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6:02

한주리/시리즈별 성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한주리

1.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슈퍼콤보 풍파연인 울트라콤보 1/2 풍수엔진/회선단계락

슈퍼 스파 4: AE Ver. 2012 버전을 기준으로 볼때 차상위급의 우수한 성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장풍 니가와 혹은 근거리 콤보 러시 혹은 중거리 압박 패턴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동방식을 통해 상대의 허를 찌를 수도 있다. 진짜 악녀로 각성.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주리에 대한 내용들을 연재물 형식으로 정리한 글이 있다.

한주리 공략 (1) 참전
한주리 공략 (2) 캐릭터 소개
한주리 공략 (3) 아케이드 모드
한주리 공략 (4) 풍파인으로 시작해보자
한주리 공략 (5) 풍파인을 활용해보자
한주리 공략 (6) 대공은 이렇게 하자
한주리 공략 (7) 기본잡기 & 앉아잡풀 & 잡풀카운터
한주리 공략 (8) 변칙적인 기교들
한주리 공략 (9) 운용법: 견제편
한주리 공략 (10) 운용법: 방어편
한주리 공략 (11-1) 운용법: 압박편
한주리 공략 (11-2) 운용법: 압박편
한주리 공략 (12-1) 콤보편: 강제연결 & 딜캐
한주리 공략 (12-2) 콤보편: 울트라 콤보 활용
한주리 공략 (完) 실전전술 & 총평
한주리 공략 (外-1) 오메가 모드
한주리 공략 (外-2) 울트라에서 변경된 점

1.1.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첫 버전에서의 평가는 상급자용 캐릭터로 기존 캐릭터들과는 상당히 다른 감각의 플레이를 요구한다.

캐릭터 특성상 한국에서는 오히려 추천하기 힘든 형태로 나왔다. 기술들이 하나같이 섣불리 질렀다간 콤보 한 세트 맞기 딱 좋은 형태인데, 카운터로 쓰기 좋은 기본기도 대공기도 없다. 울트라콤보 1 풍수엔진은 연속기로 안 들어가고, 울트라콤보 2 회선단계락은 리치도 판정 발생 시간도 너무 짧아 헛 맞히기 십상이다.

반격기인 화살시도 EX가 아니라면 미리 예측하고 사용해야 하는데다가 반격 가능 시간도 얼마 안 되며 게다가 아머 브레이크 등 일부 기술은 반격 불가이다. 그리고 기술이 먹혔다고 해도 확정적으로 이 쪽의 공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강제 연결이 중요하지 않다는것과 장풍 파해법이 다양하며 중거리지만 장풍기도 가지고 있다는게 그나마 장점인데, 역시 류, 켄 마스터즈의 승룡권 등 판정 좋은 기술에는 매우 취약하여 파동승룡계 캐릭터를 상대하는건 쉽지 않다. 참고로 앞 대시에 회피판정이 있다.

프레임상 그나마 안전하게 질러줄 수 있는게 장풍 계열의 필살기인 풍파인인데, K 버튼을 누른채로 P 버튼만으로 운영하다가 필요할 때 버튼을 떼줘서 발사한 뒤 다시 커맨드를 입력해서 풍파인을 모으는 등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손이 꼬인다.

결국 대부분의 기술이 '확정적인 사용법'을 잡기가 힘들어 본능적인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며, 전반적으로 치밀한 사전 계산이 깔려있어야 한다.

상성상 불리한 적으로는 페이롱, 캐미 화이트, 아돈 등 고기동성 캐릭터에 밀린다. 특히 고우키나 캐미는 공개처형급.

1.2.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주리의 장풍기인 풍파인의 성능이 매우 좋아지고 반격기 화살시는 발동되기도 전에 맞을 우려가 줄어들었으며 이동속도도 상승되는 등의 여러 변화가 있었지만, 페이롱, 윤, 양 위주의 망한 밸런스라 주리 성능을 언급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캐릭터 성능 순위는 곳에 따라 C에서 B+까지 다양한 편.

1.3.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 Ver. 2012

2012 버전에서는 또 한번 조정된 끝에 차상위 등급[2] 캐릭터로 평가받게 되었는데, 해당 링크들( #1 #2)에 따르면 등의 변경점이 있었다고 한다. 슈퍼 스파 4에서의 변경점이 아닌 슈퍼 스파 4: AE 이후의 변경점이다.

1.4.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울트라 스파 4(USF4) 한주리 상성 관계 분석.

울트라 스파 4가 정식으로 나왔을 때의 변경점을 해석하면 아래와 같다.

근거리 약손 - 공격판정을 아래로 확대
근거리 중손 - 풍수엔진 발동 중 공격발생속도를 통상판과 같게 변경
근거리 중발 - 풍수엔진 발동 중 공격발생속도를 통상판과 같게 변경, 첫 프레임엔 잡기 무적, 2번째 프레임에서는 대공 판정
원거리 중손 - 필살기로 캔슬가능하도록 변경
원거리 약발 - 공격발생을 5F으로 4F으로 변경
원거리 강발 - 풍수엔진 발동 중 공격판정의 크기를 통상판처럼 변경
화살시 - 상대의 공격을 받을때, 회복가능 대미지가 발생하도록 변경
약/중/강 질공섬 - 후방점프로부터 안나가게 변경
질공섬 이섬, 삼섬 - 공격판정을 확대해서, 이섬이나 삼섬이 맞지 않게 되는 현상이 줄도록 변경

EX 질공섬 - 통상판과 같이 히트후 발버튼 아무거나 눌러야 추가기가 나가도록 변경
EX 질공섬 - 버튼조합에 따라 궤도 변경(약+중: 약 궤도, 중+강: 중 궤도, 약+강: 강 궤도)
EX 질공섬 - 가드시의 이득이 3프레임 감소
EX 풍파인 (중+강 파생) - 앉은상태의 상대에게도 닿도록 변경
EX 풍파인 (약+강 파생) - 데미지 50,50에서 60,60으로 변경
EX 천풍차 - 발생시 무적시간을 1~6F에서 1~7F으로 변경, 가드시 경직차를 -14에서 -15에서 변경
풍수엔진 - 발생시 무적시작을 1~4F에서 1~2F으로 변경
회선단계락 - 공격판정을 횡방향으로 약간 확대

기가 한 칸 있어야만 사용 가능한 EX 천풍차는 드디어 1프레임이나마 무적 대공기로 쓸 수 있게 되었다. 7프레임까지 무적시간, 7프레임부터 공격판정 발생. 하지만 3프레임에 발동되는 류, 켄 마스터즈의 승룡권하고 비교하면 느리다는 것 만으로도 페널티가 크고, 결국 기가 없으면 이런 짓도 못한다.

1.04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은 변경점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근거리 약손 - 풍수엔진 발동 중 공격판정 크기를 통상판처럼 변경
근거리 중발 - 첫타 히트시 상대가 강제로 기상, 발동 후 6프레임까지 잡기 무적, 발동시 공중판정이 삭제되어 지상 판정
강 풍파인 - 앉은 상대에게 닿지 않도록 변경
약/중/강 풍파인 - 올려차기시 게이지 증가량 20 → 10으로 감소, 장풍 히트시 게이지 증가량 20 → 30으로 증가, 장풍 가드시 게이지 증가량은 10 → 15로 증가

1.4.1. 오메가 모드

울트라 스파 4 오메가 모드의 한주리 기본 잡기, 필살기, 슈퍼 콤보/울트라 콤보 소개 일본어판 영상.

2.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캐릭터 트레일러
캐릭터 테마곡 OST

파일:web_3667757698_4422cf92.jpg 파일:web_3667757698_b841f908.jpg
자, 어디부터 손봐 줄까?

2016년 시즌 1의 추가 DLC 캐릭터 중 한 명으로 7월 21일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으며, 태평양시간 기준으로 2016년 7월 26일 오전 9시부터 점검이 진행될 예정(한국 시각으로 7월 27일 오전 2시)이며 이 점검을 통해 정식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업데이트 전까지는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를 통해 잠시나마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일시정지 메뉴를 통해 기술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에서 선택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코스의 엔딩은 전 상관이었던 세스를 박살냈던 슈퍼 스파 4/AE/Ver. 2012 & 울트라 스파 4의 아케이드 모드의 엔딩이다. 베가의 슈퍼 스파 4/AE/Ver. 2012 & 울트라 스파 4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인 아케이드 모드 스파 4 코스 엔딩에서는 베가와의 대결에서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패배한 주리의 얼굴을 잡고 던져버린 베가는 본인 특유의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코스의 엔딩에서는 페브리에, 아프릴레, 사츠키, 율리, 샤유, 디카프리,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DOLLS 시절의 복장을 입은 유니를 포함한 DOLLS 12명을 모두 쓰러뜨린 후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2.1. 성능

주요
능력치 		실체력[3]
(Vitality) 		스턴치
(Stun) 		체력
(Health)[4] 		힘
(Power) 		민첩성
(Mobility) 		테크닉
(Techniques) 		사거리
(Range)
975 1000 ■■□□□ ■■■□□ ■■■■■ ■■□□□ ■■□□□

V-스킬 1 화살습(化殺襲)은 돌진하여 적의 뒤를 공격하는 기술로 모으기가 가능하며, 어느 정도 모을 경우 돌진하는 모션에 공격판정이 추가된다. 또한 모으는 도중 대시나 백스텝으로 캔슬할 수 있다.

V-스킬 2 풍파원참(風破円斬)은 발동 시 기를 모으며 이후 추가 입력으로 매우 짧고 느린 장풍을 날린다.

V-트리거 Ⅰ은 "풍수 엔진 타입 알파(風水エンジン type alpha)". 지속형 트리거이며 V 게이지의 길이는 2칸, 최대 지속시간은 2700F(45초).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 울트라콤보 1로 사용했던 풍수 엔진의 기본기 캔슬 특성을 이어받아 통상시에는 연결되지 않던 기본기들이 연계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평소에는 연결할 수 없는 "약P → 약K → 중P → 중K → 강P → 강K"를 V 트리거 중에는 연계가 가능하게 된다. 추가로 후술할 풍파연각의 파생기들이 올려차기 없이 바로 발동된다. 기본기에서 다른 기본기로 캔슬할 때 마다, 풍파연각을 사용할 때 마다 타임 게이지가 일정량 감소한다.

시즌 3에서는 스파 5: AE 시스템 변경에 따라 V 트리거 Ⅱ로 "풍수 엔진 타입 베타(風水エンジン type beta)"가 추가되었다. 지속형 트리거이며 V 게이지의 길이는 2칸, 지속시간은 750F(12.5초).[5] 주리 주변에 상대의 CA 게이지를 흡수하는 필드를 발동시키며, 필드 안에 있는 상대는 V-Ⅱ가 지속되는 동안 CA 게이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V-Ⅱ 발동시 다리로 지면을 휘두르는 모션에 상대를 끌어오는 공격 판정이 있다. 주리가 공중에 떴을 때, 상대를 잡기로 잡았을 때, 상대가 다운되었을 때, 상대의 CA 게이지가 없을 때에는 흡수하지 못한다.

풍파연각(風破連脚)이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커맨드는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풍파인 커맨드를 사용하지만 버튼을 눌렀다 떼는 방식이 아닌 스택 저장 방식으로, 시전 시 올려차는 것으로 스택을 모으고 이후 다시 사용하는 식으로 약/중/강에 따라 다른 형태의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 기술은 유저들 사이에서 풍파인으로 불리고 있는데, 올려차기, 돌려차기, 지면장풍 등 스파 4 시리즈의 풍파인과 유사한 점이 많아서인데, 기술명이 다른 점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풍파인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
우선 풍파인과는 달리 장풍은 약으로 사용할 때만 날리리며 V-트리거 Ⅰ 지속 중 사용하면 2히트로 늘어나고 상대를 다운시킨다. 중/강/EX는 장풍이 아닌 직접 타격하는 형태인데, 중은 살짝 점프한 후 내려차기, 강은 이단 돌려차기 공격을 한다. EX 버전의 경우 약→강→중 순서로 공격하며 이 때 약 모션에서는 장풍이 나가지 않는 대신 다리에 공격 판정이 추가된다. 풍파인과는 달리 장풍 특성이 약버전에만 있기 때문에 버튼 조합을 어떻게 하던간에 똑같은 공격을 구사한다.
스택이 저장된 파생기들은 각 공격 도중에 캔슬하여 연결할 수 있다. 즉, 콤보 도중에 풍파연각을 연결할 때 약으로 시작했을 경우 중→강 또는 강→중으로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조합에 따라 콤보 데미지가 달라지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약 풍파연각은 다리에는 공격판정이 없는 지면 장풍이기 때문에 중이나 강에서 캔슬할 경우 히트하지 않을 수 있다. 대신 중 또는 강이 막혔을 때 약으로 캔슬해주면 막혀도 -2라 위험을 줄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CA 슈퍼 캔슬은 약버전만 가능하다.
V-트리거 Ⅰ 상태일 때에는 특성이 변화하여 파생기들을 올려차기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약 풍파연각의 장풍이 강화된다. 스택 저장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점에서는 이점이지만 풍파연각을 사용할 때마다 V 타이머가 줄어들기 때문에 VT1 도중 도중에 VT1 상태가 해제될 경우 스택이 저장된 풍파연각만 사용 가능하게 되니 콤보를 넣을 때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천천륜(天穿輪)은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천풍차가 변형된듯한 기술로 약으로 사용하면 지상으로 전진, 중/강으로 사용하면 대공으로, EX로 사용시 마무리로 내려치는 공격이 추가된다. 약버전에 한하여 CA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시스템 변경 때문에 중/강/EX는 동작 전체에 피격 시 카운터가 되어 크러시 카운터 위험이 존재한다.

양단살(両断殺)은 살짝 앞으로 도약하여 공격하는 기술로 춘리의 패산축처럼 어떠한 버전으로 사용하더라도 공격 판정이 착지할 때에만 발생한다. 약중강에 따라 이동하는 거리가 달라지며 착지하는 순간 트리거 캔슬 또는 CA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 류, 켄 마스터즈의 파동권, 춘리의 기공권 등의 장풍을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점프 높이가 높지만 정작 장풍 무적이 존재하지 않아 곡사포류 장풍[6]이나 대공류 장풍[7] 등에 격추당할 수 있다. EX는 장풍 무적이 붙으며 트리거 캔슬 후 EX 풍파연각이나 천천륜으로 연결할 수 있다.

크리티컬 아츠는 살계풍파참(殺界風破斬). 범위가 큰 왕장풍을 다리로 내려치며 날리는 기술이다. # 최대 5히트하지만 사거리가 짧은 편이며 끝거리에서 맞을 경우 히트수가 감소한다. 다만 약 천천륜, 양단살에서 CA로 캔슬할 수 있고 V-트리거 Ⅰ 중 기본기 콤보의 마무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어떤 콤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름대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모든 기술의 이펙트가 기존의 보라색 불꽃이 아닌, 스파 4 시리즈 시절의 세이빙 어택과 흡사한 붓그림/바람의 느낌이 강한 흑/백의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베가(독재자)와의 차별을 두기 위함일지도 모르겠다. 설정상으로는 스파 4 시리즈때 사용하던 풍수 엔진과 스파 5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풍수 엔진의 차이 때문이겠지만.

2.1.1. 시즌 1

초보를 위한 스파 5(SF 5) 한주리 가이드
초보를 위한 한주리 상황별 딜캐 전술
스파 5(SF5) - 한주리, 통상낙법 기준 정셋(깔아두기)
스파 5(SF5) - 한주리, 후방낙법 기준 정셋(깔아두기)
rXpSwiss가 진행하는 주리 공략 프로젝트

발매 이후 외모와 기술의 형태 등으로 갓캐릭으로 찬양받은 것도 잠시 첫 평가는 그야말로 망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의 기술들은 스파 4 시리즈의 기술들에 비해 하나하나가 판정 및 발동 등이 늘어져 스파 4 시리즈처럼 깔끔한 콤보를 이을 수 없으며, 풍파연각 또한 기술 구조상 안전하게 사용하기 어렵고 대놓고 쓰면 접근전에 우선권을 내주거나 딜캐 당하는 등 불리를 안고 가야 한다. 그나마 스택 저장 형식으로 모아서 연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기술 판정 등이 영 시원찮은데다가 중, 강 버전은 막히면 중 공격이 확정이라 주력기로 쓰기에는 참으로 암담하다. 약 버전으로만 나가는 장풍도 스파 4 시리즈의 약 풍파인과는 비교될 정도로 탄속도 느린데다 거리가 짧아서 중거리 견제가 애매해진 데다가 후딜도 생각보다 길어서 점프에 매우 취약하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기본기에서 CA 캔슬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부족하다는 것. V-트리거를 켜고 나서야 비로소 기본기 연결이 수월해지고 스택 저장 없이 풍파연각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대신에 V-트리거 타임 게이지가 줄어드는 터라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거기다가 장풍을 캐치가능할거라 믿었던 V-스킬 1 화살습은 장풍무적이 늦게 생겨서 가다가 쳐맞는다. 설상가상으로 느려서 보고 막힌다.

그래도 이 악물고 연구하면 중캐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잠시 형성되었지만 결론은 최약캐 확정. 가장 문제가 되는건 다름이 아니라 콤보[8]와 셋업이 너무 빈약해서 상대방은 뭘 맞든 전혀 쫄지 않는다는 게 문제. 덕에 장풍이 있는 캐릭터인데도 장기에프와의 상성에서 밀린다(...). 심지어 전 캐릭터와 상성상 불리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렇게 외모에 비해 너무나 초라한 성능에 격갤에서는 주리나 하는 찐따의 의미에서 주찐이라는 별명을 만들게 되었고 게임상보다는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활동하는 경우만 늘었다.

2.1.2. 시즌 2

스파 5(SF5) - 한주리 상성 관계 분석

성능이 대폭 올라갔다. 중손 - 중발이 연결되고 중발 1타에서 중 풍파연각이 콤보로 들어가게 되어 중공격 콤보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 풍파연각 딜레이 감소는 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충격적인 상향은 V-스킬 1 화살습이 그야말로 광속으로 바뀌고 장풍 무적 시간이 빵빵해져서 2단계로 충전만 해놓으면 뒤점프 캐치, 장풍 캐치, 원거리 뻘짓 캐치, 순간 정역 셋업 등에 활약하면서 주리전에서 원거리 견제를 내밀기 매우 까다롭게 되었다. 하지만 근접전은 아직까지는 밀리는 양상을 보여서 연구를 통한 개발 또는 발견으로 강캐의 지위를 노릴것인지 그냥 저냥한 중캐 수준으로 올라왔는지는 지켜봐야 할 일. 아직까지는 중캐 정도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

시즌 2에서 주리를 다루는 유저는 인생은 잠입, 짬타수아, 주미[9] 등이 있다.

스파 5(SF5) - 한주리, 알아두면 좋을 풍수엔진 전술들

2017년 3월 2일 잠입의 스트림에서 진지한 이야기로 "주리는 예쁜 것 외엔 장점이 전혀 없는 캐릭터.", "주리로는 다른 프로게이머의 탑티어 캐릭터를 이길 수 없다." 갈비지라는 평가까지 내려졌다. 그는 2017 E-League에서 주리를 주력으로 출전했으나 발로그와 네칼리 유저에게 3:0이라는 스코어를 당해 탈락하게 되면서 주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되었다.

2017년 5월 31일 패치로 시즌 2 초기 약캐들이 이런저런 상향을 받는 와중에 주리는 의미 불명의 패치만 받으며 최약캐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중/강 천천륜의 나사 빠진 대공 성능[10], V-리버설 회선연각(回旋連脚)의 매우 짧은 지속(1/2xn)과 히트 후의 불리함[11], 끝에서 맞히면 히트수가 감소하는 CA 등 단점이 명확한 캐릭터다. 물론 차지한 V-스킬 1 화살습이나 V-트리거 1 풍수 엔진 type alpha의 성능 등 긍정적인 점도 있지만 단점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2017년 9월 8~10일 개최된 마닐라컵 2017에서 인생은 잠입이 주리로 우승을 차지하고, 동시에 주리가 캡콤 프로투어에서 첫 우승한 대회가 되었다.[12]

2.1.3. 시즌 3

허열축(중P ▶ ← or → + 강P)이 앉아있는 상대에게도 적중하도록 변경되었으며 EX 천천륜에 발동 12F의 완전 무적이 붙었다. 또한 약 풍파연각의 장풍 지속 시간이 늘어나 VT1 상태에서는 한 번에 2개 연속으로 깔아두는 것이 가능해졌다. VT1 풍수 엔진 type alpha는 V 게이지가 2칸으로 줄어들고 V-트리거 타이머가 2700F로 늘어난 대신 풍파연각 사용시 V 타이머 소모량이 늘어났다.

새로 추가된 VT2 풍수 엔진 type beta의 효율이 애매한데, 트리거가 지속되는 동안 상대방의 CA 게이지를 흡수하는 속도만 보면 절대 나쁜 트리거가 아니다. 하지만 흡수 조건이 문제인데, 상대가 흡수 영역을 벗어난다거나 주리 본인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거나 상대가 다운되거나 CA 게이지가 없을 경우 등 흡수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도 단점.

그런데 3.02 버전 패치에서 100으로 올랐던 풍파연각의 대미지가 90으로 줄어든 이상한 하향을 겪어서 주리 유저들은 분노하고 있다. 다만 위안이라면 하향이 이것뿐이라 이번에는 약캐라인은 면했다는 점. 코디 트래버스, 사가트 같이 시즌 3 부터 추가된 캐릭터들이 미묘하게 나온 것 역시 위안거리라면 위안거리일지도.

캐릭 스왑이긴 하지만 굵직한 대회인 EVO JAPAN 2018에서 인생은 잠입 선수가 메나트와 스왑/쌍두마차로 결승전을 캐리하고 우승시켰다. 특히 자신을 패자조로 내려보낸 라시드 유저인 존 타케우치와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불리한 상성에도 불구하고 브라켓 리셋을 시키고 우승하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잠입 본인도 평하듯 주리는 별반 눈에 띄는 상향을 받은 점이 없었다. 그나마 약캐 탈출이 위안점.

마스터 이상 유저로는 인생은 잠입[13], 짬타수아, 욘다(ENGLID), 미백랑, 여우비, 문라이트 등이 있다. 짬타수아를 제외하고 5명 모두 그랜드 마스터. 미백랑은 게임을 떠난 건지 소식이 없다.

2.1.4. 시즌 4

버프 해도 모자랄 판이었기 때문에 소소하지만 다시 상향을 또 받았다. 제자리/후방 낙법의 모션이 조정되었다.

일반/VT1 엄공습은 지상 히트시 효과가 다운에서 지상 넉백으로 변경되었다.

천천륜은 강 버전은 타격/장풍 무적이 3~7F에서 3~8F로 변경되었고, EX 버전은 기술 동작 중 공격받았을 때 대미지가 1.2배로 변경되었다.

VT1 풍수 엔진 type alpha는 트리거 발생 시 암전 중 공격이 히트하도록 변경되었다. VT2 풍수 엔진 type beta는 각종 풍파연각, 양단살에서 캔슬로 발동 가능하게 변경되었고, 발동 시 공격이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히트하도록 변경되었다.

2.1.5. 시즌 4.5

2.1.6. 시즌 5


2.2. 주찐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 한주리의 성능이 너무 구려서 생긴 별명으로 한주리 + 찐따의 합성어 이다. 주 레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만 해도 주리의 취급은 나쁘지 않았다. 강렬한 광년이 악녀 기믹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비록 다루기가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여서 그렇지 처음 나온 슈스파4만 빼면 제 밥값하는 강캐였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 참전했을 때도 성능은 꽤나 강력한 강캐였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5로 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처음만 해도 달라진 기술 구성과 매우 섹시하게 잘뽑힌 모델링, 비중 높은 스토리 등으로 크게 대 호평을 받았으나.... 뚜껑을 열고나니 정말로 장점이 모델링밖에 없는 희대의 똥망캐가 되었다. 어느정도냐면 대회에서 한주리를 주력으로 썼던 인생은 잠입이 평하길 '주리는 예쁜거 빼면 장점이 없다' 할정도(....)

그리고 그 기술 구성이 달라지면서 대부분 나사 빠진 기술들로 바뀌었는데, 천풍차 대신 나온 천천륜의 경우 중/강/EX는 대공기로 쓰라고 있는 기술인데, 정작 대공으로 쓰기엔 불안정한 성능으로 인해 지르기가 애매하고, 양단살의 경우 장풍 무적은 있지만 공격 판정이 착지하는 순간에 발생해서 후딜이 적은 기술에 반응하면 오히려 상대가 점프로 피하거나 무적 효과가 붙은 기술로 반격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풍파인 대신 주력기로 쓰라고 나온 풍파연각의 경우 풍파인처럼 올려치기 후 쓰는 방식인데, 버튼 저축식이 아닌 커맨드 재입력 방식, 즉 스택을 쌓는 방식이라 풍파인에 비하면 커맨드 입력 자체는 쉬워졌으며 V-트리거 1 지속중에는 타이머를 소모하는 대신 올려차기 없이 바로 시전하도록 변경된다. 하지만 풍파인과는 달리 안정성이 심각하게 부족해 근접에서 쓰라기에는 막히면 딜캐를 당한다는 불리점을 갖고 있고, 약 풍파연각에 장풍이 있긴 한데 풍파인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후딜도 길다.

주리의 최대 단점은 최대 대미지 루트로 하면 쓸만한 대미지가 나오지만 그 상황은 한판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 수준으로 콤보가 심각하게 불안정한 데다가 변함없이 다루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시즌 2에서는 V-스킬이 광속이 되는 등 나름 상향을 먹었지만 여전히 고질적인 단점들로 인해 최약캐 취급을 받는다.

주찐과 비슷하게 사용되는 단어로는 쿄레기( 쿠사나기 쿄, KOF 시리즈), 리레기( 리 차오랑, 철권), 카레기( 미시마 카즈야, 철권 시리즈)가 있으나 쿄와 카즈야는 본래는 전통의 강캐였던 데다가 몰락한 케이스지만 무언가 하나씩 장점은 있어서 아주 못 굴릴 정도는 아니고 본래 전통의 중하위권 캐릭이던 리도 상향을 통해 리레기를 탈출할 가능성이라도 보였고 시즌2 패치에서는 강캐가된데 반해 주리는 패치를 해도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여전히 주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즌 3에서는 V-트리거 1은 2칸으로 줄어든 대신 약 풍파연각 시전 시 타이머 소모가 늘어나긴 했지만 천천륜의 대공 성능이 안정적으로 바뀌는 등 거듭된 상향 패치로 인해 약캐라인에선 탈출해서 중약캐가 되었다. 그러나 2018년 4월 초에 실시된 3.02 버전에선 또 의문의 하향을 먹었다. 이쯤되면 제작진 중에서 주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지 강력하게 의심되는 상황. 다만 너프전 중약캐 자리는 간신히 지켰다.

3. 스트리트 파이터 6





2022년 8월 8일(해외 시간으로 8월 7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EVO 2022의 세 번째 날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 부문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킴벌리 잭슨과 함께 공개됐다. 한주리의 일본어/영어 성우 둘 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첫 발표 당시부터 이어온 키타무라 에리, 제시카 스트라우스가 그대로 맡았다.

슈퍼 아츠는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 크리티컬 아츠로 사용한 살계풍파참(殺界風波斬) 외에 스파 4 시리즈에서 울트라콤보 1로 사용한 풍수 엔진(風水エンジン)이 레벨 2 슈퍼 아츠, 스파 4 시리즈에서 울트라콤보 2,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 슈퍼 아츠로 사용한 회선단계락(回旋断界落)이 레벨 3 슈퍼 아츠로 부활했다. #

풍파연각 파생기 3 종류의 스택이 하나로 통합되고, 스택이 없어도 약화판으로 발동되는 등 편의성이 좋아졌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도 탑티어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고 정식 발매 이후에도 최상위권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프레임 이득인 앉아 중손 압박과 광속으로 다가오는 일반 대시 잡기같이 속도도 빠른데 데미지도 쏠쏠한 캐릭터라는 평가가 많다. 레벨 2 슈퍼 아츠인 풍수 엔진도 쓰기는 어렵지만 잠재력은 높으며 다지선다 능력도 출중해서 숙련만 된다면 켄, 디제이 못지않게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출시 후 반 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기적이었던 드라이브 러시에 대응이 여럿 생기며 평가가 다소 내려가 켄, JP, 루크, 디제이, 춘리 다음의 1.5~2티어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2월 하순에 치러진 캡콤컵 X에서 주리가 우승, 100만 달러의 첫 주인공이 되었다.

4. 기타

4.1.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아케이드 모드 태그 스토리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베가와 태그를 맺고 등장한다. 이로써 화랑 VS 주리, 혹은 화랑&주리가 가능해졌다! 이후 공개된 영상( 카자마 진 vs 베가, 한주리 vs 샤오유)을 보면 아마 샤오유보다는 훨씬 강한 듯. 또한 베가와 팀을 짜면 전용 이벤트가 있다. 라이벌 상대 이벤트는 미시마 헤이하치& 쿠마 팀으로 쿠마와 한주리와의 이벤트도 발생. 맛있어 보이는 곰이네라고 하면서 쿠마가 맛있게 생겼는 지 입맛을 다신다. 두 사람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은 예상했겠지만, 악당팀 아니랄까봐 절대 사이좋게 '"안 끝난다."' 둘이 손을 잡은 이유는 상자를 노리는 경쟁자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였다. 오우거를 쓰러뜨린 뒤 더 이상의 방해꾼이 없이 상자만 남은 상황에서 주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베가를 공격하고 베가 역시 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며 응전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베가, 카자마 진& 링 샤오유와 함께 중간보스 포지션이기 때문에 일반 매치에서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14] 등장 조건은 플레이어의 첫번째 캐릭터[15]가 철권 측 캐릭터인 경우에 베가와 태그로 등장한다.[16] 중간보스로 등장할 때는 베가와 함께 무한 판도라 모드 상태라서 화력이 꽤나 아프다. 아케이드 모드 진행 도중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보스캐여서 그런지 캐릭터 테마곡이 없는 일반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용 테마곡이 주어졌는데[17]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베가의 캐릭터 테마곡과 주리의 캐릭터 테마곡이 섞여있는 어레인지 버전 테마곡이다.

같은 한국인 태권도 캐릭터 화랑과 만나게 됐지만 딱히 특별한 관계는 없다.[18]

일단 최강캐로 분류되고 있다. 스피디한 움직임에 러쉬 성능도 좋고, 화력이 쩔어주는데도 빈틈은 거의 없기 때문. 슈퍼 스파 4: AE로 치면 윤이나 양이다. 유일하게 약점이 있다면 여성 캐릭터인지라 체력이 조금 적다는 것 정도. 최강캐로 꼽히는 또 다른 캐릭터인 루퍼스와 함께 태그를 짜면 상대방의 스트레스가 폭발(…). 뱀발로 하항점이라면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 슈퍼 아츠로 사용하는 회선단계락이 내려찍는 걸로 끝나기 때문에 이후 이어지는 공격에서 읊는 대사 "즐거웠지~."가 없어진게 하향이라면 하향이지만 대체로 성능은 좋다고 한다.

밸런스가 조정된 2014년 기준으로는 어느정도 칼질을 당해 최강라인에선 약간 내려왔지만 여전히 강캐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대체로 성능은 좋지만 능숙하게 다루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주리 스토리 및 공략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한주리 스토리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한주리 공략 및 배경설정

4.2. 프로젝트 크로스 존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amrhrDbPA1r604b3o2_1280.png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팀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참전. 적으로 나오는 듯 싶었으나 나중에는 세스가 V 듀랄의 소체가 마음에 든 나머지, 이를 위해 육체를 소체로 내놓을 것과 눈에 달린 풍수엔진을 가져가겠다는 발언에 결국 폭발. 사실 세스는 이것 이외에도 한주리 몰래 몇 가지를 더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 시점에서는 모르는 게 많다. 그렇게 홀로 세스를 제거하려 했으나 때마침 나타난 춘리와 브루노 델린저 일행이 등장. 협력을 요청하지만 경찰은 믿을 수 없다며 거절. 하지만 브루노와 춘리가 체포가 아닌 관찰자동행이라는 조건과 설득으로 주인공 일행과 함께 현재 상황으로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발언을 듣고 일시 협력 체계로 돌아선다. 엔딩 이후에는 이별 인사 후 속으로는 아직 이 눈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세스에게 감사하며, 그 남자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고 퇴장. 후속작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서도 등장하나 이번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적으로만 등장하며, 그리고 어째서인지 세스 때와는 다르게 베가한테는 끝까지 반란을 일으키지 않다가 적당히 일이 꼬이니까 튄다. 베가의 계획이 완성되어간다는 것을 알려주긴 했으나 복수 떡밥을 던진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한 셈.

프로젝트 크로스 존 1에서의 솔로 유닛은 상당히 쓰기가 애매한 타입인데, 마지막 타격이 잡기 판정인데다 이 동안에는 적 판정이 중단이라 일부 공격을 제외하면 크로스 히트도 어렵기 때문에 울랄라와 더불어 타이밍 맞추기가 상당히 난해한 캐릭터. 공격을 마구잡이로 우겨넣을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크리스 레드필드 & 질 발렌타인 등의 공격 전환이 느린 캐릭터과는 상성이 극도로 좋지 않다. 그나마 하켄 브로우닝 & 난부 카구야처럼 공격판정이 매우 넓은 캐릭터들과는 그럭저럭 궁합이 맞는 편.

4.3.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2023년 11월 28일 스트리트 파이터 6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33 판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33 판 (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 ( 이전 역사)

[1] 한국인의 기상인건지 쓰는 사람도 정가드인지 역가드인지 모르는 김갑환 선생의 역가드를 방불케 한다고 한다. [2] S랭크가 아닌 A랭크가 최고등급이 된 상황에서 B랭크. [3] 게임 내 실제 체력 수치. CF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4] 이쪽의 체력은 공식 홈페이지, CFN 등을 통해 제공되는 그래프에 표기된 수치로 한문으로는 体力라 표기하고 있지만 CFN 사이트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그래프에 표기되는 명칭이 HEALTH로 표기되어 있다. [5] 춘리의 V 트리거 1 연기공보다 지속시간이 50F 짧다. [6] 달심의 노멀 요가 파이어, F.A.N.G의 이사구 등. [7] 유리안의 강 메탈릭 스피어, 카스가노 사쿠라의 천앙파동권 등. [8] 최대 대미지 루트로 하면 쓸만한 데미지가 나오지만 그 상황은 한판이 아니라 하루에 몇번 수준이다. [9] 일본의 스파 유저. [10] 다리를 회전하는 모션에서 중간 중간에 공격 판정이 비는 시간이 발생한다. [11] V-리버설이 히트한 지점에 이부키나 유리안의 V-트리거가 깔려있다면 내려오는 도중에 맞을 수 있다. [12] 이 대회에서 잠입은 시즌 2에서 주리로 상대하기 어려운 캐릭터인 라시드를 다루는 오일 킹, 모케, 가치쿤과의 연전을 치렀다. [13] 다만 잠입은 시즌 2 최후반부터 메나트와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둘 중 메나트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14] 이 외에 고우키, 오우거도 최종보스 포지션이라서 일반 매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5] 즉 두번째 캐릭터는 철권 측이든 스트리트 파이터 측이든 상관없다. [16] 반대로 첫번째 캐릭터가 스트리트 파이터 측 캐릭터일 경우 카자마 진과 링 샤오유가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마찬가지로 무한 판도라 모드 상태이다. [17] 마찬가지로 보스 캐릭터인 카자마 진과 링 샤오유. 고우키, 오우거도 각각 전용 테마곡을 가지고 있다. [18] 여담으로 김갑환 vs 한주리가 나와야 된다고 얘기하는 대전 격투 게임 팬들 중 일부 팬들은 CAPCOM VS SNK 시리즈 / SVC 시리즈가 몇 주년 기념으로라도 다시 제작된다면 둘만의 전용 이벤트도 있을거라는 팬들의 기대도 있지만, 참 애매한 상황인게 캡콤과 SNK 2 게임사 모두 더 이상의 크로스오버작을 낼 생각이 없고, 애초에 각자 2개의 크로스오버작만 제작하기로 합의를 했는데 그 결과물들이 캡콤은 CAPCOM VS SNK, CAPCOM VS SNK 2 였고 SNK는 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 SVC CHAOS였다. 양 사 모두 한주리가 나오기 전에 2회 제작권(?)을 써버렸으니 불가능하며 또한 캡콤은 스파 4 시리즈, 스파 5 시리즈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등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에서도 일부 캐릭터들의 영어 음성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크로스오버작이 다시 제작된다고 해도 SNK 사이드 캐릭터들의 영어 음성들을 듣고 싶어 하는 게임 팬들이 있을지 의문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