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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3:52:40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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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히트맨 2: 사일런트 어쌔신[1]
Hitman 2: Silent Assassin
파일:attachment/히트맨 2: 사일런트 어새신/hitman2.jpg
개발 IO 인터랙티브
유통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한빛소프트 (한국, XBOX/PS2)
지앤씨 인터랙티브 (한국, PC)
스퀘어 에닉스 (HD 트릴로지)
출시일 북미 2002년 10월 1일
2003년 6월 17일 (NGC)
2013년 1월 29일 (HD 트릴로지)
유럽 2002년 10월 4일
2003년 6월 27일 (NGC)
2013년 2월 1일 (HD 트릴로지)
한국 2003년 1월 28일 (XBOX)
2003년 8월 22일 (PS2)
장르 1/3인칭 잠입 암살
작곡가 제스퍼 키드
플랫폼 Windows | PlayStation 2 | Xbox | 닌텐도 게임큐브
PlayStation 3 | Xbox 360 (HD 트릴로지)
등급 북미 파일:ESRB Mature.svg ESRB M
유럽 파일:PEGI 16.svg PEGI 16+
한국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스토리3. 상세4. 등장 무기
4.1. 근접 무기4.2. 권총4.3. 소총4.4. 샷건4.5. 저격총4.6. 기타 아이템
5. 팁6. 윈도우 10 호환성 해결방법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2001) 로고.svg 84/100 7.2/10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85/100 7.9/10
파일:Windows 로고.svg 87/100 8.1/10
파일:닌텐도 게임큐브 로고_좌우.svg 83/100 6.9/10

히트맨: 코드네임 47의 후속작. 본작부터 횟수 제한의 세이브 시스템이 생겼기 때문에 1편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난이도는 높다.

코드네임 47편의 불편한 조작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적들이 은신모드가 아니면 발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히트맨 2의 은신 모드는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로 작용한다.[2] 하지만 그 대신 2 특유만의 시스템(?)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팁 참조. 또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저격총을 숨겨 갖고 다닐 수가 없다. 1편과 다르게 본작부터는 미니맵에서 적들의 동태를 확인가능하며 적들의 경계 상황을 알려주는 지시계가 도입되었다. 블러드 머니까지 이어지는 1인칭 모드도 본편부터 지원되기 시작했다.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히트맨 시리즈/스토리 문서
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손에 피를 묻히며 사는 암살자 생활에 염증을 느낀 47이 은퇴하여 이탈리아 시실리에 있는 성당에 은거하며 정원사로서 새 삶을 시작하는데, 마피아가 스승이자 친구인 신부를 납치하고 거액의 몸값을 가져오라고 협박을 해오면서 다시 암살업을 재개하게 된다는 이야기.

암살자 일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전액을 성당에 기부하여 돈이 없는 47은 자신이 거처하는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서 옛날에 쓰던 정장과 쌍권총을 꺼내들고 다시 한 번만 일을 하기로 마음 먹고 연락원인 다이애나와 연락을 취한다.
엔딩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스토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 플레이어는 이 모든 사건들이 핵무기를 슬쩍하고 이를 도와주거나 알고 있는 녀석들을 없애기 위한 러시아 마피아 보스 세르게이 자보롯코[3]의 음모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옆에 붙어 슬쩍 힌트를 건네주는 사람은 3편 컨트랙츠의 최종 목표인 프랑스인 형사. 엔딩에서는 신부를 납치한 마피아 보스와 똘마니들이 성당을 점령하지만 그들을 물리치고 신부를 구출한다. 이제 다시 성당에서 생활하자고 권하는 신부였지만, 자신이 있는 곳에는 항상 피바람이 불어올 것을 예감한 47은 신부가 그에게 준 로자리오를 성당 문에 걸어놓고 다시 피비린내 속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후속작을 위한 엔딩

3. 상세

탄창을 교환하는 모션[4]이나, 저격 시의 호흡, 총기의 흔들림 등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표현되어 있다.[5]

전작에서 스텔스 게이지가 없던 것에 대차게 까인터라 스텔스 게이지를 넣었지만, 스텔스 게이지를 너무 세밀하게 넣은 바람에 제목인 사일런트 어새신 등급을 따려면 정말로 고생해야 한다. 정말 엇? 하면 들켜버리기 때문에[6] 어지간한 잠입 미션의 고수가 아니라면 정신 건강을 위해사일런트 어새신은 포기하고 적절히 죽인 뒤 사체를 유기하며 진행하는 쪽이 편하다. 인공지능의 바보스러움을 눈치챈다면 무쌍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 난이도 설정이 꽤 적절하여,위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고 적은 거는 무시하자 보통 난이도라면 게임을 깨는 것 자체는 손쉬운 편이며(수틀리면 무쌍으로 돌파하라!), 사일런트 어새신을 얻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또한 설사 최고 난이도더라도 여러 꼼수가 마련되어 있으니 머리를 굴려보도록 하자(대표적인 꼼수로는 미션 1에 저격소총을 들고 가는 것이 있다. 베란다에서 골프연습 중인 타겟이 방에 들어가기 전에 헤드샷 한 방으로 날려버린 후 즉시 도주하면 간단히 사일런트 어새신 달성...이 아니라 열쇠를 꺼내고 납치된 신부님이 지하실 안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가야 한다).

여담으로 가장 안드로메다스러운 치트키를 자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무하마드 알리 모드라든가(47이 복서가 된다. 대부분의 적을 한 방에 보낸다!), 네일건 모드라든가(적이 죽으면 오른손이 벽에 못박힌 듯 붙어서 대롱대롱), 무중력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히트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2011년 기준으로 약 320만 장이 팔렸다.

4. 등장 무기

옷 속에 숨길 수 있는 무기는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4.1. 근접 무기

4.2. 권총

4.3. 소총

4.4. 샷건

4.5. 저격총

4.6. 기타 아이템

5.

6. 윈도우 10 호환성 해결방법

윈도우 10에서 호환성 때문에 정상구동이 안되는 문제(오프닝 로고가 회색이거나 컷씬이 멈춰있음, 게임 시작시 바탕화면으로 튕김)가 있다. 엔비디아 비디오 카드의 경우에는 NVDIA Inspector[10]라는 프로그램으로 프레임을 55로 제한[11]하면 이런 버그를 해결할 수 있다. 혹은 링크의 방법을 사용하여 해결할 수도 있다.

7. 기타

국내에서는 PS2판과 PC판이 한글판으로 정식 발매되었으나, PC판의 경우 적은 판매량 때문에 타이틀을 중고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PS2판도 만만치 않게 어렵다 그와는 별개로 한글화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못한데 분위기에도 안맞고 가독성도 별로인 굴림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번역은 초반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원문의 표현이 생략되거나 문장이 통째로 날아간 부분이 있다. 정식발매된 PC 한글판의 파일은 스팀용 버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옛날 게임이라서 현 16:9 해상도에서는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으므로 와이드스크린 패치를 적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게임이 가능하다. #


[1] 한빛소프트 번역은 '침묵의 암살자', 지앤씨 인터랙티브 번역은 '소리없는 암살자'. 공식 사이트의 경우 '조용한 암살자'로 번역되어 있다. [2] 컨트랙츠 이후부터는 은신 모드 이동 속도가 빨라졌다. [3] 전작 코드네임 47의 무기 밀수업자였던 아르카디 예고로프의 이복동생이다. [4] 그냥 옷 속에 숨겼다 꺼내도 자동으로 장전된다. [5] 일반 총들은 조준점에서 약간 랜덤으로 탄이 날라가지만 저격총은 흔들리기만 할 뿐 쏘면 거리 상관없이 100% 그 곳에 탄이 날라간다. 조준점이 맞기만 하면 백발백중.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더라도 움직이는 적을 맞추는 건 아무래도 힘들다. 총을 좌우로 움직이면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리게 돼서... 이 시스템은 1편에서부터 계승되어 온 시스템이다. [6] 이를 체감하기 쉬운 게 일본 쿠로키야마 미션인데, 경비가 눈치채면 멈추라면서 신분을 확인하려고 달려오기 때문. [7] 전에 마피아의 협박문을 읽을 때 자동으로 얻지만 첫 암살 미션에서는 가져가지 않는다. [8] .22 LR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사람 잡기 '힘들지' '못 죽이는' 건 아니기에 구하기가 쉬워서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였다. [9] 저격수를 적절하게 쏘면 창 밖으로 떨어트린다. [10] 잘못 사용하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11] 프로그램 실행 후 중앙 오른쪽의 연장 그림이 그려진 버튼을 클릭, 상단의 Profiles 목록에서 HItman 2 Silent Assassin 검색하여 선택 후 나오는 목록에서 Frame Rate Limiter 선택 후 값을 55fps로 조정한 후 오른쪽 상단의 Apply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