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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2:22:35

홍합

홍합(담치, 합자, 열합, 섭, 각채, 주채)
Mussel
[1]
파일:Mytilus coruscus.jpg

[2]
학명 Mytilidae
Rafinesque, 1815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연체동물문 Mollusca
이매패강 Bivalvia
아강 익형아강 Pteriomorphia
홍합목 Mytiloida
홍합과 Mytilidae
언어별 명칭
한국어 홍합
한자 紅蛤
영어 mussel
프랑스어 moule(물)
독일어 Miesmuscheln
일본어 イガイ(貽貝、淡菜)※사어, ムール貝(Moule+貝)
중국어
이탈리아어 Cozze( 꼬제)
튀르키예어 mydye
그리스어 Μύδια
포르투갈어 mexilhão

1. 개요2. 상세3. 식용4. 독성5. 유해성6. 기타7. 홍합이 모티브인 캐릭터

1. 개요

연체동물문 이매패강 담치목 홍합과 홍합목의 조개. 담치, 합자, 열합, 섭, 각채, 주채 등으로도 불린다. 삶아서 말린 것은 담채(淡菜)라는 이름으로 따로 구분한다.

2. 상세

늦겨울 - 봄 사이가 제철이며, 산란기는 늦봄 - 초여름 사이이다. 산란기 전후의 것은 맛이 많이 떨어질뿐더러, 후술하겠지만 삭시톡신(Saxitoxin)이라는 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홍합이라는 이름은 살색이 다른 조개류에 비해서 매우 붉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뭇 조개들을 모아놓고 조개껍데기를 다 벗겨놔서 섞어도 홍합이 뭔지 추려낼 수 있을 정도. 홍합이라는 이름답게 붉은색이 진한 것을 상품으로 친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서도 흰 홍합과 붉은 홍합이 동시에 나오는데, 이것은 흰 홍합은 수컷, 붉은 홍합은 암컷이기 때문이다. 수컷에 비해 암컷이 상품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흰 홍합 중에도 맛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일단 흰 홍합 자체는 품종이나 품질의 차이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개중에는 패각이 아름다운 녹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3]

한국에는 약 40 - 50종류의 홍합이 서식하며 주로 먹는 것은 참홍합지중해담치(Mytilus edulis, blue mussel) 두 종류이다. 지중해담치는 양식으로도 널리 공급되고 있다. '지중해담치'는 예전에는 '진주담치'라고도 불렀으나, 학계에서 지중해담치를 공식 이름으로 정해 바꿔 부르기로 결정했다. # 엄밀하게 말하면 본래 한국에서 홍합이라고 부르던 것은 참홍합뿐이고, 지중해담치는 유사종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참홍합은 동해 일부 지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한 조개가 된 반면, 지중해담치는 전 세계적으로 분포할 정도로 생명력과 번식력이 뛰어나 여러분이 일상에서 먹는 양식 홍합은 지중해담치가 대부분이라 지중해담치를 홍합이라고 부르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4] 지중해담치는 참홍합에 비해서 크기가 조금 작은 편이고, 껍데기의 끝부분이 낫처럼 굽어 있는 참홍합과는 달리 일자로 뻗어 있는 것이 특징. 참홍합에 비해서 육수는 깊은 맛이 덜한 편이지만 속살은 더 부드러워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하지만 양식이 되기 때문에 가격은 자연산 밖에 없는 참홍합에 비하면 매우 싸다.[5]

머나먼 지중해에서 살던 지중해담치가 왜 이역만리 떨어진 한반도 근해의 주류종이 되었는가 하면, 홍합 알, 유생이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담는 물인 선박 평형수에 실려서 온 탓이다. 지중해담치가 사는 곳에서 화물을 내리고, 화물을 내려 가벼워진 대신 평형을 유지할 만큼 배에 담은 바닷물은 귀국해 화물을 실으면서 그만큼 내버리는데, 그때 유생과 알이 한국의 연안에 퍼진 것이다. 배는 세계 어디든 다니므로 같은 이유로 다른 조개류나 생물도 못 올 건 없는데, 그중 적응력이 뛰어난 지중해담치가 국내에 유의미한 개체 수로 정착한 것이다.[6] 무려 1950년대부터 수십 년에 걸쳐 이러한 이동 및 정착이 계속되어 이제는 지중해담치가 토종 참홍합을 완전히 몰아낸 꼴이 되어 버렸다.

몸에서 족사(足絲, Byssus)라는 섬유질을 분비해[7] 몸을 벽면에 고정시키고, 여러 무리일 경우 서로 연결시키는 식으로 더 단단하게 고정한다. 해수면 위로 노출된 바위 등의 지형에 자생하는 홍합은 해저에 자생하는 홍합보다 더 많은 족사를 써 결속력을 높인다. 또한 고동, 소라 천적에 대한 방어 용도로도 족사를 사용하는데, 껍질을 주변에다 고정시켜 버려 못 움직이게 만들어 아사시켜 버린다. 족사는 먹을 수는 있으나 매우 맛이 떨어지고 먹을 필요성이 없기에 홍합을 먹을 땐 제거, 세척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상기했듯 뻘 속이 아닌 해수면 위에 노출된 지형에 자생하다 보니 따로 해감할 필요가 없다. 그냥 손질, 세척 해주면 된다.

3. 식용

달달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육수 재료로 흔하게 사용되고 있다. 동, 서양 불문하고 매우 많이 먹는다. 다시마, 멸치급으로 인기가 좋은 편인데, 해물탕의 경우 홍합 유무에 따라 맛 차이가 매우 크다. 그렇다 보니 짬뽕, 미역국에 넣기도 하고 홍합탕을 끓여서 다른 조개처럼 먹기도 한다. 값이 싸서 서민들에게 좋은 술안주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홍합 껍데기가 맛을 내는 부분이니 국물을 내고 싶다면 살만 발라내지 말고 통째로 넣는 것을 추천한다.

과 마찬가지로 홍합은 칼슘, 칼륨, 비타민,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이다. 홍합 국물 특유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 화합물인 타우린, 베타민,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인데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도 누구나 소화시킬 수 있는 성분들이다.

통영에서는 건홍합을 만들 때 삶은 물(이때 소금물을 쓴다.)을 계속 졸여서 합자젓국이라는 감칠맛 나는 장을 만든다고 한다.

파일:external/harbiyiyorum.com/Midyeci_Esref_03.jpg

튀르키예, 특히 에게해 연안의 토속 요리로 미디예 돌마스(Midye dolması)라는 요리가 있는데, 홍합을 삶아 살을 발라내고 그 껍질 자리에 양념한 밥을 채워 넣은 다음에 위에 발라낸 홍합 살을 올려서 내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튀르키예 요리에서는 좀처럼 해산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원래 그리스 요리이다. 이 미디예 돌마스는 위에 레몬즙을 듬뿍 뿌려서 먹는데, 새콤하면서도 약간 매운맛이 나는 밥과 홍합살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스탄불 등 에게해 연안 도시 길거리에서 파는 걸 흔히 볼 수 있는데 2020년대 기준 한 개에 15-20리라(800원 내외)면 사먹을 수 있다. 영어에서 착안하여 '마쓸'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 알아 듣는다. 식당에서는 개수를 명시해서 주문할 수 있으나, 길거리에선 일단 먹고 나서 계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 길거리 노점에선 먹을 때마다 하나씩 까서 주는데, 외국인을 상대로는 일부러 여러 개를 미리 까놓고 전부 계산하라고 하는 경우가 절대 다수여서 노점에서 사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파일:external/allomoulesfrites.com/moules-frites_montpellier.jpg

유럽에선 벨기에식으로 쪄서 프렌치 프라이와 같이 먹는 물 프리트(moules frites)가 유명하다. 이 물 프리트는 스트로마에의 2집 7번 트랙의 이름에도 등장한다. 벨기에 왕홍합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종에 감자튀김과 치즈, 와인 등을 얹는다. 그 외에도 오만가지 수프의 국물 맛을 내는 데 들어가는 등 한국의 멸치와 쓰임새가 비슷하다.

이탈리아에는 꼬제라는 홍합찜 요리가 있다.

뉴질랜드 초록입홍합이 뉴질랜드홍합/그린홍합 등으로 불리며 건강식품으로 나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글 이미지. 조가비가 녹색으로 지중해담치보다 크고 속도 실하게 찬 것이 특징.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맛도 꽤 좋은 편이다.[8] 뷔페 같은 곳에서 삶아서, 혹은 치즈구이 등 메뉴로 자주 볼 수 있고 대형 마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원산지가 남반구이므로 한국에서 ~ 가을에 홍합을 먹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4. 독성

3월 ~ 9월의 홍합은 삭시톡신이라는 마비성 패류 독소를 품는다. 홍합이 자체적으로 내는 것은 아니고 플랑크톤에서 비롯된다. 조개 독에는 마비성, 설사성, 신경성 독이 있는데, 삭시톡신은 조개 독의 일종으로 거의 플랑크톤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섭취하는 조개류는 모두 독화시킬 수 있는 조개 독의 일종이다. 홍합만이 아니라 다른 패류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9] 역시 이 시기에 독성 물질이 생긴다. 특히 독화가 심할 때는 플랑크톤이 번성하여 적조 현상 등이 벌어질 여름철이다. 그래서 영미권에서 'R이 들어가지 않는 달(month)'에는 굴, 혹은 조개류를 먹지 말라고 한다. [10] 비슷하게 'A로 시작되는 달(4월, April)부터 A로 시작되는 달(8월, August)'까지 조개류를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설사 독으로 끝나고 마비성, 신경성 독이라고 해도 엄청나게 먹지 않는 이상 생명을 잃을 정도로 중증 중독은 드물지만 그래도 주의는 해야 한다.[11] 양식 홍합은 비교적 없는 편이나 독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보통 양식에 독이 생기면 채취를 금지시키기는 한다. 해당 독소가 있는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온도가 비교적 높을 때 번식하므로, 겨울 홍합에서는 독소가 없고 이 시기가 제철이 되는 것이다. 그나마 굴과 홍합은 겨울철 생산량이 워낙 많아서 안전한 시기에 채취 후 냉동해 버리면 문제없다.

주위 환경에 비교적 잘 적응하는 탓에 오염 물질에 찌들어 있을 수도 있는데, 잘 보고 먹지 않으면 탈 날 수 있으니 거듭 주의하자. 홍합은 중금속에 대한 내성이 매우 높아서 체내에 을 약 3,000 ppm(먹을 수 있는 기준 농도는 10 ppm)까지 농축할 수 있고, 납 제독 능력도 있어서 소화선 내에 과립상으로 납을 잔뜩 저장할 수 있다. 홍합의 식생지인 연근해에 상당히 많은 폐수가 방출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중금속이 고농도로 누적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식품.[12] 다행히 시중에 나오는 홍합은 홍합 자체가 가격이 낮기 때문에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출하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흔히 유통되는 식품 홍합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 유해성

따개비와 마찬가지로 별별 곳에 다 달라붙어 살아가는데, 선박에도 들러붙어 살다 보니 선박 정비 시 가장 먼저하는 것이 홍합 청소이다. [13] 기본적으로는 해안가 바위에 무리지어 달라붙지만, 배 밑바닥에 붙는 것은 양반이고 각종 용수 흡입구나 파이프 내부에도 새카맣게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 모습을 보면 거의 호러. 지금 보고 있는 것이 홍합인가 괴물인가 하는 착각도 들 정도다. 기관실의 씨체스트 스트레이너를 열어보면 스트레이너 안이 홍합으로 점령당해 있기도 하며, 매년 한 번씩 도크 정비를 할 때 배 바닥과 각종 용수 통로에 붙은 홍합을 다 떼어내고 나면 보기도 싫어진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양식도 쉬워서 홍합값이 싼 것. 물론 상기했듯 지중해담치의 경우고, 참홍합은 꽤 깊은 바다에 서식하기 때문에 양식하기가 거의 불가능해 자연산밖에 없다.

과거 선박평형수 살균조치가 의무화되기 전에는 홍합류가 선박평형수를 타고 이동하여 토종 수중생태계를 망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는 진주담치의 일종인 Mytilus galloprovincialis에 의한 토종생태계 교란이 보고되어 있다.

홍합과에 속하는 종 중에는 민물에 사는 민물 홍합류가 있는데 이들 또한 유해외래종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남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원산의 얼룩말담치(zebra mussel)라는 민물 홍합류는 관상용으로 미국에 유입된 후 왕성한 번식력으로 각종 민물 수리시설과 수도시설을 막아버려 유해외래종으로 지정, 수입이 금지되었다.

6. 기타

다른 조개류가 그렇듯이 섹드립으로 널리 활용된다. 특히나 알맹이가 여성의 그곳과 유사하다.

빠르게든 느리게든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하기가 어려운 단어이다. 그러다 보니 이런 특성을 노리고 2017년 대놓고 홍합홍합홍합홍합을 연발하는 노래가 나오기도 했는데, 바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이다.

가끔 껍데기 안에서 초소형 가 기생하기도 한다. 이런 초소형 게들은 홍합 같은 조개류의 속살 안에 기생하는데, 그래서 속살이게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홍합 같은 조개류를 먹다 보면 정말 드문 확률로 껍데기 안에서 탈출 실패 해서 함께 요리되어 버린 작은 게를 발견할 수도 있다. 혐짤(?)주의. 껍데기 밖에는 따개비가 붙어 있기도 하다. 이미지.

만약 살아있는 홍합을 잔뜩 사 와서 요리를 하고도 남기게 되었다면 그냥 전부 쪄서[14] 살을 발라내고 손질한 뒤에 냉동 보관하는 게 낫다. 살아있는 채로 냉동실에 넣으면 나중에 질겨지고 손질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바지락과는 달리 홍합들은 산 채로 얼렸다 끓이면, 얼리는 동안 잘 열리지도 않는다. 이는 홍합이 얼면서 살아남으려고 여기저기 껍질을 막기 때문인데 이것만 봐도 홍합한테 못 할 짓이기도 하고, 언 애들을 막 손질하다 보면 부서지는 데다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

냉동 홍합도 파는데, 사실 괜찮은 생물을 구해 와 바로 조리하는 것에 비하면 맛도 별로 없고, 가끔은 세척도 제대로 안 된 채 팔린 놈들까지 있어서[15] 싸게 팔아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건홍합의 경우 냉동 홍합보단 좀 나아서 국물 재료 등에도 쓰일 수 있고 불려서 조리하는 기법도 있다는듯.

2019년 8월경 유튜버 빠니보틀 이스탄불에서 야생 홍합을 채취하여 요리해서 섭취한 적이 있다. 하필이면 이 있을 때여서 요리한 후 맛만 보다가 거의 버렸다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저그 유닛인, 포식귀가 홍합과 닮아서 엮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블리자드에서도 반공식화되었다.

7. 홍합이 모티브인 캐릭터



[1] 홍합과의 포괄적 명칭. 발음은 mʌsl. 근육을 뜻하는 영단어인 'muscle'과는 약간의 철자 차이가 있지만, 발음은 완전히 동일해서, 언어유희에도 자주 쓰인다. 간혹 근육을 키우고 있다던데, 집에 홍합이 있는 수족관이 있다든가. [2] 사진의 홍합은 참홍합이다. [3] 정식 명칭은 녹색홍합으로, 주로 남반구 지역에 서식하며 국내에는 전량 수입으로 들어온다. [4] '홍합'이라는 단어는 지중해담치와 참홍합을 비롯한 홍합과의 모든 조개를 통틀어서 칭한다고 보면 된다. [5] 같은 자연산의 경우도 전반적으로 지중해담치가 좀 더 싼 편이다. [6] 한국 내 따개비 중 유럽따개비도 그렇게 실려 온 종이며, 반대로 한국산 참게가 이런 과정을 거쳐 미국 등지에 퍼져 있다고 한다. 국제적으로 보면 이들 이외에도 약 700여 종의 생물이 평형수에 실려 이동되고 있다고 한다. [7] 여담으로 이 족사로 옷감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영어로 바다 비단, Sea silk라고 한다. 주로 지중해 인근 국가에서 만들었는데 촉감이 매우 고우며, 만들기가 힘들어서 고가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사실상 몇몇 무형문화재급의 장인들만 그 기술을 잇고있다. [8] 대신 관자가 겁나게 안 떨어진다. 굳이 떼어 먹으려면 숟가락을 동원해야 한다. [9] 전복은 해초 즉 미역이나 다시마를 먹으므로 독화하지 않는다. [10] 5월(May), 6월(June), 7월(July) 8월(August). 물론 R이 들어간 3(March), 9월(September)에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 [11] 저 영어 속담이 나왔을 때는 냉장고가 발명 되지 않았던 때라 식중독 발생 위험으로 인해 위 속담이 나왔다는 의견도 있다. [12] 폐광 지역 벼 재배도 그렇고 산업 단지 인근 수산업도 그렇고, 정부가 제대로 조사해 정책을 만들려 하면 지방 자치 단체와 지역 주민이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서 무산시키기 일쑤다. [13] 배의 연비가 나빠지게 하는 주범이며 선박에서 홍합,따개비 등이 선체에 안 달라붙게 연구는 아직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14] 이때 굳이 물을 붓지 않아도 홍합 자체 육수도 나온다. [15] 이 경우 조리 후 씹을 때 불쾌한 뭔가가 씹히는 질감이 나니 먹지 말고 바로 버리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