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은 암호병들이
나바호족 암호를 배울때 일본군 전차를
거북이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그림으로 등장한다.
사이판 전투에서 첫전투 당시에 산 능선 부근에서 2-3대가 일본군 참호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후 미군 해병대가 참호에 접근하자 포연에서 괴물처럼 튀어나오지만 순식간에 박살나는데
미합중국 해병대가
수류탄을 두번 던지자 장갑과 보기륜이 박살나고
화염방사기를 사격하니 엔진이 폭발한다. 위 퍼시픽과 비교하면 그냥 장난감 수준이고 그 뒤로는 활약이 전무하고 미국 포병대에 박살난 잔해로만 등장.
월드 오브 탱크/일본 테크 트리 2티어 경전차로 등장하였다. 차체와 포탑이 상당히 작아서 맞추기에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물장갑이라 동티어
2호 전차가 쓰는 기관포에 숭숭 뚫린다. 참고로 일본군의 주력 치하는 3티어다(...)
번외로,
센티넬 전차,
A38 발리언트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의 자문인 니콜라스 모런이 뽑은 바보같은 전차 TOP3에 들었다. 가장 큰 이유는 포탑이 회전함에도 불구하고 고정되지 않고 따로 움직일 수 있는 주포 때문이다. 그러나 하고는 저 2개의 전차들과는 비교하는게 실례인, 상당히 쓸만한 경전차였다.[2]
[1]
중화기는 고작 박격포와
바주카 정도가 다였다. 게다가 바주카는 입사각이 나빴는지 궤도만 끊고 완파에 실패했다.
[2]
A38 발리언트는
마틸다 II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었지만 너무 못 만들어서 시제차량 1개만 만들어지고 끝났고,
오스트레일리안 순항전차는 일본의 호주침공을 대비해서 만들었지만 정작 일본은 호주에 관심이 없어서
페이퍼플랜이나
프로토타입도 아니면서 실전기록이 0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지고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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