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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FIFA 월드컵 유치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2030 FIFA 월드컵
역대 FIFA 월드컵 유치전
2026 FIFA 월드컵 유치전 2030 FIFA 월드컵 유치전 2034 FIFA 월드컵 유치전

1. 개요2. 개최 확정 국가3. 유치 후보
3.1. 유럽, 아프리카3.2. 남미
4. 유치에 관심을 보였던 나라들5. 유치를 철회한 국가

[clearfix]

1. 개요

2030 FIFA 월드컵의 개최지 결정 과정을 담은 문서이다. 2023년 10월 4일에 FIFA 월드컵 최초로 서로 다른 대륙에서 개최 및 3개대륙 공동 개최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2. 개최 확정 국가


파일:6국공동개최.jpg

이런 개최지 확정 결과가 나온 것은, 지역 안배가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월드컵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인데, 2030 대회까지 지리적으로 인접한 남미 국가에 개최권을 주기 어렵다는 점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2010년 이후 개최를 못했고, 특히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단 한 번도 대회가 열린 적이 없다는 점 때문에, 모로코가 포함된 3개국 연합이 개최국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3. 유치 후보

이 문단은 개최지 확정 이전의 시점으로 서술되었다.

3.1. 유럽, 아프리카

3.2. 남미

CONMEBOL 기자 회견

4. 유치에 관심을 보였던 나라들

4.1. 아시아( AFC)

현재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틀:깃발|
파일:기.svg
기 명칭
]][[ASEAN|
파일:ASEAN 깃발.svg
ASEAN
]][[틀:깃발|
파일:깃발.svg
문서명
]]이다.

4.2. 오세아니아( OFC)

현재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연합이다.

4.3. 유럽( UEFA)

현재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그리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불가리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세르비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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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연합[8],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연합[9],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연합,
[[이스라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타 아랍 국가 연합이 있다.

4.4. 아프리카( CAF)

현재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로는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이집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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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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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이 있다.

4.5. 남미( CONMEBOL)

현재 유치에 관심이 있는 나라로는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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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파라과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칠레|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연합,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연합이다.

5. 유치를 철회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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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FA 여자 월드컵에서는 2023년에 AFC의 호주와 OFC의 뉴질랜드 공동개최를 한 바 있다. 다만 이 둘은 축구협회만 AFC와 OFC로 갈라졌을 뿐이고 지리학적 구분으로는 둘 다 오세아니아에 속한다. 지리학적으로도 아예 다른 대륙에서 개최하는 것은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가 최초가 된다. [2] FIFA 측에 우루과이의 2030년 월드컵 개최 의향이 최초로 전달된 것은 무려 2005년(!)이었다. 당시 우루과이 대통령이었던 타바레 바스케스가 FIFA 회장이었던 제프 블래터에게 월드컵 100주년이 되는 2030년에 우루과이가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 [3] 실제로 2017년 9월 1일 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의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경기 킥오프 전에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각각 20번과 30번이 적힌 자국의 유니폼을 입고 두 나라의 2030년 월드컵 공동개최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기사 [4]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 2018 제2차 남북정상회담, 2018년 북미정상회담,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5] 여담으로 올림픽에서는 2018 평창, 2020 도쿄, 2022 베이징 순서대로 한중일이 동/하계 올림픽을 2년마다 번갈아가며 개최한다. 이것은 우연이라기보다는 돈이 많은 한중일 3국이 출마를 하자 다른 유치국가들이 제대로 된 유치활동을 하지 않았던 탓이다. 2022년 동계올림픽은 유럽국가들이 죄다 막판에 후보직을 사퇴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경쟁국이 같은 아시아인 카자흐스탄인데도 불구하고 44:40, 무효 2표로 중국이 간신히 승리했다. [6] 인판티노는 어떻게든 중국을 월드컵 무대에 끌어들이려 하기 때문에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 전회장인 제프 블래터부터도 노골적으로 인도와 중국의 월드컵 개최 및 참가를 노골적으로 보여왔고 피파 수뇌부 역시 줄곧 그래왔다. 아시아 티켓을 괜히 8장으로 늘린 것이 아닌 것. 만약 중국에서 개최된다면 '그' 동계 올림픽이 월드컵 버전으로 다시 실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국내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그러나 편파 판정으로 이득을 볼 수 있으려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실력은 받쳐줘야 하는데, 유리한 판정이 따라주면 금메달도 강탈할 수 있는 쇼트트랙과는 달리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력은 예나 지금이나 월드컵에서 승점 1점은 커녕 전 경기 대패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월드컵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 또한 대한민국, 일본 등 인접국 한정으로는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들도 있는데, 중국과 시차가 거의 없어 시청이 용이하고, 원정 응원가기도 편하며 대표팀의 현지 시차적응 부담도 거의 없다. 그리고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기에 극심한 홈어드밴티지와 편파판정 논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대신 중국과 같은 조에서 상대하는 팀들이 편파판정, 중국 축구 특유의 더티 플레이로 인한 부상 등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중국은 당장 자국의 국대팀의 경기력부터 개최국에 걸맞는 실력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이미 월드컵 본선 역사상 개최국 최초 3전 전패 조기 탈락이라는 치욕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본 바가 있고 자칫 잘못했다간 중국이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철을 밟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7] 사실상 현재 상황에서는 어차피 오세아니아에서 호주만 올라올 것같으니 그냥 아시아에 한 장 더 얹어주고 대신 호주를 아시아에 넘긴 거나 다름없기도 하고. [8]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틀:국기|
]][[틀:국기|
]]는 2034년 혹은 2038년에
[[체코|
]][[틀:국기|
]][[틀:국기|
]],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슬로바키아|
]][[틀:국기|
]][[틀:국기|
]]와 공동개최를 추진할 걸로 보인다.
[9]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실상 무산된거랑 마찬가지다. [10] 참고로 그리스 아테네는 근대올림픽 100주년을 기념하는 1996년 올림픽을 유치하려 하였으나 미국 애틀랜타에게 개최권을 내준 바 있다. [11] 하지만 서사하라 문제로 현재 모로코와 알제리는 단교한 상태라서 국경이 폐쇄된 상태이다. [12] 2032 올림픽은 호주 브리즈번으로 확정되었다. [13] AFC인 호주를 제외하면 사실상 뉴질랜드 말고는 국토가 너무 작은 섬나라라 월드컵을 완전히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나라가 없기도 하다. 오세아니아 국가들 상당수가 축구 실력이 너무 형편없는 것도 문제가 된다. [14] 1회 때는 전체 경기수가 18경기에 불과했지만, 2030 월드컵의 경기수는 (대회 포맷이 바뀌지 않는 한) 그것의 약 6배인 104경기다. 또한 1회 때는 고작 13팀에 불과했지만 2030 월드컵 출전팀은 그것의 4배 가까이 되는 48팀이다. 따라서 숙소 역시 4배 많이 지어야 하고 식비 역시 훨씬 많이 들어간다. [15] 974개의 컨테이너로 지어져 해체/조립이 가능한 경기장이다. 대한민국의 16강전인 브라질과의 경기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16] 특히 베네수엘라는 경제력만 남미 축구 연맹 국가 중 유일하게 아직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17] 문맥상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 즉 영국과 아일랜드를 의미한다. 엄밀히 말하면 브리튼 제도라는 용어에는 영국 본토 소속이 아닌 영국 왕실 직할령인 맨 섬 채널 제도도 포함하지만 이들은 작은 도서(島嶼) 지역이라 월드컵 경기를 개최할 수가 없으므로, 블라터의 발언은 영국 본토 홈네이션 4개와 아일랜드의 공동 개최를 의미하는 것이다. [18] 잉글랜드 북부 맨체스터 태생의 벵골 영국인으로 정치와 경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저명 언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