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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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향3. 드립과 패러디

1. 개요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갤러리다.

2. 성향

첫 게시물은 2020년 7월 20일에 올라왔다. 원래는 트릭스터M에 대해 이런저런 예측을 하며 소위 말하는 행복회로를 불태우던 갤러리였다. 하지만 이런 기대와는 무관하게 2021년 5월 20일 게임이 출시된 뒤 원작 존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리니지화와 비판과 조롱이 잇따르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개판이 되었다.

결국 추억을 짓밟혀 트릭스터M과 엔씨소프트를 증오하는 유저들을 필두로 소문 듣고 찾아온 조문객들이 게임을 멸시하고 드립을 치는 갤러리가 되었다. 특히 갤러리의 주딱은 출시 직전까지 열심히 관련 소식을 올리며 엔씨 제작 게임이라는 불신을 종식하겠다고 엔씨 알바 소리 들을 정도의 갓겜충이 되어 게임의 흥행을 희망했으나, 출시 당일에 트릭스터의 흔적이라곤 껍데기밖에 남지 않은 게임을 본 결과 " X같은겜 치가 떨린다"는 절규와 함께 관리를 포기하고 앞장서서 게임을 비판하고 있다. # 게임이 모두에게 잊힌 2~3주년 이후에도 엔씨의 주식과 트릭스터M의 이용자 수를 올리며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수준이 되었다. 그야말로 기대하던 사람에게 어디까지 피눈물을 흘릴 수 있게 만드나를 시험하는 듯한 게임 꼬라지와, 기대를 배신당한 사람이 어디까지 게임과 개발사를 증오할 수 있나를 보여주는 듯한 트릭스터 원작 유저들의 대환장의 콜라보.

일반적으로는 게임 이름을 가진 메인 갤러리가 정작 게임에 부정적이고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마이너 갤러리 대피소를 파고 이주하여 따로 관리함이 보통이다. 그런데 트릭스터M은 대놓고 린저씨 대상으로 나왔고, 중년층 유저들은 원래 이런 커뮤니티를 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할 만한 트릭스터M 유저층이 전멸하다시피하여 그런 대피소가 따로 없다. 한줌 수준인 트M 유저들이 유저 적대적 운영과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이 겹쳐 트M갤을 중심으로 엔씨에게 성명문을 보내고 불매 운동에 진행하기도 했으나 #, 대부분의 게이머들과 갤러들은 오히려 이런 게임은 망해야 한다고 생각해 오히려 조롱과 비추를 받고 있다. 오히려 트M 유저들에 대해 그 린저씨 중에서도 원본 리니지에서 도태된 주제에 슈퍼 겁쟁이들의 쉼터로 피신해 왕 노릇이나 하려 드는 한심한 인간들로 취급한다.

게임 출시 이후 모두 자포자기하고 제2의 나라를 기대했지만 #, 제2의 나라의 과금방식이 리니지의 악랄한 방식과 판박이라 출시 이후 '지브리니지'라는 멸칭으로 불리자 제2의 나라를 기대하는 글도 거의 사라졌다. 제2의 나라가 폭망하자 이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목표를 바꾼 상태다. 트M갤의 주딱은 심지어 오딘 마갤의 파딱도 신청했다고 한다(...). 이제는 아예 마이 리틀 포레스트 갤러리까지 넘보고 있다. 손대는 것마다 다 리니지화시키고 말아먹어서 망조의 완장이란 별명도 생겼다. ~~놀랍게도 오딘도 저씨겜이었다~~

이후엔 엔씨 및 3N 까는글, 리니지 까는 글, 트릭스터M의 단물빨기용 패키지 출시를 까는 글, 린저씨와 꼰대들 까는 글, 가챠녀 짤방[1]들이 주로 올라온다. 트릭스터M 게임플레이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오히려 트릭스터M 플레이 이야기는 분탕으로 간주하며, 분탕 말머리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블레이드 & 소울 2가 출시되고 역시나 리니지라이크로 판명되며 폭망하면서 그야말로 엔씨 안티갤러리, 엔씨 주식 갤러리가 되었다.

2021년 9월 11일 기준 트릭스터M의 이용자 수가 갤럭시 게임런쳐 기준 380명대, 11월 8일 290명대, 12월 20일 240명대까지 곤두박질쳤고 심지어 다음 해인 2022년 1월 24일에 급기야 200명대 선마저 붕괴(190명), 4월 11일에는 100명대 선마저 붕괴(96명)해버린 매우 심각한 상황인지라 트릭스터M에 현질을 한 과금전사들과 꾸준글을 올리는 갤러들만 남은 상황이다. 트릭스터M의 사전예약자가 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4월 20일 유저수(86명) 기준 사전예약자 대비 현재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 중인 사람들의 비율은 고작 0.00172%에 지나지 않는다. 서비스한지 1년도 채 안 됐는데도 이렇게 추락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갤러들은 이 게임이 도대체 언제쯤 망할라나 학수고대하고 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2022년 5월 21일, 뜬금없이 신서버가 오픈하면서 뽑기권을 300개씩 퍼주는 이벤트를 하더니 갑자기 트릭스터M 동접자가 88명에서 2012명까지 폭증하는 역대급 사태가 터졌다. 이 때문인지 쌀먹충들이 우르르 몰려와 트릭스터M 관련 글을 쓰면서 분탕을 쳤으나, 어디까지나 신섭 리세마라 때문에 일시적으로 폭증한 수치인데다 신섭 역시 통제 탓에 유저수가 우르르 빠질 테니 오래가진 못하리라 예상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이 되자 곧바로 2012명에서 792명으로 엄청나게 빨리 유저 수가 떨어졌으며 일주일만에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이후 2022년 6월 22일 기준으로 동접 150명~170선을 왔다갔다 하다가 2022년 8월 다시 동접 100명 밑으로 내려갔다.

2024년 1월 4일 드디어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자 갤에서는 드디어 망하라고 고사 지내던 게임이 망했다며 육개장 파티를 벌였다.

트릭스터M이 멸망한 후로는 화력 자체는 크게 줄어들었고, 간간히 엔씨의 삽질을 조롱하는 유저들이 활동중이다. 그 외에는 트M 디시콘을 들고와 이 게임이 맞냐는 놀림성 게시글이 간간이 올라온다.

3. 드립과 패러디

[1] 코이카츠!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구성한 상황극 놀이글이 심심하면 개념글로 올라가는 인기 컨텐츠가 되었다. [가챠녀] 코이카츠!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구성한 상황극 이미지 [가챠녀] [가챠녀]

트릭스터M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성향

3. 드립과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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