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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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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1. 개요2.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2.1. 과거사2.2. 시즌 12.3. 시즌 22.4. 시즌 32.5. 시즌 42.6. 시즌 52.7. 시즌 62.8. 시즌 72.9. 시즌 82.10. 시즌 9
3. IDW 만화4.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5. 소설6. 마이 리틀 포니: 나만의 마법

1. 개요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본편의 행적을 다룬다.

2.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2.1. 과거사


※ MAD 주의.

어린 시절부터 책만 읽고 친구가 없는 포니였다. 그나마 친구라고 할 만한 포니는 오빠 샤이닝 아머와 베이비시터였던 케이던스 공주뿐.

마법학교 입학시험을 보다가, 너무 긴장해서인지 쩔쩔매며 실력을 못 내고 있었지만 레인보우 대쉬가 일으킨 소닉 레인 붐에 놀라서 자신의 마법을 폭주시켜 버린다. 셀레스티아가 나타나서 폭주 상태가 된 트와일라잇을 진정시키고 자신의 직속 제자로 들인다.[1][2]

2.2. 시즌 1

시즌 1의 주인공.

이퀘스트리아의 지배자인 셀레스티아 공주의 직속 제자. 엄청난 공부벌레로, 포니빌에 오기 전까지는 친구 사귀길 꺼리고 캔틀롯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에만 시간을 썼기 때문에 교우 관계가 없다시피 했다.

나이트메어 문의 귀환을 예견하고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이를 알리지만 셀레스티아 공주로부터 머리나 좀 식히라는 말을 듣고, 하계 태양절 관리자로 임명받아 스파이크와 함께 포니빌(Ponyville)로 내려온다. 여기에서도 다른 포니들에게 말 거는 걸 꺼리며 친구가 되자는 제의마저 귀찮아한다.[3]

여전히 나이트메어 문의 귀환을 걱정해 간단히 태양절 감독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지만, 핑키 파이가 연 파티 때문에 동이 틀 때까지 조사는커녕 잠도 못 잔 채 방에 틀어박혀 있는다. 자신의 걱정은 스승의 말대로 그저 동화(Ponytale)였길 바란 그녀의 걱정이 무색하게 셀레스티아는 실종되고 결국 나이트메어 문은 돌아오고 만다.

처음에는 레인보우 대시에게 스파이가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으나 결국 오전에 만난 다섯 친구 모두 다 트와일라잇을 따라가겠다고 하여 여섯 친구가 함께 에버프리 숲으로 향한다. 나이트메어 문의 계속되는 방해를 이겨내고 조화의 원소들을 찾아내지만 찾아낸 원소는 다섯 가지 뿐. 다섯 원소가 모였을 때 불꽃이 여섯 번째 원소를 드러내리라는 책의 내용에 따라 나머지 친구들은 그녀가 집중하도록 나가 있고 트와일라잇 혼자 마법으로 여섯 번째 원소를 찾으려 애쓴다. 그때 나이트메어 문이 나타나 원소들을 가져가 버리고 트와일라잇은 이를 막으려 다른 성터로 나이트메어 문과 함께 순간이동 한다. 단둘만 남은 상황에서 트와일라잇은 꾀를 써 조화의 원소에 접근하여 마법으로 불꽃을 튀지만 책의 이야기와 달리 어떤 일도 벌어지지 않았고 나이트메어 문에 의해 조화의 원소들은 전부 산산조각 난다. 절망적인 순간 트와일라잇은 뒤쫓아온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포니빌에서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느끼는 기쁨을 통해 트와일라잇은 우정의 소중함과 다섯 포니 모두가 자신의 친구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에서 반짝거리는 무언가를 느낀다. 꾸며내거나 지어내지 않고 진실을 말한 애플잭의 정직함(Honesty), 수염이 뽑힌 이무기[4]에게 자신의 꼬리를 준 레리티의 관용(Generosity), 맨티코어를 달랜 플러터샤이의 상냥함(Kindness), 무서움을 웃음으로 떨쳐낸 핑키 파이의 웃음(Laughter), 자신이 원하던 비행단 입단 대신 친구들을 구하는 것을 선택한 레인보우 대쉬의 의리(Loyalty), 즉 친구들의 존재 그 자체가 조화의 원소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트와일라잇은 마지막 원소이자 가장 중요한, 나머지 원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원소인 마법(Magic)이 자신이라는 것까지 깨우친다. 그리고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나이트메어 문을 쓰러뜨린 뒤 원래의 모습인 루나 공주로 되돌린다.

태양절 축제를 끝마친 뒤에는 원칙적으로 포니빌을 떠나야 했으나, 셀레스티아 공주의 명령이자 배려로 포니빌에서 우정에 대한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화요일에 우정에 대한 공부를 하고 그 보고서를 셀레스티아에게 편지로 써보내는 것이 트와일라잇의 임무가 된다.

그 뒤로도 처음에는 다른 포니들과 사귀는데 익숙하지 못하고 포니빌의 사정에도 어두워 어려움에 빠지는 일이 많았다. 허나 한 에피소드가 지날 때마다 교훈을 얻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간다.
밤샘파티 할 생각을 하고 나서 바로 나온 이 손뼉 치는 동작이 특이성 때문에 필수요소가 되었다.

2.3. 시즌 2

에피소드 1-2에서 역시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디스코드의 농간에 포니빌이 엉망이 되자 다시 한 번 자신의 마법을 사용하지만 소용없었고 결국 셀레스티아에게 호출된다. 그러나 디스코드가 던져준 단서를 잘못 파악하는 바람에 왕궁의 미로 속으로 들어가고 여기서 디스코드는 트와일라잇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을 전부 자신의 성격과 정반대되도록 그들의 원소를 퇴색시켜 트와일라잇만 제대로 고생한다. 결국 친구들에게 시달리다 지친 나머지 우정의 의미를 잊고 트와일라잇 본인마저 원소의 빛을 잃고 자포자기하여 포니빌을 떠나려 하나, 셀레스티아 공주가 시즌 1 때 트와일라잇이 에피소드마다 썼던 우정에 관한 보고서를 전부 돌려보낸다. 팩스는 과부하 걸리고 보고서를 읽으며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아 기억력 마법을 통해 친구들을 전부 되돌리고 이번에야말로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여 봉인에서 풀려났던 디스코드를 봉인한다.

파일:attachment/WxwFS.jpg
충격과 공포.jpg 얼굴개그
사실 모든 브로니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놓은 에피소드로써, 아동용 애니메이션 치고는 좀 무서울 정도의 정신붕괴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악당 디스코드를 무찔렀는데 바로 정신이 나간지라... 등장 후 몇 달간 굉장한 논란거리가 되었다. FiM의 순수함이 브로니들에게 아부하느라 오염되었다는 의견과, 반대로 제작진이 주제 선정을 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뿐이라고 옹호하는 의견이 맞섰다. 현재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
여하튼 시즌 1에서는 에피소드마다 최소 1번은 트와일라잇이 등장했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시즌 2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도 생겨났다.
결국, 큰 재앙이 닥쳐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간을 멈춰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캔틀롯 도서관에 잠입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 깨닫고 과거의 자신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려 시간여행을 하지만 그걸 말하기 전에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와 버린다. 그리고 다시 시간루프 시작.[14]

에피소드 25-26에서 케이던스 공주와 오빠인 샤이닝 아머의 결혼식을 주관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기서 케이던스 공주가 트와일라잇의 베이비시터였다는 게 알려진다. 하지만 케이던스 공주가 자신이 알고 지내던 포니가 아니라고 느낀 나머지 모두에게 경고하려 했으나, 케이던스가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친구들로부터 버림받고 샤이닝 아머로부터는 비난과 함께 네가 너라면 결혼식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심지어 셀레스티아로부터도 질타를 산다. 그러나 이들은 가짜 케이던스의 연기에 속은 것으로 모두가 트와일라잇을 떠난 뒤 가짜 케이던스의 마법으로 폐광 속에 혼자 고립된다.

이후 가짜 케이던스로부터 진실과 조롱을 듣고는 여기저기 깨부수다가 우연히 진짜 케이던스를 구출한다. 그리고 결혼식장에 난입하여 가짜 케이던스가 크리살리스 여왕임을 드러내도록 한다. 여왕 부하들의 체인지링 러시를 돌파하며 조화의 원소를 되찾으러 가나, 실패하고 여왕에게 붙잡힌다. 하지만 같이 붙잡혀있던 진짜 케이던스를 격려하여 케이던스가 샤이닝 아머와 함께 사랑의 힘을 방출시킬 수 있도록 결정적인 조언을 한다. 이후 사태가 마무리되자 다시 결혼식을 주관하고 계획하여 성공적으로 이끈다.

2.4.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는 셀레스티아 공주로부터 시험을 받는다. 크리스털 왕국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우라는 일종의 시험으로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든 좋지만 마지막 미션 클리어는 반드시 트와일라잇 혼자서 해내야 통과라는 셀레스티아의 명에 긴장하고, 자신이 이 시험에 준비가 안 돼있다며 걱정한다. 이후 친구들과 크리스털 왕국에서 동분서주하며 실마리를 찾는다. 과거 크리스털 왕국을 착취하고 그림자가 되어 돌아온 솜브라 대왕을 퇴치하는 열쇠가 크리스털 왕국 포니의 생기와 그 생기를 집중시키는 크리스털 심장(Crystal Heart)에 있다는 것을 알아 낸 후에는 친구들에게 크리스털 포니를 위한 축제를 열어 주의를 돌려달라 하는 한편 크리스털 심장을 찾아 나선다.

이 심장을 찾는 것이 자신만의 시험이라 여기며 친구들의 도움을 거부했지만, 스파이크가 따라오자 말리지 않고 스파이크 덕에 솜브라 대왕의 마수에서 벗어난다. 이후 심장을 찾아내지만, 부주의하게 접근하다 함정에 빠져버린다. 서둘러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을 느끼곤 심장을 자기 손으로 돌려주지 못하면 시험엔 탈락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다 스파이크에게 심장을 가져가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스파이크는 결국 심장을 들고 고공다이빙(...)하여 케이던스 공주에게 심장을 전해주면서 임무를 완수하고 솜브라 대왕을 소멸시킨다.

자신이 아닌 스파이크가 마지막 임무를 수행해냈으니 셀레스티아의 시험에서 자신은 탈락한 거라고 풀죽어 하나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이 함정에 빠졌을 때 얼마나 빨리 나갈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스파이크에게 심장을 가져가라 한 것, 자신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왕국의 주민들을 위험요소에 빠뜨리지 않았던 것을 자신은 알고 있으며, 자기 희생의 의미를 아는 학생이 자기 이익만을 돌보는 학생보다 나은 것이라 말하고 시험 통과를 선언한다. 이후 친구들에게 시험 통과를 알리며 막상 때가 닥쳐보니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었다며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다.

에피소드 13에서 수염난 스타스월의 미완성 주문을 조사하려는 셀레스티아의 명을 받고 주문을 중얼거리다 얼떨결에 나머지 메인 식스의 큐티 마크를 뒤섞어버려 포니빌은 혼돈에 휩싸인다. 처음에는 좌절하지만 큐티 마크를 되돌려줄 순 없어도 우리가 서로 얼마나 아끼는지는 다시금 깨우쳐줄 수 있다고 친구들을 찾아간다. 결국, 친구들에게 본인들의 재능과 큐티 마크를 돌려주는 데 성공하고 이때 깨달음을 얻어서 스타스윌의 주문을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주문을 완성한 순간 나머지 다섯의 원소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트와일라잇은 빛에 휩싸여 사라져버리고 사라진 그 자리엔 재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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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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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루나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케이던스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attachment/twilight_sparkle_cutie_mark.png 파일:플러리하트 큐티마크.png
태양의 공주
밤의 공주
루나
사랑의 공주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역사상 최초의 알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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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 공간으로 이동한 후 트와일라잇 앞에 나타난 셀레스티아 공주와 포옹한 뒤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이 포니빌에서의 교훈들이 그녀를 잘 가르쳐 줬으며 우정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아 전무후무한 일을 해내었다 칭찬하며 이제는 준비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셀레스티아와 함께 걸으면서 시즌 1 처음 포니빌에 왔던 순간부터 자신이 했던 일, 겪은 일, 친구들과 함께했던 모습을 본다.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의 성장을 쭉 지켜보았고 그녀의 모든 것들이 자신을 자랑스럽게 했다며 이젠 운명[16]을 이행할 시간이라 한 뒤 트와일라잇은 알리콘으로 영구적으로 변화하고 새로운 공주님이 되었다.

한편 혼란스러워하던 친구들은 트와일라잇의 큐티 마크인 육망성이 빛을 뿜으며 나타나자 그걸 따라가는데 그곳에서 알리콘이 된 트와일라잇과 조우하고 기뻐해 준다. 트와일라잇이 포니빌에서 보여준 관용과 상냥함, 정직, 의리, 낙천적인 마음과 리더십으로 진정한 공주의 자질을 갖췄다며 공주가 되었음을 이야기하던 셀레스티아에게 그럼 이제 수업은 못 듣는 거냐고 걱정스러워 하고 셀레스티아는 예전처럼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젠 우리 모두가 너의 제자이기도 하며 너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존재라고 셀레스티아 공주와 메인 6 모두에게 절까지 받자 매우 곤란해하며 공주가 되는 것에 관한 책은 없느냐고 책을 찾아댄다.(...)

그리고 무사히 대관식을 치르고, 친구들과 함께 행진하다가 날아가는 것으로 시즌 3가 마무리된다.

2.5. 시즌 4

에피소드 1, 2 첫 부분에서는 대관식을 마친 이후 캔틀롯에서 지내며 알리콘의 몸과 공주로서의 위치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인보우 대쉬의 지도 하에 비행연습을 하지만, 일평생 유니콘으로 지내오다 갑자기 생긴 날개가 아직까진 잘 조절이 안 되는지 비행 실력은 그닥이라 마구 폭주하며 날아다니다 정원에 추락하기도 한다. 알리콘 답게 몸집이 미묘하게 커지고 뿔도 길어졌으며 보통 페가수스 포니의 날개보다 크고 모양도 좀 다른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시즌 4 오프닝 영상에서도 트와일라잇이 날개를 펼치는 모습이 유독 강조된다.

친구들은 공주가 된 트와일라잇의 모습에 기뻐하지만, 본인은 갑자기 변한 지위가 어색한 모양. 친구들이 '트와일라잇 공주님' 이라 부르며 공주 대접하자 상실감을 느끼고 평상시엔 왕관을 쓰는 것도 마다하며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진 모습이 근사하다며 칭찬하는 레리티에게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이젠 공주의 신분임에도 평민 시절 때처럼 셀레스티아에게 절을 하기도 한다.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에게 우리는 이제 사제관계가 아니니 편하게 해도 되며 네가 필요로 할 땐 언제나 옆에 있을 것이라 하고, 계속해서 '트와일라잇 공주' 라고 부르며 훈훈하게 포옹해주고 친구들도 위로해주어 공주로서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 공주로서 처음 맞이하는 하계 태양절에 대비하여 행사의 준비를 도와주지만,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친구들과 처음 만난 의미있는 날에 하필이면 다른 Mane 6는 포니빌에서 태양절 행사를 도와야하기에 혼자 궁에 남아 쓸쓸해한다.

그러던 와중 하늘이 반으로 나뉘어 동 시간대에 낮과 밤이 공존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자 밖으로 나오는데 왜인지 두 공주는 실종 상태. 즉 트와일라잇이 유일하게 남은 '공주' 인 상태가 되어 왕국의 모든 책임이 그녀에게 넘어오고 근위병들이 엄명을 부탁하자 당황하기도 하지만 곧바로 리더십을 발휘해 상황을 수습하려 애쓴다. 이후 포니빌이 에버프리 숲에 침략당했단 소식을 듣고 날아서 포니빌로 향한다. 포니빌 전체에 어스 포니들도 처리할 수 없는 이상한 덩굴들이 자라나 유니콘들은 마법을 제어하지 못하며, 레인보우 대쉬도 없애지 못하는 구름이 생겨나는 디스코드 취향의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는지라 디스코드를 불러내어 심문하지만 별 소득은 없었고, 숲에서 도망친 제코라에게서 알리콘의 마법만이 통하는 특별한 물약을 받아 과거를 체험한다.[17]

사실 조화의 원소는 '조화의 나무' 의 힘의 일부로써, 셀레스티아가 디스코드를 쓰러뜨리기 위해 빌려왔던 것으로 모든 문제는 조화의 나무가 원소를 잃어 약해진 상태에서 디스코드가 과거에 뿌린 씨앗이 싹을 틔워 만들어진 괴식물에 기생 당해서 일어난 것인 것이다.[18] 결국 조화의 나무로 향하지만, 도중에 악어에게 습격당해 위기를 맞기도 한다. 이에 애플잭은 이젠 공주님이 된 트와일라잇이 다친다면 만약 두 공주마저 돌아오지 않았을 때 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없어진다며 이퀘스트리아를 위해서라도 트와일라잇은 돌려보내는 게 좋겠다 말한다. 트와일라잇은 물론 거세게 반발하지만, 나머지 친구들의 부탁에 결국 울면서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디스코드의 비꼼에 바로 후회하여 다시 친구들에게 간다. 스파이크가 길을 찾던 중에 괴식물들에게 공격당해 정신을 잃은 동안 친구들이 달려와 구해준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트와일라잇을 보낸 걸 후회했던 애플잭과 친구들이 트와일라잇 없이는 조화의 나무를 구할 수 없음을 시인하고 도움을 구하자 나무에게 원소를 주어야 한다고 결론 내린다. Mane 6를 설득해 가까스로 원소를 전달하자 괴식물 덩굴이 사라지면서 루나 공주와 셀레스티아 공주가 나타나고 한달음에 달려가서 안긴다. 그리고 조화의 나무는 여섯 개의 열쇠가 필요한 상자를 피워낸다. 이 상자가 시즌 4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할 떡밥인 듯.

모든 난리 후에 셀레스티아가 태양절이 나이트메어 문의 몰락이 아닌 루나 공주의 귀환을 축하하는 의미가 되었음을 발표하고 태양을 올리자 트와일라잇이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하늘에 큐티 마크의 별모양 빛이 울려 퍼진다.
그러나 다음날, 아예 온 학급이 CMC에게 공주를 보여달라고 조르고 트와일라잇 타임에 데려갈 수 없다고 생각한 CMC는 트와일라잇에게 가르침에 대한 답례라며 헤이버거[19]로 불러내고 다른 애들더러 근처에 숨어서 보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트와일라잇은 공주로서의 기품 따윈 하나도 없이 뺨에 묻은 케첩을 다른 버거로 닦은 다음 그걸 또 맛나게 먹는 등 제대로 먹방을 찍으며 트와일라잇의 평소 이미지를 완전히 부숴버리는데 그걸 또 애들한테 도촬 당한다. 핑키의 귀띔에 수상함을 느껴 밖으로 나간 트와일라잇은 곧 자신의 사인을 요청하는 망아지 팬들에게 둘러싸이고 CMC는 트와일라잇이 우리에게 화낼 거라고 노심초사하지만, 오히려 망아지들 앞에서 CMC 때문에 헤이버거에 온 거라는 말을 하여 CMC의 체면을 세워주고 즐거웠다고 말해준다. 결국 망아지들이 집단으로 도서관에 들이닥치자 트와일라잇은 CMC가 친구들을 위해 자신과의 특별한 시간을 내주었다고 생각해 대견스러워하며, 핍스퀵에게 뭘 배우고 싶은지 물어본다.
그러자 핍스퀵은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되고 싶다고 대답하며 곧이어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가 되면 트와일라잇 공주님의 친구가 되는 거고, 그러면 다른 포니들이 자기한테 잘해줄 거다.'라고 대답. 트와일라잇은 CMC가 자신과의 친분을 이용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기와 뭔가를 배우고 싶은 게 맞는다면 배운 걸 한번 해보라고 시킨 후, CMC가 못해내자 실망해 모두 내보낸다. CMC가 사과하면서 미약하게나마 배운 기술을 보여주고 트와일라잇의 갈기에 꽃을 꽂아주며 지금까지 가르쳐줘서 고마웠다고 말하자 다시 기회를 주고 친구들과의 일기장에 CMC도 일기를 쓰게 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트와일라잇의 벽에 에피소드 2에서 등장한 보물상자의 도면과 분석도가 붙어있는 것이 공개되었다. 학구파 트와일라잇답게 착실히 연구해나가고 있는 모양.
당연히 공주들의 말에 충격을 받지만 세 공주의 말에 따르면 힘을 없애거나 사라지게 하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에게 건네주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공주들의 힘을 대신 지키고 있어야 할 그 포니가 바로 트와일라잇. 티렉이 네 번째 알리콘 공주의 존재는 예상 못 했을 것을 염두에 둔 일종의 조커인 셈. 트와일라잇은 자기 자신의 알리콘 파워도 이제 막 조절하게 됐는데 그 힘을 감당 못 할까 걱정하지만, 나머지 공주들은 마법 그 자체가 원소인 트와일라잇이라면 할 수 있을거라고 한다. 여기에 트와일라잇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거라 하지만, 알리콘 공주들의 힘이 사라졌고 그 힘을 가진 게 트와일라잇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친구들이 위험해질 것을 예상한 공주들의 만류로 이 사실은 비밀로 하자고 한다. 결국, 세 공주의 힘을 다 건네받고 그 여파로 큐티마크까지 사라진 공주들은 완전히 탈진하고 만다. 트와일라잇은 서둘러 포니빌로 돌아오는데, 해가 뜰 시간이 지났는데도 해가 뜨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해를 띄워야 할 셀레스티아가 힘을 잃었으니 해가 뜨지 않는 것. 결국, 트와일라잇이 새 힘을 사용해 어찌어찌 태양을 띄우는 데는 성공하지만, 이후 갑자기 강해진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스파클 붐을 일으키고 수시로 몸에 전기불꽃을 튀기는 등 고생한다. 힘을 제어하기 위해 '두 자매의 성'으로 향하는 도중 친구들을 만나게 되지만, 기밀 유지와 친구들의 안전 때문에 나머지 메인 6는 남겨두고 간다.
트와일라잇이 새 힘에 적응하려 애쓰는 동안, 세 알리콘의 전략이 무색하게도 성 안에 있던 스테인드글라스를 본 티렉이 4번째 공주의 존재를 알아버리고 만다. 티렉은 디스코드의 조언을 받아 먼저 트와일라잇의 다섯 절친과 스파이크를 인질로 잡은 뒤, 동료였던 디스코드의 힘까지 빼앗아 더욱더 거대해지고, 곧바로 트와일라잇을 찾아가 힘을 내놓으라며 엄포를 놓는다. 그 소리를 들은 트와일라잇은 곧바로 튀어나와 티렉에게 대적하고자 하지만 아직도 능력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텔레포트로 일단 도서관으로 물러난 뒤 망원경으로 상황을 보려고 하나 곧바로 날아온 티렉의 장풍에 도서관이 통째로 날아가 버린다.
간신히 아울로위시우스를 빼내고 빠져나온 트와일라잇은 곧바로 일어나 티렉에게 맞서고, 곧 분노 보정을 받아 세 알리콘의 힘을 제대로 다루는 트와일라잇과 많은 포니의 힘을 흡수해 엄청나게 강해진 티렉간의 세기의 전투가 벌어진다. 에네르기파나 원기옥을 연상시키는 장풍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 광선에 맨몸으로 노출되거나 염력으로 절벽에 때려박히고, 상단에서 찍어 내린 장풍에 지면에 박히고도 무사한 둘의 경이로운 맷집을 보면 이게 여아용 애니인지 드래곤볼인지 헷갈리는 수준. 실제 전투시간은 3분에 불과하지만, 명실공히 포니 사상 최강의 액션씬이라고 할 수 있다.
몇 번을 공격해도 호각으로 맞서는 트와일라잇을 본 티렉이 이대로는 결과가 안 날 것을 직감하고 거래를 제안한다. 알리콘 공주들의 힘을 준다면 인질로 잡은 친구들을 풀어주겠다는 것. 트와일라잇은 굴복하여 친구들을 돌려받는 대가로 힘을 넘겨주기로 하는데, 이때 친구들이 갇힌 방울에서 무지갯빛이 비쳐 트와일라잇의 눈에 어린다. 티렉은 당연하다는 듯 디스코드를 제외한 다섯 친구와 스파이크만을 풀어주는데, 트와일라잇은 굳이 'All of my friends'라고 표현하며 디스코드까지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티렉은 배반자인데도 여전히 친구로 생각하느냐고 의아해하면서도 디스코드를 풀어준다. 결국 거래가 성립되어서 트와일라잇은 모든 힘을 빼앗기고 쓰러진다.
트와일라잇의 행동에 감동한 디스코드는 우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티렉에게서 받은 메달을 트와일라잇과 자신의 우정의 증표로 주며, 이 마음은 진심이라고 덧붙인다. 그 순간 메달이 무지갯빛으로 빛난다. 트와일라잇의 선택과 디스코드를 향한 우정이 디스코드의 삶을 바꾸어주고 영향을 미쳤기에 이 메달이 바로 상자를 여는 열쇠가 될 물건이었던 것. 결국 마지막 열쇠까지 찾아내어 상자를 열고, 이 힘으로 메인 6가 모두 레인보우 파워로 각성한다. 티렉은 마법 광선을 써서 이들을 없애려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고, 타 시즌의 강적들이 그랬듯이 이어진 무지개 빔 한 방에 타르타로스 너머로 퇴장한다.
티렉이 퇴장한 후, 메인 6의 힘이 레인붐처럼 폭발해 이퀘스트리아 너머 온 땅에 퍼져 포니들의 큐티마크를 돌려준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상자는 별안간 무지개를 타고 도서관의 터로 날아가 땅에 묻히더니 거기서 새로운 궁전이 솟아오른다. 모든 사태가 종결되고 포니들이 자신의 큐티마크를 다 되찾고 공주들도 돌아오게 된 후 셀레스티아는 트와일라잇은 우정의 공주이며 이퀘스트리아 전역에 우정을 퍼뜨릴 사명을 타고난 것이라고 알려주고 친구들과 포옹하는데, 이때 뒤에서 풀죽은 채 지켜보고 있는 디스코드를 본 트와일라잇은 디스코드까지 데려와 친구들 사이에 끼워주며 완전히 친구가 되고 디스코드 역시 완전히 갱생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새로운 거대 궁전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는 포니빌 주민들을 환영해주며 모두를 궁전으로 초대하고 친구들과, 그들이 우정의 의미를 퍼뜨렸던 포니들까지 비추며 끝난다.

2.6.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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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원소가 없어진 세계 중, 트와일라잇과 스타라이트가 같이 이동하게 된 이퀘스트리아의 폐허.

자신의 유토피아를 망친 메인 6의 우정이 뭐가 그리 특별하냐며 따지는 스타라이트에게 트와일라잇은 어째서인지는 자신도 모르나 우리가 없었을 때의 이퀘스트리아는 어느 방향으로든 나빠졌었다고 설명하며, 도대체 너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스타라이트는 다시 한번 먼 과거로 이동해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게 된다. 스타라이트의 과거를 본 뒤 다시 소닉 레인붐의 발현 시간으로 스타라이트와 함께 돌아온 트와일라잇은 주문서를 빼앗겨 더 이상 시간 이동을 할 수 없는 위기에 빠졌고, 우정에 상처받은 스타라이트[28]를 우정으로 치유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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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f something that you can't control happens that changes things, work through it together! That's what friendship is! And it's not just my friendships that are important to Equestria! Everypony's are!
네 힘만으로 바꿀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면, 친구들과 함께 해 봐! 우정이란 바로 그런 거야! 나와 내 친구들만의 우정이 이퀘스트리아에 중요한 것도 아니야! 모두의 우정이 전부 중요해!

모든 시즌의 강적들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낸 우정의 마법을 쏘아 퇴치했었지만, 진정한 우정의 공주로 거듭나기라도 했다는 듯 마법을 이용한 강제적인 격퇴가 아닌 우정에 대한 대화 그 자체로 혼자 시즌 피날레의 악역을 회유해냈다. 그렇게 소닉 레인붐이 제대로 발생해 현재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둘은 현재로 돌아온 뒤,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마법에 대한 재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인정하고 나머지 다섯 친구들 앞에서 과거의 상처 때문에 우정을 포기하고 증오했던 그녀와 친구가 되어 그 상처를 치료하겠다고 말한다.

2.7. 시즌 6

2.8. 시즌 7

2.9. 시즌 8

단편 에피소드 중 무당벌레를 가장 많이 무서워하는것이 밝혀졌다. 이유는 오빠 샤이닝 아머 가 검은 반점을 눈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이때부터 자기를 한 개가 아닌 여러 가지의 반점이 쳐다보는 게 무섭다고 해서이다.

2.10. 시즌 9


스포일러
최종화에서 중년이 된 트와일라잇이 등장한다. 몸집이 셀레스티아만큼 커지고 늘씬한 준마가 되었다.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은퇴하고 이퀘스트리아의 유일한 지도자가 되었으며 셀레스티아-트와일라잇 같은 관계로 러스터 던(Luster Dawn)을 수제자로 두고 있다. 러스터 던은 시즌 1 에피소드 1의 트와일라잇과 마찬가지로 우정은 시간 낭비이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겠다며, 트와일라잇의 옛 친구들도 이제 곁에 없으니 우정은 영원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묻자 이에 긍정하며 자신의 대관식날 있었던 일을 제자에게 들려준다.
트와일라잇이 공식적으로 이퀘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되며 포니빌을 떠나게 되자 트와일라잇은 포니빌과 친구들 곁을 떠나게 되는 것을 슬퍼하지만, 친구들은 대관식 준비로 바빠 트와일라잇의 슬픔에 공감해주지 못한다. 이에 더욱 서글퍼진 트와일라잇은 결국 펑펑 울며 내 소중한 친구들이 나와 헤어지는 대사건을 슬퍼하지 않는 것 같다며 폭발해버리자, 친구들은 울어버리면 더욱 슬퍼질 것 같아 애써 참으며 일에 집중하고 있었던 거라며 다 같이 눈물을 흘리며 한바탕 울음바다가 되어버린다. 우정이 깨진 것이 아님을 확인한 트와일라잇은 안도하지만 한바탕 울음바다가 되어버린 바람에 대관식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게 된다. 간신히 기차에 올라타는 것까진 성공하지만 대관식을 준비하던 친구들의 계획이 엉망이 되었고[31] 아슬아슬하게 대관식에 지각하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의 준비가 미흡한 덕에 대관식이 엉망이 되어버린다.[32]

러스터 던이 대관식을 망쳐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졌냐는 질문이 끝나기 무섭게 중년이 된 트와일라잇의 친구들이 등장하고,[33] 우정이 깨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 모두 웃는다. 대관식은 끝났지만 친구들과의 우정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트와일라잇은 한달에 한번 우정위원회라는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며, 우정은 때론 힘들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도 하지만 없으면 더욱 힘들다는 교훈을 준다. 그리고 우정의 중요성을 깨닫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하는 제자를, 1화의 셀레스티아가 트와일라잇에게 그랬듯 러스터 던을 포니빌로 보내며 최종화를 마치게 된다.

3. IDW 만화

마이크로 코믹스: 트와일라잇 스파클 편에서 셀레스티아가 내준 시험으로 캔틀롯 도서관장의 문하생 생활을 한다. 도서관장의 까다로운 성격 때문에 고생하다가도 지내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되고, 여러 가지 실마리를 찾아 도서관장이 사실은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작가였음을 간파한다. 그리고 지나치게 유명세에 시달려 포니 관계를 닫아버렸던 도서관장의 마음을 다시 열어준다.

#1~4에서 크리살리스 여왕이 트와일라잇에게 앙심을 품어 포니빌 주민들을 세뇌하고 CMC 일행을 납치한다. 크리살리스가 메인 식스로 분장한 체인질링들을 투입해 트와일라잇과 친구 사이를 갈라놓는 와중에 고성과 에버프리 숲을 헤치는 험난한 여정을 거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랑과 우정을 영양분으로만 생각하는 크리살리스를 꾸짖으면서 격퇴.

#5~8에서는 달로 납치된 레리티를 구하러 달까지 찾아가지만 별 달리 도움되진 못했다.

#11, 12에서 샤이닝 아머와 사이좋게 서로 투닥거리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렸을 때가 묘사되었는데 케이던스랑은 너드끼리 통하는 무언가 덕분에 친해진 듯. 샤이닝과 케이던스의 사랑을 계산하고 수치가 높다며 서로 잘되기를 바랐다. 샤이닝 아머와 우블리에츠 앤 오거스를 플레이하는 듯하며 소서러 유저라고.

#13, 14에서 해적선의 항해사를 맡았다. 여기서도 공주라고 언급되기 전까지는 공주 취급 못 받는 미묘한 처지. 후프비어드 선장이 주얼을 만나 같이 살 수 있도록 후프비어드에게 아가미를 달아주었다.

#15에서는 책벌레가 책의 내용을 갉아먹자 미치려고 하다 레리티, 핑키, 레인보우와 책 속으로 들어가 책벌레를 찾기로 한다. 하지만 멤버가 저래서 친구들이 원작 내용을 망쳐놓자 맘 상해 화까지 내고 만다. #16에서 백지가 되어버린 책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책벌레를 유인하자는 책략을 짜낸다. 책벌레가 나타나 '자기가 먹었던 그 어떤 책에서도 책벌레가 영웅으로 등장하는 내용은 없었고 책벌레가 영웅으로 등장하는 책을 찾을 때까지 모든 책을 먹겠다'고 말하자 트와일라잇은 책 속의 캐릭터들이 현실에 나타난 위기를 책벌레가 해결하는 이야기를 써내 문제를 해결한다. 책벌레가 모든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서관도 복구완료.

핀드쉽 이즈 매직 크리살라스 여왕편에서도 등장.
나머지 S I X와 함께 크리살라스를 격퇴하고 잡아놓은 성을 시찰하러 간다. 크리살라스에게 나머지 메인 식스가 질문만 하다가 트와일라잇이 마지막으로 질문[34]을 하자 그 조건으로 레인보우 대쉬가 들고있던 데어링 두 시리즈를 읽고 싶다고 하는데, 순수하게 이걸 진짜로 읽고싶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나머지 단단히 잠가놓은 성문까지 열면서 넣어주고, 크리살라스의 함정에 빠져서 자기가 격퇴하고 잡아논 이퀘스트리아 0급 범법자를 자기가 풀어주는 대형 사고를 쳤다!

4.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그리고 2편 끝의 쿠키에서 진짜 평행세계에서 살고 있는 트와일라잇이 등장했다.

5. 소설

6. 마이 리틀 포니: 나만의 마법

챕터 2 2화에서 유니티 크리스탈의 홀로그램으로 등장. 이퀘스트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어스포니의 마법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며, 코지 글로의 사건을 언급하며 이 마법을 이용하려는 악의 세력이 있다는 언급을 한다. 또한 자신의 모든 마법을 유니티 크리스탈에 담았다고 한다.


[1] 이때 큐티 마크를 얻었는데 특이한 점이 눈에 띈다. 바로 큐티 마크가 생겨난 걸 나중에서야 알아챘다는 것. 큐티 마크는 재능이나 나아갈 길을 깨달았을 때 생겨나는 거지 재능을 발휘하는 상황에서 생겨나는 게 아니다. 마법이 가진 특이성인지 설정오류인지 아니면 운명의 개입인지는 두고 볼 일. [2] 어쩌면 자신이 셀레스티아 공주의 제자가 될 만큼 마법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게 된 것일 수 있다. [3] 애플잭은 자기 가족들이 만든 사과 음식들을 먹이며 과식시키고, 대쉬는 비를 뿌려놓고 말린답시고 회오리를 일으켜 아프로 머리로 만들어 버리고, 레리티는 머리 고친답시고 옷갈아입히기 놀이에 캔틀롯 출신이라는 말에 친한 척, 샤이는 처음엔 낯을 가리다가 스파이크에게 꽂혀서 집까지 따라오질 않나, 핑키는 첫 만남에선 기겁하고 튀더니 어느새 집에 파티까지 열어놨다. 트와일라잇 입장에서는 이런 호의를 불편해한 것. [4] 나중에 이름이 스티븐 마그넷 이라고 언급된다. [5] 본래 티켓 하나는 스파이크 몫이었으나 스파이크 본인이 여자같이 꾸미는 행사에 가기 싫다고 스스로 말했다. [6] 작중에서는 레리티, 레인보우 대시, 핑키 파이로 나타나는데, 실제로 애플잭과 플러터샤이에게 티켓을 우선 줄 생각이었는지는 불명. 그냥 가정해서 생각해보는거라 아무나 골라 넣은것인듯. [7] "티켓이 더 필요하면 얘기하지 그랬니" 라는 편지와 동시에 티켓 여섯 장이 온다. 그리고 스파이크가 자신은 없다고 하자 시간차를 두고 "스파이크 니껀 여기 있다"면서 티켓이 하나 더 온다. 이때 스파이크도 좋아하는 걸 보면 내심 가고 싶었던 듯. [8] 자신은 저 하늘의 큰곰자리도 이긴 적이 있다고 허풍을 떨었다. [9] 나무라서 벼락 맞기 딱 좋은 모양으로 생겼지만, 마법 피뢰침 덕에 별 걱정 없다는 듯. [10] 그런데 여기서 옥에 티가 나온다. 트와일라잇이 일어나서 뿔을 보기 전 마법을 이용해 빗으로 머리를 빗는 장면이 나오는 것. [11] 핑키는 혀가 부었고, 대쉬는 날개가 폭주, 레리티는 삽살개가 돼 있고, 애플잭은 앤트맨이 되고, 플러터샤이는 외관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목소리가 굵어져버렸다.그렇게 플러터가이가 되지 [12] 민폐도 끼쳤는데 만든다고 만든 새 둥지가 개판이었던 걸 레리티가 트와일라잇이 상심하지 않도록 '다듬느라' 몇 백개의 일감이 밀렸고, 어떻게든 행사의 일원이 되고 싶어 포니빌 설립자의 증손녀 앞에서 전통을 깨버렸으나 말 그대로 설상가상으로 일을 불러 버렸다. [13] 눈치챈 사람들은 있겠지만, 이때 핑키의 머리에 씌우는 기계는 영화 백투더 퓨쳐 1에서 1955년 브라운박사가 마티의 생각을 읽겠답시고 썼던 기계의 오마주다. 다만 브라운박사는 그 기계를 자신이 썼지만... [14] 어떻게 루프가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처음에 시간 여행을 해야 할만한 절박한 상황이 나타난 후, 수백 차례 이상 루프가 반복되어 극 중에서 묘사된 형태로 안정화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사태가 더 크게 퍼지지 않고 안정화된 것이 트와일라잇의 지적 능력에 대한 반증일지도. 중간에 타르타로스에서 케르베로스가 탈출해 포니빌에 나타나는 바람에 다시 타르타로스로 데려가는 일이 있었는데 이 일이 훗날 시즌 4 최종 에피소드의 복선이 되었다. [15] 플러터샤이는 그걸 차마 볼 수 없다는 듯 덜덜 떨고 있었다. [16] 조화의 나무의 형상은 트와일라잇의 큐티 마크와 일치하며 몸통엔 태양이 새겨져 있다. 즉, 이퀘스트리아의 세 공주를 상징한다는 것. 또한, 달 속의 그녀가 해방되는 것을 별이 도울 것이라는 예언도 트와일라잇이 나이트메어 문을 격퇴함으로써 루나 공주를 그녀가 추방되었던 달에서 해방한 행적을 묘사한 것으로, 트와일라잇이 공주가 된 건 필연적인 운명이 맞다. [17] 이때 과거 셀레스티아가 쓰러진 것을 보고 너무나 슬프게 흐느껴 우는데 현실에서 친구들이 보기엔 그냥 혼자 눈 뒤집은 채 울고불고하는 모습이었던지라 디스코드에게 놀림당한다. [18] 원소를 빌린 후에 안 돌려준 셀레스티아가 잘못했다고 할 수 있지만, 돌려줬으면 나이트메어 문을 봉인할 수 없었고, 봉인한 후에는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원소와 연결이 끊어졌기 때문에 시즌 1 때와 같이 원소가 돌덩이가 돼버렸다. 그 후에는 디스코드나 솜브라 대왕 때문에 돌려주기 위험한 상황이었고. [19] 햄버거 패티 대신에 건초가 들어있다. 햄처럼 보이는 빨간 건 저민 토마토. 하도 육식 논란이 뜨거우니까 한 번 선을 그은 듯하다. 여기서도 패스트푸드 정도의 이미지인지 어린애들이 자주 먹는 듯하며 트와일라잇은 애들이 부탁해서 한번 같이 먹는 정도. [20] 시즌 4 들어 비약적으로 발전한 트와일라잇의 마법 실력은 이것의 영향 때문인 듯하다. [21] 여기서 최초로 루나 공주도 노래를 부른다. [22] 가히 필사의 발악을 한 수준. 애플잭이 나무를 심을 구멍 10개가 필요해서 트와일라잇에게 도움을 요청하니 구멍 57개를 만들어버린다던가, 레인보우 대쉬와 100번 이상 경주를 하거나(당연히 트와일라잇의 전패), 레리티의 보석함 하나를 오후 내내 점검하거나, 플러터샤이랑 동물을 씻길 때에는 엔젤을 일부러 더럽히고, 핑키 파이가 아침에 먹을 팬케이크를 만들자 밤새 맛을 봤다. [23] 원래는 트와일라잇의 대관식날 창문을 보고 영감을 받은 래리티가 '물드는 시세 (reign in stain)' 라고 이름붙였지만 새시가 바꿨다. [24] 에피소드 10에서도 다른 도시에서 온 대표 사절들이 트와일라잇에게 사랑한다고 외치거나 계속해서 트와일라잇을 찾아대며 스파이크를 들들 볶는등 은연중에 인지도가 오른 모습이 보인다. [25] 시즌 1 23화 참조. [26] 트와일라잇 본인이 호각이라 어느 쪽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을 정도다. [27] 처음부터 짧게 트와일라잇을 상대한 뒤 바로 시간 이동을 사용해 트와일라잇을 유인했고, 이 과정에서 주문서를 남겼으며 결정적으로 이 주문서에는 트와일라잇이 시간 이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함정이 걸려있었다. [28] 자세한 내막은 스타라이트 글리머 항목 참조. [29]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보면, 셀리스티아 공주에게 크렝키(당나귀), DJ P0n-3, 더피 후브즈랑 사귀었다고 거짓말을 한다.왜 하필이면 더피를 넣었을지 의문 [30] 사실 보면 스타라이트는 트와일라잇이 인정한 마법이 엄청나게 뛰어난 유니콘이라고 언급한적이 있으며, 심지어 스타라이트는 마법까지 스스로 만들고, 그리고 고급 마법을 손쉽게 해낸다. [31] 레리티는 대관식 복장을 완성하지 못했고, 애플잭은 사과가 올바르게 배달되는지 확인하지 못했으며, 플러터샤이는 대관식에서 도움을 줄 동물들의 컨디션 관리를 못했고, 대쉬는 원더볼트 팀과 엇갈렸으며, 핑키파이는 폭죽 준비를 애완 악어에게 맡겨버리고 말았다. [32] 간신히 완성한 대관식 복장에 거미가 딸려가 플러터샤이의 동물들을 위협했고, 사과는 엉뚱하게 배달되어 대관식 음식이 엉망이 되었으며, 원더볼트 팀은 대쉬가 없어 타이밍을 잘못 잡았을 뿐 아니라 핑키파이의 폭죽이 엉뚱하게 터지며 두 이벤트가 엉망이 되었고, 플러터샤이의 동물들이 왕관을 놓쳐 왕관을 받으려던 트와일라잇은 테라스 밖으로 떨어진다. [33] 세월이 지난만큼 눈가에 주름이 생겼다. [34] 변신충이 어떻게 생겨난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