 설정에 대해 공식 포럼에 대놓고 물어봐도 개발사가 대답을 무척 아끼기 때문에 설정덕후 복장터뜨리는 게임이다.

5. 시스템

파일:2e0Ag1R.jpg

옵션은 매우 단순하게 구성되어있는데 세이브와 로드, 위키로 연결되는 링크와 옵션 각종 종료버튼으로 구성되어있다.

5.1. 승리 조건

문명 시리즈와 비교해도 다양한 승리조건을 가지고 있다. 승리시 일러스트는 각 팩션의 모습[6]과 해당하는 승리 방법의 배경 이미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5.2. 난이도

보통은 모두 0[9]. 어려움은 사람(플레이어)은 모두 0. 이라 공간 관계로 생략
난이도 신입 쉬움 어려움 심각함 불가능 무한
AI 사람 AI 사람 AI AI 사람 AI 사람 AI 사람
도시유지비 -20% -35% -50% -70%
제국유지비 -20% -35% -50% -70%
도심행복 +10 +10 +10 +10 +10 +10
구역행복 +10 +5 +10 +10 +10 +10 +10 -5
확장불만 +25% -25% -20% -35% +15% -50% +30% -60% +45%
연구할인 -10% 15% 20% 25% 30%
정책할인 -10% 20% 35% 50% 60%
도시성장 -10% 20% 35% 50% 60%
도시생산[10] +2+20% +1+10%
도시영향력 20% 35% 50% 60%
유닛산업할인 -10% 20% 35% 50% 70%
건물산업할인 -10% 20% 35% 50% 60%
긴급구매할인 -10% 20% 35% 50% 60%
시민 당 생산 -1 +1 +0.25 +0.5 +1 +2
전략자원생산 +50% +100% +150% +200%
Interact_OddsLooting -40 -40 -40 -40 +40 +40
생산유닛 경험치 +10 +10+100%
유닛획득 경험/턴 +50% +100%
군대유지비 -50% -25% -10% -10% +25% -10% +50% -10% +100%
ControlledByMajorAI +0.25 +0.5 +0.75 +1.0
영웅유지비 -12.5% +25%
고렙영웅유지변동 [11] -12.5%
유닛최대체력 +20% +10%
지원군합류 +20%

5.3. 필드

문명5와 매우 유사한 영토분할을 가지고 있지만 Endless Legend 만의 고유특징이 여러가지가 있다.

스크린샷을 예로 설명하겠다.

파일:0tBoJVs.jpg

보이는 바와 같이 영토시스템은 문명과 같이 인구수와 해당하는 자원타일로 구성되어있고 특이점이라면 구역확장을 통해 도시를 레벨업하고 도시 또한 같이 레벨업이 되어 자원효율이 증대되고 병력이동이 빨라진다는 점이다.[12][13] 추가로 왼쪽 상단과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를 통해 타 국가와의 외교와 마켓, 도시관리, 정부정책, 연구, 군사관리, 퀘스트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턴종료와 계절을 알려주며 옵션과 세력을 볼 수 있는 간단한 시계모양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다.

파일:ONEyUDR.jpg

맵을 좀 더 크게 보면 미국의 주처럼 구역이 나눠져있는걸 확인 할 수 있는데 이 나뉘어져 있는 구역에다가 도시하나만을 건설할 수 있고 구역을 건설할 수가 있다. 그리고 분홍색 마야문명 모양처럼 되어있는 마을들은 원래 소수민족이지만 본인이 플레이하는 종족이 교단이라면, 종족동화라는 특성이 있어 구역 밖에 마을을 자신 국가로 편입시킬수가 있다.[14] 그리고 전략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크기를 넓히면 주요한 자원이나 거점, 도시 마을들이 간략화된 기호모양으로 나타난다. 문명의 전략지도와 같다.

파일:HG1F7tA.jpg

유닛운영을 보자면 여러유닛이 그룹으로 뭉쳐서 한 조를 이루고 시대가 진화할 수록 업그레 이드를 통해 부대그룹을 늘리는게 가능하다.[15] 그룹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전투를 함에 있어 전략을 사용할 수 있고 문명처럼 타일마다 전투를 하는게 아닌 배틀필드가 따로 생성되므로 지형과 유닛의 상성, 레벨이 영향을 끼친다.[16] 특히 영웅은 굉장한 전투력을 가지고있거나 버프, 힐, 공격마법 등 강력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웅이 없는 부대와 있는 부대간의 전투력 편차는 어마어마하다.

파일:CBImkl4.jpg

전장의 안개는 자신이 가보지않는 구역에 표시되고 시야가 닿지않는 곳은 명암이 검게 표시된다.
지도 구성옵션에서 지도자체를 지구와 같이 둥그렇게 설정할 수도 있고 세계의 끝이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각 세력간 외교 관계는 동맹-평화-냉전-전쟁 순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냉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자신의 지역이나 중립지역에서만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5.4. 유닛

엔들리스 레전드의 유닛 수는 각 팩션당 기본 3종[17] + 동화시킨 중립유닛 종류로, 각 유닛은 보병, 지원, 기병, 비행, 원거리의 5가지 유형중 하나를 가진다.
유닛의 종류는 적은 편이지만 이 유닛들에 아이템을 장착시켜서 자신의 취향대로 수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양손검을 들려줘서 공격력을 강화하거나 방패를 들려서 방어력을 강화할 수도 있고, 창을 들면 기병을 상대로 강해지고 손톱무기를 들면 반격할 때 광역피해를 입힌다. 다만 유닛별로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정해져있어서 커스텀에는 한계가 있다.
유닛의 커스텀을 끝내고 프리셋을 저장하면 도시에서 생산할 수 있다. 유닛이 구형이라서 새 장비를 들려주고 싶을때는 유닛의 프리셋을 수정하고 필드의 유닛을 선택해 재무장하면 수정한 프리셋에 따라 더스트와 전략자원을 소비하여 최신 프리셋으로 재무장한다.[18]

아이템에는 티어란 개념이 있고, 들어간 전략자원의 등급 개념이 있다. 등급당 두 종류의 전략자원이 있는데, 어떤 광물은 공격력이 높기도 하고, 어떤 광물은 방어력이 높기도 하며, 어떤 광물은 주도력을 올려주기도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모든 유닛에게 전략자원으로 만든 장비를 들려줄만큼 자원을 많이 모으는 것은 어렵고 전략자원은 건물을 건설할때도 쓰이기 때문에 모든 유닛을 취향에 맞는 장비로 맞춰주기는 어렵다. 따라서 주력 정예 부대를 지정해 관리하는 편이 좋다.

티어는 1, 2, 3티어가 있으며 숫자가 커질수록 강해진다. 광물의 종류는 바뀌지 않은 상태로 아이템의 성능이 오르는것이지만, 별개의 아이템이기 때문에 따로 장착해줘야 한다. 낮은 등급의 광물 장비도 3티어가 되면 확실히 좋아지긴 하지만 여전히 높은 등급 광물 장비의 하위 호환에 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보다 높은 등급의 전략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 방어구의 경우 티어와 소모하는 전략 자원에 따라 보정해주는 스탯의 종류와 그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악세서리의 경우 소비하는 자원에 따라서 효과가 완전히 다른 특성 어빌리티를 부여해주기 때문에, 즉 높은 등급의 광물 악세서리가 낮은 등급의 광물 악세서리의 상위호환이 아닌, 서로 완전히 다른 어빌리티로 차별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낮은 등급의 광물장비도 사용된다.

유닛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생명력(Health) : 다른 게임의 HP
속도(Movement) : 필드에서 한 턴에 부대가 이동할 수 있는 칸수를 결정한다. 영웅을 포함한 부대에 소속된 유닛 중 가장 낮은 수치가 적용된다.
전투 이동력(Battle Movement) : 전장에서 한 페이즈에 유닛이 이동할 수 있는 칸수를 결정한다. 기병은 4, 비행은 3, 다른 병종은 2로 정해져 있으며, 여기에 기민함(fast), 느림(slow)같은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19]
관통력(Attack) : 공격을 잘 맞추는 능력, 즉 명중률. 높을수록 공격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고 크리티컬 히트를 할 확률이 늘어난다.
방호력(Defense) : 공격을 빗나가게 하는 능력, 즉 회피율. 높을수록 일부 명중을 하거나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을 확률이 늘어난다.
주도력(Initiative) : 높을수록 전투 중 더 이른 턴에 배정된다. 즉 주도력이 낮은 유닛들보다는 먼저 행동하고, 높은 유닛들보다는 나중에 행동하게 된다. 전투 시스템 상 근접공격에 당하면 무조건 반격하게되고, 반격을 할 경우 그 턴의 행동이 사라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부대 유닛들의 주도력이 높을수록 자신이 원하는대로 전투의 판도를 결정지을 수 있고, 주도력이 낮을수록 상대 유닛들의 행동에 좌지우지 당하게 된다.
피해(Damage) : 공격이 적중할 때 입히는 피해량을 결정한다. 크리티컬 히트면 피해량이 1.5배, 일부 명중이면 피해량이 절반으로 조정된다.

유닛은 퀘스트와 리더 능력, 건물의 특수능력, 전투를 통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같은 유닛이라고 해도 2레벨 이상 차이나면 눈에 띄게 강해짐을 확인할 수 있다. 시대가 발전할 때 마다 새로 생성된 유닛의 레벨도 증가하지만[20] 초반부터 안 죽이고 꾸준히 키우는 쪽이 레벨은 높으니 가급적 손실을 안 입는것이 좋다. 가디언을 포험한 일반 유닛은 영웅과 달리 최대레벨이 10으로 고정되어 있다.

5.5. 영웅

퀘스트를 통해 얻거나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웅은 부대에 소속되게 하거나 도시에 배치할 수 있는데 전투시에는 강한 전투력과 보너스를 주고, 도시에 배치하면 스킬이나 아이템의 효과로 도시에 보너스를 준다. 확장팩부터는 스파이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어디에던 임명하면 일정 시간(스킬이 없으면 5턴)동안 해임할 수 없으며 야생을 걷는자와 망각자의 영웅은 패시브로 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영웅의 스킬트리는 3개로 병과/일반/세력 스킬로 나뉘며 일반스킬은 전 세력 공통이며 병과는 보병/원거리/지원/비행으로 나누어진다. 세력은 각 팩션별로 모두 다르다. 비행영웅은 소수부족 출신으로 딱 하나만 존재한다.

영웅의 숫자는 팩션 별로 6-7명 정도인데 팩션에 따라 영웅의 병과는 동일하기 때문에 영웅이 가진 외모와 고유 특성의 차이만 있다.

장비는 일반 유닛과 똑같은 것을 쓰지만 영웅만이 장착 가능한 장비도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얻기도 한다.

5.6. 퀘스트

각 팩셜별로 팩션 고유의 퀘스트라인이 존재하여 이를 해결할 경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퀘스트는 총 8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유 퀘스트를 가장 먼저 클리하면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어 불가사의 승리가 가능하다. 혹은 내용은 팩션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진행방식은 같은 승리 퀘스트(아우리가 탈출)를 진행할 수 있다. 고유 퀘스트의 경우 해결함에 따라 각 종족 고유의 기술이나 특성이 열리므로, 어느 정도 퀘스트 수행을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예를 들면 볼터의 겨울 피난처 건물이나 드라켄의 부화장 기술은 각 팩션의 2단계 퀘스트를 깨야만 얻을 수 있다.

팩션에 상관없는 사이드 퀘스트 역시 존재한다. 보통 유적 탐사 중 랜덤으로 뜨거나 협상을 연구한 후(네크로파지는 불가능) 소수 부족에게 협상을 시도하여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소수 부족 퀘스트를 해결하면 해당 부족을 바로 복속시킬 수 있으며, 필드에서 생기는 랜덤 퀘스트의 보상으로는 각종 자원이나 영웅 전용 장비 등이 주어진다.

DLC 수호자들이 있을 경우 게임이 중후반에 이르면 랜덤으로 게임이 참가하는 모든 팩션들에게 세계 퀘스트가 생기는데, 이를 해결하면 상당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랜덤으로 수호자가 나타나 이를 쓰러트리면 해당 수호자 기술을 바로 얻을 수 있는 세계 퀘스트가 추가로 생긴다.

5.7. 첩보

DLC 그림자들에서 추가된 기능.

문명 시리즈와 유사하게 상대방의 도시에 첩보원을 넣고 이를 방어하기도 하는 기능. 문명 시리즈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영웅을 첩보원으로 사용한다는 점으로, 영웅 능력 중 Spy 관련 능력이 높을 수록 첩보에 유리해진다. 첩보원이 들어간 도시는 기본적으로 그 도시의 인구 배치와 생산 대기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하면서 음모 레벨을 쌓아 레벨에 맞는 행동이 가능하다. 인구 1 줄이기, 과학, 생산력, 전투력 감소, 적 유닛 시야 공유, 기술 복제(망각자들만의 고유 특성), 공성 능력치 감소 등의 상당히 다양한 행동이 존재한다. 해당 DLC에서 새로 추가된 팩션인 망각자 쪽의 영웅들이 전반적으로 첩보에 유리한 능력과 스킬들을 갖는다.[21]

음모 레벨은 최대 5까지 늘릴 수 있으며 막 잠입을 했을 때에는 음모 레벨이 1로 시작한다. 기술을 훔치는 경우에는 음모 레벨 2에는 1시대 기술, 3에는 2시대 기술, 4에는 3시대 기술까지 훔칠 수 있으며, 5까지 쌓으면 4,5시대 기술을 훔칠 수 있다. 6시대 기술인 최고위 기술은 훔칠 수가 없으며, 종족 고유의 기술은 같은 종족이 아니면 훔칠 수 없다. 또한 불가사의 기술들 또한 훔칠 수 없다.
기술 훔치기를 제외하더라도 음모 레벨이 높을 수록 도시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전략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컴퓨터의 경우 가장 많이 하는 음모는 인구 감소로 적은 도시를 운용하는 종족의 경우에는 보안을 잘 해야 할 것이다.[22]

한편, 도시마다 Security라는 수치가 도입되어 이를 첩보 방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건물 짓듯이 생산력을 활용하여(구매는 불가능) 이 수치를 높일 수 있으며, 첩보원에 의해 감소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도시 안의 첩보원을 잡을 확률이 올라간다. 첩보원이 잡히면 해당 영웅이 죽은 것과 비슷하게 몇 턴 동안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Security의 수치를 일정턴동안만 상승 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행위를 할 때는 도시가 생산하는 식량, 생산력 등등의 수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Security를 올려준다고 남용을 하게되면 게임 전체적인 속도를 늦춰 승리를 하는데 큰 지장이 생길 것이다.[23]

6. 하위 항목

6.1. Endless Legend/자원

6.2. Endless Legend/기술

6.3. Endless Legend/팩션

Endless Legend의 팩션들
야생을 걷는 자 부서진 군주 볼터
메자리 네크로파지 아덴트 마술사
유목 연합 드라켄 교단
망각자 알라이 모르가
카파쿠 마이카라

6.4. Endless Legend/도전과제

7. 멀티플레이

Endless Legend는 멀티플레이에 중점을 둔 게임이었지만 때때로 발생하는 세이브오류와 비동기화, AI의 갑작스러운 개입 등의 버그들로 인해 멀티플레이 환경이 쾌적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지속적인 패치로 어느정도 수정되었으나 아직도 커뮤니티에 멀티플레이 에러 관련 토론이 계속 이루어지는 등 '해결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 즉, 현재 멀티플레이를 즐기려면 게임이 도중에 강제 중단될 수 있음을 어느정도 각오해야 한다.

한국에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게임이 아니다보니 멀티플레이 공방유저 또한 외국인들 밖에 없다는 것도 단점. 다행히 러시아와 중국 유저들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말이 통하지 않을 뿐 적당한 핑 수준에서 공방을 즐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한국인들로 이루어진 멀티를 즐기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oktopcat99에 있는 엔드리스레전드 멀티방에서 사람을 구해보자.

8. DLC

게임이 발매된지 꽤 시간이 흐른 지금, DLC가 많이 나온다며 까이기도 한다.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온 올드팬노예 입장에서야 가격대비 내용물도 충실한 편이고 한편 구입으로 꽤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서 불합리하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뉴비입장에서는 DLC만으로도 게임값을 뛰어넘어버린데다가 이런저런 시스템의 추가로 어렵고 복잡해져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할인율이 높으니 세일기간을 노려보는것이 좋다. 4X게임을 접해본적 없는 초보라면 클래식 에디션-가디언즈-로스트 테일즈 구성이 게임도 크게 복잡해지지 않으면서 가성비도 좋은 편.
실은 이쯤왔으면 엔들리스 스페이스2를 사는게 나을 수도 있다

8.1. 엠퍼러 에디션

가성비가 나쁜 DLC. 확장팩급 가격이건만 추가되는것은 드라켄 영웅인 남캉과 소수부족인 젤디루스 뿐이다. 특별히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공식적인 판매 컨텐츠라기보단 ' 앞서 해보기 구매자를 위한 부록이었는데 굳이 갖고싶다면야...'라는 느낌이다.

8.2. 수호자들


2015년 4월 29일에 발매한 첫 확장팩급 DLC.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추가된다.

8.3. 그림자

2015년 9월 2일에 발매한 DLC.





주요 추가 및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전체 내역은 http://steamcommunity.com/games/289130/announcements/detail/88173124708311774를 참조하면 된다.

8.4. 잃어버린 이야기

2015년 11월 19일 발매된 DLC, 이것과 아우리가의 울림은 간단한 컨텐츠 추가용 DLC라 가격이 싸다.

기존에 존재하는 마이너 팩션들의 관련 퀘스트를 통해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8.5. 아우리가의 울림

2015년 11월 19일 발매된 DLC

FlyByNo 작곡가의 7개의 bgm이 추가된다. mp3 파일은 덤.

8.6. 변신




2016년 04월 08일 출시.

전체 내역

8.7. Tempest





2016년 10월 14일 출시.

8.8. Forgotten Love Add-on

2017년 3월 3일 출시된 무료 DLC(인게임에선 확장팩이 아니라 추가 컨텐츠로 분류한다.).

8.9. Inferno

2018년 8월 2일 출시된 유료 DLC. 새로운 팩션 「카파쿠」 및 화산 지형이 추가된다.

카파쿠 팩션은 화산 지형의 고향섬을 떠나온 종족으로, 아우리가를 화산 지형으로 만드려고 한다. 화산 타일 위에 있을 경우 강력한 버프를 받으며, 화산 지형에 정착할 경우 생산 보너스를 받는다.

화산 지형은 식량 생산에는 불리하지만 산업, 과학, 더스트 연구에는 적합하다.

8.10. Symbiosis

2019년 1월 25일에 출시된 유료 DLC. 새로운 팩션 「미카라」 및 거대 괴수 「우르칸」이 추가된다.

미카라 팩션은 식물의 외피에 동물의 골격을 가졌으며, 아우리가에 균형을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거대 괴수 우르칸은 맵을 배회하며 중립 지대를 차지하고, 쓰러뜨릴 경우 테이밍이 가능하다.

Endless Legend의 마지막 DLC이다.

9. 기타

9.1. 게임을 쉽게 익히는 방법 및 팁

엔들리스 레전드의 골자는 문명을 비롯한 각종 4X 게임과 유사하다. 그러나 기본적인 부분을 제외한 각종 디테일은 당연히 다른 게임들과 크게 다르며, 따라서 문명을 비롯한 다른 4x 장르를 플레이해보았던 유저가 단순히 문명의 판타지 버전을 플레이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매 플레이 시마다 특징적인 엔레의 시스템에 당황하게 될 것이다.

모든 전략 게임의 기본이지만, 당연히 튜토리얼을 해보는 것이 이롭다. 특히 전투 부분은 엔레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비록 튜토리얼에서도 빙산의 일각만을 다루지만 튜토리얼을 해보는 것과 해보지 않는 것의 차이는 크다.

영어 구사능력이 받쳐준다면 스팀 토론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난이도에서 산업의 전당 먼저 지으면 아우리가 박물관은 100% 뺏긴다. 스타팅이 매우 좋다면 무한 난이도에서도 아우리가 =>산업의 전당 순서로 지어도 다 지을 수 있다.

9.2. 시드 마이어의 문명과의 유사성

전반적으로 문명과 유사하며 비슷한 재미를 추구한다. 덕분에 문명 시리즈를 접해본 유저라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편. 그러나 확장과 첩보, 외교 등 문명5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차이가 나는 시스템들과 전투, 소수 팩션, 퀘스트, 영웅 등 문명과는 아예 다른 시스템들 또한 많아 문명만을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으아아 아무 짓도 안했는데 도시국가가 공격을 해요!

어느정도 내정에 도가 튼 후에는 몇몇 문명을 제외한 문명들로는 비슷한 내정테크 일변도로 게임을 승리하게 마련인문명5에 비해서 팩션들의 특징이 굉장히 뚜렷하고, 자신만의 팩션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문명에 질렸지만 비슷한 재미를 찾는 사람에게는 안성 맞춤의 게임. 하지만 역시 장시간 플레이를 반복하다보면 문명5와 비슷한 이유로 질리게 될 지도 모른다.

문명 5의 Vox Populi 모드처럼 설치형모드인 커뮤니티 패치가 있다. 버그수정부터 AI강화, 시작시 설정 추가 밸런스 패치까지 여럿을 손댔다. 한글텍스트는 여기서 구할 수 있다.

9.3. SEGA의 Amplitude 인수

2016년 7월 5일, 세가가 엔들리스 레전드의 제작진인 앰플리튜드를 인수했다는 공지가 게시되었다. 해당 기사 판권을 확보한 세가는 엔들리스 레전드 2의 개발을 계획중이라는 모양. 팬들은 차기작의 개발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대형 기업에 인수된 앰플리튜드가 게임 개발에 있어 유연성을 잃고 세가에 휘둘리거나, 팬들과의 소통에 소홀해지고 차기작 또한 상업성에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하는 등 걱정이 앞서는 모습이다. 물론 앰플리튜드가 세가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확보함으로써 차기작의 스케일이 커지고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결국은 차기작이 나와봐야 알 듯


[1] 팀 SM 한글 패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한글 패치 [2] 여름 2턴 → 겨울 12턴 → 여름 2턴 → 겨울 20턴 이런 식이다. 여름 2턴에 모든 걸 걸면 되지 않냐 싶겠지만 저런 일은 게임 최후반부에 일어나기 때문에 4X 게임 특성상 2턴으로 국가를 유지할 자원을 생산해내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3] 영웅을 고용하여 도시에 배치시키고서 Common 스킬 트리 최상위에 위치한 'Cold Operator' 스킬을 찍었을 경우 겨울 페널티를 무시할 수 있다. 병력의 겨울 페널티를 무시하려면 Class가 Infantry인 영웅의 Class 트리 최상위 스킬 'Ice in veins'을 찍으면 된다. [4] 템페스트 DLC 이후 팀 SM의 한글패치가 나오지않자 다른 유저가 제작한 패치다. 2018년 8월 16일 기준으로 해당 모드가 삭제되었다. [5] 해당 팀에서는 같은 날 워킹 데드 더빙판 한글패치도 내놓았으며, 향후에도 성우들과 협력해 각종 더빙 패치를 내놓을 전망이라고 한다. [6] 이 모습은 모든 승리 일러스트와 공유한다. [7] 단 업적을 둘 다 획득하지 않았다면 전멸 승리 업적만 획득할 수 있다. [8] ai전일때 만약 드라켄으로 네크로파지가 같은 게임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외교승리를 처음부터 노린다면 리셋을 추천한다. 네크로파지는 특성때문에 평화 및 동맹이 불가능하기 때문. 드라켄의 강제 협정보다 우위에 있다. [9] Interact_OddsLooting의 AI 항목만 -40. [10]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모든 도시의 모든생산(식량,산업,연구,더스트,영향력)에 더해짐 [11] UnitRankHero , SpiedGarrison/UnitRankHero [12] 도심과 구역의 경우, 자원을 얻는 6개의 칸에 4개이상의 구역이 있을 경우 도심과 구간이 2레벨로 증가한다. 도심과 구간역 최고레벨은 2레벨이지만, 교단은 도시를 하나만 지을 수 있는 대신 3레벨까지 된다. [13] 식량은 -1 된다. 이동 속도는 확장 구역(건물이 있는 타일)에선 소모값이 절반이 된다. [14] 타국가라면 마을 구역안에 도시가 있어야하고 마을을 파괴하거나 회유에서 우리편으로 만들어야지만 가능하다. [15] 처음에는 4부대, 중반에는 6부대, 후반에는 8부대 식으로 시대에 따라 업글을 통해 늘어난다. [16] 후반가면 직접 전투하는 게 지겨워서 전략이고 뭐고 다 자동으로 하게 되고 어쩌다 잘못 눌러서 직접 전투 필드가 펼쳐지면 저장된 파일을 다시 로드해와서 일부러 자동으로 할 정도. 전투 방식이 반복적이고 지겨우며 다양하지가 않다. 게임 시작할때 Game Setting Summary-Advanced Settings-Battle Pace-Speed Scale Factor를 최속으로 바꾸면 좀 낫다. [17] 개척자 제외 [18] 주의할 점은 기존의 유닛세팅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면 베이스가 된 유닛이 같더라도 재무장이 안된다. 기존에 생성한 유닛을 업그레이드 해야 된다면 편집기능을 사용할 것. [19] 한글판에서는 위와 마찬가지로 속도라고 표시된다. [20] 생산에 필요한 산업도 같이 증가한다. [21] 이 쪽 영웅들의 내정 스킬 최종 티어에는 Security에 상관없이 아예 발각되지 않도록 하는 스킬이 존재한다. [22] DLC 그림자들이 나온 이후부터 각 종족들이 만날 때 마다 국경을 닫아 버린다. 약간의 수정이 있어야 할거 같다. [23] 5시대 기술인 아만다티움, 팔라디안 방어구 및 장신구 기술을 뚫게 되면 영웅만 착용할 수 있는 Security 감소 장신구를 이용할 수 있다. 2티어 장신구 기준으로 20까지 올려주며, 자원 소비량은 팔라디안 33개이다.(여기서 33개는 관련 기술을 1개만 뚫었을 경우 10퍼센트 감소를 적용한 자원의 개수이다.) [24] 예외로 야만족의 전투력이 강화되는 퀘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에는 컴퓨터가 이 퀘스트를 인식했다기 보다는 각 부족 부락들을 제거함으로 인해 퀘스트가 클리어 되는 경우가 있다. [25] 어떤 부대의 모든 유닛이 이 특성을 가질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해당 부대가 보이지 않게 된다. [26] 아이템의 성능은 기존 1티어 악세사리와 동일하다. [27] 산업이 충분히 많아서 1열 건물(또는 유닛), 2열 개척자, 3열 도시구역 이렇게 한꺼번에 완성이 가능할 경우, 인구문제로 도시구역이 막혀버릴순 있다. [28] 아주 가끔 구역과 개발지가 장벽으로 막혀있는 경우, 개발지에서는 안될 수 도 있긴하다. [29] 단, 연구 숫자를 줄이려면 그냥 스킵하고 다 때려부수자. [30] 아덴트 마술사, 알라이 등 일부 팩션 제외. 이들은 메인퀘스트에 협상이 있어 얄짤없이 연구해야 한다. [31] 가끔 개척자가 무한후퇴버그 '무승부'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개척자는 포기하고 지어진 도시를 치자 [32] seryn 지방, north wall 지방 이런식의 롤플레잉에서 볼 수 있는 나뉜 영역들 [33] a지점으로 이동하라고 명령했는데 그 유닛이 움직이기 전 다른 유닛이 먼저 a지점으로 이동하는 경우라던가, 특정 유닛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는데 해당 유닛이 먼저 죽어버린다던가. [34] 공격적, 수비적, 지점 사수 [35] 아군 유닛들이 먼저 움직일수록 적군 유닛이 움직여 변수를 만들 가능성을 최소화하므로. [36] 전투이동 5짜리 비행유닛(아르퓨하+장신구) 1마리 정찰병일 경우 전투이동력 2 이하는 나잡아봐라농락하다가 무피해로 전투를 끝낼 수 있다. 그리고는 빡쳐서 대륙끝까지 추격해오는 몹을 볼 수 있다. [37] 유목연합 영웅의 스킬 중에 관리 중인 도시의 지배력을 빠르게 채우는 스킬이 있다. [38] 비행형, 보병형, 보조형, 기병형, 궁수형 중에 세종류 [39] 국가 단위로 큰 보너스를 주며 영향력 소모가 도시수에 따라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