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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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리게이드 | |||||
트라이브리게이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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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명칭 | 트라이브리게이드 | ||||
일어판 명칭 | [ruby(鉄獣戦線, ruby=トライブリゲード)] | ||||
영어판 명칭 | Tri-Brigade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다양 |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 |
효과 링크 |
1. 개요2. 설명
2.1. 설정2.2. 성능2.3. 역사
3. 효과 몬스터2.3.1.
출시 이후 ~
2020년 12월2.3.2.
2021년 1월 ~
2021년 6월2.3.3.
2021년 7월 ~ 2021년 8월2.3.4.
2021년 9월 ~ 2022년 4월2.3.5.
2022년 5월 ~
2022년 11월2.3.6.
2022년 12월 ~2.3.7.
2023년 4월 ~ 2023년 6월2.3.8.
2023년 7월 ~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3.1. 레벨 1
4. 링크 몬스터5. 마법 카드6. 함정 카드3.1.1.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
3.2. 레벨 23.2.1. 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3.2.2.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3.3. 레벨 43.3.1.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3.3.2.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
6.1.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6.2. 트라이브리게이드 오스
7. 기타7.1. 트라이브리게이드 (토큰 카드)
8. 관련 카드9. 같이 쓰면 좋은 카드군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clearfix]
1. 개요
부스터 팩 팬텀 레이지에서 첫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몬스터 카드군이다.몬스터는 '철수전선'[2]이라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라고 읽으며, 마법 & 함정은 '철수의 XX'라고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 xx'로 읽는다. 어원은 부족을 의미하는 Tribe와 여단을 의미하는 Brigade의 합성어.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의 세 종족으로 구성된 점을 미루어 3을 뜻하는 Tri도 포함한 것으로 보이며 드래그마가 기독교 모티브가 많다는 점을 들어 기독교 신앙에게 밀려난 여신 브리기드와 브리기드 신앙의 산지이자 저항의 역사로 유명한 아일랜드 역시 모티브가 아닌가 하는 가설도 있다.
디자인은 대부분이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다들 신체 어딘가에 피아식별 용도의 푸른 스카프를 차고 있다. 어두운 컬러링과 군대 이미지까지 더해져 1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군 또한 디자인 모티브라는 가설이 있다.
유저들이 부르는 약칭으로는 트라브 혹은 트라게[3]이며 이 문서도 해당 키워드로 들어올 수 있다. 다른 덱과 혼합할 경우 더 줄여서 ‘트라’만 쓰는 경우가 많고, 혹은 일어명칭인 철수전선에서 '철수' 부분만 채용하기도 한다.[4] 영어권에서는 십이수나 LL 파츠를 섞어서 덱을 구성할 경우 Tri 부분만 따로 떼어서 부른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스트롱 쥬큐가 유사 쇼마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테마로 등장. LL과 혼용한 덱을 사용했다. 이후 3차전 듀얼에서도 염왕과 혼합하여 사용했다.
2. 설명
2.1. 설정
부족간의 벽을 초월하여 손을 잡은 동료들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평화를 얻기 위해,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포효를 울리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트라이브리게이드) 설명
드래그마라는 공통의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예전엔 부족들에게 배척받았던 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무장 집단이며 교도기사단의 성구와 기적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서 응축 에너지를 쏘는 강철의 무장을 지니고 있다. 푸른 스카프를 상징으로 하고 있으며, 잘보면 단원들은 전부 몸 어딘가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죽은 단원들의 유지를 이은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평화를 얻기 위해,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포효를 울리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트라이브리게이드) 설명
오래 전 각지에는 수인 부족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무용과 긍지를 중시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했지만 한정된 자원과 영토를 놓고 서로 무력 충돌을 반복해 왔다. 이들 중 그중 '비익'[5], '동족 살해자', '도둑고양이'라고 불려왔던 불행한 출신의 자들로서 각지의 부족에서 배척받고 쫓겨난 슈라이그, 루갈, 페리지트는 부족을 넘어 협력하게 되었고 이윽고 이들을 중심으로 배척받은 자들이 모여 새로운 부족,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만들어진다.
머나먼 철의 나라에서 안식의 땅을 찾은 그들이였으나 그러던 어느 날,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드래그마가 쳐들어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거를 용서하며 손을 잡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은 그들은 배척받은 고향으로 돌아와 다른 부족들을 설득한다.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그들이 전선에서 싸우는 모습을 본 부족들은 어느덧 서로 간의 증오를 풀고 화합했고 그렇게 배척받은 자들의 부족이었던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드래그마에게 대항하기 위한 수인 부족들의 연합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잡힌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쳐들어갔는데 뜬금없이 알버스의 낙윤이 회신룡 배스터드의 모습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기억을 잃은 알버스의 낙윤과 그를 감싸는 에클레시아의 중재로 인해 대치 구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선다. 하지만 알버스의 등장에 본색을 드러낸 핫샤신 드래그마가 에클리시아의 이마에 새겨진 낙인에 저주를 걸어 에클레시아를 기절시키고 두 사람을 강제로 데려가려 들자 이에 에클레시아를 지키고자 흔식룡으로 진화한 알버스와 협력하여 드래그마의 간부 군단을 저지하고 알버스, 에클레시아를 데리고 도주한다. 쫒기는 몸이 된 두 명에게 안내역으로 쓸 기계 새 메카모즈를 줘서 스프리건즈로 찾아가라고 이야기한다. 이리하여 알버스와 에클레시아는 스프리건즈를 찾아 대사해 골드 골곤다로 향한다.[6]
이후 다시 드래그마로 쳐들어간 그들은 갑자기 나타난 데스피아 세력과 싸우다가 패배해 물러난다. 이후 스토리의 중심이 상검과 히스이로 옮겨저 오랫동안 그들의 행방은 알 수 없었지만, 데스피아의 공격에 많은 동료를 잃었음에도 살아남았고, 회신의 알버스와 힘을 합쳐 최종결전을 벌인다. 최종결전에서 스프리건즈에 협력하고 있던 키트가 세리온즈 세력을 동맹으로 끌고 오고, 스프라이트의 기술력까지 얻어 데스피아&비스테드의 세력에 반격한다.
스토리상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친 조직으로, 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여정을 떠나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물론, 마지막 전투에서도 전장을 지키며 가장 많은 전투를 하였다. 특히 트라이브리게이드 출신의 키트는 주연 4인방 중 가장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조직의 수장인 슈라이그 역시 최종전투에서 적들의 핵심 전력인 알버로스를 무력화 시키고 최종보스에게도 치명상을 입히며 상당한 활약을 펼쳤다.
데스피아/비스테드와 가장 오래 전투를 치른만큼 많은 설정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보이나, 주요 캐릭터들은 전원 생존하여,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상황이며, 열린 대지에서 드래그마 세력과 화해하고 통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스토리는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2.2. 성능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의 공통 효과 |
①: 자신 묘지에서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와 같은 수의 링크 마커를 가지는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링크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은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
이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상기한 종족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지만, 특수 소환한 링크 몬스터와 이 카드를 소재로 새로운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면 그만이다.
드래그마랑 적대 세력인 것을 표현하기 위해선지 링크 몬스터들은 공통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메인 덱 몬스터들도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해서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드래그마의 엑스트라 덱 파괴를 오히려 이득으로 돌릴 수 있다.
카드군의 스타일은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링크 몬스터를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여 특수 소환하고, 그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를 이용해 추가 몬스터를 전개하여 고링크 몬스터의 소환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카드가 특정 카드군이 아닌 종족을 지정하는 효과로 구성되어 있기에 다른 테마와의 조합으로도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높은 유연성 덕분에 취향에 따라 구축이 두 방향으로 갈린다. 최소한의 패 소모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하며 상대의 패 트랩 견제를 유저의 컨트롤로 무력화시키는 미드레인지형(순수, 십이수, 메르피, 전황, 낙인 등), 혹은 전개력을 가속시켜 선공에 퍼미션을 도배하는 전개형(LL, 스프라이트, 스케어클로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2.1. 장점
-
유희왕 테마 중 최고 수준의 유연성
메인 기믹이 무려 3개의 종족을 지정하며, 널널한 메인+엑스트라덱과 링크 소환이라는 범용성 높은 빌드로 인해 유희왕 카드군 전체를 놓고 봐도 손에 꼽히는 수준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자랑한다. 베어브룸이 나오기 전에도 십이수나 LL을 섞어 쓰는 방식으로 등장하자마자 티어덱에 등극했고, 염성이나 전황[7], 메르피, 스케어클로 등 종족이 겹치는 테마는 뭐가 됐든 흡수해버리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종족도 따로 노는 낙인, 스프라이트, 스네이크아이까지 섞을 수 있는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트라이브리게이드에 꼭 필요한 메인덱 파츠는 메인 몬스터 4종류와 리볼트, 천기로 죄다 3장씩 꽉꽉 채워넣는다 해도 18장이고, 엑스트라덱은 페지리트, 베어브룸, 루갈에 슈라이그 두 장이면 충분해 고작 5장이면 충분하다. 나머지 메인덱 22장과 엑스트라덱 10장은 입맛대로 채울 수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패 트랩에 돌파카드까지 종류별로 꽉꽉 채우고도 다른 테마를 섞을 수 있다.[8] 베어브룸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레스큐 캣을 이용해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로도 입상권에 안착했다. 섞어 쓰나 혼자 쓰나 상당히 강력한 테마.
-
싼 가격(마스터 듀얼&순수 구축 한정)
트라게 메인 기믹 중 UR은 슈라이그뿐이고 SR도 페리지트, 베어브룸뿐이며 나머지 파츠는 R등급 이하로 배정되어 있다. 순수 구축은 슈라이그 두 장에 페리지트, 베어브룸을 한 장씩 채용하기 때문에 테마 UR 소비량은 60개뿐이다. 물론 용병으로 레스큐캣 3장 꽉 넣는 게 보통이고 대부분의 범용 용병을 채용하므로 실질적인 가격은 꽤 나 가는 편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상당히 싼 가격이 맞고 액세스코드 토커, 아폴로우사, 알미라지 등은 다른 덱에서도 쓰는 범용인 걸 고려해야 한다.
2.2.2. 단점
시간이 지나면서 미쳐버린 인플레가 발생함에 따라 생긴 단점들이다. 즉, 24년 시점에서의 트라브는 테마 운용의 난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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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계에 대한 전무한 내성
돌파계 마법 카드에 대한 내성이 부족한 수준이 아니고 아예 없다. 번개와 길항승부는 말할 것도 없고, 링크 테마라서 라이트닝 스톰에도 약하다. 쌍룡과 아폴로우사, 스케어클로 축이 사용하는 바로네스가 전부 바람 속성이라 초융합 내성도 없다. 명왕결계파와 금지된 일적 등 체인 불가 무효계 돌파 카드도 막을 수 없으니[9] 그냥 현존하는 모든 돌파계 카드는 다 당한다 생각해도 된다. 이 때문에 캐롯을 사용해 명결파나 일적을 제외한 돌파 카드라도 막아 보겠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현재는 가장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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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트랩 내성 없음
묘지 자원을 코스트와 소생에 이용하기에 무덤의 지명자나 D.D. 크로우, 디멘션 어트랙터에 약하고, 낮은 체급을 보완하기 위해 스케어클로나 스프라이트 등 반복 서치 기믹을 사용하는 테마를 용병으로 사용하면서 12기에 들어서 메인까지 들어오기 시작한 드롤 & 로크 버드에도 취약해졌다. 링크 몬스터의 소환이 필드의 몬스터의 기동 효과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이펙트 뵐러와 무한포영에도 약했는데, 체인 블록을 만드는 특수 소환을 막는 패 트랩인 도미나스 임펄스가 발매되며 견제당할 확률이 더욱 상승했다. 코스트가 묘지 자원 제외이기에 사이드에서 아티팩트-롱기누스를 가져 오면 메인 덱 몬스터는 전부 고장난다. 유일하게 무시 가능한 패 트랩은 비스테드 정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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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많은 패 코스트
기본 플레이 과정에서 케라스의 패 코스트 1장+베어브룸의 패 코스트 2장으로 패 3장을 사용한다. 페리지트의 효과로 패의 질을 높일 수는 있지만 결국 패 1장을 돌려야 하기에 최악의 경우에는 패에 남겨 두고 싶은 패 트랩이나 견제 카드를 덱으로 돌려 보내거나, 베어브룸의 코스트로 던져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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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후속 지원
다크윙 블래스트 이후 받은 추가 지원이 전부 실전성이 없다. 추가적으로 지원 받은 카드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 1장과 마법 카드 2장인데, 전자에 해당하는 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는 효과는 고사하고 제대로 소환이 가능할지나 의문인 카드이고, 후자에 해당하는 데드라인은 전개에 필수적인 카드도, 초동을 보조하는 카드도, 빌드의 억제력을 강화하는 카드도 아니다. 그나마 유의미한 지원이 로어인데 유일하게 쓸 만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도 채용에 호불호가 갈리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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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공격권으로 인한 일소권 의존도
트라이브리게이드 특유의 초고속 묘지 덤핑은 그야말로 일품이지만, 그를 위해 메인 덱 몬스터들 효과가 묘지 덤핑에 올인되어 있다. 이때문에 자체 특소 효과를 가진 몬스터는 케라스 뿐이고, 그마저도 몬스터 카드 한 장을 먹고 나오는 식이라 아드 손해를 감수할 만큼 손패에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렇기에 일소권을 소모하고 나온 메인덱 몬스터가 효과를 무사히 발동할 수 있느냐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심지어 그마저도 오만가지 패트랩과 견제를 다 쳐맞는 필드 발동 기동 효과라, 포영계 퍼미션이 박히는 순간 그냥 깡통이 되어 버린다. 손패에 여유가 있다면 모를까, 원핸드 초동이라면 포영을 맞는 순간 할 수 있는 것이 키트나 너벨 일소를 알미라지로 바꾸고 덤핑/서치하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에 전개 안정성 자체는 절대 높다고 할 수 없는 편이다. 특히 후공에 효과 몬스터 퍼미션이 잔뜩 깔린 상황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이 절대 많지 않다. 트라게의 후공이 준수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각종 돌파 카드와 용병을 채용 가능한 메인 덱 스페이스에서 나오는 것으로, 자체 기믹 자체는 오히려 퍼미션에 극도로 취약한 편에 가깝다. OCG 금제 기준 순수 트라게가 거의 사장되고 스프라이트나 스케어클로 혼합 구축이 주류가 된 이유도 드란시아가 죽고 LL 축으로는 다소 부족한 공격권 보충으로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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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자체 타점
타점 자체가 섬도희 마냥 심각하게 낮은 것은 아니지만, 킬각을 정말 잘 잡는 테마치고 트라이브리게이드 자체의 타점은 절대 높지는 않다. 봉쇄 전개에 모든 것을 거는 테마답게 봉쇄가 깨졌을 경우 그 이후로부터는 순수 힘 싸움에 돌입해야 하지만,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타점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3링크 몬스터의 공격력이 2500을 넘지 못하며 가장 강력한 링크 4 몬스터인 흉조 슈라이그의 공격력이 3000이다. 그나마 슈라이그의 소환 시 카드 한 장 제외 효과 덕분에 강력한 몬스터 한 장 치워버리는 것이 쉬워 타점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하기 나름 수월한 편이긴 하지만. 상대가 공격력 3000 이상의 물량 러쉬를 행한다면 슈라이그의 제외 효과도 큰 이득을 보진 못한다. 또한 슈라이그에게는 아무런 내성이 없어서, 상대에 의해 치워지는 순간 전투가 갑자기 힘들어진다. 트라게 덱에 액세스코드 토커같은 고타점 용병이 반드시 기용되는 이유 중 하나. 이후 공격력 3500의 부케팔로스가 나왔지만 부케팔로스는 소환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스프라이트 축은 3200 타점을 제공하는 기간틱 스프라이트이나 스매셔즈 등으로 타점을 보충해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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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운용 난이도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우수한 유연성을 활용할 수 있다면, 상대의 견제를 몇 번 맞아가면서도 최소한의 빌드를 만들어 상대의 아드 소모를 유도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유연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패에 따라 그때그때 전략을 수정하고 견제에 당해도 차선책으로 선회할 수 있어야 하기에 유저의 숙련도를 꽤 많이 요구한다. 또한 묘지 링크라는 독특한 전개 방식과 대각 2링크 몬스터가 없는 테마 특성상 링크 마커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므로, 몬스터의 위치를 매 판 신경써서 배치해야 한다. 십이수 트라게나 순수 트라게, LL 트라게 시절에는 그나마 적당한 숙련도로도 운용할 수 있었으나, 기간틱의 222제약과 트라게의 야수 제약을 이중으로 피해가며 플레이 하는 탄산 철수 이후 스케어 트라게, 염왕 트라게 등의 바리에이션들이 대부분 직관성이 낮고 특이한 방식으로 트라게 기믹에 연결하다 보니 기존 고난이도 덱들인 섬도희, 마술사 등에 맞먹는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게 되었다. 플레이에 있어서 같은 소재로도 결과물 선택지가 다양하고 유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경험이 많이 필요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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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경쟁력을 상실한 기믹
베어브룸 발매 이후의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당시 기준으로는 만능 덱에 가까웠다. LL과 왕신조+거신조+결계상 용병을 투입해 완막 수준의 빌드를 세우는 것도 가능했고, 원 핸드로도 아폴로우사+리볼트+쌍룡을 세워 턴을 받아낼 수 있고 상대가 증식의 G를 쓰더라도 드란시아나 쌍룡 등으로 착지하는 것도 가능했으며, 천기나 프랙탈 등으로 우라라를 체크한 다음 메인 기믹을 돌리거나, 일반 소환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가 무효계 유발을 받아도 패에 패 트랩이나 케라스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게임 자체가 완전히 불가능해지지는 않아서 실질적으로 덱 기믹이 완전히 정지하는 경우는 레스큐 캣에 맞는 우라라 정도밖에 없었다.
그런데 11기 중반~12기 환경에 접어들며 트라이브리게이드 이상의 공격권과, 더 가벼운 메인 덱 기믹을 가지고 있어 패 트랩은 더 많이 넣으면서 빌드 돌파 능력도 트라이브리게이드보다 좋은 덱들이 늘어나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착지점으로 나오는 평균 1~2방해 정도로는 후공 돌파를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선공 고점 빌드를 세우는 과정도 예전만큼 녹록치가 않은데, 11기 초~중반보다 위협적인는 패 트랩의 종류와 숫자가 늘어났으며, 체급 상승을 위해 이런저런 용병을 섞는 과정에서 그 용병들과의 기믹 충돌을 피하며 전개하는 식으로 덱 플레잉이 바뀌며 난이도가 폭등했다. 난이도가 높다면 그렇게 해서 나오는 결과물이라도 강해야 하는데 열풍의 결계상 같은 락 카드가 금지된 현재는 견제를 당하지 않고 나오는 선공 빌드가 다른 덱보다 딱히 낫다고는 할 수 없는 빌드 정도로 위상이 격하되었다.
유연한 후공 돌파 전략도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강하다고 보기 힘들다. 드란시아와 아제우스를 이용한 돌파 플랜은 리틀나이트의 발매 이후 성공률이 낮아졌고, 토커를 이용한 턴킬 전략도 천배룡의 다단히트 공격, 화염 카르텔의 레이징 피닉스+하염의 구희+세해룡 질란티스 콤보, 사이버스 덱의 네템이나 재머토커, 라이제올의 듀가레스+ FA-호프 레이 랜서 등 다른 티어 덱들이 슈라이그+토커 이상의 강력한 턴킬 플랜을 여럿 들고 오면서 빛이 바랬다.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자랑이었던 슈라이그의 비대상 제외도 에스:피 리틀나이트 발매 이후에는 링크 몬스터를 아예 못 쓰는 덱이 아니면 누구나 다 사용하는 견제 방식이 되었고, 상대 턴 어드밴티지 회수 방식도 스네이크아이로 대표되는 화염 카르텔의 시대 이후로는 강력한 신규 테마면 누구나 다 가능한 플레이가 되면서, 현재는 다른 덱을 놔두고 트라이브리게이드를 할 이유를 찾기 힘들어졌다.
2.3. 역사
2.3.1. 출시 이후 ~ 2020년 12월
팬텀 레이지에서 첫 출시된 시점에선, 사실상 한꺼번에 3종류의 종족을 지원한 셈이기 때문에 출시된 이후 다양한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 덱이랑 섞여서 활약하고 있었다. 단 묘지 자원을 많이 필요로 하는 특성상 발매 당시에는 순수로 쓰기는 힘들어서 십이수랑 섞어서 사용되었다. 이후 브레이징 보텍스에서 묘지 자원을 더 많이 쌓아줄 수 있는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를 받은 이후에는, LL을 섞어서 쓰기도 했고, 윤회탱구, 레스큐 캣을 용병으로 투입해 운용하기도 했다. 물론 십이수 축 또한 정정했던 편.이 당시의 원핸드 초동은 프랙탈 루트를 활용해 왕신조 시무르그와 열풍의 결계상을 띄우고 게임을 받아오는 방식이 주로 사용되었었다. 또한, 트라이브리게이드 에어본을 활용해 선공에 열풍의 결계상과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을 같이 띄우기도 하는 등 꽤 강한 빌드를 형성하기도 했다. 야수족 / 비행야수족 / 야수전사족 몬스터만 필드에 띄운다는 점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 또한 채용했었다.
그러나 트라이브리게이드 마법 / 함정을 서치할 수단이 전무한 것, 마함 견제 능력을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에 의존한다는 것, 왕신조에 우라라를 맞을 경우 뒤가 없다는 것 등이 발목을 잡아 티어권에는 올라와 있었으나 1티어까지는 아니었다.
2.3.2. 2021년 1월 ~ 2021년 6월
그러다가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제외된 트라브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고, 트라브 마함 서치가 가능한 트라이브리게이드 괴격 베어브룸을 받자 상황은 일변했다. 마함 서치시 디메리트가 걸리긴 하지만, 묘지 자원 증가 + 상대 턴에 슈라이그를 소환해 비대상 제외 견제 + 너벨, 키트를 활용한 후속 마련 등을 할 수 있는 고성능의 함정인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를 서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후 탑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덱 연구가 이루어지고 난 후에, 거신조와 결계상을 빼고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를 이용하는 덱 리스트가 비공인 CS에서 우승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증식의 G가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었으며, 원 핸드로 리볼트 + 루갈 빌드는 물론 아폴로우사 + 쌍룡 + 리볼트 빌드까지 다양한 전개 루트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거신조를 빼면서 라이트닝 스톰 등 강력한 마법 견제계 카드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새로이 부각되었고, 이에 안정성 및 후공 돌파 능력이 극대화되어 있는 십이수 축이 LL 축을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2021년 4월 금제에서는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았고, VFD의 제한으로 전뇌계가 주춤한 사이에 쉐어 1위를 차지하여 1황 자리 차지에 성공했다.[10] 당시 분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축은 상술한 십이수를 섞은 트라이브리게이드. 선공에는 드란시아로 착지점을 세우거나 리볼트 빌드를 세우며, 후공에는 6소재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사용해 상대 필드를 유유히 밀어버리고 게임을 가져오는 등 후공 돌파력과 안정성이 극대화되어 있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21년 5월 듀얼리스트 팩 질풍의 듀얼리스트 편이 발매되며 LL이 큰 지원을 받았고, 잠시 주춤했던 LL 트라이브리게이드 역시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투 핸드가 기본 초동이라는 점과 증식의 G가 아픈 것이 단점이지만, 고점 면에서 그 어떤 축보다 강하며[11], 마함 퍼미션 역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LL 트라이브리게이드는 곧바로 대회 셰어 수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십이수와 전뇌계 바로 아래에서 셰어 수를 차지했었다.
2.3.3. 2021년 7월 ~ 2021년 8월
그러나 2021년 7월 금제로 십이수 드란시아가 금지가 되었고, 결국 용병으로 채용하던 십이수를 버렸다.[12] 물론 염무-천기가 준제한이 된 것 외에는 트라이브리게이드 자체에 타격은 없었고, 기존의 순수 트라브가 애용하던 아폴로우사 빌드를 세우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5월에 지원을 받은 LL 역시 타격이 없는 것은 덤. 따라서 금제 이후 곧바로 LL 트라이브리게이드와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가 가장 많은 쉐어를 차지했다.하지만,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상검이 등장하며 순수 트라브는 약간 주춤했다. 상검이 트라브와 비슷한 미드레인지 성격의 덱이면서, 소환되는 몬스터들과 후열의 체급이 트라브와 비교해 컸으면 컸지 약하지는 않았다. 안정성 역시 트라브에 비해 꽤 높았으며, 공격권 또한 많았기에, 버오데 발매 이후 순간적으로 쉐어가 낮아진 것. 그래도 기존의 강력함은 여전하기에, 상검이 토큰컬렉터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부각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셰어를 회복했다.[13] 애초에 LL이 주축이며, 고점 위주의 전개덱이라 컨셉이 겹치지 않았기에 별다른 영향 없이 셰어를 유지하던 LL 트라브는 덤.
그리고 드란시아의 금지로 잠시 주춤했던 십이수와의 조합 역시, 후공으로서의 강점과 쿠클을 이용한 변형 운용법이 연구되면서 상당히 좋아졌다. 당시 티어덱이었던 상검의 메인 플랜 덕에 가능했는데, 원시생명체 니비루 케어를 위한 상검의 선턴 빌드가 대상 지정 무효화 효과를 가진 적소 + 2:2 교환을 해 주는 상검암전이었다. 원래 트라브는 적소와 같은 무효계 효과에 약하므로 상성상 적소암전을 뚫기 힘들었으나, 이를 몬스터의 대상 지정 효과를 무효로 하는 쿠클로 해결한 것이다.
쿠클 위에 아무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하나를 올리고 그 위에 와일드보우를 꺼내 직접 공격을 선언한다. 이는 원래라면 적소의 효과로 무효화할 수 있지만, 쿠클이 부여하는 몬스터 대상 내성 효과 때문에 공격을 그대로 허용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메인 페이즈 2에 나머지 십이수 엑시즈를 올리고 그렇게 마지막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올릴 수 있는 것. 이 아제우스는 4소재이므로 효과 발동이 적소에 의해 무효화되어도 체인해 효과를 다시 발동해 버리면 적소는 어쩔 도리가 없이 필드를 클린당해야 한다. 이렇게 필드를 클린한 후, 케라스를 이용해 2차 전개를 하여 아폴로우사 + 리볼트 빌드를 세워 버리면 상검은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것.
거기에 더해 상술한 상검암전의 경우 2장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가 오히려 발목을 잡았는데, 십이수 엑시즈들을 쌓고 그 위에 아제우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필드에는 단 1장밖에 없고 이 때문에 암전을 발동할 수가 없어진다. 암전의 효과 대상은 반드시 2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 아제우스의 효과까지 통과된 이후에는 암전은 묘지로 보내질 수밖에 없어, 결국 초동 필드가 다 뚫려 버리고 남은 패 4장으로 3소재 아폴로우사와 리볼트를 상대해야 하는 것. 이 덕에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상성상 불리했던 상검과의 후공 매치업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다시 1티어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디드라군 역시 자주 채용해 갔다. 베어브룸의 2번 효과에 달린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지 못한다는 디메리트와, 퓨전 데스티니 자체의 어둠 속성 히어로 외 특수 소환 불가능 디메리트가 서로 겹치는 게 성가시지만, 전개 도중 페리지트와 트라이브리게이드 메인 몬스터로 아나콘다를 꺼내서 디드라군을 꺼내고, 디드라군의 효과로 베어브룸을 파괴해 리볼트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꼬아서 쓰는 방식이 연구되며 어느 정도 쓸만한 루트가 개발되었다.
2.3.4. 2021년 9월 ~ 2022년 4월
그러나 2021년 8월 덱 빌드 팩 그랜드 크리에이터즈에서 역대급 용병 테마 용사가 등장하며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팬텀 나이츠, 프랭키즈,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굿 스터프 덱들이 용사를 등에 업고 상당히 강해진 것이다. 트라브도 용사를 채용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아라메시아의 의 및 용사 파츠는 일반 소환권과 효과가 중요한 테마이기에 쓰기는 해도 기믹이 겹치는 패가 많다는 근본적인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상술한 덱들이 메타를 휩쓸기 시작한 사이에 트라브의 셰어는 조금씩 주춤하기 시작했다.이렇듯 약화된 면모 때문에 2021년 10월 금제에서는 아제우스가 제한이 되는 선에서 그쳤으며, 이것도 십이수 축이나 LL 축이나 어차피 한 장만 넣고 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보여주기식 제재다. 말살의 지명자 준제한 외에는 아무런 제재가 없는 셈이다.
하지만 카드군 자체의 기믹에서 마법 / 함정 견제 수단이 없기에, 디드라군이 짤리면 용사팬나의 팬텀 포그 블레이드에도 크게 고전한다. 더욱이 팬나를 잡기 위해 투입률이 증가한 아티팩트-롱기누스를 제외가 기본인 테마라서 덩달아 아프게 맞는다.[14]
결국 상기한 단점들이 겹쳐, 순수 트라브와 십이수 트라브는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 이후 처음으로 1티어 밖으로 밀려났다. LL 트라브는 1.5티어권을 사수 중이지만 카드군 자체의 문제 때문에 1티어는 요원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배틀 오브 카오스에서 후완다리즈의 기존 안정성 문제를 채워 줄 카드가 출시되었고, 후완다리즈가 1티어로 직행했다. 후완은 슈라이그의 제외 효과가 웬만해서는 아프지 않고, 에이스 몬스터 엠펜이 가진 메타 효과가 공격 표시로밖에 낼 수 없는 링크 몬스터에 직격하기 때문에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
2022년 1월 금제에서는 용사 덱들이 전부 제재를 먹어 티어덱들 상대로 어느 정도 할 만해진 부분이 생겼으나, 퓨전 데스티니의 금지로 인해 디드라군을 잃어버리며 오히려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는 멀쩡하게 살아있었고, 덕분에 트라브는 디드라군을 버리고 흔식룡 브리간드를 묻으며 비대상 제외는 물론 후속 서치 또한 가능하게 해 주는 빙드라군과 낙인융합을 채용하기 시작해 셰어를 유지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와 스프리건즈 키트 모두 트라브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카드들인 건 덤.
그러자 2022년 4월 금제로 퓨전 데스티니는 제한으로 내려왔으나 베르테 아나콘다가 금지로 직행해서, 빙검룡을 꺼내는 루트는 불가능해져 덱 파워가 크게 감소했다. 트라게 자체의 파워의 한계로 인해서 순수/십이수 축 트라이브리게이드는 사실상 사라지고 말았으며, 현재는 LL 트라브만이 살아남아 1.5~2티어권에서 버티는 중이다. 금지된 일적 분기가 지나가고, 무한포영 분기가 도래한 상황인 만큼 결계상을 이용해 게임을 날로 먹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2.3.5. 2022년 5월 ~ 2022년 11월
스프라이트가 발매되며 파워 자체가 티어에서 한참 벗어나게 되었으나, 스프라이트와의 혼용 구축을 통한 새로운 덱 리스트로 달에 한두 번쯤 입상하는 비티어덱으로써의 입지를 지켰다. 트라게 하급몹 공통 효과로 뽑은 2링을 기간틱으로 바꿔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트라게에게 약한 퍼미션 계열도 레드/캐롯으로 생성하고, 엘프로 인해 기존에도 강하던 장기전 싸움을 더더욱 강하게 이끌어나가 장인이 잡으면 나름대로 한 파워 하는 수준.휘석의 듀얼리스트에서 뜬금없이 숙신상 켈도와 검신관 무도라라는 핵폭탄을 맞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단순히 묘지에만 있으면 상대 턴에도 프리 체인으로 몬스터 세 장을 덱으로 돌려버리기에 기동 효과로 묘지의 카드를 제외해야 하는 트라게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준. 그나마 덱이 한 번 돌면 리볼트와 키트의 파워로 묘지를 5장 이상 쌓을 순 있지만 티아라멘츠는 허프니스와 버밀리온 디클레어러를 통해 선후공 관계없이 카드를 묻기에 너무나도 약해졌다.
다크윙 블래스트에서는 스프라이트와 트라게 방면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으나 그것도 성능이 영 심심하다. 스프린드는 키트를 묻을 수 있다고 하지만 기간틱과 역할이 겹치는데다 스프린드의 장점인 링크소환하기 쉬운 전개파츠라는 점을 깔끔히 무시하고, 데드라인은 기본성능 자체가 떨어지므로 사실 없는 지원이나 마찬가지. 아주 구린 카드는 아닌데 이걸 서치해올 수단이 있으면 그걸로 리볼트를 가져오는게 훨씬 이득이고, 또 덱에 넣고 잡히면 쓰자 마인드 식으로 쓰자니 그 덱 스페이스에 다른 파워카드를 넣는게 이득이다. 이래저래 계륵. 그래도 아직 낙인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고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오랜만에 스토리 라인에 다시 합류한 만큼 추가 지원을 기다려볼 수 있다는 것이 희망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7월 금제 이후 스프린드로 재빠른 아귀를 묻어 재빠른 비버를 꺼내 전개하는 루트가 확립되었고[15], 이 덕에 스프라이트 축 트라이브리게이드가 크고 작은 비공인 대회들에서 다수 입상하는 데에 성공했다. 투핸드로 엘프, 기간틱, 쌍룡, 페리지트, 마스카레나, 캐롯, 스매셔즈, 리볼트를 뽑아놓는다. 이후로도 비공인, 공인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입상 소식을 알리는 등의 면모로 준 티어권 덱으로 취급받기 시작했다.
포톤 하이퍼노바에서는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인 5링크 부케팔로스가 나왔으나, 지나치게 깐깐한 소환 조건과 그에 못 미치는 효과로 좋은 평은 못 듣고 있다. 오히려 키트의 새로운 형태인 격철룡 린드브룸이 흔식룡 브리간드처럼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할 수 있어서 이 쪽을 어떻게든 사용해 보기 위해 도로도로곤을 이용한 낙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연구되는 중이지만,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가 금지를 간 시점에서는 이상적인 사용법을 찾기 힘들 듯하다.[16] 결국 포하노 발매 후도 스프라이트 축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주류인 상황.
2.3.6. 2022년 12월 ~
그러다가 1월 금제에서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등이 모두 몰락하고 나자 상당히 괜찮은 덱들 중 하나로 떠올랐다. 스프라이트 계열 중에선 리추어와 함께 양대 강자로 주목받는 상황.[17]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금제 후 첫 넥스트플레이배 대회에서 라이토의 스프라이트 축 트라게가 우승을 차지했다. # 이를 본 시노는 스프트라가 상당히 세다며, 만약 자기가 대회에 나간다면 스프트라를 잡을 것 같다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특별히 아프게 맞는 사이드가 없다는 점[18], 강한 전개 능력과 더불어 메타에서 강하다고 평가받는 루닉을 상대로 메인전에서 할만하다는 점 등등 덕에 수많은 공인 / 비공인 대회에서 우승 • 준우승 등을 차지하며 금제 후 1주차에서 가장 많은 입상을 차지해 명실상부 1티어로 자리매김했다. #
한편 스프라이트 대신 스케어클로와 조합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일본의 비공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19] 이어 한국의 대형 비공인 대회인 1923CS에서는 3인 스프트라게 팀이 우승하였고, 카라미 포함 3인 스케어트라게 팀이 준우승하면서 사이버스톰 액세스 이후 메타를 지배할 만한 OP 신규 카드군이 없다면 4월 금제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추가 제재를 예측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금제 후 2주차에서도 밸런스가 역대급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와중에 가장 많은 수가 입상하며 1티어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 아직은 환경의 사이드가 루닉을 대상으로 짜여지다 보니 반사이익을 꽤 크게 얻은 편.
금제 후 3주차에서도 밸런스가 황금 비율인 한편 가장 많은 수가 입상해 여전히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이대로만 쭉 이어진다면 신팩 출시 이전까지는 계속 1티어일 전망이었으나, 부활한 이시즈 티아라멘츠와의 상성이 최악[20]이라서 쉐어가 상당히 내려갔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가 공개되었다. 다크윙 블래스트의 트라이브리게이드 데드라인, 포톤 하이퍼노바의 부케팔로스보다 훨씬 더 유용한 지원이라고 평가받는 중. 당장의 평가는 좋은 카드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사용하기 까다롭다, 무난하지만 채용하기는 애매하다 등 약간 평가가 갈리고 있다.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보다는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측에서 사용하기 좋은 카드라는 목소리가 더 많은 편.
2.3.7. 2023년 4월 ~ 2023년 6월
엘프의 금지, 블루의 제한으로 스프라이트 축은 큰 타격을 받았다. 스케어클로 축도 엘프를 사용했기에 살짝 영향이 있으나 현재까지는 트라게 구축 중 가장 사정이 낫다. LL축 역시 몇몇 장인들의 손에서 근근히 살아남고 있는 상황이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트라브 쉐어 자체는 폭락한 상황이며 초중무사, 퓨어리를 잡기 위한 메인 드롤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며 환경 자체가 혼합축 트라이브리게이드에 매우 적대적이다.그나마 입상 중인 트라게 종류 중 스케어트라게는 케르베럴과 바로네스 사용, 스프라이트는 레드를 늘리는 식으로 입상하였다. # #
2.3.8. 2023년 7월 ~
염무-「천기」 가 무제한으로 풀렸다. 하지만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몰락은 천기 준제한 때문이 아니라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스프트라도 점차 하향세를 겪어, 결국 현재 환경권에 비비는 아키타입은 비서스=삼사라와 에스:피 리틀나이트로 강화된 스케어트라게밖에 없는 상태이다.이후 염왕 스트럭처 덱이 출시되면서 염왕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형태로 실험되고 있었으나, 죄보 스네이크아이를 섞은 타입의 염왕이 훨씬 강하다는 게 밝혀지며 트라이브리게이드 구축은 버려졌다.
결국 OCG와 마스터듀얼 양측 다 프랙탈이 무제한으로 풀렸으나, 별다른 입상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스프라이트와 호루스를 섞은 구축이 연구되고 있다. #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시크릿 팩 '닫혀버린 땅에 사는 자'에서 드래그마, 스프리건즈와 함께 해당 카드군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소환 연출 카드는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와 향후 추가된 부케팔로스가 존재한다.초기엔 마르지 않는 묘지 자원과 어드밴티지, 기막힌 후속 서치 능력, 강력한 억제력과 전투 능력으로 인해 출시 후 다른 덱들을 제치고 곧바로 1티어의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묘지 자원을 능동적으로 활용하며, 후속 마련이 쉽다는 점에서 어중간한 견제로는 금세 필드가 복구된다. 여기에 타이밍이 보이면 곧바로 액세스코드 토커로 킬각을 잡거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로 필드를 정리하며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해 버리는 특징이 있다.
또한 범용을 제외한 메인 기믹의 UR 등급의 배분이 적어 저렴하게 굴려볼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어차피 실전성 있게 트라게 덱을 구축할 경우 남은 자리에 투입될 범용 카드는 대부분 UR 등급에 배정되었지만 이쪽은 한번 만들면 어지간한 덱에 골고루 들어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4년 기준으로 트라게 입지는 스케어클로 라이트하트가 일찍 추가되어 스케트라가 재발굴된 점을 제외하면 환경권에 의미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스케트라와 탄산철수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2.4.1.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다른 테마와 섞지 않고 트라이브리게이드만으로 전개를 한다.특성상 메인 덱과 엑스트라 덱에 자리가 많기 때문에 커스텀의 여지가 넓고, 트라게 하급 몬스터들을 3장씩 눌러담아 쓰기에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도 쓸 수 있다. 레스큐 캣을 초동으로 낸다면 2소재 아폴로우사+ 아크 디클레어러+ 전황맹장-쌍룡+리볼트라는 높은 고점을 뽑을 수 있다. 다만 일소권이 중요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약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만큼 일반 소환한 몬스터에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 등이 꽂히면 턴을 넘겨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구축이 이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 구축에서 고점을 더욱 높인 방식이기에 스케트라 구축이 등장한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명색이 링크 테마라서 이벤트 듀얼에서는 간간이 쓰이는 중.
2.4.2.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마스터 듀얼 출시 초반 1티어에서 군림하고 있던 아키타입.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LL을 섞은 트라브리게이드 덱을 고평가했으나, 점차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의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평가가 십이수 쪽으로 기운 형태다.[21]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다. 상대가 증식의 G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일명 '착지점'이 존재하는 것.[22] 또한 최적의 빌드인 3소재 아폴로우사 + 쌍룡 + 리볼트 빌드에 필요한 소환 횟수는 딱 5회이기에, 원시생명체 니비루 역시 맞지 않는다.[23]
메인 덱에 들어가는 키 카드가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4종과 리볼트, 십이수 몬스터 극소수만 들어가면 되기에, 나머지 20장에 가까운 덱 스페이스를 항아리와 패 트랩, 후공 돌파 카드 등 범용 카드들로 채워 넣을 수가 있다.[24]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는, 덱 내에서 적은 키 카드의 매수 덕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어 드로우 수단으로 자주 채용한다. 야수전사족인 십이수를 기용함으로써 염무-천기로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난 것 역시 좋다.[25]
더군다나 십이수 몬스터 한 장으로도 엑시즈 탑을 쌓고 직접 공격이 가능한 와일드보우를 통해 4소재 아제우스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어 후공에도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패 상황에 따라서는 액세스코드 토커와 슈라이그를 한번에 뽑아 상대 필드를 치우면서 8300딜을 넣는 후공 원턴킬도 가능하다.
용사가 출시된 이후로는 쉐어가 급격히 떨어졌다. 정형적인 빌드 구성에 고점이 그리 높지도 않아서 막히기도 쉽고 다들 견제법을 알아서 난이도도 높다. 이 이후로는 용사를 중심으로 해서 십이수와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떨어져서 각자 갈 길을 가게 되는데, 십이수는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전부 빼 버리고 용사와 디드라군을 채용해서 넓은 덱 스페이스와 극강의 저점, 강력한 후공 돌파를 이용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트라이브리게이드 역시 용사를 넣어서 빌드 안정성을 더하는 방식과, 5월에 쉐어가 떨어졌었던 LL을 데려온 LL트라이브리게이드로 선공에 빌드를 굳히는 방식으로 나뉘게 되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23년 12월에 십이수의 회국이 무제한, 모르모래트가 제한으로 풀려나면서 십이수 쪽의 안정성이 대폭 증가하면서 다시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트라게랑 섞기보단 메타비트 파츠와 섞는 구축이 환경에 드러내다보니 상대적 구식 기믹을 가진 트라게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4.3. LL 트라이브리게이드
LL축의 장점은 전개 완성도. 십이수 트라브의 최적의 선공 빌드를 따위로 만들 정도로 빌드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기본 로빈, 거신조, 전황 쌍룡, 미래용황[26]으로 어지간한 덱들은 바로 서렌을 누르고 싶게 만들 정도의 무시무시한 필드 완성도가 LL축의 매력이다.그리고 낮은 일반 소환권 의존도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십이수 트라브의 경우 일반 소환된 몬스터가 허망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묘지로 가 버리면 할 수 있는 것이 마뜩히 없어지는데, LL의 몬스터들은 거의 특수 소환이 주력이기 때문에 일반 소환권을 트라이브리게이드에만 할애할 수 있다.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도 로빈, 미래용황 호프로 2개의 퍼미션을 빼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설령 일반 소환이 막히더라도 평균 이상의 방어능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엑시즈 소환인 만큼 직접 공격이 있는 나이팅게일에 소재를 몰아주고 아제우스를 소환할 수 있다.
단점은 이러한 빌드를 세우는 데 생각보다 자원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리사이틀 스털링 2장에서 미래황 호프-미래용황 호프를 세워야 하니, 여기서만 엑덱 4장이 갈려나가는 셈이다. 이후에 로빈, 쌍룡, 왕신조를 세우고, 페리지트로 전개의 중간점을 잇게 되니 첫 턴에만 도합 엑덱 8장이 갈려나간다. 그래서 처음에 세운 빌드가 뚫려버리면 후속은 십이수에 비해서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LL 트라브는 게임이 보통은 3~4턴 안에 끝나야 되고, 5~6턴 이상 넘어가면 자원이 남지 않아서 승산이 없어지게 된다. 처음 빌드가 뚫려버리면 장기전에서 크게 불리해진다.
또한 전개 중간중간에 패 트랩을 맞는 것도 상당히 아프다. 특히 최악의 패트랩은 증식의 G로, 이걸 맞으면 사실상 전개에 손을 놓는 게 나을 정도로 상대에게 폭탄 드로우를 선사해주게 된다. 아무리 빌드가 탄탄하다 하더라도 상대가 엄청난 드로우를 한 후면 어지간해서는 뚫을 수 있게 되니, 그냥 전개를 안하는 게 나을 지경. 그리고 금지된 일적에도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허망하게 뚫리는 경우도 많다. 특히 거신조가 무력화될 경우 라이트닝 스톰이나 길항승부 한 장으로 필드가 쑥대밭이 나 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답이 없어진다.
2022년 12월 금제로 열풍의 결계상이 금지 카드가 되어 봉쇄 능력이 꽤 약화된 지금은 극선공 트럭 덱으로 겨우 입지를 지키고 있다.
2.4.4.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스케어클로 테마가 조기 출시되어 마듀에서도 조기 사용이 가능해진 아키타입 덱으로 2023년 12월 드디어 비셔스=아스트라우드와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의 추가로 굿 스터프다. 초동률, 결정력, 다양하게 포진된 퍼미션, 증G 착지점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나 일소권 의존도와 운용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2024년을 기점으로 탄산 철수와 함께 환경에서 써먹어볼만한 덱으로 떠오른 상황이다.2.4.5.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
스프린드 미출시, 유니온&떡 선금지를 받고 나와 POTE 이후 오프라인보다는 비교적 약화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터와 스매셔즈, 블루 등 우수한 기본 체급만으로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2023년에 출시된 이시즈 티아라멘츠를 기점으로 주춤하고 있었으나 비스테드의 등장과 이시즈 파츠의 금제로 티아라가 약해지고 스프린드가 실장되어 실전성이 생겼다. 2레벨+@만 있으면 무조건 튀어나오는 스프린드의 파워로 안 그래도 높은 초동률이 더 올랐으며, 스프린드-엘프-기간틱의 상호간 시너지로 전개 빌드가 엄청나게 다양해졌는데 특히 원핸드 루트만 세 가지이며[27] 2레벨 한 체에 스프라이트 아무거나 한 장만 있어도 스프린드로 묘지 자원을 엄청나게 챙기면서 전개루트로 들어갈 수 있다.
메이루 금지로 티아라멘츠의 파워가 감소한 직후엔 순수 스프라이트와 함께 1티어급 파워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었으나 동년 10월 금제로 재빠른 비버가 제한이 되면서 초동의 수가 줄었고, 다른 재빠른 야수족 재빠른 몬스터를 추가로 넣어야 함에 따라 패 말림 요소도 증가해 티어권에서 밀려났다. 그나마 비스테드를 맞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해 환경에서 근근히 보이고 있으나 비슷하게 살아남은 스프트윈과 유벨스프에 비해 고점을 제외하면 메리트가 없어 마이너한 편.
2024년에 유벨 신지원이 나온 이후로는 트라이브리게이드 하급 각각과 페리지트, 베어브룸을 1장씩 넣는 것으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파츠의 역할이 개체수 불리기 및 쌍룡 소환으로 축소되어 '쌍룡발사대'라고 불릴 정도로 입지가 낮아졌다. 그나마 2024년 9월 DC컵에서 은장을 3명 배출한 성적이 전부.
2.4.6. 낙인 트라이브리게이드
신규 셀렉션 팩 더 뉴본 드래곤에서 낙인 범용 지원인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 빙검룡 미라제이드 등을 받으며 다시 티어를 올렸다. 낙융을 통한 베어브룸의 덤핑, 후속 확보가 가능하며 여기에 용사와 메르쿠리에 파츠가 추가되면 더욱 강력해져 상당히 괜찮은 지원.이후 아나콘다가 제한으로 유지된 상태에서, 격철룡 린드블룸과 비스테드가 추가되어 낙인 트라게는 오프라인에서 보지 못했던 마듀 메타만의 독자적인 구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낙인융합의 제한이라 초동이 약해진데다 모든 지원을 받은 낙인 덱이 강력하게 부상한 이후론 사장된 상황.
2.4.7. 염왕 트라이브리게이드
염왕의 급습 R에서 신규 지원을 받은 비행야수족 테마 염왕과 합치는 형식. 성염왕 가루도닉스로 덱에서 키트를 파괴할 수 있기에 성립하는 덱 구축이다.하지만 트라이브리게이드 입장에서는 가장 강한 구축일지는 몰라도, 염왕 입장에서는 가장 약한 구축이다 보니 스네이크아이와 섞는 형식이 주가 되며 빠르게 도태되었다.
===# 전개 루트 #===
1. 프랙탈 원 핸드(결계상 금지로 사용 불가)
1) 프랙탈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을 덤핑. 2) 너벨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를 서치. 3) 키트를 소환하고 키트의 효과로 링크 2 비행야수족 몬스터[28]를 특수 소환 4) 링크 2 몬스터와 키트로 '왕신조 시무르그'를 링크 소환, 그 후 키트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랑데부를 덤핑. 5) 엔드 페이즈 선언 후, 왕신조의 효과로 패/덱에서 '열풍의 결계상' 특수 소환. |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쉬운 봉쇄 전개였다. 기본적으로 특소 세번으로 끝나기 때문에 증식의 G 3드로를 주는 선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봉쇄 전개를 펼칠 수 있으며, 왕신조 시무르그가 대상 면역을 부여해서 대상 지정 효과로부터도 보호한다. 이러면 결국 전투파괴라는 선택지밖에 없게 되는데 묘지의 랑데부가 1회 파괴를 대신해주기에 바람속성 몬스터를 특소하지 않는 한 힘든 방법.
얼핏 보면 매우 단순하지만 봉쇄 효과가 탁월해서 썬더 드래곤, 십이수 등의 바람 속성 몬스터를 전혀 쓰지 않는 테마에게 매우 강력하다. 단, 바람 속성이 많은 전뇌계, 특수 소환과는 거리가 먼 후완다리즈 등에겐 쉽사리 뚫릴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풍의 결계상이 금지를 먹었기에, 더 이상 활용이 불가능한 전개법이다.
2. 프랙탈 원 핸드
1) 프랙탈 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를 덤핑. 2) 너벨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서치 3) 서치한 키트를 통상소환하고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괴격 베어브룸'을 특수 소환. 5) 베어브룸과 키트로 '트라이브리게이드 은탄 루갈'를 링크 소환. 6) 묘지로 보내진 베어브룸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를 패 교환 서치 후, 필드에 세트. |
루갈 + 리볼트로 상대의 공격권 한번을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는 빌드로, 마법 제거와 몬스터 효과 무효 중 어느 쪽을 맞더라도 다른 한 쪽의 효과로 억제력을 남겨둘 수 있는 빌드. 위의 왕신조 + 결계상 빌드가 일반적인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에선 채용되지 않기 때문에, 증식의 G 대응 및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견제를 진행할 수 있는 빌드로 많이 쓰인다.
3. 프랙탈 원 핸드 혹은 + 무작위 트라게 몬스터[29] (낙인 투입형)
1) 프랙탈의 효과로 덱에서 너벨을 덤핑. 2) 너벨의 효과로 키트를 서치.[30] 3) 키트를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페리지트를 특수 소환. 3-1)페리지트의 효과로 패의 키트를 제외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특수 소환. 4) 키트 + 페리지트 → 베르테 링크 소환 5) 키트 체인 1, 페리지트 체인 2. 페리지트로 멀리건 후 키트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를 덤핑. 5-1)페리지트의 효과로 특수소환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효과 발동, 메르쿠리에와 페리지트를 제외하고 베어브룸 특수소환. 5-2)제외된 메르쿠리에의 효과, 흑의룡 알비온서치. 5-3)흑의룡 알비온 효과, 패/덱에서 낙인의 검을 덤핑하고 자신을 덱으로 되돌린 후 1드로. 5-4)묘지의 낙인의 검 효과로 제외된 메르쿠리에를 패로 가져온다. 6) 베르테 효과로 덱에서 낙인융합 덤핑, 만약 필드에 베어브룸이 있다면 베어브룸을 포함한 카드를 소재로 빙검룡 융합 소환. 6-1)베어브룸의 효과로 리볼트를 서치하고 패 한 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
빙검룡이라는 최고의 파워 카드를 활용하는 아나콘다축 트라게의 핵심 콤보. 프랙탈 + 무작위 트라게 몬스터는 상당히 자주 나오는 패이면서도 상대의 방해가 없다면 드로우와 메르쿠리에, 리볼트가 추가되는 것이 장점으로, 메르쿠리에의 효과로 필드에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존재할 때 몬스터의 효과/마법/함정에 대응하는 완벽한 퍼미션형 패 트랩으로 변모하는 것과 빙검룡으로 흔식룡 브리간드를 묘지로 보내고 효과를 발동한다면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추가적인 아드를 벌 수 있으므로, 사실상 트라게의 고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 레스큐 캣 원 핸드 (순수형)
1) 레스큐 캣 일반 소환 후 효과 발동,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와 '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를 특수 소환. 2) 키트와 케라스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도화 페리지트'를 링크 소환, 그 후 키트의 2번 효과로 너벨을 덤핑, 너벨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서치.[31] 3) 페리지트의 효과로 서치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 그 후 효과로 소재 4장[32]을 제외해 슈라이그를 특수 소환. 슈라이그의 특수 소환시의 발동 효과는 절대 발동해서는 안 된다. 4) 슈라이그와, 슈라이그를 특수 소환한 몬스터로 베어브룸을 링크 소환. 5) 묘지로 간 슈라이그의 효과 발동, 덱에서 마굉신수 케르베럴을 서치. 6) 베어브룸의 효과로 마굉신수 케르베럴과 아무 패 1장을 버리고 제외되어 있는 키트 or 케라스를 특수 소환.[33] 베어브룸의 링크 앞에는 특수 소환하면 안 된다. 6) 묘지에서 케르베럴의 효과 발동,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34] 마찬가지로 베어브룸의 링크 앞에는 특수 소환하면 안 된다. 7) 키트 or 케라스의 효과를 발동, 묘지에서 마지막 남은 2장을 제외하고 전황맹장-쌍룡을 특수 소환. 8) 케르베럴과 키트 or 케라스로 아크 디클레어러를 싱크로 소환. 9) 페리지트와 베어브룸을 소재로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를 링크 소환, 베어브룸의 효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를 서치하고 세트, 페리지트의 효과로 패 교환. |
아폴로우사가 2소재긴 하지만 아폴로우사의 몬스터 효과 2퍼미션, 쌍룡의 바운스, 슈라이그의 비대상 제외에 앜디클의 몬마함 퍼미션까지 있는 빌드이다. 이 빌드의 최고 강점은 정말 최솟값으로 상대의 행동을 대부분 봉쇄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아폴로우사의 몬스터 퍼미션 효과 때문에 전개 기믹을 사용하기 까다로워지며, 슈라이그와 쌍룡의 제거 효과가 상대의 공격권을 차단하고, 금지된 일적은 아크 디클레어러의 패 / 덱에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대신 제외하는 효과 때문에 패 코스트로 몬스터를 사용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져 아크 디클레어러에게 케어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35] 여러모로 강력한 전개. 3소재 아폴로우사 대신 아폴을 2소재로 꺼내고 너벨을 필드에 남기면 리볼트가 저택 와라시에 막혀서 후속을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쌍룡 코스트로 너벨을 묘지로 보내 후속 확보가 가능해지기도 하니 참고할 것.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면 중간에 전개를 틀어서 아폴로우사 대신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2. 레스큐 캣 원 핸드 (순수)
※자신의 패와 상대의 우라라가 1대1 교환되었을 경우[36] / 말살의 지명자로 우라라를 막았을 경우
1) 레스큐 캣 일반 소환 후 효과 발동,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와 '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를 특수 소환. 2) 키트와 케라스로 'No.29 마네킹캣' 엑시즈 소환. 3) 마네킹캣의 엑시즈 소재인 키트를 제거하고 적 묘지의 하루 우라라 소생. 4) 마네킹캣의 ②번 효과로 하루 우라라 지정, 묘지의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효과 발동.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덤핑,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 특수 소환. 이후 묘지로 보내진 너벨의 효과로 케라스를 손패로 가져온다. 5) 묘지의 키트와 너벨을 제외하고 프랙탈 ②번 효과 발동, '트라이브리게이드 괴격 베어브룸' 특수 소환. 6) 필드의 프랙탈과 마네킹캣으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도화 페리지트' 링크 소환. 이후 페리지트의 효과로 패의 케라스 특수 소환. 7) 묘지의 모든 몬스터를 제외하고 케라스 효과 발동,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 특수 소환. 이후 슈라이그 효과로 우라라 제외. 8) 슈라이그와 페리지트로 은탄 루갈 링크 소환, 슈라이그 - 페리지트 순으로 체인하여 멀리건 후 '마굉신수 케르베럴'을 손패로 가져온다. 9) 베어브룸 효과 발동, 케르베럴과 손패 한장을 버리고 제외된 너벨 특수 소환. 이후 케르베럴의 강제 효과 발동으로 자체 특소. 10) 너벨 효과 발동, 2체를 제외하고 '전황맹장-쌍룡' 특수 소환. 11) 필드의 케라스와 케르베럴로 '아크 디클레어러' 싱크로 소환. 12) 필드의 루갈과 베어브룸으로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링크 소환. 이후 베어브룸의 효과로 리볼트를 패로 가져오고 패 한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
만약 자신의 패에 캣을 제외한 특수 초동권이 있고, 그곳에 우라라를 맞아 캣으로 선회할 때 아폴로우사의 소재를 1더 늘릴 수 있는 빌드. 페리지트를 링크 소환하는 것은 같지만 루갈을 링크 소환하기 때문에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해 리볼트의 소재를 루갈 + 페리지트로 갈 수 있고, 이러면 너벨로 인해 필드가 두 자리밖에 남지 않아도 슈라이그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쌍룡의 효과 코스트로 패를 버리거나 자신을 릴리스하는 부담 없이 너벨을 묘지로 보내 무덤의 지명자 등을 회피할 수 있으며, 묘지로 간 너벨의 효과로 리볼트 없이 후속을 확보할 수도 있다.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1
3.1.1.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ナーベル,
영어판명칭=Tri-Brigade Nervall,
속성=바람, 종족=비행야수족, 레벨=1, 공격력=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와 같은 수의 링크 마커를 가지는\,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링크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너벨" 이외의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1장을 서치하는 효과로, 앞서 말했듯이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같이 링크 소재로 사용하면 간단히 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디서 묘지로 보내지든 발동되는 효과이므로 패에서 버려지거나 덱에서 덤핑해도 바로 필요한 몬스터를 조달해 주는 유능한 카드.
특히 LL 주축일 경우 코발트 스페로로 서치가 되고, 사파이어 스왈로의 효과로 일반 소환 없이 소환이 가능하기에 트라이브리게이드와 LL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어준다.
이름의 모티브는 부리를 뜻하는 독일어 슈나벨(Schnabel), 디자인 모티브는 갈까마귀로 추정되지만 설정화에 따르면 매 날개가 달린 조인이다. 방독면을 벗은 맨얼굴은 갈색 피부에 진한 다크 서클과 앳된 인상이 특징. 설정화를 통해 밝혀진 설정은 다음과 같다.
- 핀을 뽑아 쓰는 수류탄을 사용
- 손과 깃털이 섞인 느낌
- 다크 서클이 진해서 졸려보이는 인상
- 어두우면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만 마스크가 있으면 보인다
- 방독면에는 산소통이 부착
- 커피를 좋아하며, 더운 날에도 핫커피를 고집한다. 마시지 못하면 잠도 못 잘 정도.
- 이동시 졸릴 때면 프랙탈 등 다른 동료에 업혀서 잠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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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벨 2
3.2.1. 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ケラス,
영어판명칭=Tri-Brigade Kerass,
속성=땅, 종족=야수족, 레벨=2, 공격력=12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다른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서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와 같은 수의 링크 마커를 가지는\,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링크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한 소재를 마련할 수도 있고, 키트/너벨이나 마굉신수 케르베럴을 버릴 경우 보험을 깔면서 후속까지 가능해진다.
일소권이 중요한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일소권 없이 꺼낼 수 있는 유일한 몬스터. 필드의 하급 몬스터는 곧 다량의 전개로 이어지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뵐러/포영 우회권을 만들어주는 카드이자,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상위 티어에서 강한 덱으로 평가받는 데 일조한 카드이다.
카드명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뿔을 의미하는 케라스(Ceras). 디자인 모티브는 황소로 보이며, 어깨에 거대한 바주카를 짊어지고 있다.
설정화에 따르면 페리지트와 너벨이 올라타 있는 덤벨을 한 팔로 올려드는 괴력의 소유자. 가핫핫 하고 웃을 듯한 호쾌한 인상으로, 소 수인이라서 그런지 보기와는 달리 육식성은 아니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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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07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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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3.3. 레벨 4
3.3.1.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フラクトール,
영어판명칭=Tri-Brigade Fraktall,
속성=화염, 종족=야수전사족, 레벨=4, 공격력=1900, 수비력=16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서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외한 수와 같은 수의 링크 마커를 가지는\,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링크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를 패나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레벨 3 이하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덤핑 효과. 이 카드 1장으로 링크 2의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자원을 마련할 수 있으며, 너벨을 덤핑해 케라스를 서치한 뒤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식으로 연계할 수 있다. 키트랑 조합하면 카드 1장으로 덱을 2~3장 압축하는 것도 가능. 야수전사족인 덕분에 이 카드 자체도 염무-천기로 서치할 수 있다.
화염 속성이라 천기의 원조인 염성과 궁합이 좋을 것 같지만, 막상 그쪽에서는 3/4축 혼합이 아니면 애매하다. 1번 효과를 살리려고 3축에 넣으면 이 카드는 레벨 4라서 안 맞고, 4축에 넣으면 1번 효과는 대개의 경우 애물단지가 된다. 반대로 3/4축 혼합에서는 쓸만한데, 아무 염무+리슌마오+프랙탈이 잡히면 프랙탈로 덤핑하고 염무 발동해서 리슌마오를 소환하여 프랙탈로 묻은 토우케이 등을 소환한다든가... 그리고 이렇게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는 레벨 4라 열혈수사 울프바크로 특소해 랭크 4 엑시즈를 할 수도 있다.
단독 초동으로서 가치가 높고,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메타가 변화한 이후에도 낙인융합을 채용해 2티어를 사수해내자 결국 염무-천기에 이어 2022년 4월 금제에서 준제한이 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중요 초동의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 5월 금제에서 준제한 조치를 받았다.
이후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순으로 티어덱이 깽판을 치게 되면서 트라이브리게이드 자체의 쉐어가 떨어진 것도 있고 티어권에서 밀린 측면도 있다보니 2023년 11울 금제에서 무제한으로 풀리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중장기병을 뜻하는 카타프락트(Cataphract). 외형의 모티브는 말이나 켄타우로스로 보이며, 석궁을 들고 있다. 맨얼굴은 지금까지 보여진 적이 없다가 아트북에서 말상의 미남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눈매는 사나워도 마음씨가 상냥하고 대화가 서투르다고 한다. 눈썹은 태어날 때부터 없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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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08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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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트라이브리게이드 메르쿠리에
카드명이나 설정 모두 본 테마에 포함되지만, 정작 성능은 철저하게 알버스의 낙윤을 서포트하고 있는 카드.4. 링크 몬스터
4.1. 링크 2
4.1.1. 트라이브리게이드 도화 페리지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도화 페리지트,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ruby>徒花<rp>(</rp><rt>あだばな</rt><rp>)</rp></ruby>のフェリジット,
영어판명칭=Tri-Brigade Ferrijit the Barren Blossom,
속성=땅, 레벨=2, 공격력=1600, 종족=야수족,
link1=, link4=,
소재=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골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이 효과를 사용한 턴 해당 종족의 몬스터밖에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걸리지만 애초에 소재 조건부터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으로 단일 종족을 요구하기 때문에 큰 방해가 되지 않는다.[38] 하급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내서 전개를 이어나갈 수도 있고, 트라이브리게이드 제약도 없기 때문에 십이수나 LL 등 여타 테마와 엮이기 쉬운 것도 장점.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패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리는 패 교환 효과. 트라이브리게이드가 패에 잡히면 안 되는 카드를 두세 장 넣어도 그것을 의미없게 만드는 효과이자, 트라이브리게이드 특유의 강력한 선턴 전개를 도와주는 효과다.
|
설정화 |
설정상 키트의 언니이며 리즈라고 불리는 듯. 2차 창작에서는 슈라이그와 많이 엮이며 요안의 상검사와 백합커플로 엮이는 경우도 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데드라인의 일러스트에서는 낙인 개막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는지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최종 결전에 참여하며, 결국 마지막까지 생존하여 열린 대지에서 슈라이그와 함께 알버스, 에클레시아를 배웅해 준다. 낙인 스토리 엔딩 이후의 설정화에서는 몸이 성치 않아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슈라이그를 보살펴주는 모습이 나왔으며 메르쿠리에를 통해 여전히 알버스, 에클레시아와 연락을 주고받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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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46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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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트라이브리게이드 괴격 베어브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괴격 베어브룸,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ruby>塊撃<rp>(</rp><rt>かいげき</rt><rp>)</rp></ruby>のベアブルム,
영어판명칭=Tri-Brigade Bearbrumm the Rampant Rampager,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1700, 종족=야수족,
link3=, link4=,
소재="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2장 버리고\, 자신의 제외 상태인 레벨 4 이하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패를 1장 고르고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에서 추가된 링크 몬스터.
①의 효과는 패 2장을 버리고 제외되어 있는 레벨 4 이하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특수 소환 효과를 쓰다 보면 소환할 몬스터가 없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 루갈과는 달리 자신의 턴에 몬스터를 부를 수 있으며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도 무효화되지 않지만, 패 2장이라는 적지 않은 코스트가 존재한다. 다만 이는 다르게 생각하면 오히려 묘지 덤핑 수단이 될 수도 있기에 결국 상황과 응용력의 문제. 이 문제는 너벨이나 키트 등으로 상쇄가 가능하며 오히려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도 메인 덱 몬스터의 효과로 링크 소환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인해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의 전개에 더 많은 가능성을 부여해 준다.
②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트라이브리게이드 마법/함정 서치+패 교환 효과. 슈라이그의 서치 효과와는 달리 발동 후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만 특수 소환 가능하다는 제약이 걸려있다.
발매 이후에,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버렸다. 블레이징 보텍스부터는 왕신조를 통한 결계상 락을 거는 덱이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베어브룸을 사용하면 거신조로 결계상을 못 부르는 대신, 묘지 자원을 다시 모아주면서 원하는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몹을 뽑아주는 리볼트를 확정적으로 서치가 가능하니, 아예 왕신조와 결계상, 거신조 파츠를 제외하고 그 자리에 리볼트와 슈라이그의 매수를 늘리는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 덱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거기에 케라스를 활용하는 전개는 일소권이 없어도 된다는 점을 활용해 야수전사족 카드군인 십이수와 섞은 덱이 1티어에 등극했다.
일러스트는 키트가 곰(베어) 형태의 메카에 올라타서 조종하고 있는 모습. 특이하게도 새로운 멤버가 아닌 키트가 조종하는 메카로 등장하였다. 조종자인 키트를 반영해서인지 속성도 화염 속성으로 나왔다. 이걸로 골곤다랑 알비온이 된 알버스의 낙윤의 싸움을 멈추려고 했지만 씨알도 통하지 않았다.
수록 시리즈 |
2021-01-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IOV-JP044 | LIGHTNING OVERDRIVE |
2021-04-1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IOV-KR044 |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 |
2021-06-0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IOV-EN044 | LIGHTNING OVERDRIVE |
2022-09-1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2-EN085 | 2022 TIN OF THE PHARAOH'S GODS |
4.2. 링크 3
4.2.1. 트라이브리게이드 은탄 루갈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은탄 루갈,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ruby>銀弾<rp>(</rp><rt>ぎんだん</rt><rp>)</rp></ruby>のルガル,
영어판명칭=Tri-Brigade Rugal the Silver Sheller,
속성=땅, 레벨=3, 공격력=2300, 종족=야수전사족,
link2=, link3=, link6=,
소재=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패로 되돌아간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 몬스터 종족의 종류 × 300 내린다.)]
①의 효과는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패나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페리지트와 비교하면 패만이 아니라 묘지에서도 불러올 수 있고, 링크 소재 제약도 사라져서 상위 호환으로 보이지만 불러낸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고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패로 돌아온다는 디메리트가 붙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추가 전개에 이용할 수 없도록 상대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다. 이런 효과를 자신의 턴에도 쓸 수 있다면 당장 금지 카드행이므로 당연한 제약.
그렇기에 이 효과는 보통 소재로 써버린 케라스와 프랙탈을 살려내고 가져와서 다음 턴을 위한 밑준비를 해 두거나 케라스의 효과 발동을 위해 키트나 너벨을 가져오는 식으로 활용한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슈라이그의 효과 발동 트리거로 활용하는 것. 슈라이그는 상대 턴에 리볼트로 언제던 나올 수 있어서 보통은 리볼트의 발동을 트리거로 슈라이그의 효과를 쓰지만 후턴을 잡은 상대가 해피의 깃털 등으로 리볼트를 파괴하려 들어 체인으로 발동해 슈라이그를 특수소환 했다면 제외효과를 쓸 수 없는데, 루갈이 있다면 메인 페이즈 중 아무 때나 효과를 발동해 아무 하급 트라게/십이수/LL를 소환하는 것으로 슈라이그의 효과를 쓸 수 있다. 몬스터 전체 파괴 효과에 체인을 걸어 키트나 너벨, 십이수 램 등을 소환해 이득을 보는 것도 가능하며, 상대 턴에 자신의 필드에 몬스터를 되살린 후, 원더 엑시즈나 긴급동조, 성유물로부터의 자각 같은 카드를 병행하여 디메리트를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종족의 종류 × 300만큼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 이론상 6종류의 종족을 늘어놓아 1800의 공격력을 깎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도 300, 600 정도는 깎을 수 있으니 덤으로 생각하면 된다. 정규 소환을 거쳤다면 리볼트를 발동할 때 이 카드와 너벨만으로 슈라이그를 소환할 수 있는데, 너벨의 효과에 체인을 걸어 이 효과를 발동하면 너벨에 우라라 박히는 치명타를 피할 수 있다.
카드명의 유래는 늑대인간의 프랑스어인 루가루(loup-garou). 양손에는 커다란 칼날이 달린 쌍권총을 쥐고 있다. '더 밸류어블 북 EX'에 따르면 예전에 동포를 다수 죽인 적이 있는지 동족 학살자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는데, 은탄이 늑대인간의 약점이라는 전승을 고려하면 별명은 이러한 설정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는 페리지트와 함께 지상군을 관리하고 있다. 인간상이던 다른 일원들과 다르게 완전한 늑대의 얼굴을 하고 있다. 사용하는 쌍총검은 베기보다 때려부수는 타입이라고 한다. 무드 메이커 기질이 있으며, 노예 시절에는 개밥 그릇으로 식사를 해야했던 모양.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스트롱 쥬큐가 유사 쇼마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 공격명은 '빌리버리 액스([ruby(豪勇戦斧, ruby=ヴィリーバリー・アックス)])'.
수록 시리즈 |
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47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2020-11-0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RA-EN047 | PHANTOM RAGE |
2021-10-0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1-EN197 | 2021 TIN OF ANCIENT BATTLES |
2020-11-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HRA-KR047 | 팬텀 레이지 |
4.3. 링크 4
4.3.1.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 문서 참고하십시오.트라이브리게이드의 수장.
4.4. 링크 5
4.4.1. 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
5. 마법 카드
5.1. 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
일어판명칭=<ruby>鉄獣の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ライン</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Stand-Off,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는 원래의 종족이 다른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3=③: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상대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철수의 전선"이라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이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엑스트라 덱에서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이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디메리트 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의 패나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코스트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원래 종족이 다른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1장을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 코스트로 묘지에 보내는 몬스터는 굳이 트라이브리게이드일 필요가 없고, 키트나 너벨을 묘지로 보내면 1장으로 2장의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고성능 서치 카드.
③의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면 상대의 공격 선언을 봉인하는 효과. 이 효과를 상대가 본다면 직접 파괴해 줄 리는 만무하고 자신의 턴에 파괴되면 말짱 꽝. 세트해 놓고 상대의 마함 파괴 효과를 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냥 없는 것보다는 나은 보험용으로 생각하자.
우수한 서치 능력을 가진 카드이나, ①의 디메리트로 인해 전개 과정에서 이 카드를 슈라이그로 치우지 않는 한,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나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세울 수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순수 트라이브리게이드나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 LL 트라이브리게이드 세 덱 모두에서 잘 채용되지 않고 있다.
일러스트는 드래그마 인카운터에서 이어지며, 에클레시아가 쓰러진 알버스의 낙윤을 살피던 와중 둘을 사이에 두고서 트라이브리게이드와 드래그마 교도군이 대치하게 되었고, 에클레시아와 페리지트가 양쪽의 군대가 충돌하는 것을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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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52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2020-11-0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RA-EN052 | PHANTOM RAGE |
2020-11-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HRA-KR052 | 팬텀 레이지 |
2021-10-0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1-EN201 | 2021 TIN OF ANCIENT BATTLES |
5.2. 트라이브리게이드 에어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에어본,
일어판명칭=<ruby>鉄獣の凶襲<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エアボーン</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Airborne Assaul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로 종족이 다른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링크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철수의 흉습"이라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 에어본"이라고 읽는다. 에어본(Airborne)은 공기를 통해 운반되는 것을 의미하며, 공기를 매개체로 전염되는 질병을 Airborne disease라고 부른다. 군사용어로는 공수(空輸)라는 의미가 있다. 일러스트는 공수부대처럼 하늘에서 내려와 싸우는 슈라이그를, 게임상으로는 공수부대처럼 덱에서 몬스터를 투입시키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강력한 덱 특수 소환 효과.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에 종족이 달라야 한다는 제약이 붙어있고 턴 종료 시까지 효과가 무효화되지만, 속공 마법인 데다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아닌 다른 몬스터도 불러낼 수 있으므로 슈라이그가 필드에 있을 때 신수왕 바르바로스 같은 최상급 몬스터를 소환해 벽으로 삼았다가 다음 턴까지 버티면 이용할 수 있고, 속공 마법인지라 상대 엔드 페이즈에 써서 바로 다음 턴에 효과를 온전히 사용가능한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으며, 자신의 턴에는 공격력 0의 너벨을 소환해 묘지로 보내고 서치를 할 수도 있고, 열풍의 결계상이나 왕호 왕후같은 봉쇄 파츠를 불러올 수도 있는 고성능의 카드.
그러나 기본적으로 원 핸드 초동이 가능한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패를 여러 장 소모하는 것치고는 리턴값이 별로인 편이라서 잘 채용되지는 않는 편이다. 뭣보다 선턴 전개용으로는 이것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레스큐 캣의 존재 때문에 선호되는 카드는 아니다.
일러스트는 플루르드리스랑 슈라이그가 서로 싸우는 모습. 트라이브리게이드와 드래그마가 전투하고 있는 것을 묘사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와 같은 시간대로 보인다. 플루르드리스와 슈라이그는 둘 다 가면이 깨져서 맨얼굴이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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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53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2020-10-3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RA-ENSP1 | PHANTOM RAGE Sneak Peek |
2020-11-0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RA-EN053 | PHANTOM RAGE |
2021-10-0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1-EN202 | 2021 TIN OF ANCIENT BATTLES |
2020-11-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HRA-KR053 | 팬텀 레이지 |
5.3. 트라이브리게이드 랑데부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랑데부,
일어판명칭=<ruby>鉄獣の邂逅<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ランデブー</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Rendezvou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링크 상태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7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링크 상태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블레이징 보텍스에서 추가된 속공 마법 카드.
링크 상태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의 공격력을 700 올려주고 묘지에서 제외하여 링크 상태의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에게 파괴를 한 번 막아줄 수 있다. 카드군이 아닌 종족을 지정한 덕분에 링크 몬스터를 사용하는 다른 덱에서도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턴 제한은 각 효과당 한 번만 붙기에 한 턴에 공격력 증가->파괴 무효를 전부 사용 가능하고, 키트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손패에 없어도 덤핑 후 발동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타점이 살짝 아쉽고 몬스터 효과 및 전개 봉쇄에 치우친 탓에 마함 견제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트라게 덱의 약점을 메꿔주기 좋은 카드다. 묘지에 가야 제 역할을 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코스트로 버려도 좋고 세트해 두었다가 파괴되어도 별 걱정이 없는데다, 마법/함정/몬스터 효과/전투 파괴 모두에 반응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카드다. 다만 전개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데다 어차피 키트의 효과로 묘지에 보낼 수 있어 많이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미 묘지 자원이 충분히 쌓여 있다면 어차피 남아 돌 카드를 더 쌓아두느니 이 카드를 보내 놓는 것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좋다. 다만 종족 지정이라 액세스코드 토커나 아폴로우사 등의 용병은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점은 주의.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다가, 같이 발매된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와 조합으로 열풍의 결계상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게 연구되면서 1~2장 정도 채용되고 있다.
이름은 만남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랑데부(rendezvous).
일러스트는 스프리건즈 워치에서 이어지며 알버스의 낙윤과 에클레시아가 스프리건즈에게 잡힌 모습. 그들을 추궁하는 스프리건즈였지만 둘의 머리 위에서 돌고 있는 슈라이그의 메카모즈를 발견한 키트는 두 사람이 슈라이그가 보낸 자들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스프리건즈들을 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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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BLVO-JP056 | ブレイジング・ボルテックス [ BLAZING VORTEX ] |
2021-02-0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BLVO-KR056 | 블레이징 보텍스 |
2021-02-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BLVO-EN056 | BLAZING VORTEX |
2022-09-1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2-EN032 | 2022 TIN OF THE PHARAOH'S GODS |
5.4. 트라이브리게이드 데드라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데드라인,
일어판명칭=<ruby>鉄獣の死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デッドライン</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Showdow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의 제외 상태인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카드명의 경우 "철수의 사선"이라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 데드라인"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을 특수 소환하면 제외 존의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②의 효과는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가 몬스터랑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 그 상대 몬스터를 비대상으로 패로 되돌리는 효과.
패 보충과 되돌리기 모두 무난하게 강력한 효과들이며, 체인 트리를 꼴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단이 베어브룸 하나밖에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결국 베어브룸으로 가져오기에는 가치가 리볼트에 비해 떨어지고, 그렇다고 서치율을 높이기 위해 3장을 넣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는 아닌 게 흠.
일러스트는 비스테드 및 데스피아와의 결전에 돌입하려는 회신의 알버스[39] 트라이브리게이드 단원들이 도열해 있는 모습. 낙인개막 이후 트라이브리게이드 쪽의 손실이 큰지 단원들이 온몸에 푸른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40]
스토리적으로는 많은 호평을 받는 카드인데,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첫 지속 마법 카드인 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에서 '데드라인'으로 이어지는 수미상관적 구도와, 첫 마법인 라인을 의식하듯 제외 카드 회수와 전투 관련 효과가 있는 것 역시 동일하다. 그야말로 노린 듯한 구성. 또한 일러스트 역시 힘을 잃고 만신창이가 되었음에도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울 것을 결의하는 알버스와, 많은 동료를 잃고 자신들도 부상당한 상황에 알버스를 돕기 위해 죽을 각오로 결전에 돌입하는 트라이브리게이드 단원들의 처절한 모습이 어우러져 유희왕 일러스트에 흔치 않은 비장미 넘치는 강렬한 분위기가 인상깊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회신의 알버스에서 알버스의 어깨에 숨어서 떨고 있던 에클레시아의 스프리건즈가 알버스의 어깨에 올라탄 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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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ABL-JP055 | ダークウィング・ブラスト[ DARKWING BLAST ] |
2022-10-1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ABL-KR055 | 다크윙 블래스트 |
2022-10-2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ABL-EN055 | DARKWING BLAST |
5.5.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
일어판명칭=<ruby>鉄獣の咆哮<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ロアー</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Roa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몬스터: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0 이 된다.,
효과3=●마법: 대상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효과4=●함정: 대상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추가된 트라이브리게이드 지원 카드. 카드명은 "철수의 포효"라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 로어"라고 읽는다.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지정하여, 몬스터를 덤핑하면 공격력을 0으로, 마법을 덤핑하면 무효화, 함정을 덤핑하면 바운스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발동 조건은 자신 필드에 링크 몬스터가 존재할 것.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링크 중심 테마이므로 만족하기 쉬워보일 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어려운 조건인데, 퍼미션으로 인해 트라게 하급 몬스터의 효과가 불발될 경우 프랙탈이나 케라스 일소만 가능한 패였다면 그대로 끝이고 키트나 너벨일 경우엔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소환할 수 있지만 공격력 0이 아닌 몬스터를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재정이 있어 발동이 불가능한 탓에,[41] 사실상 순수 트라게에선 초동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초동용으로 쓸 경우 순수 트라게보다는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나[42]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43] 등의 바리에이션 쪽이 훨씬 사용하기 편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초동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뿐, 알미라지를 꺼내들었다면 세트해두었다 퍼미션 용도로 사용하는 건 가능.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아무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를 코스트로 덤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엑스트라 덱의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들은 묘지로 보내질 경우의 효과가 존재하고 하급 몬스터들도 효과가 존재하며 묘지 자원을 이용하는 덱이다 보니 매우 유용하다.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은 코스트이기에 하루 우라라로도 막을 수가 없다. 거기다 이 효과는 데미지에 간섭하는 효과라 데미지 스텝, 정확히는 데미지 스텝 개시 시점부터 데미지 계산 전 타이밍까지에 발동할 수 있어서, 이 효과를 통해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유발 효과 역시 어지간하면 확실히 통과시킬 수 있다.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보통 전개 과정에서 쓰는 만큼 실제로 이렇게 통과시킬 일은 많지 않은 편이지만, 그 몇 안 되는 경우 중 공격력이 상대 몬스터보다 낮아진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에게 일반 소환한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는 경우가 있어 생각보다 유의미하다.
마법이나 함정을 덤핑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의 소환에 탄력을 낼 수 있다. 이 용도로 쓸 경우, 묘지 효과가 있는 랑데부를 덤핑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실제로 랑데부가 자주 채용되는 카드는 아니고, 이 효과로 2장째의 로어를 덤핑할 수 있으므로 로어를 덤핑하는 것도 좋다.
초동률 상승은 물론, 보조적인 견제 효과들도 유용하기에 준수한 지원 카드로 평가받는다. 특히 덱 스페이스가 좁고 제약이 까다로운 스프라이트 축이나 엑시즈 비중이 높은 LL 축보다는, 라이트하트를 빠르게 내서 발동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에 가장 궁합이 좋다.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이 아니더라도 엑스트라 덱에 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와 공명의 날개 가루라를 투입할 경우 로어만 단독으로 채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부케팔루스 + 가루라로 약체화 + 1드로를 볼 수도 있고, 그냥 덱에 있는 로어를 보내서 무효로 쓸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섬도희의 경우 링크 위주의 덱이라 사용하기가 쉽고, 상황에 따라 로어로 로어를 보내 바로 마법 카드 2장을 쌓을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와 결전을 벌이는 부케팔로스 II를 든 슈라이그. 처절한 격전 탓인지 헬멧이 벗겨지고 부케팔로스 II는 파손되어 에너지가 새어나오고 있다. 밸류어블 북 EX 3의 설명에 의하면 이 일러스트는 혁성의 상검에서 이어지며, 데스피아의 껍데기를 두르고 부활한 플루르드리스가 디스 파테르에게 수천 개의 벼락을 날려 하늘에서 추락시키고, 이어서 슈라이그가 그를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실제로 로어의 효과 중 하나만 발동해도 디스 파테르는 바운스당하던지, 공격력 0으로 전투 파괴당하던지, 효과가 무효화된 상태로 Bucephalus II의 ②의 효과를 맞고 산화하던지, 어떤 식으로든 필드에서 제거당할 운명이다.
또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라인이 트라이브리게이드 데드라인으로 수미상관을 이뤘듯, 이 카드는 트라이브리게이드 에어본과 수미상관을 이룬 듯한 구도인데 둘 모두 슈라이그의 투구가 벗겨져 있으며,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데스피아안 루루와릴리스)가 그려져 있고, 둘 모두 초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속공 마법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에어본은 둘이 대치하고 있는 구도이지만 로어는 둘이 힘을 합쳐 공동의 적을 퇴치하는 일러라는 것.[44]
수록 시리즈 |
2023-01-1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CYAC-JP053 | サイバーストーム・アクセス[ CYBERSTORM ACCESS ] |
2023-04-2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CYAC-KR053 | 사이버스톰 액세스 |
2023-05-0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CYAC-EN053 | CYBERSTORM ACCESS |
6. 함정 카드
6.1.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2. 트라이브리게이드 오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오스,
일어판명칭=<ruby>鉄獣の血盟<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オース</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Oath,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종족이 다른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가 각각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철수의 혈맹"이라 쓰고 "트라이브리게이드 오스"라고 읽는다. Oath는 맹세라는 뜻.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링크 몬스터 1장과 종족이 다른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패나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소환 뒤에 아무 제약도 없고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지도 않는다. 링크 몬스터가 상기한 종족일 필요는 없으므로 트라이브리게이드 이외의 덱에서 아무 링크 몬스터를 불러놓고 필요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공아단의 경우 야수족인 폴고를 대상으로 하면 패나 묘지의 야수전사족인 시르, 다이너나 비행야수족인 필로, 새지타를 특수 소환하여 추가 전개로 이어갈 수 있다. 다이너와 새지타는 특수 소환 시 발동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더욱 효율이 좋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가 각각 1장 이상 존재할 경우,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마법/함정 카드 1장의 효과를 턴 종료 시까지 무효로 하는 효과.
마/함 견제가 없는 트라이브리게이드 덱에서는 2번 효과가 매력적이고 키트로 묻을 수 있어서 좋아 보이지만, 문제는 그 효과를 쓰려면 조건이 까다로워, 채용률은 많이 떨어지는 편.
일러스트는 리볼트 이후의 상황으로, 에클레시아와 알버스의 낙윤을 데리고 교도군으로부터 탈출하는 데 성공한 듯하다. 알버스의 낙윤은 슈라이그와 대면하고 있으며, 에클레시아는 페리지트에게 무릎베개를 받은 채 잠들어 있다. 이때 슈라이그가 알버스의 낙윤에게 기계 새 하나를 주는데 이 새를 가지고 대사해 골드 골곤다의 스프리건즈에 파견 나가 있는 키트와 만나라고 이야기한 듯하고 이는 스프리건즈 워치로 이어진다.
수록 시리즈 |
2020-08-08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RA-JP071 | ファントム・レイジ [ PHANTOM RAGE ] |
2020-11-0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RA-EN071 | PHANTOM RAGE |
2020-11-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HRA-KR071 | 팬텀 레이지 |
2021-10-0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MP21-EN213 | 2021 TIN OF ANCIENT BATTLES |
7. 기타
7.1. 트라이브리게이드 (토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범용토큰=, 덱구성불가=,
한글판명칭=트라이브리게이드,
일어판명칭=<ruby>鉄獣戦線<rp>(</rp><rt>トライブリゲード</rt><rp>)</rp></ruby>,
영어판명칭=Tri-Brigade,
효과외1=이 카드는 토큰 또는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사격 준비를 하라─.)]
이 토큰에 쓰인 일러스트는 실물 프로텍터와 마스터듀얼 프로텍터에 둘 다 출시되었다.
수록 시리즈 |
2021-12-0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SD43-JPT03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ALBA STRIKE- |
2022-03-1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SD43-KRT03 | 알버스트라이크 |
2022-04-1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SDAZ-EN049 | STRUCTURE DECK: ALBAZ STRIKE |
8. 관련 카드
트라이브리게이드 카드와 관련된 효과를 가진 카드.8.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8.1.1. 알버스의 낙윤
8.2. 엑스트라 덱 융합 몬스터
8.2.1. 흔식룡 브리간드
8.2.2. 격철룡 린드블룸
8.3. 일반 함정
8.3.1. 트라이브 드라이브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군
야수족, 야수전사족, 비행야수족 이 3가지 종족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이 3개의 종족과 시너지가 나는 카드들의 조합이 절륜하다. 종족만 충족되면 어지간한 테마와도 섞일 수 있을 정도로 덱 자체의 범용성도 넓다. 심지어 스프라이트나 낙인처럼 종족이 비슷하지 않더라도 레벨이나 다른 카드와의 시너지가 뛰어나다면 그쪽으로도 섞일 만큼 범용성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스프라이트 - 케라스와 키트가 2레벨이기 때문에 스프라이트와도 조합할 수 있다. 일반 소환 이후 튀어나오는 블루와 스프라이트 기믹들이 공격권을 추가하며, 이 경우 루갈 대신 금지되었지만 캐리어 - 파괴검을 챙겨 다시 한번 락을 거는 형태로 덱을 틀 수 있었고 번개나 길항 등의 돌파 카드도 캐롯으로 손쉽게 방어할 수 있다는 점, 스프린드로 묻는 재빠른 아귀 - 비버 전개 연계 과정에서 야수족인 비버로 트라게의 링크 소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엘프와 리볼트로 물량을 어마무시하게 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스프라이트의 222 제약과 트라게의 링크 소재 제약이 겹쳐 전개를 신중히 해야 한다. 23년 4금으로 엘프의 금지, 블루의 제한으로 인해 사실상 조합의 의미가 상실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었으나, 23년 7월 이후로는 장인들의 연구로 엘프 없이도 나름대로의 필드를 만들 수 있게 된 덕분에 오프 입상권에서 다시 얼굴을 비추고 있다. 물론 스프라이트가 멀쩡히 살아있는 마스터 듀얼에선 스프린드 출시 이후 날아다니고 있었지만 재빠른 비버의 제한화로 묘지에 야수족 자원이 잘 쌓이지 않아서 어려워졌으나, LL과 함께 비스테드 저격에 잘 맞지 않는 조합인 덕분에 여전히 잘 쓰이는 중.
- LL - 레벨 1 비행야수족을 주축으로 하는 카드군. 너벨도 레벨 1 비행야수족이기 때문에 일부 서포트를 공유받을 수 있고 주력 엑시즈 몬스터인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의 다이렉트 어택 효과를 이용하면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같은 강력한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 전개 결과물은 십이수보다 우수하지만 1핸드가 아니라 2핸드가 기본인 게 약간 아쉬운 점. 추가적인 전개의 이점이라면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핵인 최근 준제한으로 가버린 프랙탈 초동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으로, LL 소재만 충분하다면 프랙탈로 플랜 B를 세우거나 블러핑을 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열풍의 결계상과 유니온 캐리어[45]의 금지로 힘이 많이 빠지기는 했으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트라이브리게이드 조합 중에서 환경권에서 가장 오래 버티고 있는 조합. 비스테드가 설쳐대는 시기에 이쪽도 비스테드를 거의 맞지 않아 가끔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스케어클로 - 스케어클로 라이트하트라는 출중한 야수전사족 1링크의 존재, 라이히하트를 제외한 하급 스케어클로 몬스터가 야수족인 점, 누적된 스케어클로 및 비서스 테마의 신지원 덕분에 새로이 주목받았다. 기존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는 채용하지 못했던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케어클로 파츠를 이용한 다수의 공격권으로 상대에게 패 트랩을 강요시키고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기믹을 안정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출시된 이후 히어로 얼라이브와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를 통한 일소권을 쓰지 않는 전개가 가능해졌다. 또한 순수축, LL축, 스프라이트축 모두 쉽게 쓰기 어려운 지원 카드인 로어를 이용한 전개 겸 견제/착지가 가능하다는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다만 이쪽은 스케어클로 카드군이 광/암 속성이라 비스테드에 직격을 맞는다는 점에서 메타를 좀 더 타는 편.
- 십이수( 유희왕 마스터 듀얼) -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제한 카드 모르모래트,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램과 라이카를 이용하면 링크 소재를 빠르게 마련할 수 있으며, 유사시에는 드란시아로 견제를 진행할 수 있어서 안정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급 십이수 일반 소환 한번으로 페리지트나 최소 4소재 이상의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특징. 그러나 OCG에서는 드란시아가 금지인지라 채용 가치가 적다는 것이 흠. 가장 큰 이유는 현재의 십이수가 아제우스 원툴 카드군이라는 것이 크지만, 현 OCG 환경이 용사니 낙인이니 뭐니 해서 강력한 용병 카드군이 많아서 일어난 사태이기도 하다. 드란시아가 금지가 되었을 때에도 쿠클과 와일드보우를 채용한 후공 돌파쪽에서 두각이 남아있긴 했으나, 위의 두 용병 카드군이 OCG의 밸런스를 꽤 크게 박살낸 것이 상당히 크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모래트 원 핸드로 빠른 페리지트+4장 이상의 야수전사족 묘지 자원 확보+와일드보우의 아제우스 등의 장점을 살려 이후에도 종종 십이트라 우승덱이 나올 만큼 기본적으로 상당히 궁합이 좋다. 심지어 회국과 드란시아가 무제한이 되어 초창기에 존재하던 십이트라를 강화시킬 수 있다. 미쳐버린 파워 인플레로 인해 이전처럼의 강력한 파워는 낼 수 없어도, 여전히 티어싸움이 가능해서 23년 기준 티어권에서 힘을 크게 잃은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파워를 올려준 테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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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왕
염왕의 급습R 출시 이후 연구되는 조합. 염왕의 파괴 기믹과 죄보 용병을 통한 많은 공격권, 염왕신수 기린의 압도적인 성능[46], 전개 후 회수되는 트라이브리게이드+염왕의 많은 후속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트라이브리게이드에 능동적으로 닿을 수단이 없었지만 염왕R에서 추가된 성염왕 가루도닉스를 통해 덱에서 키트를 파괴하여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에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하누만을 제외하면 마함 견제가 부족해 둘 다 길항승부에 취약해지는 것은 단점이지만, 라이트닝 스톰 등의 파괴기는 염왕의 후속 효과로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 전황 -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전개력을 더 가속화시킬 수 있다. 야수전사족이라서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소환의 소재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도 호재. 덱 운영법 자체가 달라서[47] 트라이브리게이드와 따로 노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둘 다 일반 소환권이 매우 중요한 테마인지라 메인기믹이 정면 충돌하기에, 지금은 쌍룡을 제외하고는 전황은 범용 마함을 통한 순수축 운용으로 사실상 트라브에게서 떨어져 나간 상태.
- 낙인( 유희왕 마스터 듀얼) - 이쪽은 융합 소환임에도 불구하고 시너지가 절륜한 편에 속한다. 빙검룡 미라제이드의 막강한 견제능력과, 흔식룡 브리간드의 서치능력을 중심으로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서포트할 수 있다. 다만 링크 소환이 주력인 트라이브리게이드 특성상 낙인융합으로 빙검룡이 나오기에는 그놈의 낙인융합에 붙어있는 디메리트 때문에 위급상황이 아닌 이상 어림도 없다. 따라서 아나콘다 금지 이후에는 완전히 도태된 구축. 키트-메르쿠리에-흑의룡-낙인의 검으로 이어지는 아드 보충 콤보는 큰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퇴색되었다. 현재는 격철룡 린드블룸을 필두로 해서 어떻게 써볼려고 하는 움직임은 있지만, 이조차 크게 쓰이지는 못하는 상황. 마스터 듀얼에서는 드문드문 보이는데, 그쪽은 아나콘다가 여전히 제한상태에 머물러 있어서 미라제이드를 별 부담없이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크다. 현재는 비스테드의 등장으로 격철룡 린드블룸 역시 사용할 수 있기에, 오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 구축점을 볼 수 있다.
- 용사( 유희왕 마스터 듀얼) - 기본적으로 전개덱이지만 미드레인지와 더 잘 어울리는 트라이브리게이드에게 십이수 이후로 나타난 새 보조 테마. 퍼미션 하나를 추가할 수 있으며, 페리지트로 패의 트라이브리게이드 몬스터를 내서 아라메시아의 의의 디메리트를 피할 수 있다. 방랑의 그리폰라이더가 비행야수족이기에 링크 소재가 될 수 있고, 페리지트와 베어브룸의 유언효과는 여로로 가져온 드라코백을 무한히 덱으로 되돌리며 아드를 싹 싹 창출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덤이다. 다만 일반 소환이 중요한 트라이브리게이드 특성 상 단독 혼합은 어렵고, 하급몹 일반 소환으로 페리지트 소환이 가능한 십이수랑 같이 쓴다.
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들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참고 카드는 해당 문서 참조.10.1. 메인 덱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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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 알파 - 같은 팩에 수록된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메인 덱 어태커 요원. 패에 키트+케라스 등으로 일소권이 남는 빌드가 나오는 경우 키트를 일소해 1바운스를 2바운스로 늘릴 수도 있으며, 알파의 효과가 불발난 이후에도 필드에 남아있기만 하다면 키트/너벨 등과 함께 페리지트를 만들어 후속 전개를 볼 수도 있기에 호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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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캣 - 블레이징 보텍스에서 새로 추가된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의 등장으로 링크 소환 및 묘지에 링크 소환을 위한 자원 쌓기, 서치가 수월하게 진행되며, 페리지트의 정규 소환이 쉬워진다는 것이 장점. 다만, 일반 소환권을 먹고 나오게 돼서 이 효과가 막히면 굉장히 타격이 크다. 이후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리볼트를 통한 운영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방향성을 틀면서, 일소권을 잡아먹고 패트랩에도 취약한 캣은 사용자의 취향을 많이 타는 카드가 되었다. 십이수, LL, 스프라이트 구축에서는 대부분 빠지며 순수, 낙인, 스케어클로 구축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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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굉신수 케르베럴 - 케라스나 베어브룸의 코스트가 패를 버리는 거라서 이를 통해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2레벨 튜너이기에 키트나 케라스와 조합해
아크 디클레어러를 꺼내거나 케라스와 조합해 나왔을 때 포영을 마네킹캣으로 돌파하게 해주는 등 필드 아드 +1의 효과를 톡톡히 해줄 수 있다.
- D.D. 크로우 - 보통 상황에서는 저택 와라시보다 범용성이 다소 떨어지는 패 트랩이지만, 트라게는 DD크로우를 케라스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서 여유가 된다면 1장 정도 채용한다. 또한 슈라이그의 유언효과를 통해 서치가 가능하다.
10.2. 엑스트라 덱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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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맹장-쌍룡 - 야수전사족 버전
천구의 성각인.트라이브리게이드를 혼용한 덱이라면 가장 우선적으로 투입하는 몬스터로, 선공 전개 마무리 / 증식의 G 착지 / 상대의 영속류 돌파 등 3번 효과 하나만으로도
에스:피 리틀나이트와 비슷한 위력을 낼 수 있다. 코스트를 필요로 해도, 트라이브리게이드라면 너벨이나 키트를 덤핑해서 오히려 후속을 쌓을 수 있다.[48] 트라이브리게이드 자체 효과로 소환도 쉽고, 링크 2인 덕분에 스프라이트의 디메리트에도 걸리지 않아서 스프라이트 축에서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전황 축이라면 삼고예영과 시너지를 발휘해서 제갈공으로 마함 퍼미션까지 확보할 수 있다. 사실상 카드군만 다를 뿐 명예 트라이브리게이드 멤버로, 24년 현 메타에서 힘이 많이 빠진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지탱하고있는 기묘한 카드.[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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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 베어브룸이 나오고 난 이후 거신조 이외의 봉쇄 전략에서 사용되는 카드로, 쌍룡과 함께 코어 카드로 활약한다. 대부분의 적의 몬스터 효과는 이 카드로 틀어막고, 전투로 인한 피해는 쌍룡이나 리볼트로 봉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LL축에서는 왕신조, 미래용황, 앙상블루 로빈이 아폴로우사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어서 필수는 아니지만 증식의 G 착지점 또는 전개가 꼬일 경우 마무리를 위해 채용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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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스코드 토커 - 강력한 링크 범용 몬스터답게 여기서도 활약한다. 다른 덱과는 다르게 묘지만 쌓여있다면 일소 - 링크 3 소환[50] 후 액세스코드 토커 링크 소환도 가능하고, 후속이 많은 트라이브리게이드답게 프랙탈 + 베어브룸이나 슈라이그 등을 얹기만 하면 턴 킬까지 노릴 수 있어 매우 강한 카드. 종종 슈라이그를 소재로 해서 6300의 고타점까지 확보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 아이:피 마스카레나 - 상대 턴에 링크 소환을 가능하게 해 주는 범용 링크 몬스터. 주로 2레벨, 2랭크, 2링크 제약이 걸리는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고링크 몬스터를 뽑고자 사용한다. 혹은 상술한 에스:피 리틀나이트 등의 견제요원을 불러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링크 소재로 링크 몬스터를 사용할 수 없기에 베어브룸 등을 묘지로 보내지 못한다는 점.
- 에스:피 리틀나이트 - 강력한 2링크 견제 요원. 소환 제약이 널널한 것이 장점이다. 쌍룡과 비슷한 느낌으로 쓰면 된다. 다만 트라브 입장에서는 소환도 더 쉽고 상대 패트랩 대처도 되는 쌍룡에 비하면 유틸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운 편. 그래서 쓰겠다면 주로 2링크를 잔뜩 굴리는 스프라이트 축과의 상성이 가장 좋으며, 빌드를 세울때 마스카레나를 같이 세우는 방식으로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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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로기어 아제우스 - 다수의 트라이브리게이드 구축에서 모두 후공 돌파용으로 애용하는 카드. 십이수는 와일드보우, 순수 및 스프라이트는 세인토레아/마네킹 캣 등 2축 엑시즈를 거쳐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일단 해당 몬스터가 살아남아 전투를 한다는 것부터가 지금 상황이 그리 심각하지 않다는 의미기 때문에 약간은 의미가 퇴색된다. 특히 순수축의 마네킹캣의 경우 후공이 여유롭게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격발한다는 것 자체가 어색한 상황이라 자주 배제되는 편. 스케어클로 축도 엑시즈 효율이 떨어져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기본적으로 엑시즈 전개가 쉬운 LL축에서는 아제우스의 효율이 매우 높아, 주력 돌파 카드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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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법사 히달마 - 트라이브리게이드 링크 몬스터와 똑같은 소환 조건을 가진 야수전사족 링크 몬스터. 나쁘지 않은 타점 상승 효과와 제외된 몬스터 회수 효과를 지닌, 원래 여기 소속이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유용한 카드. 천기가 필드에 남아있는 경우도 제법 많기 때문에 마함 파괴 효과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타점 증가 효과가 미약할 정도로 작고, 엑덱이 빠듯하기 때문에 취향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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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단의 회검 도나 - 야수전사족 범용 2링크 몬스터로 트라이브리게이드 기믹으로 간단하게 뽑을 수 있는 몬스터 제거 카드로 사용된다. 상대 몬스터와 공멸 후에도 트라이브리게이드 효과의 소재가 될 수 있어 기믹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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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 첫 패에 너벨 혹은 키트와 아무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몬스터만 들어왔을 경우, 너벨 / 키트를 소재로 링크 소환하여 덱에서 케라스를 가져와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다만 트라이브리게이드 공통 효과를 사용한 턴엔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만 링크 소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스족인 알미라지를 전개에 활용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자체 효과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비울 수 있다. 또한 그렇게 가져온 케라스에 뵐러나 포영을 맞았을 때도 필드의 이 카드와 함께
에스:피 리틀나이트를 소환하면서 착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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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클로 라이트하트 -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카드 1장만 제외하고 특수 소환 가능한 첫 몬스터로, 같은 팩에서 나온
스프라이트 엘프와 연계하면 기존에 빌드에다 공짜 엘프를 추가할 수 있는데다 프랙탈에 우라라를 맞는 등의 상황에서 패의 키트/너벨을 내려 링크 + 페리지트로 연계하면 추가적인 전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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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 마네킹캣 - 이 쪽은 상대의 패 트랩에 대응하여 전개를 유연하게 바꿔주는 카드로, 상대의
하루 우라라를 살려 키트, 프랙탈을 특소할 수도 있고 상대의
증식의 G를 살렸다면 케라스, 레스큐 캣을 특소할 수도 있는 등 상당히 유연한 전개를 가능하게 한다. 이 카드가 야수족이라서 묘지에 야수족이 하나 쌓인다는 점은 덤. 마스터듀얼 한정이지만 상대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살리고 디드라군의 융합소재로 묘지로 간 디스크 가이를 소생시키면서 2드로우를 볼 수 있다.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경우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링크 소재 제약이 걸렸을 때 스프라이트 하급 몬스터 2장을 링크 소재 1장으로 치환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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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의 흐레스베이스 - 트라이브리게이드 공통 효과로 뽑을 수 있는 링크 3 몬스터.
액세스코드 토커를 뽑는 소재로 사용하는 게 주 목적이긴 하지만, 2번 효과로 상대 묘지의 귀찮은 몬스터를 없애는 것도 유용하다. 또한 바람 속성 / 비행야수족 몬스터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흐레스 + 해피의 깃털눈보라를 통해 강하게 견제할 수 있으며, 프리체인이기 때문에 자체로써도 방해력을 작용할 수 있다.
- 왕신조 시무르그 -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효과로 간단히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매 턴 덱에서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역시 매우 유용하여 슈라이그가 같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거의 매 턴 엔드 페이즈마다 상대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비행야수족의 비중이 높은 LL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자주 사용한다.
-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 돌파 카드를 방어하기 위해 소환한다. 열풍의 결계상 금지 이후에는 이쪽이 주력으로 채용되고 있는 중.
- 다크 시무르그 - 세트 카드를 봉인한다. 마함 위주 덱을 견제하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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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컨덕터 - 왕신조 링크 소재 셔틀. 프랙탈 or 염무-천기 한 장으로 왕신조 전개를 위해 채용한다.
- 스프라이트 엘프 - OCG에서는 금지 상태이기에 마스터 듀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묘지에 있는 키트, 케라스를 소환할 수 있으며, 상대 턴에 키트를 소환하면 후속이 된다. 그리고 링크 마커 앞의 몬스터에게 대상지정 내성을 주기에 빌드를 좀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 피트나이트 얼리 - 마스터 듀얼 한정.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에서 전개 막바지에 소환하는 몬스터로, 링크 마커에 맞닿은 스프라이트 엘프 등의 효과 발동을 트리거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소환 제약이 널널한 것이 장점.
10.3. 마법/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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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무-「천기」 -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핵심 서치 카드. 대부분 초동을 잡기 위해 프랙탈을 가져올 수 있으며 십이수 축의 경우 모든 십이수 메인 덱 몹을 서치할 수 있기에 반드시 채용된다. 다만 드롤 각을 준다는 단점이 있어 메타에 따라 투입하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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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 코스트는 뒷면 표시로 제외되기 때문에
리볼트의 효과로도 부활시킬 수 없다. 그러나 2장 드로우 혹은 최대 6장까지 덱을 넘기고 서치라는 효과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종종 채용한다.
레스큐 캣을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만, 아폴로우사와 쌍룡 띄우고 리볼트 세트하는 게 핵심인 십이수나 순수 트라브는 키트나 너벨, 리볼트 중 어느 하나가 3장 전부 갈려서 허리가 끊기지만 않는다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LL축은 사파이어 스왈로, 베릴 카나리가 갈려나가 버리거나 결계상이나 거신조가 제외되면 힘들어지기도 하고, 버드 콜이라는 강력한 서치 카드가 있어서 욕탐보다는 졸겸을 더욱 선호하는 편. 스프 및 스케어 축의 경우 메인 기믹과 엑트 활용도가 둘 다 매우 높아 항아리를 잘 채용하지 않는다.
- 왕궁의 칙명(금지)/ 마법 봉인의 방향제 -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몬스터 효과가 주축이고, 마법 카드는 초반 전개 도움용이나 패 트랩 방어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전개가 끝나고 발동시키면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칙명은 트라게가 취약한 번개, 라스톰을 막아준다는 점 역시 호궁합이었으나 금지 카드가 되었다. 이후로는 마봉향 사이드정도가 간간히 보이다 사이드 메타의 변화로 사그라든 편.
[1]
왼쪽부터 케라스, 페리지트, 키트, 슈라이그, 루갈, 너벨, 프랙탈이다. 이 일러스트는
알버스트라이크에서 토큰으로 등장한다.
[2]
'철수하다' 할 때의 '철수(撤収)'가 아닌 '강철(鉄)의 야수(獣)'라는 뜻이다.
[3]
플라잉겟의 약어인 후라게와 발음이 비슷해 후라게로 부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4]
예를 들어
스프라이트(유희왕)와 섞는 경우는 ‘스프트라’로 줄여부르거나, 혹은 스프라이트를 탄산으로 치환해 탄산철수라고 부르는 식이다.
[5]
날개가 하나밖에 없다는 의미.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새여서 한 쌍이 의지해야만 날 수 있는 새인
비익조에서 유래.
[6]
트라이브리게이드 일러스트에서는 라인(트라이브리게이드와 드래그마의 대치) -> 에어본, 리볼트(트라이브리게이드와 드래그마의 전투) -> 오스(트라이브리게이드와 드래그마의 전투 후 알버스와 에클레시아를 스프리건즈로 보내줌) -> 랑데부(알버스와 에클레시아가 골곤다에서 스프리건즈와 만남) 순이 된다.
[7]
둘 다 야수전사족 테마다.
[8]
막말로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주축인 덱이라면 일단 트라게와 섞고 생각해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
[9]
그나마 스케어클로 축은
아크 디클레어러를 꺼내 일적을 방어할 수 있지만 정말 일적만이다.
[10]
이에 따라 저번 금제 때보다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등 무효계 카드의 채용률 역시 높아졌다.
아티팩트-롱기누스 또한 사이드 덱에서 전혀 빠지지 않았다.
[11]
미래용황 + 거신조 or 결계상 + 왕신조 + 3~4소재 로빈 + 쌍룡 + 묘지 랑데부. 마함 퍼미션을 포함하여 약 6방해 ~ 7방해를 세우며 파괴 내성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12]
단 이 당시에는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가 무제한이어서 아제우스를 2장 쓰는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우승덱 반열에도 많이 올라오고는 했다. 대표적으로
카라미가 극단적인 후공형 덱을 짜 2021 KCS 최종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가 있다.
[13]
또한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로 후속을 챙길 수 있는 트라브와는 달리, 상검은 빌드 자체로는 후열을 만들고자 한다면 후속을 챙길 수 없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14]
하지만 정작 팬나는 롱기누스를 맞고도 그리폰 피닉스 엔드를 심심찮게 해댔다.
[15]
비버가 야수족이라 트라이브리게이드의 제약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 패에 잡히면 초동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고평가 요소였다.
[16]
오히려 격철룡은 낙인비스테드가 메인 덱에 메르쿠리에를 1~2장 집어넣고서 훨씬 잘 써먹었다.
[17]
덱 파워의 폭발력으로 보면 리추어가 더 고점이 높다고 평가받지만, 드롤을 받으면 기믹이 그냥 정지하는 리추어와 달리 트라이브리게이드는 드롤이 크게 아프지 않고, 또 1티어 덱인 루닉에 대한 메인전 대처 능력 면에서도 마함 견제 능력이 약한 리추어에게 리볼트 - 슈라이그 콤보가 주력인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대처력이 더 좋다는 점 등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18]
환경권에 들어오는 카드인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
원시생명체 니비루 및, 기존 트라게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아티팩트-롱기누스에 대한 내성을
스프라이트로 확보했으며,
스프라이트 스매셔즈와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라는 쌍후열을 통해 번개, 명왕결계파 등에도 내성을 갖추었다. 그 외 주류 사이드 카드인
드롤 & 로크 버드,
코즈믹 싸이크론 등 또한 트라브 상대로는 얌전히 사이드 덱에서 썩는다.
[19]
한국 유명 유저이자 인터넷 방송인인
카라미가 연구한 레시피로,
레스큐 캣 원 핸드는 물론
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와 기타 트라이브리게이드 하급 몬스터를 쥔 2핸드,
비서스=스타프로스트와 트라이브리게이드 하급 몬스터 2핸드로
아크 디클레어러,
플뢰르 드 바로네스,
전황맹장-쌍룡,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 빌드를 갖추고도 패가 2~3장 남는다.
[20]
켈도와 무도라에 극도로 취약하고, 모든 행동이 상대의 덱덤핑의 트리거가 되어 주며, 드라고스타페리아나 사리크 등의 프리체인 견제로 하급의 기동효과, 액세스나 흉조 등을 전부 쓰레기로 만들어 버린다.
[21]
양웹에서는 마듀 출시 전부터 이미 십이수 트라게를 압도적 1티어로 점쳤었다.
[22]
가령, 패에 십이수 몬스터만 존재할 경우
드란시아 하나만 달랑 꺼내놓고 턴을 넘긴다거나, 프랙탈/천기가 패에 있다면 루갈 +
리볼트 빌드를 갖추고 턴을 넘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최소한의 퍼미션 카드를 필드에 늘어놓으면서도, 상대에게는 증식의 G 드로우를 1~2장만 허용할 수 있는 것.
[23]
딱 5회째 특수 소환이 실행되면 이미 퍼미션 몬스터가 나와 있어, 상대는 아폴로우사의 공격력을 낮추는 용도로밖에 니비루를 사용할 수가 없다. 순수 축의 경우
레스큐 캣 루트로 저 빌드 이상을 뽑으려면 아폴로우사가 나오기 전에 니비루를 맞을 수도 있고, LL 축은
미래용황 호프를 뽑는 데까지의 소환이 최소 7회이기에 사실상 무조건 니비루를 맞을 수밖에 없다. 다만, LL 축은 미래용황 전에 니비루를 맞아도 전개가 된다.
[24]
마스터 듀얼 환경은 단판전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 때문에
라이트닝 스톰과
금지된 일적이 고평가된다. 그리고 십이수 트라게는 이러한 카드 기용에 전혀 부담이 없는 것.
[25]
순수 축이나 LL 축의 경우 패에 프랙탈과 천기가 둘 다 잡혀 버리면 약간 곤란한 면이 있지만, 십이수 트라게는
오히려 좋아를 외친다.
[26]
LL축에선 순수 축이나 십이수 축과는 달리 아폴로우사를 필수 카드급으로는 채용하지 않는다. 아폴로우사보다는 다른 몬스터들을 잔뜩 전개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 그러나 전개 도중에 증식의 G를 맞을 경우나, 전개가 꼬였을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채용하는 덱들도 많다.
#
[27]
비버 원 핸드, 염무 천기&프랙탈 원 핸드, 어리석은 매장 원 핸드
[28]
해피 컨덕터, 검투수 드라가시스
[29]
무작위 트라게 몬스터가 있는 경우 소번호가 붙어있는 전개루트를 활용하면 된다.
[30]
만약 패가 프랙탈 + 키트로 시작했을 경우 키트를 제외한 다른 몬스터를 서치해야 한다.
[31]
이미 묘지로 보내진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효과는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케라스를 서치하는 편이나, 케라스가 패에 있다면 프랙탈이나 키트도 좋다.
[32]
레스큐 캣, 키트, 케라스, 너벨
[33]
반드시 키트나 케라스여야 하는데, 아크 디클레어러가 4레벨이고 케르베럴이 2레벨이기에 나머지 2레벨을 맞춰줄 수 있는 몬스터여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3)번에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추천이 케라스이기 때문에 케라스를 꺼냈다면 키트를 꺼내야만 한다.
[34]
케르베럴은 패에서 묘지로 버려지면 자신을 소생하는 강제 효과가 있다.
[35]
물론 필드의 몬스터는 코스트로 쓸 수 있기는 하다.
[36]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염무-천기, 트라이브리게이드 프랙탈, 성전의 수견사 등
[37]
평소 소환 대사를 외치지 않던 쥬큐가 드물게 외친 소환 영창이다.
[38]
단,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의 경우
비서스=스타프로스트와 라이히하트가 전사족이다 보니 신경을 써야 한다.
[39]
이때 알버스의 칼이 푸르게 빛이 나며 아래쪽은 붉은 것이
빙검룡 미라제이드의 고드름 일부로 보이는데, 이것이
엑스칼리버 떡밥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
[40]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단원들은 모두 몸 어딘가에 푸른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사망한 단원들의
유품을 회수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41]
발매 및 제정 공개 전까지는 서로 상반된 사례가 있어서 발동 가능 여부에 대한 의견이 갈렸다. 발동이 가능한 케이스는
2017년에 갱신된
클라우솔라스의 네크로즈가 있고, 불가능한 케이스는
고르고닉 가디언. 다만
링크리보,
서브테러마리스 엘가우스트가 발매 직전인
2022/12/30에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제정으로 변경된 바가 있어 로어 역시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적중했다.
[42]
어떤 트라게 하급몹은 물론 비셔스로도 라이트하트로 연결할 수 있으며, 라이트하트만 나오면 공격력이 500이라 무조건 사용할 수 있다.
[43]
스프라이트 엘프만 나오면 무조건 발동 가능하다. 둘 이상의 몬스터를 필요로 하지만 트라게 링크 몬스터에 비해서는 나오기 쉬운 편.
[44]
이는 한때 대립하던 교도기사단과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두 리더가 힘을 합쳐 공동의 적수인 막시무스 드래그마를 타도함으로써 두 세력간의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걸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열린 대지에서 두 세력이 협력하여 전쟁의 피해를 복구하고 있다.
[45]
통칭 무한 거신뇌조 조합의 필수 파츠로 쓰이긴 했다.
[46]
키트나 프렉탈을 지정한 대상무효계를 회피하는 동시에 개체수를 유지할 수 있다.
[47]
트라브가 퍼미션과 리볼트를 늘여놓는 몬스터 효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테마임에 반해, 전황은 선공함떡 혹은 후공돌파의 방식 때문에 범용 마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물론 전황 쪽이래도 몬스터 효과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트라브에 비하면 유연하게 활용하기가 힘들다.
[48]
스킬 드레인 같은 카드가 설치고 있다면
본인을 코스트로 해서 스킬 드레인을 치울 수도 있다.
[49]
최근 오프나 마스터 듀얼 등에서도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비중 자체가 많이 줄어들어서 트라브 자체 효과로는 그냥 쌍룡만 내놓고, 자체적으로 개체수 불리기 위주로 집중하는 모양새. 정작 본가에서는
도미나스 임펄스를 채용하는 바람에 잘 쓰이지 않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50]
주로 루갈이나
사익의 흐레스베이스가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