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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23:17:2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어로즈 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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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난투 일람
2.1. 응징자 투기장2.2. 월드 오브 전차2.3. 잃어버린 동굴2.4. 사원 투기장2.5. 블랙하트의 복수2.6. 유령 프로토콜2.7. 정원 투기장2.8. 다시 열린 광산2.9. 눈싸움 난투2.10. 은빛 도시2.11. 마법 전쟁2.12. 피의 욕망 난투2.13.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2.14. 브락시스 전초기지2.15. 아즈모덩크!2.16. 특급 배송2.17. 경유지: 하나무라2.18. 갈고리 파티2.19. 금화를 바쳐라!2.20. 피구왕 크로미2.21. 슈퍼 로봇 난투2.22. 할로윈 축제2.23. 브락시스 탈출2.24. 브락시스 탈출 (영웅 난이도)2.25. 볼스카야 연구소2.26. 공업 지구2.27. 달의 축제 로켓 경주2.28. 광물이 더 필요합니다2.29. 망자의 싸움터2.30. 망자의 싸움터 (영웅 난이도)

1. 개요

히어로즈 난투 트레일러[1]
히어로즈 난투 집중 조명

블리즈컨 2015에서 투기장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임이 발표되었고, 2016년 10월 5일 히어로즈 난투로 이름이 바뀌어 20일에 업데이트된 모드.

난투는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 혹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2] 넘어가는 0시(자정)에 바뀌며, 크게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 투기장이나 일부 돌연변이원 난투의 경우 낮은 확률로 전원이 같은 영웅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아바투르나 바이킹, 지원가, 초갈 같은 일부 영웅은 제외. 2018년 중반기 시점부터 전원이 같은 영웅으로 플레이하게 될 확률이 꽤나 높아져, 대략 3, 4판 중 한판 꼴로 발생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자신만이 특정 역할군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5], 그 역할군의 영웅에 금테가 둘러진다. 그 영웅을 선택하지 않으면, 특정 역할군(특히 지원가나 전사) 없이 게임해야 한다는 뜻이니, 잘 판단해서 영웅을 선택하자.

주간 난투를 정해진 횟수[6] 플레이하면 전리품 상자 1개가 주어진다. 때때로 단순한 플레이가 아니라 게임을 클리어해야만 1회 수행으로 간주되고 패배할 경우 진행 상황에 기록되지 않는 난투도 있으니 주의. 히어로즈 2.0 이후에는 플레이한 영웅마다 경험치가 제공된다. 그리고 이기면 추가 경험치가 있다. 이외에는 별다른 추가 보상이나 명예가 없다. 이 때문인지, 난투를 전혀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유저보다 보상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며 메인 콘텐츠로 즐기는 유저가 적다. 또한 소소한 부분이지만, 게임이 끝나고 나서 MVP 선정 화면은 물론, 딜이나 힐 등의 수치를 확인하는 결과 확인창도 제공되지 않고 난투 진행상황 화면으로 넘어간다. 난투의 종류에 따라 MVP 및 투표 화면을 거치는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 스탯 확인의 경우에는 게임 중에는 일반 게임과 똑같이 확인할 수 있기에 유독 난투에서만 제공하지 않는 것이 의아한 부분.

투기장을 제외한 몇몇 난투는 빠른 대전과 다를 바 없어서 식상하다는 의견이 많고 조합 매칭의 한계도 그대로이기 때문에 히어로즈 난투의 저평가에 일조하고 있다. 또 PvE 난투를 간절히 원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이는 브락시스 탈출의 대성공과 그로부터 제작된 망자의 싸움터 난투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욕구를 어느 정도 해소시키고 새로운 바람이 불러일으켜질 계기를 얻게 되었다. 다만 PvE 난투를 비롯한 새로운 난투 콘텐츠의 제작이 그리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터라, 제작진이 버린 콘텐츠인 것마냥 느껴질 정도로 기존 난투를 꽤나 자주 우려먹고 있다.[7]

현재 히오스 리그 폐지(2019~) 이후로 1라인 난투 이외의 난투들은 나오지 않는다. 언제 다른 난투로 변경될지는 불명이나 추가적 코멘트가 없는한 난투 자체가 버려진 콘텐츠로 전락해 버린것으로 보인다.

2019년 블리즈컨의 AMA 따르면, 패치가 있을 때마다 기존에 있던 난투들이 망가진다고 한다.
Q: The brawls - are there any plans to rotate old ones?
(Q: 옛날 난투들을 다시 로테 돌릴 계획 있나?)

A: We discussed it. there are challenges; every patch somewhat breaks all the brawls. We'd like to bring some of the fan favorites, e.g. pull party, but at the moment it's at a discussion stage. Besides, it'd overtake ARAM, which is not ideal.
A: 의논해봤다. 난관이 좀 있음; 모든 패치가 어떤식으로든 각 난투를 망가뜨려놨다. 갈고리 파티처럼 유저들이 좋아했던 난투를 다시 선보이고는 싶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논의 단계에 있다. 게다가 그렇게되면 ARAM(올랜덤 올미드; 지금난투) 자리를 뺏게 되는데, 그건 이상적이지 않다고 본다.
비슷한 발언이 그 전에도 있었다. 의존관계(Dependency)가 복잡하여, 패치할 때마다 연쇄 작용이 발생한다. 히오스 개발팀에, 이를 해결할 인력이 부족하기도 하다.
This is a really tough answer but I want to be straight with you. We are still discussing when, how, or even if we should bring back past Brawl maps.

Truth be told, all of them have numerous dependencies reliant on our core ‘Trunk’ data & triggers. This means that anytime we make almost any change (systems, reworks, balance, etc...), we have a large chance of breaking a Brawl that shared that data.

This said, it’s not impossible to bring them back (some easier than others). We are currently trying to figure it alll out.

2020년 9월 10일 52.0 패치부터 히어로즈 난투란 명칭이 무작위 영웅 대전(All Random All Mid)으로 변경되고, 신규 난투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과거 난투의 코드를 블리자드가 잃어버렸다는 소문이 있다. 옛날 난투의 자료를 복구하지 못해서 이렇게 된 셈.

2. 역대 난투 일람

2.1. 응징자 투기장

응징자 투기장
파일:응징자 투기장.png

규칙:
보상:
전형적인 투기장 형태의 맵으로, 오브젝트는 불지옥 신단의 응징자다.[8] 응징자를 잡으면 10점이나 주기 때문에 적 영웅 처치와 응징자 처치를 동시에 신경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영웅 처치 시 4점을 주지만, 죽어도 0.25데스로 처리되는 머키, 길 잃은 바이킹, 미샤의 경우 1점만 준다. 통상적인 대전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은 가즈로의 로보고블린 궁극기가 이 맵에서는 응징자를 엄청나게 잘 잡아서 상당히 좋다.

2.2. 월드 오브 전차

월드 오브 전차
파일:월드 오브 전차.png

규칙:
보상:
스타1의 테테전을 연상시키는 난투. BGM도 기계 전쟁에서 나온 스타1 테란 테마 배경음악이 나온다. 외양은 까마귀 군주 측은 세계 대전 해머 상사. 묘지기 측은 둠해머 상사로 고정된다. 맵이 파멸의 탑으로 선택된 이유는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만 찍어 핵만 주야장천 쏘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영웅 전원이 해머로 변경되고, 추진기가 상시로 가동되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대전 모드와 규칙이 동일하다.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공성 모드를 박지 않고 싸우면 오히려 시체매를 다루는 느낌이 든다. 궁극기 선택에 따라 운영법이 갈리는데, 크아미를 찍고 궁강화까지 해서 후반을 바라보거나 네이팜을 찍어서 대인전에서 우위를 점해 초반에 찍어누르는 전략이 있다.

네이팜을 찍으면 먼저 자리잡은 적을 몰아내기는 좋으나 그뿐이고 크아미가 공성, 킬캐치, 원거리 지원등 여러 면에서 더 낫다. 시작하자마자 크아미를 상대 정문에 일제히 쏘고 사이드 라인으로 달려서 먼저 자리잡고 문을 두드리는 쪽이 기세를 잡을 수 있다.

2주차 이후 재등장한 버전에서는 약간의 변경이 가해졌다. 처음부터 10레벨로 시작하며, 공성 모드에서 일반 모드로 전환시 딜레이 없이 바로 전환되고, 핵의 체력이 20으로 줄어든다. 장기전 난투에 대한 불만사항이 많아서 수정된 듯하다.

리워크 이후 진행된 버전에서는 13레벨에 전술적 지뢰 배치를 찍으면 공성 모드에서 벗어날 때마다 지뢰를 끊임없이 뿌려댔다. 추진기가 상시 가동 상태이기 때문에 공성 모드를 해제하면 추진기를 재가동한 것으로 간주되고 특성이 발동되기 때문.

2.3. 잃어버린 동굴

잃어버린 동굴
파일:잃어버린 동굴.png

규칙:
보상:
전형적인 ARAM(올랜덤 올미드) 난투. 처음에 이 모드가 나왔을 때는 투기장처럼 3개의 선택지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랜덤픽이어서 운빨이 굉장히 심한 편이었으나 차후 재등장한 버전에서는 세 명의 무작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어 조합 맞추기가 이전보다는 조금은 편해졌다.

2.4. 사원 투기장

사원 투기장
파일:사원 투기장.png

규칙:
두 번째 투기장형 맵으로, 하늘 사원을 베이스로 했다. 응징자 투기장과 다른 점은 영웅 처치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오직 사원을 점령해야만 적의 핵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2.5. 블랙하트의 복수

블랙하트의 복수
파일:블랙하트의 복수.png

규칙:
블랙하트 항만을 베이스로 한, 공격/수비가 나눠진 난투. 오버워치의 화물 운송처럼 공격팀과 수비팀이 따로 존재한다. 수비팀은 블랙하트의 배가 끝까지 진격하기 전에 대포에 포탄 5개를 넣어야 하며, 공격팀은 그것을 막아야 한다. 배는 뭘 따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끝까지 전진하기 때문에 공격팀은 그냥 수비팀이 포탄을 넣는 것만 막으면 된다. 따라서 실제 게임에서는 오히려 수비팀이 공격하고 공격팀이 수비하는 그림이 된다.

최초의 비대칭형 모드로 주목받았지만 아쉽게도 진영 밸런스는 좋지 않다. 배가 끝까지 도달하는 제한시간은 약 5분 가량인데, 공격팀이 포탄을 넣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일단 포탄을 가지고만 있어도 적에게 시야가 드러나고, 포탄을 넣어야 하는 대포들의 위치도 수비팀에게 훤히 보이기 때문에 남몰래 포탄을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공격팀은 강제로 한타를 열어서 대승을 하고 그 사이에 포탄을 넣는 식으로 2~3번은 반복해야 이길 수 있다. 수비팀은 그냥 공격팀이 못 넣게 견제만 잘 해줘도 무난히 이긴다.

이렇듯 밸런스 문제가 지적되던 난투인데 17년 6월 16일부터 적용되는 버젼은 2라운드제로 바뀐 룰이 적용된다. 비대칭형 맵인만큼 라운드를 바꾸어 양팀 모두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하게 되는 것.

2.6. 유령 프로토콜

유령 프로토콜
파일:유령 프로토콜.png

규칙:
보상:
올노바 대전. 월햄맵과 마찬가지로 맵은 파멸의 탑. 외양은 까마귀 군주 쪽은 유령 노바, 묘지기 쪽은 악령 노바가 된다. 탈것도 달라서 유령 쪽은 유령 질주자를, 악령 쪽은 악령의 유령 질주자를 타고 나온다.

스타크래프트의 스나이퍼류 유즈맵을 연상시키는 난투로, 적에게 저격을 맞히면 무조건 죽일 수 있다. 또한 적을 처치할 때마다 핵에 1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플레이해야 한다.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는 것과, 분신으로 저격을 막는 테크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럴 리는 거의 없겠지만 저격이 아니라 얻어맞아서 죽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괜히 무리해서 건물까지 우라돌격하면 바보되기 십상이다.

2017년에 재등장 하였는데 맵은 그대로지만 용병 캠프에 변화가 이루어졌다. 기존의 자폭병 캠프는 일정 시간 적을 드러내는 '용의 눈' 아이템 상자로 바뀌고, 우두머리 캠프도 거대한 상자가 자리를 차지하며 거의 맵 전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정찰기 아이템을 준다.[10]

여러 난투 중에서도 평가가 굉장히 좋다. 특히 기존 대전에서 약간만 변형한 난투는 지루한 장기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난투는 흥미진진하면서도 굉장히 빨리 끝나는지라 기존 게임모드와 차별화된 독특한 재미를 찾는 유저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2.7. 정원 투기장

정원 투기장
파일:정원 투기장.png

규칙:
공포의 정원 베이스의 투기장. 사원 투기장과 마찬가지로 영웅 처치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데다가, 그냥 땅만 밟으면 이길 수 있는 사원과 달리 이건 능동적으로 맵에 있는 괴물을 찾아내서 잡고 씨앗을 주워야 한다. 열심히 한타만 하느라 씨앗에 신경쓰지 않다가 패배하는 경우가 잦은 난투.

2.8. 다시 열린 광산

다시 열린 광산
파일:다시 열린 광산.png

규칙:
재설계된 죽음의 광산에 익숙해지라는 의미로 열린 난투. 영웅이 무작위로 선택되는 것을 제외하면 죽음의 광산과 플레이 방식이 같다.
제일 무성의한 난투로 평가받는다. 기존 빠대와 다른 점이 없는데다가 픽도 자유롭지 못하고, 광산 리메이크 초기 버전+라그나로스 발매 직후라 게임플레이 시간도 장기전으로 가는 일이 굉장히 잦았다. 특히 낮은 확률이지만 10라그나로스라도 나오면...

2.9. 눈싸움 난투

눈싸움 난투
파일:눈싸움 난투.png

규칙:
저주받은 골짜기를 개량한 버전. 맵 전체적으로 크리스마스 테마로 바뀌며, 맵 여기저기에 눈뭉치가 떨어져 있으며 이것을 주워 F키로 던질 수 있다. 핵탄두 격전지 이후 두 번째로 F키를 사용하는 맵.
눈덩이는 큰 눈덩이와 작은 눈덩이가 있다. 큰 눈덩이는 범위데미지와 강한 슬로우를 주며 영웅이 아닌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 작은 눈덩이는 오직 영웅만 공격하는 논타겟 투사체로, 맞은 영웅은 데미지와 함께 매우 멀리 넉백된다. 또한 공물이 뜰 때 한 개가 아니라 한쪽 팀이 저주를 내릴 때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개가 뜨며, 공물 주위에도 눈뭉치가 생성된다.
기존 맵에서 변형된 난투이고 플레이타임도 짧지는 않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지만 완성도는 괜찮은 난투다. 메인 오브젝트가 아닌 아이템을 사용하는 난투이기 때문에 기존 모드에서 할 수 없었던 온갖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자체 전투력이 낮거나 뚜벅이어서 활용법이 경직된 영웅들도 피지컬 여하에 따라 눈덩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게임을 주도적으로 풀어갈 수 있다. 또한 공물이 한 번에 여러 개가 뜨며 눈덩이의 공성력도 출중하기에 게임 진행도 기존 골짜기보다는 스피디하게 끝난다. 게임 외적으로도 눈 내린 골짜기의 외관이 꽤나 아름다워서, 따로 플레이 가능하게 해달라는 일부 유저들의 요청도 있다.

출시 1년 후 재등장한 버전에서는 새로운 요소로 눈사람이 등장했다.[11] 랜덤으로 여기저기 생성되는 눈사람 몸뚱아리에 아무 눈덩이나 2개를 던져넣으면, 마지막으로 눈덩이를 던진 사람을 따라다니며 함께 싸우는 눈사람이 등장한다. 눈사람은 웬만한 궁극기급 소환수 정도의 스펙으로 매우 강력하고 저주 때는 더 강화되지만, 제한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정 데리고 다닐 수는 없다. 여기서도 공물이 빨리 나오는건 동일하지만 3개를 먹어서 상대팀 한테 저주를 거는 것이 아닌 공물을 먹으면 거대한 눈덩이가 상대팀 구조물에 엄청 큰 피해를 입히면서[12] 라인을 만들게 한다.

일러스트는 샘와이즈 디디에의 것으로, WOW에서 쓰였던 것이라 워크래프트의 종족들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원본

2.10. 은빛 도시

은빛 도시
파일:은빛 도시.png

규칙:
보상:
잃어버린 동굴풍의 ARAM 난투. 디아블로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용병이 하나도 없는 잃동과는 다르게 라인 밑에 공성 용병 캠프가 있다. 첫 출시 때는 잃동처럼 영웅 선택권이 없었으나 차후 재등장 때는 브락시스 전초기지처럼 3중 택1로 바뀌었다.

2.11. 마법 전쟁

마법 전쟁
파일:마법 전쟁.png

규칙:
보상:
리밍, 제이나, 캘타스, 나지보, 크로미, 굴단, 메디브, 켈투자드의 8영웅 중 3명이 등장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1레벨부터 시작하게 된다. 마법사 영웅들만 등장하다보니 서로 장거리에서 포킹과 라인클리어나 하게 되고, 보석도 잘 안 먹는다. 즉, 건물 피해 2배 옵션이 있더라도 초장기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각각의 마법사 영웅들은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고 특색이 강하기 때문에 뭘 선택해도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전장의 특성상 라인 클리어가 상당히 중요하므로 라인 클리어가 모자라는 마법사가 지나치게 많으면 거미 시종에게 라인과 구조물이 밀려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특성의 경우에는 순간 폭딜을 막아낼 수 있는 얼음 방패나 보호막, 마법 감쇠 계열의 특성이 좋은 효율을 보인다. 특히 나지보의 경우 전장 특성상 2라인으로 부두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고 미신 특성의 엄청난 효율 덕분에 후반에는 탱도 되고 딜도 되는 완전체가 된다. 나지보가 전문가가 아니라 메이지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난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이다. 반대로, 캘타스의 경우 1레벨 대류 특성을 완성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메디브는 지원가처럼 취급된다.

두 번째 등장에서는 크게 두 가지가 수정되었다. 먼저, 다른 난투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긴 것을 감안해서인지 2회만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후반에 나지보가 혼자 다 해먹을 수 있는 근원이던 미신 특성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얼음 방패도 폭딜을 막는 데 최적화된 기술이므로 여전히 나지보가 강세를 보인다.

또 한타에서 이론상으로는 영웅 처치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가 돼서 화력이 비는 시간이 짧고, 순간이동으로 적 기술을 피할 수 있는 리밍이 좋다. 다만 순간이동으로 모든 기술을 피하긴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이나, 캘타스, 굴단 등 다른 메이지보다 라인 클리어가 많이 부족한 게 단점.

2.12. 피의 욕망 난투

피의 욕망 난투
파일:피의 욕망 난투.png

규칙:
규칙:
전사나 지원가, 전문가들은 모두 등장하지만 기술의 비중이 높은 마법사 계열 영웅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일반 공격에만 영향을 주는 피의 욕망의 특성상 마법사들은 잉여가 되기 때문인 듯.

도살자가 피의 욕망을 받으면 디아블로 1 때처럼 공포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반대로 다른 난투에서 강력했던 루시우는 속도 버프의 의미가 아예 없어져버리니 약체화된다.

2.13.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
파일: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png

규칙:
이름대로 스타크래프트 출신 영웅들이 총출동한다. 출시된 스타 영웅의 폭이 좁기 때문인지,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스킨이 있는 타 세계관 영웅도 등장한다. 의무관 우서, 악령 트레이서, 도살자리스크 등등...

게임 자체는 평범한 브락시스 항전. 대신 후반부 부활 시간이 일반전보다 조금 빨라진다.

머키는 해병 스킨이 있어서, 아바투르는 저그 영웅이라서 출전하였지만, 이 맵은 머키와 아바투르가 가장 약한 맵 중 하나이고, 암살자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영웅 구성상 악령 일리단/악령 트레이서/제라툴/노바의 출현 비율이 매우 높으므로 정신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가라를 대신 고르는 것이 좋다.

이 난투에서 좋은 영웅은 브락시스 항전 문서에도 추천 영웅으로 등재되어 있는 타이커스, 아르타니스, 리밍, 데하카, D.Va 정도가 꼽힌다.

2.14. 브락시스 전초기지

브락시스 전초기지
파일:브락시스 전초기지.png

규칙:
잃어버린 동굴, 은빛 도시와 흡사한 ARAM 난투. 이번에는 스타크래프트 테마이다. 전장 외곽에 재생의 구슬 생성기가 있으며, 요새 근처에 3 골리앗, 1 밤까마귀로 구성된 투사 캠프가 있다.

이전의 ARAM 난투는 시작 시 영웅 선택권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난투와 비슷하게 3중 택1이 가능하여 조합 맞추기가 조금은 편해졌다.

2.15. 아즈모덩크!

아즈모덩크!
파일:아즈모덩크!.png

규칙:
보상:
모든 팀원이 자동적으로 아즈모덩크 스킨을 낀 아즈모단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1레벨과 10레벨 특성은 자동적으로 피의 향기와 검은 우물이다. 즉, 무조건 농구모단으로 스택을 쌓아야만 한다. 다만 모든 팀원들의 스택이 공유되므로 농구공을 아끼지 않는다면 스택이 엄청나게 빨리 쌓이며 스택 제한이 없어졌기 때문에 1500스택 이상인 RQ농구공 두방, 4000스택 이상 농구공 한방이면 그 체력 많은 아즈모단이 즉사하게 된다. 즉, 초반에는 팀원들의 스택 쌓는 솜씨가[15], 후반에는 시야 관리, 농구공의 적중률과 합심하여 건물을 부수러 다니는 팀워크가 중요한 난투. 모든 구간에서는 되도록이면 E는 봉인하고 W로 부시 체킹을 꼼꼼히 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다른 특이사항으로는, 다른 아군 플레이어의 검은 우물은 이용할 수 없으며, 다른 아군이 소환한 소환수에는 고유 능력인 지옥의 장군을 붙일 수 없다.

전통적인 농구모단 빌드인 지옥의 군대 - 지옥불 구슬 - 쾌락주의 - 파멸의 종자[16]가 잘 먹히고, 20레벨에는 농구공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폭풍의 번개 혹은 맞은 상대방을 감속시키는 다섯 번째 원을 고려할 수 있다.

세번째 버전에서는 보석을 반납할 때마다 보석 하나당 5스택씩 공격력이 증가하고, 돌격병으로부터 얻는 공격력도 3 → 5점으로 늘어났으며, 농구공으로 적 아즈모단을 처치하면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변경 사항이 생겼다. 피의 향기의 성장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진 덕분에 7레벨쯤 되면 벌써 R이 없는 그냥 농구공만으로 돌격병을 정리할 수 있는 스택이 쌓이게 된다. 스택 제한이 없어지면서 경기의 양상도 많이 바뀌었는데, 피의 향기 3100스택이 쌓이면 20레벨 아즈모단을, 3735스택 이상이면 25레벨 아즈모단을 RQ 농구공 한방에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경기의 진행 양상도 대략적으로 R이 없는 초반, RQ로 서로가 2방인 중반, 2400+스택 RQ로 한방 즉사가 가능한 중후반, 그리고 3100+스택을 초과해 R 없이도 Q 한방 즉사가 가능한 후반전으로 나뉜다. 시야 관리를 잘 하고 농구공의 명중률이 좋다면 후반전에서 연속적인 대기시간 초기화를 통해 불리한 상황을 캐리할 수도 있다. 스택이 충분히 쌓인 중후반에 상대의 것은 피하며 Q로 집중적으로 성채와 핵을 노리고 파괴하는데에 이르러 승리를 거머쥐는 공성 스타일의 플레이가 여태까지의 아즈모덩크 난투였다면, 최신 버전의 경우 꽤나 빠른 속도로 스택을 쌓을 수 있어 고스택 및 고레벨의 중후반대에 일찌감치 도달하게 되는 덕분에 필살의 RQ를 적중시켜 상대의 인원수를 하나하나 줄여가며 전멸시킨 뒤 자연히 4, 50초 이상의 긴 부활 대기 시간 동안 여유롭게 성채와 핵을 공격해서 승리에 이르는, 즉사 VS 즉사의 지속적인 Q 투척 교전 스타일의 플레이가 주가 되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이 버전에서는 다른 아군이 소환한 병사에 지옥의 장군을 붙이려고 하면 대기 시간만 돌아가고 장군이 생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지만, 어차피 장군은 750스택 이상이면 무조건 농구공 한방에 사망하기 때문에 진행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2.16. 특급 배송

특급 배송
파일:특급 배송.png

규칙:
업데이트:
보상:
핵의 내구도가 7에서 32로 늘어나는 대신, 영웅이 죽는 것으로도 핵의 내구도가 깎이기 때문에 몸을 사려야 하는 난투. 고난도 영웅인 트레이서를 다루기 때문에 이기는 게 목적이라면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반대로 보상을 얻는 데 의의를 둔다면 평소에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들었던 영웅인 트레이서를 해 보는 용도로도 괜찮다. 조작 면에서는 2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일단 오버워치에서처럼 시간 역행을 사용할 때 3초 전의 체력으로 돌아가는 점이 있고, 펄스 폭탄이 돌격병, 영웅, 건물 등에 닿는 즉시 터진다는 점도 중요하다.

2.17. 경유지: 하나무라

경유지: 하나무라
파일:경유지: 하나무라.png

규칙:
보상:
본격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화물 운송 임무를 재현했다. 특성이 없고 궁극기만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스펙이 좋고 특성 의존도가 낮은 영웅이 좋다.

수비측은 최대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영웅이 좋은데, 최종 목적지로 통하는 입구가 하나밖에 없어서 수비전에 유리하고 수비측 리스폰 지점과 최종 목적지가 매우 가까워 전멸하지 않고 비비기만 해도 승리를 따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격측은 우주방어를 펼치는 수비측을 화끈하게 뚫을 수 있는 구성이 좋다. 오버워치와 달리 경유지에 도달한다고 리스폰 지점이 달라지는 게 아니어서 최종 목적지 앞에서 죽으면 한세월을 뛰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수비측이 유리한 난투인데 은신하고도 화물을 비빌 수 있어 수비측에서 은신영웅이 나오면 공격팀에 범위딜을 잘넣는 영웅이 있어도 게임이 힘들어진다.

여담으로 하나무라 사원이 리워크 됨에 따라 우두머리가 삭제되면서 우두머리가 있는 일러스트를 없애고 경유지: 하나무라 난투의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2.18. 갈고리 파티

갈고리 파티
파일:갈고리 파티.png

규칙:
보상:
워크래프트 3의 유즈맵 Pudge war, 한국에서는 어보미 낚시로 알려진 맵과 유사한 난투.

갈고리밖에 쓸 수 없는 누더기를 가지고 상대편 누더기를 끌어와 때려죽이거나, 다른 누더기가 끌어오는 중에 갈고리로 한 번 더 맞혀서 점수를 낼 수 있다. 즉시 처치와 처치 방지의 매커니즘은 피아구별 없이 끌리는 대상을 맞히는 상황을 조건으로 하고 있는데, 아군끼리 당기는 상황에 적이 맞혀도 즉시 처치가 나오고, 아군끼리 한 아군을 동시에 맞혀도 처치 방지가 된다. 통계에선 역할 통계에 갈고리 적중률, 즉시 처치, 처치 방지가 표시된다.

BGM은 와우의 고블린 마을 BGM이다. 화면 상단에 쉬고있는 타이커스와 트레이서는 자기 편이 이기면 수영장에 다이빙을 해서 상대한테 물을 뿌리는 소소한 마무리가 있는데 게임중에 연속 클릭을 해도 수영장으로 들어간다. 영상.

기존 유저들이 난투에서 원하던 색다른 재미와 간편함을 전부 갖추고 있어 유례없는 호평을 받는 난투. 이번 난투의 평균 대기시간은 패치 이후 항상 30초 안팎을 유지하며 다른 난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플레이어 전부가 최악의 스킨으로 수위를 달리는 비키니 누더기라 난투 내내 눈갱을 당할 수 있다는 것.

2.19. 금화를 바쳐라!

금화를 바쳐라!
파일:금화를 바쳐라!.png

규칙:
보상:
블랙하트 항만을 변형한 맵. 전반적인 구성은 동일하나 단순히 금화를 먼저 100개 지불하면 바로 게임이 끝난다. 통상적인 방법으로 요새-성채-핵을 직접 때려부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전에 게임이 끝나는 일이 대부분이다.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금화 상자 리젠이 여러 곳에서 엄청나게 자주 일어나며, 용병들을 잡으면 드랍하는 금화가 5개로 늘어나고(우두는 15개) 심지어 요새나 성채를 파괴해도 금화를 얻을 수 있다. 금화를 16개나 떨구는 대형 금화 상자도 등장한다. 대신 금화 상자 주변으로 피아구별없는 무작위 포격이 떨어지는데, 장판이 잘 보여서 피하기는 쉽지만 데미지가 한 방에 1000을 넘어가기 때문에 두세 방만 맞아도 클래스 불문하고 골로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게임이 매우 스피디해지고 목표가 단순해지기 때문에 복잡한 운영 없이 서로 금화 쟁탈전을 벌이고 반납하면 된다. 대신 여기저기에서 생성되는 금화를 효과적으로 주우려면 팀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2.20. 피구왕 크로미

피구왕 크로미
파일:피구왕 크로미.png

규칙:
보상:
갈고리 파티를 변형한 난투로, 맵 끝까지 닿는 Q만 쓸 수 있는 크로미로 건너편의 상대방을 맞혀서 잡아야 한다. 일단 공격할 때는 상대방 쪽의 시야가 보이지 않으며, 공수교대 템포가 점점 빨라지므로 신중히 조준해야 한다. 공수교대가 지속되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면 맵에 모래폭풍이 생겨 행동반경을 점점 좁힌다.

Q에 3번 맞으면 죽어서 반대편 진영에서 유령으로 태어나며, 공격할 수는 없고 이동속도도 느리지만 몸 주변에 지속적으로 감속의 모래를 감고 다녀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남아있는 아군들에게 시야를 제공할 수 있다. 유령 상태에서는 시간의 덫(E)도 쓸 수 있지만, 후반부에는 공격 시간이 3.5초밖에 안 되는지라 노련한 플레이어들은 덫 위치를 기억해뒀다가 오히려 2초의 정지시간을 활용해 안전지대로 쓰기도 하므로 덫을 까는 플레이는 오히려 별로 안 좋다. 여담으로 C를 눌러보면 유령들마다 각각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2.21. 슈퍼 로봇 난투

슈퍼 로봇 난투
파일:20230107_124814.png

규칙:
보상:
볼스카야 공장의 트리글라브 수호자의 운용법을 배울 수 있는 난투.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양쪽 진영에 수호자가 계속 주어지므로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수호자의 조작감을 익히기 좋다.

맵 자체의 구조는 볼스카야 공장을 잃어버린 동굴풍의 1라인 ARAM맵으로 개편한 것이다. 곳곳에 재생의 구슬 생성기가 있으며, 2개의 포탑 캠프가 있고 볼스카야 특유의 컨베이어도 건재하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맵이 가로대칭인 것과 달리 이 맵은 세로대칭 구조다.

원래의 볼스카야 공장보다 훨씬더 트라글라브 수호자가 강하게 작용하는 난투인데다,수호자는 죽기전엔 영구지속이라,최대한 수호자 체력을 많이 아끼고 수호자 싸움을 이기면 그대로 스노우볼이 조금씩 쌓이기에 타이커스나 말티엘 같이 수호자 체력을 뭉텅뭉텅 깎을수있는 영웅이 나오면 유리해진다.

한 쪽에서 일부러 수호자를 타지 않으면 수호자가 계속 생성되지 않아 일반적인 ARAM으로 회귀한다는 헛점이 있다.

2.22. 할로윈 축제

할로윈 축제
파일:할로윈 축제.png

규칙:
보상:
저주받은 기사의 성우는 레이너의 성우인 최한.

맵상에서 우두머리로 있던 저주받은 기사가 직접적으로 전장에 개입하는 난투이다. 그때문에 기존에 있던 우두머리 캠프는 없다.

적 영웅을 처치하면 상대의 핵에 1피해를 줄수 있고 부활 시간도 5초로 감소해서 보다 스피디한 게임이 진행된다. 허나 게임 방식은 달라서 땅굴을 사용할수 없고 요새를 파괴해도 딱히 별다른 이점은 없다.

저주받은 기사는 라인에 정착해서 7개의 파괴할수 있는 호박을 흩뿌린다. 이 호박을 파괴 할시 상대 핵에 1피해를 줌과 동시에 랜덤한 긍정적 효과나 부정적 효과를 얻을수 있다. 때문에 파괴를 한다면 되려 압박을 가할수 있거나 혹은 되려 죽음을 자초할수 있다.

한 라인에 7개의 호박이 전부 파괴되면 다른 라인을 옮기면서 동일하게 7개의 호박을 흩뿌린다.

전용 연출로 만약 호박으로 팀 핵을 파괴하면 그 호박을 중심으로 화면이 옮겨지고 그대로 핵에 박으면서 마무리를 짓는다.

2.23. 브락시스 탈출

브락시스 탈출
파일:브락시스 탈출.png

규칙:
보상:
최초의 PVE형 난투. 공개 이전부터 데이터마이닝 등을 통해 존재가 알려져 기대를 모았으며 PVE 게임에 대한 시공 유저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 난투이다. 소개 및 공략 등의 자세한 정보가 길어져 단독 항목으로 분리되었으므로 항목을 참고할 것.

2.24. 브락시스 탈출 (영웅 난이도)

브락시스 탈출 (영웅 난이도)
파일:브락시스 탈출 (영웅 난이도).png

규칙:
보상:
PVE 난투라는 신선함과 경험치 작업 등으로 인기 있었던 브락시스 탈출 직후에 연달아 공개된 난투. 기본적인 규칙과 플레이하는 맵 자체는 변함이 없다. 소개 및 공략 등의 자세한 정보가 길어져 단독 항목으로 분리되었으므로 항목을 참고할 것.

2.25. 볼스카야 연구소

볼스카야 연구소
파일:볼스카야 연구소.png

규칙:
보상:
일반적인 투기장과 흡사하나 모든 상황에서 10명 전원이 같은 영웅만 나오는 난투. 따라서 캐릭빨이란 게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로지 팀 호흡과 컨트롤 싸움으로 승패가 좌우된다. 또한 장기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제공된다. 만약 아무것도 없다면 데스매치로 표기 된다.

1분 30초가 되면 탐지 임박으로 모든 영웅의 위치가 드러나게 되며 방어력 25 감소를 얻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중첩된다. 3분 15초 까지 결판이 안나면 신경독에 중독되면서 치유량이 100% 감소되며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다만 이 디버프는 카라짐의 칠면타격같은 디버프를 없애주는 기술이나 트리글라브 수호자를 타면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2.26. 공업 지구

공업 지구
파일:공업 지구.png

규칙:
보상:
슈퍼 로봇 난투에서 수호자 로봇만 안나올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세로대칭이고 가감속이 걸리는 컨베이어 벨트 지대가 있다.

2.27. 달의 축제 로켓 경주

달의 축제 로켓 경주
파일:달의 축제 로켓 경주.png

규칙:
보상:
최초로 전투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레이싱 난투이다. 더불어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이뤄져 있다.

영웅들은 달의 축제 풍 스킨이 적용된 채로 로켓을 탄 상태로 있다. 당연히 다른 방식의 난투이기도 내리는것 자체가 불가능 하고 스킬도 쓰지 못한다.

이동하는 방식은 자동으로 가는게 아닌 엄연히 마우스로 수동 조작을 해야 되기에 마우스를 빠르게 광클 하거나 마우스를 꾹 누른채로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 해야 된다.

총 7바퀴를 돌며 10명중 한명이 들어갈시 30초의 타이머가 돌며 이때 완주를 못하면 패배 처리 되고 완주를 해도 가장 맨 뒤에서 완주를 할시 패배로 처리 된다.

경주로에 속도 증폭 패드가 있는데 그 패드위에 있으면 가속을 얻어 더 빠르게 갈수 있다. 더불어 아이템 박스 역할을 하는 빨강색 봉투를 얻을수 있다. 아이템 종류는 이와 같다.

2.28. 광물이 더 필요합니다

광물이 더 필요합니다
파일:광물이 더 필요합니다.png

규칙:
보상:
브락시스 전초기지 맵을 사용하는 ARAM 난투. 원거리 돌격병(해병)은 뒤에 무적 상태인 건설로봇을 끌고 나오는데, 원거리 돌격병을 처치할 경우 건설로봇이 공포 상태에 빠지면서 방황하며 움직인다. 이 상태의 건설로봇을 공격하여 죽이면 광물을 사방에 뿌리는데, 이 광물을 50개 먹은 플레이어는 보유한 광물을 소모하면서 강력한 오라 효과를 받는다. 상단에 언급된 돌격병 즉사, 주변 영웅 광역딜, 건물 마비에 더불어 대량의 보호막도 얻는다. 다만 이 오라는 지속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광물 수집은 팀 전체가 아닌 개인에게 체크된다.

2.29. 망자의 싸움터

망자의 싸움터
파일:망자의 싸움터.png

규칙:
보상:
브락시스 탈출에 이은 PVE형 난투.

브락시스에 비해 속도감이 별로 없는데다 최종 획득 경험치도 7만 정도라 PVE 난투임에도 브락시스에 비해 꽤나 미묘한 인기이지만, 그래도 역시 흔치 않은 PVE 게임이 주는 참신함과 재미 덕분에 큰 혹평을 듣고 있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브락시스 탈출에서 상대한 적들 그대로를 상대하는 까닭에 당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졌던 영웅들을 그대로 사용하여도 나쁘지 않겠지만, 상대해야 하는 쫄들의 수가 대단히도 많고 파티를 반으로 갈라 활동해야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변화는 있다. 일반적으로 적을 광역으로 쓸어담을 수 있는 영웅들이나 유지력이 뛰어난 지원가들이 유리하며, 혼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유지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광역딜이 좋은 브루저형 영웅들은 한 레인을 혼자서 틀어막을 수도 있다. 일반 난이도는 아무 멤버나 선택하여 파티를 대충 구성하더라도 클리어에 무리가 될 것이 없는데다 애초에 클리어 경험치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브락시스 탈출처럼 경험치 노가다를 위한 시간 단축 및 최적화 멤버를 꼽아야 할 필요성조차 없겠지만, 영웅 난이도를 상정하고 베스트 멤버를 지목하자면 다음과 같다. 지난번보다도 잡졸 러쉬가 무척이나 많아져 가치가 껑충 뛰어오른 무한 낫질 , 오브젝트 처리에 좋은 쌍검/대천사 처리에 좋은 거강 바리안, 이번에도 역시 보호막과 에너지로 고효율을 자랑할 자리야, 탱 및 잡졸처리에 탁월한 소냐아르타니스, 큰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꾸준딜이 가능한 그레이메인일리단, 힐러이면서 폭딜 지원이 가능한 레가르, 교전 중 기동성과 슈퍼세이브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루시우 정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루시우는 영웅 난이도에서 레가르보다 이번 난투의 성격에 보다 적합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 해머상사와 무한지속 포탑 가즈로 역시 영웅 난이도 한정으로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브락시스 탈출 이후 추가된 영웅 중에선 블레이즈가 효율적인 편. 기본 단일딜이 매우 낮고 적 저그 영웅이 동시에 최대 2마리 정도만 나타나기 때문에 연소의 최대 효율을 뽑을 수 있는 구간이 매우 한정적이라 소냐의 하휘 호환이라 할 수 있겠지만, 기름뿌리기와 화염 방사로 이어지는 장판딜로 잡몹을 처리하며 자체적인 힐링기까지 갖추어 이번 난투에서 소냐와 아르타니스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탈것은 브락시스 탈출과는 달리 허용은 되지만 귀환석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적 저그측의 병력들은 브락시스 탈출과 큰 변함은 없지만 추가된것으로 뮤탈리스크 수호군주가 추가되었고 구조물로는 저그병력을 계속 내보내는 부화장과 긴 사거리를 가진 가시촉수가 추가되었다. 아군측에선 기지 방어 역할도 동시에 겸해야 하기 때문에 까치날개 포탑을 단 벙커 몇대가 각각 배치되어 있다. 다만 공격력 자체는 매우 약하다. 성채 역할을 하는 행성 요새는 기존 성채와 달리 범위 공격이 가능 하고 일정 시간동안 바닥에 불자국이 남는다.

대천사를 총 3회 상대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6회의 잡졸 러쉬를 본 뒤 대천사 한마리가, 또 다시 6회의 잡졸 러쉬가 이어진 뒤 두마리의 대천사가 등장한다. 각 대천사마다 패턴은 조금씩 다른데, 각 능력을 주의해서 피해준다면 큰 어려움 없이 처리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용병 캠프[28]를 돌아 핵을 들고 가서 퍼부어주는 것이 편하다. 최초의 대천사는 한마리만 등장하는데 비해 핵을 네개나 챙길 수 있으므로, 핵을 한두개만 사용해주고 두세개를 아껴뒀다가 우측 해처리 및 촉수 지대에 떨궈주어 길 정리를 해두는 것도 좋다. 또, 용병 캠프를 빨리 처리하였고 대천사 처리에 시간이 걸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용병 캠프가 다시 재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각 대천사 패턴은 이렇다.[29]

대천사는 제한된 시간안에 잡아야 되기에 만약 시간안에 잡지 못하면 대천사 주변에 있는 땅굴벌레가 아군측 방어 건물에 점액탄을 뱉어서 폭격을 하기에 방어선을 점점 무너뜨리며 기지 까지 피해를 입힌다. 대천사를 처치하면 기지를 공격하는것도 멈춰 진다.

일반 난이도는 역시 어렵지 않은 덕분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괜히 여유롭다고 우측 해처리 지대로 깊이 파고 들어갔다가 아바투르의 흉물을 만나 부활시켜주기도 어려운 곳에서 파티원 분대가 전멸해서 난처해지거나 아예 5인 전원이 사망해서 임무를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브락시스 탈출과 마찬가지로 머키와 아바투르 처치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2:3으로 나뉘어서 각각 북쪽 벙커와 남쪽 벙커를 지키며 러쉬를 막은 뒤, 용병 캠프를 먹고 모여서 첫번째 대천사를 처리하고 여유가 있으면 우측 해처리 지대의 정리를 좀 해둔 뒤 다시 마찬가지로 러쉬를 막고 용병을 돌아 핵을 들고 두번째 대천사를 잡고 우측 해처리 지대를 뚫고 들어가 세번째 대천사를 처리하는 공략이 일반적으로 가장 최적화된 방법이다. 이후 버티기 시간 동안은 본진에 2, 3명이 남고 두개의 벙커 지대를 한사람씩 맡아 방어 건물들이 무너지지 않게 해주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영웅 난이도가 아닌 덕분에 구슬만 잘 챙겨 먹으면 힐러 없이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자리야가 있다면 더 널널해진다. 북쪽 벙커에 자리야와 줄이, 남쪽 벙커에 소냐 혹은 아르타니스에 쌍검 혹은 거강 바리안과 루시우 혹은 레가르의 힐러를 쓰거나 그레이메인 혹은 일리단 같은 추가 딜러를 쓰는 조합을 추천. 남쪽 벙커에 3명이 가는 것이 좋은 이유는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처리하게 되는 해처리 지대의 영역이 남쪽 벙커에 근접한 우측 해처리 지대가 광활하기 때문이고, 자리야가 있다면 북쪽 벙커는 두명만으로도 힐러 없이도 생존과 딜 모두 충분한데다 추가로 줄까지 있다면 아주 깔끔한 정리까지 가능해 적절한 균형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대천사를 모두 처리한 후 마지막 버티기 페이즈엔 본진으로 줄, 바리안, 레가르/루시우/그레이메인/일리단의 세명이 본진에 남고 두개의 벙커엔 각각 자리야와 소냐/아르타니스가 한명씩 가주면 끝. 영웅 난이도에서도 대체로 이 정도 구성에 이러한 공략이 유효하지만, 해처리 지대와 머키 알 파괴, 아바투르 및 흉물 처치 도중의 위험성으로 인해 루시우와 레가르를 위시한 힐러 포함의 파티 구성이 좀 더 필요로 되는 편.

아이템은 브락시스 탈출 때와 거의 똑같지만 종류와 획득 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용병 캠프를 처리하면 각 벙커 지대에 골리앗, 밤까마귀 방어병이 추가되는 동시에 핵 2개씩을 얻을 수 있으며 나머지 회복 파동, 전투 자극제, 사이오닉 방출기는 적 저그 영웅 처치 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지원군 호출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으며, 아군이 죽었을 경우 즉시 부활시켜줄 수 있는 두번째 기회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2.30. 망자의 싸움터 (영웅 난이도)

망자의 싸움터 (영웅 난이도)
파일:망자의 싸움터.png

규칙:
보상:
브락시스 탈출처럼 일반 난이도에 연이어 나온 PVE 난투 망자의 싸움터의 영웅 난이도 버전.

출시 직후에는 표기만 영웅 난이도라고 되고 실제로는 일반 난이도로 플레이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얼마 후 수정되었다. 난투의 베스트 멤버와 공략에 대해서는 일반 난이도의 서술을 참조. 전체적인 진행은 일반 난투와 같으나, 저그 물량과 피해량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에 좀더 조직적인 플레이를 요한다. 특히 일반 난이도와는 달리 대천사 보스전의 패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허무하게 전멸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1페이즈의 머키, 2페이즈의 아바투르를 찾아서 잡지 않으면 이후 진행이 굉장히 성가시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간 내로 이 녀석들을 처리하고 대천사를 상대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페이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 세번째로 생성된 용병 캠프를 추가로 돌아 벙커에 방어병력을 늘리고 핵을 획득해 위기상황을 타개할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캠프를 잡아놓는 것이 좋다. 다만 마지막 페이즈가 대천사를 제거한뒤 곧바로 시작하므로 용병 캠프를 돌고 오기엔 시간이 부족하다.

영웅 난이도답게 매우 어려운 편이다. 마지막 페이즈에 나오는 저그 물량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몰려온다. 물량도 엄청난데 체력 및 공격력도 올라가 있어서 어지간한 영웅으론 상대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영웅선택 및 조합이 매우 중요하며 협동을 잘 해야한다.

클리어 시 획득 경험치는 일반 난이도와 동일한 71,000 언저리.

[1] BGM은 에드바르 그리그의 Op.46 '산왕의 궁전에서'. [2] 때때로 일주일이 아니라 6일, 8일의 기한을 가진 난투가 있기에 난투 변경 요일에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다. [3] 카라짐의 영웅 능력은 궁극기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신성 장법은 초월, 칠면 공격은 철권이 자동적으로 선택된다. 통찰은 퀘스트 클리어가 힘들어서 제외된 듯. [4] 이러한 구조의 난투에서 낮은 확률로 모든 영웅이 라그나로스로 강제될 때가 있는데 돌아가며 화산심장부를 써서 요새와 성채 파괴를 막거나 지연시키기 때문에 플레이하기가 매우 고역스럽다. [5] 이를테면 영웅 선택 화면에서 동맹들에게 지원가가 없지만, 자신에게만 지원가가 있는 경우 혹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지원가를 제외한 역할을 선택하고 잠금 시켜버린 경우. [6] 보통 3회, 난이도가 어렵거나 플레이에 시간이 긴 난투는 2회나 1회로 줄어들기도 한다. [7] 물론 매주마다 콘텐츠와 일러스트를 번갯불에 콩 굽듯이 생산해낼 수는 없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적어도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서양식 명절, 기념일에는 색다른 난투가 제공되곤 한다. [8] 한 게임당 포격 ,냉기, 비전 응징자중 하나만 계속 나오며 도중에 바뀌어서 나오지 않는다. [9] 이 때 영웅을 다시 선택하게 된다. [10] 자폭병 캠프에 있는 상자는 노바의 매수로 바로 파괴해 열수 있다. 물론 우두머리 캠프는 제외. [11] 이 눈사람은 겨울맞이 제이나 스킨으로 나오는 물의 정령을 재활용 한것이다. [12] 물론 이 눈덩이가 떨어지는 곳에 있으면 영웅도 피해를 입는다. [13] 레이너, 노바, 타이커스, 모랄레스 중위, 해머 상사, 케리건, 자가라, 아바투르, 데하카, 스투코프, 태사다르, 제라툴,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프로비우스, 블레이즈, 피닉스 [14] 우서, 정예 타우렌 족장, 리밍, D.Va, 아눕아락, 트레이서, 도살자, 머키, 렉사르, 일리단, 발라 [15] 스택이 없는 극초반에는 파멸의 구슬 3번을, 스택 100 전후에서는 2번을 맞춰야 깔끔하게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이 때 돌격병 대신 적 아즈모단에게 구슬을 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16] 악마의 부관은 어차피 농구공 한방에 지워질 운명이고, 피에는 피는 3점슛 싸움에서 쓸 일이 없지만, 파멸의 종자로 생성되는 악마 전사는 탄착 지점 주변의 시야를 밝혀서 후속타의 명중률을 늘려주므로 가장 쓸모가 많다. [17] 누더기의 도움의 손길은 1번 키에 배당되어 있으나, 이번 난투에선 1번키 없이 상시 활성화된 상태다. [18] 소개말과는 달리 오류가 있는데, 2018년 5월 4일 주간 갈고리 파티부터 승리해야만 진행상황이 1회 카운트되며 패배시 카운트되지 않는다. [19] '적 핵이 파괴될 때 까지 포격합니다.'라고 해서 요새부터 서서히 깨다가 마지막에 핵을 날리는 시간제한 형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핵에 한방 쏘고 부셔버린다. [20] 1초뒤 터져 버리고 범위 피해를 입힌다. [21] 단 궁극기를 통해 암살자 역할(대검, 쌍검)을 수행할 수 있다. [22] 모든 플레이어 전원이 똑같은 영웅을 강제적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만큼, 세 무작위 영웅이라고 해도 다 같은 영웅이라 선택의 의미가 없다. 선택의 여지 없이 주어진 영웅을 무조건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던 과거 시점과는 달리 세 무작위 영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지금의 시점에는, 이번 난투에는 무의미한 선택일 수밖엔 없다한들 시스템 상으로 생략할 방법이 없었던 모양인 듯. 하지만 유저들의 입장에선 무의미한 선택이라 하더라도 어쨌거나 10명 전원이 재빨리 선택 완료를 눌러주면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본 게임으로 돌입할 수 있으므로 손 놓고 마냥 대기 시간 깎아먹지 말고 선택 완료를 눌러주자. [23] 거점을 점령하면 기존과는 달리 엄청난 속도로 점령도가 차오른다. [24] 획득시 선조의 치유 효과가 발동되면서 체력이 순식간에 풀피가 되고 이동 속도가 빨라지며 스킬의 위력이 15% 증가하며 스킬의 쿨타임도 빨리 줄어들지만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며 방어력이 25 낮아지는 패널티를 얻게 된다. [25] 영원의 전쟁터와는 다르게 영웅들에게 쓰는 범위 스킬을 쓰지 않는다. [26] 이 파괴에 비에 맞으면 약간의 피해와 동시에 0.5초 동안 기절에 걸린다. [27] 지난 브락시스 탈출 때처럼 이번에도 공식 사이트의 소개문에 오류가 있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플레이가 아니라 클리어를 해야 1회 수행한 것으로 간주되며 1회 수행이 아닌 총 3회 수행이어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28] 이 용병 캠프는 먼저 선제 공격을 안해도 근처에 다가간다면 먼저 공격을 한다. [29] 해당 순서대로 나오는게 아닌 랜덤으로 나오며 보스전이 3번만 나오는 구조라 어느 한 패턴은 빠질수도 있다. [30] 리워크 전에 누더기의 특성으로 나오는 소환물인 토악이를 재활용 하였다. [31] 클리어해야만 1회 수행으로 간주되는 것은 같으며, 일반 난이도와는 달리 희귀 전리품 상자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