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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12-19 2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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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QuinRose
발매일 2014년 6월 26일
장르 판타지 연애 어드벤처 게임
등급 CERO D
(17세 이상 이용가)
플랫폼 PSP (DL판 Vita 지원)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이블리스 자매3.2. 초저녁의 샛별(宵の明星) / 악마 및 타천사3.3. 특수경비부대(特殊警備部隊) / 천사3.4. 그 외

1. 개요

The Seven Deadly Sins and the Four Last Things

QuinRose 사에서 제작한 오토메 게임.
캐치프레이즈 7대 죄악을 언급하고 등장인물이 전부 악마 천사에서 따온 이름을 가진 등 딱 악마 및 천사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임이다. 이 때문에 퀸로제 언더가든 레이블로 분류된다.

악마나 악마와 천사의 대립을 다루고 있기 때문인지 게임 채색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둡다.

2. 스토리

아름다운 바다가 눈엪에 펼쳐지는 왕정제 소국인 센트 알렉시아(セント・アレクシア).
질 가브리엘라가 이끄는 특수경비부대, 통칭 SS. 벨리알 드 클랜이 이끄는 마피아 '초저녁의 샛별'.
질긴 인연이 있는 두 조직 사이에서 펼쳐지는 싸움과, 사랑의 이야기.

주인공은 특수한 체질 때문에 "불행을 가져오는 이브"라고 불리며 주변 사람 모두에게 도외시당하며 살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보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찾아낸 것.
그것은, SS가 되기 위한 양성기관, "바체(ヴァーチェ)라 불리는 사관학교의 특기생이 되는 것. 즉 사관후보생이 되는 것이었다.
바체는 국가의 원조금을 받기 때문에 학비는 전액 무료에 출신성분도 불문에 부치는 학교이다. 게다가 사관후보생이 되면 급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이상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한 끝에, 끝내 사관후보생이 된 주인공.
동경하는 상관 질 가브리엘라의 관할에 소속되어 기뻐하고 있었으나, 그 기쁨도 잠시.
그녀의 인생을 바꾼 대사건이 일어나버린다.

주인공을 "루시퍼"라 부르는, '초저녁의 샛별'의 간부들.

달콤한 말을 흘리는 악마와, 냉정한 얼굴을 보이는 천사.
믿고 있었던 것에 배반당하는 반면, 적일 터인 이에게 사랑받고 받들어진다.
마지막에 선택하는 상대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악마인가, 사랑했을 터인 천사인가.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이블리스 자매

3.2. 초저녁의 샛별(宵の明星) / 악마 및 타천사

'초저녁의 샛별'은 작품의 무대인 왕국 센트 알렉시아에 거점을 두고 있는 마피아 조직이다. 최근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요 소속원 및 간부가 전부 타천사 및 악마인 무시무시한 조직(…).
메인 복장은 검은색 계열이다.
주요 간부들, 즉 인간계에 있는 악마들의 몸은 인간계에서 있기 위해 임시로 만들어둔 가짜 몸 같은 것. 본체는 마계에 있다. 인간계로 나오기 위한 제약 중 하나로 능력 중 제한된 하나만을 쓸 수 있다.
굳이 마피아의 모습을 취한 건 힘의 근원이 되는 인간의 네거티브한 감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모으기 위해서.

3.3. 특수경비부대(特殊警備部隊) / 천사

왕국의 특수경비부대. 통칭 SS. 이쪽은 주요 인물이 전부 천사들이다. 그에 걸맞게 메인 의상은 하얀색. 다만 게임 전체가 어두운 채색을 고수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회색 내지 하늘색으로 보인다.
천사들은 오직 신만을 사랑해야 하며 신을 거역하면 안 된다는 제약이 걸려있다. 이 때문에 이 쪽 공략 루트를 타게 되면 공략 캐릭터가 타천하는 등 천사로서의 힘을 잃는 결말이 자주 난다.
전부 신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므로 따지고 보면 전부 형제 관계라 할 수 있다.

3.4. 그 외


[1] 벨리알이라는 이름은 유대교 경전에서 "무가치한"이라는 뜻으로 나온다. [2] 기독교 악마학에서는 알라스토르가 지옥 왕궁의 집행관으로 묘사된다. [3] 다만 신이 그를 부추겨 그렇게 된 것이고, 본인도 이에 대한 기억이 없다. [4] 기독교 천사학에서는 천사장을 미카엘로 보는 경우가 많다. 이 작품에서는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