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7:53:31

한여름 날의 꿈 암렛

파일:메멘토 모리 로고.png
캐릭터 목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메멘토모리 남청.png 남청
SR
R
N
파일:메멘토모리 홍염.png 홍염
SR
R
N
파일:메멘토모리 비취.png 비취
SR
R
N
파일:메멘토모리 황철.png 황철
SR
R
N
파일:메멘토모리 빛.png
SR
파일:메멘토모리 어둠.png 어둠
SR
미출시
SR

}}}}}}}}} ||

한여름 날의 꿈
암렛

アムレート | Amleth
파일:꿈렛.png
꿈의 결말은 진부한 대사가 장식하는 법이죠.
오필리아... 저도 당신을....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64㎝
몸무게 50㎏
혈액형 B형
생일 4월 26일
출신 바이드 왕국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황철.png 황철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워리어.webp 워리어
라멘토
Realize
Song by 아타라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네자키 아츠미


1. 개요2. 스킬3. 전용 무기4. 작중 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6. 성능7. 여담

[clearfix]

1. 개요

여름 한때의 아련한 꿈처럼...
산뜻한 옷차림으로 외출한 바이드의 여왕 암렛.
길 잃은 아이를 따라 들어간 안개 속에서,
피해왔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데...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암렛의 여름 버전이다.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황렛 액티브(1).png 라이트닝 블레이드 (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어둠을 가르는 한 줄기 빛처럼, 번쩍이는 검으로 적들을 베어 버린다. 무작위로 적 4명에게 공격력의 360% 물리 공격을 한다.
Lv.2 추가로 물리 공격 전에 2턴 동안 타겟의 물리 방어력을 25% 감소시킨다. 이 스킬을 사용할 경우, 오토 배틀・보스 배틀에서는 [물리 방어력 감소]의 턴 수가 4턴으로, 무한의 탑에서는 물리 방어력 감소량이 50%로 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3 배틀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3회째부터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540%로 된다. (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황렛 액티브(2).png 별빛으로 막이 열리나니 (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밤하늘에 쏟아지는 유성우처럼 화려한 검기로 적들을 꿰뚫는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4회 공격력의 520% 물리 공격을 한다. 공격할 때마다 30%의 확률로 무작위의 적에게 공격력의 520% 물리 공격을 한다. (추가 공격은 최대 4회까지) (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 공격의 확률이 50%로 된다. (Lv 2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 공격 여부를 판정하기 전, 자신의 생명력 비율이 50% 이하일 경우 추가 공격의 확률이 100%로 된다. (Lv 101 달성 시 개방)
Lv.4 배틀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3회째부터 최초의 물리 공격과 추가 공격의 대미지가 각각 공격력의 780%로 된다. (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황렛 패시브(1).png 두 자루의 검 (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최대 30%까지) 이 앞에 기다리는 것이 그 어떤 가혹한 운명일지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더 이상 두렵지 않으리. 매 턴 시작 시 자신에게 공격력이 3% 증가하는 버프의 스택을 1개씩 부여한다. (최대 20개까지) (해제 불가) (Lv 41 달성 시 개방)
Lv.2 공격력의 증가량이 4%로 된다. (스택은 최대 20개) (Lv 121 달성 시 개방)
Lv.3 공격력의 증가량이 5%로 된다. (스택은 최대 20개) (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황렛 패시브(2).png 각오를 품은 자(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어떤 고난도 헤쳐 나가리라 맹세한 굳은 결의를 가슴에 품고, 자신이 치명적인 대미지를 받았을 때 생명력 1로 버틴다. 그 후 10턴 동안 자신에게 [왕의 각오]를 부여한다. (해제 불가) 이 버프는 자신의 공격력을 90% 감소시키며, [불사신]의 효과를 가진다. 생명력 1로 버티고 [왕의 각오]를 부여하는 효과는 8회 행동 종료할 때까지 다시 발동하지 않으며, TURN 17부터는 발동하지 않는다. 자신이 공격을 받아 생명력 1이 됐을 경우, 자신에게 걸려 있는 [왕의 각오]의 남은 턴 수가 1턴 감소한다. (Lv 61 달성 시 개방)
Lv.2 TURN 7부터는 [왕의 각오]를 부여해도 공격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Lv 141 달성 시 개방)
Lv.3 자신이 공격을 받아 생명력 1이 됐을 경우, [왕의 각오]의 남은 턴 수가 감소하고, 추가로 자신의 생명력을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만큼 회복한다. (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 무기

파일:메멘토모리 꿈렛 전무.png 한여름 날의 꿈
Lv.1 라이트닝 블레이드를 강화한다. 라이트닝 블레이드의 타겟이 무작위의 적 5명으로 된다.
Lv.2 각오를 품은 자를 강화한다. 생명력 1로 버티고 [왕의 각오]를 부여하는 효과는 4회 행동 종료할 때까지 다시 발동하지 않으며, TURN 33부터는 발동하지 않는다. (UR 달성 시 개방)
Lv.3 별빛으로 막이 열리나니를 강화한다. 최초의 물리 공격과 추가 공격의 대미지가 각각 공격력의 580%로 된다. 배틀 중 이 스킬을 사용하면 3회째부터 최초의 물리 공격과 추가 공격의 대미지가 각각 공격력의 870%로 된다. (LR 달성 시 개방)

4. 작중 행적

4.1. 메모리

1화
[ 펼치기 · 접기 ]
아무래도 오필리아는 늦는 모양이군요....
이 정도 언덕이면 호숫가에서 노는 아이들도
잘 보일 테니, 여기서 기다릴까요?

오필리아는 어릴 적부터 함께해 온 친구이자,
제가 가장 신뢰하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상처를 주고 만
사람이기도 하죠.

단죄의 검과 서원의 검...
폭군을 처단하기 위한 검과,
주군에 대한 충성의 증표.

서로를 죽이기 위한 검을 교환했던 그날...
우리들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졌죠.
그런 운명을 오필리아에게 짊어지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접니다.

그런데도 그 아이는 여전히 제 곁에 있죠.
저는 그 믿음에 제대로
보답하고 있는 걸까요...?
2화
[ 펼치기 · 접기 ]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자니,
바이드 왕국의 옛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는 바이드의 여왕으로서,
저주받은 운명에 휩쓸린 대지를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불안하기도 해요.

어차피 세상이란 무대 위에서,
우리는 운명이라는 각본을 연기하는
한낱 배우일 뿐.
인간에게 가능한 것 따윈...

휴... 이러면 안 되죠.
바람 쐬러 온 건데 이런 무거운 얘기를...

맞아요, 모처럼 이렇게 훌륭한 호수에
놀러 왔으니 오필리아가 오면
함께 수영하러 가시죠.

'영주님, 기다려~'

저건... 니나?
분명 저 앞은 벼랑이었을 텐데....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큰일이니,
얼른 따라가 보죠.
3화
[ 펼치기 · 접기 ]
안개가 점점 짙어지는군요.
호숫가에 안개가 끼는 일이야 흔합니다만,
이렇게 해가 중천에 떴는데...

잠깐... 안개에서 마력이 느껴집니다.
분명 사브리나도 환영에게
습격을 받았다고 했었죠.
이것도 그런 것이라면....

단독 행동은 위험하다며
또 오필리아에게 혼나겠지만,
지금은 제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서둘러 니나를 찾아야 해요.

앗, 안개가 걷히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암렛 님.'

오필리아... 어째서 이곳에...?
4화
[ 펼치기 · 접기 ]
어느새 제 주위는
왕국이 멸망하기 전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큰길엔 많은 백성이 거닐었고,
그중에는 제 손으로 죽인 형제들의 모습도...

이건 꿈일 거야.
알고는 있지만, 저는....
우두커니 서 있는 제게
오필리아가 단죄의 검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이 검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겐 더 이상 필요 없으니까요.
드디어 검의 운명에서 벗어날 때가 온 겁니다.'

그토록 묵직했던 검은, 매우 가벼웠습니다.

'암렛 님, 왕의 사명 같은 건 잊어버리시죠.
그런 것보다 당신의 품속에서...
당신의 숨결과 체온을 느끼게 해 주세요.'

'저는 암렛 님을 사랑하니까요.'
5화
[ 펼치기 · 접기 ]
그녀가 내민 손을,
저는... 저만큼은 뿌리칠 수 없습니다.
이 아이가 바란다면
전 목숨도 내주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단죄의 검을 다시 돌려주자,
오필리아는 울 것처럼 말했습니다.

'어째서인가요...
이것이 당신께서 바라시던 거잖아요...?'

그래요... 단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고,
사랑하는 자들을 지켜내는 것.
이것이 제 소원이자,
제 나약함 때문에 고르지 못했던 미래입니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 세상은 무대이며,
우리는 운명이라는 각본을
연기할 뿐인 어릿광대....
하지만 결단이 두려워
무엇도 택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의미로 운명의 노예가 되고 말 겁니다.

배우가 없으면 공연은 시작되지 않아요.
잔혹한 운명을 비극인 채로 끝낼 것인지,
아니면 희극으로 바꿀 것인지...
그것을 정하는 건 신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인간들이죠.
6화
[ 펼치기 · 접기 ]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생각이 났습니다.
두 자루의 검은
하나의 맹세로 이어져 있다는 것.
이 사실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요, 이것은 꿈.
하룻밤의 환상.
한여름의 열기에 취해 벌어진 우스운 촌극.
진부한 대사 정도면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하겠죠.

오필리아...
설령 당신이 가짜라 해도,
이 말에 담긴 제 마음에는 거짓 한 점 없답니다.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7화
[ 펼치기 · 접기 ]
암렛 님, 나무를 끌어안고 뭐 하시는 겁니까?'

핫...!!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방금 건 막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연기였을 뿐,
결코 제 진심은...

안개는 어느새 사라지고,
진짜 오필리아가 옆에서 이상한 눈으로
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니나는 무사했던 모양입니다.

역시 그 안개는 소원을 토대로
환영을 만들어 냈던 것이겠죠.
그래서 전 오필리아와...

세상천지에 이런 신기한 일도 일어나는군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 암렛 님?'

아뇨. 그건 그렇고,
모처럼이니 수영이라도 하러 갈까요?

인간은 나약한 존재...
정해진 바 없는 미래를 보고
터무니없는 악몽을 꾸고 말죠.
하지만 당신이 있다면, 길을 헤맬 일은 없겠죠.
그러니 앞으로도 제 곁에 있어 주세요,
오필리아.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아, 영주님. 햇살이 참 기분 좋네요.
로그인(복귀) 주님, 지금까지 어디에 계셨습니까? 이런 곳에 왔으니 놀고 싶은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영주로서 할 일은 하셔야죠.
마이페이지 1 제 고향 근처에도 바다가 있습니다만 항상 눈이 오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이런 조용한 호숫가는 신선하네요.
마이페이지 2 니나는 순수하고 착한 아이네요. 이런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겠죠. 정말 저대로 어른이 된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겠습니다만.
마이페이지 3 만약 제가 왕이 아니었다면, 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 후훗...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의외로 매일 오필리아와 이렇게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이페이지 4 영주님은 저와 마찬가지로 쉽게 무리하는 타입이시죠. 이런 때마저 일을 하시면 모두에게 한 소리 들으실 겁니다. 쉬어야 할 때 제대로 쉬는 것 또한, 우리들의 일이니 말입니다. 자, 다들 부르고 있어요. 함께 수영하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마이페이지 5 이렇게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다니, 영주님도 많이 힘드실 테죠. 이젠 익숙하시다고요? 후훗, 역시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라면 저도 환영입니다. 모두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검을 휘두를 수 있으니까요.
마이페이지 6
(생일)
영주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같은 날만이라도 편히 지내는 건 어떠신가요? 보세요. 다들 영주님과 놀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입니다.
마이페이지 7
(1차 진화시)
마음에 간섭하는 안개... 무서운 힘이지만, 니나처럼 순수한 아이에게는 효과가 없던 거겠죠. 아니면... 환영을 부정해 버린 저와 달리, 니나는 함께 어울려 놀았다는 점이 차이를 낳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이페이지 8
(2차 진화시)
소냐는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군요. 바이킹을 동경하는 건 그다지 탐탁지 않습니다만... 아무쪼록 저처럼 되지 말고, 밝고 건강한 지금 모습 그대로 올곧게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마이페이지 9
(3차 진화시)
제 고향 근처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섬이 있습니다. 온천에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신기한 효과가 있으니, 매일 몸을 담그면 성격이 느긋해지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마이페이지 10
(4차 진화시)
바이드 왕국의 숲에는 많은 사냥꾼이 있습니다. 평소엔 숲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는 일류 사냥꾼들이지만, 유사시에는 누구보다 숲에 정통한 일류 전사로 변신하죠."
마이페이지 11
(5차 진화시)
저는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밝은 미래를, 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시체의 산 위로 펼쳐진 가시밭길을 택했던 것이죠. 그래서 더욱... 후회만큼은 해선 안 됩니다.
마이페이지 12
(6차 진화시)
꿈에는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진정한 소원이 반영된다고 합니다만... 아무리 환영이라 해도, 그런 식으로.... 더, 더는 깊이 생각하지 말죠. 그것은 아련한 환상. 한여름의 짧은 꿈이었던 것입니다.
진화 1 감사합니다.
진화 2 이 은혜에 보답해야겠지요.
진화 3 더운 건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제 고향은 일 년 내내 눈 속에 파묻힌 거나 다름없었거든요.
진화 4 운명이 의미하는 바는, 각자의 운명으로 헤아려야 합니다. 아무리 잔혹한 운명일지라도, 맞서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진화 5 왕은 진정한 의미로 고독해야만 합니다. 아무리 많은 벗과 조언을 얻었다 한들, 결국 정하는 건 자기 자신이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자신이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단 말입니까?
진화 6 소중한 것이 반드시 반짝이리란 법은 없는 거겠죠. 그토록 잔혹했던 운명 속에서도 영주님과 만났고, 오필리아와 새로운 유대를 맺을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승리시 자만심이야말로 최대의 적. 방심은 금물입니다.
패배시 모든 것은 때가 되어야 무르익는 법. 전 아직 그 때가 찾아오지 않았다는 거겠죠....
스킬 1 밤하늘의 천둥처럼!
스킬 2 저 하늘에 빛나는 금성처럼!

5. 라멘토

まるで夢を見ているようだ
마루데 유메오 미테이루 요우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어
頬を撫でる緑風の中
호오오 나데루 료쿠후우노 나카
뺨을 스치는 여름날의 바람
それはそれは美しく
소레와 소레와 우츠쿠시쿠
정말 너무나도 아름답고
儚い夢だった
하카나이 유메닷타
덧없는 꿈이었지

このまま身を預けてしまえば
코노 마마 미오 아즈케테시마에바
이대로 몸을 맡겨 버리면
楽になれる気がしたの
라쿠니 나레루 키가 시타노
편해질 것만 같았어
でも今は目の前の罪に
데모 이마와 메노마에노 츠미니
허나 아직은 눈앞에 있는 죄를
背を向けられずに
세오 무케라레즈니
외면할 수 없어서

ただ
타다
그저
背負った重たい荷物を
세옷타 오모타이 니모츠오
등에 진 무거운 짐을
背負い直してまた歩くの
세오이나오시테 마타 아루쿠노
다시 고쳐 매고 걸어갈 뿐이야
この先続く道がどんなに
코노 사키 츠즈쿠 미치가 돈나니
이제부터 펼쳐질 길이 아무리
険しくとも
케와시쿠 토모
험난할지라도
夢に流されぬように
유메니 나가사레누 요우니
꿈에 휩쓸리지 않도록
今を見つめる強さを
이마오 미츠메루 츠요사오
지금을 마주할 수 있도록
ぎゅっと握りしめながら
규웃토 니기리시메나가라
굳게 주먹 쥐고서
ただ今を生きていく
타다 이마오 이키테이쿠
그저 지금을 살아가겠어
これからも
코레카라모
앞으로도

孤独を飲んで歩いてきた
코도쿠오 논데 아루이테키타
고독을 삼키며 걸어왔어
道はいつも答えなど無く
미치와 이츠모 코타에나도 나쿠
길은 언제나 대답 따위 없었고
ただひたすらに前を向いた
타다 히타스라니 마에오 무이타
그저 계속 앞으로 나아갔지
立ち止まればもう
타치도마레바 모오
멈추어 선다면 더 이상

歩き出せない気がした
아루키다세나이 키가 시타
발을 떼지 못할 것 같았어
そのまま夜に溶けて
소노마마 요루니 토케테
그대로 밤하늘에 녹아서
沈んでいくことそれを
시즌데이쿠 코토 소레오
사라져 버릴까 봐 그게
恐れたの
오소레타노
두려웠었어
だから今、ここに立ってる
다카라 이마, 코코니 탓테루
그러니 지금 이곳에 서 있어

もしも急な雨が不安を
모시모 큐우나 아메가 후안오
만약 갑작스런 비가 불안을
運んでくる日が来たとしても
하콘데 쿠루 히가 키타토시테모
머금고 내려온다고 해도
あの日の記憶が
아노 히노 키오쿠가
그날의 기억이
私を揺るぎないものにしていくの
와타시오 유루기나이 모노니 시테이쿠노
나를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줘
甘い夢に飲み込まれないように
아마이 유메니 노미코마레나이 요우니
달콤한 꿈에 집어삼켜지지 않도록
今を生きる覚悟を
이마오 이키루 카쿠고오
지금을 살아갈 각오를
手放さぬように
테바나사누 요우니
손에서 놓지 않도록

ただ
타다
그저
背負った重たい荷物を
세옷타 오모타이 니모츠오
등에 진 무거운 짐을
背負い直してまた歩くの
세오이나오시테 마타 아루쿠노
다시 고쳐 매고 걸어갈 뿐이야
この先続く今日がどんなに
코노 사키 츠즈쿠 쿄오가 돈나니
이제부터 펼쳐질 오늘이 아무리
苦しくとも
쿠루시쿠 토모
괴로울지라도
夢に流されぬように
유메니 나가사레누 요우니
꿈에 휩쓸리지 않도록
今を見つめる強さを
이마오 미츠메루 츠요사오
지금을 마주할 수 있도록
ぎゅっと握りしめながら
규웃토 니기리시메나가라
굳게 주먹 쥐고서
ただ今を生きていく
타다 이마오 이키테이쿠
그저 지금을 살아가겠어
これからも
코레카라모
앞으로도

6. 성능

33턴까지 이어지는 해제불가 불사를 기반으로 후반을 바라보는 황철속성 딜탱. 이론상 최대 33턴 불사 라는 효과 덕분에 황렛의 생존 능력은 그 어떤 캐릭터보다 뛰어나며 동시에 해제불가 사양이라 벨, 니나에게 허구한날 카운터 맞던 원본과 달리 크게 내성이 생겼고 원본을 대부분 계승함과 동시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난점을 커버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이 더 강화된 상태로 나왔다. 액티브 스킬 전부 3회째부터 계수가 뻥튀기 되며 턴 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의 존재 때문에 가만히 두면 상대하기 굉장히 성가시게 된다.

기존 암렛과 스킬셋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 사용법도 크게 다르지 않으나 황렛의 불사는 채력 1이 될 때 채력 10%를 회복하고 1턴 씩 줄어든 다는 점에서 사실상 다중 베리어 느낌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만 두고보면 타수에 약해보일 수 있으나 이 불사는 재발동이 가능하다.즉, 재발동 전에 10회를 때리지 못했다면 불사는 거의 반 영구적으로 이어져 간다는 점이다. 그럼 10타를 꽂아넣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할 수 있겠으나 황렛만 정확히 저격이 가능한 타수가 많은 딜러가 한 손에 꼽는다는 점이다. 타수 딜러들도 바로 죽이지 못 할 정도의 생존력을 가진 황렛은 광역기 위주덱을 꾸린 상대에겐 재앙 그 자체.

이대로 내놓았다면 황렛은 출시 초기 콜디, 첫 픽업 시기의 루살카급 OP 였을 것이다. 벨런스 차원해서 불사가 터진 순간에 공격력이 90%나 감소하고 액티브 스킬 계수는 다른 딜러들과 비교해서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 불사가 터진 순간부터 7턴 까진 버티는 것 외엔 할 수 있는것이 전무하다.

7.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