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2017) Saban's Power Ran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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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96969><colcolor=#fff> 장르 | <colbgcolor=#ffffff,#2d2f34> 슈퍼히어로, 액션, 모험, 판타지 |
감독 | 딘 이즈리얼라이트 |
각본 | 존 개틴스 |
원안 |
맷 샤자마 버크 샤플라스 미셸 멀로니 키런 멀로니 |
원작 |
토에이 -
특수촬영 드라마 <
공룡전대 쥬레인저> 사반 엔터프라이즈 - TV 시리즈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제작 |
헤임 사반 브라이언 캐선티니 마티 보언 윅 고드프리 |
기획 |
조엘 앤드릭 존 게틴스 치우윈 롱 브랜트 오코너 앨리슨 쉬머 스즈키 타케유키 |
출연 |
데이커 몽고메리 나오미 스콧 베키 지 엘리자베스 뱅크스 브라이언 크랜스톤 루디 린 R.J. 카일러 빌 헤이더 외 |
촬영 | 매튜 J. 로이드 |
편집 |
마틴 번펠드 도디 돈 |
미술 |
앤드류 리 그웬돌린 마겟슨 마고 레디 |
의상 | 켈리 존스 |
음악 | 브라이언 타일러 |
제작사 |
사반 엔터프라이즈 탬플 힐 엔터테인먼트 SCG 필름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토에이 |
VOD / 스트리밍 | TVING | 네이버 시리즈온 |
촬영 기간 | 2016년 1월 18일 ~ 2016년 5월 28일 |
개봉일 |
2017년
3월 24일 2017년 4월 20일 2017년 7월 15일 |
화면비 | 2.35:1 |
상영 타입 | 2D |
상영 시간 | 124분 (2시간 4분) |
제작비 | 1억 5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85,364,450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142,337,240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73,875명 (최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 |
[clearfix]
1. 개요
1995년 영화 《 파워레인저 더 무비》의 20주년 기념 리부트이자 시즌 1의 리메이크 작. 참고로 2017년은 파워레인저 시리즈 24주년이 되는 해.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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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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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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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예고편 |
예고편만 보면 주인공들은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들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왕따나 괴짜 취급을 받으며 학교의 아웃사이더가 된 소년, 소녀들이다. 원작 시리즈와는 달리 나노 입자같은 물질이 서서히 입혀지면서 슈트가 되는 변신 씬이 생겼다.
예고편 중간에 "전에도 레인저를 죽인 적이 있다"는 리타의 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명. 이 멤버들 이전에도 레인저가 존재했다는 것으로 보인다.[2]
《 크로니클》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특히 주인공 5인이 원작에선 평범한(?) 고교생[3]인데 전부 왕따, 아웃사이더로 바뀌었다. 《크로니클》의 암울한 분위기를 어설프게 따라하다 최악으로 망해버린 사례가 있기 때문. 더욱이 예고편의 분위기가 《크로니클》을 닮았다는 지적도 나오면서 또 하나의 닦이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나왔다. 하지만 오히려 불의에 시달리고 약자의 처지를 이해하며 힘의 중요성을 아는 처지일 테니 그런 점에서 선택된 것이 아닐까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조던의 모습과 메가조드 신이 추가되었다. 메가조드와 대적하는 적으로는 무려 골다가 나온다. 제드나 아이반 우즈가 등장할지도 주목되는 점. 후반에 나오는 음악은 세인츠 로우 3 음악으로 잘 알려진 카녜 웨스트의 POWER.
어설픈 《크로니클》의 아류에 가까운 이전 예고편에 비해 파워 레인저 특유의 하이틴 드라마 분위기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메가조드는 여전히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3. 개봉 전 정보
- 티저 포스터가 나왔다.
- 메가조드의 일부인 티렉스 조드의 완구가 공개되었다. 나머지 조드들의 완구도 공개되었는데 마스토돈 조드가 다리가 4쌍, 트리케라 조드는 다리가 3쌍이고 세이버투스 조드는 머리 형상에 고양이과 동물의 흔적이 없고, 프테로닥틸 조드는 전투기처럼 되어버렸다. 또 모든 조드 메카가 이목구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 메가조드가 공개되었다. 원본인 대수신과 다르다는 반응이 나왔다. 합체 구조가 완전히 뒤바뀌었는데 티렉스가 상체와 양팔, 무기, 세이버투스가 하체, 마스토돈이 오른쪽 다리, 트리케라가 왼쪽 다리, 프테라노돈이 날개와 무기, 그리고 헤드 유닛이 된다. 이 형태의 합체 구성은 파워레인저 지오의 지오 메가조드 내지는 파워레인저 SPD의 델타 스쿼드 메가조드와 비슷하다. 완구 품질은 합본 판매가 아니라 각본 판매이며 각 조드들을 완전히 분해한 다음 재조립하는 형식의 합체다. ( 리뷰) 조드 빌더 시스템도 적용되지 않아서 레거시 시리즈와는 호환이 안 된다. 하지만 완구는 실제 영화에서 등장할 디자인과 다를 가능성이 있다.[4]
- 알파 5의 리부트 모습도 공개되었다. 조던이 만든 조수 로봇이었던 원작과 달리 외계인처럼 되었다. 원작에서의 그 귀염둥이 감초 알파는 어디가고 E.T.같은 모습이 되었다.
-
리타 리펄사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파워 레인저 슈트의 이미지.
- 블랙 레인저 역의 루디 린과 원작의 그린 레인저 역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5]가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즈' 모바일 게임 발표회장에 참석해 각자의 캐릭터로 대결을 했다.[6] 결과는 제이슨의 승리.( #)
- 원작에서 핑크 레인저 역을 맡은 에이미 조 존슨이 데이커 몽고메리, 나오미 스콧, 루디 린과 깜짝 인터뷰를 하고 후배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Amy Jo Johnson POWER RANGER MOVIE INTERVIEW)
4. 시놉시스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 뒤,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제이슨, 킴벌리, 빌리, 트리니, 잭.
그들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 ‘리타’를 막기 위해 파워레인져스로 새롭게 깨어난다.
특별한 능력과 함께 완전체가 된 파워레인져스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인류의 위기, 다섯 슈퍼히어로가 깨어난다!
그들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 ‘리타’를 막기 위해 파워레인져스로 새롭게 깨어난다.
특별한 능력과 함께 완전체가 된 파워레인져스는 세상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인류의 위기, 다섯 슈퍼히어로가 깨어난다!
5.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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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레인저(제이슨 리 스콧) - 데이커 몽고메리 /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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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레인저(잭 테일러) - 루디 린 /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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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레인저(빌리 크랜스턴) - RJ 카일러 /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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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타 리펄사 - 엘리자베스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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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 브라이언 크랜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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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 5 - 빌 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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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 -
프레드 태터쇼어
본작의 최종 보스 중 1체. 리타 리펄사가 부활시킨 존재로 리타의 의지대로 움직인다 각성한 레인저들이 조드들을 끌고 오자 이들과 싸우며 이들의 공격에 의해 녹아 없어지면서 패배할 것 같았지만, 그 순간 지오 크리스탈의 영향으로 부활하고 리타가 정신을 되찾게 한다. 지오 크리스탈을 찾아낸 리타의 명령으로 레인저를 조드째로 용암속에 매장시켜버린다. 하지만, 마그마 속에 빠진 레인저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조드를 메가조드로 합체시키자 리타와 융합하여 싸우지만, 메가조드의 저먼 스플렉스 후 윙 세이버 공격으로 인해 패배하게 된다.
6. 줄거리
6500만년 전 지구. 잿더미가 된 폐허를 배경으로 쓰러져 있던 레드 레인저가 눈을 뜬다. 부상당한 듯 바닥을 힘겹게 기어가던 레드의 옆으로 역시 쓰러진 옐로우 레인저가 있었고 옐로우는 자신의 파워 코인을 레드에게 맡기며 사망한다.[7][8]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어딘가로 기어 이동하던 레드는 알파 5로부터 통신을 받고 자신이 지구에 있으며 다른 레인저들이 사망했다는 사실과 함께 새로운 레인저가 될 인재들을 찾을 것을 지시하며 자신의 것을 포함한 다섯 개의 파워 코인을 땅 속에 파 묻는다. 그 순간 변신이 풀린 레드 레인저, 조던의 앞에 황금색 지팡이를 든 그린 레인저 리타 리펄사가 나타난다. 지구의 지오 크리스탈을 손에 넣고 우주를 정복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며 조던을 죽이려던 리타를 향해 조던은 너 또한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바로 그 직후,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며 그 여파로 리타는 날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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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44 / 100 | 점수 6.9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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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1% | 관객 점수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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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4 / 5.0 | 관람객 별점 2.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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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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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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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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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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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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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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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43.55%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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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6.5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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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8.0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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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7.2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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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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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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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32541><tablebordercolor=#032541><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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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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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3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ff><tablebordercolor=#ba9200><table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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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5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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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orphin' Time Again![9] |
"나이대를 제대로 찾은 슈퍼히어로" -
이용철
평론가들과 올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평론가들 사이에선 불호 쪽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Nostalgia Critic과 크리스 스턱만 같은 유튜브 평론가들은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평가를 하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상당히 좋았고, 예상되는 몇몇 유치한 장면이 있었지만 봐줄 만한 수준이라는 것이 위 둘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들이 가장 호평받은 장면은 캠프파이어 씬으로, Nostalgia Critic은 이 장면을 보고 파워레인저 보고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다며 호평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특히 마이티 몰핀을 시청한 세대(2017년 현재 20대 후반~30대 중반 정도. 마이티 몰핀 시즌 1은 1993년 8월에 처음 방송되었다.)에게는 평가가 꽤나 좋다. 적당히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신선한 면모를 보여줘 좋았다는 평. 실제로 개봉 전 팬들이 가장 걱정했던 것이 올드 팬들의 외면이란 걸 생각하면 꽤나 선방한 셈. 오히려 평론가들의 혹평을 이끌어낸 요소들 중 몇 개는 좀 과한 원작 구현에 따른 단점인 면도 있다. 오글거리는 대사와 급전개, 어색한 액션 등. 이런 군더더기를 거르고 전체적인 플롯 구성만 본다면 훌륭한 원작의 전형적인 에피소드 한 편의 재현이다.
파워레인저를 생각할 때 자연히 떠오르는 액션 파트는 기대 이하이고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가 좋았다는 평이 많다. 내용상으로는 주로 방황하는 청춘들인 주인공들의 성장 드라마로 그려진다. 주인공들의 방황이 끝나고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순간 5인의 팀워크가 완성되어 처음으로 파워레인저로 변신하는 장면은 나름 감동적이다. 관련 스토리가 외국 팬들에게 조금 거리감있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공감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며 성장 드라마로서의 완성도는 괜찮다는 평. 아웃사이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고 친구들과 진정한 우정을 맺으며 슈퍼히어로로 다시 태어난다는 플롯[10] 자체로도 괜찮기 때문에 차라리 성장 드라마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면서 슈퍼히어로를 하나의 상징성으로만 이용했다면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다만 이러한 성장 드라마 파트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변신과 액션 장면은 극후반에 가서야 등장하는데 그나마 그 짧은 활약 장면이 엄청나게 임팩트 있게 그려진 것도 아니고, 최대의 위기를 해결하는 히든 카드이자 최고의 명장면이 되었어야 했을 메가조드 합체가 두루뭉술하게 처리되는 등 액션 시퀀스들의 퀄리티도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어서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를 기대하고 들어간 관객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일단 파워레인저라는 브랜드를 갖고 만들어진 이상 당연히 보여줘야 할 필수 요소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후반에 너무 몰아서 후다닥 처리해버린 부분 때문에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 것이 아쉽다. 최소한 메가조드가 합체하는 장면이나 후반부 전투의 피니시 장면은 좀 더 공을 들여서 길게 구현했더라면 평가가 올라갔을 지도 모른다.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라면, 대체적으로 파워레인저 영화의 시작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이라 후속편을 진행할 때 꾸준히 팬들의 신뢰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겼다는 점이다. 물론 후속편이 전작보다 더 잘 만들어진다는 전제 아래. 다만 수익이 제작비도 못 건진 수준으로 처참한지라 후속작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상한 장면이 있다. 예를 들면 조드가 나올때 조던이 조드에 탈려면 변신을 해야된다고 말하는데, 바로 뒤에 잭 테일러가 변신 안하고 조드를 타는 장면이 나온다.[11]
2018년 8월, 해즈브로가 후속작을 공식 발표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극장 흥행은 별로였으나 대신 2차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한다. 즉, 극장 가서 본 사람보다 인터넷으로 본 사람이 더 많다는 것. 그러나 시퀄이 아닌 리부트 제작으로 발표된만큼 본 시리즈는 단편으로 종료될 예정.
8. 흥행
평점 자체는 높았으나 완성도의 문제가 치명적으로 작용했는지 최종 흥행 수익 1억 4234만 달러로 손익 분기점인 2억 달러(제작비 1억달러)에 한참 미치지 못해 망했다.대신 2차 시장인 DVD나 관련 상품에서 크게 성공하여 프랜차이즈 자체는 존속한다.[12]
8.1. 대한민국
국내 배급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맡았다.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합계 매출액 | ||||||
개봉 전 | 1,345명 | 1,345명 | -위 | 10,608,000원 | 10,608,000원 | ||||||||
1주차 | 2017-04-20. 1일차(목) | 10,411명 | 69,015명 | 4위 | 76,802,000원 | 543,559,061원 | |||||||
2017-04-21. 2일차(금) | 11,815명 | 4위 | 97,121,983원 | ||||||||||
2017-04-22. 3일차(토) | 20,936명 | 4위 | 168,410,278원 | ||||||||||
2017-04-23. 4일차(일) | 17,508명 | 4위 | 140,202,700원 | ||||||||||
2017-04-24. 5일차(월) | 3,909명 | 6위 | 28,625,700원 | ||||||||||
2017-04-25. 6일차(화) | 3,478명 | 6위 | 25,772,400원 | ||||||||||
2017-04-26. 7일차(수) | 939명 | 15위 | 6,317,000원 | ||||||||||
2주차 | 2017-04-27. 8일차(목) | 244명 | 2,042명 | 29위 | 1,727,500원 | 15,338,500원 | |||||||
2017-04-28. 9일차(금) | 221명 | 30위 | 1,721,500원 | ||||||||||
2017-04-29. 10일차(토) | 535명 | 26위 | 4,188,000원 | ||||||||||
2017-04-30. 11일차(일) | 487명 | 27위 | 3,636,500원 | ||||||||||
2017-05-01. 12일차(월) | 258명 | 34위 | 1,864,500원 | ||||||||||
2017-05-02. 13일차(화) | 255명 | 32위 | 1,892,500원 | ||||||||||
2017-05-03. 14일차(수) | 42명 | 64위 | 308,000원 | ||||||||||
3주차 | 2017-05-04. 15일차(목) | 79명 | 96명 | 47위 | 582,000원 | 717,000원 | |||||||
2017-05-05. 16일차(금) | 5명 | 92위 | 39,000원 | ||||||||||
2017-05-06. 17일차(토) | 0명 | -위 | 0원 | ||||||||||
2017-05-07. 18일차(일) | 12명 | 74위 | 96,000원 | ||||||||||
2017-05-08. 19일차(월) | 0명 | -위 | 0원 | ||||||||||
2017-05-09. 20일차(화) | 0명 | -위 | 0원 | ||||||||||
2017-05-10. 21일차(수) | 0명 | -위 | 0원 | ||||||||||
9주차 | 2017-06-22. 64일차(목)[13] | 520명 | 1,100명 | 22위 | 2,600,000원 | 5,500,000원 | |||||||
2017-06-23. 65일차(금) | 360명 | 24위 | 1,800,000원 | ||||||||||
2017-06-24. 66일차(토) | 50명 | 69위 | 250,000원 | ||||||||||
2017-06-25. 67일차(일) | 50명 | 72위 | 250,000원 | ||||||||||
2017-06-26. 68일차(월) | 40명 | 54위 | 200,000원 | ||||||||||
2017-06-27. 69일차(화) | 40명 | 65위 | 200,000원 | ||||||||||
2017-06-28. 70일차(수) | 40명 | 60위 | 200,000원 | ||||||||||
10주차 | 2017-06-29. 71일차(목) | 40명 | 280명 | 61위 | 200,000원 | 1,400,000원 | |||||||
2017-06-30. 72일차(금) | 40명 | 76위 | 200,000원 | ||||||||||
2017-07-01. 73일차(토) | 40명 | 74위 | 200,000원 | ||||||||||
2017-07-02. 74일차(일) | 40명 | 77위 | 200,000원 | ||||||||||
2017-07-03. 75일차(월) | 40명 | 58위 | 200,000원 | ||||||||||
2017-07-04. 76일차(화) | 40명 | 70위 | 200,000원 | ||||||||||
2017-07-05. 77일차(수) | 40명 | 61위 | 200,000원 | }}} | |||||||||
합계 | 누적 관객수 73,875명, 누적 매출액 577,103,561원 |
개봉 첫날인 2017년 4월 20일에는 《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아빠는 딸》, 《 미녀와 야수》에 이은 4위로 시작했다. 그러나 7일차인 26일부터 10위권 밑으로 하락했고, 이때부터 일일 관객수도 세자리 수를 넘지 못했다. 상영관 수도 첫날인 20일 431곳으로 시작해서 3일째인 22일 479곳으로 늘었다가 26일 116곳으로 대폭 줄었으며, 다음날 31곳으로 또 주는 등 빠르게 축소되었다. 5월 2일 기준으로 상영관은 25곳.
5월 3일에는 아예 2곳으로 극장에서 내려가는 수순을 밟았다. 어린이날 연휴 효과를 노리고 상영관을 잡았으면 좀 더 좋은 성적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이나 연휴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듯. 5월 5일은 아예 대구(CJ올리브네트웍스) 딱 1곳만 상영했다.(...)
파워레인저 극장판(슈퍼전대 시리즈) 성적을 감안하면 엇비슷한 수준이나, 문제는 파워레인져스가 기존 슈퍼전대 영화와 달리 할리우드 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다. 여기에다 파워레인저 영화임에도 전체관람가가 아닌,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점도 걸림돌이 된 듯하다.
하지만 성장 영화로서의 구성이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단지 국내에서의 흥행이 좋지 않았을 뿐, 닦이급으로 분류될 정도는 아니다.
5월 7일에 상영 종료되었다가 6월 22일에 다시 상영을 시작했다.
7월 5일에 상영 종료되면서 최종 집계는 누적 관객수 73,875명, 누적 매출액 577,103,561원.
8.2. 북미
- 날짜별 박스오피스 기록: 링크
개봉 첫주에 《 미녀와 야수》의 뒤를 이은 2위를 시작했다. 첫 주 수익은 4,030만 달러로 당초 예상이었던 3,600만 달러를 웃돌아 시작은 매우 좋았던 편. 다만 둘째 주에는 박스오피스 4위에 전주 대비 수익 64%가 하락한 1,420만 달러로 떨어지는 등 갈수록 낙폭이 심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내수 수익이 1억 달러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예상 수익을 9천만 달러 선으로 잡았는데, 개봉 6주차가 된 시점에서 8,5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게다가 블루레이 출시가 일찌감치 6월 27일로 예정되면서 슬슬 극장에서도 내리는 분위기다. 팬들은 영화 흥행이 예상보다 나빠서 블루레이 출시일을 앞당긴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다.
8.3. 해외
5월 12일 중국, 7월 15일 일본에서 각각 개봉했다. 5월 3일 기준으로 손익분기점(2억 달러)에서 약 6,500만 달러가 부족한 파워레인져스로서는 중국 개봉이 유일한 희망이다.[14] 실제로 북미 시장과 한국 시장에서 죽을 쒀놓고도 중국 시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넘겨 위기를 모면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레인져 역 배우 중 한 명이 중국계인 데다, 병든 홀어머니를 부양한다는 배경 등 이쪽에서 먹힐 만할 설정을 갖췄다.중국판 캐릭터별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조드 대신 용, 기린, 현무, 호랑이, 주작 등 동양의 성수들이 들어가 있다.(...) 중국에서 쥬레인저의 대수신(메가조드)을 모방한 ' 초니마전대 신수금강(草泥马战队 神受金刚)'을 떠올리면 대략 정신이 아득해진다.
그러나 중국 개봉 첫 날에 120만 달러 부진 속에 중국 흥행도 부진했다. 결국 개봉 한달이 넘도록 중국 흥행도 참패하여 2편 제작은 포기했다는 반응이다. 남은 건 일본 흥행이지만 일본은 개봉 첫 날에 62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일본 시사회에선 당시 방영 중이던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럭키를 맡은 키즈 타쿠미와 본작의 원작인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 게키를 맡은 모치즈키 유우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였다. 이후 모치즈키 유우타는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상평을 올렸다.
9. 여담
- 레드 레인 제이슨을 제외한 나머지 주연 캐릭터들의 인종이 원작과 비교해서 바뀌었다. 옐로 레인저 트리니는 동양인[15]에서 라티노로 바뀌었고 백인 블루 레인저 빌리가 흑인이 되었으며[16] 원작과 달리 안경을 쓰지 않고, 흑인이었던 블랙 레인저 잭이 동양인이 되었다.[17] 또한 핑크 레인저 킴벌리도 백인에서 남아시아계로 바뀌었다. 이는 아마 트리니와 잭의 배색 및 하차 논란에 대한 여파인 것으로 추정된다.[18][19] 이러한 인종 구성은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와 흡사하다. 그리고 리타 리펄사도 동양인에서 백인으로 변경되었다.[20]
- 제작진은 6부작이나 7부작 정도를 만들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문제는 원작 마이티 몰핀은 시즌 3까지밖에 없다는 것. 이렇게 되면 나중에 파워레인저 지오 등의 다른 시리즈를 끌어올 가능성이 있다. 물론 현재 상황을 보면 토미 올리버도 등장시켜야 하기에 한 작품에 한 시즌을 들이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단 지오 크리스탈이 언급되면서 파워레인저 지오까지 이어지는 건 확정된 상태.
-
팬들 사이에서는 리타가 리메이크 과정에서 녹색으로 배색된 이유가 리타가 그린 레인저일 것이라는 추측이 오갔다. 파워레인저의 원조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도
코코노에 루나,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하미 등 여성 그린 레인저가 자주 등장해 이번 리메이크 영화에도 출연시키지 않을 것이냐는 추측이 오갔기 때문. 하지만 만약 리타가 그린 레인저가 되어 레인저들과 적대한다면 원래 그린 레인저인
토미 올리버의 존재[21]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불명.
IGN의 분석 영상에서는 리타가 이전에 레인저를 죽였다고 말한 점, 리타의 복장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린 레인저의 것과 유사하게 변하는 점, 지팡이에 그린 레인저 코인이 박힌 점을 근거로 패배한 리타에 의해 유실된 코인을 토미 올리버가 줍게 될 것으로 추측했다. 그리고 결국 그녀가 그린 레인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파워레인저스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극초반부에 선대팀인 조던의 팀이 괴멸당하는데, 이미 블랙, 블루, 핑크 레인저는 사망하였고[22] 옐로우 레인저 역시 조던에게 코인을 넘기며 사망한다. 그리고 그들을 괴멸시킨 존재가 누군지 나오는데, 다름아닌 조던 팀의 그린 레인저 리타 리펄사였다. 조던에게 지오 크리스탈의 힘으로 함께 우주를 지배하자 하나 조던은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 응수하고, 이에 리타가 그를 죽이려 하는 때에 조던이 마지막 순간에 소환한 운석이 떨어져 그 충격에 조던은 휩쓸리고 리타 역시 코인이 지팡이와 분리되어 변신이 풀리며 바다로 빠진다. 그리고 이 바다로 빠진 리타를 어선이 수거하는 바람에 이 영화의 시점의 사건이 시작된다. 참고로 쿠키 영상에서는 아예 토미 올리버의 이름과 그의 책상에 녹색 옷이 떡밥으로 나왔다. 또한 리타가 그린 레인저임은 맞지만 조던과 함께 전대 레인저였지 현대 레인저가 아니니까 지금의 그린 레인저 자리는 공석이다.
- 오리지널 토미 올리버를 연기한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와 킴벌리를 연기한 에이미 조 존슨이 사건이 끝난 후 메가조드를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우정출연했다. 제이슨의 경우, 배우가 2022년에 사망하면서 이 작품이 마지막 파워레인저 출연작이 되고 말았다.
- 영화 자체가 과거에 비해 훨씬 수용적이고 개방적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자세를 가졌다. 옐로 레인저는 전대물 역사상 처음으로 성소수자이고, 블루 레인저는 자폐증을 앓는다. 덕분에 원작 캐릭터들과 비해 괴리감이 좀 큰 편이고 문화예술계에 도는 정치적 올바름 논쟁 때문에 PC 레인저라고 비하하는 의견도 있지만,[23]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원래부터 다양성을 추구해오던 시리즈라서 반발은 적은 편이며 오히려 굳이 성소수자나 자폐증 같은 걸 마케팅 요소로 내세워야 하냐는 비판이 더 많다. 심지어 자폐증을 앓는다는 설정만 있지 실제로 자폐증의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일부 자폐증을 앓는 가족을 둔 사람들의 쓴소리가 있기도 했다.
- 팬들에 의해 쥬레인저 패러디 트레일러가 나왔다.
- 어벤져스처럼 또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사용 실수를 저질렀다. 덧붙여 복수를 뜻하는 s가 붙었을 경우 표기하지 않는다는 세칙도 포함하면 굳이 파워레인'져스'로 하지 않고 파워레인'저'로 개봉했어도 됐을 것이다. 애초에 국내에 개봉한 슈퍼전대 시리즈 대부분이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으로 수입된 만큼 파워레인져스라는 애매한 이름보다 파워레인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텐데 의문이다.
- 러시아에서는 18+(18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옐로 레인저 트리니가 레즈비언 캐릭터로 설정되었기 때문. 러시아의 영상물 등급에서는 동성애 요소가 엄격하다. 그런데 정작 성적(특히 동성애) 묘사가 엄격한 싱가포르에서는 미국과 동일하게 PG-13 등급을 받았다.
- 의외로 몇몇 사람들이 헷갈리는 게 있는데, 이 영화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기존의 MMPR이 흑역사가 된 것도,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TV에서 영화로 넘어온 것은 아니다. 현재 TV 시리즈 역시 멀쩡하게 제작중이며, 기존의 MMPR 역시 흑역사가 되지 않고 당당하게 공식으로 이름을 올렸다.[24]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되는게, MMPR의 시리즈 내에서의 입지[25]와 인기를 생각해보면 사반이 미치지 않은 이상 흑역사화를 시킬리가 없고,[26] 밝고 경쾌한 하이틴 드라마를 지향하는 TV 시리즈에서 갑자기 크로니클같이 어두운 분위기의 파워레인져스가 MMPR을 몰아내고 자리를 차지하면 기존 작품들과의 괴리감과 충돌 역시 엄청나다. 제작진들의 발언 등으로 보았을 때 영화는 TV 시리즈를 대체하기 보다는 일종의 패러렐 월드로 보는 것이 더 가까울 것이다. 마치 가면라이더와 가면라이더 V3를 가면라이더 THE FIRST와 THE NEXT로 리메이크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들이 가면라이더와 가면라이더 V3를 흑역사화 시키고 공식이 된 것은 아닌 것처럼 말이다.[27]
-
작중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대한 간접 광고가 좀 심하게 많이 나오는데, 나중에 가선 주인공들부터 악당까지 크리스피 크림을 자주 언급하니 이게 영화인지 크리스피 크림 광고인지 헷갈릴 정도다(...). 또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범블비에 대한 농담이 나온다.(
스포)
Sorry, Bumblebee!
- 삼성전자가 협찬하여 극중에 삼성 스마트폰이 주로 등장한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어 런칭 당시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 등장하는 손목시계형 교신기를 광고에 등장시킨 바 있다. 주제곡 ' Go Go Power Rangers'도 잠시 나왔다.
- 한국 자막은 그야말로 개판이다. 중고생이 사용할 법한 언어나 유치한 어휘는 등장인물의 설정과 관객의 연령층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외에도 오역과 논리 비약, 잘못된 용례 등이 난무한다. 또한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깊지 않은 사람이 번역했는지 지오 크리스탈을 제오 크리스탈[28]로 번역했다. 캐릭터 이름 표기에도 오류가 있는데, 리타 리펄사를 레풀사로 표기하고 골다를 골다르라고 표기했다.
- 조드 전투신에 대한 비판도 있는데, 조드에 탑승할때 도대체 왜 마스크를 해제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다. 멋있는 헬멧 놔두고 왜 굳이 배우 얼굴을 보여줘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편이다.[29][30]
- 본 작의 흥행 참패 때문인지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판권이 사반에서 해즈브로 로 전부 넘어간다는 루머가 돌더니 결국 사반이 해즈브로에 합병되는 식으로 판권이 넘어갔고, 사반 스튜디오는 해체되었다. 다행히도 2018년 8월, 해즈브로가 후속작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본 작의 레드 레인저 역을 맡았던 데이커 몽고메리가 본 작에 레인저로 출연한 배우들이 후속작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트윗을 올려 작품 자체가 리부트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리부트하여 제작한다. 연출은 조나단 앤트위슬이 맡는다. # 그리고 파워레인저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다.
- 원작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모퍼를 영화판으로 재구성해 만든 영화판 모퍼가 완구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기믹이나 음성 등은 기본 요소 빼면 없다고 봐도 좋다. 심지어 원작 모퍼의 손잡이도 없고 전개되지도 않으니 말 다한 셈이다.
- 이 영화에서 조던 역으로 출연한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서 트윈 맨과 스니자드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
10. 관련 문서
[[파워레인저| 파워레인저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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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33> 시즌 | 작품제목 | 원작 | 방송시기 | 수입여부 | 수입명 |
사반 엔터프라이즈 제작 | ||||||
조던 연대기 | ||||||
01-03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시즌1~2) 마이티 모핀 에일리언레인저(시즌3 후반) 파워레인저 더 무비 (TV판 시즌3) |
공룡전대 쥬레인저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1993-1996 | ◎ |
무적 파워레인저(KBS) (시즌1) |
|
04 | 파워레인저 지오 | 초력전대 오레인저 | 1996 | 지오레인저(SBS) | ||
05 |
파워레인저 터보 파워레인저 터보 더 무비 |
격주전대 카레인저 | 1997 | |||
06 |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1998 | ◎ | 메가레인저(SBS) | |
조던 연대기 이후 | ||||||
07 |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 | 성수전대 긴가맨 | 1999 | |||
08 |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2000 | ◎ | 파워레인저 레스큐(투니버스) | |
09 | 파워레인저 타임포스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2001 | |||
10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2002 | ◎ | 파워포스레인저(SBS) | |
월트 디즈니 컴패니 제작 | ||||||
11 | 파워레인저 닌자스톰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2003 | |||
12 |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2004 | |||
13 | 파워레인저 SPD |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2005 | |||
14 |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2006 | |||
15 |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 | 굉굉전대 보우켄저 | 2007 | |||
16 | 파워레인저 정글퓨리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2008 | |||
17 | 파워레인저 RPM | 염신전대 고온저 | 2009 | |||
사반 엔터프라이즈 제작 | ||||||
18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2010 리마스터 | 공룡전대 쥬레인저 | 2010 | |||
19 | 파워레인저 사무라이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2011 | |||
20 | 파워레인저 슈퍼 사무라이 | 2012 | ||||
21 | 파워레인저 메가포스 |
천장전대 고세이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
2013 | |||
22 |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 | 2014 | ||||
23 | 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수전전대 쿄류저 | 2015 | |||
24 | 파워레인저 다이노 슈퍼차지 | 2016 | ||||
25 | 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수리검전대 닌닌저 | 2017 | |||
사반의 파워레인저(2017) |
공룡전대 쥬레인저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 |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 |||
26 | 파워레인저 슈퍼 닌자스틸 | 수리검전대 닌닌저 | 2018 | |||
해즈브로 제작 | ||||||
27-28 | 파워레인저 비스트모퍼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2019 - 2020 | |||
29-30 |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2021 - 2022 | |||
31 | 파워레인저 코스믹퓨리 | 우주전대 큐레인저 | 2023 |
[1]
등급분류일자 2017-04-10
[2]
원작들에서 묘사되는 고대의 전사들일 가능성이 높다.
[3]
물론 선발된 이유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책임감이 뛰어나기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이다.
[4]
더군다나
반다이 아메리카는 도색을 상당히 대충하고 나머지는 전부 사출색으로 때워버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레거시 라인은 성인이 된 팬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거라 예외적으로 도색 상태가 좋은 것뿐이다.
[5]
참고로 제이슨은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 블랙 레인저로 변신하기도 했다.
[6]
참고로 루디의 팀 매칭은 MMPR 블랙, 와일드포스 블랙이었으며, 제이슨은 MMPR 블랙, MMPR 핑크와 팀을 짰다.
[7]
이때 변신이 풀리며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그레이형
외계인에 가까운 외계 종족이다.
[8]
여담으로 이는
원작의 오마주로 보이는데, 이쪽도 공룡시대에 살던 고대 전사이기 때문이다. 다만 옐로 레인저는
원작 캐릭터와는 달리 남성이 아닌 여성이다.
[9]
본 작품의 성격을 아주 정확하게 요약한 짤. 기존의 아동용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아닌 이젠 어른이 된 올드팬들을 노리고 만든 작품이란 걸 알 수 있다.
[10]
어찌보면
크로니클(영화)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도 있다. 방황하던 청소년이 커다란 힘을 얻은 뒤 우정을 버리고 듣보잡 빌런으로 죽느냐, 우정을 지키고 네임드 슈퍼히어로로 살아가느냐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
[11]
물론 그랬다가 조드 조종이 안 돼서 크게 다치게 된다.
[12]
리부트이므로 본 작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또다른 인물들과 설정을 가진 새 작품이다.
[13]
5월 7일에 상영 종료되었다가 6월 22일에 다시 상영을 시작했다.
[14]
일본의 경우 개봉일이 블루레이 글로벌 출시일 이후인데다, 이 시점에 일본 내에서 방영하는 슈퍼전대 및 가면라이더 여름 극장판이 개봉할 시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5]
2대 옐로 레인저 아이샤는 흑인.
[16]
영상을 보면 공부벌레에
공돌이라는 설정은 그대로다.
[17]
다만 2대 블랙 레인저 애덤은 동양인이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티 몰핀에선 한국계였으나 이번 실사 영화에서는 중국계라는 점이다.
[18]
다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인종차별 때문에 색이 정해지고 배우들이 하차한 것은 아니다. 원래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는 1시즌만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인기가 많아지면서 3시즌까지 확장되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출연료 협상에 실패해 레드, 블랙, 옐로우의 세 배우들이 하차하고 2기 멤버들로 대체된 것이다.
[19]
사실 파워레인저 1기보다 훨씬 후대에 나온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 블랙 레인저를 맡은 배우 역시 아프리카계였으며, 마블 코믹스의 블랙 팬서나 DC 코믹스의 블랙 라이트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십년 간 블랙을 상징색으로 쓰는 아프리카계 캐릭터이다. 인종차별에 대해 민감해진 현대에서는 오히려 아프리카계 히어로의 상징과 같은 캐릭터로 활용되는 상황. 심지어 DC코믹스의 블랙 만타는 아프리카계에 빌런임에도 블랙이라는 이름을 빼버리거나 캐릭터의 인종이 바뀌지 않는데, 이런 점을 고려하면, 생각만큼 슈트 컬러에 대해 민감하지 않을 수도 있다.
[20]
리타 리펄사는 어디까지나 담당 배우
소가 마치코가 동양인이지, 애초에 캐릭터 설정 자체는 외계에서 온 존재다. 실제 마이티 몰핀 때도 2기에서 라티노 배우인 카를라 페레스로 교체되었다.
[21]
한가지 가능성이라면 토미 올리버는 후에 화이트 타이거 레인저로 바뀌게 되기 때문에 만약 이 영화가 흥행을 성공하여 다음 편이 나올 경우 등장할 가능성이 조금 생길 것이다. 물론 현재 리타가 그린 레인저라는 설이 있기에 그녀가 그린 레인저에서 화이트 타이거 레인저로 바뀔 수도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아직 금물인 건 사실이다.
[22]
조던이 세개의 코인은 이미 가지고 있었다. 즉, 옐로우 레인저처럼 코인을 조던에게 넘기고 사망한 것.
[23]
다만 미국판
파워레인저시리즈는 원래 PC에 민감한 경향이 있어왔다.
[24]
영화 시사회 때 MMPR에서 레인저를 연기한 배우들이 참석했는데, 제작자인 하임 사반과 포토타임을 갖고, 극장판 주연 배우들과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원작 팬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MPR이 푸대접을 받았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모습이다.
[25]
나름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초의 작품이라는
비밀전대 고레인저가 시리즈 내에서도 다소 취급이 박한데 비해 MMPR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제작사에서 푸쉬해주는 작품이다. 심지어 잠시동안 판권이 넘어갔던 디즈니에서도 계속 MMPR을 밀어주었다. 이쯤되면 MMPR의 입지는 거의 절대적인 수준.
[26]
파워레인저 팬들에게 있어서 MMPR을 부정한다는 것은 곧 파워레인저 시리즈 전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 역적 수준의 취급을 받는다. 물론 그 이후의 파워레인저도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사반제 파워레인저 다수 작품에 참여한 감독 조나단 새처는 디즈니 시절 파워레인저를 부정했다가 대판 욕먹고, 이후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를 말아먹으면서 거의
시라쿠라 신이치로와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27]
게다가 미국의 DC나 마블 기반의 히어로들은 영화화 과정에서 리부트되는 사례가 허다하다. 주 이유는 주연 배우 캐스팅을 장기간 유지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지속적으로 슈트/메카닉 등을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 또한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28]
메가박스 기준이며 심지어 CGV에서는 제로 크리스탈이라고 번역했다.
[29]
사실 슈퍼전대에서도 이런 걸 시도한 적이 있다. 바로
염신전대 고온저.
[30]
굳이 추측하자면 레인저들의 감정 상태나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나, 이러한 히어로를 연기하는 배우를 어필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슈퍼히어로 영화는 정체를 숨긴 히어로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그 히어로를 연기하는 배우는 설령 주인공이라도 얼굴이 드러난 채로 등장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고, 다른 장르의 등장인물에 비해 캐릭터성이 강해서 추후 그 슈퍼히어로와 무관한 다른 작품에 출연하더라도 이전에 출연한 히어로의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슈퍼히어로 영화의 마지막 전투는 배우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 스토리상 가면이 벗겨지거나 정체가 탄로 나는 등 얼굴을 노출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