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table bordercolor=#fdedee> |
한국여자바둑리그 2024 시즌 경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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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라운드 | 8~14라운드 | 포스트시즌 |
1. 개요2. 방송3. 대회 정보4. 팀과 선수단 명단5. 대진 순번6. 정규리그 순위7. 후반기 일람
7.1. 제8라운드 (H2 DREAM 삼척: 지역 투어)
7.1.1. 1경기 : 부안 붉은노을 vs 서울 부광약품7.1.2. 2경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vs 평택 브레인시티7.1.3. 3경기 :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H2 DREAM 삼척 (삼척 투어)7.1.4. 4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보령 머드
7.2. 제9라운드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역 투어)7.2.1. 1경기 : H2 DREAM 삼척 vs 부안 붉은노을7.2.2. 2경기 : 보령 머드 vs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투어)7.2.3. 3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포항 포스코퓨처엠7.2.4. 4경기 : 평택 브레인시티 vs 서울 부광약품
7.3. 제10라운드7.3.1. 1경기 : 보령 머드 vs 평택 브레인시티7.3.2. 2경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H2 DREAM 삼척7.3.3. 3경기: 여수세계섬박람회 vs 서울 부광약품7.3.4. 4경기: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부안 붉은노을
7.4. [통합]제11라운드 (10월 2일)7.5. 제12라운드 (보령 머드: 지역 투어)7.5.1. 1경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vs 부안 붉은노을7.5.2. 2경기 :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서울 부광약품7.5.3. 3경기 : 보령 머드 vs H2 DREAM 삼척 (보령 투어)7.5.4. 4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평택 브레인시티
7.6. 제13라운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지역 투어)7.6.1. 1경기: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여수세계섬박람회7.6.2. 2경기: 보령 머드 vs 서울 부광약품7.6.3. 3경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부안 붉은노을 (철원 투어)7.6.4. 4경기: H2 DREAM 삼척 vs 평택 브레인시티
7.7. [통합]최종라운드 (10월 23일)1. 개요
한국기원 주관 바둑 기전인 한국여자바둑리그의 2024시즌 후반기(8R~14R)에 대한 문서이다.2. 방송
3. 대회 정보
-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8개 팀이 14라운드 더블 풀리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하며 3판 다승제로 진행한다.
- 대국 규정은 장고 대국(1국)은 각자 기본시간 40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으로 진행하며, 속기 대국(2~3국)은 각자 기본시간 10분 + 착수시 20초 추가 피셔방식으로 진행한다.
- 정규리그 매 라운드 오더는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제출, 당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 모든 대국은 1국과 2국은 저녁 8시 부터 시작하며 3국은 밤 9시 30분부터 대국을 시작한다. 단 지역 투어 경기는 오전 10시 부터 세 판의 대국을 동시에 진행한다.
4. 팀과 선수단 명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fdedee> |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단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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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 삼척 H2 DREAM 삼척 감독:
이다혜
|
|||||||
1
|
허서현 |
<colcolor=#fff> 2
|
정유진 |
<colcolor=#fff> 3
|
김은선 |
<colcolor=#fff> 외
|
리허 | |
포항 포스코퓨처엠 감독: 이정원
|
||||||||
1
|
김혜민 |
2
|
김경은 |
3
|
박태희 |
후
|
이정은 | |
서울 부광약품 감독:
권효진
|
||||||||
1
|
김채영 |
2
|
최서비 |
3
|
이나현 |
후
|
백여정 | |
여수 여수세계섬박람회 감독:
이현욱
|
||||||||
1
|
김은지 |
2
|
조혜연 |
3
|
김수진 |
후
|
이나경 | |
부안 붉은노을 감독:
김효정
|
||||||||
1
|
오유진 |
2
|
박소율 |
3
|
강다정 |
후
|
유주현 | |
보령 보령 머드 감독:
김미리
|
||||||||
1
|
김민서 |
2
|
김다영 |
3
|
이슬주 |
후
|
이서영 | |
평택 브레인시티 감독:
안형준
|
||||||||
1
|
스미레 |
2
|
김주아 |
3
|
고미소 |
외
|
리샤오시 |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감독:
김혜림
|
||||||||
1
|
조승아 |
2
|
오정아 |
3
|
김상인 |
후
|
윤라은 |
5. 대진 순번
- 대진 순번은 다음과 같으며 전반기는 대진 순번 대로, 후반기는 그의 역순으로 경기 일정이 정해진다.
- 2022 시즌 부터 도입된 대진 순번에 따른 흑백 자동 배정에 따라 후반기는 대진 순번이 느린 팀들이 1, 3국에서 흑을 잡고, 빠른 팀들은 2국에서 흑번을 잡는다.
대진 순번 | |||
1 | 2 | 3 | 4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
보령 머드 |
포항 포스코퓨처엠 |
H2 DREAM 삼척 |
5 | 6 | 7 | 8 |
여수 세계섬박람회 |
평택 브레인시티 |
부안 붉은노을 |
서울 부광약품 |
6. 정규리그 순위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dedee> |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순위 |
}}} | |||||||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무 | 패 | 개인승 | 비고 | |||
1 | 브레인시티 | 14 | 11 | 0 | 3 | 28 |
2 | 보령 머드 | 14 | 10 | 0 | 4 | 22 | |
3 | H2 DREAM 삼척 | 14 | 9 | 0 | 5 | 25 | |
4 | 부안 붉은노을 | 14 | 8 | 0 | 6 | 23 | |
5 | 여수세계섬박람회 | 14 | 7 | 0 | 7 | 22 | [상위지명] |
6 | 포스코퓨처엠 | 14 | 7 | 0 | 7 | 22 | [상위지명] |
7 | 부광약품 | 14 | 3 | 0 | 11 | 13 | |
8 | 한탄강 주상절리길 | 14 | 1 | 0 | 13 | 11 | |
■: 챔피언 결정전 직행, ■: 플레이오프 진출, ■: 준플레이오프 진출, ■: 탈락 |
7. 후반기 일람
- 대국 결과 정리표
?R ?G (?월 ?일 ?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팀1 (지역) |
0 |
팀2 (지역) |
0 |
20:00 |
1국 (장고[1]) |
- | - | ||
- 수 - 승 | |||||
2국 (속기[2]) |
- | - | |||
- 수 - 승 | |||||
21:30 |
3국 (속기) |
- | - | ||
- 수 - 승 | |||||
해설진 | 캐스터 : / 해설 : |
- Preview :
- Review :
- Etc. :
- 팀명 표기 :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
브레인시티 (평택) |
H2 DREAM 삼척 (삼척) |
부안 붉은노을 (부안) |
보령 머드 (보령) |
포스코퓨처엠 (포항) |
부광약품 (서울) |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
7.1. 제8라운드 (H2 DREAM 삼척: 지역 투어)
- 8라운드 3경기는 'H2 DREAM 삼척'의 연고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지역 투어 경기로 열린다. 이번 시즌 리그 두 번째 지역 투어 대국이다. 삼척은 지난 6라운드 평택 원정을 치른데 이어 이번엔 삼척 홈 경기로 팀으로써도 역시 이번 시즌 두 번째 지역 투어 대국을 갖게 됐다.
7.1.1. 1경기 : 부안 붉은노을 vs 서울 부광약품
8R 1G (9월 5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부안 붉은노을 (부안) |
1 |
부광약품 (서울) |
2 |
20:00 |
1국 (장고) |
유주현 | 김채영 | ||
151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오유진 | 최서비 | |||
270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박소율 | 이나현 | ||
22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박정상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 Preview : "오박기세 vs 대반격", 오&박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3~4지명의 부진 속에서 전반기를 보낸 부안과 신예들이 리그 적응에 애를 먹다 지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마음 고생을 털어낸 부광약품의 후반기 첫 대국. 과연 휴식기 동안 숙제를 잘 풀어낸 팀은 어느 팀인가?
- Review : " 대어를 낚고, 팀 승리도 낚고 연승까지 낚은 최서비!", 6연패 후 2연승으로 분위기를 바꾸며 후반기를 출발하는 부광약품. 특히 여자 3위(2024년 9월)이자 올 시즌 전승 중이었던 부안의 주장 오유진을 상대로 상대의 장점인 끝내기에서 뒤집은 후 역으로 완벽한 마무리로 승리를 얻어낸 최서비의 활약이 큰 수훈이었다. 지난 라운드 이나현의 이어 이번엔 최서비가 김채영과 함께 승리를 합작하며 신예 선수와 주장 김채영의 손발이 조금씩 맞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예들이 서서히 리그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광약품의 후반기 행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부안은 그야말로 일격을 당했다. 주장 오유진이 최서비에게 자신의 강점인 끝내기에서 무너지며 시즌 전승이 깨진 것이 치명적인 패배로 이어져버렸다. 게다가 유주현도 또 패하면서 역시 오-박 둘 중 한 선수만 승리하면 지는 패턴이 이어진 것도 아쉬운 한 판이었다.
- Etc. : 제2회 농심백산수배 1차전 1국(김종수:왕밍완), 제26회 농심배 1차전 1국(설현준:커제), 제47기 명인전 패자1회전(박영훈:신재원), 제4회 난설헌배 예선결승[3]
7.1.2. 2경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vs 평택 브레인시티
8R 2G (9월 6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
1 |
브레인시티 (평택) |
2 |
20:00 |
1국 (장고) |
조혜연 | 스미레 | ||
307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은지 | 고미소 | |||
175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이나경 | 김주아 | ||
16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김효정
|| 김미리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여수 |
- Preview : "또 만난 스미레와 조혜연 그리고 라스트 댄스", 전반기 종료 후 휴식기에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여자바둑리그 은퇴[4]를 선언한 조혜연. 과연 마지막 시즌이라고 선언하며 임하는 후반기에서 지난 전반기 부진을 씻어내고 팀에게 1승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스미레가 전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선배를 잡고 평택의 1승을 만들어낼 것인가?
- Review : "후반기에도 반전매력을 뽐내는 매력 넘치는 깜찍한 평택의 원투펀치", 후반기에도 평택을 이끄는 원투펀치 스미레와 김주아는 변함없이 가동되었다. 전반기에 이어 다시 만난 조혜연을 상대로 완승의 내용을 보여주며 시즌 7승을 거둔 스미레와 엎치락 뒷치락한 바둑에서 주도권을 잡은 후 대마를 포획한 김주아가 또 다시 팀 승리를 견인했고 다시 한 번 두 선수의 깜찍한 인터뷰까지 만날 수 있었다. 스미레와 김주아의 꾸준한 활약 속에 후반기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린 평택의 승리였다. 반면 여수는 김은지의 전승행진을 이어갔으나 조혜연의 완패도 아쉬운데 이나경이 복잡했던 바둑에서 무너진 것이 치명적인 패배로 이어지며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여수이다.
- Etc. : 제2회 농심백산수배 1차전 2국(김종수:루이나이웨이), 제26회 농심배 1차전 2국(커제:히로세 유이치)
7.1.3. 3경기 :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H2 DREAM 삼척 (삼척 투어)
9R 3G (삼척 투어 / 9월 7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포스코퓨처엠 (포항) |
1 |
H2 DREAM 삼척 (삼척) |
2 |
10:00 |
1국 (장고) |
김혜민 | 허서현 | ||
209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김경은 | 김은선 | |||
311수 흑 11집반승 | |||||
3국 (속기) |
이정은 | 정유진 | |||
197수 흑 불계승 | |||||
대국 장소 | 삼척시민체육관 다목적실 | ||||
해설진 (20시 본방송)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삼척 | 포항 | 삼척 | 삼척 | 삼척 | 포항 |
- Preview : "절박한 두 팀의 삼척 혈투" 허서현의 부활이 절실한 삼척과 김경은의 부활이 절실한 포스코. 도약이 필요한 두 팀이 벌이는 삼척에서 펼쳐지는 한 판 대결! 과연 포스코가 원정에서 1승을 얻어 도약의 행보를 이어 갈 것인가? 아니면 포스코을 홈으로 불러들인 삼척이 상위권 싸움에 가담할 기회를 만들 것인가?
- Review : " 맏언니가 무너졌지만 홈에서 승리를 가져온 허서현과 정유진", 삼척이 홈 경기에서 후반기 첫 시작을 산뜻하게 장식했다. 그 주인공은 부광약품을 떠나 새로운 팀에서도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 허서현과 정유진이었다. 허서현은 주장전에서 김혜민을 상대로 우변에서 한 번 잡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승리와 연결 시켰고 정유진은 이정은을 상대로 대역전긍을 거두며 팀의 1승을 합작했다. 맏언니 김은선이 김경은에게 패했지만 주장 허서현과 2지명 정유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상워권 안착을 기대 할 수 있는 삼척이었고 5승 그룹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포스코는 김경은이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지만 김혜민이 완채를 당했고 지난 라운드에서 팀의 승리를 만든 주인공이었던 이정은이 대역전패로 무너지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 Etc. : 제2회 농심백산수배 1차전 3국(루이나이웨이:요다 노리모토), 제26회 농심배 1차전 3국(김명훈:커제)
7.1.4. 4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보령 머드
9R 4G (9월 8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
1 |
보령 머드 (보령) |
2 |
20:00 |
1국 (장고) |
오정아 | 김다영 | ||
173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상인 | 김민서 | |||
200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조승아 | 이슬주 | ||
18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안형준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보령 | 보령 | 보령 | 보령 | 철원 | 철원 |
- Preview : "전반기 최하위 vs 전반기 선두",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만 철원. 과연 절치부심하여 임하는 후빈가 첫 대국에서 지난 개막전 0:3 패배를 설욕 할 것인가? 아니면 보령이 후반기에서도 철원을 잡고 선두 자리를 고수 할 것인가?
- Review : "다시 한 번 호된 굴욕을 안겨준 보령산 콤비네이션, 그리고 오늘도 외로웠던 주장...", 후반기 시작을 기분 좋게 시작하는 보령. 그 중심에는 역시 '김'민서와 '김'다영의 '김씨 듀오'의 완벽한 콤비네이션이 있다. 그리고 역시 이날 경기도 '김'씨 듀오의 활약으로 1승을 챙겼다. 속기판에서 김민서는 중반에 한 번 삐끗했던 상황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완승의 내용을 보여주며 시즌 6승째를 거뒀고 장고판에서는 김다영이 오정아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김다영은 이번 시즌 장고판에서 5승 1패의 성적을 내며 지난 시즌에 이어서 장고판에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김씨 콤비의 장고판과 속기판의 완벽한 역할 분담 속에 보령은 기분 좋게 여수 원정에 임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철원은 오늘도 조승아만 승리를 챙기는 씁쓸한 상황이 이어지며 결국 단독 꼴지로 8라운드를 마치고 말았다. 오정아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고, 김상인도 중반 기회를 놓치며 무너지며 후반기도 험로를 예고하고 말았다.
- Etc. : 제10회 응씨배 결승5번기 3국(이치리키 료:셰커), 제2회 농심백산수배 1차전 4국(서능욱:루이나이웨이), 제26회 농심배 1차전 최종국(김명훈:이야마 유타)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9월 9일 |
제2회 농심백산수배 1차전 5국(루이나이웨이:고바야시 고이치) 제3회 효림배 미래여제최강전 4강(허서현:스미레/김주아:윤라은) 제47기 명인전 8강(변상일:김은지)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김경은:김민지) |
9월 10일 |
제2회 농심백산수배 1차전 최종국(조훈현:루이나이웨이) 제47기 명인전 8강(박정환:최정)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허서현:이서영A) |
9월 11일 |
제47기 명인전 8강(이창호:신진서) 제3회 효림배 미래여제최강전 결승(허서현:윤라은)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여자조 1회전 |
7.2. 제9라운드 (여수세계섬박람회: 지역 투어)
- 해당 라운드 종료 후 제7회 오청원배 세계 여자 바둑 오픈 통합 예선 일정으로 인해 한 주 휴식기를 가진 후 9월 26일에 10라운드를 속개한다.
- 9라운드 2경기는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연고지인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지역 투어 경기로 열린다. 이번 시즌 세 번째 지역 투어 대국이다. 이번 여수 투어는 녹화방송이 아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7.2.1. 1경기 : H2 DREAM 삼척 vs 부안 붉은노을
9R 1G (9월 12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H2 DREAM 삼척 (삼척) |
2 |
부안 붉은노을 (부안) |
1 |
20:00 |
1국 (장고) |
허서현 | 오유진 | ||
276수 백 1집반승 | |||||
2국 (속기) |
리허 | 박소율 | |||
235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정유진 | 강다정 | ||
284수 흑 2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박정상 |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삼척 | 삼척 | 삼척 | 삼척 | 삼척 | 부안 |
- Preview : "너 잘만났다!!, 서로에게 총구를 겨눈 5승 3패 두 팀", 5승 3패의 삼척과 부안. 1위 싸움에 가담하기 위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눈 가운데 팀내 최다승 김은선을 과감히 빼고[5] 리허가 등판한 삼척과 오박콤비의 화력이 여전한 부안의 대결에서 과연 어느 팀이 6승째를 밟고 보령과 평택의 추격권에 가까워 질 것인가?
- Review : "오&박을 무너트린 '러블리허'와 '반했서현'", 3연승에 성공하며 선두권과 거리를 좁히는 삼척. 허서현과 리허의 활약으로 귀중한 1승을 만들었다. 주장전에서 오유진을 상대로 승리를 한 허서현은 효림배 우승 이후 더욱 기세를 이어가 최근 전체기전 9연승의 상승무드를 타면서 주장으로써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여기에 후반기 첫 등판한 리허는 박소율 상대로 승부처에서 승기를 잡고 압승을 거두며 큰 보탬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이 둘은 '러블리허'와 '첫눈에 반했서현'이라는 문구와 함께한 깜찍한 세레머니까지 보여주었다. 새로운 팀원들의 합이 맞아가면서 삼척은 전기 우승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후반기 상위권 경쟁에서 태풍의 눈으로 자리잡는 모양새이다. 반면 부안은 믿었던 오유진-박소율이 둘 다 무너지면서 치명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강다정이 시즌 첫 승으로 팀의 영봉패를 모면한게 다행일 정도였다.
- Etc. :
7.2.2. 2경기 : 보령 머드 vs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투어)
9R 2G (여수 투어 / 9월 13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보령 머드 (보령) |
2 |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
1 |
10:00 |
1국 (장고) |
김다영 | 조혜연 | ||
304수 백 3집반승 | |||||
2국 (속기) |
이슬주 | 김은지 | |||
180수 백 불계승 | |||||
3국 (속기) |
김민서 | 이나경 | |||
200수 백 불계승 | |||||
대국 장소 | 여수 디오션 리조트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김효정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여수 | 여수 | 보령 | 보령 | 보령 | 여수 |
- Preview : " 그 후 11일, 여수에서 다시 만난 김은지와 이슬주.", 이 대국 11일 전 여자국수전 16강에서 격돌했었던 김은지와 이슬주가 여수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 과연 김은지는 그 때의 패배를 복수하고 전승 행진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리그에서는 부진했던 이슬주가 김은지를 다시 잡을 것인가? 그리고 그 속에서 보령의 선두 수성인가 홈에서 여수의 연패 탈출인가?
- Review : "유리한 바둑을 날려버린 이나경, 여수에서의 힐링을 만끽한 보령" , 여수 홈에서 김은지가 11일전 여자국수전에서 당했던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지만 여수는 홈에서 웃지 못했다. 장고판에서 조혜연의 계속된 부진에다가 이나경은 매우 유리한 바둑을 홀라당 뒤집히더니 대마가 잡히는 참패를 당했다. 결국 홈에서 무너진 여수는 팀 5할까지 깨져버렸다. 안그래도 갈길 바쁜 상황에서 홈에서 3연패에 빠진 여수이다. 반면 보령은 오늘도 장고판 김다영과 속기판 김민서의 완벽한 역할 분담으로 여수 원정에서 선두 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해냈다. 김다영은 시즌 7승 중 장고판에서만 6승째를 거뒀고, 김민서는 불리했던 바둑을 뒤집은 뒤 전투력으러 대마를 잡아내는 압승으로 주장의 역할을 다했다. 보령의 승리로 이번 시즌 세 번째 지역 투어는 처음으로 원정팀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 Etc. : 제47기 명인전 패자1회전(신민준:조상연/김형우:위태웅/김정현:임진욱)
7.2.3. 3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포항 포스코퓨처엠
9R 3G (9월 14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
1 |
포스코퓨처엠 (포항) |
2 |
20:00 |
1국 (장고) |
김상인 | 김경은 | ||
163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윤라은 | 박태희 | |||
286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조승아 | 김혜민 | ||
21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 Preview : "승리가 고픈 자들의 혈투", 승리가 고픈 양 팀이 벌이는 토요일 밤의 혈투. 절실한 두 팀의 주장전까지 성사된 가운데 탈꼴지가 절실한 철원이 2승에 성공 할 것인가? 아니면 박태희가 돌아온 포스코가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 갈 것인가?
- Review : " 힘이라면 자신있어!!!", 주장 김혜민이 패했지만 포스코가 시즌 4승째를 챙기며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승리는 김경은과 박태희의 완력이 빛이난 승리였다. 김경은은 김상인을 상대로 자신의 전투력으로 대마를 잡아내는 화끈한 승리를 거뒀고, 오랜만에 돌아온 박태희는 중반에 힘을 발휘하며 힘바둑의 자신있는 두 선수가 팀의 승리를 합작해냈다.특히 포스코는 전반기 부진을 면치 못했던 김경은이 후반기 들어 리그 2연승과 함께 최근 전체기전 5연승을 달리며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태희도 최근 전체기전 3연승을 달리면서 조금씩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둘이 조금씩 살아남으로써 희망을 보는 포스코이다. 반면 철원은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조승아가 주장전에서 상대진영에서 꽃놀이패를 만들며 초반에 승기를 잡는 승리를 거뒀지만 이미 팀의 패배가 결정된 상황이었다. 김상인의 부진이 이어진데다가 오정아를 대신해 오랜만에 출전한 윤라은 마저 도움을 주지 못하면서 어느덧 팀은 6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조승아를 뒷받침해야 할 멤버들의 계속 되는 부진에 속만 타들어가는 김혜림 감독의 철원이다.
- Etc. :
7.2.4. 4경기 : 평택 브레인시티 vs 서울 부광약품
9R 4G (9월 15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브레인시티 (평택) |
3 |
부광약품 (서울) |
0 |
20:00 |
1국 (장고) |
고미소 | 이나현 | ||
186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주아 | 김채영 | |||
183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스미레 | 최서비 | ||
134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서울 | 서울 | 평택 | 서울 | 서울 | 서울 |
- Preview : "적응 완료?!", 보령과 치열한 선두 경쟁중인 평택과 신예들이 서서히 리그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인 부광약품의 대결 과연 평택이 부광약품을 잡고 선두 경쟁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7라운드 이나현, 8라운드 최서비의 활약으로 연승을 한 부광약품이 평택에게 일격을 가하고 3연승에 성공 할것인가?
- Review : "천적 잡은 김주아, 대궐을 지은 고미소, 완벽한 스미레...선두로 올라선 3박자", 평택이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그것도 세 선수 모두 완벽한 내용의 승리였다. 김주아는 상대전적 5전 전페였던 부광약품의 주장 김채영의 백 대마를 잡아내는 화끈한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상대전적 통산 첫 승에 성공했고, 고미소는 좌변에 대궐을 건설하며 이나현에게 완승을 거두며 리그에서의 부진을 탈출했다. 여기에 주장 스미레는 상대의 초반 4귀생 작전 무위로 돌아가게 만들어 대마를 잡으면서 평택은 싹쓸이에 성공, 개인승수에서 앞서게 되어 보령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선 상태에서 9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평택은 한주 휴식 후 속개될 10라운드에서 지켜야 하는 입장으로 보령과의 선두싸움에서의 일전을 앞두게 됐다. 반면 부광약품은 최근 연승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무너져버렸다. 주장 김채영이 비관해 무리수를 두다가 김주아에게 잡힌 것이 너무 뼈아팠던 부광약품은 신예들이 또 다시 좋지못한 내용을 보야주면서 개인승수도 못건지는 쓰라린 참패를 맛보게 됐다.
- Etc. :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9월 16일 |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김주아:김수진) |
9월 17일 |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고미소:김상인) |
9월 18일 | 2024 중국여자갑조리그 12R[6] |
9월 19일 | 2024 중국갑조리그 12R |
9월 20일 |
제47기 명인전 패자2회전(문민종:김형우) 제7회 오청원배 통합예선 1회전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개막식 |
9월 21일 |
제47기 명인전 패자2회전(김정현:김은지) 제7회 오청원배 통합예선 2회전 |
9월 22일 |
제47기 명인전 승자조 4강(박정환:이지현) 제7회 오청원배 통합예선 3회전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일반조 |
9월 23일 |
2024 레전드리그 1R(KH에너지:의정부 행복특별시) 제47기 명인전 승자조 4강(변상일:신진서)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오정아:김미리) 제7회 오청원배 통합예선 결승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일반조 |
9월 24일 |
2024 레전드리그 1R(칠곡황금물류:의성마늘)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강다정:이나경)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일반조 |
9월 25일 |
2024 레전드리그 1R(수소도시 완주:Yes 문경) 제47기 명인전 패자2회전(최정:신민준)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일반조/여자조 |
7.3. 제10라운드
7.3.1. 1경기 : 보령 머드 vs 평택 브레인시티
10R 1G (9월 26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보령 머드 (보령) |
0 |
브레인시티 (평택) |
3 |
20:00 |
1국 (장고) |
김다영 | 김주아 | ||
213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이슬주 | 리샤오시 | |||
200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김민서 | 스미레 | ||
287수 흑 7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보령 | 평택 |
- Preview: "모든 것을 걸고 펼쳐지는 선두 전쟁!", 주장전이 성사된 정규리그 1위의 향방을 어쩌면 가늠할 수도 있는 보령과 평택의 선두 전쟁! 김민서, 김다영의 '김씨 콤비'의 활약이 돋보이는 보령이 선두를 탈환 할 것인가? 선두 수성을 위해 리샤오시가 출격한 '다국적 군단' 평택이 선두 자리를 지켜낼 것인가?
- Review: "외줄타기로 선두를 지키던 보령의 줄을 끊어버린 다국적군단 평택의 완력, 그리고 또 다시 이현욱의 저주(?!)", 다국적 군단 평택의 화력이 드디어 불을 뿜었다.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속기판으로 전격 기용된 리샤오시가 매우 불리했던 바둑을 뒤집고 드디어 여바리 데뷔 첫 승을 신고한데 이어 장고판에서는 김주아가 보령의 장고 전담 김다영을 상대로 역전승으로 상대를 무너트리며 조기에 승리를 결정지었다. 여기에 주장전에서 완승을 거둔 스미레까지 쐐기타로 날리며, 2경기 연속 싹쓸이에 성공한 평택은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반면 보령은 선두 경쟁에서 치명적인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매우 유리했던 바둑을 역전패 당하며 리그에서 슬럼프가 이어지고 만 이슬주의 패배부터 시작해 김다영의 충격적인 역전패 여기에 스미레에게 무너진 김민서까지 그야말로 선두 싸움이 걸린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를 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보령은 이번 라운드에서 여수 이현욱 감독의 저주에 제대로 걸렸는데 여수의 이현욱 감독이 이번 시즌 유독 감독 승부예측을 잘 못맞추고 있기 때문.(...) 그야말로 여바리판 펠레가 된 여수의 이현욱 감독이다.
- Etc. : 2024 레전드리그 1R(스타영천:경기 고양특례시), 제47기 명인전 패자2회전(이창호:박영훈),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일반조/여자조[7]
7.3.2. 2경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H2 DREAM 삼척
10R 2G (9월 27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
0 |
H2 DREAM 삼척 (삼척) |
3 |
20:00 |
1국 (장고) |
윤라은 | 허서현 | ||
187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오정아 | 정유진 | |||
234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조승아 | 김은선 | ||
308수 흑 반집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삼척 | 철원 | 철원 | 삼척 | 삼척 | 삼척 |
- Preview: "극과 극의 분위기 속 강원 더비", 철원과 삼척의 이번 시즌 두 번째 '강원 더비' 그러나 분위기는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 과연 최하위 철원이 선두 경쟁에 갈길 바쁜 삼척에게 일격을 가할 것인가? 아니면 삼척이 전반기 철원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선두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인가?
- Review: "팀 이름 따라가는 한탄스러운 경기력.. 전혀 생각치 못한 팀의 날개없는 추락",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안보이는 철원. 이번엔 삼척에게 피스윕까지 당하고 말았다. 팀의 맏언니 오정아는 정유진에게 패하면서 리그 1승 8패로 전혀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윤라은은 허서현에게 대마가 다잡히는 참패를 당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주장 조승아마저 낮에 북해신역배 예선에서 패하고[8] 저녁 여바리에서는 김은선에게 반집을 지며 하루 2패를 당하는 등 최악으로 달리고 있는 철원은 결국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개인승수도 못챙긴 패배라 더 참담한 패배였다. 반면 삼척은 철원을 제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허서현은 윤라은의 대마를 잡고 시즌 5할 승률을 맞췄고(5승 5패, 최근 리그 3연승), 정유진도 오정아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리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여기에 팀내 최다승자 김은선이 상대 주장 조승아에게 짜릿한 반집 승리를 거두며 시즌 7승으로 이번 시즌 '막강 3지명'의 활약을 이어갔다. 삼척은 개인 승수 3승까지 두둑하게 챙기며 전날 평택에게 패한 보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 Etc. : 2024 레전드리그 통합 2R,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일반조 결승/여자조[9]
7.3.3. 3경기: 여수세계섬박람회 vs 서울 부광약품
10R 3G (9월 28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
2 |
부광약품 (서울) |
1 |
20:00 |
1국 (장고) |
김수진 | 최서비 | ||
216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은지 | 이나현 | |||
177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이나경 | 김채영 | ||
21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김효정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서울 | 서울 | 여수 | 여수 | 여수 | 서울 |
- Preview: "흔들리는 여수, 부광을 제물로 연패 탈출?", 4연승 후 3연패에 빠진 김은지의 여수. 과연 여수는 부광을 제물로 연패에서 벗어나 막차 싸움의 동력을 이어 갈 것인가? 아니면 부광약품이 여수를 4연패로 몰아넣을 것인가?
- Review: "앗차차.. 잊고있던 신인의 흑막, 또 다시 소녀가장팀이 된 부광약품", 다시 연패에 빠지고 만 부광약품... 또 다시 신예 선수들의 아쉬운 내용이 발목을 잡았다. 최서비는 장고판에서 초중반 우세한 형세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버렸고, 이나현에게 김은지는 버거운 상대였던 한 판이었다. 김채영이 개인승을 챙겼지만 결국 부광약품은 다시 연패에 빠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반면 여수는 부광약품을 제물로 3연패를 틸츨하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김은지는 이나현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시즌 전승행진을 이어갔고 김수진이 최서비의 무리한 중앙 경영을 응징하여 결승점을 만들어 보태주었다. 오랜만에 '김은지 + @'가 성공한 여수이다.
- Etc. : 2024 울산광역시장배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16강/8강,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여자조[10]
7.3.4. 4경기: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부안 붉은노을
10R 4G (9월 29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포스코퓨처엠 (포항) |
3 |
부안 붉은노을 (부안) |
0 |
20:00 |
1국 (장고) |
김경은 | 강다정 | ||
320수 백 1집반승 | |||||
2국 (속기) |
박태희 | 박소율 | |||
233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김혜민 | 유주현 | ||
148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 Preview: "시험대에 선 오유진 없는 부안", 이번 라운드 부안에겐 그야말로 시험대에 선 라운드가 됐다. 여자갑조리그 출전[11] 때문에 오유진이 오더에서 빠진 것. 과연 부안은 오유진 없이도 1승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오유진 없는 부안을 상대로 포스코가 5할로 맞추는데 성공 할 것인가?
- Review: "너무나 가혹했던 시험대... 충격적인 셧아웃", 오유진의 빈자리만 확인하고만 부안의 참패였다. 박소율은 빈자리를 메워야한다는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채 역전의 기회를 놓쳐벼리며 대마가 잡히는 패배로 이어져버렸고, 장고판에서 강다정은 추격의 기회를 놓친채 1집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여기에 유주현은 상대 주장 김혜민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쓰라린 스윕패를 당했다. 이젠 여수와 오늘 대결을 한 포스코와 동률이 되고 개인승수에 밀려 6위까지 추락하여 포스트시즌 경쟁에 큰 위기를 맞게 됐다. 반면 포스코는 부안을 제물로 싹쓸이에 성공하여 5할에 성공, 부안에 개인승수에서 앞선 5위로 오름과 함께 5승 그룹에 합류하며 오늘 상대한 부안, 김은지의 여수와 치열한 막치티켓 싸움을 펼치게 됐다. 김혜민은 주장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유주현을 완벽히 제압했고, 박태희는 중간에 역전패 위기를 탈출하여 승리를 거뒀다. 여기에 마지막에 끝난 장고판도 김경은이 결국 1집반으로 지켜내며 세 선수의 완뱍한 호흡으로 완봉승에 성공했다.
- Etc. : 2024 울산광역시장배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4강(안조영:이창호/한종진:서능욱), 결승(이창호:한종진)[12]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여자조 준결승(최정:김채영)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9월 30일 |
제29회 LG배 8강전(한상조:커제/이지현:딩하오/박정환:변상일/신민준:원성진) 2024 중국여자갑조리그 13R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정유진:이나현) |
10월 1일 |
2024 레전드리그 통합 3R 제8회 여자기성전 24강(이슬주:김민서) |
7.4. [통합]제11라운드 (10월 2일)
- 11라운드는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일정(10/4~6)으로 인해 10월 2일에 통합 라운드로 실시한다. 이번 시즌 첫 통합 라운드이다.
- 통합 11라운드는 저녁 8시부터 대국을 시작한다.
- 오더는 9월 30일에 발표됐으며 2경기로 열리는 H2 DREAM 삼척과 서울 부광약품의 대국, 4경기로 열리는 보령 머드와 부안 붉은노을의 대국에서 주장전이 성사됐다. 또한 이번 라운드에서는 외국인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7.4.1. 경기 결과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 11라운드 (제1차 통합라운드) | |||||
<rowcolor=#fff> 11R 1G | 철원 | 1 | 여수 | 2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김상인 | 조혜연 | 219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조승아 | 김수진 | 256수 흑 6집반승 | ||
3국 (속기) | 오정아 | 김은지 | 97수 흑 불계승 | ||
<rowcolor=#fff> 11R 2G | 삼척 | 2 | 부광약품 | 1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허서현 | 김채영 | 161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은선 | 최서비 | 165수 흑 불계승 | ||
3국 (속기) | 정유진 | 이나현 | 248수 백 불계승 | ||
<rowcolor=#fff> 11R 3G | 포스코 | 1 | 평택 | 2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김경은 | 김주아 | 201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박태희 | 스미레 | 348수 흑 4집반승 | ||
3국 (속기) | 김혜민 | 고미소 | 245수 흑 불계승 | ||
<rowcolor=#fff> 11R 4G | 보령 | 0 | 부안 | 3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김다영 | 박소율 | 271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김민서 | 오유진 | 290수 백 9집반승 | ||
3국 (속기) | 이슬주 | 강다정 | 26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박정상 |
- Etc. : 제29회 LG배 4강전(원성진:커제/이지현:변상일)
7.4.2. 경기 정리
-
11라운드 1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1 : 2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가 연승으로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좌변 전투에서 대마를 잡는 압승으로 단 97수만에 오정아에게 항복을 받고 시즌 11전 전승 행진[13]이어간 김은지와 전날 레전드리그에서 권효진에게 대역전승을 거둔데 이어 여자리그에서도 대역전승을 거둔 베테랑 조혜연의 행운의 승리로 1승을 만들어냈다. 반면 철원은 연패 탈출 목전에서 무너진 김상인의 대역전패가 너무나 뼈아팠던 하루였다. 결국 이날도 조승아만 승리하면서 팀의 연패는 8연패로 늘어나버리고 말았다. -
11라운드 2경기 | H2 DREAM 삼척 2 : 1 서울 부광약품
삼척이 선두 평택을 바짝 추격하는 승리를 챙겼다. 주장전에서 허서현이 패했지만 김은선과 정유진이 쌍끌이로 팀의 1승을 만들어 5연승을 질주하고 선두 평택을 바짝 뒤쫓게 됐다. 삼척의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이 된다. 부광약품은 또 다시 신예들의 부진이 발목을 잡으며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11라운드 3경기 | 포항 포스코퓨처엠 1 : 2 평택 브레인시티
스미레의 막판 해프닝만 아니었다면 3연속 스윕까지 가능했던 평택. 4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9승째를 찍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김주아는 전반기에 이어 다시 만난 김경은에게 대마를 잡고 압승을 거두며 천적의 모습을 이어갔고, 여기에 고미소가 포스코의 주장 김혜민에게 역전승을 거둔 것이 이날 승리의 큰 수훈이었다. 반면 포스코는 김혜민의 역전패가 무척이나 아쉬워지는 하루가 됐다. 박태희가 행운의 승리를 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고 경젱팀이았던 여수와 부안이 모두 승리하는 바람에 4위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
11라운드 4경기 | 보령 머드 0 : 3 부안 붉은노을
9라운드 여수 투어까지만 해도 선두 경쟁을 하던 보령이 2연속 스윕패로 무너졌다. 세 판 모두 아쉬웠는데 김다영이 장고판에서 재역전패를 당했고, 주장전에서 김민서가 완패, 이슬주는 강다정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개인승수도 못챙기는 패배를 2연속 당하면서 남은 경기 4강 사수에도 비상이 걸렸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보령이다. 반면 부안은 지난 라운드 스윕패를 스윕승으로 보충하며 4위 싸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여전했던 오박콤비의 위력과 함께 강다정이 조금씩 제몫을 하는 경기가 많아진게 긍정적인 부안이다.
- 라운드가 끝나고....
- 10라운드+11라운드 주간여바리(특별출연: 김주아(평택 2지명))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10월 3일 | 2024 레전드리그 통합 4R |
10월 4일 |
제4회 난설헌배 16강, 8강 제1회 남양배 국내선발전 1회전(김지석:설현준/원성진:이창석) 제47기 명인전 패자3회전(이창호:김형우) |
10월 5일 | 제4회 난설헌배 4강(조승아:김은지/최정:허서현), 결승3번기 1국(김은지:허서현) |
10월 6일 | 제4회 난설헌배 결승3번기 2국, 3국(김은지:허서현) |
10월 7일 |
2024 레전드리그 5R(KH에너지:Yes 문경) 제47기 명인전 패자3회전(김정현:신민준) 제1회 남양배 국내선발전 2회전(설현준:강동윤/원성진:김명훈) 제8회 여자기성전 16강(김혜민:김상인) |
10월 8일 |
2024 레전드리그 5R(의정부 행복특별시:의성마늘) 제1회 북해신역배 국내선발전 여자조 결승(최정:오유진) 제8회 여자기성전 16강(조승아:허서현) |
10월 9일 |
2024 레전드리그 5R(칠곡황금물류:경기 고양특례시) 2024 중국갑조리그 13R |
7.5. 제12라운드 (보령 머드: 지역 투어)
7.5.1. 1경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vs 부안 붉은노을
12R 1G (10월 10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
1 |
부안 붉은노을 (부안) |
2 |
20:00 |
1국 (장고) |
김은지 | 강다정 | ||
220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수진 | 박소율 | |||
292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조혜연 | 오유진 | ||
261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박정상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 Preview: "6승 5패, 4위는 내꺼야!", 6승 5패, 개인승수 1승 차이로 4위와 5위를 달리고 있는 김은지의 여수(4위, 개인승 18)와 오유진의 부안(5위, 개인승 17). 과연 4위를 놓고 벌일 치열한 승부에서 여수가 4위를 지킬 갓인가 아니면, 부안이 4위를 탈환 할 것인가?
- Review: "되찾은 4위, 명불허전 오-박 콤비", 4위를 놓고 다퉜단 두 팀의 일전에서 부안이 2연승으로 4위 자리를 탈환했다. 역시 이번 시즌 부안의 쌍두마차 오유진과 박소율의 활약이 있었다. 박소율은 초중반에 강력한 전투력으로 김수진에게 압승을 거두어 팀에게 선취점을 안겨주었고, 오유진은 조혜연과 치열한 대마 싸움끝에 항복을 받아내어 결승타를 터트렸다. 부안은 이날 승리로 남은 경기에서 포스트시즌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데다가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좀 더 높은 자리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여수는 김은지가 12전 전승, 지난 시즌부터 리그 18연승의 질주를 이어갔지만 베테랑 조혜연과 김수진이 무너지면서 결국 1승에 실패했다. 여수는 상대가 주장전을 피하는 오더에 고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 내내 이현욱 감독의 오더 문제로 인해 강력한 1지명을 보유하고도 고전하고 있다는 평이 많은데 이날도 상대가 주장전을 피하는 오더가 나오면서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다.
- Etc. : 2024 레전드리그 5R(수소도시 완주:스타영천), 29기 여자국수전 8강(스미레:최서비)
7.5.2. 2경기 :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서울 부광약품
12R 2G (10월 11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포스코퓨처엠 (포항) |
2 |
부광약품 (서울) |
1 |
20:00 |
1국 (장고) |
박태희 | 최서비 | ||
208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경은 | 백여정 | |||
223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김혜민 | 김채영 | ||
195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 Preview: "다급한 포스코 앞에 부광표 고춧가루?", 가능성이 님아있는 포스코와 고춧가루 부대가 되어가야 하는 상황의 부광약품의 대결. 4위싸움에 다급한 포스코퓨처엠. 과연 부광약품을 제물 삼아 막차 티켓 싸움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부광약품이 연패를 끊고 포스코에게 고춧기루를 뿌릴 것인가?
- Review: : "가능성을 살린 포스코", 포스코가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주장전에서 김혜민이 패배했지만 박태희와 김경은이 합작해 1승을 챙겼다. 장고판에 출전한 박태희는 후반에 바둑을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두었고, 김경은은 백여정와의 엎치락뒤치락 한 바둑에서 승기를 잡으며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포스코가 부광약품을 제물로 승리를 챙기면서 4위 싸움의 희망을 안은 가운데 다음 주 열릴 13라운드 여수와의 맞대결을 앞두게 됐다. 반면 부광약품은 이번에도 신예들의 아쉬운 내용이 발목을 잡았다. 역전 기회를 놓친 백여정과 우세한 내용으로 끌고가고도 역전패를 당한 최서비의 아쉬운 내용이 이어졌다.
- Etc. : 2024 레전드리그 통합 6R, 제47기 명인전 패자4회전(김정현:이지현)
7.5.3. 3경기 : 보령 머드 vs H2 DREAM 삼척 (보령 투어)
12R 3G (보령 투어 / 10월 12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보령 머드 (보령) |
2 |
H2 DREAM 삼척 (삼척) |
1 |
10:00 |
1국 (장고) |
김민서 | 허서현 | ||
284수 백 3집반승 | |||||
2국 (속기) |
김다영 | 리허 | |||
224수 백 불계승 | |||||
3국 (속기) |
이슬주 | 김은선 | |||
146수 백 불계승 | |||||
대국 장소 | 보령시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 | ||||
해설진 (20시 본방송)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홍성지 |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삼척 | 삼척 | 삼척 | 삼척 | 삼척 | 삼척 |
- Preview: "위가 보이는 팀과 추격자가 등뒤에 온 팀의 보령 혈투", 이번 시즌 여바리 네 번째 지역 투어 대국. 선두경쟁을 했지만 2연속 스윕패로 흔들리고 있는 보령은 과연 홈에서 삼척을 잡고 한 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번 시즌 세 번째 지역투어 대국이자 두 번째 원정인 삼척이 적지에서 선두 평택을 추격하는 1승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Review: "위기의 팀을 구해낸 3지명의 대오각성!", 2연속 피스윕에 이번 라운드 마저 패했다면 포스트시즌도 장담 할 수 없었던 보령. 그러나 홈 경기에서 연패를 벗어나며 포스트시즌 싸움에서 한 숨을 돌릴 수 있는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부진에서 벗아난 이슬주였다. 시즌 초반 2연승을 딜리다가 리그 9연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보령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었으나 이날 경기에서 삼척의 팀내 최다승자인 김은선을 상대로 화끈한 대마 사냥으로 기나긴 리그 9연패에서 벗어나며 팀 승리의 큰 수훈이 되었다. 여기에 장고판에서 열린 주장 맞대결에서 김민서가 허서현을 잡으면서 보령은 삼척에게 개인승수에서 밀린 3위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한숨을 돌린 것은 물론 남은 경기에 따라서 더 높은 순위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삼척은 보령 원정에서 연승이 끊기고 말았는데 리허가 김다영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허서현과 김은선이 무너지면서 패점을 안게 되어 선두 평택과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 Etc. : 제1회 남양배 국내선발전 결승(설현준:원성진)
7.5.4. 4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평택 브레인시티
12R 4G (10월 13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
0 |
브레인시티 (평택) |
3 |
20:00 |
1국 (장고) |
오정아 | 김주아 | ||
195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조승아 | 스미레 | |||
214수 백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김상인 | 고미소 | ||
247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 Preview: "가까워진 챔결직행?", 9승 2패로 이제는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스미레의 평택. 과연 최하위 철원을 제물로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철원이 연패를 끊고 평택에게 고춧가루를 뿌릴 것인가? 세 판 모두 전반기의 리턴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스미레와 조승아가 다시 만난 주장전에서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있다.
- Review: " 충격적인 실착.... 1국과 3국의 충격, 하늘도 버린 철원... ", 바둑 내용만 보면 잘만 했으면 선두에게 일격을 가할 수도 있었던 철원. 그러나 어이없는 실착에 무너져버리고 돌아온 결과는 9연패 그리고 충격적인 피스윕이었다. 주장전에서는 조승아가 팻감을 잘못 써서 스미레에게 전반기에 이어 또 패했고, 장고판 오정아는 김주아에게 승리 목전의 바둑에서 좌상에서의 실착 하나로 흑과 백의 사활이 바뀌어 대마가 잡혀 버리는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한데 이어 3국의 김상인은 아예 한술 더 떠서 한 때 20집 이상 우세했던 바둑을 끝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바둑 내용을 산으로 가버리게 만들어버리더니 결국엔 홀라당 바둑이 뒤집혀 버리는 대역전패로 무너져버렸다. 오죽하면 해설을 하던 '호통좌' 최명훈 해설 까지 힘빠지게 할 정도로 그야말로 김상인이 자멸을 한 심각했던 역전패였다. 반면 평택은 주장전에서 전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조승아를 잡은 스미레와 매우 불리했던 바둑을 뒤집어낸 김주아와 "착한 일을 많이 한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역시 행운의 역전승을 만든 고미소가 합작을 하며 싹쓸이 승리에 성공하여 8개 팀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고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향한 고지가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됐다.
- Etc. : 제47기 명인전 패자4회전(신진서:김형우)
- 라운드가 끝나고...
- 12라운드 주간여바리(특별출연: 박소율(부안 2지명))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10월 14일 |
2024 레전드리그 7R(의성마늘:수소도시 완주) 29기 여자국수전 8강(최정:김경은) 제8회 여자기성전 16강(김다영:정유진) |
10월 15일 |
2024 레전드리그 7R(Yes 문경:스타영천) 2024 중국여자갑조리그 14R 제8회 여자기성전 16강(강다정:스미레) |
10월 16일 |
2024 레전드리그 7R(KH에너지:경기 고양특례시) 2024 중국여자갑조리그 15R |
7.6. 제13라운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지역 투어)
====# 포스트시즌 진출·탈락 시나리오 #====
시나리오 | 팀 | 조건 | 결과 |
챔피언 결정전 직행 | 평택 브레인시티 | 삼척전 무슨 이유가 되었든 승리만 하면 직행 확정 | 삼척전 패배로 미확정 |
플레이오프 직행 | H2 DREAM 삼척 |
평택전 승리시에 보령, 부안이 무조건 동반패배 할 때 또는 평택전 승리와 부안이 승리하는 것이 동일 개인승이 아니고 경기 이전에 보령이 진다면 진출[14] |
보령 승리로 미확정 |
준플레이오프 직행 | 평택전 무슨 이유가 되었든 승리만 하면 확정[14] | 최소 준플 확정 | |
보령 머드 | 부광전 무슨 이유가 되었든 승리만 하면 확정[14] | ||
포스트시즌 탈락 | 포항 포스코퓨처엠 |
맞대결에서 패배 팀은 부안 승리시 바로 포스트시즌 탈락 승리 팀은 포스트시즌 전체를 두고 결전[17] |
마지막라운드 혈전 진출 |
여수세계섬박람회 | 부안 승리로 최종 탈락 |
- 현재 라운드에서 서울 부광약품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만 탈락이 확정되었고, 평택 브레인시티는 최소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되었다. 또한 보령 머드를 포함한 아랫 팀들은 현재 챔피언 결정전 직행은 불가하다.
- 부안 붉은노을은 준플레이오프를 확정 짓고 싶으나 1경기에 포항 포스코퓨처엠과 여수세계섬박람회과의 경기로 인해 이 라운드에서 직행 확정 불가하며 복잡한 시나리오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순위가 모두 확정 안나는 대형사고 시나리오
- 1. 본 라운드에서 삼척과 보령이 모두 패배한다 or 삼척이나 보령이 패배한다.
- 2. 부안의 승패여부가 문제로 걸린다.
- 이렇게 되는 순간 2위에서 최대 6위까지도 본 라운드에서 확정이 안나서 니가 가라 포스트시즌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포항이나 여수나 마지막 라운드가 하필이면 현재 2,3위와의 단두대 인데다 부안은 마지막경기가 평택이다. 즉 삼척, 보령, 부안이 본 라운드에서 일격을 당하는 순간 괜한 팀이 포스트시즌을 못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7.6.1. 1경기: 포항 포스코퓨처엠 vs 여수세계섬박람회
13R 1G (10월 17일 목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포스코퓨처엠 (포항) |
2 |
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 |
1 |
20:00 |
1국 (장고) |
김경은 | 김수진 | ||
188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박태희 | 이나경 | |||
197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김혜민 | 조혜연 | ||
23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박정상 |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김효정
|| 김미리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포항 |
- Preview: " 김은지 없이???", 포스트시즌의 마지막 동앗줄을 잡기 위한 포스코와 여수의 단두대 승부. 그런데 여수의 김은지가 여자갑조리그 출전 때문에 오더에서 빠졌다. 김은지 없는 여수는 과연 포스코를 잡고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이어 갈 것인가, 아니면 김은지 없는 여수를 상대로 포스코가 희망의 동앗줄을 잡을 것인가?
- Review: " 조타수없이는 이기지 못하는 팀, 4시즌 연속 B클래스의 최대 위기가 다가온 여수", 포스트시즌의 희망을 건 사생결단의 대결에서 결국 웃은건 포스코퓨처엠이었다. 박태희는 이나경을 상대로 자신의 스타일 다운 힘바둑을 통해 이나경의 대마를 잡는 압승을 거두며 선취점을 안겨주였고, 장고판에 출전한 김경은도 김수진을 상대로 완력으로 찍어누르며 팀 승리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박태희는 9라운드부터 5연승을 질주했고 김경은도 후반기 들어 5승 1패로 전반기 부진을 떨쳐내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김혜민이 후반기 들어 부진에 빠진 것이 고민이지만 포스코는 김경은과 박태희가 살아난 것이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면 여수는 김은지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쓰라린 패배를 하게 됐다. 김수진과 이나경 모두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채 무리한 내용을 보여주다가 무너졌다. 그나마 조혜연이 김혜민을 상대로 승리하며 개인승을 챙겼지만 김은지의 공백이 아쉬워진 여수는 이제 벼랑끝에 몰렸다.[18]
- Etc. : 2024 레전드리그 7R(의정부 행복특별시:칠곡황금물류), 2024 중국여자갑조리그 16R
7.6.2. 2경기: 보령 머드 vs 서울 부광약품
13R 2G (10월 18일 금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보령 머드 (보령) |
2 |
부광약품 (서울) |
1 |
20:00 |
1국 (장고) |
김다영 | 최서비 | ||
182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민서 | 이나현 | |||
149수 흑 불계승 | |||||
21:30 |
3국 (속기) |
이슬주 | 김채영 | ||
254수 흑 8집반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김효정
|| 이현욱
|| 안형준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보령 | 보령 | 보령 | 보령 | 보령 | 보령 |
- Preview: "굳히기 vs 고춧가루", 지난 라운드 홈에서 승리와 함께 힐링을 하고 온 보령. 과연 부광약품을 상대로 포스트시즌 굳히기에 성공해낼 것인가? 아니면 부광약품이 고춧가루를 퍼붓고 보령을 혼돈의 도가니탕으로 빠지게 할 것인가?
- Review: "결국 끝까지 발목을 잡은 신인 이슈, 막판 2연승으로 가을 바둑을 확정한 보령", 보령이 부광약품을 제물로 승리를 하며 포스트시즌을 결정지었다. 이슬주가 잘 싸우다가 우상귀 패를 봤으면 이길 바둑을 놓쳐 아쉽게 패했지만 부안 시절부터 합을 맞춰온 김다영과 김민서가 다시 한 번 쌍끌이를 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다. 장고판의 김다영은 최서비를 상대로 한 때 형세가 맞춰져 흔들릴 수 있었으나 잘 수습하고 승리를 거뒀고, 속기판에서 김민서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이나현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9승째에 성공하며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하게 됐다. 반면 부광약품은 또 다시 신예들의 부진 속이 야속한 하루였다. 무엇보다 역전기회를 놓친 최서비의 패배가 두고두고 아쉬웠을 부광약품이다.
- Etc. : 2024 레전드리그 통합 8R, 2024 중국갑조리그 14R
7.6.3. 3경기: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vs 부안 붉은노을 (철원 투어)
13R 3G (철원 투어 / 10월 19일 토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
0 |
부안 붉은노을 (부안) |
3 |
10:00 |
1국 (장고) |
윤라은 | 강다정 | ||
243수 흑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상인 | 박소율 | |||
220수 백 불계승 | |||||
3국 (속기) |
조승아 | 오유진 | |||
282수 흑 반집승 | |||||
대국 장소 | 철원역사문화전시관 | ||||
해설진 (20시 본방송) | 캐스터 : 김여원 / 해설 : 박정상 |
-
포스트 시즌 관련 : 부안 붉은노을이 해당 경기를 승리 할 경우 여수세계섬박람회의 탈락이 확정된다.
-
감독 승부 예측
이정원
|| 권효진
|| 이현욱
|| 김미리
|| 안형준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부안 |
- Preview: "무너진 철원에 희망은 있는가..?", 이번 시즌 여바리 마지막 지역투어 대국으로 부안을 홈으로 불러들인 9연패에 빠진 철원. 과연 철원은 홈에서 순위 싸움 중인 부안에게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부안이 적지에서 철원을 10연패에 몰아놓고 4위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인가?
- Review: "치명적인 반집의 묘, 셧아웃 패로 10연패에 잠겨버린 철원... 그리고 앉아서 4시즌 연속 B클래스가 확정된 여수 (...)", 부안이 원정에서 웃으며 3연승에 성공했다. 주장전에서 엎치락뒤치락 했던 혼돈의 바둑에서 반집승의 길을 찾은 오유진과 김상인을 상대로 화끈한 대마 사냥에 성공한 박소율 여기에 강다정까지 장고판에서 윤라은을 잡으면서 쐐기점까지 챙기면서 개인승수까지 두둑하게 쌓고 온 철원 원정이었고 이제 마지막 라운드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찬스도 잡게 됐다. 반면 철원은 돌파구를 찾지 못한채 10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조승아는 오유진에게 숱한 이길 기회를 놓치다 반집을 졌고, 김상인은 초반에 바둑이 망하더니 대마를 잡히면서 지난 경기 후유증이 이어졌다. 여기에 오정아 대신 들어온 윤라은마저 전혀 도움이 안되면서 10연패의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철원은 고춧가루는 커녕 여수의 숨통만 끊게 만들었다. 그리고 끝내 이날 경기로 여수의 탈락까지 확정되어 김은지 없는 포스트시즌이 현실로 만들어졌다. 여수는 김은지를 3년이나 보호하고도 끝내 포스트시즌에 실패하고 말았다.
- Etc. :
7.6.4. 4경기: H2 DREAM 삼척 vs 평택 브레인시티
13R 4G (10월 20일 일요일) | |||||
<rowcolor=#fff> 개시 | 대국 |
H2 DREAM 삼척 (삼척) |
2 |
브레인시티 (평택) |
1 |
20:00 |
1국 (장고) |
허서현 | 고미소 | ||
162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은선 | 김주아 | |||
338수 백 7집반승 | |||||
21:30 |
3국 (속기) |
정유진 | 스미레 | ||
192수 백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한해원 / 해설 : 박정상 |
-
포스트 시즌 관련 : 평택 브레인시티가 이 경기를 승리하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며, H2 DREAM 삼척이 이 경기를 승리하면 9승 라인에 들어서므로 최소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
감독 승부 예측
권효진
|| 김효정
|| 이현욱
|| 김미리
|| 김혜림
||<rowcolor=#fff> 예상 승리팀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평택 |
- Preview: "이대로 1위 확정?!", 지난 라운드 10승 고지를 밟으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선 평택. 과연 스미레의 평택은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삼척이 1위의 마지막 희망을 만들 것인가?
- Review: "중요 경기에 갑자기 무너진 평택, 1위 싸움의 최대변수 발생!", 정규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었던 평택을 삼척이 잡으며 1위 싸움은 마지막까지 가게 됐다. 1국에서는 허서현이 고미소의 하변 흑 대마를 잡아내며 완승을 거뒀고, 여기에 정유진이 스미레를 상대로 단단히 두어가는 두터운 바둑으로 옭아메더니 우변과 우상에서 멋진 수읽기로 스미레를 완전히 그로기 상태로 몰아 넣으며 결승타를 터트렸다. 부광약품 부터 호흡을 맞췄던 정유진과 허서현의 대활약 속에 삼척은 포스트시즌도 확정짓고 이젠 정규리그 1위까지 기대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반면 평택은 김주아[19]가 자신의 속기 능력을 잘 이용하며 김은선을 잡고 리그 10연승을 이어가는 활약이 있었으나, 고미소가 완패를 당했고 여기에 주장 스미레도 자신의 스타일답지 않은 바둑 내용으로 정유진에게 내내 끌려가면서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완패를 당하는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스미레는 최종 14라운드와 관계없이 공동 다승왕에는 실패가 확정되었다. 정규리그 우승을 목전에 뒀던 평택은 이 라운드에서 패배로 인해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야 하는 초조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 Etc. :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10월 21일 |
2024 레전드리그 9R(의성마늘:스타영천) 29기 여자국수전 8강(김채영:김다영) 제8회 여자기성전 16강(김은지:김민서) |
10월 22일 |
2024 레전드리그 9R(의정부 행복특별시:수소도시 완주) 29기 여자국수전 8강(조승아:이슬주) 제8회 여자기성전 16강(김경은:오유진) |
7.7. [통합]최종라운드 (10월 23일)
-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로 공정성을 위해 통합 라운드를 실시하며, 10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현재 최종라운드 2경기는 이미 유종의 미(가비지)게임 처리 되었다. 이 경기에서 철원이 부광에게 3:0 승리 시 최하위 자리가 바뀌게 된다.
====# 포스트시즌 진출·탈락 시나리오 #====
- 13라운드 까지 경기 결과 평택 브레인시티(10승 3패, 개인 26승), H2 DREAM 삼척(9승 4패 개인 24승), 보령 머드(9승 4패, 개인 20승)가 포스트시즌을 확정 지었으나 포스트시즌의 출발 위치가 달라지는 1~4위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라운드가 열리게 됐고, 정규리그 4위를 놓고는 부안 붉은노을(8승 5패, 개인 22승)과 포항 포스코퓨처엠(7승 6패 개인 21승)이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다투는 구도로 정리가 됐다.
- 1. 팀별정리
- 평택 브레인시티 : 승리시 무조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짓는다. 0:3으로 패하더라도 삼척이 2:1로 승리하면[20] 상위지명자 다승에서 앞서기 때문에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단, 0:3 패배를 당하고 삼척이 3:0으로 승리 할 경우엔[A] 2위로 내려가서 플레이오프 부터 출발하게 된다. 즉 최소 2위는 확정된 상황이고, 마지막 경기에서 팀 승패에 관계없이 무조건 최소 개인승수 1승만 챙기면 1위로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한다.
- H2 DREAM 삼척 : 승리시 최소 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되며, 팀이 3:0으로 승리시 평택이 0:3으로 지면 개인승수에서 뒤집어서[A] 정규리그 1위도 가능하다. 질 경우엔 보령과 부안의 결과를 따져야 하며, 상황에 따라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가능한 복잡한 입장이다.
- 보령 머드 : 정규리그 1위는 불가능하며 대신 플레이오프 직행의 가능성이 있다. 보령은 간단하게 팀이 이기고 삼척이 지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하고 팀이 이겼으나 삼척이 이기게 되면 준플레이오프 부터 시작이다. 팀이 패할 경우엔 무조건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며 부안의 결과에 따라서는 4위[23]까지 내려 갈 수도 있다. 즉, 최대 2위부터 4위까지 가능한 입장이다.
- 부안 붉은노을 : 포스트시즌 막차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팀 승리시 자력으로 진출을 확정짓고, 패하더라도 포스코가 패한다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팀 승패 여부 및 삼척과 보령의 결과에 따라서는 최대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만 반대로 탈락할수도 있는, 어떻게 보면 가장 복잡한 상황에 놓인 팀이기도 하다.
- 포항 포스코퓨처엠 : 스코어에 관계없이 무조건 팀이 이기고 부안이 패해야지만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24], 그 외에는 탈락이 확정된다.
- 2. 시나리오정리
- 2-1. 정규리그 1위 경쟁 - 평택 브레인시티, H2 DREAM 삼척
- 1위 경쟁은 간단히만 적어도 될 정도인데 평택이 뭐가 되었든 개인승 1승만 거두거나 삼척이 개인패 1패만 하면 1위 경쟁은 끝이다. 챔결 직행 가능성은 지난 라운드를 삼척이 이겼음에도 "평택 95% : 5% 삼척" 정도라 보면 된다. 0% 였던 확률보다야 조금은 나은 수준이지만 거의 가능성이 없다 봐야하며 평택은 혼자 개인승 26승이라 최소 플레이오프 직행은 확정되었다.
- 2-2. 정규리그 2~6위 경쟁 - H2 DREAM 삼척, 보령 머드, 부안 붉은노을, 포스코퓨처엠, 여수세계섬박람회
- 여기서부터가 너무 상황이 복잡한 나머지 정리가 필요하다. 전체 접기 처리하여 나머지 가능성을 정리한다.
- {{{#!folding 최종 경우의 수
삼척 | 보령 | 부안 | 포스코 | 여수 | 2위 | 3위 | 4위 | 5위(탈락) | 6위(탈락) |
승 | 승 | 승 | 패 | 승 | 삼척 | 보령 | 부안 | 여수 | 포스코 |
승 | 승 | 승 | 패 | 패 | 삼척 | 보령 | 부안 | 포스코 | 여수 |
승 | 승 | 패 | 패 | 승 | 삼척 | 보령 | 부안 | 여수 | 포스코 |
승 | 승 | 패 | 패 | 패 | 삼척 | 보령 | 부안 | 포스코 | 여수 |
승 | 패 | 승 | 승 | 어떤 결과든 | 삼척 | 부안 | 보령 | 포스코 | 여수 |
승 | 패 | 패 | 승 | 어떤 결과든 | 삼척 | 보령 | 포스코 | 부안 | 여수 |
0승 패 | 승 | 2승 or 3승 승 | 패 | 승 | 보령 | 부안 | 삼척 | 여수 | 포스코 |
0승 패 | 승 | 2승 or 3승 승 | 패 | 패 | 보령 | 부안 | 삼척 | 포스코 | 여수 |
1승 패 | 승 | 2승 승 | 패 | 승 | 보령 | 삼척 | 부안 | 여수 | 포스코 |
1승 패 | 승 | 2승 승 | 패 | 패 | 보령 | 삼척 | 부안 | 포스코 | 여수 |
1승 패 | 승 | 3승 승 | 패 | 승 | 보령 | 부안 | 삼척 | 여수 | 포스코 |
1승 패 | 승 | 3승 승 | 패 | 패 | 보령 | 부안 | 삼척 | 포스코 | 여수 |
패 | 승 | 패 | 패 | 승 | 보령 | 삼척 | 부안 | 여수 | 포스코 |
패 | 승 | 패 | 패 | 패 | 보령 | 삼척 | 부안 | 포스코 | 여수 |
0승 패 | 패 | 2승 or 3승 승 | 승 | 어떤 결과든 | 부안 | 삼척 | 보령 | 포스코 | 여수 |
1승 패 | 패 | 2승 승 | 승 | 어떤 결과든 | 삼척 | 부안 | 보령 | 포스코 | 여수 |
1승 패 | 패 | 3승 승 | 승 | 어떤 결과든 | 부안 | 삼척 | 보령 | 포스코 | 여수 |
패 | 패 | 패 | 승 | 어떤 결과든 | 삼척 | 보령 | 포스코 | 부안 | 여수 |
}}}
7.7.1. 경기 결과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 14라운드 (제2차 통합라운드) | |||||
<rowcolor=#fff> 14R 1G | 보령 | 2 | 포스코 | 1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이슬주 | 김경은 | 329수 흑 1집반승 | ||
2국 (속기) | 김다영 | 김혜민 | 291수 흑 1집반승 | ||
3국 (속기) | 김민서 | 박태희 | 304수 백 1집반승 | ||
<rowcolor=#fff> 14R 2G | 철원 | 1 | 부광약품 | 2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오정아 | 이나현 | 170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윤라은 | 김채영 | 337수 백 2집반승 | ||
3국 (속기) | 조승아 | 최서비 | 301수 흑 1집반승 | ||
<rowcolor=#fff> 14R 3G | 평택 | 2 | 부안 | 1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스미레 | 강다정 | 136수 백 불계승 | ||
2국 (속기) | 김주아 | 오유진 | 217수 흑 불계승 | ||
3국 (속기) | 고미소 | 박소율 | 275수 흑 3집반승 | ||
<rowcolor=#fff> 14R 4G | 삼척 | 1 | 여수 | 2 | 대국 결과 |
1국 (장고) | 김은선 | 김은지 | 345수 흑 5집반승 | ||
2국 (속기) | 허서현 | 이나경 | 169수 흑 불계승 | ||
3국 (속기) | 정유진 | 조혜연 | 143수 흑 불계승 | ||
해설진 | 캐스터 : 배윤진 / 해설 : 최명훈 |
- 보라색으로 칠해진 칸의 대국은 바둑TV 스튜디오 대국.
- Etc. : 2024 레전드리그 9R(KH에너지:칠곡황금물류), 제47기 명인전 패자5회전(이지현:신진서)
7.7.2. 경기 정리
-
14라운드 1경기 | 보령 머드 2 : 1 포항 포스코퓨처엠
플레이오프와 막차티켓을 놓고 맞섰던 두 팀의 승부는 결국 보령머드가 플레이오프 직행과 동시에 포스코를 벼랑끝으로 밀어내는 것으로 끝이 났다. 속기판에 배치된 김민서와 김다영이 각각 박태희와 김혜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직행의 필요 조건 하나를 충족 시켰고 여기에 여수가 삼척을 잡아주면서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보령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의 성과를 내게 됐다. 반면 포스코는 김경은의 대역전승과 평택이 부안을 잡으며 기회가 있었지만 박태희와 김혜민의 패배로 결국 포스트시즌의 꿈을 접고 말았다. 특히 김혜민의 재역전패가 두고두고 쓰라린 포스코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세 판 모두 1집반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
14라운드 2경기 |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1 : 2 서울 부광약품
끝내 철원은 후반기 전패, 11연패의 수렁에서 이번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오정아가 부진에서 탈출하는 승리를 거뒀지만 윤라은이 다 이겼던 바둑을 대역전패 당했고 여기에 주장 조승아가 최서비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결국 여바리 한 시즌 최다패 타이인 1승 13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창단 첫 시즌을 혹독하게 치르고 말았다. 부광약품은 김채영과 최서비의 대역전승으로 철원을 물리치고 정규리그 7위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
14라운드 3경기 | 평택 브레인시티 2 : 1 부안 붉은노을
평택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지었다. 역시 스미레와 김주아의 원투펀치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주아는 자신의 속기 능력이 양날의 검이 된 상황이 있었지만 결국 오유진의 실수를 이끌어내고 여자바둑리그 11연승과 함께 12승으로 다승 2위를 차지하며 오유진에게 상대전적 첫 승까지 거두었고, 스미레는 강다정과 치열했던 바둑에서 상대의 착각을 완벽하게 응징해 대마를 잡는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반면 부안은 박소율이 1승을 챙겼지만 강다정과 오유진이 무너지며 하마터면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를 맞았지만 보령이 포스코퓨처엠을 잡아준 덕에 천신만고 끝에 정규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14라운드 4경기 | H2 DREM 삼척 1 : 2 여수세계섬박람회
마치 수미상관 처럼 이번 통합라운드 12판 중 가장 빨리 끝난 판과 가장 늦게 끝난 판이 같이 나왔다. 가장 빨리 끝난 판에서는 조혜연이 정유진의 대마를 잡는 압승을 거두며 자신의 여자바둑리그 고별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여기에 가장 늦게 끝난 대국에서는 김은지가 대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13승 무패로 단독 다승왕을 확정지으면서 여수는 정규시즌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반면 정규리그 1위까지 노릴 수 있었던 삼척은 주장 허서현이 승리했지만 허무하게 정유진이 대마가 잡히면서 가능성이 사라졌고 김은선의 역전패로 플레이오프 직행의 꿈까지 사라졌다. 결국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 부터 출발하게 됐다.
- 라운드가 끝나고...
일자구분 | 대회및기전 |
10월 24일 |
2024 레전드리그 9R(Yes 문경:고양특례시) 제47기 명인전 승자결승(박정환:변상일) 2024-25 KB바둑리그 1차 선수선발식 |
[1]
각자 40분 + 20초 피셔룰
[2]
각자 10분 + 20초 피셔룰
[3]
이날 박소율(부안), 최서비, 이나현(이상 부광) 선수가 더블헤더를 치른다.
[4]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여자바둑리그에는 출전하지 않고 레전드리그와 다른 개인기전 등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5]
여담으로 경기 당일이 김은선 선수의 생일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다혜 감독이 밝히길 "누구를 내보내도라도 불만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6]
해당 라운드에 출전하는 여자바둑리거로 오유진(부안), 허서현(삼척) 선수가 출전한다.
[7]
이날 3국에서 주장전을 벌이는 보령의 김민서와 평택의 스미레가 더블헤더를 치른다.
[8]
이날 오전에 열린 여자조 2차 예선에서 김은지(여수)를 만나서 패배했다. 참고로 조승아는 이 패배로 김은지 상대 12연패를 당했다.
[9]
이날 조승아(철원), 허서현(삼척)이 더블헤더를 치른다.
[10]
이날 김은지(여수)가 더블헤더를 치른다.
[11]
30일에 중국여자갑조 13라운드 대국이 있다.
[12]
한종진 九단이 이 대회를 통해 입단 28년만의 첫 우승을 이뤘으며, 심지어
조훈현,
유창혁,
서능욱,
이창호를 차례로 모두 이기고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13]
김은지는 지난 시즌 부터 리그 17연승 중이다.(리그 역대 공동 3위)
[14]
여러 단서가 붙는게, 부안 이 동네가 개인승 19승이기에 만약 부안이 3:0으로 이기고 삼척이 개인승을 동일하게 3:0으로 이겨도 다음라운드에서 영봉패를 당하고, 부안이 영봉승을 거두는 순간 1지명 승수에서 밀려서 역전되는것도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며 삼척과 보령이 같은 승수로 가는 날에도 막판에 뒤집히는 게 가능하다. 또한 지면 포스트시즌을 확정짓지 못한다. 그 역시 아랫동네가 모두 개인승 19승이기 때문이며 또한 승수가 뒷전이라 쳐도 마지막 라운드가 하필이면 대형사고가 나기 쉬운대진이다.
[14]
[14]
[17]
부안이 승리시 8승팀이 4팀이 되므로 패배팀이 따라갈 수 없다.
[18]
여수는 철원투어로 열리는 3경기 철원-부안의 경기에서 부안이 승리시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탈락이 확정된다.
[19]
이 날 승리로 리그 11승을 기록하며 리그 12승의 김은지(여수)에 이어 리그 다승 2위에 올랐으며, 최종 14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개인 승패 여부에 따라 공동 다승왕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
[20]
팀 승패 10승 4패로 동률이 됨은 물론 개인 승수에서 26승 동률이 된다. 이때는 팀간 승자승도 따져야 하는데 팀간 승자승은 양 팀이 전,후반기 2:1 스코어를 주고 받아(전반기 2:1 평택 승, 후반기 2:1 삼척 승) 3:3 동률이 됐으므로 마지막 상위지명자(1지명부터 차례대로 따진다) 다승을 따져야 하는데 1지명 승수에서 스미레(평택)가 10승or11승으로 6승or7승의 허서현(삼척)에 앞선다.
[A]
이 때는 개인승수에서 역전이 발생한다(평택 26승, 삼척 27승)
[A]
[23]
4위가 되면 준플레이오프에서 1패의 패널티를 안게되어 두 판을 다 잡아야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
[24]
만약 최종 14라운드에서 포스코가 2:1로 승리하고 부안이 1:2로 패할 경우, 팀 승패(8승 6패)와 개인승(23승) 모두 동률이 되나 포스코가 부안에게 후반기에 3:0으로 승리한 전적이 있어 포스코가 팀 승자승에서 앞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