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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
| 명칭 |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Azure Striker Gunvo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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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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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라이트 노벨 2D 액션[1] | |
| 플랫폼 | 닌텐도 3DS[2] | |
| 플레이 인원 | 1인 | |
| 개발사 | 인티 크리에이츠 | |
| 유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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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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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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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스태프 |
프로듀서: 아이즈 타쿠야 디렉터: 츠다 요시히사 일러스트레이터: 하타케야마 요시타카 사운드 프로듀서: 야마다 잇포 액션 감수: 이나후네 케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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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뇌정이 이끄는 새로운 신화.
[clearfix]
1. 개요
인티 크리에이츠에서 개발한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라이트 노벨 특유의 요소가 가미된 액션 게임이다. 닌텐도 3DS 및 PC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이 발매되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후속작 푸른 뇌정 건볼트 爪와 달리 이름 뒤에 수식어가 없기 때문에 건볼트 오피셜 SNS나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건볼트 무인(無印)이라고도 불린다. 그 외에도 설정자료집 등의 매체에서 편의상 건볼트 1이라 읽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트레일러
- (2014. 3. 5.) 퍼스트 트레일러: 영상 후반에 흘러나오는 보컬곡은 푸른 저편으로, 당시 모르포의 성우가 정해지지 않은 탓에 지금과 비교해보면 목소리나 느낌이 많이 다르다. 국내에서 정발되었을 때 한국어 버전이 따로 나오기까지 했다.
- (2014. 6. 27.) 게임 시스템 소개 1
- (2014. 8. 20.) 세컨드 트레일러
- (2015. 8. 21.) 스팀 버전
3. 시놉시스
인류 중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이라고 불리는 특수 능력을 가진 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근미래.
처음에는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여겨졌던 능력자의 출현이었지만, 거대 복합 기업 '[ruby(황신, ruby=스메라기)]' 그룹의 통제로 국내에서는 안정된 질서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이 가져온 평화는, 능력자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능력자 보호'를 명목으로 한 강제 수용──
'연구' 과정에서 행해지는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
이러한 모든 행위가 [ruby(황신, ruby=스메라기)]에 의해 교묘하게 은폐되고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빨리 진실을 깨닫고 [ruby(황신, ruby=스메라기)]에 저항하기 시작한 조직이 있었다.
사설무장조직 '페더'.
그것은 해외의 능력자들에 의한 인권 단체가 모체가 되어 결성된, 반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을 표방하는 레지스탕스 그룹이다.
주인공 '건볼트'도 페더의 능력자였다.
그에게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의 버추얼 아이돌 '[ruby(전자의 요정, ruby=사이버 디바)] 모르포'의 말살 명령이 내려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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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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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3ds/azure-striker-gunvolt|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azure-striker-gunvolt/user-reviews|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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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장점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답게 액션 게임으로서의 속도감을 잘 살린 덕에 재미가 상당히 높은 편. 피뢰침과 뇌격린을 이용한 특유의 플레이 방식이 답답하다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조작에 익숙해지면 스피디한 진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결국 취향 차이다. 쿠도스 시스템과 레벨업을 비롯한 RPG 요소도 있어 스테이지 클리어가 끝인 단조로운 패턴을 어느 정도 벗어난 건 덤.난이도 구성은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여건이 갖춰져 있다. 스토리 진행을 우선시하는 라이트 유저라면 뇌격린 배리어와 전자결계로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하드 유저는 쿠도스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 노 대미지를 강요받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스토리는 '라이트 노벨 2D 액션'을 캐치프라이즈로 삼은 만큼 간지와 중2병 대사 및 연출에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라는 식의 텍스트가 난무하고 있으며 이벤트나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스크립트 역시 마치 소설을 읽듯이 몰입할 수가 있어서 흥미를 드높인다. 캐릭터들의 디자인과 설정도 반응이 좋은 편.
4.2. 단점
2014년에 발매된 게임치고는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좋지 않다. 1.1 패치 이전까지만 해도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동안 중간중간에 나오는 '라이브 노벨'이 화면 일부를 가려서 플레이에 약간 지장이 생겼고, X 버튼을 누르면 스크립트와 함께 음성도 없어지기 때문에 음성만을 듣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다. 게다가 퀘스트나 아이템이 일렬로 나열되고 커서가 한 칸씩만 이동하는 등 액션 이외의 부분에서는 미완성 느낌이 난다.장르 이름에 라이트 노벨이 들어가지만 스토리에 대해서 좋은 반응이 거의 없다. 기본 시나리오 자체부터가 흔해빠진 Boy Meets Girl 수준이고 설정 및 전개도 억지스러우며, 진 엔딩은 복선이 너무 적고 뜬금없기까지 해서 게임성을 좋게 평가하는 팬들조차 스토리는 허접하다고 대차게 깔 정도. 하필이면 이 게임이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이기에 기대하는 반응이 많았던 만큼 더더욱. 스토리가 너무 일직선이다 보니 캐릭터가 아깝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 경쟁을 위해 쿠도스 시스템을 준비한 의도는 좋았으나,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마는 문제가 있다. 스테이지 곳곳에 점수를 정산하는 리트라이 마크가 있지만, 한번에 정산하는 쿠도스의 양이 많을수록 스코어 상승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최고 점수를 노리려면 스테이지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노 대미지로 클리어해야 한다. 피뢰침 자체의 공격력이 높은 듀라한을 이용하면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한번에 격파한 타깃이 많을수록 보너스가 증가하는 시스템 때문에 듀라한 위주의 플레이는 거의 사장된다. 다시 말해 스코어링 위주로 게임을 하면 플레이가 획일화된다는 단점도 있다.
참고로 위의 단점들 중 일부는 푸른 뇌정 건볼트 爪와 스트라이커 팩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5. 해외 발매
- 북미: 2014년 8월 29일에 발매. 라이브 노벨과 음성이 모조리 잘려 나갔고, 나머지 대화도 번역의 질이 상당히 충공깽이라서 논란이 일었다. 때문에 주인공을 포함한 대다수 캐릭터들의 비중이 팍 줄어서 설정 및 캐릭터성을 제대로 알 수 없게 되었다. 해외 유저들도 이걸 사느니 차라리 일본어판을 구매하는 게 더 낫다는 평을 내릴 정도. 그나마 스팀 버전에서는 라이브 노벨과 음성이 복귀된 것이 다행.
-
한국: 2014년 11월 5일에 발매. 발매 소식이 들리자마자 딱히 정발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던 팬들이 처음에는 풍악을 올렸지만, 이후 영문판 베이스로 발매한다는 게 밝혀지자 곧바로 열기가 사그라들었다.[3] 공식 트위터에서 이 얘기가 나오자 영문판이면 사지 않겠다는 답글이 대놓고 달릴 정도.
영문판과 마찬가지로 라이브 노벨 및 음성이 삭제되었으며 번역의 질도 영 좋지 않다. 일부 캐릭터와 스테이지, 시스템의 명칭은 영문판 버전으로 버젓이 나왔으며,[4] 르호나 볼타 체인 등 자잘한 오타와 오역은 물론 일부 텍스트는 일본어판과의 괴리가 큰 편이다. 특히 진 최종 보스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내뱉은 대사는 팬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는 희대의 오역.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캐릭터들의 스페셜 스킬과 텍스트는 전반적으로 질이 괜찮은 편. 그리고 이렇게 말이 많았지만, 2016년 3월 1일 기준으로 한국닌텐도 다운로드 누적 판매량 4위에 들었을 정도로 잘 팔린 건 사실이다.
- 유럽: 2014년 겨울에 발매되었다고 한다. 영어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그리고 스페인어로 번역된 상태.
전 세계 판매량은 2017년 9월 기준으로 약 25만 장을 넘어섰다.
6. 행사
-
국내 개발자 팬미팅: 국내 정발 기념으로 2014년 11월 8일에 이루어진, 프로듀서인 아이즈 타쿠야와
이나후네 케이지를 비롯한 개발진들과의 팬미팅 이벤트. 게임 소개와 제작 비화 소개, 유저와의 Q & A, 경품 추첨, 그리고 개발자 사인회로 구성되었다.
행사 당시 이나후네는 후속작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인티 크리에이츠 대표인 아이즈 타쿠야는 시나리오 라이터가 처음부터 3부작을 상정하며 작업을 했고 디렉터인 츠다 요시히사가 그만두지 않는 한 건볼트 시리즈를 계속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 행사에서 아이즈는 미디어 믹스 계획도 있다고 밝혔지만, 인티 크리에이츠가 아직 규모가 작은 회사인지라 인터액티브 웨이브를 통해 공개하는 소설이 한계로,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세계관 및 캐릭터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소설이 완결나면 로컬라이징을 해서 각국에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카게로우의 메모리아'는 결국 영어 이외의 언어로는 번역되지 않았다.
영문판 베이스에 대해서는 "일본 유저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음성을 들으면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기에 굳이 대화창을 볼 필요가 없지만, 한국에서는 이를 반드시 읽어야 하므로 부득이하게 텍스트를 줄였다."라고 답변했지만,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서 공감을 사지 못하고 있다. 자신들이 지향하는 라이트 노벨 장르를 불편하다는 이유로 걷어찬 꼴이나 다름없으며, 일본어에 능숙한 국내 유저들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다.
경품 추첨으로 개발진들의 사인, 푸른 뇌정 건볼트 사운드트랙, 보컬 CD '푸른 인광'을 증정했는데, 특히 푸른 인광이 2014년 11월 12일에 발매됐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특혜.
| MORPHO SUPER LI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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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PHO SUPER LIVE: 원래 'INTI CREATES FAN FESTA 2015'라는 행사의 일부였지만 반응이 좋아서 여러 번 개최된 라이브 공연. 모르포의 성우인 사쿠라가와 메구가 게임에서 나온 모든 보컬곡을 부르는 게 메인으로, 성우진 중 일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편. 그리고 게임 초반에 딱 한 번 등장하고 마는 변태 아저씨의 성우인 마키노 히데키가 등장해서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다. 'MAGFest 2016'에서는 행사 이름이 모르포의 영문판 명칭인 Lumen으로 바뀌었다.
7. 이식
7.1. PC
|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P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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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
| 명칭 |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Azure Striker Gunvolt |
| 플랫폼 및 발매일 |
Steam: 2015년 8월 29일 DMM GAMES: 2017년 3월 10일 |
| 장르 | 2D 횡스크롤 액션 |
| 개발사 | 인티 크리에이츠 |
| 가격 |
Steam: 1,960엔 DMM GAMES: 1,996엔 (세금 별도) |
요정의 선율, 맞서는 것은 전율──
푸른 뇌정이 내려앉는 새로운 전장.
푸른 뇌정이 내려앉는 새로운 전장.
인티 크리에이츠가 PC용으로 내놓은 최초의 게임. 2015년 8월 29일에 스팀판으로 발매되었다. 음성은 여전히 일본어밖에 없지만 자막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를 지원한다. 2015년 9월 28일까지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마이티 건볼트 PC 버전을 무료로 증정했으며, 푸른 뇌정 건볼트 사운드트랙과 푸른 인광을 DLC로 각각 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7.1.1.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 <colbgcolor=#0000ff><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Windows 8.1 Windows 10 |
| 프로세서 | 2Ghz or faster processor |
| 메모리 | 4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AMD Radeon 512 MB of VRAM |
| API | DirectX 9.0c |
| 저장 공간 | 5 GB |
7.1.2. 2018년 이전
원래 플랫폼이 3DS인 만큼 화면이 두 칸으로 분할되었다. 화면 배치는 상단 화면만 크게 띄우고 상황에 따라 하단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 두 화면을 상하 또는 좌우로 나란히 배치하는 방식, 상단 화면의 오른쪽 밑에 하단 화면을 작게 띄우는 방식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건드리지 않을 시 상황에 맞춰서 화면 배치가 변경되나 F5 버튼으로 임의 전환할 수 있다. 본래 창 모드에서 Esc 버튼을 누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게임이 강제 종료되어 많은 유저들이 곤혹을 치렀으나, 이후 종료 의사를 확인하는 팝업이 나타나도록 패치되었다.발매 직후의 평가는 아주 개판이었다. 3DS 에뮬레이터 수준의 끔찍한 발이식에 키 설정 기능도 없고, 라데온 그래픽 카드 유저들은 이 게임을 돌리지 못했기 때문. 키보드 배치의 경우 록맨 X 시리즈 PC 버전과는 달리[5] 중구난방인 데다가 가이드조차 아예 없었다. 대안으로 게임패드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패드의 버튼으로는 스킬을 쓸 수 없어서 결국 F1 ~ F4키나 마우스를 같이 써야 했다. 우측 아날로그 스틱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조이투키 등의 키 설정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긴 하지만.[6]
다행히도 12시간만에 첫 번째 패치가 이루어져 시작 메뉴에서도 스크린의 배치를 조절할 수 있게 되고 라데온 그래픽 카드 관련 문제가 수정되었다. 이어서 두 번째 패치에서는 자잘한 FPS 저하 등이 고쳐지고 게임패드의 오른쪽 스틱으로 스킬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답답했던 키보드 조작도 변경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패치 이후 드디어 키 설정이 가능해졌다. 매뉴얼 2, 3 페이지 참고. 이러한 수정을 거치지 않았더라면 흑역사로 남을 뻔했으나, 2015년 9월을 기준으로 평가가 서서히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발매 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건볼트와는 규칙이 조금씩 다른 모드가 PC 전용으로 여러 개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시스템 문서 참조.
7.1.3. 2018년 이후
닌텐도 스위치판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의 구성을 반쯤 따라가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프레임레이트가 60fps로 상향되고 레이아웃이 개선되었으며,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쿠도스 모드도 도입되었다. 그리고 스팀판 푸른 뇌정 건볼트 爪의 발매와 동시에 3DS에서 가져온 발번역이나 누락된 대사도 수정되었다.7.2. Xbox
|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Xbo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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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
| 발매일 | 2022년 6월 30일 |
| 플랫폼 | Xbox One | Xbox Series X|S |
8. 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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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ruby(푸른 뇌정, ruby=암드 블루)] 건볼트』 OVA 『[ruby(蒼き雷霆, ruby=アームドブルー)]ガンヴォル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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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츠다 요시히사 |
| 시나리오 원안 | 타이 토시아키 | |
| 캐릭터 원안 |
아라키 무네히로 하타케야마 요시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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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일러스트 | 하타케야마 요시타카 | |
| 감독 | 오다카 요시노리(小高義規)[7] | |
| 콘티 | ||
| 연출 | ||
| 캐릭터 디자인 | 스나가와 마사카즈(砂川正和)[8] | |
| 작화 감독 | ||
| 미술 감독 | 쿠라타 켄이치(倉田憲一)[9] | |
| 색채 설계 | 테라와케 칸나(寺分神奈) | |
| 촬영 감독 | Polunt Sai(蔡 伯崙) | |
| 음향 감독 | 야마다 잇포 | |
| 음악 |
야마다 잇포 카와카미 료 Yamajet |
|
| 애니메이션 제작 |
랜독스 스튜디오(LandQ studios co., Ltd.) 도호쿠신사[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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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17년 02월 09일 |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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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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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ruby(날개, ruby=힘)]는, [ruby(자유, ruby=너)]를 위해.
2016년 7월에 개최된 Anime Expo 2016에서 제작 결정이 발표된 애니메이션. 닌텐도 3DS 전용 다운로드 소프트의 형태로 제공되어,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한 뒤 해당 소프트를 실행하면 3DS 본체의 상단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본래 2016년 12월에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면서 2017년 2월 9일에 발매되었다.
분량은 스태프 롤을 포함해서 약 21분이며 오프닝 스테이지의 스토리 노선을 따라가고 있다. 다만 건볼트가 수송 열차 위에서 메라크와 싸우고 둘 다 도중에 제3자의 기습을 당하는 등 세세한 부분이 게임판과 다른데, 메라크가 오프닝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는 전개는 게임판의 프로토타입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라크 문서의 기타 문단 참조.
일본판 성우진은 게임판과 동일하나, 칠보검 중에서는 메라크만 대사가 있어 실루엣만 나오는 나머지 여섯 명의 성우는 리스트에 없다. 변태 아저씨의 경우 건볼트 정보국에서 담당 성우 마키노 히데키가 언급한 '로메오'라는 이름이 공식 설정으로 굳어져서, 출연진 목록에서 이를 그대로 사용한다. 그리고 건볼트 시리즈 최초로 영어 더빙이 이루어져 북미판은 성우진이 전혀 다르다. 참고로 이 OVA에서 시안의 북미판 보이스를 담당한 다이아나 가닛은 훗날 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의 테마곡을 불렀다.
일단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게 팬들의 반응으로, 준수한 작화에 게임의 스토리 및 설정을 충실히 반영한 덕에 중간중간 대사가 오글거리는 것만 제외하면 나쁘지 않다. 다만 애니메이션 1회 분량인 데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아서 비중 분배가 잘 이루어지지 못한 점과[11] "게임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운 것치고는 정작 OVA에서도 찔끔찔끔 나오는지라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약 21분밖에 되지 않는 선에서 하나의 메인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것도 꽤나 벅차기 때문에 이 정도면 괜찮다고 볼 여지도 있다.
여담으로 스파크 칼리버는 본래 GV의 정면에 뇌검을 소환하여 적을 찌르는 기술이었는데, OVA에서는 뇌검을 손으로 직접 휘두르는 것으로 바뀌었다. 거기다가 스킬 컷인 화면에 출력되는 영창문을 입으로 줄줄 읊기까지 한다. 성우가 스파크 칼리버를 외치는 부분에서 엑스칼리버 관련 드립을 치는 팬들도 있는 편.
8.1. PV
| 애니메이션화 결정 발표 영상 | 첫 번째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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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e숍 배포 공지 PV | Blu-ray Disc 버전 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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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시놉시스
인류 중 '[ruby(제7파동, ruby=세븐스)]'이라고 불리는 특수 능력을 가진 자.
──[ruby(제7파동, ruby=세븐스)] 능력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근미래.
전 세계가 혼란을 겪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는 거대 복합 기업 '[ruby(황신, ruby=스메라기)]' 그룹의 통제로 안정된 질서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이 가져온 평화는, 능력자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일시적인 평화에 지나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깨끗한 기업 행세를 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능력자들을 강제 수용하여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을 지금도 계속하는 [ruby(황신, ruby=스메라기)].
그런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의 이면을 재빨리 눈치채고, 반기를 든 조직이 있었다── 이름하여 '페더'.
페더에 소속된 [ruby(제7파동, ruby=세븐스)] 능력자 소년 '건볼트'는 능력자들의 자유를 위해, 오늘 밤에도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의 시설에 잠입하는 것이었다.
──[ruby(제7파동, ruby=세븐스)] 능력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근미래.
전 세계가 혼란을 겪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는 거대 복합 기업 '[ruby(황신, ruby=스메라기)]' 그룹의 통제로 안정된 질서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이 가져온 평화는, 능력자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일시적인 평화에 지나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깨끗한 기업 행세를 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능력자들을 강제 수용하여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을 지금도 계속하는 [ruby(황신, ruby=스메라기)].
그런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의 이면을 재빨리 눈치채고, 반기를 든 조직이 있었다── 이름하여 '페더'.
페더에 소속된 [ruby(제7파동, ruby=세븐스)] 능력자 소년 '건볼트'는 능력자들의 자유를 위해, 오늘 밤에도 [ruby(황신, ruby=스메라기)]의 시설에 잠입하는 것이었다.
8.3. BD & DVD
2017년 9월 28일에 블루레이 버전이 따로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5000엔(세금 별도)이다. OVA의 BGM은 모르포의 노래를 포함하여 전부 새롭게 제작되었는데, BD판 구매 시 신규 트랙이 수록된 CD 2장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ruby(진실 ≒ 현실, ruby=리얼리티)]'과 '최후의 희망' 등 모르포의 신곡 4개는 전부 CD 2에 풀 코러스로 수록되어 있다.DVD 버전의 경우 따로 구할 방법은 없으며, 닌텐도 스위치용 건볼트 스트라이커 팩 한정판에만 포함되어 있다.
9. 기타
- 2011년에 인티 크리에이츠의 15주년 기념 타이틀이 될 뻔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그런데 2011년 내에 완성할 수 없게 되자 디렉터인 츠다 요시히사가 3년 정도 시간을 들여 차분히 만들기로 결정한 것. 그리고 이를 대신하기라도 하듯 후속작 푸른 뇌정 건볼트 爪과 스트라이커 팩이 인티 크리에이츠 20주년 기념 타이틀이 되었다.
- 출시 후 최근 추천 소프트 랭킹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록맨 제로 시리즈와 록맨 ZX 시리즈를 개발한 인티 크리에이츠답게 10년간의 노하우가 들어간 도트 그래픽과 수준 높은 시스템 및 액션성을 인정받은 셈. 이후 16위까지 추락했지만 최근 횡스크롤 액션이 하향세인 걸 감안하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록은 후속작인 푸른 뇌정 건볼트 爪가 그대로 이어받았다.
- 본작의 발매 시기에 맞춰 캡콤이 록맨 X4 & 록맨 X5를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및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이식해 발매했다. 당시 캡콥에 대한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았던 탓에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수많은 팬들이 이를 비판하기도 했다.
| 1.1 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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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4일에 1.1 갱신 데이터와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패치 내용은 총 4가지로, 체험판 버전의 세이브 데이터 인계 기능 추가, X 버튼을 사용해도 음성이 계속 나오도록 변경, 버그 및 대화창에 있는 오타 수정. 버그 수정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대화창 관련 문제점은 해결되어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인터액티브 웨이브 제21회 방송에서 해당 패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스페셜 미션 1 ~ 4 역시 수정되었다고 밝혀졌다. 원래 각 미션별로 지정된 두 명의 보스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등장했지만, 이제는 커맨드 입력을 통해 선택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두 번째 에어리어에서 게이트 모노리스를 파괴한 뒤 로딩 화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십자키의 ↑를 누르고 있었다면 첫 번째 에어리어, ↓를 누르고 있었다면 두 번째 에어리어의 보스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스페셜 미션 1의 경우 ↑로 데이토나, ↓로 메라크가 나오도록 유도할 수 있다.
한편 스폐셜 미션 4의 경우 패치 이전에는 무조건 아큐라만 나왔지만, 1.1 패치 이후 아큐라(↑)와 진 최종 보스(↓) 중에서 한 명을 고를 수 있게 됐다.
- 2015년 1월 19일에 주간 영 매거진 제8호의 뒤표지를 장식했다.
- 2015년 2월 18일에 1.2 패치가 정발판에 가장 먼저 적용되고 일본판은 약 한 달 뒤인 3월 11일에 갱신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일종의 보스 러시인 스페셜 미션 5가 추가되었고, 모르포의 신곡 '앵화난만'이 환락가 스테이지에서 재생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시안의 신곡 '청사진'은 진 엔딩에서만 들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에 일본판의 경우 New 닌텐도 3DS 기종에 맞춰 ZL / ZR 버튼을 통해 게임플레이 도중 피뢰침 변경이 가능해졌으며 로딩 시간이 다소 단축되었다.
10. 참고 사이트
[1]
RPG,
스타일리쉬 액션의 특징도 어느 정도 가미되어 있다.
[2]
New 닌텐도 3DS 대응.
[3]
국내 개발자 팬미팅에서 이나후네가 이에 대해 말하길, 읽는 데 불편함이 따르며 용량 문제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판은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방식을 적극 사용한 전형적인 라이트 노벨 문체라서, 한국어로 직역 시
중2병 감성이 폭발한다.
[4]
예를 들어 이오타의 스페셜 스킬인 [ruby(종언의 광인, ruby=제로 블레이드)]은 영문판 명칭인 'Phosphoratorium'이 그대로 나온다.
[5]
X 시리즈의 경우 게임에 따라 변경은 가능하나 주로 Z, X, C와 그 주변에 있는 키를 사용한다.
[6]
조이투키 기준으로 옵션에서 '모튼 축 사용'을 체크한 뒤 Axis 3, Axis 6에 지정하면 된다.
[7]
크로스 파이트 비드맨 감독.
[8]
사키 -Saki- 애니메이션 일부 에피소드,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1st, 극장판
마법선생 네기마! ANIME FINAL 작화 감독.
[9]
하이스쿨 D×D BorN 미술 감독.
[10]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판권을 갖고 있는 회사이다.
[11]
작중에서 지노와 모니카의 비중은 거의 들러리 수준이며, 아큐라는 노와를 데리고 나오면서 대사 한 마디 내뱉는 것으로 등장 끝이다. 변태 아저씨도 비중이 적지만 애당초 게임에서부터 잠깐 나오고 마는 단역이라서 딱히 문제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