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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0:30:57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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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ストレンジャー オブ パラダイス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オリジン
STRANGER OF PARADISE FINAL FANTASY ORIGIN
파일:Sopffo.png
<colbgcolor=#C12F79><colcolor=#ffffff> 개발 스퀘어 에닉스 | 팀 닌자
유통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
Xbox One[2]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ESD PC: 에픽게임즈 스토어 | Steam
콘솔: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장르 3인칭 액션 RPG
출시 PS4 / PS5 / XBO / XSX|S / 에픽 게임즈 스토어
2022년 3월 18일
스팀
2023년 4월 7일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게임 관련 정보
3.1. 제작진3.2. 스토리3.3. 등장인물
4. 추가 콘텐츠
4.1. 1탄: 용왕 바하무트의 시련4.2. 2탄: 차원의 방랑자 길가메시4.3. 3탄: DIFFERENT FUTURE
5. 발매 전 정보6. 평가

[clearfix]

1. 개요
파이널 트레일러

E3 2021에서 공개된 코에이 테크모의 팀 닌자[3][4]가 제작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외전 작품.

코에이 테크모 개발이지만 핵심 개발자들은 스퀘어 에닉스의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개발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팀 닌자와 오메가 포스의 개발진은 이를 보조하는 체제를 취하고 있다. 즉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을 지휘하며 오메가 포스 출신의 개발진이 이를 보조하고 팀 닌자가 실무적인 개발을 진행해나가는 공동 개발 체제로 제작되는 게임이다.[5]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초대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으로, 빛의 전사 전설이 언급되며 가랜드와 카오스의 등장도 확정되었다. 원작의 세계관과 설정, 등장인물을 차용하였지만 원작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토리가 펼쳐진다.[6]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C12F79><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7-6700
AMD Ryzen 5 1400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1600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60 6GB
AMD Radeon RX 470 		NVIDIA GeForce GTX 1660 SUPER
AMD Radeon RX 5700 XT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80 GB
추가 사항 30 FPS @ 1280 x 720 60 FPS @ 1920 x 1080

3. 게임 관련 정보

3.1. 제작진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프로듀서 후지와라 진[7]
야스다 후미히코
디렉터 이노우에 다이스케[8]
우스다 히로야[9]
쿠마베 노부미치[10]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노무라 테츠야
기획·원안
캐릭터 디자인
시나리오 노지마 카즈시게

3.2. 스토리

「혼돈의 어둠」에 감싸인 코넬리아에서 제드, 애시와 만나게 된 잭은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카오스 토벌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들은 갈망에 가까울 정도로 카오스를 쓰러뜨리는 것만을 생각하며, 몬스터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린다.
사람들은 그들을 코넬리아의 구세주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검은 크리스탈이었다.

3.3. 등장인물

4. 추가 콘텐츠

인왕 시리즈처럼 총 3번으로 나눠 추가 콘텐츠를 출시 예정이다.

4.1. 1탄: 용왕 바하무트의 시련
티저 트레일러 소개 트레일러

2022년 7월 20일(수) 출시된 추가 콘텐츠 1탄. 새로운 강적인 바하무트가 등장하며 노무라 테츠야의 인터뷰로 예고되었던 엔딩에서 잭을 찾아온 빛의 전사와의 대결도 존재한다. 특전 DLC로 얻을 수 있었던 빛의 전사와 가랜드의 무기 외 방어구는 본편에서 얻을 수 없어 이번 DLC에서 얻을 수 있길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이번에도 역시 얻을 수 없었다.

4.2. 2탄: 차원의 방랑자 길가메시
티저 트레일러 소개 트레일러

2022년 10월 26일(수) 출시된 추가 콘텐츠 2탄. 새로운 강적으로 길가메시 외에도 데스 머신도 등장한다. 메인 업데이트 내용 외에도 레벨 상한 500까지 증가, 잭의 외견을 아스토스로도 변경 가능, 프리셋 편집에 설정해둔 장비로 외견 변경, 어빌리티 스테이터스 보정 계산식 조정, 무기 & 어빌리티 & 잡 밸런스 조정 등이 이루어졌으며 가장 큰 밸런스 패치로 카오스 브링어 발동 중 MP 상한이 늘어나지 않도록 변경되어 윤회의 전사를 사용한 파밍 노가다 꼼수가 완전히 막혀버렸다.

4.3. 3탄: DIFFERENT FUTURE
티저 트레일러 소개 트레일러

2023년 1월 27일(금) 출시된 추가 콘테츠 3탄. 티저 트레일러에서 예고했듯 파이널 판타지 II의 황제가 보스로 등장하며 오메가와 각성한 빛의 전사, 잭 가랜드도 새로운 보스로 추가됐다. 그 외에도 마침내 가랜드의 갑옷이 추가되었으며 클리어 특전으로 빛의 전사로 외견을 바꿀 수도 있게 됐다.

5. 발매 전 정보

공식 발표 몇달 전부터 팀 닌자가 파이널 판타지를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해당 루머에서는 플랫폼이 PS 독점작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가 확정되었기에 팀 닌자의 파이널 판타지가 나온다는 정보 자체는 사실이었지만 플랫폼에 대한 정보는 잘못된 루머였다.

E3 2021 스퀘어 에닉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직후, 낮은 그래픽 수준과 트레일러의 중2병 돋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카오스 타령[15]으로 싫어요 좋아요 비율에서 싫어요가 좋아요를 추월해버렸고, 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카오스 타령은 온갖 개드립과 함께 밈이 되어서 이를 소재로 각종 까는 영상이 우수수 올라오고 있다. 카오스의 설정 자체는 원작인 파판 1의 설정을 가져온 것인데 원작의 세계관과 설정을 잘 살렸다는 걸 어필하려던 것이었는지 아니면 스퀘어 에닉스 특유의 오글거리는 JRPG 감성이 표출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부담 아니면 웃음벨밖에 되지 않는 연출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카오스 타령을 반이라도 줄였다면 싫어요가 좋아요를 추월하는 일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나마 파이널 트레일러에서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My Way를 사용하여 스토리의 드라마틱함을 끌어올렸고, 카오스 타령도 없어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노무라 테츠야가 디자인한 주인공들의 캐릭터 디자인에 관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작품 배경은 중세 판타지인데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현대풍이라 무슨 이세계물같다는 반응이 많다.[16] 그런데 원작 파판 1의 주인공인 빛의 전사가 이세계에서 소환된 플레이어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스토리가 이세계물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노무라가 주인공 일행은 원작 파판 1의 주인공과 같은 '이방인'이라는 코멘트를 하였는데 정말 이세계 출신인 듯. 다만 기본적인 설정을 보여주는 디자인[17]이고 스토리나 캐릭터성에 연관은 없다고 한다. 또한 게임 제목이 낙원(파라다이스)의 이방인(스트레인저)인 것도 이러한 설정과 관련이 있으며 낙원에 있어서는 안 될 이방인이라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언급한 걸 보면 노무라 테츠야가 구상한 '로케이션을 공략하는 게임' 과 '분노하는 남자의 이야기' 를 원안으로 마침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를 함께 제작했던 팀 닌자와 협력해 새로운 게임을 제작할 기획을 하고 있어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는 파이널 판타지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독립적인 타이틀로 제목도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로 할 생각이였으나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며 파이널 판타지의 외전작이 되었다고. 또한 '어려운 액션 RPG'를 지향한다고 한다. 전투 불능시의 페널티도 적고 회피와 가드 그리고 널널한 판정의 소울 실드를 추가해 액션에 다양성을 추가했으며 난이도 옵션도 지원해 세이프티 모드 같은 쉬운 난이도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동료들의 육성도 가능하며 기본적으론 장비의 커스터마이징이나 육성 정도를 지원하고 데모의 피드백을 토대로 조절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인공의 무기는 데모에서는 둔기, 대검 그리고 창까지 3 종류지만 본편에서는 한손검, 양손검, 양손도끼, 단검, 격투까지 8종류를 지원할 예정. 동료들의 직업은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으나 주인공은 모든 종류의 무기와 직업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

발표 후 PS5 기종에서 데모 버전을 배포하였지만 제대로 실행이 되질 않아 비판을 받았다. 데모가 제대로 릴리즈된 이후에는 인왕 개발팀 특유의 게임 감각과 파이널 판타지의 요소가 잘 조합된 부분은 호평을 받는다. 해외에서는 카오스 타령 때문에 기대도 안 했는데 데모가 예상 외로 재미있다는 식의 반응도 나온다. 특히 전투 시스템은 꽤나 잘 구상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평타와 스킬(강공격)은 적의 빈틈이 보일 때 사용하고 소울 버스터로 최대 MP를 늘리며 소울 실드(패링)으로 MP를 수급하며 라이트 브링어로 최대 MP 게이지를 소모하는 대신 딜 찬스를 노리는 전투의 연계가 꽤나 잘 맞아 떨어지고 버릴 만한 기술이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다만 PS5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좋지 못하다. PS4 같은 구세대 콘솔로도 발매가 될 예정인 게임이지만 PS5 데모의 프레임은 제대로 고정이 안되며 안티에일리어싱이 제대로 적용이 안 된 건지 그래픽이 자글자글하다는 지적이 많다. 같은 팀 닌자 개발의 인왕 2 PS5 리마스터보다 그래픽이 훨씬 안 좋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며 PC[18]/엑스박스[19] 버전 또한 마찬가지이다. 또한 동료들의 AI가 부실하며 트레일러에서 나온 카오스 드립과 다소 옛날 게임을 보는 느낌의 스토리 연출 등의 문제점은 지적을 받고 있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user-review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
6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user-reviews|
8.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2854/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2854/stranger-of-paradise-final-fantasy-origin|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게임 발매 4일을 앞둔 3월 14일에 웹진 리뷰가 풀렸다. 70점대 초중반으로 평범한 게임 수준.

8점을 준 IGN에서는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는 흥미롭고 해당 시리즈의 팬들이 좋아할 법만한 요소가 많도록 세계관을 잘 구성했다고 평했으나 그래픽 수준이 낮다는 점과 스토리텔링이 게임 초중반까지 몰입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 게임 인벤토리 편의성이 나쁘다는 점을 지적했다.

7점을 준 gamespot에서도 전투 시스템이 다채롭고 재미있다고 평했으나, IGN과 동일하게 인벤토리 편의성이 나쁘며 스토리텔링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점, 최신 기종 PS5에서도 프레임 드랍이 느껴졌다고 지적했다.

종합하자면 전투 시스템을 비롯한 핵심 게임 플레이는 인왕과 비슷하지만 파판 특유의 느낌도 많이 나는 등 파고들면 상당히 재미있고 짜임새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지만 스토리가 전개됨에 있어서 몰입이 안 된다는 점, UI가 불편하다는 점, 그래픽이 현세대에 어울리지 않게 별로라는 점 등 부정적 평가 또한 받고 있다. 전투 시스템에서는 호평을 얻으나 그 외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 협업작인 디시디아 NT나 파이널 판타지 TYPE-0 등 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외전작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발매 초기에는 관련 커뮤니티에서 악평을 꽤 듣기도 했지만 DLC의 출시와 패치를 진행하면서 단점을 고치고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DIFFERENT FUTURE 발매 생방송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인 노무라 테츠야가 출연해 속편을 바라는 목소리가 될 정도로 꽂힌 타이틀이 된것에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주 타겟이 성인층인지라 주인공 인원의 연령대도 높고, 버튼 액션도 거친 모션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온건한 모션들도 좀 있는데, 사보텐더나 사하긴은 폭력성이 덜한 편.

또한 캐릭터 정보가 인 게임 내에는 부족하고 콜렉터스 에디션으로 얻을 수 있는 설정집에만 등장하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1] PS4 Pro Enhanced [2] Xbox One X Enhanced [3] 스퀘어 에닉스와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를 함께 개발했었다. [4] 단, 게임의 실개발(프로그래밍 등)은 팀 닌자가 담당했지만 핵심 제작진에 속하는 디렉터직은 팀 닌자의 인왕 시리즈 제작진이 아닌 오메가 포스의 무쌍 시리즈 제작진들과 스퀘어 에닉스가 맡았다. [5] 코에이 테크모의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등도 이런 방식으로 게임 제작이 이루어졌으며 하청으로 게임 개발이 이루어질 때 종종 사용되는 개발 체제이다. 하청으로 대부분의 게임을 개발하는 마벨러스가 특히 애용하는 체제이기도 하며 스퀘어 에닉스도 이 방식을 자주 사용하는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니어 시리즈, CHAOS RINGS 시리즈, 아사노 팀의 게임( 브레이블리 시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 TRIANGLE STRATEGY 등) 등의 타이틀이 이에 해당된다. [6] 스퀘어 에닉스는 과거에도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로 비슷한 시도를 한 적이 있으며 시나리오 라이터 또한 그때와 같은 노지마 카즈시게다. [7] 대표 이력: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커튼콜의 프로젝트 매니저. [8] 대표 이력: 라이트닝 사가의 배틀 플래너. [9] 대표 이력: 젤다무쌍, 파이어 엠블렘 무쌍,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의 디렉터. [10] 대표 이력: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의 개발 디렉터. 토귀전 시리즈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의 프로그래머. [11] Mocean Melvin. 내레이션 중심으로 활동 중인 미국의 배우. 비중있는 캐릭터 연기는 잭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12] 이때의 모습이 가랜드의 모습이었다. [A] 원작에서는 이름이 없었으나 본작에서 새로 이름이 생겼다. [A] [15] 약 2분 30초의 러닝 타임 중 카오스가 총 8번이나 언급된다. [16] 다만 이 부분은 스토리 상 그럴 수 밖에 없고, 타겟층도 성인층이라 그런 것도 있다. [17] 즉 주인공 일행이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의 배경이 되는 세계의 주민이 아닌 다른 이세계에서 온 사람들인 걸 나타내는 디자인이란 얘기 [18] PC 그래픽 리뷰 예시 [19] 엑스박스 그래픽 리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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