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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에서 영웅들이 배울 수 있는 기술들.총 28가지의 기술이 있으며, 각 영웅은 이 중 8개의 기술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아무래도 고전게임인지라 좋은 기술과 쓰레기 기술로 섞여 있어 어느 정도 배워야하는 기술은 정형화 되어 있다.
필수 기술은 공격, 방어, 병참, 지혜, 대지 5가지로 싱글이건 멀티건 항상 고정이라 나머지 3칸(혹은 운이 나빠 나오지 않은 경우) 상황에 따라 쓸만한 기술로 채워넣으면 된다.
영웅은 기본적으로 1~2가지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며, 다른 기술은 레벨업, 마녀의 오두막, 대학에서 습득할 수 있다.
레벨업 시에는 이미 획득한 기술 1가지의 단계 향상 + 새로운 기술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미 8가지 기술이 꽉 찬 상태라면 이미 획득한 기술의 향상된 단계만 뜬다. 레벨업시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은 영웅의 직업에 따라 확률이 결정되어 있으며, 진영이 아니고 직업임에 주의할 것. 같은 진영이라도 무력형 영웅과 마법형 영웅에 따라 기술이 뜨는 확률이 다르다. 특정 기술은 특정 직업에게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대학에서 돈을 내고 기술을 습득할 때도 레벨업 시 배울 수 없는 기술은 배울 수 없다. 컨플럭스의 마법 대학 건물에서 배울 때도 마찬가지.... 인데, 문제의 마녀의 오두막에서 기술을 배우게 될 때는 일종의 강제 이벤트로 취급하므로 일반적으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기술도 익힐 수 있다.
HotA 1.5버전부턴 오두막과 학자를 욕할 이유가 없어졌다. 가르쳐줄지 말지 선택권이 추가됐기 때문. 대신 일단 말을 걸었으면 가르쳐주는 기술을 받지 않아도 학자는 그냥 사라진다.
기술들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지며 고급으로 갈수록 기술들의 이미지가 뭔가 그럴듯해지고 효과도 좋아진다. 또한, 어떠한 기술들을 특화로 가지고 있는 영웅들도 있는데 보통 레벨업마다 해당 기술의 효과를 5%씩 더 받는다.
2. 유닛(물리) 계열 기술
유닛의 전투 능력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을 총칭한다.2.1. 궁술(Archery)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아군이 원거리 공격을 가했을 시 피해+10% |
| 중급 |
|
아군이 원거리 공격을 가했을 시 피해+25% |
| 고급 |
|
아군이 원거리 공격을 가했을 시 피해+50% |
-
기본 보유 영웅
오린/발레스카(캐슬), 겔루[캠페인]/이보르/제노바/키레(램파트), 칼(인퍼노), 자바커스(스트롱홀드), 와이스탄(포트리스), 에나벨(코브)[HotA] -
특기 영웅 : 오린(캐슬)
궁술 효과가 (레벨x5)%만큼 상승
아군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기술.
원거리 유닛을 주력으로 운용한다면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캐슬의 오린이 유일하게 특기로 갖고 있으며, 2종류 이상의 원거리 유닛이 있거나(캐슬, 타워, 던전, 스트롱홀드, 컨플럭스) 궁수 의존도가 높은 램파트에 효율이 좋다. 노포 역시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되므로 이 기술의 영향을 받으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노포 특기 영웅보다 오린의 노포 대미지가 더 높아져 거니슨도 추월해버린다.
다만 궁술은 후반에 진가를 발휘하고 노포는 초반에 더 좋기 때문에 무조건 오린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초반을 넘겼다고 할만한 10레벨 기준으로 (아이템 및 능력치 상승건물 제외할 시) 오린의 노포는 대미지가 평균 12.2~18.3 에 궁술 보정 75%, 거니슨의 노포는 대미지가 평균 19.4~29.1 에 궁술 보정 50% 고, 노포 자체의 공격력도 거니슨이 훨씬 높기 때문에 표기 이상으로 차이가 난다.
일부 유닛에게만 적용된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궁술 스킬은 공격술 혹은 방어술에 비해 고급의 경우 대미지 추가%가 매우 높으므로 궁술 유닛을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원거리 공격은 반격을 받지 않으므로 더더욱 효율이 좋다. 궁술 스킬이 있는 영웅의 궁수 유닛은 가장 보호해야할 유닛이며, 역으로 가장 먼저 잡아내야하는 유닛이 되겠다.
궁술 아이템의 경우 궁술 스킬이 있어야만 적용되며 각각 5%, 10%, 15% 의 궁술 피해증가 효과를 영웅에게 부여한다.
공격술과 궁술은 적보다 공격력이 높을 경우 합연산으로, 낮을 경우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즉 고급 궁술 영웅이 공격력 13으로 방어력 9의 적을 공격하면, 170%(공방차 120%+궁술 50%)의 피해를 준다. 반대로 공격력이 9, 방어 13일 경우 135%(공방차 90%×1.5)의 피해를 준다. 즉 이쪽의 공격력이 상대의 방어력보다 높으면, 고급 궁술은 공격력+10의 효과를 주는 기술이 되며, 낮을 경우에는 피해를 50% 증가시키는 기술이 된다.
2.2. 갑옷술(Armorer)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공격을 받았을 시 피해-5% |
| 중급 |
|
공격을 받았을 시 피해-10% |
| 고급 |
|
공격을 받았을 시 피해-15% |
-
기본 보유 영웅
에드릭/롤랜드[캠페인](캐슬), 메팔라(램파트), 닐라(타워), 마리우스(인퍼노), 갈스란(네크로폴리스), 비스트마스터 전원(포트리스), 일로어/타크(코브)[HotA] -
특기 영웅 : 메팔라(램파트), 닐라(타워), 타자르(포트리스)
방어술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기술 설명의 '공격'은 근거리, 원거리 공격을 모두 의미한다. 기본 대미지 계산에서 맨 마지막에 적용되기 때문에 고레벨로 갈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 때문에 주력 영웅이라면 거의 필수적인 기술. 다만, 3.2 패치 전에는 공성전 시 성의 포탑 피해는 갑옷술만큼 피해가 증가하는 버그가 있다. 공격 주문에 의한 피해는 감소되지 않는다. 이쪽은 별개로 '저항력'에 의해 확률적으로 주문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 다만, 골렘 시리즈(스톤 골렘, 강철 골렘, 황금 골렘, 다이아몬드 골렘)는 유일하게 주문 피해 감소 능력이 있다.
이것을 특기로 갖고 있는 포트리스의 타자르는 전투형 영웅계열에서에서 저 크랙 핵과 서로 경쟁하는 최강의 영웅이며(고레벨일수록 타자르의 갑옷술 효과가 더 커지기 때문에 저레벨에서는 크랙 핵이, 고레벨에서는 타자르가 우위로 평해진다.) 그 외에 특기로 가진 영웅이라면 타워의 닐라, 램파트의 메팔라인데 둘 다 좋은 영웅. 다만 타워의 닐라보다는 램파트의 메팔라가 훨씬 우위를 점한다. 일단 닐라는 무력형 영웅에게 전혀 필요없는 교육을 들고 있고 능력치도 애매모호하게 오르는 데 비해, 메팔라는 레인저라서 방어력이 더 잘 오른다. 메팔라는 금지 영웅인 멀리치, 키레, 거너 등과 무력형 영웅의 양대산맥인 타자르/ 크랙 핵의 바로 아랫선에 놓이는 우수한 무력 영웅이다.
2.3. 공격술(Offence)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아군이 근접 공격을 가했을 시 피해+10% |
| 중급 |
|
아군이 근접 공격을 가했을 시 피해+20% |
| 고급 |
|
아군이 근접 공격을 가했을 시 피해+30% |
-
기본 보유 영웅
소샤/캐서린[캠페인](캐슬), 이보르(램파트), 리사(타워), 니무스/옥타비아(인퍼노), 타미카/클라비어스(네크로폴리스), 알라크/데이스/다마콘/샤크티(던전), 바바리안 전원/곤둘라(스트롱홀드), 알킨(포트리스), 파이우/이그니싸/모니어/파시스(컨플럭스), 에나벨/비들레이/카시오페이아/코르케스/데렉/제레미/타크[캠페인](코브)[HotA] -
특기 영웅 :
크랙 핵/군둘라(스트롱홀드), 코르케스(코브)[HotA]
공격술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아군 유닛의 근접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기술.
무력 영웅이라면 꼭 배워야하는 기술로, 마법 영웅에게도 좋은 편이다. 다만 궁수의 사격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위의 방어술보다는 범용성이 조금 떨어진다.
스트롱홀드의 크랙 핵이 특기로 이 기술을 갖고 있어서 사기 영웅이 되었다. 캠페인에서 25레벨 크랙 핵을 가지고 놀면 얼마나 데미지가 뻥튀기 되는지 알 수 있다. 같은 진영의 군둘라도 특기로 가지고 있지만 능력치가 균등하게 오르는 배틀 메이지라 효율이 떨어진다. 물론 스트롱홀드가 아닌 다른 타운이라면야 우수한 무력 영웅으로 사용할 수 있다.
2.4. 마법저항(Resistance)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아군 유닛이 적의 마법에 5% 확률로 저항 |
| 중급 |
|
아군 유닛이 적의 마법에 10% 확률로 저항 |
| 고급 |
|
아군 유닛이 적의 마법에 20% 확률로 저항 |
-
기본 보유 영웅
클랜시/토그림/우프레틴(램파트), 파프너(타워), 이그나티어스(인퍼노), 스트레이커(네크로폴리스), 아지트(던전), 크렐리온/사우럭(스트롱홀드), 브론(포트리스), 질레어(코브)[HotA] -
특기 영웅 : 토그림(램파트)
마법저항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아군 유닛의 마법 저항력을 늘려주는 기술.
적이 마법을 걸었을 때 실패할 확률을 늘려준다. 일단 터지기만 하면 굉장히 유용하겠지만 크게 쓸모있는 기술로 평가받지는 않는데, 확률 자체가 너무 낮기 때문. 하지만 독수리의 눈이나 재산 같이 주력 영웅에게 별 필요없는 기술들보다는 훨씬 유용하므로 정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배워도 나쁠 것은 없고, 가끔 한타전에서 일발역전의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마법저항 관련 아이템 3종인 목걸이, 망토, 신발을 착용하고 있으면 저항력 기술을 보유하지 않아도 저항한다.
위자드, 워락, 마녀, 엘리멘탈리스트는 이 기술을 배울 수 없다. 마법 능력이 가장 잘 올라가는 이 4영웅군이 마법 저항을 배울 수 없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특기 영웅은 램파트의 토그림으로, 일반적으로 애매한 기술을 특기로 가진 영웅이 별로라는 평에 비하면 나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그림이 20레벨만 되어도 마법 저항력이 다른 영웅의 2배인 40%가 되고, 이 정도면 두세 번에 한 번쯤은 마법을 저항할 수 있으니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한 압박이 된다.
HotA에서는 초급/중급/고급이 10/20/30%로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고, 기존의 저항효과에서 상대의 마력을 %만큼 감소시키는 효과로 변경됐다. 조합 아티팩트인 반사의 팬던트 착용시 일반 영웅이라도 최대 80%의 마법저항을 가질 수 있다. 현재 멀티상황에서 후반에 한타를 위해 배우는 기술들 중에 하나이며 대지와 병참을 모두 배웠을 경우 마법저항이 뜨면 필수 스킬 2개를 다 배웠기 때문에 일단 올리는 기술이 되었다.
2.5. 마법 방해(Interference)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적 영웅의 마력을 10% 감소시킴 |
| 중급 |
|
적 영웅의 마력을 20% 감소시킴 |
| 고급 |
|
적 영웅의 마력을 30% 감소시킴 |
-
기본 보유 영웅
클랜시/토그림/우프레틴(램파트), 파프너(타워), 이그나티어스(인퍼노), 스트레이커(네크로폴리스), 아지트(던전), 크렐리온/사우럭(스트롱홀드), 브론(포트리스), 질레어(코브)[HotA] -
특기 영웅 : 지젤(램파트)
마법 방해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HotA에서 삭제된 마법 저항 대신 추가된 능력. 이로 인해 마법 저항 특기 영웅인 토그림이 짤리고(선택이 되지 않을 뿐 영웅 데이터는 남아있다), 기존의 마법 저항 보유 영웅들의 스킬도 모두 변경되었다. 적 영웅의 마력을 깎아서 모든 마법효과를 약화시킨다. 아예 마법을 무시해버리는 마법 저항의 너프판이다.
2.6. 전술(Tactics)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전투 시작시 아군 유닛을 2칸 앞까지 배치 가능(전술점수 1점) |
| 중급 |
|
전투 시작시 아군 유닛을 4칸 앞까지 배치 가능(전술점수 2점) |
| 고급 |
|
전투 시작시 아군 유닛을 6칸 앞까지 배치 가능(전술점수 3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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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티리스(캐슬), 토로사(타워), 제론[캠페인](인퍼노), 차르나(네크로폴리스), 뮤테어[캠페인]/데이스/거너/샤크티(던전), 보라거스[캠페인]/테렉/타이락소(스트롱홀드), 에르다몬/칼트/라쿠스(컨플럭스), 카시오페이아/다르젬/일로어(코브)[HotA]
전투 시작 시에 유닛의 배치를 바꿀 수 있는 기술.
무조건 전진배치만 하는 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 유닛들 간의 위치만 바꾸거나 원거리 공격 유닛을 감싸서 보호하는 대형으로 쓰거나 산개 대형 또는 밀집 대형으로 전환 가능한 점이 상당히 유용하다. 드래곤의 2타일 관통공격이나 리치의 광역 공격 등 다중 타격이 되는 선제공격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배치 변경은 필수적이다.
전술 특기를 가진 두 영웅이 서로 싸울 경우, 두 영웅의 전술 점수를 빼서 점수가 남아있는 만큼 이동 범위를 정한다. 이를테면 고급과 초급 전술 스킬을 가진 영웅이 싸우면 초급 전술 영웅은 아무것도 못하고, 고급 전술 영웅은 고급-초급이 되어 중급 전술만큼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전술 스킬의 힘은 확장 보다는 주력 영웅들의 한 방 싸움에서 나온다. 중립유닛과의 싸움에서 별로 필요없다고 판단되기 쉬우나 궁병계 중립유닛을 견제할 때도 꽤나 힘을 발휘하는 편. 근접유닛을 최대한 앞으로 뺀 후에 시작과 함께 신속 마법을 걸어서 적진으로 돌격시킬 수도 있다. 순서는 유닛의 속도를 따른다.
여담이지만 초기 유닛 배치와 장애물 때문에 걸어다니는 유닛의 경우 크게 둘러서 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적의 바로 앞타일까지 갔다가 도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면
현재 멀티 환경에서 병참술 다음에 가까운 수준으로 고평가를 받는 기술이며 몇몇 영웅들은 전술을 들고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주력감으로도 쓰이는 기술이다. 하지만 유닛들의 속도가 빠른 후반에는 초반에 비해 평가가 안 좋은 편.
2.7. 공성술(Ballistics)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투석기를 조종할 수 있음, 투석기 공격횟수 : 1, 명중률 : 60%, 최대피해를 입힐 확률 : 50%, 모든 성벽이나 포탑이 파괴되기 전까지 포탑, 성문 공격확률은 60% 이하 |
| 중급 |
|
투석기를 조종할 수 있음, 투석기 공격횟수 : 2, 명중률 : 60%, 최대피해를 입힐 확률 : 50%, 모든 성벽이나 포탑이 파괴되기 전까지 포탑, 성문 공격확률은 60% 이하 |
| 고급 |
|
투석기를 조종할 수 있음, 투석기 공격횟수 : 2, 명중률 : 75%, 최대피해를 입힐 확률 : 100% 모든 성벽이나 포탑이 파괴되기 전까지 포탑, 성문 공격확률은 75%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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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울란드(램파트), 테오도러스(타워), 올레마(인퍼노), 요그(스트롱홀드)
투석기와 관련된 기술.
모든 성벽의 HP는 2고 최대피해가 나면 한 번에 부서진다. 공성술이 없다면 아예 피해를 못 줄 수도 있고. 방어 특화 진영인 포트리스는 성벽의 HP가 4라 최대피해를 입어도 한번에 부서지지는 않는다. 공성술이 있으면 이런 성벽을 더 잘 부술 수 있고, 성벽의 특정 부분이나 성문, 포탑 같은 고가치 표적을 조준할 수도 있다.
공성전에서라면 유용한 기술이지만, 공성전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다. 특히 땅 마법에 지진이라는 공성용 마법도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유닛 구성상 공성전이 유난히 약한 포트리스/스트롱홀드 계통일 경우 필요할 수도 있다.
발사술 기술이 없으면 투석기는 자동으로 공격을 한다. 우선 순위는 성벽→포탑→성문, 즉 성문은 무조건 맨 마지막에 공격한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기술로 포탑과 성문을 공격하더라도 확률적으로 공격한다. 빗나가도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성벽을 때린다.
HotA 버전에서는 포탑 공격력이 허벌나게 강력해졌고 공성술이 재조명되었다. SOD의 포탑은 간지러울 뿐인데 HotA의 포탑은 7레벨 유닛이라도 버티지 못한다.
2.8. 포술(Artillery)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노포 및 수성전시 포탑을 조종할 수 있음, 노포가 2배의 피해를 입힐 확률이 50% |
| 중급 |
|
노포 및 수성전시 포탑을 조종할 수 있음, 노포가 1번에 2번 사격하며, 2배의 피해를 입힐 확률이 75% |
| 고급 |
|
노포 및 수성전시 포탑을 조종할 수 있음, 노포는 1번에 2번 사격하며, 2배의 피해를 입힐 확률이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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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크리스찬(캐슬), 파이어(인퍼노), 보키얼/란루[HotA](네크로폴리스), 알라크(던전), 거니슨/쥬빈(스트롱홀드), 거울프(포트리스), 이그니싸/파시스(컨플럭스), 제레미[HotA](코브) -
특기 영웅 : 크리스찬(캐슬), 파이어(인퍼노), 토로사(타워), 란루[HotA](네크로폴리스), 알라크(던전), 거니슨(스트롱홀드), 거울프(포트리스), 제레미[HotA](코브)
처음부터 노포를 가지고 나오며, 레벨 4부터 노포의 공/방이 상승
노포와 관련된 기술.
기본적으로 노포는 조종할 수 없지만, 포술이 있으면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노포의 대미지는 (영웅의 공격력+1)×(2~3)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좋은 영웅과 포술이 만나면 그 효과는 상당해서, 노포와 얼마 안되는 유닛만으로도 초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또한 농성시에는 노포가 나오지 않는 대신 포탑을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발사술과는 다르게 여러 상황에서 상당히 쓸만한 기술이다. 참고로 포술이 없는 경우의 포탑 자동공격은 우선순위가 있다. 궁수 > HP(마리수 총합) > 유닛 레벨 순으로 우선도를 가진다. 전부 똑같은 유닛으로 동일한 머릿수를 채워서 온다면 무조건 맨 아래쪽에 배치된 유닛을 때린다. 그런데 포탑의 인공지능이 당장 때려야 하는 비행유닛이나 무반격 유닛 같은 것을 놔두고 급하지 않은 쪽을 먼저 쏜다거나, 심지어 유닛 놔두고 구급 텐트를 쏜다거나 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종종 있다. 반면 수성 측 영웅이 포술이 있다면 유저가 직접 포탑의 공격 대상을 지정할 수 있어서 이런 참사를 막을 수 있다.
포술 특기 영웅들은 처음 고용 시에 노포를 가지고 나온다. 이들은 노포 그 자체를 특기로 하는 것이지 포술을 특기로 하는게 아니라서 다른 영웅도 포술을 배우고 나면 노포 공격력이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노포 영웅들은 초반 확장이나 러쉬에만 좋고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크리스찬의 경우, 원본인 에라시아의 부흥 캠페인에서 가장 먼저 볼 영웅인데다 확장팩에서 보너스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제법 높은 편. 직업이 공격력이 그럭저럭 올라가는 기사이기 때문에 나쁜 편은 아닌 영웅.
거니슨은 공격력이 많이 상승해 노포가 강한 것으로 유명. 가장 강력한 노포 특기 영웅이지만 스트롱홀드에는 크랙 핵과 데싸라는 괴물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초반 확장이 어려운 다른 타운에서 많이 픽업해간다.
파이어는 처음부터 병참술이라는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퍼노의 주력 유닛인 이프리트가 동급 최고의 속도를 자랑한다는 점과 시너지를 이뤄 인퍼노 최고의 영웅으로 통한다. 거니슨과는 정반대의 포지션. 정말로, 인퍼노에는 포술 특기가 제일 유용해보일 지경으로 전체적으로 영웅 특기가 구리다.
토로사는 노포 특기인데도 불구하고 시작 기술에 포술이 없다. 즉 포술을 따로 배워야 하는데, 연금술사는 포술을 배울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 노포 영웅은 노포와 포술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어 확장이 편하다는게 메리트인데 토로사는 따로 배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최악의 노포 영웅으로 통한다.[19]
알라크는 크리스찬과 동일한 공격력인데… 정작 던전에서는 마나 소용돌이로 확장 중심을 하고. 더 좋은 영웅이 많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지만 무시를 당한다. 대신 농성 보조로는 쓸만할것이다. 농성 전문가 "알라크 선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포트리스의 거울프는 비스트마스터라 거니슨과 정반대의 효율을 보여준다. 시작 공격력이 0이라 초반 데미지가 너무나도 낮다. 그래도 공격력 성장율이 30%라서 생각만큼 아주 안 오르는건 아니라서 그나마 토로사보다야 낫다. 얘는 고용시 포술도 배우고 노포도 들고 나오며, 방어력이 높아서 노포로 제한적인 탱킹이라도 가능하니까.
HotA 코브의 제레미도 대포 특기인데 포술이 적용된다. 다만 대포는 1발만 발사하며, 6레벨 부터 공/방이 상승한다.
궁술에서도 나와있지만 노포의 공격력을 가장 높여주는 영웅은 노포 특기 영웅이 아니라 궁술 특기의 오린이다. 노포 영웅의 의의는 처음부터 노포를 가지고 나오며 조종까지 할 수 있어 초반 확장에 매우 유리하다는 점.
여담이지만 노포의 가격=영웅 고용가격=2500원으로 동일하다. 즉 매주 선술집에 기본적으로 갱신되어 나오는 2명 중에서 노포영웅이 나올경우 고용하면 병력값+노포값만 해도 비용면에서는 꽤나 이득을 보며, 이미 다른 영웅을 고용해 유닛을 가지고 오지 않는 경우라도 최소한 본전 가치는 된다. 주력 영웅으로 쓰지 않더라도 노포를 구입 불가능한 타운에서 주력 영웅에게 노포 전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 이런 특성 때문에 캠페인을 할 때도 주 영웅 말고도 보조 영웅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갈 수 있는 경우에는 노포 영웅 고용해서 다음 미션에서 주영웅이 첫날부터 노포를 가질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 우선 앞에서 말했던 영웅 고용가격 2500의 값을 충분히, 혹은 그 이상으로 하는데에다가, 노포를 주력 영웅에게 전달하고 껍데기만 남은 노포 영웅도 포술이 있어서 주요 성 주위에서 얼쩡거리다가 농성에 써먹을 수도 있으므로 보조 영웅으로 상당히 유용하다.
2.9. 지휘력(Leadership)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아군 유닛 전체 사기 1 증가 |
| 중급 |
|
아군 유닛 전체 사기 2 증가 |
| 고급 |
|
아군 유닛 전체 사기 3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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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기사 전원(캐슬), 겔루[캠페인]/메팔라/라일란드(램파트), 제론[캠페인]/크사르팍스(인퍼노), 아지트/로렐라이/싱카(던전), 베이(스트롱홀드), 드라콘(포트리스), 데렉(코브)[HotA]
아군 유닛의 사기를 늘려주는 기술.
다양한 타운의 유닛들을 사용하는 경우 꽤 필요한 기술이며, 특히 언데드 유닛을 일반 유닛과 섞어서 데리고 다닐 경우 거의 필수에 가깝다. 캐슬에 성배건물을 지으면 지도력 없이도 모든 영웅들이 기본적으로 사기+2가 된다. 행운과는 달리 사기는 - 수치일 경우 디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행운 보다는 더 필수적이다. 개개의 유닛은 자신의 턴에 따로 일정확률로 사기 수치에 의한 효과를 적용 받는다. 사기가 높음 효과를 받으면 한 턴 더 활동할 수 있고, 사기가 낮음 효과를 받으면 한 턴을 그냥 날려 먹게 된다. 히어로즈3이 좀 옛날 게임인지라 특정한 상황에서는 거의 100% 확률로 사기로 인한 추가행동이 발동한다.
모든 캐슬 기사는 기본적으로 지도력 기술을 들고 나온다. 네크로폴리스 영웅진은 이 기술을 배울 수 없다. 네크로는 사기가 항상 0인 언데드가 주력인 만큼 합당한 처사. 오두막에서 강제로 지휘력을 가르쳐 줬다면 비생명체 쓰는 네크 입장에서는 자리 하나 날리게 된다.
2.10. 행운(Luck)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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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유닛 전체 행운 1 증가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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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유닛 전체 행운 2 증가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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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유닛 전체 행운 3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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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멜로디아/우프레틴(램파트), 아스트라(코브)[HotA]
아군 유닛의 행운을 늘려주는 기술.
행운 발동시에는 해당 유닛의 공격시 대미지가 2배가 된다. 설명만 들어보면 왠지 좋을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상인데다가 고급까지 익힌들 발동이 잘 되지 않는 편이라 딱히 쓸모있지도 않다. 더욱이 히어로즈 3에서는 행운이 적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지휘력에 비하면 그다지 필요없는 기술이다.
다만 있으면 없는 것보단 좋은 건 사실이므로 다른 선택지가 독수리의 눈과 같이 있으나마나한 쓰레기급 기술인 상황이라면 그냥 배워
단 Hota 모드에서는 불운의 발동 시 피해를 절반밖에 못 입히는 패널티가 구현이 되었기 때문에, 노모드의 '사기'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따라서 상대가 사탄이나 불운 아이템을 보유중일 경우 끊임없이 불운이 터져나오니 Hota모드에선 반드시 배우는 것이 좋다.
3. 마법 계열 기술
말 그대로 영웅이 사용하는 마법에 영향을 주는 기술.3.1. 지혜(Wisdom)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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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벨 마법 습득 가능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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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벨 마법 습득 가능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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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법을 배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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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네크로맨서를 제외한 모든 마법 영웅, 라쉬카(인퍼노), 아이슬린(네크로폴리스)
영웅의 마법 습득 한도를 늘려주는 기술.
극초반에 끝내는 게임이 아닌 이상 사실상 필수 기술이며, 히어로즈 3에서 영웅을 키우려면 고급 지혜는 거의 깔고 들어가야 한다. 병참술과 더불어 최고로 중요한 기술. 마법 영웅에게는 기본 중의 기본이며 무력형 영웅도 나오는 즉시 익혀야 한다. 애초에 마법 영웅은 전원 초급 지혜 이상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나온다. 심령술이 기본 기술인 네크로폴리스의 네크로맨서만이 예외. 네크로맨서 중에선 아이슬린만 유일하게 심령술과 지혜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대신 네크로맨서는 레벨을 올릴 때에 2순위의 높은 확률로 지혜와 대지 마법을 배울 수 있다. (1순위는 심령술.)
스트롱홀드의 바바리안 같은 무력 영웅 정도가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사태까지도 볼수도 있다. 특히 바바리안이 된 요그 캠페인 할때 리셋 할때마다 고급 지혜가 더럽게 안뜬다고 머리를 쥐어짜는 경우가 대부분… 사실 고급 지혜는 그래도 잘 나오는데 대기마법이나 대지마법과 조합이 잘 안된다. 다음 미션에서 나오는 크랙 핵이 비교적 잘 나오는 바람에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그런 것일 수도. 크로니클즈 미션 바바리안 타르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SOD 크랙 핵은 잘만 뜨는데 타르넘은...
그 외 무력 영웅 중에서는 라쉬카[24]가 유일하게 지혜를 기본 보유하고 있으나... 하필이면 2번째 보유 기술이 보조 영웅에게나 적합한 교육술이다.
멀티에서는 취급이 조금 미묘한데, 사람들이 마법을 계통마법책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판도라를 열었을 때, 좋은 마법을 배울 지혜가 없어서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보상이 없거나 부실해질수 있기 때문에 안배우기에는 아쉬운기술.
3.2. 각 속성 마법
3.2.1. 공기마법 (Air Magic)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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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
| 중급 | 파일:external/www.heroes3.eu/magia-powietrza2.gif | 공기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중급 효과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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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고급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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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에나인/브리싸(컨플럭스)
공기 마법의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기술.
공기 마법은 공격, 버프, 탐험마법 모두 효과적인 마법들이 많아서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대부분의 디버프나 버프 마법은 고급이 되면 맵 전체의 유닛에게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한 마법 레벨만큼 마법 점수를 덜 쓰게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 공기 마법은 고급 가속의 위력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무력형 영웅도 거의 반드시 배워둬야 할 기술이다. 그 외에도 초중반부를 책임지는 강력한 공격 마법인 번개나 후반부의 차원의 문, 비행 등 유용한 마법이 잔뜩 있어서 놓칠 수 없는 마법이다. 사실상 땅마법과 쌍벽을 다투는 나오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필수스킬.
멀티에서는 땅마법과 병참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낮아졌다. 우선순위는 HotA 최근패치로 상향을 받은 마법저항과 마법 사용횟수를 늘려주는 지식과 비슷한 수준. 이후에는 상대가 던전이면 대기마법은 배워야 하는 필수스킬이다.[25]
3.2.2. 대지마법 (Earth Magic)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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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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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중급 효과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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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고급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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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그린단/라벤타(컨플럭스)
대지 마법의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기술.
대지 마법은 적절한 보조마법과 공격마법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히어로즈 3 최강의 마법 계열이라는 평을 듣는다. 둔화, 부활, 시체 조종, 귀환, 유성 폭풍, 내파 등 막강한 마법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무력형 영웅이라도 나오면 무조건 배워야 하는 기술. 고급 대지마법+지혜가 있느냐 없느냐가 게임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다. 굳이 고급마법이 아니더라도, 아군에 사격 전력이나 무반격 유닛 등이 많다면 고급 둔화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특히 타운 포탈과 부활은 중급 땅마법부터 효과가 차원이 달라지므로 두 마법 중 하나라도 마법 길드에 등장했다면, 어떻게든 지혜와 땅마법을 배워야 한다. 타운 포탈은 초급에는 가장 가까운 마을로 이동하지만 중급부터는 원하는 마을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활은 초급에는 전투가 끝나면 사라지지만 중급부터는 전투가 끝나도 부활한 병력이 유지된다. 부활을 배우고 중급으로 빨리 익혔다면 중립 유닛 사냥시의 무피해 핵심 마법.
멀티에서의 위상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대지. 다른 좋은 스킬을 모두 배운 영웅이라도 대지가 없다는 이유로 쓰레기처럼 보이게 하며, 캐슬영웅은 대지를 배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주력영웅에서 배제됐다. 시작부터 대지를배우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컨플럭스의 라벤타와 그린단이 마법영웅이면서 고평가 받는 원인이다. 멀티에서의 중요성은 얼마나 빨리 대지를 빨리 배우는가이며 주력으로 거너나 키레를 키우다가도 보조영웅이 대지를 먼저 배웠다는 이유만으로 주력영웅의 교체를 고민하게 한다.
지혜가 없어도 대지책만 있으면 모든게 커버되고 공격술이 없어도 후반은 내파싸움이다. 방어술보다는 고급 땅마법저항과 마법거부가 중요하고 부족한 방어력은 방패로 커버하면 된다. 한타에서 부족한 병력은 땅정으로 커버할수도 있으며, 전술이 없어도 유성폭풍으로 큰데미지를 주고 만회하면 된다. 만일 병참이 없을 경우에는 귀환으로 조금은 커버가 된다. 가장 중요한 기술.
3.2.3. 물마법 (Water Magic)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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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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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중급 효과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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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고급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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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씨엘레/겔레어(컨플럭스), 카스메트라(코브)[HotA]
물 마법의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기술.
물 마법에는 괜찮은 보조마법들이 많긴 하지만 공격이나 탐험 마법이 애매하고 5레벨 마법이 물의 정령 소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탐험 마법의 경우 배 소환, 수상 보행 등 해상맵에서만 쓸 수 있는 마법 뿐이다. 그래도 없으면 크게 아쉽지는 않지만 있으면 의외로 유용해서 불마법과 달리 배우는데 고민을 하게 만든다.
축복, 치료, 해제, 망각, 복제, 기원 정도가 쓸만한 물 마법이다. 마법에 크게 투자하기 어려운 무력형 영웅이 마법 영웅을 상대해야 할 때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격 마법은 대비하기 어렵지만 고급 해제 하나만으로도 마법 영웅은 깊은 빡침을 느끼게 된다. 고급 해제는 전장의 모든 '칸'에 대해 걸리기 때문에 각종 버프와 디버프는 물론 타워의 지뢰를 포함한 설치형 마법까지 싸그리 날려버리기 때문.
그 외 기원 주문을 특기로 가진 캐슬의 로이니스를 활용하거나, 아군 유닛을 전장에서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텔레포트 마법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물 마법을 배우는 경우가 있다. 로이니스의 경우 멀티 플레이시 금지 영웅 중 하나일 정도로 강력한 영웅이고, 텔레포트는 3레벨 주문이라 포트리스나 스트롱홀드의 영웅 들도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으면서 느린 유닛들의 기동성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또한 고급 물마법이 있으면 복제 마법을 통해 7레벨 유닛 복제가 가능하며, 대천사를 복사해서 여러 번 부활을 쓰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엔젤릭 얼라이언스가 있다면 전투 시작시에 고급 기원을 시전한다.
던전의 오버로드와 스트롱홀드의 바바리안은 물 마법을 배울 수 없다. 해제와 치료같이 무력형 영웅에게 중요한 마법이 포진된 물 마법이라 배울 수 없는 것은 꽤 아쉬운 점.
3.2.4. 불 마법(Fire Magic)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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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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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중급 효과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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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마법 사용시 주문 점수 소모 감소 및 고급 효과 |
불 마법의 효과를 증가시켜주는 기술.
불 마법은 아마겟돈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미지나 효과가 고급 불마법이어도 시원찮아서 마법 중에서 가장 취급이 좋지 않다.
불 계열 마법의 쓸모는 불마법 방어[30]/ 저주 / 눈멀기 / 버서크 / 아마겟돈 마법의 존재 여부로 결정된다. 나머지 마법들은 보조, 공격 마법을 통틀어봐도 싸움의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중 버서크와 아마겟돈은 4레벨 마법이라 희귀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도박성이라 볼 수 있고, 이 두 마법이 등장하지 않으면 불 마법의 쓸모는 급감한다. 저주는 주력끼리의 전투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그 외에는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 기술이고, 블라인드의 경우 고급 불 마법으로 시전시 반격을 받지 않는 정도라서 메리트가 미미하기 때문. 레인저와 비스트마스터는 불 마법을 배울 수 없지만 마력형 영웅도 여차하면 버리는 스킬인지라 못 배운다고 해도 아쉬울 것 없다. 배울 수 있었다면 키레로 활용한 골드+아마겟돈으로 휩쓸고 다녔을 것이다. 다만 비스트마스터는 불마법 배워도 애매한데 포트리스 유닛들은 면역이 없는데다가 아마겟돈 제데로 쓰려면 마법거부부터 써야만 한다.
캠페인 영웅 중 포트리스의 마녀 아드리엔이 불 마법 특기를 가지고 있다. 불 마법 위력 증가가 아니라 1레벨부터 고급 불 마법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특기로, 설정상 유일하게 불 마법을 수련한 마녀이기 때문에 설정에 맞춰 불 마법 특기를 준 것. 캠페인에서야 잉여로워 보이지만 만약 아드리엔이 일반 게임에 등장한다면 얘도 얄짤없이 금지영웅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작기술이 4레벨 마법인 인페르노라 처음부터 대미지 100짜리 인페르노(피해량 공식: (마력×10)+20/40/80)를 뿌리고 다닐 수 있으며, 마법의 화살은 마나소모 4에 대미지 50짜리 초고효율 마법이 된다. 게다가 일반적으로는 애매한 기술인 블러드러스트와 저주도 얻자마자 고급으로 쓸 수 있다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초중반을 보고 끝내는 작은 맵일수록 강력한 영웅 취급받았을 것이다.
여담으로, 맵 에디터에서 아드리엔이 보유하고 있는 고급 불마법을 다른 스킬로 바꿔주면 아드리엔의 특기는 완벽한 잉여가 된다. 하지만 잉여가 되더라도 기본 기술에 독눈이 들어있지 않다는것 만으로도 독수리의 눈 특기 영웅보다는 낫다. 독눈 특기는 특기+기술칸 하나를 버리지만 이 경우에는 특기만 없을 뿐이니까.
3.3. 마술(마법학, Sorcery)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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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대미지 5% 증가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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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대미지 10% 증가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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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대미지 1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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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알라가(램파트), 죠세핀/솔미르(타워), 지다르(인퍼노), 산드로(네크로폴리스), 말레키스(던전), 거드(스트롱홀드), 스티그(포트리스), 스핀트(코브)[HotA] -
특기 영웅 : 지다르(인퍼노), 산드로(네크로폴리스), 말레키스(던전), 거드(스트롱홀드), 스티그(포트리스), 스핀트(코브)[HotA]
마술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공격 마법의 효과를 증가시켜 주는 기술.
폭풍간지 산드로가 특기로 가지고 있고 다른 진영의 영웅까지 합치면 총 5명이 기술 특기 영웅이다. 독수리의 눈에 이어 두번째로 특기 영웅이 많은 기술. 다만 특기 영웅이 아닐 경우 의외로 증가치가 적은데다 공격 마법의 효과만 늘려주기 때문에 자칫 계륵이 될 수도 있다. 최소한 중급이나 고급 정도는 찍어줘야 진가를 발휘한다.
마술 특기 영웅들 중에서는 던전 워락인 말레키스가 최강으로 꼽힌다. 그렇지 않아도 마력이 높은 워락인데다가 마술 특기의 효과까지 더해지면 적들에게 엄청난 데미지의 공격 마법을 박아버릴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그 반대로 스트롱홀드의 거드는 스탯이 균등하게 오르는 전투 마법사인데다가 마법 길드도 3레벨이 끝이라 특기와 기술이 죽어버렸다.
3.4. 지식 (Intelligence)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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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마법 점수 25% 증가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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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마법 점수 50% 증가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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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마법 점수 10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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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케이틀린(캐슬), 엘리샤(램파트), 이오나/다레미스(타워), 에이든(인퍼노), 나가쉬(네크로폴리스), 세핀로스(던전), 안드라(포트리스), 이오바시우스(코브)[HotA] -
특기 영웅 : 엘리샤(램파트), 에이든(인퍼노), 안드라(포트리스)
지식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마법 점수(마나)를 늘려주는 기술.
마법형 영웅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던전의 마나 소용돌이와 합치면 그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고급 지식 + 마나 소용돌이의 효과를 다 받으면 지력×40의 MP를 가지게 되는 셈. 램파트의 엘리샤, 인퍼노의 에이든, 포트리스의 안드라가 이 특기다. 특히 인퍼노의 에이든은 초반의 낮은 지력 때문에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 헤레틱 클래스의 단점을 메꿀 수 있어 헤레틱 중에서는 그나마 좋은 영웅으로 취급받는다.
4. 보조 기술
전투의 결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기술을 총칭한다.4.1. 교육 (Scholar)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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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이하의 주문 교환 가능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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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이하의 주문 교환 가능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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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이하의 주문 교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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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코로니어스(램파트), 아인/파프너/이오나/닐라/테인(타워), 옥타비아/라쉬카/크시론(인퍼노), 셉티나(네크로폴리스), 알라마/싱카(던전)
영웅들끼리 마법들을 서로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술.
한 쪽만 익히고 있어도 상호 마법 교환이 가능하므로, 보조 영웅이나 수송용 영웅이 가지고 있다면 유익하다. 5레벨을 교환할 수 없는 것은 아쉽다. 그러나 주력영웅이 배우면? 기술칸 한칸 버렸죠! 차라리 행운이 낫다.
던전의 알라마는 부활을 기본적으로 배우고 있는데다 초급 교육을 가지고 있으므로 레벨을 올려줄 수 있는 조건만 된다면 주력영웅에게 부활을 가르쳐주
SOD 캠페인 중 젬 미션에서는 마법 길드가 3단계까지 제한되어 있는데 4레벨 마법 특기 영웅을 뽑을 수 있기에 솔미르와 교육술 영웅을 고급까지 키워준뒤 젬에게 연속 번개를 가르쳐 주는게 가능하다.
4.2. 독수리의 눈 (Eagle Eye)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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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후 적 영웅이 사용한 2레벨 이하의 마법 습득 가능, 성공률은 40%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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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후 적 영웅이 사용한 3레벨 이하의 마법 습득 가능, 성공률은 50%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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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후 적 영웅이 사용한 4레벨 이하의 마법 습득 가능, 성공률은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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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사냐(캐슬), 말콤(램파트), 세레나(타워), 애쉬(인퍼노), 님부스(네크로폴리스), 게온(던전), 오리스(스트롱홀드), 티바(포트리스) -
특기 영웅 : 사냐(캐슬), 말콤(램파트), 세레나(타워), 님부스(네크로폴리스), 게온(던전), 오리스(스트롱홀드), 티바(포트리스)
독수리의 눈 확률이 (레벨×5)%만큼 상승
적 영웅과 전투해서 승리시 적이 사용한 마법을 확률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
자타공인 히어로즈 3 내 최악의 쓰레기 기술. 기술 하나에 제약이 너무 많다.
1. 고급으로 익혀도 5레벨 마법은 배울 수 없다.
2. 적을 전멸시켜야 하기 때문에 교전 중 도망가거나 항복하면 발동하지 않는다.
3. 어찌어찌 전멸시켰다 하더라도 확률적으로 발동된다.
4. 심지어 적이 사용한 마법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탐험 마법은 배울 수도 없다.
행운이나 마법 저항은 전투 중 발동되기라도 하고, 항해술은 바다가 있다면 써먹을 수 있고, 명상도 1 MP가 아쉬운 상황에서는 깨알같이 도움이 되는데… 배울 수 있는 기술을 1가지 줄이는 신기한 기술. 레벨업시에는 한 쪽에 독수리의 눈이 떴다면 옆에 뜬 게 학습이건 명상이건 간에 무조건 그걸 누르는 게 더 낫다. 황당하게도 이걸 특기로 가진 영웅은 컨플럭스를 제외한 전 진영인 7진영이나 있을 정도로 기술 특기 영웅 중 쓸데없이 제일 많은데다 관련 아티팩트도 3개나 있다. 명칭과 아이콘만 멋드러진 뽀대만 신경쓴 쓰레기 기술.
HotA 버전에서도 딱히 변경된게 없다. WOG에선 신경썼지만 HotA쪽이 유저가 더 많은지라..
4.3. 학습 (Learning)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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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획득량 5% 증가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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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획득량 10% 증가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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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획득량 1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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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로이니스(캐슬), 칼리드(인퍼노), 모운더/크사이(네크로폴리스), 다크스톤(던전), 메리스트/킨케리아[HotA](포트리스), 칼트(컨플럭스) -
특기 영웅 : 킨케리아[HotA](포트리스)
학습 효과가 2배로 증가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주는 기술.
하지만 정작 증가치가 너무 적아서 버려지는 기술. 고급 학식으로 얻는 경험치로는 20레벨 영웅이 21레벨 영웅이 되는 정도인데, 실질적으로 학습에다가 스킬 레벨을 2개나 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다. 독수리의 눈, 명상과 더불어 유저가 스킬을 배울 때 골탕먹이기 위해 만든 함정이다. 유일한 쓸모는 로이니스가 사기성 영웅으로 독주하는 것을 막는 것.
증가치가 너무 적고 후반으로 갈수록 증가치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경험치 요구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명상보다 안 좋은, 독수리의 눈에 이어 두 번째로 안 좋은 기술이다.
4.4. 명상(Mysticism)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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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법 점수가 2 회복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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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법 점수가 3 회복 |
| 고급 | 파일:external/www.heroes3.eu/mistycyzm3.gif | 매일 마법 점수가 4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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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잉엄(캐슬), 죠세핀/피케드람/리사/토로사/헤일론(타워), 액시스(인퍼노), 싼트(네크로폴리스), 재가(던전), 로식(포트리스) -
특기 영웅 : 헤일론(타워), 액시스(인퍼노), 재가(던전), 로식(포트리스)
명상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매턴마다 마법 점수를 일정량 회복시켜 주는 기술.
명상이 없는 경우 매일 마법 점수 회복양은 1이다. 마나 회복량이 늘어나니 얼핏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함정 카드다. 2레벨이나 투자해도 그 효과가 미미한 데다가, 여차하면 마법사 길드가 지어진 마을에서 턴을 종료하도록 동선을 짜거나 아니면 우물을 찾아 한방에 끝까지 회복시키는 게 더 낫다. 세트 아이템 마법사의 우물(매턴마다 마법점수 전부 회복)이라도 들고 있는 날에는…
참고로 이것을 특기로 들고 있는 영웅들은 심히 암울하다. 다른 기술 특기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레벨 당 5%의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어지간히 레벨을 올리지 않고서는 효과를 못본다. 증가 효과를 계산할 때 명상은 소수점 이하를 무조건 버리기 때문에 16레벨의 명상 특기 영웅은 고급 명상을 가지고 있어도 주문 점수를 겨우 7점 회복한다.
학습과 마찬가지로 이 기술의 존재 의의는 싼트의 사기 영웅 독주를 막는 것 정도. 그 외에 당장 단 1의 마력이라도 아쉬울만큼 급박한 상황이라면 예기치않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굳이 배울 이유가 없다. 그나마 아마겟돈 블레이드 캠페인 중 드라콘 미션에서 4번째 미션은 마나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명상이 유용할 수 있지만 아티팩트로 대체가능하다.
필드의 마법의 우물, 각 타운 주둔이나 마나볼텍스 등을 사용할수 있다면 가치가 0인 스킬이지만 마나를 채울 수단이 없을경우 아쉬워 지는 경우가 있다. 초반에 사냥하느라 마나채울 수단과 방법이 없을 경우에는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초반에는 명상보다 중요한 스킬이 훨씬 많기 때문에 중후반에나 찍을 기회가 생기는데 중후반에는 지식으로 마나통을 늘리는게 훨씬 나아서 우선순위가 높기가 힘든 기술이다. 대체로 찍게 된다면 급하게 마나가 필요한 초반상황이나 선택지에 같이 나온 스킬이 독눈과 같은 스킬일 경우.
4.5. 심령술(Necromancy)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파일:external/www.heroes3.eu/nekromancja1.gif | 전투 종료 후 죽은 적의 10%가 해골로 부활 |
| 중급 |
|
전투 종료 후 죽은 적의 20%가 해골로 부활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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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종료 후 죽은 적의 30%가 해골로 부활 |
- 기본 보유 영웅 : 모든 네크로폴리스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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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영웅 : 이스라, 비도미나(네크로폴리스)
심령술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전투 종료 후, 죽은 적의 일정량을 해골로 부활시키는 기술.
네크로맨서와 죽음의 기사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기술이며 네크로폴리스의 필수 기술이다. 부활시키는 비율은 아이템이나 심령술 증폭기 건물이 건설된 타운의 수에 따라 중복되어 더 늘릴 수 있다.
다른 진영의 영웅은 당연히 배울 수 없다. 학자나 마녀의 오두막에서 강제적으로 심령술을 배울 수도 있지만, 배우는 순간 기술칸 하나 날리는 거다. 심지어 해골 때문에 전체 사기가 저하되는데다가(다른 진영 부대를 섞으면 -1, 부대에 언데드 포함시 또다시 사기 -1) 그걸 버릴 수도 없어서(전투 끝나면 다시 생기니까) 끔찍하다.
심령술은 중립몹들을 사냥하면서 해골을 불릴 수 있기 때문에 전 맵을 서식지로 만들어버린다.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을 시 3주차에 해골을 500~600마리 까지 모을 수 있으며 맵에 따라서 1K 이상의 해골을 모으는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차피 사냥은 뱀파이어 군주로 하고 해골은 보조 영웅에게 넘기는 식으로 피해없이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시 해골을 모으는 네크로폴리스를 상대로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따라서 멀티 플레이를 할 경우, 네크로폴리스의 영웅 또는 네크로폴리스 타운은 룰에서 금지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통상적으로 4주간 해골을 모을 경우 어떤 타운이든 생산되는 7레벨 유닛조차 건드릴 수 없는 괴물 1레벨이 된다. 더군다나 해골 특기 영웅인 갈스란은 방어술까지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7레벨로 해골을 두드려봤자 몇 마리 줄이지도 못하고 반격에 녹아버리는 7레벨을 볼 수가 있으니 가히 괴물이라 할만하다.
여기에 아티팩트 언데드 왕의 망토 효과를 받는다면? 심령술 고급일경우 리치로 머릿수 K를 찍고 다닐 수 있다. 그렇다. 답이 없다.
맵 에디터로 네크로폴리스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심령술을 다른 스킬로 바꾸면 레벨업시 무조건 초급 심령술이 나온다.
4.6. 외교술 (Diplomacy)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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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부대보다 약한 중립 유닛과 협상하여 합류시킬 수 있으며, 항복시 지불하는 비용이 20% 줄어든다.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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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부대보다 약한 중립 유닛과 협상하여 합류시킬 수 있으며, 항복시 지불하는 비용이 40% 줄어든다.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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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부대보다 약한 중립 유닛과 협상하여 합류시킬 수 있으며, 항복시 지불하는 비용이 60%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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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아델라(캐슬), 라일란드(램파트), 사이라(타워)
중립 유닛 합류 및 항복에 관한 기술.
상당히 쓸만한 기술로, 외교술을 익히면 빠른 타이밍에 상대보다 많은 유닛을 모을수 있게 된다. 또한 영웅의 생존력을 상당히 높여주며, 역전도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경우에 따라서는 현재 영웅의 병력과 비등한 수준의 중립유닛도 합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다. 이 경우 정말 돈만 있으면 될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맵에 추가로 생성되는 중립유닛의 양도 매우 늘어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같은 양의 성을 보유해도 상대를 압도하는 병력수급이 가능하다.
중립유닛의 합류 유무는 플레이어의 강력함과 외교술 뿐만이 아니라 그 중립유닛과 같은 성향(선/악/중립)의 타운인가, 그 중립유닛과 같은 유닛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도 확률이 달라진다. 특히 후자일 경우 크게 확률이 올라간다. 추가로 유닛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외교술로 가리지 않고 받아서 유닛의 소속종류가 늘어나면 사기가 떨어지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주의할 점, 영웅의 레벨이 높다면 원래 항복하지 않을 만한 숫자의 중립 몬스터들도 합류한다. 이 경우 만약 합류를 거절한다면 모욕을 받았다고 하면서 공격한다.
캐슬의 아델라, 램파트의 라일란드, 타워의 사이라가 처음부터 갖고 있는 기술이다. 특성상 멀티플레이에서는 절대적인 금지 기술로 보유 영웅을 스타팅 영웅으로 못 하는 것은 기본이고, 룰에 따라서는 외교술을 배우거나, 외교술을 통한 중립유닛의 합류까지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맵 에디터로 실험해볼 경우, '중립유닛이 절대 도망가지 않음'에 체크를 해 놓아도 외교술이 있으면 항복/돈받고 항복이 발동한다. 중립유닛은 어쩔 때는 돈을 요구하며 항복하고 어쩔 때는 그냥 항복하는데, 여러번 실험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두 가지의 확률 다 외교술이 올려준다. 대부분은 돈을 요구할 때가 많다.
여담으로 싱글플레이에서 랜덤 XL사이즈로 맵크기를 정해놓고 플레이어 자기까지 다수로 해서 진영을 네크로로 정한다음 이 기술이 나오면 후반가서도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 적이 인퍼노에 성궤 건물을 지었을 경우 네크로 입장에선 땡큐다. 병력 성향이 악성향에 숫자도 K를 찍고있으니 크립이 겁안먹을수가 없는게 당연. 특히 뱀파이어나 흑기사 아니면 해골 드래곤이 합류하겠다고 하면 병력을 배로 불릴수있으니 상대입장은 더더욱 답이 없을정도. 또한 스트롱홀드 타운이 있거나 맵상에 프리랜서 길드가 있을경우 중립유닛을 가져다가 자원을 미친듯이 불릴수도 있다.
외교술이 있다면 10-(외교술의 레벨)x2의 레벨을 가지고도 계몽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모든 영웅이 외교술 효과를 가지게 된다. 외교술이 없으면 초급, 초급이면 중급, 중급이면 고급 효과가 적용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외교술을 배웠을 경우에 중립유닛을 합류시키는걸 금지로 한다. 사실상 항복비용 감소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노룰게임이 아닌이상 배울 일이 거의 없다.
4.7. 응급 치료(First Aid)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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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치료 텐트를 조종할 수 있음, 응급 치료 텐트의 회복량 1~50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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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치료 텐트를 조종할 수 있음, 응급 치료 텐트의 회복량 1~75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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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치료 텐트를 조종할 수 있음, 응급 치료 텐트의 회복량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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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라이언(캐슬), 젬(램파트), 버디쉬(포트리스) -
특기 영웅 : 라이언(캐슬), 젬(램파트), 버디쉬(포트리스)
응급 치료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응급 치료 텐트와 관련된 기술.
이 기술이 없으면 응급 치료 텐트는 1~25만큼 랜덤한 아군 유닛을 회복시킨다. 초반에 6, 7레벨 유닛이 있다면 몰라도 그렇게까지 필요한 기술은 아니다. 최악의 단점은 스킬레벨이 늘어난다고 해도 치료량이 랜덤이라는 점. 스킬레벨은 상한선을 높여주는 것이지 치료량의 절대치를 늘려주는게 아니다. 이 스킬을 안 배웠건 고급까지 배웠건 치료량이 1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존재한다는 것. 무엇보다 별로 튼튼하지도 않은 응급치료 텐트가 부서지면 끝이다. 딱 5~6레벨 몬스터를 치료하기에 적당한 수치라 애매하다. 애초에 히어로즈 3는 회복 관련 마법이 부실하다. 아무리 회복시켜도 부활은 안 되기 때문에 저레벨 유닛에 쓸 일은 없고, 고레벨 유닛에 걸어 주느니 그냥 부활 마법을 걸어 주는게 낫다.
섀도우 오브 데스의 주역 중 한 명인 램파트의 젬이 특기로 가지고 있다. 2레벨 이득보고 시작하는 것밖에 없는 불마법 특기의 아드리엔이나, 일반 영웅과 비슷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롤랜드/캐서린 부부보다도 구리다. 사실상 캠페인 최악의 영웅.
네크로폴리스 영웅들은 이 기술을 배울 수 없다. 이미 시체를 끌고 다니는 녀석들이니 치료 기술을 못 배우는 게 일견 그럴듯해 보이나 황당하게도 네크로의 대장간에서 나오는 도구는 다름아닌 응급처치 텐트. 그리고 이 텐트는 해골과 좀비들도 아무 상관없이 치료한다. 대체 왜 못 배우는 거지?
응급치료 특기 자체는 굳이 찾아 배울 가치가 없는 스킬이지만, 그래도 독눈 같은 더 쓰레기 기술과 둘 중에 골라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온다면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할 수는 있다. 그리고 기술과 별개로 응급치료 특기 영웅은 나름 유용하기는 하다. 초반에 무조건 응급치료 기술과 텐트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독립적인 확장이 가능한 것. 확장은 일반적으로 주력 영웅+첫주 병력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뻗어나가지만, 선술집에서 텐트 영웅을 건진다면 나중에 뽑는 4~6레벨 유닛과 텐트를 가지고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것. 데미지 계산과 속도 계산을 잘 이용하면 기본 체력이 받쳐주는 유닛을 무한 체력으로 쓸 수가 있으므로 초반 확장을 상대보다 빠르게 하여 빌드와 병력에서 먼저 우위에 서는 것이 가능해진다. 첫 주에 쓸만한 5~6레벨을 뽑을 수 있는 램파트, 인퍼노, 포트리스, 스트롱홀드 등에서 종종 이용하는 방법.
단 후반에는 텐트가 역적이 되버리는데 살포시 자리 잘 잡은 뱀파이어 로드나 중력장러쉬에 이용당할 수 있으니 주의.
4.8. 정찰(Scouting)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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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시야 반경 1칸 증가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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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시야 반경 2칸 증가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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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시야 반경 3칸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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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베아트리체[HotA](캐슬), 에어리스(램파트), 피케드람(타워), 칼/피오나(인퍼노), 로렐라이/데머(던전), 시바(스트롱홀드), 브로길드(포트리스), 마리암(코브)[HotA] -
특기 영웅 : 베아트리체[HotA](캐슬), 미리암(코브)[HotA]
정찰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시야를 늘려주는 기술.
시야를 한번 밝히면 암흑의 장막을 제외하면 계속 밝혀져 있어서 초반 이후에는 의미가 적다. 인퍼노의 영웅들이 자주 들고 나와 사람들을 슬프게 한다. HotA G사이즈맵에선 쓸만하나 주력 영웅에게 배우게 하기엔 너무 아깝다.
멀티에서는 상대보다 빠르게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게 중요하므로 제법 좋은 기술이다. 명상처럼 멀티플레이가 단기전 위주로 가다보니 평가가 오른 기술. 하지만 여전히 주력이 배우기에는 조금 아쉽다.
4.9. 재산관리(Estates)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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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금+125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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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금+250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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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금+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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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커스버트/하트 경(캐슬), 뮤테어[캠페인](던전), 에드라몬/튜나(컨플럭스), 리나(코브)[HotA] -
특기 영웅 : 하트 경(캐슬)
재산관리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매일 생산하는 금을 늘려주는 기술. 주력 영웅에겐 뒤에서 두세번째를 다투는 쓸모없는 기술이겠지만 보조 영웅에겐 유용한 기술이다.
캐슬의 하트 경이 특기로 갖고 있으나 하트 경은 에라시아의 부흥에서만 등장한다. 이마저도 확장팩 캠페인에서 네크로폴리스의 캠페인 전용 죽음의 기사 영웅으로 되살아나면서 버려졌다. 재미있는 점은 유일하게 재산 스킬을 배울 수 없는 영웅이 죽음의 기사라는 거.
캐슬의 하트 경, 커스버트가 시작할때 가지고 나오며, 컨플럭스의 대지 정령 영웅 둘이 시작할때 가지고 있다. 대지의 정령 자체가 영 좋지 않은 유닛인데 특기 영웅들조차 주력 영웅과는 궁합이 안 좋은 재산관리이기 때문에, 대지의 정령은 정말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
매일 금을 350 늘려주는 금 특기 영웅과 자주 비교 되는데, 마을 주변에서 경험치를 얻기 힘들다면 그냥 금 특기 영웅이 낫고, 보조 영웅을 조금이라도 키워줄 수 있는 여건이라면 재산 영웅이 낫다. 물론 금 특기 영웅이 재산을 익히면 제일 좋다.
4.10. 병참술(Logistics)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하루 지상 이동거리 10% 증가 |
| 중급 |
|
하루 지상 이동거리 20% 증가 |
| 고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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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상 이동거리 3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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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키레(램파트), 파이어(인퍼노), 거너(던전), 데싸(스트롱홀드), 모니어(컨플럭스), 미리암(코브)[HotA] -
특기 영웅 : 키레(램파트), 거너(던전), 데싸(스트롱홀드)
병참술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영웅의 하루 지상 이동거리를 증가시켜 주는 기술.
히어로즈 3에서 최고로 필요하고, 레벨업 마다 배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기술. 영웅을 제대로 키우려면 병참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퍼노의 악마추종자가 가장 높은 확률로 병참술을 배울 수 있다. 인퍼노의 정말 몇 없는 장점이지만 애초에 인퍼노는 유닛진도 부실하고 악마추종자가 썩 좋은 영웅진도 아니라는 게 문제. 악마추종자 최강인 파이어는 처음부터 병참술을 가지고있다.
병참술 특기 영웅이 고레벨이 되면 엄청난 이동력으로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다. 이쪽도 장난삼아서 영웅을 75레벨로 만들고 이동력 세팅을 해주면 대형맵을 한 턴에 가로지는 이동력을 보유하게 된다. 일단 실험상 기록은 150칸.
특기 영웅은 전 타운을 통틀어 단 셋 뿐으로, 램파트의 키레, 스트롱홀드의 데싸, 던전의 거너가 있다. 주로 키레와 거너가 취급이 좋으며, 전투마법사라는 애매한 직업인 데싸는 상대적으로 홀대받지만 웬만한 주력 영웅보다는 낫다.
4.11. 탐험술(탐색술, Pathfinding)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거친 지형에서 이동력 소모 25 감소(황무지 지형 페널티 무시) |
| 중급 |
|
거친 지형에서 이동력 소모 50 감소(사막, 설원 지형 페널티 무시) |
| 고급 |
|
거친 지형에서 이동력 소모 75 감소(모든 지형 페널티 무시) |
지형에 따른 이동력 감소를 줄여주는 기술.
이동력은 한 칸을 이동할 때 마다 기본 100을 소모하는데(풀밭 기준), 지형에 따라 위와 같이 추가로 이동력이 줄어든다. 이것을 지형 페널티라고 하는데, 탐험술은 바로 이 지형 페널티를 줄이거나 없애주는 기술이다. 수송용 영웅에게는 필수에 가까운 기술이며, 끊임없이 돌아다녀야 하는 주력 영웅에게도 꽤나 중요한 기술. 병참술과 합쳐지면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탐험술로 줄어드는 이동력 소모치는 100이 한계다. 고급 들고 있다고 황무지를 50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 그래서 늪지대가 없는 지형이라면 고급까지는 필요없다. 맵을 막론하고 무조건 필수기술인 병참술과 달리 이쪽은 풀밭과 도로 위주의 평탄한 맵이라면 별 쓸모없는 기술이 되기도 한다. 다만, 포장도로 위로 이동한다면 이동력 소모치가 100 이하로 내려간다. 그리고 포장도로는 개별적인 지형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포장도로가 배치된 지형의 지형 페널티를 무시한다. 늪지대 위에 배치된 포장도로 위로 이동한다면 이동력 페널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이동할 수 있다.
지형에 따른 추가 이동력 소모
|
진영별 익숙한 지형
|
랜덤맵에서는 사실상 무슨 지형이 나올지 몰라서 배워두면 나쁠게 없는 기술이다. 거의 무조건 늪지대는 무조건 나오는편이라 자기가 포트리스 진영이 아니라면 이동하는데 상당히 애먹는다.[45]
최근 멀티에서는 JC라는 맵을 스타크래프트의 투혼처럼 주로 하는데 이 맵은 센터가 사막지대이기 때문에 나그네의 신발이나 천사의 날개를 얻는게 확정인 경우가 아니라면 배울 수 있을 때 배우는 편이다.
4.12. 항해술(Navigation)
| 등급 | 사진 | 효과 |
| 초급 |
|
하루 해상 이동거리 50% 증가 |
| 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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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상 이동거리 100% 증가 |
| 고급 |
|
하루 해상 이동거리 15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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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유 영웅
실비아(캐슬), 보이(포트리스), 엘모어(코브)[HotA] -
특기 영웅 : 실비아(캐슬), 보이(포트리스), 엘모어(코브)[HotA]
항해술 효과가 (레벨×5)%만큼 상승
영웅의 하루 해상 이동거리를 증가시켜 주는 기술.
아무래도 땅 위가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수치 보정이 병참술보다 훨씬 후하게 들어가서, 고급 기준으로 해상 이동력이 2.5배가 된다는 정신나간 효과를 보여준다. 중급만 찍어도 턴당 이동력이 +++가 나온다. 섬 맵이거나 바다가 많으면 사기 기술이지만, 바다가 없으면 독수리의 눈보다도 쓸모없는 잉여스킬이 된다. 다만 이 기술이 의미있을 정도로 바다가 많은 맵을 일부러 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대체로 잉여 스킬 취급. 바다가 많지도 없지도 않고 외곽에 적당히 있는 맵이면 보조영웅이 배워서 물에 떠 있는 자원들을 수거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캐슬의 실비아, 포트리스의 보이가 특기로 갖고 있다. 이 두 영웅이 작정하고 유닛과 아티팩트를 기동력 위주로 세팅한다면 한 턴에 대항해시대를 찍을 수도 있다. 전투 마법사는 이 기술을 배울 수 없다. 하지만 바다 한정이라는 효과 때문에 두 항해술 영웅은 대체로 잉여이며, 전투 마법사의 페널티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HotA에서는 바다가 없는 맵이면 항해술 특기 영웅은 다른 영웅으로 교체된다.
SOD에선 쓸 데가 없었지만 HotA에선 물판 드래곤성역[48]과 대학 등 물 위에도 이런저런 시설 종류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병참술보단 못해도 크게 나쁘진 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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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나마 쥬빈, 파시스, 이그니싸, 보키얼처럼 노포는 없는데 포술만 있는 경우보단 낫다. 아무튼 노포는 들고 나오니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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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A]
[HotA]
[24]
인퍼노의 희망급인 이프리트 특기 영웅.
[25]
블랙 드래곤은 모든 마법 면역이고 둔화가 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급 신속은 속도 5 올려주는 데다가 기본속도 11인 유닛이 고급 신속 걸리면 블랙 드래곤보다 먼저 선턴을 잡는다.
[H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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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상대가 아마겟돈 러쉬 온다면 필수가 된다.
[H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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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HotA에서는 새로 추가된 지형인 고원
[45]
두번째도 던전 지형에도 이동패널티가 있다.
[HotA]
[HotA]
[48]
히드라와 바다뱀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