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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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 관련 카드군 | |||
<colbgcolor=#041431> 주역 |
[[비서스=스타프로스트|
]] |
[[틀: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 등장 "하트" 몬스터|
]] |
[[베다(유희왕)|
]] |
카드군 | 일세괴 | 이세괴 | 삼세괴 |
티아라멘츠 | ? | ? | |
사세괴 | 오세괴 | 육세괴 | |
스케어클로 | 마나둠 | 크샤트리라 | |
신세괴 | |||
비서스=스타프로스트/서포트 카드 | |||
관련 카드 | 뉴 클리어 월드 | 기성상 |
티아라멘츠 | |||||
<colbgcolor=#424D9C> 한글판 명칭 | <colbgcolor=#fff,#191919> 티아라멘츠 | ||||
일어판 명칭 | ティアラメンツ | ||||
영어판 명칭 | Tearlaments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어둠, 물 |
물족 중심 전사족, 악마족, 사이킥족 |
융합 |
[clearfix]
1. 개요
부스터 팩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부터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융합 소환 중심 카드군.카드군의 이름은 같은 스토리 카드군인 스케어클로와 비슷하게 눈물(tear)과 한탄(lament) 사이에 티아라(tiara)를 끼워 넣은 것으로, 이를 의식하듯 대부분의 카드가 물족의 여캐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상 악역인 레이노하트(=카레이드하트)를 제외하면 미소녀 카드군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수려한 그림체와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미모 때문에 평가가 좋다.
일세괴의 구조나 진주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모티브는 인어다. 그냥 보면 인어 같은 부분은 귀 정도밖에 없는데, 키토칼로스의 다리를 보면 팔다리의 저 모에 소매 같은 건 옷이 아니라 지느러미다. 현대의 하피에 대한 묘사처럼 여성의 몸통에 물고기의 지느러미가 손발 대신 달려있는 구조라는 소리. 무기를 쥘 수 있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물고기가 속하는 조기어강이 아닌 폐어나 실러캔스같은 육기어강의 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한 듯.
2. 스토리
비서스=스타프로스트 관련 카드군으로 스케어클로 이후의 이야기이다.티아라멘츠 몬스터들은 영생을 살아가기 위해 진주를 착취하던 레이노하트에게 지배당하고 있었으며, 레이노하트에게 세뇌까지 당하는 등 험하게 굴려진다. 이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레이노하트와 싸움에 나서고, 공주 키토칼로스의 세뇌를 해제한 후 키토칼로스가 카레이드하트를 뒷치기하여 해결했다.
이후 쓰러진 카레이드하트에게서 힘을 얻은 비서스와 키토칼로스 앞에 외계의 적 크샤트리라가 당도하고, 크샤트리라가 레이노하트를 데리고 가자 비서스는 이를 쫓아 일세괴를 빠져나가며, 같이 카레이드하트에게 힘을 얻어 루루칼로스로 각성한 키토칼로스는 크샤트리라 유니콘과 맞서 싸운다. 이 싸움의 결과는 불명이지만[1] 스케어클로,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의 힘을 모두 흡수한 비서스가 오세괴로 넘어가면서 일세괴 자체는 평화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키토칼로스 또한 각성한 비서스를 따라 마나둠이 되는 등, 완전히 비서스의 세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3. 성능
티아라멘츠 카드의 공통 효과 | |
①: (고유 효과) 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개별 효과) |
|
카드명 | 개별 효과 |
티아라멘츠 메이루 | <colbgcolor=#fff,#191919>②: 묘지의 이 카드를 포함한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덱의 밑으로 되돌리고,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
티아라멘츠 허프니스 | |
티아라멘츠 셰이렌 | |
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 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패에서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 ②: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2장 묘지로 보낸다. |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 ②: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5장 묘지로 보낸다. |
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 | 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융합 소환된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 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덱에서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
티아라멘츠 그리프 | ②: 자신의 제외 상태의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대상 지정) |
티아라멘츠 하트비츠 | ②: 자신 묘지의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대상 지정) |
티아라멘츠 스크림 | ②: 덱에서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티아라멘츠 메타노이즈 | ②: 자신 묘지의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대상 지정) |
티아라멘츠 사리크 | ②: 덱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티아라멘츠 크라임 | ②: 자신의 제외 상태의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대상 지정) |
파워 인플레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정룡의 뒤를 잇는 유희왕 역사상 최강의 덱이라는 평을 받는다. 24년 10월 금제 기준으로 주요 초동 카드들에 금제가 안 붙은 카드가 없으며, 티아라멘츠가 덱 덤핑, 상대 묘지 견제 목적의 용병으로 필수 채용하던 검신관 무도라, 고위병 아기도 등의 현세와 명계의 역전 관련 몬스터 카드들이 모조리 금제를 먹었다.
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를 제외한 메인 덱 하급 몬스터는 상단의 효과를 공유한다. 얼핏 보면 물 속성처럼 보일 수 있지만 거의 모든 몬스터는 어둠 속성 물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설정상으로는 원래 모든 티아라멘츠들은 루루칼로스처럼 물 속성 물족이 맞지만, 정황상 레이노하트가 자물쇠를 채우고 힘을 빼앗겨 어둠 속성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힘이 정화된 키토칼로스인 루루칼로스와 이들의 힘을 흡수한 레이노하트 본인, 크샤트리라가 만든 복제본인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는 물속성이다.
묘지 활용에 주안점을 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카드가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카드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 가능한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이 주된 전략이다. 특히 메인 덱 몬스터들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패 / 필드는 물론 묘지의 자원까지 사용하여 융합 소환이 가능하기에 자원을 재사용하기도 쉽다.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묘지 자원을 활용하는 특성상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를 제외하는 카드에 취약하다. 대표적으로 매크로 코스모스, 차원의 틈,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디멘션 어트랙터 등을 들 수 있다. 다른 카드들은 환경권 게임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카드지만, 디멘션 어트랙터는 티어권 덱인 후완다리즈나 크샤트리라가 고정으로 채용하는 카드라 주의해야 한다.
스케어클로처럼 소속 마법 / 함정 카드는 '일세괴(壱世壊)'라 쓰고 '티아라멘츠'라는 루비로 통일되어 있지먼 정작 필드 마법인 일세괴=페를레이노는 티아라멘츠라는 명칭이 포함되지 않아서 카드군에 소속되지 않는다. 몇몇 카드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에게도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 비서스의 효과로 티아라멘츠를 파괴해 융합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어느 정도 효과의 궁합도 맞긴 하나, 더 어울리는 카드가 많아 전성기에는 일반적으로 비서스를 굳이 채용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명칭이 지정된 덕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서포트 카드에 대부분이 포함되며, 카드풀이 다른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를 이용해 싱크로축 티아라멘츠가 성립하고 있다.
3.1. 장점
-
모든 덤핑 카드를 매개체로 하는 융합 소환
티아라멘츠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컨셉으로 밀어준 티아라멘츠만의 강력한 장점이자 티아라멘츠가 오랫동안 압도적인 1티어로 자리잡았던 원인으로, 아래 장점은 대부분 여기에서 기인한다. 간단히 말해, 티아라멘츠에게는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융합 등의 매개체 마법 카드가 전혀 필요 없다. 대신, 효과로 인해 묘지로 보내지면 메이루/허프니스/셰이렌의 2번 효과를 통해 패/필드/묘지의 카드들을 덱으로 되돌려 융합 소환을 하는 구조다. 자원을 소모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기존의 덱들과 달리 소모한 자원을 회수하면서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이 기본 골자인 기형적 구조인 셈이다. 기본적으로 티아라멘츠는 레이노하트 등 자체적인 테마 기믹 효과로 몬스터를 덤핑할 수 있는 카드가 다수 존재하며, 2번 효과 특성상 모든 덤핑 카드들이 티아라멘츠 융합의 매개체로서 기능한다. 이에 상대 턴에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효과로 묘지로 보낼 수 있다면 상대턴에 융합소환을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융합 마법 카드나 낙인융합 같은 융합 카드를 사용할 경우, 그 융합 카드가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효과로 묘지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 융합 테마에 비해 압도적인 자원을 벌 수 있다. 즉, 덤핑 카드가 벌어주는 어드밴티지에 더해 티아라멘츠 카드가 추가적으로, 자원을 회수하면서 듀얼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자원을 벌어준다. 따라서 티아라멘츠는 번개 등 대부분의 대량 제거기가 거의 타격을 주지 못한다. 더군다나 다른 융합 없는 융합 카드군이 고유의 방법으로만 소환이 가능한 것과 달리, 티아라멘츠는 어떻게든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바로 융합 소환이 격발된다.
-
제외 외의 제거 방법에 대한 내성 보유
티아라멘츠에게는 번개 등 효과를 통해 파괴/묘지를 보내는 것이 오히려 자원을 벌어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바운스 등 다른 제거 수단에도 일부분 내성을 갖고 있다. 우선 패 바운스의 경우, 셰이렌/허프니스는 각자 패에서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 하면서 덱을 덤핑하는 효과가 있고, 크라임/레이노하트는 효과로 패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또한 덱 바운스의 경우 융합 소환의 확률을 높여줄 수 있다. 바운스를 엑스트라 덱 몬스터에게 쓴다고 해도, 융합 소환이 매우 손쉽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만 제거하는 것에 불과하다.
결국 티아라멘츠를 안전하게 제거할 방법은 전투나 제외밖에 없는데, 전투를 통한 돌파의 경우 스크림, 일세괴의 공격력 500 하락/상승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높게 측정된 융합 몬스터들의 능력치 때문에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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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등장하는 매우 강력한 융합 몬스터
모든 덤핑 카드를 매개체로 하기 때문에 손쉽게 융합 소환을 하는 티아라멘츠의 특성상 강력한 융합 몬스터도 나오기 쉽다. 테마 내 에이스인 카레이드하트나 루루칼로스는 기본적으로 소재의 소모가 만만치 않은 몬스터고 루루칼로스는 기본적으로 소재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가 금지되어 일반적인 소환이 불가능한 몬스터지만, 늪지의 마신왕 등과의 연계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필드에 낼 수 있다. 티아라멘츠 이외의 융합 몬스터를 보면, 융합 소재로 융합 몬스터와 어둠 속성을 요구하는 카드인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나 섀도르 몬스터와 어둠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는 엘섀도르 미도라시,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와 어둠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는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또한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이렇게 초동 카드 한두장으로 등장하는 융합 몬스터 모두 매우 위협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상술했듯이 융합 마법 카드를 이용한 패융합, 덱융합도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통한 2차 융합으로 이어 나갈 수 있기에 이로 인해 매우 강력한 몬스터인 가디언 키메라도 채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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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제약도 없는 융합 소환
엑스트라 덱의 상급 몬스터를 빠르게 가져다 쓸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메인 덱 카드들에는 대부분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제약이 달려있다. 소환 대상이 제한되거나, 소환 소재가 제한되거나, 혹은 소환 후의 추가적인 특수소환에 제약이 걸리거나 하는 식의 디메리트가 붙게되고, 아무리 못해도 정규소환이 아니라 소생 제한 룰에 걸린다는 정도의 디메리트는 반드시 따라붙는다. 이러한 제약은 덱을 구축하고 플레이하는 데 있어 연계 가능한 카드를 줄임으로써 최소한의 상한선을 설정해 파워를 제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티아라멘츠 카드군에는 그런 제약이 있는 카드가 단 한 장도 없다. 묘지로 간 티아라멘츠 카드를 소환 재료로 하는 융합 몬스터라면 그 어떤 몬스터라도 불러울 수 있으며, 심지어 소환 소재도 패/필드/묘지로 압도적으로 넓은데다 그 후의 플레이에도 아무런 제약이 걸리지 않으니 덱 컨셉만 적당히 맞으면 어떤 카드군이든 어떤 용병이든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비슷하게 연속 융합을 메인 기믹으로 삼는 낙인은 전개 과정에서 융합 소환 제약이 걸려 차원 장벽 등으로 융합 소환을 견제당하거나 융합 몬스터의 효과를 막거나 내성이 있는 카드들을 상대할 때 상당히 고전하는 반면 티아라멘츠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필드 밖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많아 다수의 견제를 피해가며, 설령 막힌다고 하더라도 엑시즈 소환, 링크 소환으로 틀어버린 후 이어지는 상대 턴에 마저 전개하면 되기 때문. 개체도 넘쳐나므로 정 못뚫겠다 싶으면 달크 - 사로스 - 액세스코드 토커로 게임을 강제로 닫아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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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몬스터 외 견제 수단
티아라멘츠의 특이점으로 볼 수 있는 강한 특징으로, 메타에 따라 채용하는 모든 마법/함정이 억제력이나 아드 확충 등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 역시 티아라의 장점이다. 보통 마법/함정 존의 카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견제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흔히 "후열"이라고 부르는 유희왕에서 중요도를 꽤나 차지하는 공간 중 하나이다. 그런데 티아라멘츠는 이런 강력한 후열 카드가 다수 존재하고, 타 덱의 마법/함정과 달리 전개와 견제를 동시에 수행해 파워가 차원이 다르다. - 매 턴마다 격발 가능한 무한포영의 효과를 지니며 필드의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을 통해 융합 소환을 도와주는 지속 함정 티아라멘츠 사리크
- 티아라멘츠가 필드에 있는 것만으로 달의 서를 사용할 수 있고 덱에서 추가 덤핑을 통해 전개를 돕는 티아라멘츠 메타노이즈
- 카운터 함정으로 더욱 강력한 억제력을 지니며 무효 후 덱바운스라는 위력적인 억제 수단을 갖춘 티아라멘츠 크라임
- 지속 마법으로 상당한 유지력을 보이면서 공격력 하락으로 상대 몬스터를 견제해주고, 매 턴 세 장 덤핑으로 융합 효과를 손쉽게 격발시켜주는 티아라멘츠 스크림
- 존재만으로 초동과 견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일세괴=페를레이노
심지어 이러한 견제를 뚫고 어찌저찌 제거되더라도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의 효과가 추가로 존재해 몬스터와 마함 중 한쪽에 치우친 견제로는 쉽게 뚫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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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높은 초동률과 넓은 덱 스페이스, 많고 다채로운 공격권
역시 모든 덤핑 카드를 융합의 매개체로 쓰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이며, 티아라멘츠가 역시 다른 덤핑 중심 덱으로써 티어권을 차지했던 오르페골과 섀도르와 차이점을 가지는 원인이다. 오르페골과 섀도르는 기본적으로 덤핑을 수행하는 카드와 덤핑되어야 하는 카드가 정해져 있으며, 덤핑되어야 하는 카드가 패에 잡히면 플레이에 지장이 생긴다. 하지만 티아라멘츠는 덤핑하는 역할과 덤핑당하는 역할이 구분되지 않고 합쳐져 있다. 그러므로 덤핑되어야 하는 카드가 패에 잡히면 오히려 기믹으로 잇기 쉬워진다. 따라서 티아라멘츠 덱은 덱 내에서 패 트랩과 일부 융합 소재를 제외한 어떤 카드든 잡으면 초동으로 쓸 수 있는 극한의 초동률을 자랑한다. 낙인 티아라멘츠 때부터 낙인융합과 낙인 엔진, 티아라멘츠 필수 파츠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를 전부 패 트랩으로 도배한 구축이 정석이 될 만큼 패 말림의 문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덱으로 평가받았다. 전체적으로 디메리트나 맹세가 없기 때문에, 낙인을 빼고 보면 엑시즈-링크 소환 등의 기믹으로도 이을 수 있다. 즉, 유연성이 굉장히 높다. 이는 메타의 지배력과도 연계가 되는데, 티아라멘츠의 메인 컨셉은 융합이지만 각종 융합 카운터 카드가 들어오는 것만으로 티아라멘츠를 견제할 수 있었으면 티아라멘츠는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파워로 메타를 지배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티아라는 융합을 빼고서도 엑시즈, 링크, 싱크로를 활용해가며 해당 견제카드를 치우고 자기 기믹을 돌릴 수 있는 공격권과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서 해당 카드들이 썩거나 묘지로 처박히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특히 제외 위주, 묘지 견제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견제는 다 뚫어버리는 일이 아주 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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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르지 않는 자원
맨 위의 장점과 맞물리는, 장기전에서 티아라멘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장점. 티아라멘츠는 자원을 소모하기는커녕 회수하며 융합하기에 자원이 어지간해서는 마르지 않는다. 보통 장기전에 강하다는 운영 덱들도 자원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한다. 그 악명 높은 정룡과 십이수조차도 자원의 소모는 분명히 존재해 언젠가는 덱이 마르지만, 티아라멘츠는 전개 덱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한계가 매우 얕은 편이다.[2] 덱에서 묘지로 보내자마자 도로 덱으로 되돌리며 융합하기 때문. 따라서 상대에 의해 융합 몬스터 및 해당 소재가 전부 제외 등의 방식으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 경우가 아니라면 카드 소모를 일절 걱정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퍼붓기만 해도 다른 덱들은 대처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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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턴 전개 수단을 통한 우수한 후공 성능
티아라멘츠의 덤핑 시 융합 소환 효과는 유발 효과이기에 어떻게든 덤핑되었다면 내 턴이든 상대 턴이든 발동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덤핑 효과는 허프니스와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덕분에 테마 내에서도 상대 턴에 발동시킬 수 있으며, 현세와 명계의 역전/서포트 카드 등의 도움을 빌리면 더 쉬워진다. 이를 활용하면 TCG에서 전례가 없는 0턴 전개 및 필드 장악이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즉 티아라멘츠는 선공과 후공, 그리고 턴 구분이 상당히 옅다. 범용 패 트랩으로 간접적인 방해만 가능했던 이전의 테마들과 달리,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자신의 메인 기믹을 이용해 견제 몬스터를 뽑아내는 것이다. 자체 기믹만으로도 상대 턴에 발동시킬 가능성이 있지만 추가 덤핑 시너지를 제공하며 동시에 상대 묘지를 견제할 수 있는 이시즈 티아라멘츠 구축에서 더욱 강화되는 장점. 특히 묘지로만 보내지면 융합권이 발동하는 구조 특성상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카오스 헌터[3] 등 패를 소모하기에 범용성이 낮지만 리턴이 강력한 패 트랩 카드들도 자유롭게 채용 가능해 후공 성능이 다른 덱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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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에 가장 가까운 밸런스와 강력한 덱 파워
상술한 모든 장점이 하나의 덱에 유기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보통 육각형, 팔방미인이라는 것은 자칫하면 이도저도 안되는 애매함으로 귀결되기 십상이지만 티아라멘츠는 극도로 높은 초동률과 패트랩 관통력이라는 안정성, 거기에 덤핑 위주의 덱이 지니는 폭발력, 융합 소환 위주의 덱이 지니는 전개력과 복구력, 운영 덱이 지니는 자원 회수력 및 후공 대처 능력, 전개 덱이 지니는 견제력과 억제력까지, 기존의 덱들이 한두개만 지녀도 강력하다고 평가받던 요소를 전부 갖춰 이전의 덱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인 체급을 지니고 있다. 티아라멘츠식 회수 융합에 의해 소모-이득이라는 통상적인 어드밴티지 교환식을 정면에서 박살내는, 이득으로만 이루어진 기형적 아드 수급 구조를 지녔을 뿐더러 전개에 제약도 걸리지 않아 모든 덤핑/융합 계열 카드군과 마찰 없이 자연스레 공존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전개에 쓰이는 마법/함정이 강력한 퍼미션의 역할도 수행하며, 설령 제거당하더라도 곧바로 복구되며 추가적인 이득을 얻는데, 그 모든 과정에서 소모는 일절 없는 차원이 다른 교환식이 성립한다. 심지어 이 모든 것이 상대 턴에도 가능하다. 간단히 말해 다른 덱이 견제를 뚫고 3~4장을 소모해야 가능한 플레이를 티아라멘츠는 1장만으로도 여러번 수행하는, 그야말로 혼자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수준의 격차를 지닌다. 덕분에 메인 플랜이 막히더라도 대부분의 덱은 그냥 체급만으로도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3.2. 단점
참고로 후술하는 단점들은 대부분 금제로 인해 여러 파츠들이 잘려나가자 비로소 부각된 단점들이다. 즉, 제재를 받지 않았던 시기에는 압도적인 체급차까지 겸해 이 단점들을 전부 무시했다.-
무시할 수 없는 랜덤 요소
덤핑 덱이라는 특성상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이다. 티아라멘츠에서 확정 단독 초동 카드는 레이노하트, 일세괴, 그리고 인스턴트 퓨전으로 나오는 키토칼로스 정도이며, 나머지 카드들은 전부 어찌됐든 다른 카드로 인해 갈리거나 혹은 별다른 트리거를 요구한다. 특히 패가 아닌 덱에서 갈리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원하는 카드가 갈리길 빌 수밖에 없다.
전성기 때 이런 단점이 주목되지 않은 이유는 필요한 카드가 갈리고도 남을 만큼 덱을 원없이 갈아엎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장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 키토칼로스 만으로 이미 덱의 1/8을 갈아버릴 수 있으며, 테마 내/외 덤핑 카드들이 전부 덤핑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덱을 30장 가까이 갈아버릴 수 있다. 다만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발매 시점까지도 결국 초동 카드들로 덤핑을 격발시켜야 한다는 불안점이 있었으나, 티아라 출시 채 한 달이 안 되어 이시즈 파츠들이 발매되며 사실상 확률 덤핑이 확정 덤핑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즉 덱의 단점이 완벽하게 해소되었고 결국 OCG 역사상 최강의 덱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니까 전성기의 티아라멘츠는 덱의 컨셉과는 정반대로 운빨보다는 실력덱에 더 가까웠다.
이후에는 덤핑을 할 수 있는 카드들의 매수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테마 및 용병들이 지속적인 제재를 받았다. 바꿔 말하면, 지속된 제재로 덱의 안정성이 줄어들었을 뿐 고점 자체는 제재를 받지 않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기형적인 덱이다. 결국 티아라멘츠의 구축은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었는데, 하나는 무작위성 덤핑을 완전히 배제하여 운에 의존하는 요소를 제외하거나, 아예 대량의 카드를 덤핑하여 하급 몬스터의 덤핑 확률을 올리는 방법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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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견제 및 제외에 취약함
티아라멘츠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몇 안 되는 단점이다.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대량으로 쉽게 소환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졌다고 해도, 묘지가 견제 당하거나 제외로 인하여 이용하지 못하면 그 포텐셜은 터지지 않는다. 티아라멘츠의 전성기 때 티아라가 실력 덱으로 평가받게 만든 요인 중 하나인데 당장 덱갈이/회수용 파츠로 쓰였던 이시즈 파츠는 티아라멘츠의 카운터이기도 하다. 묘지에서 융합 효과가 격발되면 무도라와 켈도가 그 카드들을 덱으로 되돌려버려 발동 횟수와 효과 자체를 날려버리는게 가능하기 때문. 범용 카드로 넘어가도 무덤의 지명자 같은 묘지의 카드를 제외할 수 있는 카드는 물론이고, 묘지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지 못하게 만드는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묘지에 카드를 보내지 못하게 만드는 매크로 코스모스나 디멘션 어트랙터,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같은 카드가 있을 경우, 티아라멘츠의 모든 기믹은 그대로 정지당하고 만다. 이 경우는 제아무리 티아라멘츠라 한들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등의 착지점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데, 레이노하트와 셰이렌 및 이시즈 파츠의 제재 조치로 착지점을 만드는 것도 다소 힘들어졌고, 그마저도 카드를 제외시켜 소모해야 한다는 출혈을 감수해야만 한다. 티아라멘츠 이후 이를 노골적으로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비스테드는 말이 필요없는 천적인데, 각종 제재 조치를 당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제외시켜 융합 소환을 방해할 뿐더러, 차후 덤핑으로 인한 융합 소환을 실행할 확률마저도 떨어뜨린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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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카드에 대한 높은 의존도(오프라인)
키토칼로스가 루루칼로스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게 해주는 중요한 연결점이었는데, 그러한 키 카드가 23년 1월에 금지를 당하면서 티아라멘츠는 더이상 용병 카드의 도움 없이는 자체적으로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 수가 없게 되었다.[5] 따라서 강력한 융합 몬스터의 소환을 성사시킬 소환수나 섀도르, 늪지의 마신왕 / 덤핑을 도와주는 이시즈 파츠나 펑크 등이 필수적으로 투입되어야 하며, 이들이 원활한 덤핑에 실패하면 덱 파워가 크게 떨어져버린다.
다만 이는 오프라인 한정으로, 키토칼로스가 살아있는 마스터 듀얼에서는 용병 없이도 일정 수준 파워를 낼 수 있다보니 비교적 용병 의존도가 떨어진다. 메이저 용병정도는 존재하지만, 본인의 구축과 메타에 따라 용병 선택이 천차만별이다보니 필수 용병이랄건 딱히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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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카드를 넣기 어려운 덱 구성
일단 덱을 갈아야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테마 특성상 덤핑 밸류가 떨어지는 카드는 선뜻 넣기 힘든데, 이는 덱 구축에 있어서 필수로 꼽히는 패 트랩이나 케어/돌파 카드 같은 범용 파워 카드도 예외가 아니다. 일단 억제력 최강인 증식의 G와 증식의 G 견제와 전개 방해를 전부 할 수 있는 하루 우라라 정도만 어쩔 수 없이 쓰는 수준. 일단 덱에 넣고 보는 필카들조차 이 모양이니, 지명자 2종과 무한포영 같이 증G우라라 다음으로 채용률이 높은 카드들조차 어지간해선 메인 덱에 넣지 않는다. 전성기 이시즈 티아라는 디멘션 어트랙터를 제외하면 특별히 아픈 패 트랩이 없었기에 패 트랩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나[6], 파워가 떨어진 지금은 후공엔 패 트랩/돌파 카드를 많이 투입하지 않는 덱 특성상 다른 덱 이상으로 불리하고, 선공은 패 트랩 대응력이 떨어져서 허무하게 전개가 끊기는 일이 왕왕 발생한다. 그나마 마듀는 키토칼로스가 살아있기에 증식의 G 내성은 어느 정도 있지만, 대신 뵐포가 치명적으로 박힌다.
- 어려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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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숙련도 요구치
덤핑 덱의 구조상 발생할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단점이다. 아무리 덤핑용 카드를 많이 넣더라도 결국 어느 카드가 어느 순서로 갈릴지는 랜덤이다. 이 때문에 결국 갈리는 카드들의 목록을 보고 그 때마다 거기에 맞는 알맞은 행동을 취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티아라는 덱 구축과 플레이 모두 자유도가 높은 덱이라, 더더욱 ‘이 상황이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걸 정하기가 힘들다. -
힘든 미러매치
무제재 기준으로 티아라에게 존재했던 유일한 단점이다. 원래 어느 게임이건 미러전은 보통 힘들지만, 티아라는 더더욱 다른 덱보다 미러전의 피로도가 심하다. 대량 덤핑을 해주는 카드들이 상대 덱도 갈아주는데다가, 서로의 턴에 마구 간섭해서 체인을 쌓고, 상대의 묘지 카드들이 언제든 내 티아라를 카운터칠 수도 있다. 여기에 서로가 운영덱을 들고 싸우니까 듀얼 시간도 자연히 늘어져서 피로감이 상당한데 턴 시간이란 개념이 없는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마스터 듀얼에선 정해진 시간내에 빠르게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끝없이 반복되는 미러매치를 못 견디고 다른 덱을 병행하기도 했다.
4. 역사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연속 융합으로 어드밴티지를 벌다
묘지에 보내졌을 때의 효과로 연속으로 융합 몬스터를 불러내는 콤보로 에이스를 전개. 상대 턴에도 수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어 항상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냈다.
연속 융합으로 어드밴티지를 벌다
묘지에 보내졌을 때의 효과로 연속으로 융합 몬스터를 불러내는 콤보로 에이스를 전개. 상대 턴에도 수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어 항상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냈다.
▶ 잡지
V점프의 2022년 12월호에 연재되어 있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 이 내용에서, 티아라멘츠는
엘드리치와 함께 역사의 "혁신기"를 상징하는 덱으로 나타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아라멘츠/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효과 몬스터
5.1. 레벨 2
5.1.1. 티아라멘츠 메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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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메이루,
일어판명칭=ティアラメンツ・メイルゥ,
영어판명칭=Tearlaments Merrli, 종족=물족,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8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묘지의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좋아하는 순서대로 주인의 덱 아래로 되돌리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①의 효과는 간편하게 소환 시 덱 위의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별다른 추가 조건이 없어 간단하게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우수하다.
레벨 2라서 스프라이트 스프린드로 덤핑이 가능하고 스프라이트 엘프가 묘지에서 되살린 뒤 상대 턴에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OCG에서 엘프 금지에 공헌하게 되었다. 엘프 금지 이후에도 스프린드로 덤핑이 가능하며 자원 회수 융합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접근성은 매우 높은 편.
여담으로 효과가 드래곤메이드 라도리의 ①의 효과와 완전히 동일하다. 라도리보다 공격력 / 수비력도 높고, 서포트도 풍부한 어둠 속성이라 용병으로서의 가치는 라도리보다 훨씬 높다. 이 카드의 등장 이후로는 라도리의 경쟁력이 크게 떨어져 그나마 있던 일자리도 뺏기게 생겼다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7] 이렇게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다 때마침 둘 다 비슷한 나잇대처럼 그려져서 그런지 서로 라이벌이든 적대 관계든 친구 관계든 엮이는 팬아트가 많다.
2023년 4월 OCG 금제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으며 이는 하급 몬스터 중 가장 늦게 받은 금제 조치다. 반면 마스터 듀얼에서는 스프라이트 엘프나 스프린드와의 연계를 도맡으며, 어떠한 추가 조건 없이 즉시 덤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지목받아 2023년 9월에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모티브는 아일랜드 민담에서 전해지는 인어 메로우로 추정된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12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12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12 | POWER OF THE ELEMENTS |
2023-02-0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OP21-EN005 | OTS TOURNAMENT PACK 21 |
5.2. 레벨 3
5.2.1. 티아라멘츠 허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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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허프니스,
일어판명칭=ティアラメンツ・ハゥフニス,
영어판명칭=Tearlaments Havnis,
종족=물족,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6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묘지의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좋아하는 순서대로 주인의 덱 아래로 되돌리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①의 효과는 상대가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했을 때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패 트랩 효과로, 선공을 잡은 상대로 기습적으로 튀어나와 덱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졌다면 ②의 효과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여 상대 턴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섀도르와 섞은 섀도르 티아라멘츠에선 이 효과로 티아라멘츠와 섀도르 몬스터를 묘지로 보냈다면, 상대의 선공에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소환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상대가 스프라이트라면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를 소환해 룰특소를 차단할 수도 있다.
다른 티아라멘츠와 다르게 상대 턴에도 불쑥 튀어나와 카드를 버릴 수 있어 융합 효과가 있는 티아라멘츠 카드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결국 2022년 10월 준제한 제재를 거쳐 23년 4월에 제한이 되었다.
이름의 모티브는 덴마크의 민담에서 내려지는 인어 하우프(havfrue)로 추정된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13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13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13 | POWER OF THE ELEMENTS |
2023-02-0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OP21-EN006 | OTS TOURNAMENT PACK 21 |
5.3. 레벨 4
5.3.1. 티아라멘츠 셰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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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셰이렌,
일어판명칭=ティアラメンツ・シェイレーン,
영어판명칭=Tearlaments Scheiren,
종족=물족,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패에서 몬스터 1장을 골라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묘지의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필드 / 묘지에서 좋아하는 순서대로 주인의 덱 아래로 되돌리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준제한 카드)]
①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묘지로 보낸 뒤 덱 위에서 카드 3장을 덤핑하는 효과. 단독으로 묘지의 카드를 4장 늘릴 수 있는 점이 우수하다. 패에서의 특수 소환을 위해 패를 묘지로 보내야 하므로 패 소모는 크지만, 티아라멘츠 몬스터나 섀도르 몬스터 등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레이노하트 등의 초동 몬스터가 패 트랩 등으로 막혔을 때를 대비할 수 있는 서브 플랜 카드로서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버리는 몬스터에 제약이 없어 다른 덱에 용병으로도 불려나갔다. 결국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융합 소환력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2023년 1월 금제 리스트에서 제한에 등록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선제재로 준제한이 적용되어 발매되었으며, UR 레어도를 받았기 때문인지 이후 추가 제재를 받지 않은 상태다.
이름의 모티브는 세이렌.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14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14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14 | POWER OF THE ELEMENTS |
5.3.2. 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 등장 "하트" 몬스터 | ||||
<colbgcolor=#041431> 카드군 | 티아라멘츠 | 스케어클로 | 마나둠 | 크샤트리라 |
"하트" 몬스터 |
[[티아라멘츠#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 |
[[스케어클로#스케어클로 라이히하트|
]] |
[[마나둠#마나둠 리움하트|
]] |
[[크샤트리라#크샤트리라 라이즈하트|
]] |
"하트" 몬스터 강화형 |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 |
[[스케어클로 트라이히하트|
]] |
[[마나둠 프라임하트|
]] |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일어판명칭=ティアラメンツ・レイノハート,
영어판명칭=Tearlaments Reinoheart,
종족=전사족, 속성=물,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2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티아라멘츠 레이노하트" 이외의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패에서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골라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효과.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융합 효과를 활용하여 이 카드 한 장만으로도 키토칼로스의 융합 소환이 가능하며, 자신의 ②의 효과로 연계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패의 티아라멘츠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 각종 티아라멘츠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어 간단하게 소생할 수 있고, 특수 소환되면 자신의 ①의 효과로 티아라멘츠의 융합 소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우수한 전개 요원이 되어 준다. 이렇게 소환하면 설령 티아라멘츠식 융합으로 덱 바운스를 시키려 해도 무조건 제외되어서 우려먹기가 어려워지지만, 엑시즈 소환을 해 버리면 안전하게 묘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셰이렌과 4축 엑시즈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이시즈티아라 덱이라면 이시즈 쪽 몬스터들이 전부 레벨 4라 엑시즈하기가 훨씬 편한 건 덤.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의 융합 소재로 카드명이 명시되어 있어 융합파병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3년 1월 금제 리스트에서 제한에 등록되었으나, 본인의 제한 조치보단 키토칼로스의 금지와 셰이렌의 제한으로 인해서 사용 가치가 매우 떨어져 버렸다. 키토칼로스의 금지 때문에 더 이상 레이노하트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을 뿐더러, 4축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게 해 주던 셰이렌마저 제한을 당해 투입 매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본인을 소재로 필요로 하는 카레이드하트마저도 늪지의 마신왕이 소재를 대신 충족시켜 주기에 아예 투입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 펼쳐졌다.
물론 활용도가 없는 건 아닌데, 초동보단 보험 카드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여타 덤핑 효과로 덤핑하여 홀로 방치된 융합 소재들을 레이노하트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확정 덤핑하여 해당 몬스터를 되돌려 융합 소환을 하고, 이후로는 필드에 남겨 티아라멘츠 사리크, 스크림 등의 마법 / 함정 카드 효과의 격발 소재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혹은 어차피 확정 덤핑 하나로는 결과물이 안 나오니 그냥 티크샤로 2장 덤핑을 보는 용도가 되었다.
TCG와 마스터 듀얼에서는 무제한이기에 3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덕분에 초동률과 더불어 한번 갈리기 시작한 티아라멘츠의 개체 폭발력을 책임지고 있다.
비서스의 분리된 감정 중 슬픔에서 유래된 존재로, 티아라멘츠들이 살고 있는 일세괴에 등장해 영생을 얻기 위해 그녀들로부터 진주를 착취하며, 세뇌해서 자기 부하로 부려먹기까지 한다. 티아라멘츠 메인 덱 몬스터 중 이 카드만 유일하게 물 속성이며 나머지는 전부 어둠 속성이고, 하급 티아라멘츠와 키토칼로스의 일러스트에 자물쇠가 걸린 것을 보면 이 자물쇠가 그녀들에게서 진주를 착취하고 세뇌하는 매개체에 해당한다.[8] 효과도 다른 티아라멘츠가 있어야만 의미를 발휘하는 등 철저하게 착취하는 입장.
다른 티아라멘츠들이 일세괴로 온 비서스에게 레이노하트의 폭정을 설명하자 이를 배신으로 간주하여 등장, 티아라멘츠들을 세뇌시키고 자신은 카레이드하트로 변화하면서 교묘한 연계로 비서스를 압박했으나 라이히하트의 조언에 따라 비서스가 슬픔의 감정을 공포로 상쇄시켜 세뇌가 해제된 키토칼로스에 의해 뒤에서 급습당해 패배한다.
그 뒤 자신이 진정한 비서스가 되고자 하는 라이즈하트에게 납치당하고, 기계의 힘으로 라이즈하트와 강제 융합되어 어라이즈하트가 된다. 비서스와 대치하거나 도움을 주는 다른 하트와 다르게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등 캐릭터의 인상은 옅은 편.
이름의 유래는 왕국을 뜻하는 단어인 스페인어 레이노(Reino) + 마음(Heart).
여담으로, OCG 한정으로 하트 몬스터들 중 유일한 레어 출신이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15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15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15 | POWER OF THE ELEMENTS |
2023-02-08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OP21-EN002 | OTS TOURNAMENT PACK 21 |
5.4. 레벨 7
5.4.1.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
6. 융합 몬스터
6.1. 레벨 5
6.1.1.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레이노하트와 함께 티아라멘츠 스토리의 중심 인물.자세한 내용은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6.2. 레벨 8
6.2.1. 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루루칼로스,
일어판명칭=ティアラメンツ・ルルカロス,
영어판명칭=Tearlaments Rulkallos,
종족=물족, 속성=물,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소재="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 "티아라멘츠"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물족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포함하는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티아라멘츠"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융합 소환한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키토칼로스가 카레이드하트를 쓰러뜨려 얻은 힘으로 강화된 모습. 카레이드하트보다 레벨은 1, 수비력은 500 낮지만 공격력은 같으며 속성도 물 속성이 되었다. 가슴과 사지에 있던 자물쇠들이 사라졌는데 정황상 자물쇠가 티아라멘츠의 힘을 봉인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어둠 속성으로 변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재도 융합 몬스터인 키토칼로스를 지정하기에 사실상 3장이 필요한 점도 카레이드하트와 비교되지만, 키토칼로스는 인스턴트 퓨전으로도 쉽게 나오고 서치 및 덤핑을 위해 전개 중간에 나와 스스로 묘지로 보내지므로 융합 소재로서의 부담은 적다. 애초에 키토칼로스가 특수 소환 시 티아라멘츠를 서치하거나 덤핑하는 효과가 있어 인스턴트 퓨전 1장만으로 다른 카드 소모 없이 튀어나올 수 있다.[9]
①의 효과는 자신 이외의 물족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레이노하트와 카레이드하트를 제외한 티아라멘츠 모두 범위에 들어간다. 자신을 카드명 지정으로 제외하는 것이 아니기에 루루칼로스 2장이 있으면 자신도 내성을 얻을 수는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의 특수 소환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데미지 스텝에서 발동한 효과에도 체인해 발동할 수 있으며, 아예 일반 소환만 하는 덱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덱이 전개 과정에서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퍼미션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전개 덱 최대의 악몽인 원시생명체 니비루도 막을 수 있으며, 환경상의 라이벌인 스프라이트의 스타터, 기간틱 모두에 대응하는 효과라는 큰 이점 또한 가지고 있다.
무효화 효과 처리 후 자신 패 / 필드의 티아라멘츠 카드를 묘지로 보내기 때문에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고, 무효 및 파괴를 트리거로 발동할 수 있지만 '~때' 텍스트인 효과의 타이밍을 놓치게 할 수도 있다.[10]
다만, 파괴수와 같이 체인을 타지 않는 특수 소환의 경우에는 이 효과로 틀어막지는 못 하니 주의하자.
③의 효과는 카레이드하트와 비슷한 셀프 소생 효과. 소생 후 덤핑을 요구하는 카레이드하트와 달리 코스트는 없지만 융합 소환된 상태에서만 발동할 수 있는 1회성 효과다. 일단 ②의 효과 처리를 위해 자기 자신을 묘지로 보낸 뒤 소생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묘지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려 융합 소재로 하는 티아라멘츠 특성상 재활용하기도 어렵지 않다.
2023년 1월 OCG에서 소재로 지정된 키토칼로스가 금지 카드가 되면서, 정규 소환이 매우 어려워졌다. 다만 키토칼로스로 융합 소재를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소재 대체가 가능한 늪지의 마신왕 등을 사용하면 정규 소환이 가능하고, 늪지의 마신왕이 물족 몬스터라 티아라멘츠에 자연스럽게 투입이 가능하다.
마스터 듀얼에선 키토칼로스와 함께 실장되었으며, UR 등급을 받았다.
수록 시리즈 |
2022-07-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ABL-JP039 | ダークウィング・ブラスト[ DARKWING BLAST ] |
2022-10-1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ABL-KR039 | 다크윙 블래스트 |
2022-10-2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ABL-EN039 | DARKWING BLAST |
6.3. 레벨 9
6.3.1.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티아라멘츠의 에이스 몬스터이자 레이노하트가 진정한 힘을 드러낸 모습.7. 마법 카드
7.1. 티아라멘츠 그리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그리프,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に渦巻く反響</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グリーフ</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Grief,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종족 또는 속성이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같아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카드명은 "일세괴에 소용돌이치는 반향"이라 쓰고 "티아라멘츠 그리프"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덱 / 묘지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나 스타프로스트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특수 소환 후 종족 또는 속성이 같은 몬스터 1장을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야 하지만, 이는 효과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티아라 몬스터나 섀도르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면 묘지로 보내졌을 때의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그대로 묘지로 보내도 되기 때문에 묘지의 몬스터도 다시 묻을 수 있는 어리석은 매장이라고 봐도 된다.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그대로 묘지로 보낼 경우,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있어도 특수 소환 시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카드 1장만으로 초동이 되기는 어렵다. 다만 이 카드의 장점은 ①의 효과로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특수 소환 후에 묘지로 보내는 필드 위의 몬스터에 특수 소환한 바로 그 몬스터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즉,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없더라도 그냥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덤핑할 수 있는 것이다. 패에 다른 티아라멘츠 카드가 1장이라도 있다면, 레이노하트를 꺼내고 레이노하트를 묘지로 보내 ②의 트리거를 격발시키며 유연한 플레이를 이어갈 수도 있다. 사실상 레이노하트 전용 증원을 3장이나 쓸 수 있는 것으로, 증원과는 달리 일반 소환권의 소모 없이 레이노하트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패나 묘지에 늪지의 마신왕이 있을 경우, 티아라멘츠의 덤핑 효과에 의존하지 않고도 이 카드 1장으로 바로 루루칼로스를 소환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제외된 티아라멘츠 함정을 샐비지하는 효과. 티아라멘츠 자체적으론 코스트로든 효과로든 함정 카드를 제외할 일이 없기 때문에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지원받은 마법 카드들의 ②의 효과 중 가장 미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와의 연계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 어리석은 부장으로 사리크를 덤핑, 사리크 효과로 크샤트리라를 서치하고, 크샤트리라를 특수 소환하면서 묘지의 사리크를 제외, 3장 덤핑 (혹은 그 이후의 덤핑에서) 그리프가 갈릴 경우 제외되었던 사리크를 회수해 올 수 있다.
후일 등장한 R-ACE의 파워 카드 EMERGENCY!를 연상시키는 매우 강력한 초동 카드지만, 전성기의 티아라멘츠 덱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덤핑시 효과의 미묘함 때문에 크라임도 안 쓰던 판에 이미 초동률은 널럴한데다 2핸드 카드로서 봐도 증식의 G 상대로 3장 드로우를 줘야 키토칼로스 착지가 되는 문제가 있는 이 카드는 필요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제가 이어지며 초동률이 엉망이 되면서 단점을 감안해도 투입하는 구축이 많아졌다. 특히 마스터 듀얼에선 사리크가 제한되면서 덤핑시 효과로 회수하는 플레이의 중요성도 늘었다.
일러스트는 카레이드하트로부터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고 그것을 스타프로스트와 키토칼로스의 검이 흡수하고 있다. 스타프로스트 옆의 라이트하트는 카레이드하트를 비웃고 있고, 키토칼로스는 얼빵한 표정으로 검은 연기가 흡수되는 것을 보고 있는데, 그 힘을 흡수해 루루칼로스가 되는 듯하다. 저 표정 때문에 생겨난 별명이 바병키.
수록 시리즈 |
2022-07-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ABL-JP056 | ダークウィング・ブラスト[ DARKWING BLAST ] |
2022-10-1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ABL-KR056 | 다크윙 블래스트 |
2022-10-2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ABL-EN056 | DARKWING BLAST |
7.2. 티아라멘츠 하트비츠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하트비츠,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を揺るがす鼓動</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ハートビーツ</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Heartbea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자신 필드에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할 경우\, 이 효과의 대상을 2장으로 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일세괴를 뒤흔드는 고동"이라고 쓰고 "티아라멘츠 하트비츠"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필드의 마법 / 함정을 덱으로 되돌리고 패 1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비서스가 있으면 2장을 되돌릴 수 있는데 싱크로축 티아라에서는 비서스=암리타라가 필드에 남으면 이 조건 충족이 되기도 한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의 티아라멘츠 함정을 샐비지하는 효과. 덱을 덤핑하는 티아라멘츠 특성상 함정 카드를 서치하려고 해도 묘지에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보완할 수 있다.
티아라멘츠 카드군이란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범용 마법 / 함정 제거 카드로서의 성능도 준수한 편이다. 효과 처리 후 묘지로 보내야 할 패 1장의 코스트가 조금 무겁게 생각될 수도 있으나, 흔히 이런 류의 카드에 있는 패 코스트가 아닌 효과로 패를 소모하므로 무효화되면 손실이 1:1로 건실하고, 티아라멘츠 외에도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군과 궁합이 좋다. 또한 상대가 이 효과 발동에 체인하여 대상 마함을 발동했을 경우에는 덱으로 돌아가지 않기에 패 소모 또한 없어진다.
일러스트는 비서스가 제압당한 카레이드하트를 흡수하려는 와중 뒤에서 크샤트리라 유니콘 2마리가 비서스를 습격하려 하는 상황으로,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를 보면 비서스는 레이노하트를 빼앗겼다.
수록 시리즈 |
2022-07-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ABL-JP057 | ダークウィング・ブラスト[ DARKWING BLAST ] |
2022-10-1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ABL-KR057 | 다크윙 블래스트 |
2022-10-2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ABL-EN057 | DARKWING BLAST |
7.3. 티아라멘츠 스크림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스크림,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を劈く弦声</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スクリーム</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Scream,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자신 필드에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하고 있으면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이 턴에\,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일세괴를 뚫는 현성"이라고 쓰고 "티아라멘츠 스크림"이라고 읽는다.
①의 효과는 몬스터의 소환 / 특수 소환을 트리거로 덤핑과 상대 타점을 약화시키는 효과. 500이라는 타점이 낮아보일 수 있지만, 공격 표시한 세이렌, 레이노하트만 해도 일반 소환한 몬스터로는 뚫기 힘든 2100 이상의 타점이 요구되며 수비표시까지 가면 상급 몬스터여야 뚫을 수 있는 벽이 되고, 에이스 몬스터인 루루칼로스나 카레이도하트는 아예 최상급 몬스터의 3500이라는 타점, 일세괴까지 잡혔을 경우 4000이 되어야 뚫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등 생각보다 무시하기 힘든 차이를 만들어낸다. 더구나 저 타점 약화 효과는 잔존 효과라, 발동을 무효화시키거나 발동과 동시에 파괴하지 않는 한 앞으로 소환되는 몬스터들에게도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②의 효과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면 티아라멘츠 함정을 서치하는 효과.
발매 후 ①의 효과를 통한 덱갈이와 체인 트리 꼬기, 공격력 하락, 묘지로 보내졌을 시의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 서치 등등 우수한 만능 효과들로 무장하고 있어 이시즈 티아라멘츠에서 기본 2장, 취향 따라 3장까지 채용되고 있다. 이 카드의 존재 덕에 더 이상 이시즈의 덱갈이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것도 큰 장점. 때문에 사리크와 함께 금제로 보내야 할 카드로 지속적으로 언급되기도 하나,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개체수가 줄어들수록 스크림의 파워도 줄어든다는 점 때문에 금제 상황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일러스트는 하트비츠에서 이어지는 상황으로 크샤트리라 유니콘이 루루칼로스와 대치하고 있다. 배경에서는 붉은색, 푸른색 빛이 날아가는 것을 녹색 빛이 뒤쫓고 있는데, 크샤트리라가 레이노하트를 데리고 떠나가는 것을 비서스가 추격하는 상황이다.
수록 시리즈 |
2022-07-16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ABL-JP058 | ダークウィング・ブラスト[ DARKWING BLAST ] |
2022-10-1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ABL-KR058 | 다크윙 블래스트 |
2022-10-2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ABL-EN058 | DARKWING BLAST |
7.4. 티아라멘츠 페를레기아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페를레기아,
일어판명칭=<ruby><rb>嫋々たる漣歌姫の壱世壊</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ペルレギア</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Perlegia,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및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2=②: 물족인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효과로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물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티아라멘츠"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 이 턴에\, 자신은 이 효과로 묘지로 보낸 카드 및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유려한 연가희의 일세괴'라고 쓰고 '티아라멘츠 페를레기아'라고 읽는다. 이 중 연(漣)은 물놀이, 잔물결을 말한다.
일세괴를 대체하는 필드 마법. 일세괴와 다르게 티아라멘츠 카드라 서치가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일세괴에도 있는 타점 상승 효과.
②의 효과는 티아라멘츠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물족 몬스터를 하나 더 덤핑하는 효과를 가졌다. 레벨 4 이하라면 티아라멘츠가 아니어도 되기 때문에 늪지의 마신왕을 덤핑해 대체 융합 소재로 써먹거나 호우의 결계상을 덤핑해 두고 쿠로시프 등으로 소생시킬 수도 있다. 반대로 전사족인 레이노하트와 레벨 7인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는 덤핑할 수 없다.
일세괴=페를레이노가 제한 카드가 된 10월 금제가 발표되고 1주일도 되지 않아 이 카드가 공개되어서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페를레이노의 가장 중요한 서치와 조건부 파괴 효과가 빠진 카드고, 서치 수단인 키토칼로스의 경우 이 카드보다 우선시할 카드가 산더미같이 많아 실전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하물며 23년 1월 금제에서 키토칼로스가 금지 카드가 되면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둘만으로 융합 소환 트리거를 격발시킬 수 없게 되자, 늪지의 마신왕 등을 묘지로 보내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시키는 전술도 불가능하게 되어 입지가 더 낮아졌다. 키토칼로스가 살아있고 일세괴가 금지된 마스터 듀얼에서도 고려 대상은 되지도 않으면서 사실상 잉여 카드임이 증명되었다.
현재 티아라멘츠 세계관의 가장 마지막 타임라인에 해당하는 카드. 자물쇠가 풀린 티아라멘츠 셋이 그려져 있다. 메이루는 즐겁게 허프니스에게 물을 튀기고 있으며, 허프니스는 그 물을 맞고 있다. 한편 셰이렌은 부서진 자물쇠를 들고 어딘가를 보고 있다. 키토칼로스가 없는데, 같은 날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가 공개되는 바람에 납치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별이 빛나는 신세괴에서 루루칼로스가 멀쩡히 모습을 드러내며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는 그냥 모습만 베낀 기계이면서 루루칼로스는 단지 일세괴에서 부재중이라는 점이 확정되었다.
수록 시리즈 |
2022-10-15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HHY-JP061 | フォトン・ハイパーノヴァ[ PHOTON HYPERNOVA ] |
2023-01-1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HHY-KR061 | 포톤 하이퍼노바 |
2023-02-10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HHY-EN061 | PHOTON HYPERNOVA |
8. 함정 카드
티아라멘츠 함정 카드의 공통 효과 |
①:자신 필드에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할 경우, (고유 효과) ②: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고유 효과). |
8.1. 티아라멘츠 메타노이즈
내수판 | 수출판 |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메타노이즈,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に軋む爪音</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メタノイズ</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Metanois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그 후\, 덱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카드명의 루비는 "일세괴에 삐걱이는 발톱 소리"라 쓰고, "티아라멘츠 메타노이즈"라 읽는다.
고유 효과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뒷면 수비 표시로 바꾸고 난 후 덱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덤핑하는 효과. 상대가 전개를 할 때 중간에 뒤집어서 맥을 끊을 뿐만 아니라 티아라멘츠 몬스터까지 덤핑하여 추가로 융합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기에 굉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크샤트리라 분기 당시 초동 크샤몹을 뒤집어 전개를 막는 방식이 잘 먹혔다.
단점은 덤핑 효과는 앞의 '그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불발된다는 점. 만약 대상 몬스터가 효과 처리 전에 필드에서 사라지거나[11] 이 효과로 뒤집을 수 없는 상태[12]가 된다면 덤핑 효과를 못 쓴다.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는 묘지의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이미 융합 효과를 발동했던 것과 동명의 카드나, 소재가 안 모여서 융합할 수 없는 카드를 건져서 재활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셰이렌, 허프니스, 메이루가 비서스=스타프로스트와 라이트하트를 대면하고 있다. 레이노하트와 같은 외모인 자신을 기피하는 티아라멘츠 일행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는 비서스와 라이트하트의 표정이 백미.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71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11-1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2YJ-JPO02 | YCSJ OSAKA 2022 記念商品 - ティアラメンツデュエルセット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71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71 | POWER OF THE ELEMENTS |
8.2. 티아라멘츠 사리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사리크,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に奏でる哀唱</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サリーク</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Sulliek,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카드명의 루비는 "일세괴에 연주하는 애창"이라 쓰고 "티아라멘츠 사리크"라 적는다.
고유 효과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하는 효과. 다음 턴이 되어도,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도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무효화 효과. 지속 함정이라 타이밍이 느리고 효과 발동에 체인이 걸려 필드를 벗어나면 불발이 되어버리지만, 파괴로 제거하려고 하면 오히려 카드 1장을 가져다주는 등 역시나 메리트 효과로만 가득한 카드다.
무효화 이후 묘지로 보낸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효과로 융합이 가능해 카드 한 장으로 2퍼미션을 걸 수 있고, 덤핑 시의 서치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2장 이상 투입된다.
한때 키토칼로스의 그림자에 가려있었던 또 다른 티아라멘츠의 중핵 카드로, 키토칼로스의 금지 이후 티아라멘츠 전개의 중축을 담당하고 있다. 키토 금지 이후엔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와 함께 사리크가 티아라를 지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코나미가 티아라를 아예 죽이려 한다면 이 카드부터 건드릴 확률이 높다고 점쳐졌으며, 마스터 듀얼의 경우 티아라멘츠의 첫 사후제재 카드로서 2023년 7월 1일부로 제한 카드가 되었다.
일러스트에서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와 티아라멘츠 하급 몬스터들을 레이노하트가 공격하자 키토칼로스가 자신의 몸을 방패삼아 막고 있다. 티아라멘츠들이 흘리는 눈물들이 보석이 되어 흩날리는 처절한 상황이지만, 키토칼로스가 공격당해도 왼팔의 지느러미에 구멍 하나 난 거 빼면 멀쩡해서 하찮은 공격에 겁먹은 듯한 느낌. 잘 보면 비서스가 신세괴로 이루어진 오른팔 내부에서 라이히하트의 검을 꺼내고 있다.
여담으로 TCG의 2023년 2월 13일 금제에서 키토칼로스가 금지를 먹고 하급 몬스터들이 제한을 당했는데, 유일 폭군인 레이노하트만 제재를 안 당해서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TCG 금제의 상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드립도 있다. ##
'사리크'는 'sully'와 'shriek'의 합성어로 추정된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72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72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72 | POWER OF THE ELEMENTS |
8.3. 티아라멘츠 크라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티아라멘츠 크라임,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に澄み渡る残響</rb><rp>(</rp><rt>ティアラメンツ・クライム</rt><rp>)</rp></ruby>, 영어판명칭=Tearlaments Crym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존재하고\,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의 패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티아라멘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카드명의 루비는 "일세괴에 맑게 비치는 잔향"이라 쓰고, "티아라멘츠 크라임"이라 읽는다.
고유 효과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이를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추가로 패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야 하나, 티아라멘츠가 패의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상황은 오히려 이득일 경우가 더 많다. 루루칼로스와 마찬가지로 무효로 한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지 못하면 패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없다. 거꾸로 말하면 무효만 한다면 코스트가 없는 셈. 티아라멘츠는 패의 몬스터가 패트랩뿐이지 않은 이상에야 패를 묘지로 보내는게 이득인 경우가 더 많긴 하니 둘 다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주의할 점은 패 코스트를 쓰지 않을 생각이더라도 패에 몬스터가 없으면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는 제외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자체 효과로 소생하면 제외되는 레이노하트가 주된 회수 대상이다.
티아라멘츠 내에서 꽃드라군 없이 마함 견제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수단이나, 덤핑 시의 효과가 너무 한정적이라 오프에선 주로 사이드덱에 투입되는 카드이다. 반대로 마스터 듀얼에서는 D.D 크로우와 비스테드의 채용률이 높아 회수 효과 격발률이 꽤 높은데다가, 단판전 특성상 카운터 함정이 갖는 저지력이 압도적이라 무조건 1장은 넣는 구축이 대세.
일러스트에서는 악에 받친 표정의 키토칼로스가 카레이드하트를 뒤에서 공격하고 있다. 밸류어블 북 EX 3에 의하면 비서스에 의해 세뇌에서 풀린 키토칼로스가 뒤에서 카레이드하트를 급습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73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73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73 | POWER OF THE ELEMENTS |
9. 관련 카드
9.1. 비서스=스타프로스트
9.2. 일세괴=페를레이노
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 등장 세괴 | |||||
<colbgcolor=#041431> 카드군 | 비서스 | 티아라멘츠 | 스케어클로 | 마나둠 | 크샤트리라 |
세괴 |
[[신세괴=암리타라|
]] |
[[일세괴=페를레이노|
]] |
[[사세괴=라이포비아|
]] |
[[오세괴=칼라리움|
]] |
[[육세괴=파라이조스|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일세괴=페를레이노,
일어판명칭=<ruby><rb>壱世壊</rb><rp>(</rp><rt>いせかい</rt><rp>)</rp></ruby>=ペルレイノ,
영어판명칭=Primeval Planet Perlereino,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및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3=③: 자신의 필드 / 묘지의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①의 효과는 발동 시에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를 패에 넣는 효과.
②의 효과는 융합 몬스터와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올리는 효과. 별 것 아닌 효과 같지만 미도라시가 공격력 2700이 되어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로도 뚫을 수 없고, 드라고스타페리아[13]나 루루칼로스 등 주력 몬스터들의 타점도 죄다 3000을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전투 파괴라는 선택지를 반쯤 차단하는 효과이다.
③의 효과는 필드 / 묘지의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주로 티아라멘츠의 융합 효과로 능동적으로 유발시키게 될 것이다. 상대의 효과에 의해 덱으로 되돌아가는 제거를 당했을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어 어느 정도의 방어 역할도 되어준다.
사세괴=라이포비아를 이어 비서스가 방문하게 된 티아라멘츠의 거처. 평범한 모습의 사세괴와 달리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거대한 나무뿌리 같은 구조물이 바다 위에 솟아있고, 여기에 원반 형태로 걸져쳐 있는 물의 층 속에 티아라멘츠들이 1명씩 헤엄치고 있는 실루엣이 보인다.
같은 세괴 필드 마법인 사세괴=라이포비아와 효과의 구조가 같다. 발동 시에 몬스터를 패에 넣는 ①의 효과, 공격력 / 수비력을 변동시키는 ②의 효과, 조건이 맞을 경우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③의 효과까지 구조가 거의 같다.
③의 효과가 기동 효과인 사세괴와 다르게 유발 효과라 상대 턴에 능동적인 견제를 할 수 있다. 발동 시 서치로 자체적으로 엔진 역할을 하고, 타점 상승, 필드 전체가 범위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파괴까지 다 갖춘 필드 마법 카드라 티아라멘츠 플레잉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카드. 제시 코튼[14] 같은 프로 레벨의 플레이어도 "제가 출시할 때부터 티아라멘츠를 해왔지만, 이 덱에서 제일 센 카드는 분명히 일세괴잖아요? 상대 턴에도 기동하며, 자체적으로 엔진 역할도 하고 타점 상승효과까지 있다."며 일세괴의 성능을 짚고 넘어갔을 정도이다. 워낙 뛰어난 파워 때문에 이른바 '호감 파츠'를 감수해서라도 구원의 가교+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 조합을 어리석은 부장으로 묻어서 격발시키는 방법으로도 서치하였고, 호감 파츠 없이 서치할 수 있는 트리비카르마 발매 후에는 반드시 투입하는 것이 정형화되었다. 위에서 서술한 제시 코튼도 2024년 마스터 듀얼부문 우승 티아라멘츠 덱리에서는 카르마를 3장 투입한다는 극단적인 구축을 했을 정도. 어떻게든 들고만 오면 3가지 효과가 모두 강력하기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의 싸움에서도 유의미한 효율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티아라멘츠의 오버파워에 기여한 점이 반영되었는지 2022년 10월 금제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3년 4월에 실장될 때부터 선 제한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기어이 티아라멘츠가 2년 연속 우승권에 오르고 티아라멘츠를 기반으로 한 60GS 같은 덱들도 활개치기 시작하자 2024년 10월 금제에서 금지되었다.
이름에 쓰이는 한자는 一의 갖은자로도 쓰이는 한자이다. 페를레이노 쪽은 진주(Perl)+왕국의 스페인어(reino)의 조합인데, 이는 라이포비아가 라이히하트와 같은 단어(Reich)를 쓰는 것처럼 레이노하트와 같은 단어를 공유하는 형식의 작명이다.
5개의 원반으로 이루어진 나무 모양의 세계라는 것이 송파구가 2020년까지 사용한 심볼과 너무 유사하게 생긴 탓에,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송파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수록 시리즈 |
2022-04-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OTE-JP060 | パワー・オブ・ジ・エレメンツ[ POWER OF THE ELEMENTS ] |
2022-07-1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OTE-KR060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2022-08-05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OTE-EN060 | POWER OF THE ELEMENTS |
2024-05-2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RA02-EN069 | 25TH ANNIVERSARY RARITY COLLECTION 2 |
10. 추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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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매장,
어리석은 부장
카드군의 모든 카드들이 공통 효과 조건으로 "이 카드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이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있는 카드들. 매장으로 하급 몬스터들을 보내 자체 융합을, 부장으로 함정 카드들을 보내 묘지 회수, 덱 서치, 제외 회수 등 각종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부장으로 사리크를 덤핑, 사리크 효과로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서치하는 구축이 자주 활용되며, 금제를 맞을 수록 메인 몹 비중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어석매가 덤핑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빼 버렸던 전성기 시절과 달리 23년부터는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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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의 마신왕 + 융합,
늪지대의 마수왕
물족이므로 평범하게 융합 소재가 되어줄 수 있음은 물론 카레이드하트의 소재로 지정된 레이노하트를 대신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소환수 등 특정 카드명을 소재로 요구하는 융합 몬스터를 채용할 경우 이를 대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23년 1월 금제에서 키토칼로스가 금지 카드가 되면서, 루루칼로스를 비롯한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효과로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선 투입이 필수적이다.[15] 덤핑 확률을 높여서 묘지 융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융합 소재 대체제인 늪지대의 마수왕도 추가적으로 투입될 수 있다. 마신왕은 융합 서치가 가능하지만 레벨이 3이라 4랭크 축에서는 잘 안 쓰고, 마수왕은 융합 서치 기능이 없는 대신 4레벨이라 급할 때 4엑시즈로 버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쓰자. -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마함 견제가 부실한 융합 몬스터 라인을 잡아주는 강력한 카드. 암흑계 혼합 구축 같은 걸 하지 않는다면 마신왕의 투입이 강제되지만, 사실상 크라임을 내장한 융합 몬스터나 마찬가지기에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실제로 이 카드 발매 이후 티아라멘츠를 가장 잘 뚫는다는 평가를 받던 길항승부의 위상이 감소했다. -
가디언 키메라
융합을 사용할 경우 채용이 가능한 고성능 융합 몬스터. 필드 장악과 아드 보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카드이며, 묘지에 "융합"이 있으면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융합" 마법 카드로 패에서 묘지로 보내지는 것도 카드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는 것이기에 가디언 키메라의 소환 이후 곧바로 티아라멘츠의 묘지 융합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
소환수 칼리굴라
필드에 있을 경우 몬스터 효과 발동을 1턴에 1번으로 제한하고 공격 가능 몬스터를 1장으로 제한해 강력한 락을 거는 소환수 융합 몬스터로, 소재로 어둠 속성 몬스터를 요구해 마신왕과 티아라멘츠 몬스터로 소환 가능하다. 상대 턴에 메이루나 스크림/사리크의 덤핑 효과 발동 후 소환하는 것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제약할 수 있다. -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상대 필드/묘지의 효과 몬스터를 강탈해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융합 몬스터. 소재로 새크리파이스 이외에 '효과 몬스터'를 요구해 마신왕과 티아라멘츠로 소환 가능하다. 효과 퍼미션뿐만 아니라 우라라/증G/니비루 등 패트랩 케어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인스턴트 퓨전으로도 소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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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샤트리라 파츠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의 출시로 크샤트리라 펜리르가 초동이 될수 있어 매우 활용도가 높다. 주로 육세괴로 펜리르를 서치, 펜리르로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를 서치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1월 금제에서 셰이렌, 레이노하트의 제한으로 덤핑 카드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믹 유지를 위해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의 투입 필요성이 커졌다. 육세괴가 제한, 펜리르가 금지 카드가 되었으나 패에 잡혔을 경우 여전히 강력한 카드들이기에 유니콘-버스까지는 계속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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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르 파츠
0턴 미도라시 수법의 필수. 티아라멘츠 몬스터들이 어둠 속성이므로, 섀도르 몬스터가 묘지에 있을 경우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효과로 소환이 가능하다. 섀도르 자체가 카드 효과로 묘지에 보내지면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라 티아라멘츠의 덤핑 효과와 시너지가 높은 건 덤. 최전성기 시절엔 미도라시의 특수소환 락이 티아라멘츠 자신의 전개도 방해하는 요인이 되어 투입률이 낮았지만, 2023년 1월 금제 이후에는 소환의 용이함이 인정받아 다시 채용되고 있다. 소재로 쓸 메인 덱 섀도르 몬스터는 무난한 드로우 효과를 지닌 섀도르 비스트, 추가 덤핑이 가능한 섀도르 리저드와 헬섀도르 보이드, 마법/함정 파괴 효과를 지닌 섀도르 드래곤, 상대 묘지 견제가 가능한 넬섀도르 에리얼 정도가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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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키토칼로스가 금지를 당하고, 본 카드 역시 제한을 당해 더 이상 초동 카드로서의 활용 가치가 떨어진 레이노하트를 대신할 수 있는 초동 카드. 활용법은 아래를 참조. 이시즈 티아라가 주류일 때는 비주류 취급 받았으나, 이시즈의 덤핑 담당 켈기도가 싸그리 금지에 갔기 때문에 사용 가치가 생겼다. -
혁언룡 그랑기뇰,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루트
패에 있는 어둠 속성인 티아라멘츠 몬스터와 융합을 실시하여 그랑기뇰을 소환, 이후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융합소환 효과를 발동시키고[16], 여기에 체인을 걸어 그랑기뇰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 하나를 덤핑한다. 이렇게 하면 체인 순번에 따라, 티아라멘츠 몬스터와 덤핑한 융합 몬스터를 되돌려 그랑기뇰과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를 필드에 세워둘 수 있다.
그랑기뇰은 데스피아안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2체째 스타페리아를 소환하는 소재로 써먹으면 된다. -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1 드로우, 융합 소환용 촉매 덤핑
기본적인 방법은 위와 동일하나 그랑기뇰의 효과로 엘섀도르 아프카로네를 덤핑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루트로서 여러가지 이득을 발생시킬 수 있다.
티아라멘츠 몬스터와 그랑기뇰을 되돌려 스타페리아를 소환, 그 후 그랑기뇰의 효과로 덤핑한 아프카로네의 효과로 섀도르 비스트를 서치하고 묘지에 보내면 섀도르 비스트의 효과로 1드로우를 챙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섀도르 비스트와 아프카로네가 각각 미도라시와 2체째 스타페리아를 소환하기 위한 촉매가 되어준다.
뿐만 아니라 패에 고위병 아기도나 고첨병 켈벡이 있을 경우, 덱에서 가져온 섀도르 비스트 대신 덤핑하여 추가적인 전개를 노려볼 수도 있다. -
빙검룡 미라제이드, 신염룡 루벨리온(스타페리아 소재용) 루트
패에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없고, 대신 늪지의 마신왕이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루트.
알버스의 낙윤을 대체할 수 있는 늪지의 마신왕과 융합하여 낙인룡 알비온을 소환하고, 낙인룡 알비온의 효과로 신염룡 루벨리온을 소환, 이후 루벨리온의 효과로 마신왕과 알비온을 되돌려 미라제이드를 소환한다.
필드에는 미라제이드와 루벨리온이 세워지는데, 루벨리온은 스타페리아의 소재가 되어주고, 미라제이드의 효과 발동으로 인해 묘지로 보내진 알비온 역시 스타페리아의 소재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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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의 기염
레이노하트와 티아라멘츠 크샤트리라를 제외한 티아라멘츠 몬스터 아무거나 한 장만 패에 있으면,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를 소환할 수 있게 만드는 속공 마법 카드.
루루칼로스가 레벨 8/수비력 2500이기에 루루칼로스를 묘지로 보내고 티아라멘츠 몬스터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 카르테시아를 가져온다. 이후 패에서 효과로 버려진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시켜 루루칼로스를 소재로 소환이 가능하다. 심지어 낙인의 기염은 속공 마법 카드라, 세트해 두면 상대 턴에도 스타페리아를 꺼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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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카르마
1번의 무효 효과가 강력하긴 하지만 비서스를 요구하므로 의미가 적다. 반면 묘지로 보낸 후 2번 효과를 쓰면 즉시 일세괴를, 필요에 따라선 다른 마함을 서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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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백설
묘지에서 프리체인으로 나오는 강력한 견제. 대상지정 효과 회피용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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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융합
전성기 때는 내 필드의 몹 2마리로 융합해도 아드가 벌리는 미친 성능을 보여줬고, 23년 10월 금제로 사실상 척추만 남은 지금도 늪지의 마신왕, 늪지의 마수왕과 함께 써서 빙검룡 미라제이드를 뽑거나 정직하게 상대 몹을 늪지의 도로곤 등으로 바꾸는 데 쓸 수 있다. 공명의 날개 가루라가 출시된 후에는 더 잘 쓸 수 있다.
- 융합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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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의 도로곤
전개 전 인스턴트 퓨전으로 꺼내서 이펙트 뵐러나 무한포영을 케어하거나 전개 후 상대가 아르테미트 슬레이 등으로 돌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쓸 수 있다. 초융합을 채용한다면 후공 돌파용으로도 쓸 수 있다. 키토칼로스가 금지를 받은 상황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소환을 위해 비교적 손쉽게 소환/덤핑이 가능한 융합 몬스터이기도 해서 채용 가치가 높다. -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어둠 속성인 하급 티아라멘츠 몬스터들의 자체 융합 효과로 융합 몬스터들과 함께 손쉽게 소환할 수 있는 프리 체인 무효화 카드. 주로 1장이 채용되나 장기전을 고려해 2장까지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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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4랭크 엑시즈
융합 테마에 쌩뚱맞게 엑시즈가 왜 들어가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전성기 이시즈 티아라 때도 다른 테마에서 차원 장벽, 디멘션 어트랙터 등을 하도 많이 쓰다 보니 바구스카로 1턴 버는 용도로 쓰는 등 꽤 많이 사용했으며, 메인 덱 티아라멘츠 몹이 단 5장으로 확 줄은 23년 10월 금제 이후에도 잘 쓸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4랭크 엑시즈는 심연에 숨은 자, 크로노다이버 리단,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여휘사 벨즈뷰트 정도이며 특히 레이노하트+세이렌으로 뽑을 수 있고 효과에 의해 묘지로 보내지기 때문에 상대 턴 융합도 가능하고 길항승부도 피할 수 있는 크로노다이버 리단을 많이 사용한다.
10.1. 조합하기 좋은 카드군
OCG의 티아라멘츠는 금제로 인해 단독 덱 구축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기에 다른 카드군과의 조합이 필수에 가깝다.-
호루스
23년 10월 금제로 혼돈마룡, 이시즈 등을 전부 다 잃어버린 티아라의 마지막 보루. 디 언데드 뱀파이어를 뽑아 덱을 4장 갈아 같은 짓을 할 수 있으며, 수틀리면 밸류가 높은 8랭 엑시즈를 뽑아 견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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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역
미계역의 패를 버리는 효과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것이므로 융합이 가능하며, 패보다는 묘지로 보내질 때 더 좋은 카드들을 보내면서 필드에 몹을 남길 수 있다. 23년 10월 금제로 메인 덱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단 5장만 남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필수 카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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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로드
신팩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라이트로드가 대거 지원을 받으며 이전과는 달리 능동적인 대량 덤핑이 가능해짐에 따라 티아라멘츠와의 궁합이 좋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신규 싱크로 몬스터인 아테나 미네르바가 라이트로드 2장 덤핑 이외에도 최대 4장 덤핑을 하기에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라이트로드가 빛 속성 몬스터들이기에 비서스=암리타라를 소환해 일세괴를 확정 서치하는 것이 가능함이 밝혀졌다. 서치 카드인 빛의 원군이 코스트로 3장 덤핑이라 여기에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갈리는 것은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만, 이외의 덤핑이 모두 효과로 덤핑하는 것이라 라이트로드 기믹이 티아라멘츠와 충돌하는 지점은 적은 편이다. 특히 키토칼로스가 살아있는 마스터 듀얼에서는 티아라의 덤핑 밸류가 높아서 라이트로드에 업혀가는 것이 아니라 상호 시너지를 낸다.
10.2. 마스터 듀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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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트릭 크라운
묘지로 보내지면 자가 소생하는 소재용 파츠. 특히 이시즈의 금제로 줄어든 티아라의 4축 엑시즈를 위해서는 트릭 크라운 사용이 권장되며, 평범하게 개체수를 늘려 링크 소재로도 쓸 수 있다. 상대 턴에 리단에서 사출할 경우 자가 소생하여 또다시 소재로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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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
패/묘지에서 소생하는 레벨 조정 튜너. 4레벨을 찍고 3레벨이 되어 펜리르나 티크샤와 10싱크로를 하거나, 혹은 그대로 7싱크로를 한다. 링크 소재로 사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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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싱크론
패 싱크로가 가능한 튜너. 엑시즈할 4레벨 2마리를 모으기가 까다로울 뿐이지 오프에 비하면 레이노하트, 셰이렌, 마레 등 4레벨을 필드에 내놓으며 초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마듀 티아라에서는 패 싱크로 조건이 수월하게 맞춰진다. 묘지에서 자가 소생하며 1장 덤핑해주는 것도 의외로 잭팟을 터트릴 때가 있다. 데스트루도와 달리 패에 잡아야만 위력을 발휘하기에 투입은 취향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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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파괴
2024 월챔 예선 아시아 1위 금장 덱리로 주목받은 카드. 상대에게도 묘지자원 쌓기와 패교환을 시킨다는 리스크는 있으나 묘지 자원을 티아라보다 잘 쓰는 덱은 존재하지 않기에 막힌 상황에서 공격권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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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후열 제거에 취약한 유벨에 대항하기 위해 투입되는 카드. 티아라의 경우 해깃으로도 모자라서 넣는 것이 아니라 태풍만 단독 투입하는데 티아라멘츠의 마함들은 세트한 후 파괴해 이득을 보는 식으로 말림패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태풍 금지 해제 당시부터 흔히 입듀라고 이야기되던 '태풍으로 마함 자괴해서 아드벌이'가 현실화한 것으로, 키토칼로스가 금지되지 않아 기믹 자체는 유지됐지만 덤핑 능력이 급감하고 사리크 제한으로 인해 하트비츠 등을 넣으며 트리비카르마와 함께 말림패가 증가한 마듀 티아라멘츠이기에 특히 유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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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스케이퍼
트릭 크라운과 비슷한 자가 소생 파츠. 레벨과 속성 등에서 티아라멘츠와는 별 시너지를 못 내고 단순히 링크 소재로만 쓰여서 별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유벨이 이브리스를 던지는 플레이가 유행하자 케어용으로 링그리보를 넣으면서 링그리보를 유효하게 활용할 파츠로서 부각되었고, 그 외에도 상대 턴에 백설이 도트스케이퍼를 제외하고 나오면 백설의 뒤집기 효과를 체인1, 도트스케이퍼를 체인2로 꼬아서 퍼미션 불가 견제로 쓸 수도 있다. 월챔 2024 덱리에서도 이런 이유로 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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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괴 관련 카드
마나둠을 비롯한 비서스 관련 서포트 카드들. 일세괴를 비롯한 티아라멘츠 마법/함정 카드는 모두 비서스가 적혀있어서 연동이 된다. 다만 다들 패에 잡혔을 때만 제성능을 발휘하고 덤핑시에는 밸류가 별로다보니 이 카드들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대량 덤핑을 포기하게 되며 티아라멘츠라기보다는 티아라의 기믹을 섞은 마나둠 덱에 가까워진다. -
비서스=암리타라
마함을 서치하는 싱크로 몬스터. 주로 일세괴를 서치하며, 이미 일세괴가 덤핑되어버리거나 한 상황에서도 스크림이나 사리크, 크라임 등의 강력한 마함을 서치한다. 비튜너 포지션에 빛 속성 제약이 걸려있어서 소환에는 고대 요정 드래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
비셔스=아스트라우드
묘지의 잉여 아드를 소모해서 나오는 융합 몬스터. 파괴 효과로 자신 몬스터를 파괴해 융합권을 확보하거나 상대 필드를 돌파하는 등 여러 국면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
비서스=스타프로스트,
비서스=삼사라
아스트라우드 소환용 파츠. 원본 스타프로스트는 상급 몬스터라서 패에 잡혔을 때 단독 기능을 못 하는 대신 융합권을 만들어주거나 10싱크로에 쓰이는 투핸드 공격권으로 쓰일 수 있고, 삼사라는 하급 몬스터라 패말림이 적은 대신 일반소환권을 써야할 국면이 많으며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의 금지 이후로 밸류가 급격히 떨어진 8싱크로에 주로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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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 몬스터
데스트루도와 레볼싱을 주력으로 쓰는 특성상, 7레벨 싱크로를 많이 쓴다. -
고대 요정 드래곤
다방면에서 기믹과 맞아떨어지는 우수한 전개 파츠. 레볼싱으로 패싱크로한 후 암리타라의 소재로 쓸 수 있는 범용 7레벨 빛 드래곤 싱크로 몬스터 중 거의 유일하게 실전성을 갖췄다.[17] 효과로는 육세괴나 석벽을 파괴한 후 일세괴를 서치하거나, 선공일 경우 패에서 남아도는 호감 파츠를 내릴 수 있다. -
블랙 로즈 드래곤
후공 돌파 요원. 12기 환경에서 파괴에 내성을 가지는 덱이 많다고는 하지만 후열까지 포함한 전체 파괴는 여전히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파괴에 내성을 갖춘 것으로 유명한 티어권의 염왕 같은 경우에도, 블랙 로즈 드래곤에 당하면 고도의 강제 효과 때문에 2번 쓸려나가기 때문에 변변한 결과물을 남기기 힘들다. 참고로 마스터 듀얼은 그로우업 벌브가 여전히 금지라서 2번 효과는 쓸 기회가 안 나온다. -
슈팅 라이저 드래곤
싱크로 튜너. 백설이나 묘지 경찰처럼 상대 턴에 역할을 할 견제 파츠를 묻는다. 그 후 3레벨로 조정되기에 다시 다른 7싱크로를 소환하거나, 바로네스나 사엔퍼를 소환하는 소재로 쓸 수 있다. -
F.A. 라이트닝마스터
7축 마함 퍼미션. 총 3번까지 쓸 수 있다.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싱크로 채용 덱의 전가의 보도. 주로 3+7으로 나오며, 경우에 따라선 4+6으로 나오기도 한다. -
사이코 엔드 퍼니셔
11축 킬각 요원. 고내성과 고타점을 무기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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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몬스터
티아라 단독으로는 고링크 몬스터를 소환할 여력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에 주로 호루스축에서 채용하는 카드들. -
쿠로시프
손쉽게 나오는 융합 몬스터 덕에 소생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하기 쉽다. -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
확정 덤핑 및 대량 덤핑 효과를 보유했다. 강력하지만 소환 조건인 같은 속성 몬스터 3장을 충족하기 어려워서 호루스축이 아니면 쓰기 어렵다. 그 호루스축에서도 유용한 하피를 버리고 두아무테프나 케벤세누프를 우선 채용해서 겨우 뽑는다. 후술할 프로텍트코드 토커를 묘지에서 소생시킬 때도 코스트로 제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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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융합축 융합 몬스터
용병 기믹을 끌어와야만 덱이 돌아가는 오프와 달리 메인 기믹이 돌아가기 때문에 후공돌파를 위해 초융합에 엑덱을 할당한 구축이 존재한다. 사용하는 초융합용 카드는 다음과 같다. - 공명의 날개 가루라: 소재가 널럴하고 1드로우가 쏠쏠해서 자주 쓰인다. 티아라의 융합권이 애매하게 남으면 정규 소환해서 소재로 쓰기도 한다.
- 늪지의 도로곤: 마찬가지로 소재가 널럴하며 대상내성을 주고 여차할 땐 4레벨을 활용하기에도 좋다.
- 어스 골렘@이그니스터: 스네이크아이 등의 링크 덱을 저격하는 용도.
- 유벨-다스 에비히 리베 베히터: 유벨을 저격하는 용도. 뾰족하긴 해도 한번 성공하면 게임이 터져버리는 막강한 리턴값이지만, 유벨덱의 선공 필드 결과물에는 팬오유 말고는 유벨 몬스터가 없기에 빌드상 일단 팬오유를 한번 터트려서 필드에 원본 유벨이 나오게 유도해야 한다는 게 약간 까다로운 점.
10.3. 메타 변경, 금지/제한에 의해 사용하지 않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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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와 명계의 역전 관련 카드 +
디클레어러 +
플뢰르 드 바로네스
일명 이시즈 티아라멘츠. 대량 덤핑을 도와주는 카드군이기 때문에 티아라멘츠의 2번 효과 발동을 보조할 수 있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로 핀포인트로 덤핑이 가능한 건 덤이다. 버밀리온 디클레어러나 카오스 헌터 등 상대 턴에 패를 버릴 수 있는 카드와 조합하면 상대 턴에 티아라멘츠의 자체 융합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아기도나 켈벡을 덤핑한 디바이너는 6레벨이고, 이시즈 파츠와 셰이렌, 레이노하트가 전부 4레벨이라 꽃드라군 소환도 쉽다. 버밀리온 디클레어러의 제한과 크샤트리라와 티아라멘츠 스크림의 출시 이후 투입이 거의 없어졌지만, 23년 1월 금제로 티아라멘츠 파츠가 줄어들면서 디클레어러는 버리고 이시즈 파츠는 다시 채용되었다. 23년 10월 켈벡과 아기도가 금지 카드로 지정됨으로써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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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
레볼루션 싱크론 +
조율 +
그로우업 벌브 +
고대 요정 드래곤 +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23/4월 티아라멘츠의 핵심 조합. 4레벨인 티아라/이시즈와 레볼싱의 패 싱크로 효과로 고요드, 카오스 룰러를 소환해 키토칼로스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싱크로를 위해 투입하는 레볼싱, 조율과 벌브가 덱을 갈기 때문에 융합권이나 아기도/켈벡/티크샤의 격발을 추가적으로 노릴 수도 있다. 23년 10월 카오스 룰러가 금지 카드로 지정됨으로써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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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후술하는 것처럼 티아라멘츠는 기존에도 전개 안정성을 위해 레벨 2 몬스터인 메이루로 소환 가능한 스프라이트 링크 2 몬스터인 엘프와 스프린드를 용병으로 채용해 왔다. 그러나 23년 1월 금제에 의해 셰이렌과 레이노하트가 제한 카드가 되면서 티아라멘츠 테마의 중심은 레벨 2 몬스터인 메이루가 되었고, 이에 레벨 2 기믹의 스프라이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생겼다. 메이루 일반 소환 후 덤핑이 잘 되지 않더라도 블루를 특수 소환해 곧바로 스프라이트로 선회할 수 있고, 엘프/스프린드로 추가 전개를 보거나 후속을 마련할 수 있다. 덤핑 결과물이 좋지 않더라도 레드, 캐롯 등 퍼미션 몬스터들을 세워서 저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엘프의 금지와 블루의 제한으로 23/4부터는 사장되었다. 더불어 아래의 2레벨/2랭크 몬스터들도 같이 빠진 상태. 마스터 듀얼에서 엘프는 멀쩡하지만, 정작 메이루가 금지라 사용 불가. -
No.29 마네킹캣
레벨 2 몬스터 2장으로 소환 가능한 엑시즈 몬스터. 상대 패 트랩 몬스터를 활용해 추가 전개를 볼 수 있다. 대상 몬스터가 우라라라면 덱에서 튜너인 우라라나 스프라이트 레드, 증식의 G라면 자신 덱에서 펜리르도 특수 소환 가능하다. 그러나 스프라이트가 계속 금제를 맞아 밸류가 추락해서 쓰기 어려워져 결국 도태. -
초뇌룡-썬더 드래곤,
썬더 드래곤 퓨전
번개족 테마인 스프라이트를 사용하기에 조건부로 소환 가능한 몬스터. 늪지의 마신왕으로 썬더 드래곤을 대체하면, 스프라이트 몬스터와 마신왕이 패에 잡혔을 경우엔 융합으로, 필드에 있거나 묘지에 갈렸을 경우 전용 융합 마법 카드인 썬더 드래곤 퓨전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썬더 드래곤 퓨전은 갈리더라도 후속으로 스프라이트 몬스터를 서치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
무의 필경 올베인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 가능한 레벨 2 튜너인 융합 몬스터. 패에 스프라이트 몬스터만 잡혔을 경우 필드에 레벨 2 몬스터를 마련해 스프라이트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가능하게 한다. 레벨 2 튜너이기에 아크 디클레어러도 소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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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프랑켄
레벨 2의 몬스터이기에, 어떻게든 묘지로만 보낼 수 있다면 스프라이트 엘프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해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제한 카드이지만, 티아라멘츠 테마가 기본적으로 자신의 덱을 갈기에 자신 턴에 데블 프랑켄이 묘지로 보내질 확률은 낮지 않다. 방법은 크게 1) 이시즈 기믹을 활용해 최대한 덱을 많이 갈아서 덤핑 확률을 높이거나 2) 스프라이트 기믹을 활용해 스프린드로 프랑켄을 선택적으로 덤핑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일본 대회에선 프랑켄을 채용한 이시즈티아라가 입상을 하기도 했다. 금제로 프랑켄이 금지로 지정되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
나츄르 엑스트리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프랑켄의 목표로 주로 투입되는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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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벚꽃
키토칼로스 무제 시절에는 점유율이 5할을 넘어갈 정도로 미러전이 빈번했기에 상대의 키토칼로스를 막으려고 채용했으나, 키토칼로스 금지 이후로는 미러전 비중이 줄어든 데다 경쟁자도 많아져서 다른 패 트랩을 넣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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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엑시즈 티아라가 한참 흥할 때는 차원장벽, 디멘션 어트랙터를 맞았을 때 발악용으로 바구스카로 1턴 버틴 다음 상대 필드를 밀거나, 후공에 걸렸을 때 여휘사 벨즈뷰트로 한 번 필드를 정리한 후 직공한 다음 위에 겹쳐 1견제를 더 만드는 식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23년 10월 금제로 티아라멘츠 메인 덱 몬스터를 단 5장만 채용할 수 있게 된 데다 단짝이던 이시즈 파츠마저 빼야 할 지경에 오자 예전만큼 4랭크를 뽑기 어려워져서 결국 빼 버렸다. 웃긴 건 전성기 이시즈 티아라 때는 하도 티아라 미러전이 많으니까 묘지로 보내는 방식의 제거인 이 카드는 또 안 쓰였다는 것. 결국 티아라의 쇠락기를 같이하다 4엑시즈도 힘들어지니까 빠졌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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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체인지 세컨드 +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모든 티아라멘츠 하급 몬스터 및 키토칼로스가 조건에 부합한다. 상대방의 묘지 자원만을 틀어막는 건 물론이고 패도 견제하며, 소재는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에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효과도 발동하게 할 수 있다. 히어로 얼라이브와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도 투입하면 패 트랩 케어용으로 제일 먼저 꺼낼 수도 있고, 제거되어도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드라고스타페리아의 소재로 쓰면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키토칼로스가 금지되고 티아라의 하급 몬스터를 필드에 낼 수 있는 가능성이 극도로 줄어든데다, 티아라 자체의 체급이 작아지며 패가 널럴하지 않게 되면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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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잔디깎기
굳이 60장 구축을 염두에 둘 필요 없이, 45장 구축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는 대량 덤핑 카드. 선공이라면 거의 5장은 무조건 덤핑할 수 있으며, 후공이라면 상대방이 얼마나 덱에서 카드를 소비했느냐에 따라 그 이상도 덤핑할 수 있다. 티아라 덱에 티아라 파츠가 줄어들고 덱의 긴밀성이 중요해지며 45장 구축이 실전성을 잃어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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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가교 +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
덤핑으로 갈아 버린 다음 테라포밍 효과만 이용한다. 일반적인 덱에서는 패에 잡혀도 되돌아갈 수 있는 코발트 이글을 사용하는 반면, 티아라멘츠의 카레이드하트의 융합 소재로 사용하면서 덱으로 되돌릴 수 있는 에머랄드 터틀을 주로 사용한다. 키토칼로스의 금지로 터틀이 패에 잡히면 처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지고, 뿐만 아니라 호감패를 감당할 체급이 되지 않아 트리비카르마를 주로 쓴다.
- 마스터 듀얼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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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슬라임
스프라이트 엘프 아래에서 필드 전체 탱킹을 하는 고점을 노려볼 수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되는 빌드로, 융합 소재는 가디언 슬라임이나 기교진-타카쿠라미츠하노오카미가 채용된다. 티아라 미러전이 줄어들고 메이루가 금지되며 엘프가 덱에서 빠져서 쓰이지 않게 됐다. -
십이수 라이카,
십이수 드란시아
프리체인 파괴가 어디가서 꿇리는 효과는 아니므로, 리단 대신에 투입할 수 있다. 소환 방식은 레벨4 2체로[18] 라이카를 먼저 뽑은 뒤에 드란시아를 겹치면 끝. 다른 추가 견제가 없다라는 가정하에 다른 방식보다 더 쉽게 상대의 메타비트 카드를 부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엑스트라 덱을 최소 2장을 잡아 먹는다는 점이 아쉬운 점었지만, 이 단점은 마스터 듀얼에서 회국이 무제한으로 풀리는 대 호재를 맞은 덕분에 메인 덱 슬롯을 조금 희생한다면 굳이 라이카 까지는 넣을 필요까지는 없어졌다. 하지만 전성기와 달리 금제로 인해 메인 기믹에 +a로 4축을 소환할만한 개체수 마련이 잘 안 되고, 본격적으로 십이수와 혼합하자니 덤핑밸류를 해치는 문제 때문에 십이수 혼합 구성은 별로 선호받지 않는다.
[1]
별로 가득찬 신세괴에서 유니콘, 키토칼로스가 같이 나온 것으로 봐서는 끝내 결판은 내지 못한 것 같다.
[2]
물론 10기 운영 덱 중에서 말 그대로 자원이 무한한 것으로 유명했던
얼터가이스트나
샐러맨그레이트 같은 최강의 사이클을 보여주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상기한 위 두 덱은 자원 순환에 덱 파워의 대부분을 할애했기 때문이고 티아라멘츠는 그것에 준하는 사이클은 물론 그 파워마저도 비교가 안될만큼 압도적이기 때문에 장기전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야말로 파워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3]
코스트라서 티아라멘츠 카드는 버려도 융합을 할 수 없지만, 켈벡과 아기도를 버렸다.
[4]
심지어 비스테드는 용병 채용률이 상당히 높은 카드군이라 티아라멘츠 입장에선 상당한 골칫거리다.
[5]
카레이드하트가 있지만, 소재가 기본 3장에 레이노하트마저 제한을 당하면서 소환하기가 힘들어졌다.
[6]
상대 턴에 전개해서
미도라시를 뽑는 그야말로 견제라고 부르기도 뭣한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니 후공용 카드를 따로 채용할 필요도 없었고, 그나마 가장 치명적인 어트랙터가 날아온다고 하더라도 패가 좋다면 어느 정도 출혈을 감안하고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로 누울 수 있었다.
[7]
다만
버제스토마에서는 메이루보다 라도리의 채용률이 더 높은 편이긴 하다. 떡 깨구리 소환이 가능하다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메이루는 안 넣고 라도리를 넣는 덱도 많을 정도. 그래도 결국 버제스토마에서 벗어나면 메이루가 압도적으로 범용성이 높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왜 버제에서 굳이 라도리를 채용하는지는 라도리 항목 참조.
[8]
키토칼로스가 진화한 루루칼로스는 물 속성이고 일러스트에 자물쇠가 없다.
[9]
인스턴트 퓨전으로 키토칼로스를 융합 소환, 키토칼로스 효과로 레이노하트 외의 하급 티아라멘츠를 묘지로 보내면 해당 하급+키토칼로스를 덱으로 되돌리고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물론
증식의 G 케어를 하는 게 아니면 키토칼로스의 다른 효과도 사용해 전개와 덤핑을 추가로 한 뒤 묘지의 키토칼로스를 되돌리고 융합 소환하는 게 이득이다.
[10]
이 효과는 '파괴'해야 발동되므로 파괴하지 못하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없다. 대표적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쓰는 몬스터를 상대로 발동할 때가 있다. 거꾸로 말하면 무효만 한다면 코스트가 없는 셈이다. 티아라멘츠 몬스터 자체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 효과를 발동하므로 미러전에서 주의할 점.
[11]
대표적으로
금지된 일적이 있다.
[12]
달의 서 등으로 대상 몬스터를 먼저 뒤집어버리거나,
금지된 성창 등으로 효과 내성이 부여됐을 경우.
[13]
정확히 3200으로,
기간틱 스프라이트와 동귀어진이 가능하다.
[14]
Jesse Kotton, YCS(Yu-Gi-Oh! Championship Series)에서 6회 우승을 달성하고,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마스터듀얼 부분에서도 우승,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는 캐나다 국적의 유희왕 플레이어. 월챔 마듀부문에서도 티아라멘츠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15]
레이노하트를 투입하지 않는 경우 카레이드하트의 소환을 위해서도 투입이 요구된다.
[16]
그랑기뇰이 드라고스타페리아의 소재에 충족되기 때문에,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효과 트리거를 격발시킬 수 있다.
[17]
총 4장 있는데,
월화룡 블랙 로즈는 밸류가 떨어지고,
라이트로드 아크 미카엘은 비튜너에 빛 속성 제약이 걸려있다. 후술할
슈팅 라이저 드래곤은 스스로 레벨을 낮추므로 암리타라의 소재로 쓸 수 없다.
[18]
리단에서 언급했듯 레이노하트와 셰이렌을 엑시즈해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