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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그 시절들을 고스란히...... 되돌려 받겠어.
캐릭터 BGM - Composed by 이재광 "테스트 21일차. 날씨 흐림. 컨디션 호조."
헬레나의 테마는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그녀의 모습처럼 불안하면서도 애절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그녀는 절대 그 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캄캄해 보이기만 하는 간절한 소망의 끝에서 헬레나는 과연 무엇을 찾게 될까요 |
코드명 | DEVOTION[1] | 근거리 | - |
본명 | 헬레나 하스(Helena Haas)[2] | 원거리 | ★★★ |
국적 | 독일[3] | 대인 | ★☆[4] |
신장 | 178cm[5] | 공성 | ★☆ |
체중 | 64kg[6] | 조작성 | 보통 |
소속 | 안타리우스 → 무소속 [7] | 강화 | ★☆ |
직업 | 연구원 | 약화 | ★☆ |
연령 | 40세[8] | 생일 | 1월 31일[9] |
능력 | 능력 증폭. 능력을 신경 물질로 구조화하여 추출하거나 주입할 수 있다. 안타리우스에서 받은 특수 훈련으로 보우건을 능숙하게 다룬다. |
사이퍼즈의 57번째 캐릭터 " 증폭 능력자" | ||||
기자 클리브 | ← | 증폭의 헬레나 | → | 격투가 에바 |
사이퍼즈 2016 페스티벌 캐릭터 | |||
공학도 멜빈 | 성흔의 디아나 | 기자 클리브 | 증폭의 헬레나 |
1. 개요2. 배경 설정3. 대사4. 능력치5. 스킬
5.1. LC: 리에이전트5.2. RC: 앰플 샷5.3. LC + RC: 크리티컬 포인트5.4. Shift + LC: 액티베이션5.5. F: 리젝션 체크5.6. Space: 리바운드5.7. Scroll: 앰플 장전5.8. E: (궁극기)
6. 평가 및 운영법7. 유니크 아이템7.1. 손: 커스드 어빌리티7.2. 머리: 위어리 아이즈7.3. 가슴: 치프 리서처7.4. 허리: 마더스 듀티7.5. 다리: 숨겨둔 그리움7.6. 발: 이기적인 선택7.7. 공목: 간절한
바람 / 간절한
바람 SU7.8. 방목: 절실한 소원 / 절실한 소원 SU7.9. 장신구4: 파기된 기록 / 파기된 기록 SU
8. 기타9. 플레이버 텍스트1. 개요
[10] |
추천 포지션 |
원거리 딜러 |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강희선.[11][12] 성우 인터뷰
2. 배경 설정
2.1. 출시 전
빅터가 찾고 있는 빅터의 어머니. 빅터를 낳은 직후 행방이 묘연해졌으며 빅터는 안타리우스에서 그녀의 흔적을 찾고는 혈혈단신으로 트와일라잇에 뛰어들었다.
빅터 이클립스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언급된 바로는 사이퍼즈 세계관에서 희귀한 능력인 증폭 능력을 가진 능력자로 능력 증폭자들은 자신의 능력을 자각하거나 혹은 발현한다 하더라도 그 능력을 더 강하게 키우기는 어려운 법인데 헬레나는 어떤 특정한 계기를 통해 그것을 이미 능숙하게 다뤘다고 언급되며[13] 능력자의 능력을 증폭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 중이던 연구소 ESPER의 비밀부서 Salvation에 스카웃된다. 헬레나는 들뜬 마음으로 연구에 참여하며 자신의 유전자에서 능력을 증폭시키는 신약을 제조해내는 데 성공하지만 임상실험에서 매번 신약은 실패했고 결국 연구소 측은 부서를 없애고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헬레나는 팀이 해체되던 날 소장을 찾아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라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울부짖으며 뛰쳐나온 뒤 몇 년 간 종적을 감춘다.[14]
그 후 헬레나는 리첼의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리첼이 어렸을 때 쌍둥이 언니인 리사의 피아노 연주회를 보러갔는데 이 때 리첼에게 접근해서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인 오르골을 건네주었다. 그 결과 리첼과 리사의 능력은 크게 증폭되었다.[15]
리사의 이클립스를 통해서 리첼에게 오르골을 전해주기 전부터 리사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처음 만날 때 부터 리사의 능력을 증폭하는 것에 대해 힌트를 알려주는 걸로 보아 오래 전 부터 리사의 능력을 연구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리첼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공개되기 전까진 아들 빅터에게 애정이 있는지는 불분명했었다. 다만 "우리 아들,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없다면, 더 강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게."[16]라고 하는 등 무언가 섬뜩하면서도 비뚤어진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빅터가 원하는 건 단지 어머니를 찾아 함께 하는 것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꽤 아이러니.[17]
환멸의 루드빅의 등장으로 그녀에 대해 많은 떡밥들이 뿌려졌다. 먼저 그녀는 자신의 아들을 굉장히 사랑하고 있었다. 빅터의 능력을 없애려 했던 것도 자신의 아들이 능력자가 아닌 삶을 평범하게 살기를 바랐기 때문. 그렇기에 능력을 없앨 수 있는 루드빅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리첼, 리사의 이클립스에 언급 된 말에는 빅터가 평범하게 살 수 없다면 누구보다 강해지게 해주겠다는 말이 있다. 이 경우 뭐가 먼저냐에 따라 상황이 상당히 바뀌는데,[18] 루드비히와 만난 뒤 강해지게 해주겠다는 말을 했다면 빅터가 평범하게 살 수 없게 됐다는 말이다. 헬레나와 빅터 두 모자의 미래는 상당히 암울해진다. 그러나 강해지게 해주겠단 말을 한 뒤에 루드빅의 존재를 알았을 경우에는 루드빅이 능력 DNA를 제공한다는 가정 하에 두 모자는 다시 함께할 수 있다.
환멸의 루드빅의 이클립스에 의하면 과거에 루드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쫓겼고, 그들 중 하나 혹은 그들 집단에 소속된 인물들 중 하나가 헬레나였다. 죽을 위기에서 능력이 발현된 이래 추적자들을 모조리 제거해 왔다. 따라서 헬레나는 루드빅의 능력이 발현되기 전에 이미 그의 능력을 알았다는 것이 된다. 비능력자였던 그의 목숨이 위험해질 정도로 쫓았고, 능력자가 된 후로도 계속 추적했다. 루드빅을 쫓은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누구인지도 큰 떡밥이라 여겨진다. 또한 환멸의 루드빅의 이클립스를 보면 거의 헬레나 이클립스 PART1 수준의 느낌으로 헬레나의 분량이 많다. 대놓고 '증폭의 헬레나'라고 이명까지 등장했으며 환멸의 루드빅 소개 영상에서는 자세한 풀샷과 앰플을 터뜨려서 능력을 증폭시키는 전투 장면까지 등장한 것으로 보아 출시를 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분량이 많았다.
이처럼 헬레나는 오래 전부터 이름과 능력이 밝혀진 캐릭터였기에 신캐가 공개될 때마다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않을까 자주 물망에 올랐었다. 증폭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한 이미지는 구체적이지 않았지만, 루드빅의 이클립스에서 싸우는 장면이 첫등장하며 그 실마리가 보였다. 여러 가지 능력이 담긴 앰플을 심장 주위에 박아 그 능력을 사용하는데 마침 헬레나는 '증폭'이라는 능력을 가져 매우 상성이 맞는 물건이다. 10분의 사용 시간이 지나면 움직임이 둔해진다.[19] 그러나 실제로 출시된 헬레나는 이와 달랐다.
2.2. 출시 후
저 여자야. 스스로 녹아내리고 있는 여자./그녀의 정신세계는 이미 균열되고 분열되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요. -
잭/클리브
이클립스의 화자는 헬레나 본인. 헬레나 헤세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생화학과 의학을 전공하였다. ESPER에 취직하게 된 후 ESPER에서의 업무와 능력자의 샘플을 연구를 하며 지냈고 그 연구가 성공을 거둘 무렵부터 비밀 부서인 Salvation[20]에 소속된다. 이후 능력 발현과 증폭 연구를 위해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의 리스트를 작성한 뒤, 그 중 일부를 실험체로 사용하는 연구를 계속해왔다. 그 중 하나가 자신과 같은 증폭 능력자. 아이의 능력 발현을 늦출 생각으로 시작한 실험이었으나, 헬레나가 병원에 도착했을 땐 아이가 그녀의 증폭 능력에 영향을 받아 오히려 음파 능력을 발현해버렸다. 아이는 이후로도 이어진 실험의 영향으로 나날이 정신이 쇠약해졌고 헬레나는 아이의 곁을 맴돌며 아이의 상태를 나아지게 하도록 노력하나, 실패했다. 또한 다른 연구원들이 아이를 상대로 실험하는 것을 막거나 할 수는 없었던 듯. 결국 리사는 자신의 세계 속에 갇혀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다. 이에 헬레나는 새로운 샘플을 찾아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을 품으며 다른 실험체들의 연구를 강행했고 그 결과 직급이 상승하여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Salvation의 연구원이자 지금은 죽은 빅터의 아버지인 미하일 하스를 만나게 되고 그와 결혼하여 빅터를 임신하게 된다. 그러나 Salvation의 연구소장이 빅터를 실험대상 리스트에 올려놓은 걸 알게 되자 격노하게 되고 항의를 하고, 이것이 통하지 않자 설득하고 호소를 해온 끝에 자신의 증폭 능력을 최대치로 할 것을 대가로 빅터를 실험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거래를 맺게 된다. 이 때문에 헬레나는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빅터를 낳자마자 생이별을 하게 되고[21] 증폭 실험을 한 끝에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으나 자신의 목숨까지 위험해지는 결과를 맞게 된다. 하지만 연구소장은 능력자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는 변명으로 헬레나와의 거래를 무시하고 연구 결과를 독단적으로 병기에 이용한다. 헬레나가 연구소장의 방에서 울부짖으며 뛰쳐나갔다는 정황은 바로 이 때의 모습. 그 후 Salvation의 해산, 빅터가 큰 위험에 처했다는 생각에 미하일에게 빅터를 맡기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능력을 없애는 능력 소실 실험을 하기로 결심, 안타리우스로 들어가게 된다.
헬레나는 최대한 빨리 연구를 끝내고 아이에게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실험은 연달아 실패했고[22] 그 결과의 부작용인지 자신의 능력 추출에도 난항을 겪게 되었다. 이후, 강화인간을 만들려는 아돌프 박사[23]의 도움으로 인공수정을 하여 미니와 앰피 쌍둥이를 출산한다.[24] 그러나 미니와 앰피는 인격의 성장이 멈춰 있었고 이에 헬레나는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 옥사나의 기대하고 있다란 말과 미니와 앰피를 출산한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해 불안함[25]을 느낀 채 살고 있던 헬레나는 능력 소실 연구를 포기하고 빅터의 능력을 강화시켜서 아무도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러던 중 능력자의 세포에 영향을 줄 헌터를 알게 되고 직접 찾아가 조우하여 가벼운 싸움을 벌이는 척한 후 샘플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정리하자면 헬레나가 바라는 건 모두 실패하며, 도와주겠답시고 한 일은 최대한 나쁘게 돌아간다. 타인의 감정에도 충분히 공감하고 자신의 연구 대상에 대해 애착이나 동정심을 갖는 등 최소한의 인간성과 일말의 죄책감은 있지만 멘탈이 상당히 약한 편이라 스스로 무너저 내리지 않기 위해 자신이 저지른 것들을 '어쩔 수 없었다', '그게 최선이었다'라는 식으로 합리화 시켜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무책임한 태도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녀의 행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을 리사에 관해서는 "오히려 자신을 도와주려고 했었지만 견디지 못한 그 아이가 나약한 것이며, 오르골에 의지한 것은 그 아이의 선택일뿐이다" 라고 책임을 회피했다. 또한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라는 사연과 이유가 있었다지만 미니와 앰피의 존재 자체도 논란거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게, 아무리 인공수정으로 낳았다고는 해도 헬레나는 이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책임지지 않고, 순전히 병기이자 관찰 대상으로 이용할 뿐이다. 그 증거로, 헬레나의 시점으로 쓰인 미니와 앰피에 대한 기록은 전부 관찰 기록으로, 빅터를 대할 때 늘 나타나는 연민과 모정이 여기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같은 부모 캐릭터인 격검의 제레온처럼 자식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희생하는 모정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빅터는 방치되어 친척의 착취에 시달리고 있다. 빅터가 바라는 건 그저 엄마를 만나는 것 뿐임에도. 애당초 연구원이 된 것도 자신처럼 이용당하는 능력자들을 해방시켜주고 싶었기 때문이지만 오히려 리사를 비롯한 능력자들을 더욱 고통에 빠지게 하고 있다.
또한 리첼의 이클립스에서 부터 시작된 떡밥인 "헬레나는 빅터의 능력을 지울 것인가. 아니면 빅터의 능력을 키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능력자로 만들 것인가?"라는 의문도 해소되었다. 결국 헬레나는 능력을 지울 방도를 찾지 못해 루드빅의 능력으로 빅터의 능력을 세상에서 가장 강하게 만들려 한다. 헬레나의 모든 극단적인 악행의 시발점이 오직 빅터의 평범한 삶을 위해서였음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한 행보가 된 셈이다.
만우절 이벤트 겸 쾌검 이글의 디코이 테스트 플레이였던 클론 이글의 이클립스에서는 클론 이글의 제작자로 등장한다, 스텔라의 팔에 묻은 이글의 피를 기반으로 클론 이글을 만들었으며 검술을 완전히 복제하지 못한 불완전한 복제체로 제작되었다. 이글의 새로운 검술을 기반으로 클론 이글에게도 똑같은 기술을 주입하지만 그 여파로 클론 이글의 육체가 붕괴해가자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한다.[26] 데이터 확보를 위해 클론 이글을 트와일라잇에 최후까지 남겨둔 뒤에 회수하기로 결정.[27] 클론 이글에게 동정심을 품은 듯 마음이 복잡하다는 감상을 기록한다.
2017 사퍼한데이의 보이스 드라마에서 밝혀진 행적으로 루드빅에게 릭을 추적해 그로부터 인식의 문의 정보를 얻어올 것을 의뢰했다. 루드빅이 자신의 의뢰인에 대해 자기 아들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가엾은 사람 , 자신에게 특별하고 탄야와도 연관이 있는 사람이라 밝히는 데, 이 묘사에 해당하는 세계관 상의 등장인물은 헬레나 밖엔 없다. 더불어 그는 헬레나에게서 의뢰의 보상으로 아주 이득이 오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2017년 7월 6일, 세계관 에피소드 3과 4가 공개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미니와 앰피를 관찰하며 얻은 기록[28]을 가지고 델피에 사는 4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를 포섭해 능력 발현 시기를 늦추려는 실험을 개시하나, 매개체는 오히려 발현되지 않은 능력을 끌어내버렸고 죄책감에 시달린 헬레나는 노트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며 실험 기록을 폐기한다. 즉, 나이오비의 딸 에밀리아를 간접적으로 살해한 범인이라는 것. 그리고 '델피에 사는 4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라는 대목이 어디서 언급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델피 화재 사건은 헬레나의 실험 실패로 인해 폭주한 에밀리아가 일으킨 사건이 되니 사실상 델피 화재 사건의 진범이 되는 셈이기도 하다.
또한 마지막에 리사에게 오르골을 건네주는 순간이 기록되어 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매개체로 제작된 오르골에 내 증폭 능력을 조금 흡수시켰다. 아이의 능력에 좋은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라고는 했지만 그 결과는... 미니와 앰피 관찰 기록이 A-c06으로 시작했고 에밀리아의 기록이 A-c08이었으며, 리사의 기록이 A-c39이었던 점은 헬레나가 그동안 수많은 실험을 자행해왔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장치인 셈이다.
제키엘과 아이작과 함께 등장한 7주년 보이스 드라마에서도 등장, 인식의 문에 동원된 신도들을 제물이라 부르며 더 많은 제물을 갈아버리겠다는 둘과는 달리,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클론 연구를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문제는 그 방식도 헬레나가 인간실험을 문제삼으면서 차라리 복제인간으로 대체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수준이다. 인성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부분. 아이작도 너에게 연구보다 중요한 게 있었냐며 비꼬아서 깐다.
시드니가 고문과도 같은 실험을 견디는데 도움을 주겠답시고 한 말이 시드니를 오히려 광신도로 만들어버렸다. 자신의 조언으로 인해[29] 정신이 망가진 시드니에 대해선 악마를 만들어냈다며 자조한다.
결국 이러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 1년 뒤인 1935년에 인식의 문 사태가 발생함을 기점으로 안타리우스에서 도주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작의 조롱[30][31]을 듣고 멘탈이 붕괴해버린 헬레나는 스스로 녹아내리는 여자라는 잭의 촌철살인처럼 결국 무너지는 정신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안타리우스를 탈퇴하고 자취를 감추어버린다.
허나 안타리우스에서는 아직 그녀의 연구나 능력이 필요한 듯 하며 그녀를 복귀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키엘이 비록 비뚤어졌긴 했으나 자식에 대한 모성애와 집착이 있을 테니 아이작에게 추후 그녀의 자식들이[32] 언젠가 인식의 문의 제물이 될 것이라고 협박할 것을 지시한다.
게다가 안타리우스의 경우 차라리 그녀의 연구와 능력 때문에 살려두기라도 하지 1935년에 들어서면서 지하연합, 정확히는 자신이 실험체로 써먹은 탓에 죽고 만 에밀리아의 어머니인 나이오비가 에밀리아를 죽게 만든 원흉이 헬레나란 걸 알게 되어 헬레나를 죽이기 위해 이를 갈며 그녀를 찾고 있다[33][34] 는 게 드러나 더더욱 헬레나의 미래가 끔찍한 파멸이 찾아올 것임이 확실시 되고 있어 앞날이 암울해진 상태다.
3. 대사
3.1. 기본
보이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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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보이스팩
- 판매일자: 2회차
선택: 이클립스 문구와 동일 /인사: 잘 지냈니..? /궁금: 아픈데는 없고? /감사: 내가 바라는 건 단 하나뿐이란다. /춤: 엄마 손을 잡아줄래? 예전처럼.. /슬픔: 보고 싶었어. /기쁨: 여전히 사랑스럽구나. /도발: 당신들도, 결국 내 연구 기록이 필요할텐데? |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88 | 50 | 1500 | 10[45] | 52.5 | 260 |
기본 스텟 공격력은 전격의 윌라드와 동일하지만 휠업으로 보충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없다. 별다른 이동기가 없다는 점 때문인지 체력과 이속은 원캐 중 상위권이며, 사거리가 긴 탓인지 회피와 방어력은 다소 낮은 편이다.
방어력이 2 낮은 것을 제외하면 모든 스텟이 닥터 까미유와 똑같다.
4.2. 특성 능력치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리에이전트(L) 추가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앰플 샷(R) 추가공격력 +3% |
LV 4 (다리 장식) | 크리티컬 포인트(LR) 추가공격력 +3% | LV 5 (발) | 회피 +2%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LV 8 (다리) | 방어력 +2% |
4.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 | 옵션 |
Lv2(얼굴장식) | 크리티컬 포인트(LR) |
Lv3(가슴장식) | 앰플 샷(R) or 액티베이션(SL) |
Lv4(다리장식) | 크리티컬 포인트(LR) |
Lv5(발) | 방어 |
Lv6(헤어) | 치명 |
Lv7(상의) | 이속 |
Lv8(다리) | 이속 |
2, 4레벨 옵션은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로, 3레벨은 취향에 따라 앰플 샷과 액티베이션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5~8레벨 옵션은 진리의 방치이이.
5. 스킬
특이하게 포지션 버프를 바탕으로 버프와 디버프를 준다. 또한 R, LR, E 스킬에 대인계수 1.2가 붙어있는 것도 특징.
5.1. LC: 리에이전트
유기용매가 담긴 주사기를 던져 적이 멀어지거나 에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능력을 추출합니다. | 클타임 : 0.25초 |
기본: 0.75 공격력 연타: 0.35 공격력 연타 경직: 0.45 공격력 사거리 : 900 |
대인 1.00 건물 1.00 |
상당히 특이한 평타로, 공격을 한 번이라도 적중시키면 에임을 적한테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즉, 한 번이라도 공격을 받고 이후 에임을 떼지 않는 한 일정시간 동안 지속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타격도중 에임을 재빨리 옮긴다면 새로 투사체를 발사하지 않고도 지속 공격을 다른 대상으로 옮길 수 있다. 단 지속 대미지를 주는 도중이라면 헬레나도 약간씩의 경직을 받게 된다. 주사기 투사체는 정사각형 15 범위로 930 사거리, 주사기 타격 후 연타 공격은 1200 거리까지 공격한다.
경직은 주사기에 적중당했을 때 1회, 그리고 능력 추출 3타당 1회 들어간다. 주사기 투사체에는 원래 유도력이 없었으나 2017.2.2 패치로 약간의 유도력이 생겼다.
공격 방식이 매우 불편한 편이다. 주사기 투사체를 던진 순간부터 마우스 왼쪽 버튼을 떼지 않아야 지속 공격이 들어간다. 때문에 급하게 스킬을 끊어야 할 때는 빗나갔을 때를 대비하여 지속공격보단 첫번째 공격을 연사하는 것이 낫다. 공격 도중에는 에임이 계속 적에게 붙어 있어야 하며 거리가 멀어지면 해제되기도 한다. 적이 무적 상태가 되면 이 공격도 더 이상 불가능해진다. 다시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중시켜야 지속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
지속 공격은 타워에도 가능하지만 박스 등 중립 오브젝트에는 불가능하다. 빨리 백업을 가야 할 때 은근히 거슬리니 미리 미리 부숴두는 것이 좋다. 타격이 가능한 적이 중립 오브젝트에 붙어있다면 둘다 같이 공격을 받는다.
잘 쓴다면 은근 괜찮은 평타인데 한타중 타 캐릭터랑 1:1일때 좋은 점이 평타 선빵을 때린다면 지속해서 딜과 경직을 주어 자신의 스킬 쿨탐이 돌때까지 버틸 수 있다. 적이 사거리가 짧거나 선딜레이가 긴 캐릭터일 경우 평타의 경직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평타로 쭉쭉 지속공격을 한 뒤에 스킬 쿨탐 시간을 벌어 바로 앰플샷 콤보를 이어 빠르게 녹이는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
근캐가 콤보를 넣을 때 지속공격으로 툭툭툭 때린다거나 하는식으로 지속공격을 하면 콤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딜을 넣어줄 수도 있다. 사거리도 평타치고는 매우 길어서 멀리서 살짝 견제를 하기에도 좋다. 단, 첫타를 못 맞추면 지속공격도 발동이 안되니 첫타때는 신중히 공격해야 한다.
그리고 '능력 추출' 이란 설명이 있지만 설정일 뿐이다. 히카르도의 흡혈처럼 무엇인가가 빨려들어오는 이펙트가 있는데다 스페이스 기술의 초당 5의 힐때문에 더 착각하기 쉬운데, 평타의 효과는 오직 경직과 대미지 뿐이다. 만약 스킬 쿨타임 추출 효과가 있었다면 그럴싸했겠지만....
헬레나가 출시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첫 공격의 경직이 너무 강력해서 첫번째 공격만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만으로 무한 콤보를 넣는 것이 가능했다. 물론 얼마후 바로 경직이 하향 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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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RC: 앰플 샷
화학 성분이 담긴 앰플을 보우건에 장전해 최대 여섯 번 발사 후 마무리 발사를 합니다. 스킬 사용 도중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9초 |
기본: 25 + 0.125 공격력 마지막 타격: 150 + 0.75 공격력 총합: 300 + 1.5 사거리 800 마지막 타격 900 |
대인 1.20 건물 1.00 |
앰플 샷! / (오버도스 발동 시) 앰플 레드. / 백파이어.
보우건에서 앰플을 여러 번 발사한다. 기본 투사체는 정사각형 25 범위로 860 사거리, 투사체가 적중하면 반지름 95 범위로 공격한다. 마지막 타격 투사체는 정사각형 30 범위로 960 사거리, 투사체가 적중하면 반지름 125 범위로 공격한다. 앰플샷 임팩트는 사거리가 기본 895(+35) 마지막 타격 1005(+45) 증가한다.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하며 전방 방향을 제외한 키보드의 원하는 방향을 연타하면 즉시 사격을 중단하고 385 거리를 이동한 뒤 적을 눕히는 마무리 발사를 한다. 유도력도 꽤 높고 막타를 포함한 짝수 타는 적을 띄운다. 추가타 커맨드 대쉬 도중 마우스를 돌려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테크닉도 있다.
오버도스 강화 상태는 앰플 투척 투사체는 정사각형 25 범위로 795[46]사거리, 적중할 경우 반지름 95 범위로 공격한다. 사격 앰플은 투사체는 정사각형 30 범위로 940 사거리[47] 적중할 경우 반지름 125 범위로 공격한다.
한 명에게 다 맞췄을 때 대미지는 300 + 1.5 공격력. 게다가 대인 계수까지 20% 추가로 적용되면 360 + 1.8 공격력으로 헬레나의 일반 스킬 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허리 유니크 효과(앰플샷 발사수+2)와 대인 계수 20%까지 고려한 경우 420 + 2.1 공격력이다. 다만 딜타임이 매우 길어서 크리티컬 포인트가 주력기로 사용되고 앰플샷은 보조딜링기, 연계기로 사용되는 편이다. 초반엔 링 구매순위가 뒤쳐져 원하는 대미지가 안나오지만, 링을 전부 구매한 후반으로 접어들면 대미지가 상당하게 나오는걸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엘리의 반짝탄과 유사하기에 많이 비교당하는 기술이다. 반짝탄은 스플래시 판정이 조금 후한 편이나, 선딜이 좀 더 있고, 무빙속도와 공격속도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이에 비해 앰플샷은 스플래시 판정이 몹시 박하지만 발동속도, 무빙속도, 공격속도가 조금 더 빠른 편이다. 그외에 9발과 7발이라는 점의 차이,[48] 대미지와 사거리 차이, 닷지로 막발을 끊는 방식 등의 차이도 있다.
헬레나에게 도망칠 여유를 주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무빙딜이라는 강력한 장점과 2타 다운의 특성 때문에 공격할 틈이 생긴 헬레나의 앰플샷으로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 더구나 무빙한 채로 시야에 비친 적을 단숨에 포착할 수 있으므로, 즉발기를 가지지 않은 원딜러들은 앰플샷에 선타를 맞기 쉽다.
투사체가 지형에 닿으면 공격판정이 생긴다. 상자 뒤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바닥에 쏜다면 숨어있는 적이 맞게 된다. 무빙이 가능한 스킬이라서 선딜이 없는 스킬이 아닌이상 반격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공격할 수 있다. 지형지물에 숨은 적을 공격 할 때 유효하다.
선타 잡기용으로도, 도주방지용으로도, 또 추노용으로도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스킬이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지막지한 대미지 계수가 무색하게도 채널링 기술의 고질적 문제점인 긴 딜링 시간으로 인해 체감 대미지는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액티베이션이나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링 투자를 늦게 하는 유저들이 많다. 물론 체감 대미지가 떨어진다고 그 계수가 어디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대에 따라 투자를 해줘도 전혀 아깝지 않은 스킬이다.
오버도스로 강화된 상태에서는 딜타임과 쿨타임이 크게 줄어 오히려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사용하기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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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LC + RC: 크리티컬 포인트
바람의 힘[49]을 모아 적을 관통하는 앰플을 발사합니다. 리바운드(SPACE)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 시, 크리티컬 포인트(LR)의 대미지가 +10% 증가되며[50] 적의 능력을 역류시켜 디버프를 줍니다. | 쿨타임: 11초 |
1차지 1타60 + 0.30 공격력 1차지 2타: 120 + 0.60 공격력 2차지 1타 60 + 0.30 공격력 2차지 2타: 144 + 0.72 공격력 3단계(풀차지) 1타: 10 + 0.05 공격력 3단계(풀차지) 2,3타: 107 + 0.535 공격력 역류 효과 탱커: 방어력 -10% 딜러: 공격력 -10% 서포터: 쿨타임 감소 속도 -50% 사거리 1100 |
대인 1.20 건물 1.00 |
바람 앰플 주입 / 증폭 초과율 312%! / (오버도스 발동 시) 연사. / 오버 클락.
총 3단계까지 차지가 가능하며, 1단계 때는 이동이 가능하고 발사 후 뒤로 물러나지 않는다. 2단계부터는 제자리에 고정되며 발사 후 뒤로 50 거리를 이동한다. 3단계 차지에서는 특수대사가 나오며 헬레나가 몸을 돌려 장전하는 모션이 나타나지만, 모션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이펙트가 바뀔 때부터 3단계 차지 판정이 생긴다. 따라서 스킬을 제대로 쓰려면 언제부터 2단계이고 3단계인지 익힐 필요가 있다.[51] 발사 후 뒤로 125 거리를 이동한다.
1단계 투사체는 정사각형 80 범위로 990 사거리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80, 2단계 투사체는 정사각형 100 범위로 1030 사거리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100, 3단계 투사체는 정사각형 120 범위로 세 번의 공격이 온전히 맞는 거리는 1095 사거리이며 최대 1100 사거리까지 공격이 가능하며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125 범위로 공격한다.
오버도스 상태 첫 발사 이후 10 거리를 뒤로 이동하고 연속으로 발사 도중 취소할 경우 추가로 15 거리, 마지막 4타 까지 공격한 경우 10 거리 포함 총 170 거리를 뒤로 이동한다. 1타 정사각형 80 범위로 1020 사거리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95, 2, 3타 정사각형 100 범위로 1070 사거리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125 범위, 4타 정사각형 120 범위로 1210 사거리 지형에 닿으면 반지름 범위로 125 범위로 공격한다.
차지 단계에 따라서 대미지와 사정거리가 증가하며 최대 5초동안 유지할 수 있다. SPACE 스킬인 리바운드를 통한 자기 강화 시 스킬 공격력이 10% 증가하며 1000 거리 이내의 적에게 에임을 조준하면 유지 시간에 따른 추가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대인계수 20%를 합치면 3단계 화살의 대미지는 268.8 + 1.344 공격력이다.[52] 앰플 샷이 대인계수 포함 시 가장 높은 대미지를 주지만 채널링인데다가 막타를 못 맞추면 대미지가 확 떨어져서 대미지 체감이 어려운 걸 감안했을 때 사실상 헬레나의 핵심 스킬이다.
클렌징 빔이 부럽지 않은 대미지와 긴 사거리, 관통 효과[53] 덕에 액티베이션과 더불어 헬레나의 주력기로 사용된다. 사거리 및 대미지에 비해 시전 음성도 조용한 편이기 때문에 적을 저격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적 입장에서는 갑자기 날아온 화살에 맞아 비명횡사할 수 있다.
3단계로 차징을 하면 범위가 매우 넓어져서 타워를 노리고 쏴도 옆의 구조물에 같이 딜이 들어간다. 때문에 기상하는 적에게 깔아두기도 편하고 직접 시야에 보이지 않는 적도 넓은 범위를 이용해 맞출 수 있다.
리바운드 활성화 시(본인 증폭) 크리티컬 포인트를 차지하면서 적 캐릭터를 조준하면 머리 위에 포지션 아이콘에 금이 간 형상이 최대 3개 뜨는데, 이렇게 머리 위에 마크가 뜬 캐릭터에게 크리티컬 포인트가 적중하면 공격력 감소[54], 방어력 감소, 스킬 쿨타임 증가 디버프를 건다. 참고로 딜러는 공격력 감소 - 방어력 감소 - 쿨타임 증가 순서로, 탱커는 방어력 감소 - 공격력 감소 - 쿨타임 증가 순서이며, 서포터는 쿨타임 증가 - 방어력 감소 - 공격력 감소 순서로 디버프가 생성된다.
다만 디버프를 걸기는 상당히 불편하다. 차징 단계에 따라 디버프를 거는 게 아니라, 적을 조준한 시간에 따라 디버프를 걸기 때문이다. 3단계 차지를 하더라도 사거리 내에 갑자기 적이 들어왔다면 그 적을 조준한 상태로 기다려야 디버프가 하나씩 생긴다. 그러니 평소에는 리바운드를 아군 버프용으로 사용하다가, 다운된 적을 크리티컬 포인트로 사용할 일이 생기면 디버프 용으로 바꿔 적의 기상/회피 시간에 맞춰 날리는 것이 좋다. 일단 디버프 누적이 준비된 대상은 조준이 흐트러져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자가버프의 디버프 중 방어력 감소는 하랑의 제압부 디버프와 같은 피해량 증가로 적용되며, 기존에 나오던 대미지에 10%가 더해진다. 스킬 쿨타임 감소 -50%는 체감이 커서 적군의 공격 공백이 커진다. 중요한 스킬이 빠진 상태에서 디버프가 적용되었다면 생존이나 반격이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악화된다.
차징 기술이 다 그렇겠지만 콤보를 넣어야 할 때나 바로 마무리를 지을 때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차징해야 하며, 딜을 위해서 3단계만 고집하면 안된다. 특히 도주기가 있는 적을 상대할 때는 1, 2단계 차징 때 발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초반에는 딜이 잘 나오지만 방템이 갖춰지는 후반에는 딜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초반에 빠르게 링을 올려 라인 압박으로 이득을 보는게 중요하다.
투사체 판정이기 때문에 나이오비와 티모시의 성채, 트릭시의 패닝, 이글의 뇌안도에 닿으면 그대로 증발한다.
초근접상태에서는 크포 - 잡기 콤보가 들어간다.
오버도스로 강화된 상태에서는 차징이 아닌 채널링 스킬로 변경된다. 4연속 사격하며 마지막 공격은 적을 밀어내고 자신은 뒤로 굴러간다. 근접한 적과의 거리를 확실히 벌려주지만 자칫 방생이나 연계 방해의 위험도 있으므로 주의. 리바운드 상태에서는 항상 디버프 3종이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과 달리 디버프를 활용하기 편해진다.
5.4. Shift + LC: 액티베이션
지정한 위치에 폭발성 물질이 담긴 앰플을 발사합니다. 다운된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4초 |
200 + 1.00 공격력 사거리: 800 |
대인 1.00 건물 1.00 |
투하!
폭포수나 낙뢰처럼 고각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운기. 사거리는 830 에임에 있는 좌표에 반지름 125 범위로 공격한다. 고각까지 가능해서 체감 사거리는 더 길다. 대미지는 평범하지만 선딜과 쿨타임이 짧고 고각까지 가능하며 저글링처럼 적을 띄워준다.
투사체가 캐릭터 머리 위로 빠르게 떨어져서 어지간히 익숙하지 않은 한 기습적으로 날아오는 액티베이션을 피하거나 막는 건 어렵다. 게다가 피격 대상을 저글링 수준으로 띄운다. 덕분에 근접한 상태에선 라이샌더처럼 바로 잡기로 연계도 가능하며, 아군과의 연계에 꽤 도움이 된다. 아군이 하단판정이 없는 스킬을 다운된 적에게 사용하고 있다면 스킬을 써줘서 띄워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얇은 앰플이 꽂히는 이펙트 때문에 체감 범위가 좁지만 사실 도장찍기, 폭포수, 낙뢰 등의 다운기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고 선셋 플라워보다 훨씬 넓다.
5.5. F: 리젝션 체크
적을 잡아 연구에 필요한 샘플을 채취합니다. 기술이 끝날 때 까지는 무적입니다. | 쿨타임:5초 |
200 + 1.00 공격력 |
대인 1.00 |
적을 잡고 앰플을 꽂아넣은 다음에 자료조사를 완료하면 손으로 쳐서 밀쳐낸다. 밀쳐내는 거리는 준수한 편.
다만 빅터를 잡으면 나오는 동작이 다른데 빅터의 볼을 꼬집는 모션을 한다. 사이퍼즈 최초로 두가지 모션을 가진 잡기 스킬이자, 최초로 특정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가진 스킬. 그러나 모자 둘 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라 마주칠 일이 적은데다, 서로 마주쳐도 돌개바람 내지는 보우건 사격이나 하다 보니 실제 공성전에서는 빅터 전용 잡기 모션 보기가 쉽지 않다.
쓸 일이 드물지만 근접 상태에서 액티베이션을 사용한 후 잡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알아두면 은근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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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Space: 리바운드
주변의 아군 또는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아군의 능력을 증폭시키면 각 포지션 버프를,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키면 크리티컬 포인트(LR)이 강화됩니다. 추가 조작을 하면 뒤 방향으로 빠르게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1초[56] |
증폭 효과 HP 초당 5 회복, 공격력 3% 증가[57] 탱커: 회피율 5% 증가 딜러: 치명타 5% 증가 서포터: 쿨타임 감소 5% 이동거리 400[58] |
피험체 다수. 증폭 시작 / 증폭 집중. / 직접 대응한다
사이퍼즈 최초로 포지션 버프에 영향을 끼치는 스킬로, 기본적으로 헬레나를 중심으로 반지름 980 범위 내 아군의 포지션 버프를 증폭시키는 버프 효과를 준다. 범위 내로 들어오거나 벗어났을 경우 1초가 지나야 효과가 갱신된다. 스킬 사용시 증폭효과가 사라지고 크리티컬 포인트에 공격력 감소, 방어력 감소, 스킬 쿨타임 증가 디버프효과를 적용하는 자가버프로 변경된다. 자가버프로 얻는 이득은 포인트의 디버프 부여 뿐이므로, 포인트가 쿨일 경우 바로바로 바꿔놓자.
만약 뒷 방향키를 누르면서 사용하면 슈퍼아머 상태로 뒤로 빠르게 이동한다. 단 회피로 사용시 쿨타임이 길어지고, 그동안은 증폭효과를 바꿀수 없으니 신중하게 써야한다. 회피기를 사용하려다 버프를 바꾸는 등의 실수를 하게 되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니 회피기를 사용할 때는 집중해서 사용하자.
이 스킬 덕분에 헬레나의 기본 스탯이 낮아보이지만 버프로 추가된 스탯은 다른 원거리 캐릭터들보다 높다. 공격력 증가는 스킬 링의 효과와 같은 추가 공격력으로 적용이 되며 3% 가 추가된다. 그리고 딜러 포지션은 5%의 치명타 버프까지 같이 받게 되는 강력한 효과도 갖고 있다. 서포터들이 갖고 있는 치명타를 6% 올려주는 협동 공격 특성이 코인 은행을 밀어낼 정도로 고평가 됨을 생각한다면 5%의 범위 치명타 버프는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니다.
자가버프는 크포에 디버프 효과 외에도 10% 대미지 상승 효과도 부여한다. 크포를 사용할 타이밍이면 자가버프로 바꾸는 쪽이 낫다.
패치 이후 크리티컬 포인트 강화용 리바운드 후딜을 캔슬하고 크리티컬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발력만 된다면 크리티컬 포인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리바운드를 사용해 적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다만 실수로 회피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잦으니 조심.[59]
숙련되기만 한다면 평상 시에는 광역으로 아군에게 버프를 주다가 크포를 쓸 때만 자가증폭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다시 광역 증폭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크포의 디버프와 광역증폭의 치명타 증가 등의 효과가 합쳐지면 그나마 버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회피기로 사용시 증폭 상태에 따라 보이스와 모션이 다르다. 아군의 능력을 증폭시키고 있을 경우 팔을 쭉 뻗으며 '핫!' 이라며 말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증폭 중일 경우 앰플을 장전하며 '헛!' 이라 말한다.
5.7. Scroll: 앰플 장전
전투에 임하기 전 사용할 앰플을 점검합니다.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공격력 + 10 |
휠업. 공격력 증가 효과를 준다. 10정도면 스킬의 다채로운 유틸성 덕에 낮게 책정된 헬레나의 공격력 스텟을 커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헬레나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버프. 소리는 어느정도 들리니 자주 쓰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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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 (궁극기)
5.8.1. 1st: 케미컬 쇼크
지정한 위치에 앰플들을 던져 지역을 오염시킵니다. 범위 내의 아군의 능력은 증폭시키고 적군의 능력은 역류시킵니다. E키를 눌러 불안정한 능력들을 폭파시킬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00초 |
1~4타: 120 + 0.30 공격력 총합: 480 + 1.2 공격력 증폭 효과 (아군 버프) 탱커: 방어력 +15%[60] 딜러: 공격력 +15%[61] 서포터: 쿨타임 감소 속도 +15% 역류 효과 (적군 디버프) 탱커: 방어력 -10%[62] 딜러: 공격력 -10%[63] 서포터: 쿨타임 감소 속도 -10% |
대인 1.20 건물 1.00 |
시전 매크로 : 호흡에 주의하도록!![64]
호흡에 주의하도록 / 마스크 확인. 폭파!
에임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의 장판을 깐다. 장판은 기본 12초[65] 동안 유지된다. 범위는 초 진공흡기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다. 시전자 중심 채널링 스킬이 아니라 까미유처럼 에임이 위치한 곳에 설치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체감 범위는 훨씬 더 크다. 사용하면 장판 내에서 아군은 리바운드처럼 포지션 버프 증폭 버프를, 적군은 포지션 버프 감소 디버프 효과를 받는다. 장판을 밟기만 하면 자체적인 지속 시간이 있는 버프(디버프)가 걸리는 방식이므로, 장판을 빠져나와도 효과는 10초간 지속된다. 장판 내부에서는 효과 지속 시간이 갱신되므로 장판 내에서 전투를 지속 한다면 최대 22초간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다수의 적이 장판 내부에 있을 경우 장판 폭발로 다수의 적에게 딜을 넣고 다운시키는 게 한타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필요에 따라 폭발시키는 센스가 필요하다. 장판 가까이에서 다시 궁을 쓰면 장판이 폭발하며 죽음의 여신 마지막 타격처럼 적들을 띄우는 다단히트 공격을 한 후 장판이 사라진다. 폭파는 장판 바로 옆에 있어야 사용할 수 있고, 피격이나 다운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고각으로도 궁 시전이 가능하지만 최대 사거리로 사용할 경우 바로 폭파시킬 수는 없고 장판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 노링 기준 최대 사거리에 시전 시 390 거리만큼 다가가면 폭발시킬 수 있고, 궁극기 3링을 찍으면 장판이 커지기 때문에 330거리만 다가가도 폭발시킬 수 있다.
폭파 대미지 자체는 480 + 1.2 공격력으로, 궁극기의 발동 조건을 생각해 보았을 때 높은 피해량은 아니다. 아군의 협동 없이 두 명 이상의 적에게 맞추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자신의 실력보다는 상대의 실력을 의심해봐야 할 정도(...). 그러나 실전에서 사용시 체감되는 대미지는 이보다 훨씬 높은데, 장판이 주는 버프와 디버프가 생각 외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궁극기 툴팁에는 그저 공격력 증가와 방어력 감소라고 나와있어 별거 아닌것같지만 실제로는 스킬 공격력 증가와 받는 피해량 증가이다. 궁극기를 터트릴때는 필연적으로 헬레나 본인도 버프를 적용받기 때문에
발동시 조금의 선딜과 더불어 후딜도 조금 긴 편이다. 난전 상황에 가까이 다가와서 터뜨리는 것은 큰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버프(디버프)로 의의를 두고 써야할 때, 리스크를 감수하고 꼭 터뜨려야만 할 때, 지역 장악 혹은 견제의 심리전으로 쓸 때 등의 상황판단과 장판 지속시간, 터뜨릴 수 있는 시간[67]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용해야 한다.
이렇듯 평범하게 적진을 노리는 범위 장판궁으로 쓰기에는 좋지 않은 조건들이 꽤 많다. 때문에 보통은 적 탱커가 진입했을 때 발동하여, 적의 추가적인 진입을 방해하고 탱커를 빠르게 녹이는 수단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궁극기 링은 버프(디버프)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심지어 궁극기 고유의 범위 자체도 꽤 넓은 편이라, 궁극기 링 투자를 미루고 다른 링이나 장비에 우선 투자한다.
여담으로 추가타를 사용하여 장판을 터뜨릴 때 헬레나가 방독면을 착용한다. 대사도 방독면을 착용한 것 처럼 치직거리는 소리가 겹쳐진다. 또한 E키를 2번 눌러서 발동하는 궁극기이다보니 채팅창에 궁극기 사용 메세지가 2번 뜬다.[68]
5.8.2. 2nd: 오버도스
자신에게 앰플을 주입하여 자신을 강화합니다. 강화상태는 19초 동안 지속됩니다. 강화 된 동안 앰플 샷(RC)스킬이 변경되고 크리티컬 포인트(LR)의 역류 효과가 강화 되며 리바운드(SP)의 버프 / 디버프 기술이 강화됩니다. 기술의 지속시간이 종료 될 경우 변경상태가 해제됩니다. | 쿨타임: 98초 |
앰플 샷: 쿨타임 3.25초로 고정 크리티컬 포인트: 쿨타임 7초로 고정, 디버프 효과 변경 리바운드: 효과 강화 앰플 샷(R) :시전시 이동속도 증가 : +50 대미지 +10% 증가 타격 횟수 4회로 감소 강화 직후에도 추가조작을 통한 회피가 가능 회피 시에도 3연사 공격 가능 크리티컬포인트(LR): 대미지 : +20% 발사 횟수 3회 증가 마지막 타격 이후 이동속도 증가 : +50 디버프 효과 강화 탱커: 방어력 -15% 딜러: 공격력 -15% 서포터: 쿨타임 가속 속도 -60% |
지속시간: 19초 |
시전 매크로 : 주입!
불가피한 선택이야. / 파이널 앰플 주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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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 샷: 발사 횟수 -3, 대미지 +10%, 사용시 이동속도 +50, 쿨타임 3.25초 고정
1타 20 + 0.1 공격력, 2~4타 70 + 0.35 공격력 으로 바뀌어 총 230 + 1.15 공격력[69] 이 된다. 사용중 방향키 연타시 빠르게 회피하는 기능은 남아있으며 기존에 발사한 앰플 개수와 상관 없이 70 + 0.35 공격력으로 공격하며 좌, 우로 이동시에는 3번, 후방 이동시에는 2번 공격한다 -
크리티컬 포인트: 타격 횟수 -2, 발사 횟수 +3, 대미지 +20%, 마지막 타격 이후 이동속도 +50, 쿨타임 7초 고정
차지 시간이 사라지며 기존 한번에 최대 3타격 하는 투사체를 1번 발사하던 스킬에서 1타격하는 투사체를 4번 날리는 방식으로 바뀐다. 1타 40 + 0.2 공격력, 2~3타 90 + 0.45 공격력, 4타 130 + 0.65 공격력 으로 공격하며 총 피해량은 350 + 1.75 공격력[70]이 된다. -
리바운드:
- 자신 증폭시 크리티컬 포인트의 디버프 효과가 탱커: 방어력 -15%, 딜러: 공격력 -15%, 서포터: 쿨타임 가속 속도 -60%로 강화되고 기존 조준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디버프가 늘어났으나 궁극기 사용시 조준한 적에게 타격 즉시 디버프 3개를 모두 걸며, 1타 방어력 감소시 총 396.5 + 1.9825 공격력[71]으로 공격한다.
- 아군 증폭 시 주변 아군의 체력을 초당 10 회복, 스킬 공격력 +5%, 아군 포지션에 따라 탱커 : 회피 +7.5%, 딜러: 치명타 +7.5%, 서포터: 쿨타임 -7.5% 버프를 준다
스스로에게 능력 앰플을 꽂아 자신을 강화시킨다. 스킬 설명은 강화라고 써있지만, 일반기가 이름만 같은 다른 스킬들로 바뀐다. 따라서 궁극기 시전 및 지속시간 종료시 변경되는 스킬의 쿨타임은 초기화된다.
앰플샷의 채널링이 완화되서 빠르게 쏠 수 있는데다가 크리티컬 포인트의 딜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자가 리바인드 + 방깎 + 궁링의 스킬 데미지 증가의 조화로 엄청난 딜을 낼 수 있기에 적 딜러를 맞추면 킬을 쓸어담거나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어서 1궁에 비해 뒤치에 훨씬 유리하다. 뒤치각이 안나올땐 무식한 데미지로 아군과 협공해 탱커를 빠르게 지워낼수있다.단 오버도스의 크포는 4연타이기에 에임을 타니 적절하게 두어야한다.
아군 버프와 적군 디버프로 아군의 전체적인 화력을 늘리는 케미컬 쇼크와 반대되는, 헬레나 본인의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키는 궁극기다. 케미컬 쇼크의 효과 자체는 궁극기라 할 만큼 여러 효과가 붙어있으나, 하향되면서 헬레나 본체가 장판에 딱 달라붙어야 폭파할 수 있게 된 뒤로 사실상 폭파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보다는 적에게 디버프를 넣고 적군의 진입을 막는 지역장악용 스킬로 사용됐으며, 아군 전체의 잠재적인 화력을 증가시킬 수는 있었지만 헬레나 본인의 딜량에는 큰 기여를 하지 못해 링 투자도 가장 마지막 순서가 되었다.
하지만 오버도스는 광역기를 포기한 대신 헬레나 본인의 전투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린다. 앰플샷의 총 데미지는 감소하지만 사용시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쿨타임이 대폭 감소하는데다가 발사 횟수 감소로 딜타임이 대폭 줄어든다. 크리티컬 포인트는 발사 횟수 증가로 딜타임은 늘어나지만 쿨타임이 줄어들고 데미지가 증가하며 강화된 리바운드 디버프를 1타로 묻힌 뒤에 모든 타격을 성공하면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로 인해 궁극기 지속시간 동안은 기존의 기나긴 딜타임이 보완되고,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던 딜량이 무식할 정도로 상승해서 콤보를 제대로 넣을 경우 어지간한 탱커는 혼자서 삭제할 수 있다.
다만 패시브나 다름없는 리바운드를 제외하면 단 두 스킬만을 강화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지속시간은 상당히 짧게 느껴지는 편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크리티컬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두 번, 많아야 세 번이 한계이며 적을 강하게 밀어내는 특성상 두 번 적중하는 것 조차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 면목은 궁극기 자체의 지속시간보다 궁극기 시전 직후와 궁극기 종료시의 크리티컬 포인트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다. 큰 성과 없이 궁극기가 끝나더라도 주력기의 쿨타임이 돌아오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킬을 내기 위해 조급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으며, 궁극기가 끝나가는 타이밍에는 연속 크포가 가능하므로 전혀 쫄지 않아도 된다. 궁 자체의 쿨도 길지 않으며 시전과 동시에 쿨타임이 돌기 시작하고, 궁 지속시간이 끝나고도 쿨타임 초기화 등 이후의 전투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실질적인 체감 쿨타임은 더 짧게 느껴진다. 결정적으로 헬레나 자체가 기본 스킬 성능이 우수해서 궁 의존도가 낮으므로 적군 하나라도 잡을 수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6. 평가 및 운영법
리바운드와 궁극기를 이용해 적군에겐 디버프를, 아군에겐 버프를 줄 수 있고 긴 사거리로 적들을 계속해서 견제할 수 있는 캐릭터로, 스킬 하나 하나의 대미지는 높기 때문에 스킬을 연계할 수 있는 상황만 된다면 적에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평타의 유일무이한 공격 방식이나 앰플샷 닷지, 리바운드를 이용한 크리티컬 포인트 디버프 걸기 등등 스킬들의 조작 방식이 복잡해서 난해한 원딜이다.
6.1. 장점
증폭과 역류를 통해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에게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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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와 디버프를 겸비한 안티탱커
헬레나는 리바운드와 케미컬 쇼크로 아군에게 버프를 걸고 크리티컬 포인트와 케미컬 쇼크/오버도스 크리티컬 포인트는 적에게 디버프를 건다. 궁극기인 케미컬 쇼크는 고각 시전이 가능하고 사거리와 범위가 넓은 편. 버프 및 디버프 효과는 따로 떼어서 보면 애매하다 싶지만, 궁극기가 아군과 적에게 동시에 들어갈 경우 아군과 적군의 스탯상 갭이 이론적으로 봐도 만만치 않게 벌어진다. 헬레나 출시 초기만 해도 그저 있으면 좋은 수준이었고, 크게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 힘들었으나 지속된 패치를 통해 크포를 통한 디버프가 매우 쉬워졌고 궁극기의 버프 효과가 강화되어 엄연한 장점이 되었다. 이론상 크리티컬 포인트와 궁극기 버프&디버프를 통해 탱커를 상대로 대미지가 40%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헬레나 본인 뿐만 아니라 아군까지도 적용받을 수 있다. 오버도스를 사용할 경우 본인의 딜량도 늘어나면서 상대의 방어력을 15%나 깎아버리므로 대인 딜량이 크게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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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1:1 대응 능력
다운기와 궁극기를 제외한 다른 스킬에 이동 성능 및 방향 전환 기능이 붙어 있다. 따라서 다른 원거리 캐릭터에 비해 유연한 공격이 가능하며 긴 사거리와 고각 공격 능력까지 겸비해 딜각이 많이 나온다. 선딜레이도 짧은 편이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를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사거리 내라면 지속적인 마킹이 가능한 평타와 짧은 선딜의 앰플샷, 선타 싸움에 매우 유리한 액티베이션, 깔아두기가 가능하고 매우 넓은 범위를 가진 크포, 회피기중 독보적으로 짧은 후딜을 가진 리바운드까지 모든 스킬이 성가시다. 특히 주력기가 죄다 다운판정이라 스치면 누워버리고 자체 연계도 좋아서 숙련된 유저라면 근캐 원캐 할거 없이 꿇리지 않는 1:1을 보여줄 수 있다.
대놓고 정면으로 근거리 캐릭터를 이길 수 있는 원거리 캐릭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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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특유의 짧은 선딜로 원캐, 근캐 할거없이 뛰어난 1:1 성능을 보여주며, 고각이 가능한 액티베이션과 크리티컬 포인트의 긴 사거리로 능동적으로 적에게 위협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회피기로 사용이 가능한 리바운드와 이동 사격이 가능한 앰플샷으로 생존력도 우수한편이다. 거기다 1차 궁극기인 케미컬 쇼크로 지역장악과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걸어서 아군의 화력을 증폭 시켜주는 등 서포터의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다.[72] 2차 궁극기 헬레나는 1차 헬레나의 약간의 아쉬웠던 자체 딜량을 완벽하게 보완해줘 탱커도 녹일만큼 강력한 딜량을 보여주면서도, 1차 궁극기보다 더 강해진 리바운드의 아군 증폭 효과와 디버프 성능으로 아군의 화력 증폭 효과를 보다 더 높여주며, 더욱 강력해진 대인 전투력으로 능동적으로 한타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조작과 운영에 능하다면 다재다능한 역할이 수행 가능한 팔방미인 캐릭이다.
* 지역 장악력 (케미컬 쇼크)
리에이전트는 장거리에서 적에게 지속적으로 경직을 주는 독보적인 방해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는 충전시간이 길지만 관통 속성, 빠른 투사체 속도, 낮은 시전 음성으로 인한 저격 능력으로 적 딜러를 크게 위협한다. 액티베이션은 고각이 가능하며 딜레이 및 쿨타임이 짧고 딜링도 좋아 전천후 다운기로 활용된다. 케미컬 쇼크 역장은 사거리가 길고 범위도 넓기 때문에 좋은 지역 장악기가 된다. 이를 잘 이용한다면 트루퍼나 타워를 사이에 둔 대치전에서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궁극기로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서 오브젝트를 빠르게 챙기거나 적에게 압박을 걸기 쉽기 때문. 특히 타워를 사이에 둔 공성/수성의 경우 대부분의 지형 및 엄폐물이 크리티컬 포인트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적 딜러를 저격하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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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궁극기 포텐셜 (오버도즈)
오버도스를 켰을 때 헬레나는 무지막지한 DPS, 긴 사거리, 준수한 기동성, 디버프를 모두 가진 완전체 원딜이 된다. 리바운드 본인 적용 상태의 크리티컬 포인트 전탄 명중 데미지는 탱커에게 475.8 + 2.379 공격력이란 경악스러운 데미지가 나온다. 본래는 상대에게 방깎을 걸 수 있고 탱커 대응력이 좋기에 안티탱커란 포지션을 받은 헬레나가 직접 탱커를 요리하기 때문에 나탄엘파바 부럽지 않은 탱커 딜량을 자랑하며 딜러를 상대할 때도 모든 기술의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유리한 위치를 접할 수 있다.
6.2. 단점
최대 피해를 주기 위해서 필요한 사전 조건들이 다소 있으며, 높은 대미지를 올리기 위한 스킬 시전 시간이 길어 혼자서는 전투에서 활약하기 어렵습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최대 피해를 주기 위해서 필요한 사전 조건들이 다소 있으며, 높은 대미지를 올리기 위한 스킬 시전 시간이 길어 혼자서는 전투에서 활약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케미컬 쇼크의 범위 안에 헬레나 본인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폭파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2nd 궁극기의 경우 지속시간이 짧은 편에 속해 시전 시간 동안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할 경우 대미지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최대 피해를 주기 위해서 필요한 사전 조건들이 다소 있으며, 높은 대미지를 올리기 위한 스킬 시전 시간이 길어 혼자서는 전투에서 활약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케미컬 쇼크의 범위 안에 헬레나 본인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폭파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2nd 궁극기의 경우 지속시간이 짧은 편에 속해 시전 시간 동안 효율적인 공격을 하지 못할 경우 대미지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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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기들의 강한 넉백
주력기인 앰플샷과 크리티컬 포인트는 매우 강력한 넉백을 유발하는데, 접근한 적을 긴급히 떼어내야 하거나 헬레나 본인이 후퇴해야 하는 등의 상황에선 헬레나에게 이득을 주기도 하지만 넉백으로 인해 다 죽여놓은 적을 사거리 부족으로 놓치게 하는 악수로 작용할 때도 있다. 1대1 상황에서도 딸피인 적을 멀리 던져버리게 돼서 놓치거나, 혹은 추격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1선으로 나와서 위험에 처하는 경우도 많다. 2차 헬레나의 경우 크리티컬 포인트의 넉백이 더욱 심해져 이 단점이 크게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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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딜타임
주력기인 크리티컬 포인트는 무려 3단계 차지형식의 스킬이며, 가장 높은 계수를 자랑하는 앰플샷은 마지막 타격에 데미지가 몰려있어 중간에 캔슬 되면 딜량이 반토막으로 줄어들고 딜타임 또한 길다.[73] 케미컬 쇼크 또한 선후딜이 긴 것도 모자라 다가가서 폭발 시켜야 하는 구조 때문에 콤보에 끼워넣기조차 힘들다. 각 스킬의 데미지는 결코 낮지 않지만 기나긴 딜타임으로 인해 빛이 바랜다. 이 때문에 차징 형식이지만 데미지 대비 비교적 딜타임이 짧은 크리티컬 포인트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2차 헬레나의 경우 크리티컬 포인트의 딜타임이 상대적으로 길어진걸 감안해도 앰플샷의 딜타임이 매우 짧아졌기 때문에 궁극기를 포함한 딜타임은 1차 헬레나보다 짧아진게 맞지만, 전체적인 딜 타임이 짧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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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조작 난이도
앰플샷과 리바운드 모두 방향키 추가 입력이 존재하며 이를 활용해야 유연한 전투가 가능해진다. 리바운드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따라 즉각 아군 지원과 증폭 집중 상태를 바꿔줘야 한다. 평타는 1타의 경직만 주고 다른 스킬을 쓸 것인지 아니면 1타 이후 연타 경직을 줄 것인지 특유의 독특한 매커니즘과 상황에 따른 활용이 필요해 이해도를 요구한다.
6.3. 공성전
전투에 임하기 전 '리바운드'를 아군 증폭 상태로 유지하면 아군의 포지션에 따라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집단 전투 시 자신의 자리와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리바운드를 자신의 증폭 상태로 사용 시 '크리티컬 포인트'로 순간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근접 전투가 발생했을 때 '리바운드'를 추가 조작해 후방으로 빠르게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케미컬 쇼크'를 최대한 많은 적에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케미컬 쇼크'는 범위 내의 아군과 적군에게 모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정 위치에서 장시간 교전할 경우 폭파하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nd 궁극기 '오버도스'를 사용하면 강화된 기술들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게 되기에 한 가지의 기술로 하나의 대상을 빠르게 제압하거나 기술을 각각의 대상에게 나누어 사용하여 다운시키는 등의 기술 분배를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프 및 디버프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기본 포지션은 서포터가 아닌 원거리 딜러로 정해져 있는 캐릭터. 실제로도 헬레나는 중장거리에서 적에게 위협적인 딜링을 꽂아넣기 좋은 스킬들을 보유하기 때문에 딜링을 중시하고 겸사겸사 서포팅을 행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타중 딜각을 재고 궁극기나 광역기로 대박을 노리는 다른 원딜들과는 달리 헬레나는 궁극기 대박을 터뜨리기 좋은 편은 아니고 궁을 빼면 이렇다 할 광역기도 없다. 따라서 헬레나의 운용은 크리티컬 포인트를 주력기로 하는 장거리 전투로, 아군과 연계하여 적들을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다.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케미컬 쇼크'를 최대한 많은 적에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케미컬 쇼크'는 범위 내의 아군과 적군에게 모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특정 위치에서 장시간 교전할 경우 폭파하지 않고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nd 궁극기 '오버도스'를 사용하면 강화된 기술들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게 되기에 한 가지의 기술로 하나의 대상을 빠르게 제압하거나 기술을 각각의 대상에게 나누어 사용하여 다운시키는 등의 기술 분배를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헬레나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초반 한타에서의 크리티컬 포인트가 무척 중요하다. 초반에 파이크와 임팩트를 사용한 크리티컬 포인트의 딜량은 초반 체력이 낮은 딜러들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그러나 방어템이 갖춰지는 후반에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적을 위협하기 어려워지므로 이때는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강력한 앰플샷까지 합쳐서 승부를 봐야 한다. 이로 인해 크리티컬 포인트의 위력을 특화시키느냐, 앰플샷을 특화시키느냐로 나뉜다. 단, 메타가 변하더라도 초반 한타가 중요한건 여전하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은 크리티컬 포인트 세팅을 선호하고 있다.
오버도스이후로 헬레나의 딜이 엄청나게 끌어올랐는데 기존 1궁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상대할수있고 잘만 들어간다면 혼자서2~3명의 딜러를 순식간에 지워낼수도 있다.강화크리티컬포인트의 무시무시한 데미지와 함께 채널링이 완화된 앰플샷으로 적뒤를 파고 들어가 딜러를 저격하거나 앞선에서 탱커를 빠르게 지워내는것도 가능해진다.크리티컬 포인트 경우 은근 범위도 넓기에 냅다질러도 관통되기에 애먼 화살에 맞아 죽어버릴수도있는데다가 일직선상이나 골목싸움에서 엄청나게 강해진다
특유의 사거리 덕분에 라인전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긴 사거리로 안전하게 성장을 할 수 있고, 적 딜러를 저격하기도 좋다. 초반 한타에서 밀리더라도 안전 거리에서 성장을 하기에 유리하다.
헬레나의 가장 큰 단점은 딜을 넣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크리티컬 포인트나 케미컬 쇼크는 두말할 필요가 없고, 앰플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에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스킬들이 적을 튕겨내기 쉽기 때문에 스킬을 바로바로 쓰는 것보다는 정확한 킬각을 계산할 필요도 있다. 때문에 딜링에만 집중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며, 그보다는 아군 진형에 접근해오는 적들을 각종 스킬들로 떨쳐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이 때 헬레나의 평타인 리에이전트가 크게 활약하는데, 매우 긴 거리에서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경직을 줄 수 있다. 더군다나 에임이 끊기지만 않는다면 경직을 줄 대상을 즉시 바꾸는 것도 가능하므로, 라인이 갖춰졌을 때 리에이전트의 방해 능력은 서포터의 CC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6.4. 섬멸전
사거리가 길고 대미지도 준수하고 회피기도 있으니 나름 좋은 편이다. 딜타임이 길다는 점은 여전하나 긴 사거리로 적을 계속 견제할 수 있고, 궁극기로 여러명을 무력화 시킬 수 있어서 나름 쓸만하다. 특히 궁극기는 공성전에서는 일단 시전은 성공해도 견제 때문에 폭파를 못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난전이 계속되는 섬멸전에서는 폭파 성공율도 높고, 맵의 대부분을 다 덮어버리는 넓은 궁극기 범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6.5. 투신전
투신전 강캐 중 하나. 다른 투신전 강캐들은 회피기가 없거나, 특정 캐릭터에 취약하거나, 딜이 모자란 단점이 하나씩은 존재하지만 헬레나만큼은 사거리, 딜, 선딜레이, 회피기 등 무언가 콕 집어 단점이라 할 만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근거리 전투가 원거리에 비해 약한 헬레나지만 상대 원캐들이 헬레나의 포킹을 피해서 진입하는 것은 더 어렵다. 거리를 좁힐 기회만 주지 않으면 편하다.7. 유니크 아이템
7.1. 손: 커스드 어빌리티
- 공격력: +249
- Eclipse - 크리티컬 포인트(LR) 충전 시간: -10%
- SuperMoon - 크리티컬 포인트(LR) 공격범위: +10%
이름의 뜻은 '저주받은 능력'.
이클립스 유니크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3단계까지의 충전 시간을 줄여준다. 헬레나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부위도 적절하고 난전 중에 3단계 충전을 빠르게 하므로써 순간순간의 딜량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필수 유니크. 디버프 생성 속도도 빨라진다. 3장갑을 다 찍은 후 디버프를 걸면 거의 바로 걸리는 수준으로 디버프 생성이 빨라진다. 차징시간이 줄어드니 자동적으로 이동 가능한 시간도 줄어들지만 이동거리 감소 페널티보다 딜타임 단축의 메리트가 훨씬 큰지라 많이 사용된다. 특히 난전상황에서 급히 크포를 충전할 때 체감이 크게 느껴진다.
슈퍼문 유니크는 투사체의 크기를 늘려준다. 하지만 디버프를 적용 시키는 1타와 나머지 2, 3타가 적중하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1타 약한 대미지의 투사체 크기만 증가한다. 딜타임을 눈에 띄게 단축시켜주는 이클립스 유니크에 비하면 큰 이득은 없다.
1차지 반지름 80, 2차지 반지름 100, 3차지 반지름 12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1차지 반지름 90(+5/5) 2차지 반지름 110(+5/5) 3차지 반지름 130(+5/5) 범위를 갖게 된다.
7.2. 머리: 위어리 아이즈
- 치명타: +62.4%
- Eclipse - 액티베이션(SL)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액티베이션(SL) 공격범위: +10%
이름의 뜻은 '피곤한 눈'.
이클립스 유니크는 믿음과 신뢰의 인추뎀. 머리에 인추뎀이 달린것은 굉장한 메리트인데 주력기에 고각 사격도 가능한 액티베이션이라서 더 좋다. 하지만 사거리 긴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이, 시야모도 매우 유용하니 취향따라 끼자.
슈퍼문 유니크는 액티베이션의 좁은 공격범위를 늘려주는 옵션. 반지름 125 범위가 옵션 적용 시 반지름 135(+10) 범위를 갖게 된다. 기본 범위가 워낙에 좁아서 거의 체감하기 힘들다. 타라한테 결정 3천개 주고 이클립스로 바꿔달라고 하자.
7.3. 가슴: 치프 리서처
- 체력: +3120
- Eclipse - 앰플 샷(R) 사용 중 이동속도: +12%
- SuperMoon - 앰플 샷(R) 회피 이동거리: +10%
이름의 뜻은 '수석 연구원'.
이클립스 유니크는 앰플 샷 사용 중 이속을 늘려준다. 안 그래도 빠른 편인데, 유니크를 적용하면 과장 좀 보태서 자기 아들마냥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 아쉽게도 추가 입력으로 움직이는 속도는 빨라지지 않는다.
슈퍼문 유니크는 앰플 샷 사용 중 회피 이동거리가 상당히 증가한다. 앰플샷-회피를 주로 쓰는 헬레나 유저들에게 좋은 옵션이다. 연습장 기준 중간 네모 1칸 작은 네모 2.5칸 증가한다.[74] 다만 적이 없을 때 회피 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적을 공격하면서 회피를 할 때에는 반드시 다운시키고 회피하거나, 마지막 공격의 사거리를 계산 하고 이동해야 한다. 이 유니크 옵션은 3번째 구입시점 부터 적용이 된다.
슈퍼문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나 앰플 샷을 더 빠르게 움직여서 넣어야 하는 원딜인 만큼 채용률은 이클립스 쪽이 높다.
7.4. 허리: 마더스 듀티
- 회피: +62.4%
- Eclipse - 앰플 샷(R) 연타 발사수: +2
- SuperMoon - 앰플 샷(R) 공격속도: +6%
이름의 뜻은 '어머니의 의무'.
이클립스 유니크는 앰플 샷 스킬의 발사 횟수를 계수 수정 없이 2회 증가시켜 주는 유니크이다. 실질적으로 대미지가 무려 20%나 증가하기 때문에 코스튬 옵션+앰플샷 4링+앰플샷 임팩트+유니크 허리 효과가 적용된 앰플 샷을 적 탱커 에게 풀 히트 시키면 전타 크리티컬 기준 2천에 근접 하는걸 볼 수 있다. 허리를 다 찍었을 때의 대미지는 인추뎀 적용 시 432 + 2.16 공격력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바지 유니크를 다 찍은 탄야의 중독 5중첩 킬링 블러썸보다도 더 높은 대미지다. 하지만 이는 엠플 샷의 공격이 전부 맞았다는 전제하의 이야기, 공격횟수가 늘어나면 그 만큼 공격하는 딜타임도 같이 늘어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생해버린다. 게다가 헬레나가 허리를 찍을 쯤에는 적팀도 아이템이 어느 정도 구비되어 있어서 대미지가 생각만큼 체감되지 않기에 잘 채용되지는 않는다.
슈퍼문 유니크는 앰플 샷의 공격속도를 늘려준다. 적이 근접했을 경우에 빠른 앰플 샷을 통한 다운이나 전체 딜타임 감소 등을 봤을 때 좋은 옵션. 이클립스 상의 유니크와 조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 된다.
7.5. 다리: 숨겨둔 그리움
- 방어력: +35.2%
- Eclipse - 크리티컬 포인트(LR) 디버프 지속시간: +10%
- SuperMoon - 크리티컬 포인트(LR) 차지 중 이동속도: +15%
이클립스 유니크는 크리티컬 포인트로 디버프를 걸기가 쉬워졌지만 다른 유니크 아이템에 비하면 미묘하게 느껴지는 옵션이다. 거기다 디버프 수치가 1초 늘었다 해도 적이 도주라도 하면 지속시간은 큰 의미가 없어진다. 이런 이유로 채용을 잘 안하는 편이다.
슈퍼문 유니크는 차지 중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옵션이다. 이동하는 거리 자체가 짧다보니 이쪽도 그렇게 쓸모있어 보이진 않으나, 빼꼼샷을 할 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이동속도가 빨라지면 이동거리도 늘어나므로, 이클립스 손유닉의 이동거리 저하 페널티를 상쇄시켜줄 수도 있다.
7.6. 발: 이기적인 선택
- 이동속도: +126
- Eclipse - 액티베이션(SL) 사정거리: +7%
- SuperMoon - 액티베이션(SL) 공격속도: +6%
이클립스 유니크는 리사의 신발 유니크와 동일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액티베이션이 매우 준수한 다운기임을 생각하면 헬레나 입장에서는 버릴 수 없는 꿀유니크. 거기다가 액티베이션은 고각까지 되므로 보장된 유용성은 덤. 헬레나의 필수 유니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꿀옵션이다.
기존 830 사거리가 옵션 적용 시 890(+60) 사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안 그래도 빠른 액티베이션의 공격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헬레나의 대인 견제력을 상승 시켜주지만 실제 채용률은 5%밖에 안된다. 액티베이션은 빨리 쏘는 것보다 멀리서 맞추는게 중요한데다 사정거리가 긴데 넉백까지 시키는 크리티컬 포인트 이후 원활한 연계를 위해선 이클립스 유니크가 사실상 필수다. 타라에게 결정 3천개 주고 이클립스 유니크로 바꿔달라고 하자.
7.7. 공목: 간절한 바람 / 간절한 바람 SU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시즌 - 케미컬 쇼크(E) 지속시간: +2초 / 오버도스(E) 효과지속시간 : +2초
- SuperMoon 시즌 - 케미컬 쇼크(E) 인간추가공격력: +7% / [오버도스(E) : 버프효과] 앰플샷(R) 크리티컬 포인트(LR) 추가 이동속도 증가량 : +50
7.8. 방목: 절실한 소원 / 절실한 소원 SU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시즌 - 케미컬 쇼크(E) 지속시간: +2초 / 오버도스(E) 효과지속시간 : +2초
- SuperMoon 시즌 - 케미컬 쇼크(E) 인간추가공격력: +7% / [오버도스(E) : 버프효과] 앰플샷(R) 크리티컬 포인트(LR) 추가 이동속도 증가량 : +50
이클립스 유니크는 케미컬 쇼크의 장판의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옵션이다. 기존 12초에서 지속시간이 14초로 늘어나게 된다. 케미컬 쇼크 특성상 대미지보다는 적군 디버프와 아군 버프가 목적이기에 장판을 더 오랫동안 지속이 가능해진다. 장판을 터뜨려야 할 때는 의미가 없어지는 옵션이지만 지역장악의 시간을 늘려주는 옵션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채용을 잘 안하는데 케미컬 쇼크는 지역장악 버프 및 디버프를 오래 유지시키는 것보다 궁극기 장판폭발 딜을 올리는 게 더 중요한 원딜이다. 오버도스는 심플하게 지속시간이 2초 증가하는 옵션으로 올리는 수치가 궁유닉과 맥시머보다 높은데다가 맥시머와 조합 시 최대 23.5초까지 늘릴수 있다. 이런 강화궁을 가진 캐릭터들은 지속시간 증가가 필수인데 특히 오버도스는 주력기들의 쿨타임이 고정되기 때문에 스킬을 한두 번 더 쓸 수 있게 해 줄 필수 유니크다.
슈퍼문 유니크는 케미컬 쇼크의 인간추가공격력이 증가하는 옵션이다. 넓은 지역을 공격하지만 낮은 대미지를 가진 궁극기의 단점을 어느정도 해소 할 수 있게 된다. 오버도스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앰플샷과 크리티컬 포인트를 사용할 때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버프가 걸리는데 이를 증가시키는 옵션이다. 즉, 앰플샷과 크리티컬 포인트를 사용하면 추가 이동속도가 100이 증가한다. 하지만 실상은 계륵같은 옵션인데 오버도스는 전형적인 강화궁을 가진 원딜인데다가 스킬쿨이 고정되어 있어서 한두번 더 돌리는게 중요하다. 더군다나 이런 옵션은 추노나 도주할 때에는 몰라도 한타 개시할때와 한타 중일때는 체감이 잘 되지 않는 옵션이라 실제로는 채용을 잘 안한다.
결론적으로 케미컬 쇼크를 택할 경우 슈퍼문을 오버도스를 택할 경우 이클립스를 채용하면 된다.
7.9. 장신구4: 파기된 기록 / 파기된 기록 SU
- 케미컬 쇼크(E) 추가공격력: +90%
- 케미컬 쇼크(E) 쿨타임: -5.88%
- 케미컬 쇼크(E) 공격범위: +9%
- 케미컬 쇼크(E) 범위: +9%
- 오버도스(E) 쿨타임 : -11.53%
- 오버도스(E) 효과지속시간 : +1.5초
- [오버도스(E) : 버프 효과] 스킬공격력 : +22.26%
케미컬 쇼크의 공격 범위 및 범위 증가는 상당히 체감이 크다. 3링이면 안 그래도 컸던 장판이 더욱 커져서 공간 장악에 도움이 된다. 연습장 기준 디버프 반지름 575 폭발 반지름 60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디버프 반지름 665(+30/30/30) 폭발 반지름 650(+15/15/20) 범위를 갖게 된다.
문제는 굳이 착용하지 않아도 큰 범위 덕분에 당장 그 효율이 아주 크지는 않다는 점과 디버프에 관해서는 일절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투자 순서가 늦어지는 편이다. 간혹 궁링을 채용하지 않고 스페이스링 '리바운드 시린지'[75]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오버도스는 버프형 궁극기인 만큼 지속시간과 공격력이 늘어나는데, 공격력 증가량은 4링과 레그람링보다는 낮지만 레어링에는 없는 지속시간 증가 옵션은 굉장히 중요한 데다가 애초에 성장해서 상대를 찍어 눌러야하는 헬레나에게는 유니크 외의 선택지가 없다.
8. 기타
- 장인 인터뷰 링크
- 사이퍼즈가 오픈한 이후 나온 신캐 중에서 정식 서비스 이후 5년만에 최초로 등장한 30세 이상의 여성 캐릭터이며[76], 등장과 동시에 최고령 여성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츠 부녀 이후로 두번째로 등장한 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부모-자식 관계에 놓여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
그런 연유에서
아들과의 혈연적 특징을 드러내기위해 외모나 비쥬얼에 있어서 디테일한 디자인들이 존재하는데, ~
일단 둘다 백발에 마빡을 깠고~ ~모전자전~ 인게임 모델링으로 보면 상당히 모자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빅터 오리진에서 빅터가 목에 걸고있는 돌개바람 형태의 목걸이가 헬레나의 오리진에도 똑같이 옷의 장식으로 걸려있다.[77]
- 헬레나의 공식 일러스트는 캐럴을 시작으로 원화팀에 합류한 필명을 공개하지 않은 원화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퇴사한 원화가 중 한 명인 파람(박병교) 원화가에게 물어본 결과. 스트라우스 자매와 루드빅의 프로모션 영상에서 보여진 헬레나의 대략적인 비쥬얼은 그 전에 퇴사한 손기돈 원화가의 작업물이라고 한다. 이외에 헬레나의 스페셜 코스튬은 원화의 그림체로 보아 바로 다음 캐릭터인 에바의 원화와 일러스트를 담당한 리얼(김민우) 원화가로 추정된다.
- 출시되기 이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빅터 엄마 안타리우스라는 드립으로 불리고 있었다. 심지어 공식 매거진 에서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사이퍼즈 페스티벌의 5검 보이스 드라마에선 아들내미의 닉네임인 엄마가다단계 로 언급된다.(...)
- 피터의 메인 스토리를 보면, 미쉘과 정신과 상담 의사가 나눈 대화 중에서 고아원 관계자로 언급되는 '아줌마'가 나오는데, 이 아줌마가 아무래도 헬레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고아원으로 가게 되는 것은 미쉘 혼자였는데, 예정에 없던 피터가 같이 고아원 차량에 탄 것을 이 아줌마는 의아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리까지 비켜주며' 웃어주고, 미쉘과 피터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고 한다.[78] 그리고 미쉘에겐 '너는 병이 걸린게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네 동생은 더 특별한 사람이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피터의 능력은 미쉘보다 더 강력해졌다. 거기다 아인트호벤 고아원엔 MI7과 안타리우스 등등이 얽혀있다. 아줌마라는 호칭만으로 속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니 가설에 불과함을 유념하여 읽도록 하자.
- 리첼의 영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정작 리첼보다 헬레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저들이 많았다(...). 리첼에게 오르골을 주는 장면으로 등장하는데 도저히 10살 정도 된 아들을 둔 어머니로는 안 보이는 최강 동안을 자랑하신다.[79]
- 능력이 능력인 만큼 위에 언급된 미니와 앰피와 모종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리첼의 이클립스로 아예 확정되었다. 본인의 이클립스로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아이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샬럿에게 개구리 인형을 선물해준 사람과 엘리의 스토리에서 등장한 능력을 증폭시켜준 인물이 헬레나라는 설이 있는데, 만약 이 추측이 맞는다면 현재 안타리우스에 의해 또는 자의적으로 능력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찿아가 능력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엘리의 능력의 증폭은 그림자 능력이라는 떡밥이 있어서...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의 본선 중 샬럿 대본에서 샬럿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켜준 아주머니를 언급함으로서 샬럿의 능력을 증폭시킨 개구리 인형을 선물해준 사람은 헬레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후 관련 스탭이 트위터에서 보오싸의 대사들은 스탭이 창작해서 쓴, 공식설정과는 관련없는 글이라고 해서 단정지을 수는 없게 되었다.
- 드니스의 스토리에서 그녀가 능력 회복을 위해 능력 증폭자를 찾고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헬레나가 세계관에서 등장한 몇 안되는 능력 증폭자라는 점과 드니스가 재스퍼의 발언으로 인해 회사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있다는 말이 있다. 드니스가 헬레나와 만나 안타리우스와 손을 잡거나 혹은 회사(헬리오스)를 배신할꺼란 추측이 있다. 하지만 카인이 증오하는 대상인 안타리우스에 드니스가 갈 확률은... 이용한다면 모를까.
- 리사와 관련된 매거진에서 '리사에게' 라는 목소리가 등장했는데,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소리는 네게 저주가 될 거야." 라고 언급하여(리사의 성우인 김묘경 성우가 담당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헬레나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헬레나의 목소리라는 것이 리사의 영상을 통해서 확정되었다. 이 목소리 때문에 '헬레나 하스가 다음 신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결국은 2년이 지나서 구현되었다.
- 4주년 간담회의 질의응답 시간 직접 질문하여 얻은 답변에 의하면 헬레나는 개발을 검토 중인 캐릭터 리스트에 존재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인해 우선비중이 낮다고 한다. 첫째는 30대 후반~40대 초반이라는 고령의 나이이기에 전장에서 활동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것과 둘째는 위에서도 언급했듯 헬레나와 같은 증폭 능력자는 스킬셋이 공격이 아닌 버프기 위주의 스킬이 될 수 밖에 없어 액션이 위주가 되어야하는 사이퍼즈의 특성상 개발팀을 많이 고민하게 만든다고. 헌데 정작 출시되니 고령이라 무리긴 커녕 아주 쌩쌩하시다. 앰플샷 추가커멘드로 백덤블링이 있는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백덤블링은 장난 아니게 힘들다. 그것도 하이힐을 신고서 하는거다. 스킬들은 보우건을 도입해서 해결하였다.
- 환멸의 루드빅 이클립스 인트로 영상 도입부에서 시약이 든 앰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또한 같은 이클립스 메인 스토리에서 프로필[80]과 '증폭의 헬레나'라는 이명이 공개되었다.
- 의도 자체는 좋았을지언정 소속이 사이퍼즈 세계관의 빌런 단체인 안타리우스이고, 아들 빅터와 함께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비인도적인 생체 실험에 참여하고 또한 수많은 아이들의 인생을 망친 전과가 있기 때문에 동정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명백한 사이퍼즈 세계관의 빌런이다. 분류하자면 좋게 봐줘도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정도에 속하는 캐릭터가 될 듯하다.
- 같은 부모 포지션에 속하는 재앙의 나이오비와 격검의 제레온과는 여러 대척점에 서있는 캐릭터 라는 점이다. 저 둘은 자신의 과오로 자식을 잃었거나, 혹은 잃어버렸던 적이 있는 인물들이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언제나 아이를 보호하고 지키려 하였지만 헬레나는 자신의 아이의 평범한 삶을 위해서였다곤 해도 어린 빅터를 방치하고 홀로 사라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대비된다.[81] 다만 자신으로 인해 빅터가 능력 발현이 될것을 우려하여 어쩔수 없이 떨어져야 했었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여지의 부분이 있다.[82]
- 루드빅의 이클립스가 공개되면서 2차 창작에서 다뤄지던 이미지가 상당히 바뀐 캐릭터. 이전까지의 헬레나는 아들 빅터조차 냉정하게 실험체로 보거나 자신의 권력욕을 위한 수단으로서 활용하던지, 혹은 빅터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빅터가 자신과 다른 길을 걷는다면 그것을 냉정하게 포기하는 수준의 비뚤어지고 나사빠진 흑막 어머니 정도로 묘사되었지만, 이클립스 공개 직후 그 방법이 한참 잘못되어서 문제지 나름대로는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임이 밝혀졌다.
- 헬레나 시점의 서술을 보면 안타리우스는 능력 부여의 약을 미약하게나마 성공시켰다고 한다. 헌데 이런 약에 약간이라도 관계된 인물은 까미유 데샹 뿐이다.
- 연구원 경력이 있는 것 자신이 저지른 일의 모든 것이 자신과 관련된 아이를 위해서라는 것 그리고 과학 기술을 이용해 다른 능력자들은 불가능한 다중 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 분을 모티브로 잡은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
플레이어블로 등장 이전엔 증폭 능력이라는 점을 어떻게 전투적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추측이 많았었으나 특이하게도 팔뚝에 장착한 석궁을 통해 능력 앰플를 발사하여 그 앰플 속의 능력을 증폭, 역류시키는 형태로 활용한다.
개발진이 게임에 구현하는 데 난항을 겪은 캐릭터 중 하나이며 구현된 이후에도 호평을 받진 못했다. 출시 이전엔 증폭 능력자라는 컨셉에 맞춰 앰플을 이용한 순간 버프, 디버프를 구사하는 캐릭터나 루드빅 이클립스에서의 묘사를 토대로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출시 후에는 보우건이라는 쌩뚱맞은 컨셉을 가지고 나왔는데 증폭 능력을 전투로 구현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보우건 컨셉이 들어간 듯 하다.
하지만 이전에 없었던 컨셉을 억지로 집어넣다 보니 결과물의 완성도는 좋지 못하여 사실상 증폭 능력은 덤이 되어버렸고 긴 사거리의 공격에 집중하는 원딜형 캐릭터가 되었다. 스킬셋도 '화살(앰플)을 쏘아 대미지를 입힌다' 수준. 대표적으로 평타에 빨아들이는 이펙트가 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나마 바람 앰플을 사용하는 크리티컬 포인트의 디버프와 리바운드가 원래 컨셉을 살린 편인데 일일이 리바운드를 전환하고 크리티컬 포인트 디버프를 거는 방식이 굉장히 불편하여 다른 스킬셋과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하다. 리바운드나 케미컬 쇼크를 이용한 아군 능력 증폭도 효과가 미미하다보니 딱히 컨셉으로 와닿지 않는다. 헬레나 이전 캐릭터인 기자 클리브가 인상적인 컨셉과 그를 잘 구현한 인게임 스킬셋으로 호평을 얻었던 것에 대비된다.
현재는 기폭 사거리가 짧아져 디버프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 궁극기, 크포 디버프 시간 버프, 리바운드와 잘 어울리는 특성 출시가 합쳐져 크리티컬 포인트를 극단적으로 증폭시키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2024년에 2차 궁극기가 환멸의 루드빅 PV에 나온 모든 능력의 앰플을 자신에게 때려박아 강화시키는 장면을 그대로 내놓은 자가 버프 궁극기로 밝혀지면서 증폭 능력이란 설정에 개연성을 부여하는 것을 성공한다. 다만, 그완 별개로 출시 당시처럼 스킬셋과 연출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 2016년의 만우절 이벤트로 타 캐릭터의 스킬 훔쳐배우기가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루드빅의 이클립스에서 공개된 헬레나의 전투방식과 상당히 유사하다.[83] 물론 단순한 만우절 장난일 수도 있지만 이전의 만우절 이벤트에서 거너 J, 헌터 탄야의 떡밥이 뿌려졌었다가 실제로 출시된 것을 보면 헬레나가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출시 이후에는 해당 이벤트와 비슷한 컨셉의 스킬은 없었다.
- 자식에게 헌신적인 어머니라는 캐릭터성과 약물을 담은 물체를 원거리 무기의 투사체로 사용하여 전투하는 방식의 캐릭터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옆동네의 아나 아마리와 비교되기도 한다.
-
잡기를 쓰면 아들인
빅터에게만 특별한 모션과 음성을 취한다. 캐릭터들의 인간 관계에 따른 상호 작용을 인게임에서 표현한 특별 케이스. 반응은 대호평. 물론 유감스럽게도 다른
혈
연
관
계
캐
릭들과 같이, HQ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자기 손으로 끝장내버리는
설정 충돌이 생긴다(...)
홀든 형제는 서로 웬수라 괜찮다.어쩔 수 없는 게임적 허용. 다만 헬레나의 상호작용 스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자 개발팀은 2016년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캐릭터들 간의 상호작용 스킬을 다수 추가한다고 밝혔고 이후 카인-레나, 루이스 - 트리비아, 레오노르-드렉슬러 등이 추가되었다.
- 동인 2차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대상은 아들인 빅터. 가벼운 분위기의 창작물에서는 마냥 아들이 귀여워서 어쩔줄모르는 아들바보로 나오지만. 진지한 분위기의 창작물에서는 아들에 대한 입체적인 고뇌를 품은 어머니로 주로 묘사된다. 그외에 지속적인 접점이 있었던 리사 또는 루드빅등과도 엮이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 같은 세력에 속하는 헌터 탄야. 혹은 스토리에서 안타리우스와도 손을 잡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던 것과 같은 신캐라인에 속하기 때문인지 디아나와도 마이너하게 엮인다. 클론 이글의 등장 후로는 클론 이글이 제작자인 헬레나를 일방적으로 엄마라고 부르며 따르는 기믹이 붙었다.
- 여러모로 독특하고 입체적인 성향의 빌런 캐릭터이다. 이때까지 사이퍼즈에 등장했던 여타 빌런 캐릭터들 혹은 그에 협력하는 야심 가 캐릭터들은 자신의 행위가 악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야망이나 더 큰 선을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며. 이에 대한 죄책감이나 윤리의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헬레나와 같은 경우는 캐릭터 대사나 배경스토리에서 보여지듯 자신의 행위가 악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또 이에 대한 고뇌를 품으면서도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죄의식에서 도피해 더 극단적이고 끔찍한 생체 실험등의 악행을 벌인다. 거기에 돕겠답시고 한 일들마저 전부 나쁜 결과로 돌아왔다. 플레이어 텍스트에서 잭이 묘사한 "스스로 녹아내리고 있는 여자" 라는 비유에 참으로 걸맞은 캐릭터.
- 어렵게 패배 시, 절망하는 음성 다음에 실험대를 내동댕이치는 효과음이 출력된다. 깜놀주의.
-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취미는 몰래 촬영한 아들 사진을 모아 두는 것.
9. 플레이버 텍스트
- 5277777, 랠프 슈타인만[84] ((전) ESPER 생체 실험 연구원, 비능력자): 그녀가 Salvation의 멤버가 된 후 처음 한 일은 부서원들이 겪은 수많은 시행 착오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그녀가 분석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시간이 끝나고, 기존 연구원들은 긴장했습니다. 그녀의 원인 분석 및 연구 비전은 꽤 명확한 것들이었기 때문이죠. 이후 그녀는 Salvation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에서 늘 중심에 있었습니다. Salvation은 ESPER와는 독자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연구원이 Salvation 소속이 되면 ESPER에서는 더 이상 해당 연구원에 대한 기록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ESPER의 다른 부서원들과 교류도 제한되었습니다. 우리는 사회와 단절되었지만, 전혀 불편하거나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Salvation에 소속된다는 것만으로도 특권의식에 사로잡히기 충분했으니까요.
- 5287140, 빌렘 하스(빅터의 큰아버지, 공장 노동자)의 인터뷰: 사고가 나기 며칠 전 미하엘이 날 찾아왔어. 잘나가던 그 애가 핏덩이인 아들을 데리고 고향에 왔고, 와서도 고립된 생활을 해서 아주 못마땅했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아들을 맡아달라면서 찾아왔으니. 대충 대답을 얼버무렸지. 설마 내가 걸음마도 떼지 못한 조카를 떠맡을 일이 올까 싶어서. 내 대답이 시원찮았는지 조금만 기다려주면 애 엄마가 아일 데리러 올거라고 아주 확답을 받고 돌아갔어. 애엄마는 끝내 오지 않더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뭐 이런 내용이 도움이 되겠나?
- 그녀는 강화인간이 아닌 첫 번째 안타리우스 소속의 사이퍼이면서 모든 능력자가 탐내던 첫 번째 증폭 능력자라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파문을 일으켰다. 암약했던 그녀가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특정한 계기에서 비롯한 선택이 아닌지 그녀의 참전 배경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소속 변경 후)최근 안타리우스를 떠났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 과연 그녀가 또 다른 단체에 소속되려고 할까? -요기 라즈의 리포트-
- 그녀가 연구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만약 그녀가 추출하여 이용하는 앰플이 다른 능력자에게도 사용 가능한 것이라면 큰 혼란에 빠질 것이다. 그녀의 연구 결과가 어느 정도의 가용 범위와 실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소속 변경 후)안타리우스를 떠난 헬레나가 그 정도 규모의 연구를 지속하길 원한다면 선택지는 많지 않을 것이다. 헬리오스의 작업실 지원...?은 드렉슬러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니까 그쪽으로 접근하면 스카우팅의 기회를 엿볼 수도 있겠지. 연구가 회사의 명예에 누를 끼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야.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그 앤 잊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린 절대 울음을 그치지 않을 거에요. - 미니&앰피 -
- 나는 내 모든 연구를 위한 실험대상이었고, 실패한 실험 결과였다. - 헬레나 -
- 당신은... 강하지 않아. - 미하엘 -
- 우리는 그녀의 능력을 존중한다. 우린 그녀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온전히 우리에게 돌아올 기회. - 옥사나 -
- 완벽한 인격체는 없네. 자네가 배양한 인격은 재앙이 되어 돌아올거야. - 아돌프-
- 신이시여. 당신에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나를 절대 벌하면 안됩니다. - 헬레나 -
- 엄마라고 부를거야. - 빅터 -
- 그녀의 정신세계는 이미 균열되고 분열되기 시작한 것은 아닐까요. - 클리브 -
- 계속 도망 다니는 게 좋을 거야. 우리가 만나는 날 네 능력으로 내 꺼지지 않는 불을 키운 후, 죽여버릴 거니까. - 나이오비[85]
[1]
헌신, 기도.
[2]
결혼 전의 이름은 헬레나 헤세(Helena Hesse). 처음 이클립스엔 헬레네 헤세라고 되어 있었는데, 현재 이클립스에선 "헬레나" 헤세라고 수정되어있다. 따라서
헬레네 헤세,
헬레나 헤세 모두 리다이렉트가 되어 있다.
[3]
상술한 결혼 전의 이름 '헬레네 헤세'가 독일식 이름인 것을 보아, 네덜란드인인 미하엘 하스와 국제결혼을 한 독일인으로 추측된다.
[4]
사실상 거짓말이거나 컨셉 오류로, 조용한 스킬 시전음 + 대인 계수 20% + 적 디버프 + 자가 버프 성능까지 붙어 있는, 카인처럼 적 원딜 원턴 컷이 가능한 스나이퍼형 원딜러다. 실질적으로는 2.5개 정도.
[5]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여성캐릭터들 중 최장신이며 레오노르와 같다.
[6]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여성 캐릭터들 중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간다. 거의 180cm에 육박하는 키에 대비해 현실적인 체중인 것은 덤. 여담이지만 2번째로 많이 나가는 여성 캐릭터는
레오노르(63kg)이며 3번째는
클레어(55kg)다. 아마 그동안 말이 많았던 여성캐릭터 체중 문제에 대한 반영인 듯. 덕분에 클레어와 함께 사이퍼즈 여캐 중에선 그나마 현실적인 체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40세라는 나이에 무색하게 엄청 날씬한 편이다.
[7]
최근 안타리우스의 연구소를 떠났다. 인식의 문 사태를 기점으로 아이작의 팩트폭력을 듣고 정신이 붕괴하여 안타리우스를 탈퇴했다.
[8]
사이퍼즈 플레이어블 여캐 중 가장 연장자이다. 여캐 중 제일 크고, 무겁고, 나이 많기로 3관왕 그랜드슬램 헬레나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트리비아가 여캐 중 연장자였으나,
레이튼과 동갑으로
트리비아보다 6살 더 많다.
[9]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10]
현재 등장한 사이퍼즈 캐릭터 BGM 중에서 가장 음울한 음색과 느린 템포의 BGM이다. 그래도 후반부터 베이스나 드럼 등이 깔리기 시작해서 액션게임의 음악으로서는 합격점이다.
[11]
리사의 이클립스 영상에서 등장하는 헬레나는 리사의 성우였던
김현심이 임시로 담당했다.
릭과
디아나,
잭의
이호산,
정미숙,
엄상현의 경우와 같은 사례다.
[12]
역대
사이퍼즈에 출연한 성우들 중 가장 최고참이다. (
KBS 15기/1979년) 그러나 나이는
이호인,
김준,
홍시호가 더많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표 배역은 바로
짱구 엄마 봉미선, 외화에서의
샤론 스톤 전담,
지하철 안내방송.
[13]
정보 제공자인 랠프 슈타인만에 의하면 '헬레나의 표정으로 보아 그 능력을 자각하게 된 계기는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라고 언급되는데, 사이퍼즈 세계관에선 특별한 계기를 통해 더 나은 능력자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며 능력자의 힘을 키우기 위해 주변에서 일부러 좋지 않은 일들을 벌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헬레나도 거기에 당한듯. 아이러니하게도 나중에 헬레나 역시 도움을 주겠답시고 다른
증폭능력자들을 괴롭히게 된다.
[14]
아마 그 약속은 헬레나가 실험 대상이 되는 조건으로 그녀가 낳을 아이를 실험 대상 리스트에서 빼 주겠다는 약속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부서장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헬레나가 직접 언급한다.
[15]
여기서 헬레나는 리첼에게 '너희가 어렸을 때 병원에서 자주 봤었다' 고 말하는데 음파를 통해 타인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쌍둥이 미니와 앰피가 이 리첼과 리사와 관련이 있지 않는가 하는 떡밥이 새로 생겼다. 그리고 헬레나 이클립스에서, 미니&앰피 자매는 헬레나가 리사에게서 추출한 능력을 불어넣은 아돌프 박사의 도움을 받아 인공수정으로 낳은 아이들임이 드러나면서 이는 확정되었다. 빅터와는 아버지가 다른 이부남매가 된다.
[16]
이 플레이버 텍스트 덕분에 빅터가 어머니에게 홀랑 넘어가 안타리우스의 일원이 되는 기믹이 붙었다.
[17]
이 부분도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빅터의 스토리에서 빅터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소속과 성향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듯 하다고 쓰여있기 때문이다. 빅터의 메인 스토리가 헬레나와 같은 연구를 했던 랠프의 시점에서 쓰인 점, 그리고 랠프가 빅터를 찾은 이유는 빅터가 헬레나를 막아주길 원했기 때문인데 정작 그 빅터는 어머니를 위해 안타리우스의 손을 덥석 잡을지도 모를 일.
[18]
루드비히의 시점에서는 어린 시절에 누군가에게 쫓기다 사선(死線)에서 능력이 발현된 뒤 자신을 쫓던 자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처리해왔다. 헬레나도 복수 대상 중 하나다. 헬레나와 대면한 뒤 자신의 정체와 굵직한 의뢰 목록을 밝힌다.
[19]
앰플의 부작용으로 인한 신체적 둔화인지, 아니면 10분이 지나서 앰플의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생긴 둔화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다만 헬레나가 다시 앰플들을 때려박으려 했다는 묘사가 있었다.
[20]
'구원'을 의미하며 비밀 실험 부서이다. ESPER와는 완전히 독립된 부서라서 지원 실세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21]
헬레나와 함께 있으면 그녀의 능력이 아이의 능력을 발현시킬 것이기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헬레나가 아이를 낳자마자 모자를 격리시켰다.
[22]
능력을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긴 했는데 일시적이었다. 시간이 지나거나 어떤 계기가 생기면 도로 능력이 재생되었다.
[23]
헬레나가 쓰는 보우건도 아돌프 박사가 만들어 준 물건이다.
[24]
헬레나는 자신의 증폭 능력을 대체할 수 있고, 자신이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으며, 자신을 대신해 빅터를 도와줄 존재를 만들 생각이었다. 그리고 아돌프 박사는 강화인간의 인격을 완벽하게 통제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여기서 '통제 가능한 인격의 형성'이라는 점이 두 사람의 공동의 목표였기 때문에 아돌프가 헬레나를 도와주기로 한 것. 또한 안타리우스는 헬레나의 복사품, 혹은 대체제을 늘 원하고 있었다.
[25]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존재, 즉 자신의 대체재를 만들었으니 안타리우스는 더 이상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26]
클론 이글의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트와일라잇에 투입하는 것에 대해
옥사나와 논쟁을 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
[27]
이는 클론 이글도 원했던 일이다.
[28]
1. 능력은 매개체를 지니고 있을 때 자연적으로 흡수되며, 한계치를 넘을 경우 방출한다. 2. 매개체에서 방출된 능력은 타인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3. 능력이 발현되기 전부터 매개체를 지니고 있으면 능력을 흡수하여 발현 시기를 늦출 수 있다.
[29]
믿음을 가지면 실험을 버텨낼 수 있을 거라는 조언이었다. 헬레나는 이것이 시드니를 위한 최선이라 여겼고 시드니는 그 덕에 실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정신과 기억이 붕괴되어 이 말을 해준 사람을 강제로 자신의 곁에 붙어있던 젠다(세리즈 모로)로 착각하곤, 젠다에게 집착하게 된다.
[30]
넌 결국 네 연구에만 미쳐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일 뿐, 기어이 네 아들놈을 연구 재료로 써먹을 테고 그 결과는 너네 모자와 내가 인식의 문의 빛에 휩쓸릴 운명이 될 것이다.
[31]
아이작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닌게 빅터의 행복을 방패막이로 삼아 여태껏 악행이나 다름없는 인체실험으로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말아먹었음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도 못했고 그럼에도 위선적인 동정심으로 분노를 표출하며 죄책감으로부터 눈을 돌리기만 해왔던 터라 아이작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자기모순으로 보일 뿐이다. 아들의 능력 샘플을 자기 강화 재료로 실컷 써먹고 있는 것은 덤.
[32]
총 세명이 언급되는데 한명은 당연히 그녀의 친아들인 빅터이며 다른 두명은 그녀가 인공수정으로 낳은 미니와 앰피이다.
[33]
이게 가능했던 건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사이코메트리로 알려준
클리브와 안타리우스와도 연관이 있는 더 다이아몬드에게 복수하고자 사건 당시의 진실을 알려준
로널드 덕분에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다.
[34]
참고로 나이오비는 헬레나를 만나면 에밀리아가 겪었던 고통 그 이상으로 고통스럽게 죽여줄거라고 했다. 나이오비가 헬레나를 재로 만들기 전까지는 차갑게 갈무리한 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헬레나가 도피처로 지하연합을 선택할 수는 없다.
[35]
실제로 실험 기구들이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삽입되어 있다.
[오버도스]
오버도스 모드 시 한정
[37]
크리티컬 포인트를 2차지 이상 시전할 때.
[38]
크리티컬 포인트를 1차지 발사할 때.
[오버도스]
[40]
본인에게 사용할 때
[41]
타인에게 사용할 때
[42]
회피 시
[43]
케미컬 쇼크 시전할 때
[44]
오염지대 폭파할 때
[45]
근거리 방어력 7%, 원거리 방어력 13%.
[46]
오른손으로 던지기 때문에 지형이 닿은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800 사거리로 공격한다.
[47]
벽에 닿은 상태로 사용할 경우 900 사거리로 감소한다.
[48]
유니크 적용시 똑같은 9발.
[49]
헬레나 이클립스를 보면 빅터의 능력을 이용한 듯하다.
[50]
스킬공격력으로 증가한다.
[51]
쉽게 설명하자면, 2단계 차지 자세에서 활 시위를 당긴 손이 움직이는 순간부터 3단계가 적용된다.
[52]
리바운드로 강화중일 경우 딜량이 증가하고 2, 3타는 방어력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대미지를 주게 되어 스킬 공격력을 빼고 계수로만 봤을 때 실질적으로는 294.48(1.4724)
[53]
관통 속성이 있어서 벽을 제외한 건물, 오브젝트 스킬인 참나무장벽을 통과한다. 서릿발 감옥은 크리티컬 포인트의 투사체 타격 제한이 있어 통과하지 못한다.
[54]
정확히는 스킬 공격력 감소
[55]
빅터에게 사용시 한정으로 나오는 대사. 사이퍼즈 최초의 상호작용 스킬이다.정작 엄마보고 꺼지라고하는 빅터인성 헬레나가 정식으로 추가된 후 1주일동안은 카를로스에게도 해당 상호작용이 나오는 버그가 있었고 1주일 뒤에 범용 동작과 대사로 수정되었다.
[56]
회피기로 사용 시 15초
[57]
스킬 공격력 증가로 적용된다.
[58]
회피기로 사용시
[59]
보통 크포를 쓸 때는 전진하면서 쓰지않고 긴 사거리를 이용해 후진하면서 쓰게 되는데, 이때 S키를 누르며 리바운드를 쓰면 당연히 회피기로 먼저 나간다.
[60]
기존의 방어력으로 대미지 계산 후 추가로 15% 대미지가 감소한다.
[61]
스킬 공격력으로 증가한다.
[62]
받는 피해량 증가로 적용된다.
[63]
스킬 공격력이 감소한다.
[64]
장판을 깔을 때 한번, 장판을 폭발시킬 때 또 한번 출력되므로 총 2번 나온다.
[65]
2020년 4월 23일 패치 노트에서 10초에서 14초로 상향되었다고 언급되었으나 실제로는 12초면 장판이 사라진다.
[66]
유니크 링 기준으로 다 구입 했다면 약 8.25%
[67]
장판 지속시간보다 폭발 가능시간이 더 짧으니 주의. 원형 범위 표시가 남아있더라도 안개 이펙트가 사라지면 E키를 눌러도 폭발하지 않는다. 장판 지속 시간보다 약 2초 짧다.
[68]
예를 들면 <헬레나: 호흡에 주의하도록!!> <헬레나: 호흡에 주의하도록!!>
[69]
대인계수 적용시 276 + 1.38 공격력
[70]
대인계수 적용시 420 + 2.1 공격력
[71]
대인계수 적용시 475.8 + 2.379 공격력
[72]
버프와 디버프 적용 기준 대략적으로 30퍼 이상의 화력 증폭이 가능한데, 이런 버프와 디버프의 성능을 생각하면 원거리 딜러로서 딜 타임은 길지만 대미지 계수도 결코 약하지 않다.
[73]
Eclipse 시즌 허리 유니크 착용시 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딜타임이 더 길어진다.
[74]
기존 385의 이동거리가 75 증가한다. 10% 라고 되어 있지만 20% 수준이다. 뭔가 착오가 있는듯 하다.
[75]
리바운드 회피기 사용시 쿨타임 감소, 크리티컬 포인트 대미지 증가.
[76]
그 이전까지 30세 이상의 여캐는 최고령이었던 트리비아를 포함해 레나, 스텔라, 시바, 타라 5명 전원 초창기부터 있던 캐릭터로, 정식 서비스 이후 출시된 신 캐릭터에서는 29세인 탄야가 그나마 최연장자였다.
[77]
헬레나의 프로모션 영상의 도입부에 헬레나가 어디론가 달려가며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삽화들이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이 목걸이가 나오는 삽화가 있는데 정황상 본래 남편이자 빅터의 아버지인 미하엘의 것과 세트였지만, 미하엘이 사망하면서 아들 빅터가 유품으로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78]
어쩌면 처음부터 피터까지 데려갈 의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79]
12살에 피아노를 선물받은 리사가 피아노 연주회를 할 수 있을 정도면 최소 1~2년은 지났을 테니 영상 속의 시점은 3~4년 전, 즉 헬레나가 35~36세였을 때 쯤이 된다.
[80]
[81]
피터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나이오비의 발언으로 보았을 때 만일 나이오비와 엮이게 된다면 나이오비는 결코 그녀를 이해하지 못 할 듯 하다. 심지어 후에 풀린 스토리에서 그녀의 딸인 에밀리아가 사망하는 것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헬레나의 실험인것이 밝혀졌다. 여러모로 같은 모성이 가득한 어머니 캐릭터이지만 나이오비의 안티테제에 가까운 인물.
[82]
안타리우스가 강화인간의 제조와 능력자들을 상대로 한 비인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하기 때문에 빅터의 능력을 알아채면 무슨 짓을 저지를 지도 모른다.
[83]
능력 앰플을 가슴팍에 주입하여 일시적으로 타 사이퍼의 능력을 본인의 증폭 능력으로 강화시켜 전투적으로 활용.
[84]
빅터 이클립스에서 등장한 인물이다
[85]
파기된 기록 SU 전용 텍스트
빅터에게 사용시 한정으로 나오는 대사. 사이퍼즈 최초의 상호작용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