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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23:34:39

리세스(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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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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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스
リシェス | Richesse
파일:메멘토 모리 리세스 이미지.jpg
{{{#ffffff,#dddddd ...가야만 해. 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어디든...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45㎝
몸무게 42Kg
혈액형 B형
생일 1월 2일
출신 갈리아 왕국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황철.png 황철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워리어.webp 워리어
라멘토
Asking for the Moon
Song by ayaka.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라이 사토미
1. 개요2. 스킬3. 전용무기4. 작중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6. 성능7. 기타

[clearfix]

1. 개요

필요로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준다...
파일:메멘토 모리 리세스.jpg
'필요로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준다.'는 신
념을 가진 밝은 성격의 무기 상인.
대장장이 아티를 파트너라고 부르며, 함께 '지키
기 위한 무기'를 사람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마검의 폭주로 둘은 결단을 하게 되는데...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리세스 스킬1.png 서비스 타임
(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 서비스 타~임♪ "
전쟁터 전문 상인은 용의주도. 공격에 대비해 아군을 지키는 특별한 상품을 아낌없이 사용한다.
자신과 자신 이외의 속도가 가장 낮은 아군에게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의 300% [실드]를 부여한다.
Lv.2 추가로 1턴 동안 타켓겟의 약화 효과 내성률을 50% 증가시킨다.
(Lv 81 달성 시 개방)
Lv.3 [실드]와 [약화 효과 내성률 증가]의 턴 수가 각각 3턴으로 된다.
(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리세스 스킬2.png 돌격! 왕초 녹았냥!
(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 자, 다녀와! "
리세스의 신호와 함께 왕초 녹았냥이 돌격.
무작위로 적 2명에게 공격력의 490% 물리 공격을 한다.
추가로 얼굴엔 왕초 녹았냥이 들러붙어, 20% 확률로 타겟에게 1턴 동안 [침묵]을 부여한다.
(Lv 11 달성 시 개방)
Lv.2 이 스킬의 타겟이 무작위의 적 3명으로 된다.
(Lv 21 달성 시 개방)
Lv.3 [침묵]을 부여하는 확률이 55%로 된다.
(Lv 101 달성 시 개방)
Lv.4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540%로 된다.
(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리세스 스킬3.png 함께하는 그림자
(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죄도 아픔도, 둘이서 극복하자."
함께하는 그림자가 꺾일 듯한 마음을 지탱해, 맞서 싸울 용기가 생긴다.
자신의 방어력이 25% 증가한다. (해제 불가)
(Lv 41 달성 시 개방)
Lv.2 이 스킬의 타겟이 자신과 자신 이외의 속도가 가장 낮은 아군으로 된다.
(Lv 121 달성 시 개방)
Lv.3 방어력의 증가량이 50%로 된다.
(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리세스 스킬4.png 전쟁터 전문 상인
(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전쟁터에 상인이 있다면 살릴 수 있는 목숨이 많다.
아군이 공격을 받고 생명력이 50% 이하로 됐을 경우, 그 아군에게 1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의 300% [실드]를 부여한다.
이 스킬은 5턴에 1회 발동한다.
(Lv 61 달성 시 개방)
Lv.2 이 스킬이 4턴에 1회 발동하게 된다.
(Lv 141 달성 시 개방)
Lv.3 [실드]의 크기가 자신의 공격력의 500%로 된다.
(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무기

파일:메멘토모리 리세스 전무.png 헤르메스의 인도
Lv.1 서비스 타임을 강화한다. [실드]의 크기가 자신의 공격력의 500%로 된다.
Lv.2 서비스 타임을 강화한다. 약화 효과 내성률의 증가량이 100%로 된다. (UR 달성 시 개방)
Lv.3 돌격! 왕초 녹았냥!을 강화한다. 물리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590%로 된다. (LR 달성 시 개방)

4. 작중행적

4.1. 메모리

1화
[ 펼치기 · 접기 ]
나는 전쟁고아였다.
내전이 한창이던 나라였으니
딱히 드문 일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내 신세만 한탄하는 건 싫었다.
분명 전쟁터에 익숙하기에
가능한 일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전쟁터 전문 상인 같은 거.

전쟁터에 상인이 있다면
살릴 수 있는 목숨이 많다.
물자 공급만 제대로 이루어졌더라면
살아남았을 사람들을, 나는 많이 봐 왔으니까.

필요로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준다.
그곳이 어떤 곳일지라도.
이것이 나의 신념.
2화
[ 펼치기 · 접기 ]
국경 쪽으로 갔었을 때의 일이다.

그곳의 상황은 처참했고,
전쟁이 휩쓴 흔적만이 남아있었다.
내 고향과 같이 보급이 제때 오지 않아
저항도 못 해보고 그대로....

하지만 아니었다.
모두 죽은 줄 알았지만,
그곳에는 생존자가 있었다.
어떤 무기 덕분에.

마법으로 강화한 그 무기는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기보다
자신을 지키는 것에 특화되어 있었다.
그 덕분에 마을은 살아남았다.

그런 무기는, 처음이었다.
그것을 만든 사람과 만나고 싶었다.
언제부터인지 그렇게 생각하게 됐고,
나는 만든 사람을 수소문했다.
마을 아이들이 부탁한 것도 있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한 대장장이와 만났다.
하지만 그자의 눈빛은 어두웠고,
마음은 굳게 닫혀있었다.
3화
[ 펼치기 · 접기 ]
'내가 만든 무기로 많은 사람이 죽었어.'

그렇게 말하며 아티는 나의 손을 뿌리쳤다.

아아, 그렇구나. 이 애는 마음이 꺾였구나.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내가 보기에
그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 나라도 이 애의 절망감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무기는 분명 목숨을 구했고,
나는 그것을 안다.
지키기 위한 무기가
얼마나 많은 목숨을 살렸는지!

나는 아티의 손을 잡았다.
수많은 목숨을 구한 영웅의 손을.

그리고 그 아이들이 맡긴 검과 편지를 내밀었다.
이 검 덕분에 모두 죽지 않았어.
이게 그 증거야.
4화
[ 펼치기 · 접기 ]
'우리를 지켜줘서 고마워....'

이런 내용이 적힌 편지 다발이었다.
처음엔 한 명으로 시작했지만,
전쟁터를 떠돌아다니는 와중에 점점 쌓여갔다.

쌓인 편지의 수는 네가 구한 목숨의 수야.
그렇게 말하자 아티는 흐느끼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무척 가냘픈 어깨였다.
사람들의 목숨까지 짊어지기에는
매우 여렸지만, 상냥했다.

이 애에게는 곁에서 지탱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검에는 검집이 있듯,
예리한 칼날을 지킬 것이 필요하다.
그래, 파트너가.

이제부터 나도 너와 함께 짊어질게.
죄도, 아픔도, 전부.

이번에 내민 손은 제대로 쥐여 줬다.

그때부터 나는 아티의 전속 상인이 되었고,
둘이서 장사를 시작했다.

생각해 보면 이것이 우리들의 시작점이었다.
천재 대장장이와 무적 상인의 최강 콤비!
5화
[ 펼치기 · 접기 ]
그런 어느 날이었다.
마검에 대한 소문이 들린 건.

과거에 아티가 파괴만을 생각해 만든
살육의 검.

그 검이 폭주했고, 가까이 다가온 자를
무차별적으로 습격한다고.

평범한 무기로는 마검을 파괴할 수 없다.
마검보다도 더 많은 마력을 가진
무기가 필요했다.

아직도 후회하고 있던 아티는 속죄하듯,
혼자서 모든 마력을 불어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는 안 둬.

그렇다면 나의 힘도 써 줘, 파트너.

나는 아티의 손을 잡았다.
나는 너의 파트너야.
이미 내 힘은 너의 힘이고,
너의 죄는 나의 죄야.
게다가 과거의 아티 한 사람의 힘에
지금의 우리들이 질 리가 없어.

마검을 진정시키고 평화를 되찾는 거야.

우리들의 염원이 담긴 힘으로 파괴의 검을,
우리들의 죄를 씻어 내는 거야.
6화
[ 펼치기 · 접기 ]
완성된 검은 두 가지 색으로 빛이 났다.
나와 아티...
우리들의 숨결로 빛을 발하는 마법의 검.

이거라면...!

우리들은 서둘러 마검이 있다는
전쟁터로 향했다.

지면은 파였으며,
죽음의 냄새로 뒤덮인 그곳에
그것이 있었다.

꺼림칙한 빛은 마치
여태까지 희생당한 사람들의 원념을
빨아들인 듯 보였고....

이게 무기라고?
그냥 괴물이잖아....
윽, 안 돼. 내가 무서워해서 어쩌자는 거야!

그때였다. 아티가 내 손을 감쌌다.
따뜻한 심장 소리가
두려움과 불안함을 지워갔다.

그랬지, 우리들은 둘이서 하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7화
[ 펼치기 · 접기 ]
우리들은 서로 한 번 마주 보고,
마검을 향해 돌격했다.
성스러운 빛을 띤 칼끝은
꺼림칙한 힘을 갈랐다.

마검이 점차 금이 가며 부서졌고,
꺼림칙한 빛도 하늘로 빨려가듯 사라졌다.

해냈어. 마침내 부술 수 있었어.

안도한 순간,
갑자기 아티가 뒤에서 안겨들었다.
그리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고마워, 리세스.
그리고 말려들게 해서 미안.'

하아, 얘는 아직도 모르네.

도와주는 건 당연하잖아. 파트너니까.
죄도 아픔도 전부 둘이 나누는 거야.

혼자 감당할 수 없으면 나도 도와줄게.

그러니까 만약 내가 곤란에 처했을 때는,
제대로 도와줘야 한다? 파트너.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어서 오세요. 손님!
로그인(복귀) 단골손님! 요즘 들어 코빼기도 안 보여서, 진작에... 아, 아냐 아무것도.
마이페이지 1 자, 오늘도 열심히 장사해 볼까?
마이페이지 2 정말이지~ 어디에 간 거지... 아, 단골손님! 지금 녹았냥이들을 점호하고 있는데, 한 마리가 안 보여서.... 아, 정말이지, '오야빙'! 애들 잘 챙기라고 했잖... 응? 쟤네들의 정체? 정체고 뭐고, 그냥 녹았냥인데?
마이페이지 3 필요로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준다. 이게 나의 신념. 좀 더 빨리 물자가 도착했다면 죽지 않았을 목숨을 나는 많이 봐 왔어. 그러니까 나는 죽음의 상인이 되었지. 한쪽을 살리는 일이 어떤 것인지, 느끼면서 말이야.
마이페이지 4 어라? 단골손님, 조금 피곤해 보이는데? 녹았냥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바쁘다면 우리들이 도와줄까? 물론... 공짜로!
마이페이지 5 나 같은 장사치가 살아남는 비법은 말이지,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야. 언제라도 도망칠 수 있게 말이지. 그렇지만 단골손님 옆이라면 있어도 괜찮을지도... 농담이야. 후훗,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도 좋은 거구나.
마이페이지 6(생일) 단골손님, 해피 버스데이! 생일 기념 혜택으로 오늘은 싸게 해 드릴게~ 케이크, 생활용품, 나와 데이트하기 쿠폰 등등 있는데, 어떻게 할래?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전쟁고아였던 내겐 선택지가 별로 없었어. 뭘 하든 싸움에 말려들지. 그래서 나는 전쟁터 전문 상인이 되자고 결심했어. 물자만 있었다면 살아남았을 목숨을 나는 많이 봐 왔단 말이지....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룬'이라고 알아? 마법의 힘을 결정으로 만든 돌인데, 재료로 쓰인 힘에 따라 다양한 능력이 오르거든. 하지만 미감정인 채로는 딱 보고 어떤 힘이 담겨있을지 모르겠더라고~ 뭐, 결국 운이 좋아야 한다는 거지.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아티는 솜씨가 좋지만, 좀 마음이 불안정한 부분이 있단 말이지... 상냥히 대해 줘.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따르는 건 단골손님 정도거든. 아, 그래도 그 애의 파트너 자리는 안 줄 거거든?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그거 혹시 각설탕이야?! 아 그게,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니고... 얘네들이 제일 좋아하는데... 아 그래도 조심해. 녹았냥은 설탕과자를 먹으면 증식해 버리니까. 참고로 과일은 몸이 거대해지고, 알사탕은 작아져 버려.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무기와 사람 중, 어느 쪽이 나쁘다고 생각해? 무른 무기로는 자기 몸도 못 지켜. 그래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만들려 했던 것도 이해는 돼.... 그 애는 무기 팔 상대를 잘못 골랐을 뿐, 인륜을 져버린 건 아니야.
마이페이지 12(6차 진화시) 이제 곧 내가, 죽음의 상인이 필요 없는 시대가 와. 후훗, 단골손님이 그런 시대를 만들어 줄 거잖아? 아~ 그래도 그렇게 되면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데.... 이건 단골손님이 책임져 줄 거지~? 응? 그래도 괜찮다고? 진짜?!
진화 1 단골손님, 고마워. 받은 만큼은 일할게.
진화 2 이건... 서비스해 줘야지, 안 그러면 벌 받을지도.
진화 3 단골손님, 매번 고마워. 이제부터 더욱더 활약할 테니까 기대해 줘. 아~ 그래도 장사는 장사니까, 안 깎아줄 거다?
진화 4 뭐야 뭐야 단골손님. 혹시 녹았냥에 흥미가 있어? 보자, '스마일'은 만지면 시원하고... 아, 발밑에 있는 '앵그리'는 성격이 거칠어서 만지면 다쳐! 처음 만지는 거면 '트윈스'를 추천해. 솔직하고 착한 애야~
진화 5 안녕 안녕! 리세스 출장 판매, 프란 지점에 어서 와! 특별히 선택받은 자만 들어올 수 있는 VIP 전용 가게야. 맞아, 프란 영주인 당신만이 들어올 수 있는... 나와 당신만의 비밀 방.... 아, 미안! 믿었어?
진화 6 필요로 하는 자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준다. 이게 나의 신념... 저주받은 세상에서 불안에 떨며 지내는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전해주는 것. 이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자 할 수 있는 일... 물론 도와줄 거지? 단골손님~♪
승리시 매번 감사합니다~♪
패배시 이건... 정말 위험할지도
스킬 1 서비스 타임♪
스킬 2 엄청난 거 간닷!

5. 라멘토

「遠く離れて 聞こえるの
토오쿠 하나레테 키코에루노
‘저 멀리서 들려와
あなたの声 どこからか
아나타노 코에 도코카라카
너의 목소리 어디에선가
昇る月と 夜の空 遠くの空」
노보루츠키토 요루노 소라 토오쿠노 소라
떠오르는 달과 밤하늘과 저 먼 하늘’

ねえ 漂ってて彷徨ってるなら
네에 타다욧테테 사마욧테루나라
있잖아 떠돌며 방황하고 있다면
どうせ変わらないし
도오세 카와라나이시
어차피 변하지도 않고
均一な軽い真実なんて
킨이츠나 카루이 신지츠난테
균일하고 가벼운 진실 같은 건
分かんなくなる
와칸나쿠 나루
모르게 돼

でもね よく聞いて
데모 네 요쿠 키이테
하지만 말이야 잘 들어봐
大切な 薬なら
타이세츠나 쿠스리나라
소중한 약은
胸の中 重なった
무네노 나카 카사낫타
가슴속 겹겹이 쌓인
忘れたい 痛い記憶の中だって
와스레타이 이타이 키오쿠노 나카닷테
잊고 싶은 아픈 기억 속에 가려져 있다는 걸

確かめてみたくて
타시카메테 미타쿠테
확인해 보고 싶어
正しさだとか そういう存在
타다시사다토카 소오유우 손자이
정의라든지 그런 존재
探そうとすればするほどに
사가소오토 스레바스루호도니
찾으려 하면 할수록
ほら 暗くなっていく
호라 쿠라쿠 낫테이쿠
어둠에 물들어 가
だから僕は せめて灯を掲げたい
다카라 보쿠와 세메테 히오 카카게타이
그러니 적어도 나만큼은 등불을 밝힐게

星々に誓った
호시보시니 치캇타
별들에게 맹세했어
君がもう涙 流さないよう
키미가 모오 나미다 나가사나이요오
네가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기를
いつでも僕はここにいるよ
이츠데모 보쿠와 코코니 이루요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게
そっと風が止むまで
솟토 카제가 야무마데
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消えない傷跡も 全部胸に抱いて
키에나이 키즈아토모 젠부 무네니 이다이테
사라지지 않는 상처도 전부 가슴에 품어
愛してみたい
아이시테미타이
사랑하고 싶어
I’m asking for the moon
少しだけ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もし 叶うなら
모시 카나우나라
만약 이루어진다면
君と もう離れずにいたいよ
키미토 모오 하나레즈니 이타이요
너와 더 이상 떨어지고 싶지 않아

「遠く離れて 聞こえるの
토오쿠 하나레테 키코에루노
‘저 멀리서 들려와
あなたの声 どこからか
아나타노 코에 도코카라카
너의 목소리 어디에선가
昇る月と 夜の空 遠くの空」
노보루츠키토 요루노 소라 토오쿠노 소라
떠오르는 달과 밤하늘과 저 먼 하늘’

ねえ 掴まってて繋がってるから
네에 츠카맛테테 츠나갓테루카라
이것 봐 꼭 붙잡고 있으니까
伝わる行き先
츠타와루 이키사키
어디로 갈지 알 수 있어
現実がたとえ陰湿だって
겐지츠가 타토에 인시츠닷테
제아무리 현실이 잔인하더라도
怯んでなくて
히룬데 나쿠테
꺾이지 마

だけど ひとつだけ
다케도 히토츠다케
하지만 딱 하나
君にだけ教えるんだ
키미니다케 오시에룬다
너에게만 알려줄게
連なったままずっと 歩けたって
츠라낫타 마마 즛토 아루케탓테
나란히 계속 걸을 수 있더라도
今も孤独が怖いって
이마모 코도쿠가 코와잇테
지금도 고독은 무서워

壊してしまいそう
코와시테시마이 소오
설탕 과자처럼 금방이라도
砂糖菓子のような脆いさだめ
사토오가시노요오나 모로이 사다메
부서질 것 같은 운명
だから少しの微笑みを
다카라 스코시노 호호에미오
그러니 미소를 조금
今 この瞬間に
이마 코노 슈칸니
지금 이 순간에
優しく残して行こう この先へ
야사시쿠 노코시테유코오 코노 사키에
살며시 남겨두고 가자 저 너머로

鳥たちに願った
토리타치니 네갓타
새들에게 부탁했어
君が迷ったなら 導くように
키미가 마욧타나라 미치비쿠요오니
네가 헤매면 잘 이끌어 달라고
隣で歩ける 今のうち
토나리데 아루케루 이마노 우치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지금
ちょっとだけ手を繋ごう
춋토다케 테오 츠나고오
잠시 손잡지 않을래?

見えない足跡も 全部覚えてるよ
미에나이 아시아토모 젠부 오보에테루요
보이지 않는 발자국도 전부 기억해
愛してるから
아이시테루카라
사랑하니까
I’m asking for the moon
何度でも
난도데모
몇 번이고

もし 叶うなら
모시 카나우나라
만약 이루어진다면
君と まだ離れずにいたくて
키미토 마다 하나레즈니 이타쿠테
너와 아직은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星々に誓った
호시보시니 치캇타
별들에게 맹세했어
君がもう涙 流さないよう
키미가 모오 나미다 나가사나이요오
네가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기를
いつでも僕はここにいるよ
이츠데모 보쿠와 코코니 이루요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게
そっと風が止むまで
솟토 카제가 야무마데
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消えない傷跡も 全部胸に抱いて
키에나이 키즈아토모 젠부 무네니 이다이테
사라지지 않는 상처도 전부 가슴에 품어
愛してみたい
아이시테미타이
사랑하고 싶어
I’m asking for the moon
少しだけ
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もし 叶うなら
모시 카나우나라
만약 이루어진다면
君と もう離れずにいたいよ
키미토 모오 하나레즈니 이타이요
너와 더 이상 떨어지고 싶지 않아

「遠く離れて 聞こえるの
토오쿠 하나레테 키코에루노
‘저 멀리서 들려와
あなたの声 どこからか
아나타노 코에 도코카라카
너의 목소리 어디에선가
昇る月と 夜の空 遠くの空」
노보루츠키토 요루노 소라 토오쿠노 소라
떠오르는 달과 밤하늘과 저 먼 하늘’

6. 성능

실드로 아군을 세이브 하는데 능한 아군을 황철속성 방어형 서포터. 실드로 아군을 지켜주는 서포터는 이미 존재하지만, 아군이 일정 체력 아래로 내려가면 자신의 공격력 비례 실드를 씌워주는 것이 차별점.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