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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5:40:25

블랙하트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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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대사3. 전장 구성
3.1. 전장 목표
3.1.1. 금화3.1.2. 금화 캠프3.1.3. 보물 상자3.1.4. 블랙하트
3.2. 용병
3.2.1. 공성 거인3.2.2. 투사3.2.3. 우두머리
4. 운영 및 평가
4.1. 심각한 스노우볼링4.2. 추천 영웅4.3. 비추천 영웅
5. BGM6. 기타

1. 소개

파일:/data/news15/04m/13/on/ruliweb_loading_blackhearts_bay_final01.jpg
블랙하트 항만 (Blackheart's Bay)[1]
유령 선장 블랙하트가 안개 항만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의 요란한 언데드 선원들은 길거리로 뛰쳐나와 번창하던 항만 시장을 악의 소굴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블랙하트 항만: 전장 소개 페이지 전장 소개: 블랙하트 항만
파일:external/8984ef10e41df95ee0bbd412c58f28dfb3f59dbb4bc497f88acbd728a69e27ea.png 파일:external/5177f0c7fad07cf9a98c2d2f40ef96b6cb815d368f574f880e57197f88382387.png 파일:external/810f9a14a9a0edffaf20a8ce337d5203b0d7300de1b57c9dbf4018cef9847651.png
금화 수집 금화 지불 집중 포격
보물 상자를 공격하고 용병과 해골 선원들을 처치해서 금화를 수집하세요. 수집한 금화를 블랙하트에게 지불하세요. 그 전에 죽으면 금화를 모두 떨어트리게 됩니다! 금화를 충분히 지불하면 블랙하트가 유령선으로 상대 팀 요새에 포격을 가합니다!
테마 BGM
금화를 뱉어내라! 그러면 포구를 상대편 쪽으로 돌려 놓으마!
소개 영상
블랙하트 선장

엉? 이게 누구야? 골칫덩이들이 또 블랙하트 항만에 납셨구만, 엉?
좋아! 육지 놈들. 이곳에선 누구나 선장에게 예의를 갖춰야 한다.
이 선장이 중시하는 예의는 딱 하나! 바로 금화지! 흐하하하!
무슨 수를 쓰든 상관없다. 훔치든, 죽이든 맘대로.
어떻게 해서든 금화만 내 배로 가져오거라.
그럼 내가 너희의 적들에게 대포알을 퍼부어 주지! 하하하하! 헤헤헤헤!

2. 대사

블랙하트 항만/대사 문서 참조.

3. 전장 구성

파일:external/heroesdefy.com/battlegrounds-blackhearts-bay-map.png

3개의 라인이 존재하며 한가운데에는 블랙하트 선장과 그의 유령선이 존재한다. 맵은 매우 넓지만 형태는 단순한 편.

전장의 보물 상자와 금화 캠프, 용병 캠프그리고 금화를 흘리며 탈락한 상대편에게서 금화를 얻어 블랙하트 선장에게 입금하면 먼저 완납한 팀의 상대편 건물을 순차적으로 포격한다. 포격 대상에 핵까지 포함되므로 이론상으로는 일체의 푸쉬 없이도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전장이다.

핵은 4초마다 적 영웅 2명에게 블랙하트의 포격으로 최대 생명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고 크게 밀쳐내며, 1.5초간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핵을 직접적으로 치는 경우에는 약간 까다롭다.

3.1. 전장 목표

3.1.1. 금화

금화는 전장 곳곳의 용병 캠프를 처치하거나, 상, 하단에 생성되는 보물 상자를 부수고 획득할 수 있다. 금화 캠프를 처치하거나 용병 캠프를 점령할 경우에는 캠프당 금화를 2개씩 준다. 보물상자는 일정 시간마다 두 곳에 출현하는데 5개의 금화가 들어있다.

보물상자는 모든 피해를 1로 받으므로, 타이커스, 트레이서처럼 공격속도가 높거나 겐지, 루시우처럼 한 번에 여러 대 때리는 영웅이 보물상자를 빠르게 연다.

한 영웅은 최대 100개의 금화를 소지할 수 있다. 금화를 들고 다니다 죽게 되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소닉처럼(폭풍의 소닉) 가진 것을 그 자리에 모두 떨어뜨리며 다른 영웅이 획득할 수 있다. 금화를 많이 들고 다니다 죽어 적에게 모두 빼앗기면 손해가 막심하므로 가급적이면 튼튼하거나 우수한 생존기가 있는 영웅이 금화를 보유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신속히 선장에게 납부하여야 한다. 금화를 많이 들고 다니는 영웅은 상대에게 엄청난 자본주의어그로를 끌 수 있다.

금화만으로도 게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맵 중앙에 위치한 선장 주변에서는 입금을 둘러싼 싸움이 벌어진다.

3.1.2. 금화 캠프

파일:external/kr.battle.net/mercskeletonpirates.jpg
구분 기본 능력치 분당 증가량
파일:HotS_Health.png 생명력 600 6
파일:HotS_AttackDamage.png 공격력 20 0.2
파일:HotS_AttackRange.png 공격 사거리 1.0
파일:HotS_AttackSpeed.png 공격 속도 1.0
파일:HotS_ExpBoostArrow.png 경험치 49 1
몇몇 블랙하트의 선원들이 계획에 없던 상륙 허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선원들을 해저 무덤으로 돌려보내고 그들이 지닌 금화를 획득하세요.
각 금화 캠프는 작은 해골 2마리로 이루어져 있다. 잡으면 금화 2개를 준다. 감시탑 좌우로 2개, 양측 공성 거인 옆에 2개씩 총 4개의 캠프가 있으며, 최약체 에릭조차도 혼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

3.1.3. 보물 상자

파일:external/kr.battle.net/chests.jpg
블랙하트가 주기적으로 보물 상자를 생성합니다. 보물 상자를 공격하면 금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 팀도 분명히 금화를 차지하려고 올 테니 조심하세요!

보물 상자는 블랙하트 선장을 기준으로 상, 하단 각 1개씩 총 2개 있으며 게임 시작 후 1분 30초에 처음 생성된다. 보물 상자는 총 18의 체력을 갖고 있으나 영웅의 공격력과 무관하게 무조건 1틱당 1씩 피해를 받는다. 보물 상자는 총 5개의 금화를 제공하며, 6의 피해를 입을 때마다 금화를 1개씩 떨어뜨리고 최종적으로 파괴될 때 나머지 3개를 떨어뜨린다. 따라서 트레이서나 타이커스, 자리야, 일리단 같이 공격 속도가 빠르거나 겐지, 아서스처럼 다단 히트가 가능한 영웅이 상자를 까는데 유리하며, 반대로 레오릭이나 제이나, 노바, 크로미처럼 타격 횟수가 느린 영웅은 상자를 까는 속도가 늦으므로 차라리 금화를 가진 영웅을 노리는 편이 낫다. 다른 전장의 오브젝트와 달리 30초의 예고 시간 없이 갑자기 나타나므로 주의.

3.1.4. 블랙하트

파일:external/kr.battle.net/blackheartturnin.jpg
블랙하트에게 금화를 지불하세요. 당신의 팀이 지불한 금화의 양에 만족하면 블랙하트가 상대 팀을 향해 대포를 돌려 포격을 가해줄 겁니다.

블랙하트 선장은 지도 중앙의 자신의 해적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금화를 소지한 영웅은 블랙하트를 클릭하여 일정시간 정신을 집중한 뒤 금화를 반납할 수 있다. 반납한 금화가 요구량에 도달하면 블랙하트가 잠시 사라지며, 적의 구조물에 포격을 날려 큰 피해를 준다. 처음 포격 시 10개의 금화를 요구하며, 다음 포격에 필요한 금화 요구량이 2개씩 증가한다.

블랙하트의 주변에는 시야를 가리는 연기 오브젝트가 많다. 적이 여기에 숨어 금화를 반납하러 올 때 기습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또한 입금 도중 어떤 피해를 받으면 중단되기 때문에 적의 입금을 사거리가 긴 기술로 방해하기도 하므로 입금하는 동료를 엄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해적선은 매 포격 시 3회씩 끊어서 발포하며,[2] 총 12회 발포한다. 각 포격은 구조물에 2815의 피해를 주고, 주변에 750의 피해를 준다. 범위 피해가 만만치 않아 어쩌다 근처에 있던 영웅이 맞고 산화할 때도 있으며, 특히 건물에 바싹 붙여놓은 머키의 알이나 아바투르의 본체가 얻어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포격 대상이 되는 순서는 미드 요새 - 탑 요새 - 바텀 요새 - 미드 성채 - 탑 성채 - 바텀 성채 - 핵 순. 이미 파괴되어 없는 경우 그 다음 순서를 포격한다. 요새 지역은 포격 한번이면 건물이 멀쩡한 상태에서도 무조건 완파되고, 성채 지역은 1번의 포격은 버티지만 성채 건물만 남게 되며, 다른 남아있는 건물 없이 핵만이 포격의 대상이 된다면 핵은 무조건 파괴된다. 성채보다 약한 핵

여담으로 블랙하트의 더미 데이터 애니메이션으로 나팔총이나 칼로 공격하는 애니메이션과 이동하는 애니메이션 등 실제 게임상에선 볼 수 없는 요소가 있는데 이 모션의 용도는 무엇인지 불명이다. 대충 추측해보자면 난투나 이벤트 게임에 사용할 목적이었을 수도 있고 초기 기획에선 금화를 지불하면 선장이 직접 전투에 참여했을 가능성도 있다.

3.2. 용병

3.2.1. 공성 거인

파일:blackheartsBay_siegeGiants.jp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3.2.2. 투사

파일:blackheartsBay_bruisers.jpg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3.2.3. 우두머리

파일:external/kr.battle.net/golem.jpg

능력치 및 사용 기술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항목 참조.

맵 12시 지역에 위치한 우두머리. 블랙하트 항만의 용병답게 처치 시 금화 2개를 준다. 특징은 저주받은 골짜기의 우두머리 캠프 또는 죽음의 광산 오브젝트 골렘과 거의 비슷하다. 묘지기랑 까마귀 군주한테 선물받은 골렘이라 카더라

4. 운영 및 평가

보물 상자가 뜨면 포격을 하기 좋은 기회이므로 상대의 기회를 박탈하기 위해서라도 상자 전투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힘 차이가 크지 않다면 무리해서 두 상자를 모두 먹기 보다는 한 상자는 견제만 하든가 포기하고 나머지 상자를 빨리 먹어치우는 게 좋다. 만약 보물 상자의 금화를 빼앗기더라도 금화를 가진 영웅은 선장에게 금화를 헌납하는 동안 정신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방비가 되며, 금화를 가진 영웅은 살해당하면 그대로 금화를 전부 필드에 떨어뜨리게 된다.

모은 금화를 선장에게 입금할 때는 항상 다른 아군의 지원을 받는 게 좋고, 아군이 입금하는 동안 상대가 방해하지 못하게 시야와 엄호를 제공하자. 부활 시간이 길어지고 각종 캠프 등의 정리가 용이한 후반일수록 더 중요하다. 수준 자체가 낮은 판이 아니라면 상대편은 수시로 선장 근처를 정찰할 것이므로 혼자 선장에게 금화를 제공하러 가는 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임을 기억하자. 물론 적 영웅들의 부활시간이 열심히 돌아가고 있거나 당장 올 수 없다는걸 확신할 수 있는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다르겠지만.

이 맵은 부쉬 외에도 안개가 뿜어져 나오는 바닥에 서면 부쉬와 동일하게 은신할 수 있다. 용병 캠프나 블랙하트 선장 옆에 은신할 수 있으므로 적을 기습할 수 있다. 혼자 선장에게 금화를 상납하려다가는 매복한 적에게 기습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시야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금화를 반납하려다 죽임을 당하면 죽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가지고 있던 금화를 적에게 몽땅 주는 셈이니 금화를 들고 있을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 용병을 주로 먹는 전문가 영웅을 고를 경우 어쩔 수 없이 잔뜩 모이는 금화를 암살자에게 뺏기기 좋으니 맵도 넓은 만큼 적당한 눈치와 위기 감각이 요구된다.

경험치는 물론이고 라인을 밀어야 시야와 용병 캠프를 먹을 환경이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라인 정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탑과 미드는 비교적 가까우므로 라인 정리가 쉬운 영웅이 두 라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솔라이너가 바텀을 관리해야 한다. 그런거 모르고 탑솔라인을 서는 기이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꼭 있다.

맵 위쪽의 무덤 골렘 한 마리와 맵 아래쪽의 투사 캠프도 중요한 경쟁 목표. 상대가 기습적인 우두머리 레이드가 쉬운 조합이라면 올 미아( MIA)를 조심해야 한다.

4.1. 심각한 스노우볼링

타 전장에 비해 유저들의 선호도가 낮은 편인데, 유독 이 전장이 스노우볼링이 엄청 심하기 때문이다. 일단 다른 전장의 오브젝트와 달리 상대팀의 건물 하나를 확정적으로 날려버릴 정도로 강한 피해를 주는 게 가장 큰 원인인데, 금화 한 턴에 무조건 요새가 날아가게 된다. [3]금화를 받는 선장의 위치나 보물 상자 및 금화 캠프의 소환 위치 등이 대부분 중앙에 몰려있으니 중후반 이후에는 레벨이 밀리는 팀은 블랙하트 선장의 깐족거리는 대사만 듣다가 패배를 할 수밖에 없다. 특히 한쪽이 금화를 많이 보유하게 될 경우에는, 금화를 많이 보유한 팀이 한명이 금화를 죄다 가지고 있는게 아닌 이상에야 돌아가면서 금화를 반납하고 라인을 적절히 먹어가며 경험치를 수급할 수 있는 반면, 금화를 적게 보유한 팀의 경우에는 상대의 반납을 무조건적으로 막아야만 하므로 질질 끌려다닐 수밖에 없다. 좀 과장하면 첫 상자 두개를 전부 뺏기고 포격을 허용할 경우, 상대팀은 세명이서 라인 먹고 나머지가 캠프만 미친듯이 돌아도 본진이 가루가 된다. 기적적인 한타나 짤라먹기, 기가 막힌 운영을 통한 요행을 부리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한 번 지불할 때마다 늘어나는 금화 요구량도 터무니없이 적은데 포격의 공격력은 초반부터 터무니없이 강해서, 불리한 입장에서 포격을 계속 맞으면 수복이 불가능한 수준의 피해를 계속 입어 레인 웨이브 막기 급급해 점점 금화활동은 꿈꿀 수 조차 할 수 없을만큼 구석에 몰리게 되므로 일단 기선만 잡으면 맵이 세로가 길면서 중앙에 집중된 용병과 골렘 레이드가 지나치게 쉬워지고, 맵위쪽은 넓은 지형 가운데에 감시탑이 풀숲에 둘러싸여 있어 점령당하면 매우 불리하고, 아래는 상당히 넓게 자리한 물/현저한 구조물 지형으로 인해 길이 지극히 제한되어 유리한 쪽에서 시야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으므로 불리한 쪽은 그야말로 나오지도 못하고 완전히 틀어막히게 된다. 오브젝트를 직접 제어한다거나 호위 내지 방벽을 삼는 식으로 같이 쳐들어가서 본진에서 게임을 끝내는 게 아니라 그냥 중앙에서 틀어막고 포탄만 쏘면 굳이 핵각을 보지 않고도 게임이 끝나니 지는 쪽의 무력감도 심하다. 의외로 레벨 차이가 잘 안 나는 전장이지만 그건 상술한 대로 갇힌 쪽이 경험치를 강제로 우걱우걱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 팀큐도 아니고 솔큐에서는 의미가 없다.

한 때 금화를 많이 가진 팀원을 적절하게 끊으면 역전의 여지가 있긴 했지만, 이것도 결국 상대가 방심하거나 던지는게 아닌 이상 확률이 매우 희박하니 결국 한 번 밀리는 순간 뭔 짓을 하던 역전의 희망은 사라져 버린다. 과거에는 죽음의 광산이 최악의 스노우볼링 맵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리워크를 명목으로 뜬금없이 로테이션에서 제외되면서 현재 최악의 스노우볼링의 대명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2018년 말 경험치 패치 후에는 경험치가 서서히 주어지니 스노우볼링이 해소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포탄 한 번에 중앙의 요새가 박살나는 건 여전하므로 첫 포탄이 떨어진 이후에는 탑과 미드의 중앙 시야를 사실상 상실하고, 미드와 봇 사이의 금화 및 공성 캠프 또한 파밍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하나무라처럼 오브젝트의 획득 방식과 용병 배치, 그리고 맵의 구조 등 근본적인 변화가 진작에 필요했으나 개발 이후 지금까지 수박 겉핥기식 패치만 거치면서 폭풍 리그를 주로 하는 유저들에겐 잊힌 맵이다. 이 맵이 처음 개발되었다는 것과 그로부터 4년 이상 지난 2019년 기준 히오스가 어떤 상태에 놓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실로 히오스의 쇠락을 보여주는 상징과 같은 맵.

스노우볼링을 해소하는 법 중 하나가, 오브젝트를 약화시키는 것이었다. 이를 테면 대포 12발을 쏠 게 아니라, 10발을 쏘게 하면 불만의 소리는 덜 나왔을 것이다. 헌데 이 부분에 일절 수정은 없었다. 밸런스 패치가 절실한 맵이지만, 2022년 7월에 공식적인 패치는 완전히 끝났음을 천명한데다 리워크를 하겠다던 죽음의 광산은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되어 앞으로도 쭉 미움을 받을 맵이 되었다.

4.2. 추천 영웅

4.3. 비추천 영웅

5. BGM

로딩 화면 메인 테마

포격에 필요한 금화를 블랙하트 선장에게 지불하고 나면 짤막하게 워크래프트2 휴먼 캠페인 BGM 앞토막이 나온다.

6. 기타



[1] 일러스트에 나온 영웅은 왼쪽부터 제라툴, 우서. [2] 단 포격 개시 후 대상이 된 지역의 마지막 구조물이 2대 이하의 포격을 맞고 완파되는 상황이라면 딱 해당 구조물을 파괴 할 만큼의 포탄만 발사하고 다음 포격으로 넘어간다. 예를 들어, 탑 요새를 포격하던 중 포탄이 3발 남았고 요새가 포격 1발에 파괴될 체력만 남았을 경우 탑 요새 건물에 단 한 번의 포탄만 발사한 후, 이 포격이 끝나면 남은 2발을 봇 요새 지역에 발사하는 식. [3] 라그나로스의 화염심장부로도 못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