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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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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방영작( 년도별 방영작 · 동시방영작) · 제작 특징 · 성우극회 · 음악( 애니뮤직) · 영화 · 비판 및 논란

1. 개요2. 발매 앨범
2.1. WE2.2. 외국 애니메이션의 창작곡2.3. 창작물 주제가2.4. 노래방에 수록된 투니버스 노래
3. 애니뮤직



1. 개요

24시간 방송이 아니던 초창기에는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방송을 끊고, 자신들이 틀어주던 만화의 주제가를 정규방송 다시 시작 할 때까지 밤새도록 틀어줬다. 그리고 화면에는 크레딧 형식으로 방영하는 작품의 시간표가 무한 재생. 그리고 24시간 방송으로 전환하고도 2007년 무렵까지 '애니 뮤직'이라는 이름으로 특정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나 매드무비들을 자주 틀어줬었다. 특히 WE 앨범이 나왔을 때에는 홍보용으로 더 방송이 잦았다.
케이블 방송에서 최초로 애니메이션 음반을 낸 곳도 여기. WE 시리즈로 총 3집까지 나왔으나, 시장의 변화로 그 후속앨범은 나오지 않고 기존 분량도 단종처리 시켰다. 하지만 제반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디지털 싱글은 계속해서 출간하고 있다. 이렇게 된 변화는 무엇보다 애니메이션 수입 환경의 변화에 따른 것인데, 사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까지만 해도 수입 애니메이션은 현지화라는 명목 아래 방송사에서 직접 주도권을 가지며, 주제가 제작 및 홍보가 자유로웠다. 특히 2002~2005년까지의 리즈 시절에는 창작곡이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활성화된 시기였다. 하지만 개방 이후에 원저작자 측면에서의 요구가 많아지고 계약 관계와 저작권이 복잡해져 주제가를 제작하는데 제약이 많아졌다고 한다. # 그럼에도 나루토 질풍전과 같이 첫방으로 부터 5년만에 (1기 기준) 싱글이 나오기도 하는 등, 발매에 관해서도 여전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또 노래 자체를 잘 만들기로도 유명하다. 개국 초창기부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오프닝이자 명곡인 푸른 꿈을 함께나, 카우보이 비밥의 Alone(카우보이 비밥)를 비롯한 창작곡 작업에 참여한 이창희 음악감독[1], 쾌걸 근육맨 2세의 질풍가도,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출사표와 같은 창작곡 작업의 또 한 축을 담당하는 박정식 작곡가 등의 뛰어난 작곡진과, 달빛천사로 대중에게 유명해진 신동식 작사가 PD 등의 작사진이 포진해 있어 기회만 된다면 얼마든지 멋진 곡을 뽑아 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번안곡들도 타 채널에 비해 월등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녹음/개사 작업에 '김정아', 재즈밴드 'Prelude'의 피아노 담당 '고희안' # 등을 섭외하는 등 보기 드물게 개사곡에도 음악감독을 따로 두고 있으며,[2] 가수 선정에도 뮤지컬 배우[3], 인디밴드[4], 아이돌[5]을 적절히 섭외하는 등 노래 제작에 정성을 쏟고 있으나 편성 디버프로 인해 주제가 + 본편 퀄러티 버프를 받아도 다소 빛이 바래는 감도 있다. 게다가 광고 수주등의 이유로 재방송 편성시에는 주제가를 30초 분량으로 편집되어 송출되는 경우도 있다.[6]

이런 OST 작곡은 주로 이창희나 박정식이 맡고, 작사는 신동식 PD나 송재원, 장동준[7]이 맡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으로 투니버스의 이런 OST 제작 실력이 상당히 좋다고 소문이 났는지 이창희와 박정식 모두 2000년대 중반부터 드라마 OST 제작에도 많이 참가하게 되었다. 특히 사극 쪽 참여가 두드러지는데 박정식의 경우 해신[8], 선덕여왕에 참여했었고, 이창희는 아예 KBS의 간판격인 KBS 대하드라마 OST 작곡, 음악감독직을 이필호와 양분하고 있다.[9][10] 또 남편과의 인연 덕분에 2000년대엔 지금은 거물이 된 KENZIE가 신의 괴도 잔느, 다!다!다! 등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고 남편이 작곡한 곡의 엔지니어등으로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SM팬들은 과거의 행적에 놀라고 올드팬들은 아 이게 kenzie였어?라고 놀라기도 한다. 놀라는 이유에서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11]

그러나 이렇게 애니맥스, 대원방송에 비해 OST 번안 및 제작에 열성적인 투니버스도 원곡으로 내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일단 노래에 일본어 가사가 없으면 원곡 그대로 내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동쪽의 에덴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원곡으로 내보내고 있다. (그나마 이는 해당 곡 한정이지만.) 덧붙여 세토의 신부도 삽입곡 번안 없이 원곡+자막으로 내보내서 말이 많았고, 심지어 트리니티 블러드는 밤 12시 30분 방영이라 그런지 투니버스 더빙작치고는 오프닝, 엔딩마저도 번안 없이 자막 처리하여 방영했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 SEED 역시 트리니티 블러드처럼 100% 원곡 방영이었지만 이는 대원방송 더빙판을 그대로 가져온 거라 어쩔 수 없었던 케이스. 심슨네 가족들,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등의 자막작들은 당연하게도 번안이고 뭐고 없다. 블리치 때도 2기 방영 당시 가사가 영어로 된 오프닝곡을 그대로 내보냈는데 이상하게도 한국어 자막은 커녕 오히려 영어 자막으로만 나왔다.(...)

이후 자체 제작 애니인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시즌 1인 고스트볼의 비밀부터 고스트볼 더블X 시리즈가 방영되고 있는 현재까지 오프닝/엔딩은 물론 삽입곡들도 시청자들과 팬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정준영[12], 조민욱[13], 오마이걸, 이라온, 이진아, TULA, 러블리즈, 윤도현까지 영입할 정도로 노래에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쓴 편.

특히 살음귀 에피소드에 나온 '보여요 난...'과 같은 캐릭터 삽입곡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3 시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의 오프닝인 Higher (비천강림)이 공개되었는데, 역시나 호평 일색. 애니 오프닝의 전설이 돌아왔기에 다들 한 번 씩은 들어보는 듯. 후렴구로 넘어가기 전 쭉 올라가는 고음이 마치 탄산음료를 들이킨 것 마냥 시원하다.

2021년 초에는 투니버스 공식 유튜브에서 WE에 삽입되었던 일부 수록곡과 2010년대 초반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수록곡을 묶어서 노동요(?)영상 시리즈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노동요 1탄 노동요 2탄

참고로 투니버스에서 틀어준 모든 노래들은 CJ E&M으로 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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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매 앨범

2.1. WE

항목 참조.

2.2. 외국 애니메이션의 창작곡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음원을 포함하여,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창작곡을 정리하였다. 기존 음원을 타이업한 경우도 포함하여 정리하였다. (각주에서 표기)

2.3. 창작물 주제가

2.4. 노래방에 수록된 투니버스 노래

곡명 가나다순 정렬.
곡 제목 금영 TJ(태진) SMB
Alone 64059 6035 024862
Dream ~ 내일로의 시작 63404 11338 024407
Hit & Run 46091 18786 026980
Memory 85592 30386
Road 　 18454
가자 83084 18479 026614
거침없이 라랄라 46043 18584
결의 45196[57]
구원의 서 69760 30383
그게 바로 너란걸 65698 11631
기다릴게 81416 024915
꿈은 나에게 45952 026138
꿈이 있기에 46987 32462 031269
나나나 69695 15476
나의 마음을 담아 69375 15126
내게 와 줘 17705
너는 내게 69551 15157 024380
너를 보낸 나의 2야기 45479 15722 024381
너의 이름으로 63736 17704
도와줘 45162
두근두근 예!예! 86379
또 다른 나 83997 30376 021144
말하자면 막 나가기 　 　 025185
사랑을 주세요 45684 16360 023603
사랑의 구조신호 69875 15842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85593 17706
설레임 83124 18585 026804
세상 저 끝까지 86469
소녀의 로망 64639 11725
슬픈 안드로이드 46630 31052 029961
승리의 약속 81248 15505 042047
아싸아싸 83817 30260 021041
야야야 85595 10730
열혈남아 45549 30390 027693
오직 너만이 85220 023613
위풍당당 케로로 81156 16384
유년시대[58] 85053 　
저 하늘을 봐 69719 15499
전설의 사랑 5319 　
질주[59] 83846 30258 021990
질풍가도 64835 62720[60] 019986
출사표 65915 11882 021113
치고받고 케로로 86161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69363 13434[61]
카모밀레 81003 16114 023226
케로로 시대 86517 　
케로로 행진곡 69687 　
케로로 행진곡 (Final Ver.) 87062 　
투지 45657 023233
풍운 88609
항상 마지막처럼 81736 15219
혼자 가지마 64852 15123 011347
활주 45293 15134 022382
효도손이냐 효도르냐 86518 　

3. 애니뮤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 애니뮤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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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애니음악 외적으로는 드라마 OST 작업으로 유명하다. [2] 대원방송은 2011년까지 창작곡을 사용한 예가 손에 꼽히고, 번안곡도 묘하게 음질이나 개사 부분에서 다소 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애니맥스의 경우 딸기 100%, 러브 콤플렉스, 암굴왕를 빼고는 창작곡 사용을 아예 하지 않았고, 번안곡은 외주제작사에 따라 상당히 들쭉날쭉하다. 반대로 자체제작은 투니버스가 애용하는 유정석처럼 애맥이 믿고 쓰는 김경수를 통해 퀄리티가 날로 상승중. [3] 윤공주, 백민정, 이영미 등 [4] 10CM, 오지은, W&Whale, 이승열 등. [5] 버즈, 카라, 아이유, 달샤벳 등. [6] 실제 2004~2005년과 2010년에는 오프닝/엔딩을 로고와 '다음 이 시간에' 수준만 남겨놓고 잘라먹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2011년을 기점으론 거의 사라진듯 싶었으나 2012년 신작이었던 스켓 댄스에선 본방임에도 불구하고 주제가 편집을 시전했다. 또한 '숏다리의 역습( 짱구는 못말려, 안녕 자두야)', '우리 진상떨어요( 떴다! 럭키맨, 무적코털 보보보' 등 단독방영이 아닌 두 애니 이상을 묶어서 편성하는 특집편성이나 심야시간대에 1시간을 좀 넘겨 30분물(실 방송시간 23분 전후)을 3편 연속으로 편성할 때엔 꽤나 자주 잘라먹는다. [7] 단 장동준의 경우 연출이 김이경일 경우가 많으며, 예외적으로 석종서 PD 연출작에도 있다. [8] 음악감독은 이필호가 맡았으나 전체적인 음악은 박정식이 담당했다. [9] 단 이창희가 KBS 대하드라마 작사 작업에 참여한 게 천추태후때부터인데 하필 천추태후를 시작으로 KBS 대하드라마는 계속되는 역사 왜곡 논란, 단순한 줄거리 등등으로 인한 작품성 저하로 그 위상, 명성이 엄청나게 떨어져버렸다. 다행히 정도전 덕에 다시 KBS 대하드라마의 이미지가 반등하기 시작했으므로 아직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다. 다만 정도전 OST는 이필호가 작곡을 전담했다. [10] 이창희는 정도전 이후에 방영된 징비록과 장영실을 맡게 되었는데.... 문제는 둘 다 시청률이나 작품성이 썩 좋지가 않다... [11] 사실 kenzie 말고도 엔지니어에 참여한 인사들 중에서 유명해진 인사가 한명 더 있는데 바로 드라마 OST계의 거장으로까지 불리는 이필호. 그는 무명 시절인 2000년대 초중반 구원의 서나 출사표, 질풍가도 등 박정식이 작곡한 투니버스가 방영한 애니의 OST에 믹싱 엔지니어등으로 몇 번 참여했었던 적이 있다. [12] 1기인 고스트볼의 비밀 오프닝을 불렀었지만 두 가지 큰 사건에 연루되어 이후 교체되었다. [13] 정준영에서 교체. 방영 타이틀에는 조민석으로 잘못 표시되었으나 조민욱이 맞다. 질풍천사TV 채널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했다. # [A] 일본측과 음원 발매에 관한 저작권 협상에 실패하여 싱글 미발매. [B] 투니버스측을 통하지 않은 경로로 발매된 경우 [C] 타이업 [B] [C] [B] [A] [21] Original, Acoustic 버전이 있음. [22] Beat, House, Rhythm 버전이 있음. [23] Original, Highway 버전이 있음. [24] Original, Remix 버전이 있음. [25] 첫 방영 당시 제작 스탭롤이 표기되지 않았으나, 중후반에서야 표기되었다. [26] 시영준이 피쳐링한 기로로 버전과 류점희가 피쳐링한 타마마 버전이 있음. [27] 사실상 주연 성우 전부(...) [D] 오프닝 엔딩 동일 [E] 오프닝과 엔딩 소절이 다르게 편집되어 방영되었다. [30] 질풍전 1~4기 주제가의 경우 첫 방송과 싱글 발매간의 텀이 있다. 1년간의 현지 조율과, 1년간의 한국 아티스트의 조율 끝에 2013년에야 비로소 싱글이 발매되었다. 이후 5기부터는 오프닝은 타이업, 엔딩은 번안곡 체제로 전환되었다. [C] 타이업 [C] [C] [A] 일본측과 음원 발매에 관한 저작권 협상에 실패하여 싱글 미발매. [B] [D] [B] [A] [39] 이후 파란의 정규 앨범 보너스 트랙에도 수록되었다. 다만 제목은 자비없이 '배틀짱 OST' (...) 다만 벅스쪽에는 수정 요청을 했거나 벅스측에서 음원이 같은데 굳이 용량 낭비하고 싶지 않아 통일했는지 카모밀레라고 제대로 나온다. [B] [C] [42] 본명 이은정. 99년 데뷔한 그룹 ' 클레오'의 그 채은정 맞다. [A] [44] 1기 엔딩은 번안곡이라 미수록. [A] 일본측과 음원 발매에 관한 저작권 협상에 실패하여 싱글 미발매. [B] [47] 극장판 스트롱 월드의 주제가로 기획되었으며, 실제 음원도 이쪽 명의로 나왔다. [48] 원래 앨범아트는 바다의 사진이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스트롱 월드 로고로 대체되었다. [B] [B] [C] [A] [D] [E] [55] 투니버스 최초 창작드라마. 장근석 주연. [B] [57] 60시리즈 모델 이상 적용. [58] 저작권상의 문제로 1절만 수록되어있으니 주의 [59] 디지몬 테이머즈의 곡이 아니라 은혼 곡이다. [60] MR반주곡으로, 60시리즈 모델 이상 적용. [61] 1절만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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