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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3><colcolor=#e8dabb> 데드락 Dead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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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 밸브 코퍼레이션 |
유통 | |
플랫폼 |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TPS, MOBA, 히어로 슈터 |
출시 | 미정 |
엔진 | 소스 2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 |
심의 등급 | 불명[1] |
관련 사이트 | Tracklock |
[clearfix]
1. 개요
|
Steam 티저 영상 겸 메인 화면 |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 중인 6v6 3인칭 슈팅 게임.
2. 특징
전반적인 그래픽 디자인은 팀 포트리스 2와 도타 2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다.화면 우하단쪽에 미니맵이 있는데 이 미니맵으로 자신의 위치와 팀원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oS 장르의 넥서스에 해당하는 후원자를 파괴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적 영웅, 적 트루퍼, 중립 크리처 등을 처치하면 소울이라는 인게임 재화가 허공으로 떠오른다. 이는 가만히 두어도 처치한 쪽이 자동으로 습득하지만, 반대편 플레이어가 소울을 공격해서 맞추면 디나이(Denied) 되어 적의 재화 습득을 막을 수 있다. 때문에 가까운 플레이어는 허공의 소울을 먼저 맞춰야 적의 디나이를 막을 수 있다. AOS 장르에서 익숙한 개념인 막타 파밍 시스템을 슈터식으로 옮긴 것. 만약 막타가 근접공격이였다면, 소울이 허공으로 날아가지 않고 즉시 습득된다.
대부분의 투사체 공격들은 헤드샷 추가 피해량이 있어 피지컬적 비중이 적진 않지만, 전선 관리와 아이템 파밍으로 체급을 키워야 압도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소지한 탄환으로 적을 얼마나 공격하고 적 트루퍼 공격은 얼마나 나눠서 써야할지 고민해야 한다. 영웅 전반적으로 재장전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니 서로의 실력이 비슷할수록 탄환이 빗나가는 쪽의 손해가 일어나 스노우볼이 굴러갈 수 있다.
기술 사용에는 각각 별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며 상점에서 구입 아이템으로 기본 공격력과 체력뿐만 아니라 계수 증가, 특별한 유틸리티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도타2도 아이템 빌드와 운영 방식에 따라 캐리형 딜러 영웅부터 가장 가난한 서포팅까지 가능했던 것처럼 데드락도 빌드의 범위가 대단히 넓다. 아이템 빌드와 스킬 트리가 게임 운영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기에 여타 히어로 슈팅 장르에 익숙했던 게이머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에 반해 AOS 장르 게이머들에게는 어느정도 익숙한 부분이 많으며, IceFrog가 개발에 참여한 만큼 도타 2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부분이 많다. 특히 아이템이나 기술의 메커니즘도 도타 2와 아주 유사하다. 예를들어 포켓이라는 영웅은 퍽의 상징 기술인 신비로운 구슬, 위상전이와 동일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 중 저지불가는 리워크 이전 BKB, 그림자 엮기는 그림자 칼날과 아주 흡사한데 예시외에도 도타에서 본 듯한 느낌의 아이템들이 많다. 그렇기에 액티브 아이템의 중요성이 높은편이다.
3. 출시 전 정보
2021년 당시 시타델(Citadel)이라는 명칭으로 유출이 된적이 있다.[2] 암암리에 'Citadel'[3]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 중이며, 하프라이프: 알릭스 출시 이전부터 다른 소스 엔진 게임 업데이트에서 남겨진 흔적으로 하여금 밸브 측에서 뭔가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후 명칭이 Neon Prime으로 바뀌어 개발되었고[4] ( 당시 모습) Neon Prime을 지나 지금의 Deadlock이 되었다.
3.1. 2024년 플레이테스트
플레이 테스트 자체는 수년 전부터 암암리에 시행되어 왔으나, 2024년 8월쯤 스팀 친구라면 플레이 테스트에 쉽게 초대할 수 있게 되면서 플레이 테스트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말만 비밀 클로즈드 테스트이지만 2024년 8월 기준 동접자 9만까지 기록하는 중이다. 데드록 액세스가 있는 사람은 최대 5명까지[5] 스팀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데, 시스템상으로는 밸브측에 "초대 추천"을 하는 것이라 친구를 초대하면 몇시간 내지 하루이틀 후에 스팀 알림이 뜨면서 데드락이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테스트에 참가하게 되면 밸브 측에서 운영하는 Discord 커뮤니티[6]와 개발진에게 건의사항을 줄 수 있는 포럼에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링크는 2시간 동안 유효하며 링크를 까먹거나 이때까지 접속하지 못할 경우 다시는 서버에 영영 들어가지 못하니 유의. 포럼은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인증 절차 없이 그 이메일로 비밀번호와 함께 로그인할 수 있는 계정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Discord 커뮤니티에서는 플레이어들의 게임 메타 분석 및 강좌글이 있어 이런 장르의 게임을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배울 수 있다.
2024년 9월 13일 이전까지는 플레이 가능한 시간이 스팀 계정 지역에 따라 정해져 있었다. 대한민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은 오후 3시부터 새벽 4시까지 가능하며, 이외의 시간대의 경우 서버 문이 닫혀있어 플레이가 불가능하였다.[7] 이후 2024년 9월 13일부로 전 세계 서버가 24시간 개방되었다.
8월 23일 전에는 게임을 실행하면 미완성된 게임플레이와 아트 에셋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그 누구에게도 내용을 발설하지 말라고 메세지가 표시되고 있었다. 8월 12일 The Verge에서 게임 정보를 유출한 기사를 작성했는데 #, 며칠만에 글을 쓴 기자가 밴을 당해버렸다. [8]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 내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설한게 적발되면 본인은 물론 본인이 초대한 친구까지 몽땅 차단된다고 하므로, 공개 인터넷 상에 풀린 게임 정보가 굉장히 적다.
대부분의 게임 관련 내용은 비공개된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다뤄지지만, 레딧의 /r/DeadlocktheGame에서 약간의 정보가 공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서브레딧에 올라오는 내용에 의하면 게임성은 굉장히 흥미롭고 오버워치 전성기 시절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큰 e스포츠로 성장할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한다.
2024년 8월 24일부로 데드락 공식 Discord에서 데드록의 공식 스팀 상점 페이지 공개와 함께 NDA가 일부 완화되어 데드락 관련 생방송 송출, 관련 언급과 내용 공개가 전면 허용되었다. #
밸브의 데드락 초기 게임 개발 버전이 공개되었다.
야마토의 경우 기존 Neon Prime 시절 모델을 가져왔으며, 8월 28일 개발자 Yoshi에 의해 새로운 디자인이 작업중이라고 한다. #
2024년 9월 2일 새로운 패치가 올라왔으며 #, 또한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개선중이라고 한다. #
2024년 8월 26일, 플레이테스트 동시 접속자 수가 9만명을 넘겼다. 이후 9월 2일 동시 접속자수 16만명을 돌파하였다.
2024년 8월 30일 업데이트로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다만 모든 한국어 지원 밸브 게임들의 출시 초창기 번역처럼, 모든 문장을 빡빡하게 번역해두지 않아서 영어 원문으로 표시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이에 따라 디시인사이드의 한 이용자가 비공식 한국어 번역을 제작하였다. 또한 한국어 번역은 밸브 내부 번역 팀과 하청업체에서 이루어지나, 인력 부족과 퀄리티 저하로 인해 데드락 공식 포럼에서도 번역 피드백을 남길 수 있다.
4.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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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탈론|]][[다이나모(Deadlock)|그레이 탈론]][[래쉬(Deadlock)|다이나모]][[레이디 가이스트|래쉬]][[레이스(Deadlock)|레이디 가이스트]][[맥기니스|레이스]][[모와 크릴|맥기니스]][[미라지(Deadlock)|모와 크릴]][[비밥(Deadlock)|미라지]][[비스쿠스|]][[빈딕타|비밥]][[세븐(Deadlock)|빈딕타]][[시브(Deadlock)|세븐]][[아이비(Deadlock)|시브]][[야마토(Deadlock)|아이비]][[에이브럼스(Deadlock)|야마토]][[워든(Deadlock)|에이브럼스]][[인페르누스|워든]][[켈빈(Deadlock)|인페르누스]][[패러독스(Deadlock)|켈빈]][[포켓(Deadlock)|패러독스]][[헤이즈(Deadlock)|포켓]]헤이즈
미출시 영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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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커(Deadlock)|]][[매지션(Deadlock)|]][[바이퍼(Deadlock)|]][[칼리코(Deadlock)|]][[패덤|]][[할리데이(Deadlock)|]]
5.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Deadlock\(게임\)/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6.1.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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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편의성
덜 완성된 비공개 베타 시점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는 UI를 갖추고 있으며 AOS 게이머들이 가장 헤메는 상점 또한 다른 플레이어들이 실험해서 공유한 트리를 바로 가져와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놔 빠르게 적응이 가능할 정도로[9] 편의성에 신경을 쓴 요소가 상당히 많다.[10] 또한, 재화로 쓰이는 소울이 많이 모이면 상점한번 들리자고 캐릭터가 언급한다던지, 스킬을 찍으면 이 스킬을 어떻게 쓰면 좋은지 짤막하게 말하는 등 전작인 팀 포트리스 2부터 구현된 캐릭터 반응 대사 시스템을 더욱 심화시켜 응용한 세심한 연출이 있으며 캐릭터 주변에 캐릭터에 필요한 정보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어떠한 버프/디버프 상태인지도 눈에 띄는 효과로 보여주는 등 매우 직관적이다. 또한 1920년대의 아트 데코 건축물 특유의 갈색이나 세피아 톤이 히어로와 큰 대비를 일으켜서 오버워치같이 밝은 톤을 쓰지 않고도 눈에 띄는 효과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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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게임 시스템
CBT 단계인데도 영웅마다 가장 효율이 좋은 빌드와 영웅간의 조합을 찾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정도로 게임의 깊이가 상당하다. 전투만이 아니라 맵 곳곳의 자잘한 오브젝트를 통해 글로벌 골드를 벌거나 다양한 버프 및 재화 습득이 가능하기에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연구될 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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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역할을 강요하지 않는 게임 시스템
아군을 치료하는 능력만 영웅들과 아이템에 곁다리로 꼈을 뿐 협동 대전 유형에서 흔하게 나오는 짐짝 취급 당하던 순수 치료 역할이 배제되어 있다.[11] 치료가 가능한 지원가들은 조합에 따라서 순수 공격이든 돌격이든 다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게임 중 재정비를 위한 체력 회복은 전선에 보충되는 아군 트루퍼들에게서 받거나 상점 도구를 통해 유지력을 높이는 식으로 진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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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개발 속도
알파 테스트중인 게임임을 감안하더라도 밸브측에서 유례없이 공식 디스코드과 피드백 포럼을 개설해서 바로바로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임을 개선하는데, 특이하게 밸브 본사 워싱턴주 시간 기준 거의 매일 오전 12시까지 하루에 두세번 이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단순 버그 해결 뿐만 아니라 밸런스 패치까지 거의 매일 배포된다. 또한, 게임 밸런스를 크게 해치는 요소는 일주일 이내에 처리되는 엄청난 개발 능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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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시대 배경
네온 프라임 시절 테스트는 미래 사이버펑크라는 굉장히 식상한 게임 배경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했는데, 이 배경과 스타일을 싹 갈아치우고 현재의 광란의 20년대, 금주령 시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스타일로 급선회하였다. 게임에서 20세기 초의 미국은 자주 다뤄지지 않은 데다 다른 AOS 및 히어로 슈터 게임의 판타지, SF, 사이버펑크적 요소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다. 이 시대 배경은 위대한 개츠비나 금주령 마피아 등 미국의 대중매체에서 꽤 자주 나오는 요소이지만 게임계에서는 디스아너드 등 일부 게임 이외에는 거의 다뤄지지 않는 시대상이다. 또한 이 시대는 스팀펑크적 요소가 들어가기 쉬운데[12], 그것 또한 배제하고 또 신선한 고전 오컬트 요소로 히어로의 특수공격의 핍진성을 확보하는 것이 또한 신선하다는 평이 있다. 일부에서는 오버워치나 도타 2등의 경쟁 게임이 한때 미국 문화권에서 유행했으나 지금은 인기가 시들해짐에 따라 미국 문화권에 특히 잘 먹힐만한 시간대를 선택했다는 평가가 있다.정석이 귀해진 신기한 세상
6.2.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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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선택 및 위치 선택 문제
조합과 상성 개념이 명확한 게임인데도 교차 선택 시스템이 아직 없기 때문에 특정 영웅을 선점당하면 게임이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다. 초반 레인 배치도 영웅 상성 등의 고려 없이 1+2+2+1 랜덤으로 배치되기에 더 뼈 아픈 문제.[13] 플레이 테스트에 있는 게임 특성상 정식출시때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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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문제
CBT인만큼 아직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이니 당연한 일이지만 성능 잠재력에 비해서 조작 난이도가 너무 높은 영웅[14]이나 성능이 유독 좋거나 안 좋은 영웅들이 흔하다. 24년 하반기 기준 뉴비 학살자로 꼽히는 영웅은 세븐으로,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후반 브루저[15] 들조차 체급이 갖춰지기 전인 초중반엔 오히려 영향력이 낮은 데에 비해 세븐은 기본 스킬과 체급도 수준급에 궁극기만 잘 꽂으면 혼자서 적 전멸도 가능해 픽 경쟁률과 승률이 하늘을 찌른다. 엠바고 해제 후 7연속 너프라는 너프 폭탄을 맞으며 "딸깍" 수준이던 궁빌드의 사기성은 어느 정도 낮아졌지만 여전히 광역 채널링이라는 한계상 고성능에 속하며, 곧이어 초반부터 든든한 체급과 스킬들을 앞세운 평타 강화 빌드가 보급되면서 여전히 난이도도 낮고 강력한 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9월 27일 패치로 초창기부터 기획됐던 미라지가 큰 조정 없이 시험차 게임에 투입된 뒤로 악랄한 디버프, 높은 딜량, 만능 유틸리티, 낮은 리스크까지 자랑하며 최상위권에 당당히 오르면서, 아직 캐릭터 밸런싱이 플레이 테스트의 큰 숙제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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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아직 개발중이라 캐릭터들 외형이 대충 만들다 만 형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부는 프로토타입인 네온 프라임 시절에서 그냥 가져와 쓰고있어 분위기와 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실제로 래쉬와 워든은 베이스가 아예 똑같으며, 비스쿠스는 프로토타입 시절 켈빈의 모델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야마토, 그레이탈론등은 네온 프라임 시절 모델링을 쓰는데 제작진들도 이에 대해서 알고 있어서 비밥, 그레이 탈론, 야마토는 디자인 리워크를 예고했으며, 그 외에도 기존 영웅들 또한 크든 작든 디자인 재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 하듯이 비스쿠스는 9월 27일자에 외형이 전채적으로 밝아지고 눈알이 생겼으며, 다이나모는 근접모션이 배치기로 바뀌는 등 아직 디자인 및 모션은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보여주고있다.[16]
-
핵 문제
역시나 게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는 문제. 일단 밸브가 핵을 잘 잡는 편도 아니고, 엠바고가 풀린 이후로 유입이 늘어나며 핵 사용 플레이어(이하 '핵쟁이')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슈팅 장르가 주인 만큼 주로 ESP(월핵)와 헤드고정 내지는 자동 디나이 등의 조준보정 기능을 탑재한다. 핵 문제가 심각한데 땅속으로 들어가 일방적인 학살을 하거나, 순식간에 이동하는 스피드 핵 등 핵쟁이가 있으면 게임 판도를 뒤집기 어렵다.
이후 9월 27일 패치노트에서 데드락 만의 독창적인 핵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이 시스템이 데드락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핵을 사용하다 적발 당하면 게임을 할 수 없게 하는 조치를 당하지만 데드락은 핵쟁이의 상대편 팀에게 2개 중 하나를 투표하게 한다. 게임을 즉시 끝내고 대상의 계정을 영구 정지를 시키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해당 플레이어를 게임 끝까지 개구리로 바꿔버리고 게임이 끝나면 영구 정지으로 이 선택지가 선택되면 핵쟁이는 포켓의 궁극기에서 나가는 개구리로 변하며 움직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맵에 해당 플레이어의 위치가 표시되며 아군들은 게임을 포기 하고 나갈 수 있지만 핵쟁이 자신은 게임의 결과와 관계 없이 무조건 영구밴이 확정된 상태로, 개구리로 변신시키는 것은 영구박제 및 조리돌림 기능에 가깝다. 다만 이조차도 안티치트 서칭능력을 강화한 것보단 페널티의 강화에 대한 내용이라 여전히 안티치트의 성능에 대해선 우려가 많으며, 그나마 우려와 달리 최근 밸브가 안티 치트 자동 차단과는 별개로 핵 사용이 적발될 경우 직접 영구 정지를 주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하였다는 점으로 인해 치트에 대해 손을 놓고 있지는 않다는 정도만이 시사된다. 또한 해당 게임에서 영구 정지를 당하면 초대 내역이 박탈당해[17] 개발 빌드 플레이 자격이 박탈될 뿐만 아니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그대로 영구 정지 상태로 이어진다. 물론 핵쟁이들은 무한 복제 깡계정을 이용하는게 보통이고 현재 데드락은 친구로부터 초대장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11월 초인 현재 기준으로는 핵쟁이를 거의 만나지 않을 정도로 클린해졌다. 아직도 무한 깡계정들이 들이박는 뉴비~저레이팅존은 몰라도, 적어도 어느정도 MMR[18]이 올라가기만 하면 핵쟁이를 만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6.3. 호불호
-
무거운 게임 호흡
슈터 게임이다 보니 오버워치와 유사한 진행 속도라 짐작하는 게이머들이 있으나 데드록의 게임플레이는 슈터보다는 AOS의 비중이 높은 관계로 DOTA처럼 게임 한판이 길고 오래가는 편이며, 거기에 피로도가 높은 시스템을 다수 채용했다. 물론 이 덕에 기존 슈터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점을 좋아하는 게이머들도 있으나 가볍게 접근하기는 꽤나 어려운 편이다. 현란한 3차원 입체기동과 더불어 게임 내내 에임을 해야하는 도타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7. 기타
- 2013년 출시된 도타 2 이후로 밸브가 11년만에 공개한 신규 IP이다. 물론 그 전에도 공개 및 출시한 게임들은 여럿 있었지만 모두 기존에 있던 시리즈나 IP의 최신작이었던 반면[19], 아예 신규 IP를 새로 낸건 데드록이 도타2 이후로 처음이다.
- 3인칭 시점 게임인만큼 원거리 공격 무기의 투사체는 해당 플레이어 캐릭터가 장비한 무기의 발사구에서 발사되는 사실적인 연출이다. 즉, 플레이어의 조준점과 장비한 무기의 발사구 사이에 장애물이 있으면 발사된 투사체의 착탄점은 조준점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20] 이런 경우에는 조준점이 X 형태로 변한다.
- 팀 포트리스 2로 다져진 히어로 슈팅 게임을 기반으로 3인칭 시점을 접목시키고 도타 2와 유사한 게임 진행 방식이라는 점에서 사이퍼즈, Smite를 떠올린다는 평이 있으나 2024년 기준 현시점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중에서는 그렇고, 가장 비슷한 게임은 다름아닌 Super Monday Night Combat을 위시한 Monday Night Combat 시리즈이다.[21] 전술한 두 게임은 시점만 3인칭이지 정밀한 조준이 필요한 3인칭 슈팅 게임 요소는 매우 약하며 애당초 예의 게임들은 히어로 슈터로 분류되지 않는다.
- 히어로 슈터 장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팀 포트리스 시리즈를 만든 밸브가 오랜만에 다시 공개하는 히어로 슈터 게임 답게 많은 화제를 모으고있다. 그 팀 포트리스 2에서 많은 참고를 하여 만들어진 게임이자 히어로 슈터 장르 대중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오버워치 이후로 우후죽순 쏟아진[22] 히어로 슈터 중에서 데드록이 오버워치의 뒤를 잇는 게임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침 2024년에는 엑스디파이언트, 콘코드, 마블 라이벌즈와 같은 대규모 히어로 슈터 게임들이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인 해이기도 한데, 이 중 엑스디파이언트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함과 동시에 2025년 6월에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고, 콘코드는 혹평만 받곤 매우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하는 처참한 결과를 맞이한 만큼 결과적으로 마블 라이벌즈나 본작 정도가 이 장르에서 흥행 가능성이 있는 얼마 안되는 게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 일부 캐릭터의 스토리가 특이하다. 상남자 캐릭터인 래시는 캐릭터 스토리가 "제이콥 래시는 꼴통(asshole)이다"라는 짧막한 단 한 줄의 글귀가 전부고, 일본인 캐릭터인 야마토는 캐릭터 스토리 전체가 일본어로 쓰여 있다.
- 30분 가량의 레이디 가이스트를 주연으로 한 비주얼 노벨 녹화 영상이 유튜브에 비공식적으로 게시된 바 있다. 팀 포트리스 2에서 용병들의 스토리를 팀원을 만나다 영상 시리즈와 만화 연재로 풀어냈듯이 본작에서는 예의 방식을 통해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8. 반응
8.1. 출시 전 여론
출시 전 비공개 테스트 2024년 8월 시점, 데드록의 게임성을 떠나서 밸브가 기존의 팀 포트리스 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의도적으로 방치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특히 오버워치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때문에 혹시 이 게임을 신흥강자로 내세워서 팀 포트리스2를 대체, 더욱더 나아가 아예 서비스 종료 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괜한 걱정마저 생겼다.[23]물론 팀 포트리스 2가 인기 게임인 동시에 게이머가 게임에 쓴 돈이 많으니 밸브가 미치지 않은 이상 서비스 종료를 할 가능성은 없지만[24] 현재도 이미 빠른 대전에서는 핵봇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그저 방치되고 있기에 사실상 서비스 종료라는 말이 어울릴지도 모른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도 이와 비슷하게 핵쟁이들 문제로 고통 받고 있어서 밸브가 오래된 IP의 게임에도 조정을 가하기를 바라는 움직임이 많은 게 확실하다. 특히, 밸브가 공식 입장으로 팀 포트리스 2의 업데이트 부재도 인력이 말 그대로 부족해서 생긴 문제라고 해명한 바 있는데 데드록의 개발진들이 팀 포트리스 2의 원래 개발자들을 빼돌려서 생긴 일 아니냐는 음모론도 생겼다.
또한 밸브가 원래 이전부터 핵 문제에 관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 탓에 핵쟁이들이 넘쳐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게임의 흥행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여론도 꽤 있었다.
이후 데드록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 밸브도 기존 게임 방치로 인한 나빠진 여론을 인지했는지, 2024년 6월 이후로 밸브가 칼을 꺼내들어 팀 포트리스 2의 경우 핵 및 봇 사용 계정들을 영구 정지하고 있으며[25], 카운터 스트라이크 2도 마찬가지로 감시부대 재도입과 함께 핵 사용 계정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안좋았던 여론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pcgamer
8.2. 클로즈드 베타
외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클로즈드 베타가 정식으로 공개된 시점에서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편. 분명이 제한적인 인원만 접근 가능한 클로즈드 베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며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2만명 이상이 평균적으로 시청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있다.아직 덜 만든 게임이라고 하는게 무색하게 게임 컨텐츠 대부분은 완성되어 즐기는데 별 문제가 없을정도라 플레이테스터들도 빠르게 적응해 플레이 중. 다만 플레이테스트가 어느정도 진행되자 초반의 입소문이 많이 줄기도 했고 핵 등의 문제점등이 생겨난지라 10만명 이하대로 약간 줄어들었다.
9. 외부 링크
9.1. 국내
9.2. 해외
[1]
밸브의 최근 게임 대부분이 그러하듯 본 게임도 별일 없다면 한국 등급은 아예 받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다만 게이브 뉴웰은 당시 돌았던 루머에 대해서 부정하긴했다.
[3]
시타델은
하프라이프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세력
콤바인의 지구 본부 이름으로, 하프라이프 2 한국어판에서는 단순히 '콤바인 요새'라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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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웅들이(비밥, 그레이 탈론, 야마토 등) Neon Prime 시절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추후 리모델링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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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는 무한정 보낼 수 있지만, 6명 이상 게임 권한을 받으면 앞서 받은 사람들의 플레이 테스트 권한이 회수 될 수 있다고 디스코드 커뮤니티 개발진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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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디스코드 서버는 밸브 역사상 최초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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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비공식적으로 F7 버튼으로 콘솔 창을 열어 명령어 'citadel_region_override'를 이용하면 지역을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게임을 재실행하면 현재 지역으로 초기화된다. -1은 자동, 0은 북미, 1은 유럽, 2는 아시아, 3은 남미, 4는 오세아니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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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본인은 해당 메세지의 “확인”을 누르지 않고 Esc를 눌러 닫아버렸음으로 동의한적이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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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길잡이에서 트리를 볼때 플레이어들의 평가 별점 개수와 각 트리마다 플레이어들이 추가한 설명을 바탕으로 처음 써보는 사람도 해당 트리를 만들어놓은 플레이어의 설명에 따라 게임 초반/중반/종반이나 상황에 따라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바로 이해할수 있게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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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렇게 복잡한 성장요소를 가진 게임 특성상 패치를 거치면서 캐릭터와 아이템 등이 늘어나다보면 편의성 시스템이 있어도 뉴비들이 적응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 장점이 서비스를 오래 한 이후에도 장점으로 남을지는 미지수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같은 개발사의
도타 2에도 길잡이가 존재하지만 선택적 요소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고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강력하기 때문에 상황을 보지 않고 길잡이를 따라갔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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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에서 정립된 222조합의 지원가, 팀 포트리스 2에서 게임 진행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전담하는 건 기피되는 메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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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19세기 후기-20세기극초가 스팀펑크의 정석적인 시대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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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2211 배치나 1122배치도 등장할 수 있어서 맵의 한쪽으로 플레이가 뭉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나마 해당 배치는 등장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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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충'의 영역에 있는 사무라이 테마의 야마토, 지정사수 역할의 빈딕타, 극후반까지 성장을 도모하는 누커인 헤이즈 등이 대표적으로, 활용도가 많은 유틸기를 다수 보유한 그레이 탈론이나 초반 스노우볼링에 필사적인 레이디 가이스트 등도 운영 난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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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릴, 에이브람스, 워든 등. 중후반부터 강력하고 지속적인 한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나, 그 대가로 체급이 낮은 초반엔 나사빠진 스킬 상태로 어떻게든 이득을 보며 성장세를 뚫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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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시된 미라지 역시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모델링 + 헤이즈의 권총을 쥐고 있는 등 정말로 알파게임 그 자체 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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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당사자 뿐만 아니라 초대한 사람 및 다른 초대받은 사람 모두 자격이 박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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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뿐만 아니라 일반매치도 mmr 기준으로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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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트, 도타 언더로드는 도타 IP,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하프라이프 시리즈 신작, Aperture Desk Job은 포탈 IP,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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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으로 1인칭 시점 게임인 팀 포트리스 2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실제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머리 부분에서 총알이 발사되기에 말그대로 플레이어의 1인칭 시점에서 충분히 총알이 나갈 수 있으면 조준점과 그 근처에 제대로 착탄군이 형성된다. 단 팀 포트리스 2의 로켓/유탄같은 투사체는 무기의 발사구에 맞춰 살짝 오른쪽에서 나가도록 되어있었다. 즉 비슷한 경우가 없었던 사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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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MNC은 현역 시절에
팀 포트리스 2와의 협업으로 서로 상대 작품의 디자인 요소를 연상케 하는 각자의 스킨과 장식 아이템이 도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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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후로 출시된 히어로 슈팅 게임 중
건담 에볼루션과
Paladins는 각각 서비스 종료와 개점휴업 상태일 정도로 오버워치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나마 어느정도 안정적인 인기를 끈
발로란트는 개발진들도 인터뷰에서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와 같은
밀리터리 FPS(택티컬 FPS) 장르,
Apex 레전드는
배틀로얄 게임이라는 각각의 메인 장르에 히어로 슈터 장르를 접목시킨 구조라 오버워치처럼 히어로 슈팅 게임이 메인이라 보기에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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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와 데드록의 경우 서로 게임플레이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같은
히어로 슈팅 게임 장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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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굳이 서비스 종료를 하더라도 팀 포트리스 2는 여전히 인기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기 때문에 2016년 적수를 만나다 이전처럼 커뮤니티 서버 주도로 운영되는 방식으로 변경될 수도 있다. 당장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등의 게임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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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팀 포트리스 2 영구 정지 관련 가이드라인이 잡혀있지 않아 핵 사용에도
VAC에만 의존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2024년 6월 경
영구 정지 관련 가이드라인이 신설된 뒤 이를 따라 따로 팀 포트리스 2에 영구 정지를 주는 방식으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