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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1:32:04

핑키 파이/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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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1.2. 시즌 11.3. 시즌 21.4. 시즌 31.5. 시즌 41.6. 시즌 51.7. 시즌 61.8. 시즌 81.9. 시즌 9
2. IDW 만화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4. 소설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과거에는 가업인 채석장 일을 하고 있었다. 1기 "The Cutie Mark Chronicles"에서 핑키가 CMC에게 들려준, 자신에게 큐티 마크가 생긴 이야기를 보면 원래 핑키의 머리털과 꼬리털은 직모였지만 소닉 레인붐을 보고 웃게 되면서 곱슬곱슬해진 것으로 이전의 핑키는 채석장 일을 하던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우울한 성격이었다고 한다.[1]

지금도 우울해질 때는 색이 미묘하게 어두워지고 곱슬곱슬하던 갈기털과 꼬리가 펴져서 직모로 돌아간다.

큐티마크를 얻은 후 포니빌로 이주해, 어렸을 때부터 파티 플래너 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1.2. 시즌 1

1.3. 시즌 2

1.4. 시즌 3

1.5. 시즌 4

전체적으로 이전 시즌보다 개그를 많이해 눈이 즐겁다.
에피소드 제목 그대로 파티 플래너로써의 일에 자부심이 강했는지 자기가 최고의 파티 포니가 아닌 것에 좌절하고 이직을 시도한다. 건설 현장, 간호사, 우편 배달부 등 여러 일을 시도하지만 적성에 안 맞는지라 실패. 모든 걸 포기하려는 참에 가족과 함께한 생애 첫 파티, 포니빌에 처음 온 트와일라잇을 위한 파티, 잇몸이(Gummy)의 생일 파티,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의 결혼식 파티 사진의 즐거워하는 포니들의 얼굴을 보고 기운을 차려 치즈 샌드위치에게 바보짓 대결(Goof Off)을 신청한다.
이 때 승자는 이번 파티를 모두 주도하고 패자는 파티를 주도하지 않기로 조건을 합의본다. 대결 중 경쟁이 과열되어 치즈 샌드위치가 대쉬를 초대형 파티 탱크로 날려버리고 핑키가 초대형 피냐타로 깔아버려[20] 대쉬가 생일 겸 기념일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거북해하는 것을 핑키가 눈치챈다. 대쉬의 생일 겸 기념일을 즐겁게 해 주겠다는 핑키 파이 약속을 자신이 어기게 되자 핑키는 기권하고 생일 겸 이주 기념일 파티의 주도를 포기한다.
치즈 샌드위치는 그런 핑키를 가로막고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는데, 소심하고 존재감도 흐렸던 그에게 처음으로 파티를 알게 해 주고, 지금과 같은 새 삶을 준 건 다름아닌 핑키 파이였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치즈 샌드위치에게 악의는 없었다. 아니 원래 핑키와 같이 파티를 열고 싶어했다. 포니빌 주민들이 그를 너무 치켜세웠고 핑키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고 좌절했었기 때문에 그와 함께 하길 거절했을 뿐이었다. 치즈는 자신의 구세주나 다름없는 핑키에게 달라진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 뿐.
이후 핑키와 둘이서 합작으로 파티를 주선해 파티를 벌인다. 이 후 핑키 파이는 치즈 샌드위치에게서 그의 고무 닭 인형 무골이[21]을 선물받고 그는 새로운 마을을 찾아 무골이 2(Bonless 2)와 함께 포니빌을 떠난다. 무골이를 선물 받았을 때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걸 봐선 3번째 최종화 떡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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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정체가 들통난 플러터샤이를 쫓을때 트와일라잇의 큐티마크를 가지고 있었다.

1.6. 시즌 5

1.7. 시즌 6

1.8. 시즌 8

1.9. 시즌 9

2. IDW 만화

마이크로 코믹스: 핑키 파이 편에서 한가하게 책 읽고 있던 트와일라잇한테 돌진해 콜라 300여캔을 마시고, 기제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어릿 광대인 포냐치(Ponyacci)[24]의 공연 표에 당첨되었다며 같이 가자고 권유한다. 트와일라잇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 뒤 쪽의 분장실에서 그렇게도 동경하던 포냐치를 만나지만 그는 자신이 어릿광대를 하기에는 너무 늙었고, 기술도 예전같지 않고 해서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 하겠다고 핑키 파이에게 털어놓는데...

그는 아직까지도 위대한 어릿광대였고, 핑키 파이는 노래를 가미한 화려한 공연으로 그를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포냐치는 핑키 파이의 공연을 칭찬하면서도 여러가지 발전할 점들을 일러주는데, 핑키 파이는 이에 착안해 그에게 광대 학교를 세우라고 권유한다. 가장 위대한 어릿광대에서 어릿광대의 스승으로 변화한 포냐치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변화라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말한 후 '다른 포니들이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때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보다 더 기분 좋다'라는 핑키의 편지로 만화는 끝난다.

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3.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흥긴장[25]이 된다고 평소보다 더 방방 뛰면서 트와일라잇을 위로해줬다.
그리고 트랜스폼을 시전한다 핑키머스 프라임 왕관 도난사건 이후 루나공주가 거울에 대해 설명할때 "반짝이~"하면서 거울을 만졌다. 대쉬를 필두로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거울을 넘으려다가 제지당한다.

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간 이후엔 이쪽의 핑키 파이(Equestria Girls)가 활약한다.

트와일라잇이 다시 돌아왔을땐 잘 해낼줄 알았다며 포옹한다. 그리고 레리티가 누군가가 반한 포니에 대해 물어보자 부정하는 트와일라잇에게"다른 세계에서 만나 밴드에서 기타치는 얜데 네가 무도회장을 망가뜨리지 않았다는걸 입증해내고 무도회에서 공주로 계속 나갈수있게하고 너한테 춤을 추자고 한 얘를 생각나게 해서, 맞지?" 다른 세계에서 있던일을 정확히말해 벙찌게 만들었다.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 그냥 감이야"라고 말한다. 이후론 트와일라잇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며 끝이 난다.

4. 소설


포니빌로 돌아와서는 새 왕국 공휴일 축하 행사 계획을 구상해, 보여줄 심산으로 트와일라잇을 찾아다녔다. 숲을 걷던 트와일라잇을 발견한 핑키는 평소처럼 말장난을 치면서 쫑알쫑알 거리다가, "나한테 니 바보같은 쬐끄만 파티 얘기할 시간 없는거 안 보여?"라고 디스 당한다. 핑키 입장에선 친구를 도와줄 마음이었지만, 본의 아니게 짜증나게 해버린 것. 기가 죽은 핑키는 트와일라잇에게 사과하고 멀어져 가는 트와일라잇을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난게 아닌지 걱정한다.
친구들과 크리스털 왕국에 도착해서 트와일라잇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는다. 그 뒤 포니빌에선 자기 아이디어 '케이크 데이'를 열어 포니빌 주민들과 함께 기쁘게 즐긴다.
* Pinkie Pie and the Rockin' Ponypalooza Party!에서 행적은 항목 참고.

[1] 그런데 하필이면 핑키가 '이렇게 이퀘스트리아가 만들어졌'다고 이야기를 맺고, '다음번에는 (자신에게) 어떻게 큐티 마크가 생겼는지 이야기해주겠다'는 소리를 해서 과거사가 꾸며낸 얘기라는 추측이나 2차 창작이 있었다. [2] 이 때 핑키 파이의 말을 토대로 첫만남 때 핑키 파이의 머릿속에서 진행된 생각을 정리한 영상이 있다. 핑키 파이 슈퍼 천재설(...) [3] 레인보우 대쉬가 장난을 걸려고 했지만, 샤이의 성격을 아는 핑키파이가 이를 만류했다. [4]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순무 씨가 동남 방언을 구사하고 돌멩이가 짱구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등 더 소름돋게 캐릭터성이 강해졌다. [5] 닭은 미국에서 겁쟁이의 상징이다. 치킨 게임의 어원. [6] 대부분 국가에서는 대성통곡하면서 울며, 한국판에는 대성통곡하면서 울면서 말한다. [7] 탐정물, 무성영화, 007, 닌자 패러디. [케이던스:] 이 건 완전 세살 짜리들 파티 같잖아!
핑키: 앗싸! 감사합니다!
[9] 그래서 친구들의 이름도 계속 틀린다. 애플잭을 애플이나 애플소스라 부르고 플러터샤이를 플러터셔터라 부른다던가... [10] 참고로 이 부분은 단순한 복붙이 아니라 성우 앤드리아 리브먼이 "Fun!"이라는 말을 수십번 녹음한 결과라고 한다.(...) [11] 진짜 핑키가 시즌2 에피소드 13에서 책임감에 대해 배운 교훈이 여기서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신나서 방방 난리를 치는 다른 핑키와 달리 혼자서 자신의 행위가 불러올 결과에 대해 고민하면서 시무룩해하고, 진짜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한 일을 시켜 진짜를 가려내라고 트와일라잇에게 권한다. [12] Watching paint dry. 영어권에서 물이 끓을 때까지 바라보는 행위(Watching water boil)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짓의 대명사다. [13] 참고로 링크는 이 에피소드가 나오기 훨씬 전에 쓰여진 팬픽션이다. [14] 조금만 내용을 곱씹어보면 온갖 무시무시한 해석이 가능하다. 진짜 핑키 파이를 가려내는 과정이 의외로 허술해 사실 남은 핑키 파이가 클론이고 진짜는 연못에 갇혀있다라는 해석도 가능하고, 클론 핑키는 클론이라 해도 지성 있는 생명체니 추방한 행위가 사실은 살해 행위로 보일 수도 있고(트와일라잇이 과열된 뿔을 훅하고 부는 장면에서 이런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이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화는... 핑키 센스 때처럼 핑키와 트왈라가 엮이면 항상 논란거리가 터지는 것 같다. [15] 플래시로 작업하면서 입 오브젝트를 떼어내 삭제하는 묘사다. 에피소드 3도 그렇고 에피소드 5도 뭔가 목표 시청자 계층이 다른 느낌이... 어... 어?! [16] 대쉬는 편지 한장 안 썼다... 옹호해주자면 훈련 때문에 바쁘고, 또 자기가 보조가 되어서 심란한 상태였다. IDW 코믹스의 레리티 단편에선 핑키가 이걸 깐다. [17] 노래 내용이 끝내준다. 다른 친구들은 "노력했지만 되는게 하나 없어." 정도인데 혼자 "이딴 짓거리 정말 재미없어."... 애플잭은 그런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산다. [18] 침울?정돈아니고 싫증났을수도있다. [19] 애플잭: "(사진찍는 거 못봤는데)언제 가족사진첩을 채울 시간이 있던거야?"/핑키: "(추억 만들)시간은 가족인 네가 주었지." [20] 케이크 모양 피냐타 꼭대기에 펠리컨이 앉는 바람에 크레인이 더 이상의 무게를 견디지 못 해 일어난 사고였다. [21] Boneless. 한국어 명칭은 팬들 사이에서 통일되지 않았는데, 무골이, 무뼈, 순살이(...), 흐늘이 등이 있다. 이 문서에서는 임의로 '무골이'로 통일한다. [22] 양이 기차를 막고, 크리스탈 왕국까지 태워주기로 한 포니들은 졸다가 협곡으로 떨어지고 등 [23] 생긴 모양만 딱 봐도 백파이프이다. [24] 이탈리어로 광대를 뜻하는 'Pagliacci'에서 따왔다. [25] nervicited (nervous+excite) 긴장 + 흥분. 그래서 흥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