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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ely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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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1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FFF><colbgcolor=#E1BD99> 1 | Rock 'N' Roll Star | 5:23 | |
2 | Shakermaker | 5:09 | |
3 | Live Forever | 4:37 | |
Side 2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4 | Up In The Sky | 4:29 | |
5 | Columbia | 6:17 | |
6 | Sad Song | 4:30 | |
Side 3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Supersonic | 4:44 | |
2 | Bring It On Down | 4:18 | |
3 | Cigarettes & Alcohol | 4:50 | |
Side 4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4 | Digsy's Dinner | 2:33 | |
5 | Slide Away | 6:33 | |
6 | Married with Children | 3:13 | |
Cigarettes & Alcohol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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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싱글 | |||||||||||||||||||||||||||||
Live Forever 1994 |
→ |
Cigarettes & Alcohol 1994 |
→ |
Whatever 1994 |
Cigarettes & Alcohol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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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garettes & Alcoh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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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78f96><colcolor=#fff> 발매일 | 1994년 10월 10일 |
녹음 | 1994년 |
B-Side |
I Am the Walrus (Live) Listen Up Fade Away |
수록 앨범 | |
장르 | 브릿팝, 블루스 록, 글램 록 |
재생 시간 | 4:48 |
보컬 | 리암 갤러거 |
작사/작곡 | 노엘 갤러거 |
프로듀서 | 오아시스, 마크 코일, 오웬 모리스 |
스튜디오 | 클리어 스튜디오 |
레이블 | 크리에이션 레코드 |
[clearfix]
1. 개요
|
|
<rowcolor=#000> 리마스터 버전 | 공식 HD 리마스터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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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 버전 | 1996년 메인로드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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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맨체스터 라이브 | 2021년 와이트 섬 페스티벌 |
오아시스의 1집 앨범 Definitely Maybe의 8번째 트랙. 오아시스가 발표한 네 번째 싱글이기도 하다. 이 곡의 히트를 통해서 오아시스는 명실상부하게 인기 밴드로 부상하게 된다.[1]
노래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 삶을 바꾸고, 여생을 햇빛이 비치는 곳
2. 평가
Rate Your Music 점수: 4.20/5.00(1994년 66위, 역대 1838위) |
어클레임드 뮤직 순위: 1994년 39위, 1990년대 249위, 역대 1771위 |
3. 가사
Cigarettes & Alcohol Is it my imagination 결국 그건 내 망상이였던걸까 Or have I finally found something worth living for? 아니면 내가 마침내 살면서 가치있는 무언가를 찾아낸건가? I was looking for some action 난 좀 뭔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But all I found was cigarettes and alcohol 내가 찾아낸건 오직 술과 담배뿐이였어 You could wait for a lifetime 넌 아마 한 평생을 기다리기만 해야할거야 To spend your days in the sunshine[2] 햇볕 비추는 곳에서 한번 살아볼러면 You might as well do the white line[3] 아니면 코카인이나 빨아대는 삶도 나쁘진 않겠지 Cos when it comes on top... 왜나면 그걸 네가 목표로 삼는다면 You gotta make it happen!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야할테니까! Is it worth the aggravation 굳이 인내할 필요따위가 있을까 To find yourself a job 너 스스로 찾아낸 직업이 when there's nothing worth working for? 가치 따윈 없는 일이라는걸 알게 되었을때? It's a crazy situation 굉장히 미칠듯한 상황이지만 But all I need are cigarettes and alcohol! 나에게 필요한건 오직 술과 담배뿐인걸! You could wait for a lifetime 넌 아마 한 평생을 기다리기만 해야할거야 To spend your days in the sunshine 햇볕 비추는 곳에서 한번 살아볼려면 You might as well do the white line 아니면 코카인이나 빨아대는 삶도 나쁘진 않겠지 Cos when it comes on top... 왜나면 그걸 네가 목표로 삼는다면 You gotta make it happen!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테니까! You gotta make it happen!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테니까! You gotta make it happen!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테니까! You gotta make it happen!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테니까! You gotta, you gotta, you gotta make it 해내야, 해내야, 해내야하니까 You gotta, you gotta, you gotta fake it 해내야, 해내야, 거짓말을 해야하니까! You gotta, you gotta, you gotta make it 해내야, 해내야, 해내야하니까 You gotta, you gotta, you gotta fake it 해내야, 해내야, 거짓말을 해야하니까! |
4. 이야깃거리
-
싱글 성적은 7위. 그리고 차트 순위권에서 사라졌다가 이후 오아시스가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로 초대박을 칠 때 다시 75위까지 올라왔다.
원조 역주행
- 싱글 B-side로는 Listen up과 Fade away, 비틀즈의 곡을 커버한 I'Am the warlus의 라이브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후에 발매되는 B-side 모음집인 The Masterplan에는 저 세 곡이 모두 수록된다.
- 발매 당시 오아시스는 미국 투어 중이었는데, 노엘은 이 곡까지 싱글로 낸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많이 싱글로 뽑는거 아님?'이라면서 반대했다고 한다. 뭐 결과는 노엘의 우려와 달리 대박. 노엘은 Lock the Box 다큐멘터리에서 이 곡이 대박을 쳤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자기들이 흥할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4]
-
티렉스의
Get It On 기타 리프를 따온 것으로도 아주 유명하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표절. 그 외에도
척 베리와 험블 파이의 노래에서도 코드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워낙 티렉스의 리프를 대놓고 가져와서 그냥 묻혔다. 이런 표절 의혹[5]에 대한 노엘의 반응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래도 우리 덕에 티렉스가 더 유명해진거 아니야?"(...)
적반하장
-
Lock the Box 다큐멘터리에서 노엘이 이 곡을 작곡할 당시를 회상하는데, 노엘의 하숙방 윗층에 살던 어떤 남자가 이 곡의 리프를 듣고는 '너무 구리다. 그딴 리프로 노래 만들면 망함'이라고 훈수를 뒀다고 한다. 이를 듣고 노엘은 대꾸하기를, '잘들어, 뚱땡아. 완성되고나면 X나 지릴걸'이었다고(...)
좆문가 1패 추가
-
술과 담배라는 제목만으로도 설명 가능하지만, 이 곡이 의미하는 것은 결국 영국 노동자 계층들의 삶의 애환을 달래주는 것은 술,담배, 마약 뿐이라는 것이다.
왜 그런 거 말고 건전한 축구 있잖아축구도 비싸졌다"Is it worth the aggravation to find yourself a job when there's nothing worth working for?"(일할 가치도 없는데 열심히 직장을 구할 필요가 있을까)으로 시작하는 2절 가사는 덤.
-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CEO 앨런 맥기는 이 노래가 발매 당시 기준으로 근 30년 동안 가장 사회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노엘이 그렇게 가사에 의미를 두는 양반이 아닐텐데....
- 라이브에서는 이 곡을 연주하고 레드 제플린의 Whole Lotta Love를 붙여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 기존까지의 싱글이었던 Supersonic과 Shakermaker, Live Forever가 각각 사이키델릭, 발라드적인 느낌을 주었다면 이 곡은 다소 거칠어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발매 당시 팬들에게 얻었다.
-
곡을 들어보면
리암 갤러거가 문장 끝마다 단어를 길게 늘리며
쏘오오우운시야아아인노래를 부르는데, 위에 각주에서도 나와있듯이 리암은 이때 이렇게 불렀던 것을 쪽팔린다면서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당장 라이브 버전을 들어보면 문장 끝 단어를 길게 안 늘리고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
순화 버전으로 블러의 Coffee & TV가 있다.
- 여담으로 이 곡은 오아시스가 라이브한 횟수가 가장 많은 곡이다[8]. 참고로 두번째로 많은 곡은 Don't Look Back In Anger[9]
[1]
후술하겠지만
노엘 갤러거는 이 싱글이 히트쳤다는 소식을 소속사로부터 듣고는 자신들이 센세이션을 불러왔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한다.
[2]
근데 리암이 발음을 매우 꼬아서 쏘-운 시아-인 처럼 들린다. 나중에 리암도 쪽팔린다(...)고 후회했다.
[3]
white line은 코카인을 의미하는 속어이다.
[4]
Lock the Box 다큐를 같이 찍은 리암의 증언에 따르면 노엘이 이 곡이 순위권에 올랐다는 전화를 받고는 '(대박을 쳐서 수입이 많아질테니)내 애완용 코끼리 어딨음?'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5]
당장
DM 작업하기 직전에 이 곡을 듣고는 오아시스 멤버였던 본헤드조차 '이거 표절아님?'이라고 태클을 걸었다고 한다.
[6]
정확히는 "
코카인 찬양하는 노래로 차트 10위안에 든건 우리 밴드밖에 없었어." 그런데 코카인찬양은
이거아닌가...
[7]
당시에 리암은 이 창법을 자주 사용했는데
Rock 'N' Roll Star 같은 곡에서도 길게 늘려 불렀다. 씨리리리리에에에에에, 쏘오오우운시야아아인
[8]
무려 636번을 라이브하였다
[9]
이 곡 역시 많은데, 약 577번을 라이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