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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7:40:52

모니카(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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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モニカ | Monica
파일:모니카_illust.jpg
마녀는 열심히 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은 건가요...?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38㎝
몸무게 32㎏
혈액형 A형
생일 5월 10일
출신 프란 공령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남청.png 남청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스나이퍼.webp 스나이퍼
라멘토
배신자
Song by rionos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이자와 사야

1. 개요2. 스킬3. 작중 행적
3.1. 메모리3.2. 보이스
4. 라멘토5. 여담

[clearfix]

1. 개요

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마녀라는 이유로 버려진 시녀.
영주의 저택에서 일하는 견습 시녀 소녀.
당신을 ‘마스터’라고 정감 있게 부르며,
마녀 동료들에게도 헌신적으로 봉사한다.
그것은 배신당하고 버려진 아픔을 알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모니카 액티브1.jpg 힘내세요!(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무작위로 적 1명에게 공격력의 105% 물리 공격을 한다.봉사의 마음으로 상처 입은 동료를 지원하여, 무작위로 아군 3명의 생명력을 자신의 공격력 60% 회복시킨다.
파일:메멘토모리 모니카 액티브2.jpg 돕겠습니다!(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저택의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치유의 힘이 되어, 현재 생명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생명력을 자신의 공격력의 80% 회복 시킨다.또한 시녀의 응원으로, 2턴 동안 타겟의 방어력을 20% 증가시킨다.(Lv 11 달성 시 개방)

3. 작중 행적

3.1. 메모리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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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분명 괜찮을 거야'
그렇게 말하는 엄마와 남동생, 여동생들의 배웅을
받으며 나는 도시로 향하는 마차에 올라탔다.

가난한 농촌에서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생활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어렵지만 나도 부모님의 고생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집안 규칙에 따라 열두 살 때 집을
나왔다. 먼저 집을 나간 언니들과 똑같이.

사람이 많은 시내에 나가면 일자리가 많다.
불안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불안과 함께 높아지는 기대감을 안고...
나는... 낯선 거리에 발을 내디뎠다.
2화
[ 펼치기 · 접기 ]
엄마도 언니도 시녀로
저택에서 일했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시녀가 되는 걸 목표로 했다.

우리 같이 못 배운 시골뜨기에게는 그 정도의 일이
어울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녀는 나의 목표...
나는 줄곧 시녀가 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을 보살피는 걸
좋아했으니까.

시녀가 돼서... 예전에 엄마가 말했던 강한 인연으
로 맺어진 운명의 주인님... 마스터와 만나
그 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
그것이 나의 꿈.

그걸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견뎌낼 수 있어...
그때의 나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마녀는 시녀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지도 못한 채.
3화
[ 펼치기 · 접기 ]
'마녀 따윌 고용할 수 있을까 보냐'

그렇게 말하면서
주인님은 나를 저택에서 내쫓았다.

아아, 또야...
나는 내동댕이쳐져 아픈 몸을 질질 끌며
그 자리를 떠났다.

이번이 몇 번째인까...
그 후, 나는 여런 주인님을 섬겼다.
처음에는 다들 '노력하는 착한 아이다'라고
예뻐해 줬지만

내가 마녀라는 걸 알게 되면...
다들 태도가 돌변한다.

집에 보낼 생활비는 커녕
내일 당장 먹을 것도 없다...
어째서 마녀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 걸까
마녀는 시녀가 될 수 없는 걸까....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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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건 너무 힘들어. 즐거운 일만 있는 게
아니야... 라고 예전에 언니한테서 받은 편지에
적혀 있었다.

그 편지도 생활비와 함께 진작에 끊겼지만...
언니들도 같은 처지였던 걸까.

'노력파인 너라면 분명 괜찮을 거야'
엄마는 그렇게 말했지만...
이젠 좌절할 것 같아.

마녀는 시녀가 될 수 없다니...
꿈을 꾸면 안 된다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 걸....

아무리 노력해도 마녀라는 이유만으로
전부 부정당해버린다.

그렇다면... 열심히 할 의미가 있는 걸까?
5화
[ 펼치기 · 접기 ]
그리고 몇 번째인지도 모를 저택에서 결국
나는 교회의 기사에게 붙잡혀버렸다.

그 저택의 주인님은 매우 다정해서 마녀라는 것을
알고도 변함없이 나를 저택에 머물게 해주었지
만....

나를 교회에 넘기기 위해 붙들여두고 있었을 뿐,
날 환영해 준 게 아니었다.

마녀는 꿈도 꾸면 안 되는 걸까.

시녀가 돼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젠 이루어지지 않겠구나.

그렇게 생각했을 때... 나를 연행하던 기사들을
날려버리고 신기한 오빠와 언니가 나를 구출해 줬
다.

그리고 오빠와 언니에게 이끌려 도망친 끝에
나는 커다란 저택에 도착했다.
그곳은 나의 새로운 일터였다.

이것이 나와, 나의 마스터와의 만남...
엄마, 나도 드디어 만났어.
강한 인연으로 맺어진 운명의 마스터를.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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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고향의 가족들에게

저는 지금 마스터의 저택에서 견습 시녀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을 당할 뻔했던 걸 마스터가 구해 준
인연으로 저택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마스터는 저와 같은 처지의 소녀들을 구해내기 위
해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모든 마녀를 구해내는 것이 마스터의 목표인 것
같지만 굉장히 가혹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마스터가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시녀로서 봉사를 많이
해나가고 싶습니다.

이를 위한 노력은 아끼지 않겠습니다.
나날이 정진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꺾일 것 같을 때도 있지만...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모니카 올림

3.2. 보이스

로그인(접속) 마스터, 오늘은 뭐부터 시작할까요?
로그인(복귀) 마스터....!! 아, 음... 어, 어서오세요, 마스터.
마이페이지 1 여러분의 시중은 제게 맡겨주세요.... 이 저택의 시녀로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아, 아직 견습이지만요.
마이페이지 2 지금부터 시내에 물건을 사러가니까 부족한 게 없는지 메모를 하고 있어요...마스터도 뭔가 필요하신 게 있으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마이페이지 3 아무리 노력해도 마녀는 인정받지 못한다...마녀라는 이유만으로 전부 부정당해버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건 어리석은 짓인 걸까요....
마이페이지 4 마스터의 지팡이는 '세계를 복원하는 지팡이'인 건가요? 으음... 잘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무리는 금물이에요. 몸조심하세요.
마이페이지 5 시녀는 주인을 뒤따르는 법... 마스터가 선택하신 길이 아무리 험난해도 저는 마스터를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많이 시중 들게 해주세요... 마스터.
마이페이지 6
(생일)
마스터, 생일 축하드려요. 솜씨를 발휘해서 진수성찬을 준비했어요. 마스터가 좋아하시는 음식의 풀코스에요...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자, 가요.
승리시 여러분들 덕분에 이길 수 있었어요!
패배시 마, 마스터, 야단치실 거면 저를....
스킬 1 시녀가 나설 차례군요!
스킬 2 제가 가장 잘하는 분야입니다!

4. 라멘토

波間に溶けた人魚みたい
나미마니 토케타 닌교미타이
파도에 녹아내린 인어처럼
見捨てられて消えていく
미스테라레테 키에테유쿠
버림받아서 사라져 가
忘れかけてた約束だけ
와스레카케테타 야쿠소쿠다케
잊을 뻔한 약속만이
浮かぶように
우카부 요우니
떠오르는 것 같아

作り笑いの裏側では
츠쿠리와라이노 우라가와데와
억지웃음 뒤에는
誰も同じ夢を見て
다레모 오나지 유메오 미테
누구나 같은 꿈을 좇으며
心の声を殺すばかり
코코로노 코에오 코로스 바카리
마음속 본심을 죽이기만 해
また一つ
마타 히토츠
또 하나 더

止めないで進まなくちゃ
토메나이데 스스마 나쿠챠
말리지 마 앞으로 가야 해
夕暮れが迫るまで
유우구레가 세마루마데
노을이 지기 전까지

誰にも言えずに
다레니모 이에즈니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気持ちを隠したまま
키모치오 카쿠시타마마
감정을 숨긴 채
また少し刻む心で
마타 스코시 키자무 코코로데
또 조금씩 새겨 마음으로
傷を癒やす
키즈오 이야스
상처를 치유하네
どうして貴方は
도시테 아나타와
어째서 당신은
私を見捨てたの
와타시오 미스테타노
날 버린 거야?

一人で歩く曇り空に
히토리데 아루쿠 쿠모리조라니
홀로 걷는 흐린 하늘 아래에서
後ろ姿探してる
우시로스가타 사가시테루
뒷모습을 찾아다녀
気づけば同じ景色の中
키즈케바 오나지 케시키노 나카
정신을 차리면 같은 풍경 속에
立ち尽くす
타치츠쿠스
멍하니 서 있어

しゃがみ込む私のこと
샤가미코무 와타시노 코토
웅크려 앉아도 나 같은 건
どうせ誰も見えてない
도우세 다레모 미에테나이
어차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

剥がれ落ちていく
하가레 오치테 유쿠
벗겨져 떨어지네
見えない夢のかけら
미에나이 유메노 카케라
보이지 않는 꿈의 파편을
追いかけるほどに
오이카케루 호도니
쫓아갈 정도로 이 몸은
身体は嘘に染まる
카라다와 우소니 소마루
거짓말에 물들어
ごめんね許して
고멘네 유루시테
미안해 용서해 줘
鏡映る涙
카가미 우츠루 나미다
거울에 비치는 눈물

疲れた体ごと心が破れても
츠카레타 카라다 고토 코코로가 야부레테모
지친 몸과 함께 마음이 찢어져도
誰かに受け入れられたくて
다레카니 우케이레라레타쿠테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어서
忘れて待ってたんだそっと
와스레테 마테탄다 솟토
잊고 기다렸었어 가만
それでも知ってたんだずっと
소레데모 시테탄다 즛토
그래도 알고 있었어 계속
裏切り者のしるしを
우라기리모노노 시루시오
배신자라는 증거를

誰にも言えずに
다레니모 이에즈니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気持ちを隠したまま
키모치오 카쿠시타마마
감정을 숨긴 채
また少し刻む心で
마타 스코시 키자무 코코로데
또 조금씩 새겨 마음으로
傷を癒やす
키즈오 이야스
상처를 치유하네
どうして貴方は
도시테 아나타와
어째서 당신은
私を見捨てたの
와타시오 미스테타노
날 버린 거야?

5.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