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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0:48:25

메이플(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혼죠 카에데에서 넘어옴

파일:방어올인 메이플.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습득한 스킬
3.1. 플레이 스타일3.2. 습득한 장비
3.2.1. 세트 장비
4. 테임 몬스터 : 시럽5. 전투력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의 주인공. 본명은 혼죠 카에데이며, 담당 성우는 혼도 카에데. 북미판은 메건 시프먼.

우연하게도 담당 성우 혼도 카에데와 이름이 매우 비슷하다. 한자 표기가 각자 本条楓 및 本渡楓인데, 로 한 글자 차이다. 한글로 표시해도 혼 카에데와 혼 카에데로 마찬가지다. 실제로 해당 성우의 이름이 단풍나무(메이플)를 뜻하는 글자인데 이미 2016년부터 '메이플!'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했을 정도로 아예 대놓고 노렸다고 볼 수 있을 지경이다.[1]

신장은 145cm.[2]

2. 작중 행적

===# 1기 #===
3화에서는 사리와 함께 레벨 작업한다고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던 1층 곳곳을 구경하기로 하던 중에 드레드와 드라그를 만나고 이들에게서 다음 이벤트에 대한 얘기도 듣고 동시에 북쪽 숲에 스킬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있으니 가보라는 제의를 받는다.그런데 거기가 하필 유령들이 우글대는 곳이라 유령을 무서워하는 사리에겐 쥐약인 곳이었고 어찌해서 사리를 어르고 달래면서 사리가 초가속 스킬을 얻는데 도와준다.이후 둘이서 1층 보스를 잡고 2층에 도착한다.
이즈:'헌신하는 자애' 범위안에 있는 파티 멤버에겐 항상 커버가 적용된대.
사리:그럼 이 범위안에 있는 동안은 우리도 메이플과 같은 방어력을 얻는다는 거야?
메이플:응.처음에 HP가 일정치 소모되지만...
크롬:이건 너무 강력한데....
카스미:메이플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우리도 쓰러뜨리지 못한다는 거잖아.
카나데:근데 그 메이플을 쓰러뜨리는게 엄청 힘든 일이니까....
유이:메이플 씨와 함께 있는 한...
마이:우리는 거의 불사신....?
사리:근데 메이플,지금 VIT가 얼마야?
메이플:얼마였더라?아마도 1000을 넘은건 확실해...
이즈:말 그대로 수호천사 메이플이구나...
(단풍나무 길드홈에 와서 길드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는 드라조)
프레데리카:아앗~그날 밤 내 추태가.....[42]
(11화 미이의 자폭장면이 나온다.)
미이:마지막 자폭으로 복수했다고 생각했는데....
미저리:상대가 안좋았어요....
카나데:메이플,지금 VIT 몇이야?
메이플:음...이제 5자리였던가...?
미이:그정도면...역시나.....하아~
(12화 포학에 쓰러지는 성검길드원들)
드라그:여기서 당했지...
페인:다음엔 이길 거야.이번에 메이플의 스킬도 확인했으니까...
사리:그래도 메이플이라면 분명 또 이상한 진화를 해서 올걸요?
크롬:잠깐만 눈을 떼면 털뭉치가 되거나 괴물이 돼서 오니까....
메이플:응?난 평범하게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일동:어디가?!
메이플:엣~?
===# 2기 #===
파일:FnfZDAOaEAAd2eK~2.jpg * 3화이전의 유령의 집에서 사리가 원하던 장비를 얻게 되었다.[50] 이후 사냥을 도와달라는 미이의 연락을 받고 미이와 함께 묘지에 도착, 함께 묘지의 몬스터들을 쓸어버렸다.[51] 일을 마친 후 이전에 사리와 함께 갔던 1층 카페에서 함께 노는데 미이는 '역시 메이플과 함께 있을 때가 편하다'며 '이런 컨셉으로 게임을 했던 내가 어리석었어....'라며 하소연도 하고 메이플도 앞으로도 종종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 얼마 후 7차 이벤트가 시작되자 사리와 함께 이벤트 던전에 돌입, 1층은 헌신의 자애 + 발모 + 기계신 + 기타 장비들을 조합하여 발모로 사리와 함께 양털 속에 파묻히고 헌신의 자애로 무적, 양털 자체는 방패를 받침대 삼아 유령 손이 옮기고 접근하는 몬스터는 기계신 ver.2로 섬멸하고 보스인 드래곤은 브레스를 쏘는 순간을 노려 입속을 공략하여 클리어, 2번째 보스는 메이플의 스킬을 흡수해 메이플의 마이너 카피 버전이 되었지만 메이플이 뺏기지 않았던 도발로 어그로를 끌면서 함께 있던 사리가 격파했다. 운영진들은 이걸 보고 허탈해지는건 덤. 3층에서는 맵의 지형 데미지로 메이플마저 피해를 입지만 보스인 골렘이 나오자 폭학으로 씹어먹어서(...) 클리어. 운영진들은 이모습에 또 좌절하지만(...) 그 와중에 지형데미지로 메이플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소득은 건졌다.
이벤트 종료 이후 다함께 6층 보스를 잡으러 가는데 여기서도 폭학을 발동하여 사리를 입에 넣고 보스를 때려잡았다.길드원들이 또한번 어안이벙벙하는데[53] 그 와중에 카나데만이 '그렇게 했구나'라고 태연하게 넘기는 모습이 킬포.

3. 습득한 스킬

주로 상위 호환되는 스킬 위주로 서술한다.
카나데:이게 그 소문의 날으는 거북이구나.
메이플:응,이름은 시럽이야.
이즈:확실히 이러면 소문이 날 수밖에 없겠네....
메이플:응?우리들 그렇게 유명해?
카나데:그야 물론이지.몰랐어?(TVA 6화 이즈,카나데와 함께 소재를 모으러 가는 길)
마르크스:메이플이라....안왔으면 좋겠는데...
부하 길드원:마르크스님,미저리님, 거북이가 이쪽으로 날아오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거북이?그렇다는 건.....
미저리:(메이플이)와버린 것 같네요.(TVA 10화 중)
드레드:감기?그래서 5층에 오지 못했던 거로군.
드라그:5층에서 날으는 거북이가 안보인다 싶었더니 그래서였군.(TVA 2기 2화 4계층 보스 공략을 제때 못한 메이플과 만났을 때)

*이지스(2기12화 4:27에 처음등장)
넓은 범위에 마법 방벽을 소환한다.

3.1. 플레이 스타일

원작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추측으로도 설명되는 메이플의 전투 방식은 다음과 같다.

이것만으로도 걸어다니는 요새에 가까운 전투스타일인데 파티플이 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사기도 작작쳐!"라는 비명을 지르게하는 스킬셋으로 무장한 상태. 게다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

2형태, 3형태를 보유했다는 그야말로 보스급 스킬셋을 자랑한다...

메이플이 상대일 때의 공략법은 매우 느린 이동속도와 아군도 휘말릴 가능성이 있는 광역 공격의 위험성, 각종 상태이상 대책 정도인데, 마비와 독 무효가 있다면 서로 아무 데미지도 못 주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독 무효는 메이플도 가지고 있으므로 확실한 수단. 그러나 악식은 못 막으므로 완전 대책은 아니며, 마비에 걸리면 답이 없다. 게다가 5권 이후로는 히드라에 피격당했을 시 일정 확률(20%)로 독 무효 관계없이 죽는 스킬까지 갖고 있어서 사실상 상대방의 독 무효 스킬을 극복했다. 외적으로는 웬만하면 싸움을 피하려는 착해빠진 성격 탓에 적의를 드러내지 않으면 거의 모든 전투행위가 일어날 일이 없다시피 한데 옆에 사리가 항상 붙어다니므로 이 또한 모르는 일. 그나마 사리도 웬만하면 메이플에 맞춰주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

결국 스킬 범위 안에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것이 답이다.(...) (데미지가 박힌다는 전제 하에) 초 장거리 저격 같은 거라면 승산이 있을지도? 박힌다면 그것은 활도 석궁도 마법도 아닌 대물 저격총일 것이다. 또 그걸 쏘는 사람은 위도우메이커 아나(오버워치) 아니면 영령 에미야 시모 해위해와 동등한 수준의 저격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외에는 살아남을 수 있다면 메이플의 MP가 다 떨어질 때까지 장기전을 하는 방법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작중에서 MP 부족 묘사는 없다시피 하므로 안 될 가능성이 높다.[88] 높은 민첩성을 바탕으로 스킬 사용을 유도하고 범위 밖으로 빠지는 어그로 플레이와 메이플의 아군을 방패삼는 무빙을 쓰는 것이 그나마 최선. 독 이외의 다른 상태이상은 걸리므로 혼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방어 관통은 무조건 필수.

실상은 예능플레이에 더 가깝다.[89] 그러나 매번 너무 강력하고 이걸 준비해왔더니 얘는 어디서 또 이상한걸 주워와서 여태까지 공략이 무용지물되는 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2회 이벤트 종료 후 플레이어들은 메이플이 새로 얻을 스킬을 포트리스[90]로 예상했으며, 실제로 포트리스도 얻긴 했지만 그것보다도 또 하나의 보상 스킬인 사이코키네시스로 거대화시킨 펫몬스터 시럽을 타고 날면서 놀았는데, 이쪽의 조합이 훨씬 위협적이었다.[91]

3.2. 습득한 장비

머리 1개, 몸 1개, 왼팔 1개, 오른팔 1개, 다리 1개, 신발 1개, 악세사리 3개. 총 9개 슬롯까지 장착할 수 있다.

3.2.1. 세트 장비

4. 테임 몬스터 : 시럽

2차 이벤트의 보스 중 하나인 은조에 대한 승리 보상으로 획득한 거북이 타입 테임 몬스터 시럽을 데리고 다닌다. 둘이 합쳐서 메이플 시럽이라고. 이동속도가 당연하지만 메이플보다 높아서[98] 거대화 스킬을 받고 커진 뒤에는 종종 타고 다닌다. 여기에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해 시럽을 타고 다니면서 애시드 레인을 뿌리고 다니는 바람에 메이플의 이명이 걸어다니는 요새에서 부유 요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애니 엔딩에서도 큼지막하게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시럽 항목 참조.

5. 전투력

메이플의 행동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New World Online의 관리자[99]
(카스미 : "분명 데미지가 없다곤 하지만.... 메이플은 아무렇지도 않은거냐")
(메이플 : "현실에서는 무리겠지만... 여기라면 절대 아프지 않을꺼니깐!")
'우리가 흉내 낼 수 없는 패턴은 바로 그 사고다...'[100]
크롬
아군이면 괜찮아. 아군이면...-이즈

본체는 VIT에만 올인해서 다른 스테이터스가 개판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무적의 고기방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야 했다. 절대로 죽지 않는 막강한 방어력만 가졌을뿐 화력과 이동속도가 부족해 말뚝탱하면서 다른 팀원들이 딜을 대신 넣어주는 구조였어야 했는데, 문제는 약점을 템빨과 스킬빨로 커버해서 걸어다니는 요새가 되어버렸다.

메이플은 스킬들을 통해 자기가 쓰러트린 몬스터의 스킬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상태이상+강력한 반격기+광역기라는 충실한 구성을 가지고 있고, STR이 밑바닥이라 딜이 안나와야 하는데 악식, 기계신, 포학, 히드라를 비롯한 스킬들 덕분에 강력한 공격수단도 갖췄다. 이로 인해 탱도 비정상적으로 높은데 딜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말 그대로 무적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유일한 단점인 낮은 AGI로 인한 떨어지는 기동력마저도 몇몇 스킬을 통해 포지션을 잡을 만큼 기동력 또한 확보했다.

이즈의 평가대로 팀으로서는 아군을 지켜주는 든든한 난공불락 철벽이고, 적군으로서는 함락 시도가 불가능할 공략불가의 난관이자 철옹성. 심지어 방패의 악식능력으로 하루에 10회[101] 한정으로나마 상대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MP로 흡수할 수 있어서 어떻게든 원거리 격수들로 강한 공격을 점사해서 쓰러트리자!도 1파티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메이플 한명만 고려한다 가정하고 메이플을 쓰러트리려면 메이플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방어력을 보유할 것, 메이플의 방어력을 넘을 정도의 공격력을 보유할 것, 그 공격력으로 지속화력을 넣을 수 있을 것, 악식을 10번 소모시킬 것을 전제로 한다. 심지어 상태이상 무효라도 달고 있지 않는 이상 근거리는 다가갈 수도 없다.[102]

그래도 작중에선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 공략법이 나왔다.

허나, 위의 문제점들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지, 실행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그보다 더한 스킬들을 얻은지라 저 공략법을 그대로 써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특히 포학이나 기계신은 그야말로 극 카운터 그 자체. 먼저 기계신은 원거리 무장이 가득한데다 비행까지 가능한데, 페널티라고는 '착용 중인 장비가 파괴된다.'는 것 하나 밖에 없다. 문제는 메이플은 착용 중인 장비로 파괴재생 아이템을 들고 있는지라, 사실상 노 패널티로 써먹고 있다는 것. 실제로도 메이플은 미이의 화염로에 갇히자 기계신을 발동시켜 말 그대로 염제의 나라를 쓸어버렸다. 솔직히 이거 하나만으로도 위에서 말한 약점들이 모조리 커버된다. 원거리에서 짤짤이를 넣으려는 상대들을 오히려 원거리에서 역관광시킨다는 시점에서 이미 말 다한 건데, 거기에 더해 기동력까지 우위를 점하며 날아다니니 상대 입장에서는 뭘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셈. 거기에 하나 둘 사기 스킬과 펫의 활용으로 대부분의 단점은 커버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포학은 최종병기로 묘사되며 위의 그 기계신보다 더 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한번 포학을 발동하자마자 페인을 비롯한 집결하는 성검의 상위 랭커들이 단숨에 전멸했고 팬텀월드로 총 7마리를 실체화 했는데 그 7마리로 대부분의 중소규모 길드는 그냥 학살당했다. 거기에 단풍나무를 제외한 염제의 나라와 집결하는 성검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규모 길드도 쓸려나갔다. 기계신과 마찬가지로 민첩도 쉽게 보완되며 체력까지 보완된다. 그리고 분명 민첩과 힘도 50씩 올라간다고 하는데 보여주는 파괴력은 그를 훨씬 능가한다. 메이플도 페인전때도 그렇고 기계신보다는 이 포학을 더 비장의 수로 친다. 거기에 기계신은 일단 비행을 하고 방어관통 스킬을 쓰면 된다지만 포학은 체력까지 올라가기에 이쪽도 상대하기 무척 까다롭다. 그래도 이 상태일 때는 장비를 전부 벗는 것으로 계산되어서 방어력이 꽤나 많이 깎인다는 단점이 있으니 여럿이서 두들기면 일반 상태보다도 더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가능한 길드가 있을지조차 의문.

그 외에 운과 끈기도 엄청나게 좋아서 1권에서도 운과 끈기로 히드라를 이기기도 했고 아무생각 없이 다니다가 히든 스킬이나 유니크 장비와 엮이기도 했다.

심지어 메이플의 지인들이 뭉쳐 만든 길드 '단풍나무'의 소속원들도 각각 특화된 분야에선 최상급 실력자 중 하나라 메이플 파티는 낮은 경력에 비해 최상위권 실력자 파티 중 하나에 든다. 이 덕분에 1회 이벤트 기준 1위인 페인과 4위인 미이도 이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합병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아예 페인은 길드대항전 직전 길드회의에서 이들의 위험도를 엄청 높게 보고 있었고 정보를 모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으나 길드원들 태반이 숫적 및 실력 우세만 믿고 넘어간 것 때문에 4회 이벤트에서 하위 길드원들이 기계신에게 학살당하거나 상위 랭커들이 포학에 당해 전멸하는 등 정보 수집을 게을리한 대가를 치르기도 했다.[106]

6. 기타

7. 관련 문서



[1] 애니에서의 성우 캐스팅을 보면 가끔 캐릭터와 이름이 비슷한 성우를 노린 듯이 캐스팅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대표적으로 키노모토 사쿠라의 담당 성우 탄게 사쿠라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카즈를 담당한 이노우에 카즈히코가 그 예. 톱을 노려라! 타카야 노리코(캐릭터), 히다카 노리코(성우), 사카이 노리코(OP, ED 가수) 노리코 3종 세트도 유명하다. [2] 소설에서는 학교에서 은근히 인기가 있는데 본인만 모른다는 언급이 나온다. [3] 게임 특징상 100% 반영은 아니라도 현실감을 위해 통각을 느끼기 때문. 당연히 방어력과 내성이 높을수록 그만큼 통각도 덜하다. [4] 그 와중에 크롬은 '어제 그 초보자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줄이야...'고 놀라기도 했다.(...) [5] 상술했듯이 1:1 반영수준은 아니라도 엄연히 통각이 존재하며 심지어 이땐 이후 나오는 통각 감소패치 전이었다. 즉 메이플은 독에 실시간으로 당하는 감각을 느끼면서도 치킨런을 시도한 것. [6] 게임 용어로 1:1로 붙어 이기는 것. 심지어 이 게임에서 솔킬보상은 단 혼자서 격파할 것사망시 재도전 불가능이란 제약까지 붙어있었다. [7] 갑옷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이 캐릭터 이 캐릭터와 많이 닮았다. [8] 몬스터와 이름이 동일한 히드라 스킬의 경우 소유자 본인도 독의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메이플은 독 무효가 있어서 의미가 없었다. [9] 대형 방패의 소양이라는 스킬로 탱커의 기본적인 스킬이라고 한다. [10] 상대의 공격을 일부러 맞을 때마다 VIT +1 효과를 받지만 스킬 발동은 하루 동안이라는 제약이 있다. [11] 이 이벤트에서 메이플이 죽은 적이 없어서 유저 부활 및 재참여가 가능했는지는 불명. 레벨 20밖에 안 되지만 히드라 솔킬로부터 얻은 유니크 장비, 유니크 스킬을 잔뜩 얻어 이른바 유저들에게 양민학살을 보여주었다. 덧붙여 1위는 페인, 2위가 드레드, 4위가 미이, 5위가 드라그, 6위가 카스미, 7위는 신, 9위가 크롬으로, 8위는 애니 기준으로 아직 불명이다. [12] AGI가 0이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를 쫓아가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처음 전송된 곳에서 땅에다 온갖 그림을 그리면서 싸움을 걸어오는 플레이어들을 학살한다. [13] 유저들 사이에서 메이플에 대한 소문을 먼저 퍼뜨린 사람은 바로 크롬.1화에서 길바닥에 드러누워 자고 있던(...) 메이플을 보고 게시판에서 그 목격담을 얘기한 게 시작이었다. [14] 애초에 히드라 자체가 여러 조건상 고레벨은 조건상 잡을 수 없고 저레벨은 스펙상 잡는게 거의 불가능한 몬스터였다. 그만큼 설계 당시에 좀 막나가서 성능을 넣었던 것으로 추정. [15] 악식을 포함해 메이플의 주력스킬들 상당수에 횟수 제한이 붙었고 이 이후로 방어관통 성능이 달린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후자만 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메이플의 장비의 스킬횟수를 적용시킨 것만 봐도 대놓고 메이플 저격인 셈. [16] 심지어 이는 둘이 사실상 항상 붙어다니기 때문에 이 둘이 떨어질 때가 적은 데다가 사리는 메이플과 달리 신들린 컨트롤만으로 기행을 보여주는 것도 컸다. [17] 사리의 말로는 한 던전 당 한 파티밖에 못 들어간다고 하고, 파티가 승리 또는 패배를 하였다는 것 말고 없다고 하였다. [18] 시럽의 AGI는 15로 메이플보다 높다... [19] 원래 은익은 유저가 이 이벤트 타이밍에 잡을 수 있을 만한 스펙이 아니었기 때문. 실제로 메이플도 장비가 두번 깨지는 등 상당히 고전을 해서 겨우 이겼다. 사리 또한 기진맥진한 상태여서 서로 '당분간 전투가 없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대사를 보면 한계초월 민첩이나 방어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서버 최강 방어력 메이플이 방깎딜에 빈사가 된 점과 사리가 신기루 스킬로 보스를 한번 속인 다음에 잡은 것을 보면 방어력으로는 답이 없고 회피를 하도록 강제된 경우였던 듯... [20] 메이플은 던전 안에서 넘어지면서 동전 1개를 이미 얻은 상태다. [21] 운영진의 반응은 얘도 기믹없이 잡았으면 새와 늑대까지 가져갔을 거라고 한다. [22] 코믹스에서는 보스전 분위기가 사뭇 달라서 상당히 고전했다. 최종적으로는 독을 통한 도트딜로 잡기는 했지만, 이전까지는 수중전을 펼치며 상당히 고전했다. [23] 게임 닉네임인 메이플도, 본명인 카에데의 뜻도 전부 '단풍나무'의 의미이다. [24] 2층에는 대부분은 공격력 중심으로 모집한다는 내용이었다. [25] 마이 & 유이 자매는 올공플레이어인 만큼 메이플의 부족한 물리공격력을 보완한다는 차원으로 보인다. [26] 사용시 천사와 비슷한 모습이 되면서 주변에 빛나는 원형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 원형에 있는 한 파티원은 모두 커버 스킬을 적용받는다. [27] 크롬과 카스미는 아예 이제 인간을 포기했구나....라고 푸념을 했고 카나데는 포식자만 봤을 땐 '메이플을 보고 있으면 심심하진 않구나'고 했으나 포학을 보자 말문이 막혀버렸다.사리는 아예 '이제 메이플의 행동을 신경써봤자 의미가 없겠구나.'고 해탈... [28] 여담으로 변이 후 기계는 혼종과 비슷한 외형이며 또한 기계신 발동 후의 메이플은 토르 D.va에서 가져온 듯하다. 아니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프리덤 건담라든가...뭔가 덴드로비움 닮기도 했다 [29] 11화 도입부에서 운영진들이 하는 얘기를 보면 디자인을 건담 헤비암즈 또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나 ZZ 건담에서 따온 듯하다. 사신 언급도 있는 걸 보면 운영진들 세대만 다르지 빼박 건담덕후들... [30] 헌신의 자애의 범위 내에 포함된 커버 대상에게 넉백, 관통 등의 부가 효과가 있는 스킬이 명중할 경우 그 효과가 모두 메이플에게 돌아간다. 10화에서 시럽이 드레드에게 당한 관통 스킬의 효과가 메이플에게 간 것도 이 때문. 이러면 메이플은 느려서 복귀가 힘들고, 효과 범위에서 벗어나버린 아군은 보호를 받지 못한다. [31] 타겟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스킬. 방어력이 무시된다. 애니에서는 스킬명까지 영창만 15소절이나 되는 초거대 스킬로 묘사되었다. UBW가 영창이 9소절이다 [32] 전반적인 공격 사거리가 염제의 나라 쪽이 더 길어서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넉백으로 밀려서 대응이 안 되고, 대미지가 들어오기 시작하자 결국 비장의 수를 꺼낼 수밖에 없었다. 기계신 스킬은 포격계열인데다 기동력도 좋고, 사거리도 훨씬 길기 때문에 전황을 뒤집기에 충분했다. [33] 원작에서는 기계신의 칼로 미저리와 마르크스를 찌른 걸로 나온다. [34] 실제로는 2화에서 얻은 스킬인 봄 이터로 데미지를 경감했을 가능성이 높다. [35] 사실 이것도 단풍나무의 예상을 벗어난 일이었다. 당초 계획은 오브를 챙겨서 거점을 떠나서 상대하는 거였는데 성검 길드가 대형 길드의 이점까지 버리며 최상위 랭커들로만 쳐들어온 덕분에 거점을 떠나기 전에 마주친 것. [36] 스킬 목록을 안다면 HP 1로 살아남을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7] 원작에서는 마이 유이가 부순 것으로 나온다. [38] 단풍나무의 비장의 수인 기계신과 포학이 드러나 버렸고 현재 순위가 10위권이긴 하나 언제라도 다른 대규모 길드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이 있었다. 마침 그동안 수집한 오브도 전부 본래의 길드에게 돌아가 더 이상 거점 방위를 할 이유도 없었기에 차라리 다른 길드를 전부 박살내버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 집결하는 성검 쪽에서도 단풍나무의 움직임을 듣자 같은 작전으로 맞불을 놓고 염제의 나라까지 가세하면서 순식간에 최강 길드 3팀의 연합 전선이 펼쳐졌다. [39] 학살극이 끝나고 아침 해를 등지고 지평선에서 걸어오는 7체의 메이플의 구도는 딱 거신병 패러디로 추측(...) 마침 OP 가사중에 '궁극 언밸런스' 부분이 절묘하게 나온다. [40] 이 시점에서 살아남은 길드는 단풍나무, 집결하는 성검, 염제의 나라를 포함해 총 여섯팀뿐이었다. 공식 랭킹 1위, 2위는 당연히 페인의 집결하는 성검, 미이의 염제의 나라. [41] 다만 5권시점의 메이플의 순수 VIT 수치는 8880(...)인걸로 보아 조건부인 듯. 반대로 말하면 스킬 때문에 배수가 적용되면 몇 배로 올라가는 만큼 사실상 5자리다(...) [42] 10화에서 메이플에게 부대원들이 쓸려나갔던 장면으로 추정. [43] 몽타주 도중에 고독의 주법을 얻게되는 항아리 속에 빠져 곤충형 몬스터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44] 이걸 계기로 미이와는 상당히 친해졌으며, 미이는 메이플과 단둘이 있을 때면 카리스마 넘치는 길드마스터 연기를 내려놓고 말 그대로 소녀같은 본 성격과 말투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45] 이 모습을 본 운영진은 저 둘이 손을 잡으면 자신들이 준비한 그 어떤 몬스터도 상대할 수 없다면서 좌절했다.동시에 '또 메이플에게 허를 찔렸어....'라고 푸념을 하는데 정작 협력 제의는 페인이 먼저 했다.(...)애초에 이 두명을 가까이 붙여놓은게 잘못 [46] 오니왕 자체 스펙은 웬만한 계층보스보다도 강하며, 플레이어의 스킬을 튕겨내는 것을 보아 고스펙 플레이어도 단독토벌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메이플의 악식을 견디고 반격까지 하는건 2기시점까지 이 오니왕이 유일하다. [47] 기계신의 코어를 매개로 자폭하는 기술로, 본래라면 1기에서 미이가 메이플을 상대로 사용한 자괴 스킬처럼 사용자도 사망하는 스킬이지만 메이플은 봄이터라는 스킬 덕분에 폭발 데미지 50%가 경감되어 사용하더라도 사망하지 않으며, 설령 체력이 적게 남아있다 해도 불굴의 수호자 스킬 덕분에 체력 1로 살아남을 수도 있다. [48] 결국은 시전자도 경감되는 스킬이 없다면 죽는 스킬이기에. [49] 후계자가 생겼다며, 오니왕은 좋아하기도. [50] 획득 과정이 가관인게 함정 속에 있던 슬라임을 사이코키네시스를 이용해 갑옷처럼 둘러싸 그대로 유령 자매를 다른 아이템과 함께 감싸버렸다. 이때문에 버그가 발생해 유령 자매가 프리징에 걸려버린 건 덤.GM들은 이 꼴을 보며 '버그같은 플레이어인 줄은 알았지만(...) 정말로 버그를 일으킬 줄이야....'라며 푸념을 하면서 버그 수정을 하느라 잔업을 해야 했다. [51] 엄밀히 말하면 메이플이 헌신하는 자애+천왕의 옥좌를 발동하여 범위방어를 전개하고 미이가 그 사이에 볼케이노 익스플로전을 발동하여 몬스터들을 모조리 태워버렸다. [52] 이때는 페인의 성검 길드와 미이의 염제 길드가 클리어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53] 폭학을 처음 봤을때도 안놀라고 감탄을 하던 쌍둥이자매도 이 모습엔 할말을 잃었다.(...) [54] 두번째 열쇠를 갖고 있던 몬스터는 2차 이벤트에서 마주한 은빛날개와 유사하게 생긴 몬스터였는데 두사람은 그때보다 훨씬 강해진 덕분에 메이플이 그동안 얻은 스킬들을 연달아 퍼부어서 무자비하게 처치해버렸다. 사리가 보면서 '대인전이었으면 상대가 불쌍할 정도'(...)라고 할 정도. [55] 흰색열쇠 , 녹색열쇠 , 빨간열쇠 [56] 다른 길드원들에게도 알려줬지만, 길드원들은 7층 탐색을 할 때 두명이 갔던 곳에도 가봤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했다. 카나데는 친밀도나 레벨 등의 특정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진화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 안 그래도 시럽과 오보로는 초반부부터 메이플과 사리와 함께 해온 펫이다보니, 조건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던 것. [57] 이 때 두명은 사냥은 충분히 해놨고 서로 탐색전 차원에서 만나서 맞붙고 있었는데 그 사이를 악어를 타고 신명나게 돌아다니다 보니 둘다 맥이 풀려서 '다음에 다시 겨루자'고 하고 물러난다. [58] 사실 GM들이 이 악어의 뱃속을 구현해놓지 않은 것도 그동안 몬스터들을 잡아먹으며(...) 희귀스킬을 습득한 메이플 때문이었다.그런데 이번엔 뱃속 구현을 안해놨더니 이런 짓까지 하니 GM들은 또한번 골머리를 썩히는 결과로 돌아왔다.(...) [59] 임시 거점이라기엔 벽지 도배에 가구까지 배치해 응접실처럼 만들어놨다. [60] 중간에 메이플이 트랩을 못 보고 밟는 바람에 연쇄반응으로 다른 트랩들까지 전부 터져 버려서 다시 트랩을 설치해야 했다. [61] 보통은 상당한 디메리트 효과지만 메이플은 방어력만 올리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62] 독룡의 고기 맛은 약간 써서 피망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리고 독 브레스가 매운 맛이 있어서 피망 맛을 지워줬다고... 본래 드레인 계열 스킬은 따로 있는 듯 하지만 직접 물리적으로 뜯어 먹는 것도 드레인으로 취급된다. [63] 메이플은 칼집에 단도를 넣을 때 나는 소리를 트리거로 삼았다. 이유는 멋있으니까(...). [64] 그리고 그 결과, 사이코키네시스와 시럽의 거대화로 인해 누구도 접근하기 어려웠던 퀘스트 박애의 기사(헌신의 자애)를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노 미스(No Miss) 클리어로 깬데다가 이 덕분에 NPC인 어머니의 대사가 꼬이는 상황이 벌어졌고 메이플이 당황하기까지 했다.헌신의 자애 스킬 획득으로 각종 히든 퀘스트가 연쇄적으로 나와 각종 유니크 스킬(희생, 포학 등)을 잔뜩 얻어가고 말았다. [65] 메이플은 1차 이벤트 상위 입상 보상으로 얻은 금메달 1개와 2차 이벤트에서 사리와 함께 모은 은메달 20개 중 자기 몫의 10개를 합쳐 보상 스킬을 2개 고를 수 있었다. [66] 단순히 털이 좀 자라는 수준이 아니라 양털로 만든 커다란 공 수준이다. 심지어 데굴데굴 구른다... [67] 이 엑스트라 퀘스트의 발생조건이 매우 어려운데, 엑스트라 퀘스트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NPC가 사망하지 않은 채 1시간 이내로 박애의 기사 퀘스트 1, 2를 클리어하고, 이후 3 또한 어머니 NPC가 사망하지 않은 채로 클리어 해야한다. 그래서 이 퀘스트를 도전한 사람들 중 메이플을 제외한 그 누구도(크롬 포함) 헌신의 자애 퀘스트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실제 무력한 NPC를 철저히 보호해야 하는데 메이플이야 시럽을 이용해 같이 태워서 날아다니니 쉽게 해결됐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게 힘들다. [68] 애니맥스에서는 폭학으로 번역되었다. [69] 다만, 장비는 벗는 것으로 취급되어서 실 수치는 상당히 내려가는 편 [70] 애니에선 2기 기준, ver.2 형태로 상상대로 병기를 바꿀 수 있는 모양. 형태는 ver. 1대비 날씬한 상태. [71] 전 포문을 열어서 모든 화력을 쏟아붓는 풀버스트의 연출은 아예 대놓고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미티어 풀버스트를 패러디했다. [72] 참고로 메이플은 이 아이템을 우연히 절벽에서 떨어져서(...) 나무에 머리를 박았는데 그 나무 밑에 있었다.(...) [73] 염제의 나라의 미이도 자괴라는 자폭 스킬이 있다. 효과도 거의 비슷하다. [74] 정작 메이플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이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니왕과 싸움 중 한 번 사용한 경험이 있다.사용하기 직전 '아픈건 싫은데..'라며 말한다. [75] 애니에서는 '가라앉는 대지'로 표현. [76] 물론 길드 대항전과 같은 전투 이벤트를 준비하는 상황이 온다면야 자신의 길드원들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메이플이니 만큼 도전할 수 있는 만큼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본인 혼자라면야 그러려니 하지만 지난번 길드 대항전 당시 집결하는 성검을 비롯한 대규모 길드에게 다른 동료들이 상당히 고생한 것과 메이플이 강해지려는 이유는 게임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길드원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다만 메이플이 백귀야행의 레벨을 올리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재앙이나 다름이 없는데 당장 백귀야행의 레벨이 1인 상태에서도 4층의 층간 보스를 마치 송사리 잡듯이 잡아버린 것은 물론 그걸 보고 있던 집결하는 성검의 멤버들이 전부 기겁한 것만 봐도 백귀야행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잘 알려주는 부분인데 이런 상황에서 레벨을 높히면 층간 보스를 뛰어넘는 힘을 가진 오니들이 수십에서 수백으로 마치 군단처럼 소환되어서 다니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대결의 결과는 더 볼 것도 없다. [77] 그런데 이쯤되니 오니를 소환해 부리는 어둠 속성의 백귀야행이 있으니 속성은 완전히 반대인 빛의 속성이자 빛의 전사 및 천사들을 소환해 다루거나 부리는 스킬 또한 있는 것이 아닐지 의심이 들게 되며 또 그 스킬 또한 메이플이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도 의심해볼 만한 상황이 되었는데 메이플이 어둠계열의 기술만 있다면 또 모를까 엄연히 헌신의 자애나 불굴의 수호자 그리고 천황의 옥좌와 같은 빛속성의 기술 및 갑옷도 가지고 있는만큼 빛 속성판 백귀야행의 기술이 나오고 그걸 메이플이 얻는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빛속성과 어둠속성을 가진 메이플인만큼 빛과 어둠을 다스리는 신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이미 메이플은 길드대항전을 기점으로 최강급이지만... [78] 애니에서는 기계신(풀 무장 x), 히드라, 악식, 브레이크 코어, 시럽(정령포, 대자연, 거대화)를 사용해 잡는다. [79] 이 역시 빛 같은 아우라를 내뿜는다. [80] 스킬 해제 후 재사용시간은 600초(5분) [81] 다만 이 스킬 역시 위의 백귀야행처럼 순전히 빛 속성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둠 속성판 천왕의 옥좌 예를 들면 마왕의 옥좌와 같은 기술이 있을 것으로 의심이 되고 있으며 그 기술 역시도 메이플이 습득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82] 베어나오는 혼돈과 같이 사용하면...베어나오는 촉수!! [83] 이 때 표정은 미미(...)를 느낀 표정. [84] 이 때는 매콤하다고 얘기한다. [85] 이건 또 구수해서 맛있다고.. [86] 와중에 사리가 이 스킬을 보자 "메이플, 좋은 촉수네~"하고서 넘어갔다가 '응?' 이라는 표정을 짓기도.. [87] 방어 관통, 데미지 올인의 기형 캐릭터, 보스 몬스터 정도가 아니면 데미지가 아예 안 박힌다. 또 독은 일절 통하지 않는다. [88] 메이플은 그냥 서서 MP포션만 마셔도 문제가 해결된다.(...) 게다가 MP가 없다고 딜을 잘 못 넣는게 아니다. [89] 주인공이라 그렇지 아래의 공략법 말마따나 방법이 없는 건 절대 아니다. [90] 아무 조건 없이 VIT 1.5배. [91] 결과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조합이 되었다. 메이플과 시럽의 방어력에 사이코키네시스의 부유력으로 사리처럼 고공 점프가 불가능한 유저는 그냥 지상에서 애시드 레인이나 히드라에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 덕분에 부유요새라는 이명이 생겨났다. [92] 애니에서는 VIT+15 (파괴성장) [93] 애니에서는 VIT+25 (파괴성장) [94] 애니에서는 VIT+20 (파괴성장) [95] 애니에서는 방패가 한번 잡아먹을때 마다 방패에 빨간색 다이야몬드가 생기고 하루에 열번을 쓸수있다. [96] 작품설정상 제작장비들은 대장장이에 따라 강화되기도 하는데, 수치에 따라 숫자가 1에서 10까지 표기된다. 대천사 시리즈의 장비들은 다 8~10의 숫자가 붙어있다. [97] [ruby(사이코키네시스, ruby=염력)]의 보완스킬. 몬스터 대신 10개의 물체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다. [98] 민첩이 15. 결코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알다시피 주인인 메이플의 민첩은 무려 0(...)인지라... 실제로 메이플이 이를 알자 울상을 짓는다. [99] '플레이어 메이플' 이전에 '인간 카에데'로서도 절친인 리사가 '넌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라고 할 정도다. 나름 카에데와 오래 지낸 친구도 이렇게 말하고 게임상에서도 '쟤 지금 뭐하는 거지...?'란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많은데 관리자들이야 메이플이 뭘 할지,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감도 잡지 못하니 더 답답할 수밖에... [100] 무슨 상황이냐면, 절벽위에서 단풍나무 본진이 공격을 당하자 구하기 위해 그냥 뛰어내리면 빨리가서 해결된다며 즉시 카스미와 크롬을 끌어내 같이 떨어져 버린다. [101] 원래 포텐셜을 예측 못한 운영진은 무제한으로 해놨으나 이 능력으로 메이플이 1회 이벤트 3위를 찍으면서 바로 다음 패치에서 긴급너프시켰다. 한마디로 메이플 한 명 때문에 스킬이 너프먹은 것. [102] 5권 이후로는 독 사용시 20%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스킬까지 보유했기에 독 무효를 갖고 있어도 함부로 근거리에 다가가지 말아야 한다. [103] 하지만 이미 많은 RPG 게임에 관통 요소가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사리도 이를 언급했었다. [104] 애니 3화에서 메이플의 상상이긴 하지만 마법사 다수가 마법을 퍼부었는데 쓰러뜨리기는 커녕 도리어 히드라에 전멸했다. [105] 실제로 페인은 메이플의 주력기인 히드라를 포함해 포식자, 시럽의 정령포 등의 공격들을 정면으로 뭉개버렸다. 이는 미이도 못했던 일이다. [106] 페인은 길드대항전 이전에 있을 3차 이벤트에서 단풍나무가, 메이플이 어떤 성과를 내는지 봐야 한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12화 메이플이 페인을 쓰러뜨릴 때 썼던 카운터, 포학 모두 3차 이벤트 당시에 얻은 스킬들이다. 포학은 이벤트 도중 습득, 카운터는 3차 이벤트 보상으로 습득. [107] 원작 9권 기준 [108] 여기에 배수가 적용되면 대충 6자리를 찍는다.(...) [109] 원작 14권 기준 레벨 74 VIT 20430. [110] 햐쿠야 유이치로는 끝의 천사, 메이플은 방패의 천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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