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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08:13:20

텐카와 카오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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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터 하트 이모지 화이트.svg
트레스 마지아
파일:M.M..jpg 파일:M.A..jpg 파일:M.S..jpg
[ruby(마지아,ruby=Magia)] [ruby(마젠타,ruby=Magenta)] [ruby(마지아,ruby=Magia)] [ruby(아주르,ruby=Azul)] [ruby(마지아,ruby=Magia)] [ruby(설퍼,ruby=Sulfur)]

텐카와 카오루코
天川薫子 | Tenkawa Kaoruko
파일:텐카와 카오루코 / 마지아 설퍼.png
<colbgcolor=#F3F781,#010101><colcolor=#000000,#dddddd> 성별 여성
이명 마지아 설퍼(マジアサルファ)
나이 14세
출생 8월 17일
소속 트레스 마지아
좋아하는 음식 정크 푸드
싫어하는 음식 초무침
최근 좋아하는 게임 FPS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케다 미사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능력 및 강함6. 어록7. 기타8. 2차 창작

[clearfix]

1. 개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의 등장인물. 마법소녀로서의 닉네임은 마지아 설퍼.

2. 특징

교토 사투리를 쓰는 옐로 포지션의 마법소녀, 마법소녀명의 뜻은 마법의 유황빛.
느긋한 느낌의 사투리에 빈유 로리체형이라 얼핏 다소곳해 보이지만, 사복은 꽤나 펑크 취향이다. 성격 또한 평상시에는 교토벤에 어울리게 가면을 쓰고 느긋한 어조지만, 일단 꼭지가 돌면 굉장히 호전적이고 사나워지며,[1] 스트레스를 악의 조직을 상대로 한 주먹질로 푸는 경향도 있어 전투광 기질도 다분. 화를 내기 전부터 거슬리는 상대에겐 말빨로 사람 속을 긁으며 도발을 하는 터라, 대놓고 싫은티를 내며 맞부딪히는 아라가 키위와는 학교에서도 변신한 다음에도 상성은 최악. 흔히 노란캐 보정이라 부르는 클리셰를 폭력적인 방향으로 비튼 느낌이다.

번역판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로 현지화했다.

3. 작중 행적

4화에서 베제를 혼자서 유인하고, 무력하게 베제에게 당하는것 같았으나 사실 베제가 어떤 방식으로 싸우는지[2] 지켜보기 위해 일부러 당하는 척 연기를 한 것이었다. 직후 흉악한 건틀릿을 구현화시켜 본성을 드러내며 베제를 압도. 첫 패배를 안겨준다.

9화에서 처음 등장한 네로앨리스의 능력 돌 하우스에 의해 유아퇴행해 아주르의 젖을 빤다.

22화에서 서로의 감정을 증폭시킨 로코&루베루에게 패배하면서 작중 최고로 분노하게 된다.[3] 전형적인 전투광 캐릭터의 파워업 내지는 흑화 플래그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25화에서 베나리타가 설퍼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더니 26화 막바지에 혼자 있는 설퍼와 직접 접촉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트레스 마지아를 배신하는가 했으나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 친구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다시 한번 접선했을 때 마지아 베제를 기습하나 이미 눈치를 채고 있던 베제[4]에 의해 역공당해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나, 패배를 인정하라는 베제에게 끝까지 대항하는 의지를 불태우며 라 베리타(진화)를 해낸다.
진화한 모습은 [ruby(마지아 설퍼 블릿츠 엔젤, ruby=マジアサルファ ブリッツエンゼル)]([ruby(전격천사, ruby=電撃天使)])로 팔에 있는 6개의 마력의 팔찌를 이용해 전격으로 가속하거나 원격으로 날리는 능력을 사용한다. 이 능력을 통해 마지아 베제를 쓰러뜨렸으나 마무리 짓기 전에 에놀미타 멤버들이 베제를 구하고 린치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마법소녀가 되기 전에는 학교에서 내숭을 떨면서도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괴인을 구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5화에서 폭주한 베제에게 마젠타가 조종당하는 바람에 마젠타에게 강제로 딥키스를 당한뒤 젖을 빨렸고(...) 이후 묘하게 하루카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제대로 콩깍지가 씌였는지 하루카의 언행이 듬직하고 멋있게 느껴져서 얼굴을 붉히는 장면들이 나왔다.

50화에선 하루카에게 안기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다소곳해질 정도. 하루카를 크게 의식한 뒤로는 하루카가 불시에 거리낌없이 달라붙으면 두근거리는 게 멈추지 않아 당황한 나머지 응미미잇...거리며 망가지는 개그 패턴이 새로 생겼다.

51화에서 마젠타가 암흑진화하자 베제와 함께 멘붕에 빠진다.

52화에서도 주사에 찔린다던가 진화한 마젠타의 슴가를 빠는 등 수치스런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마젠타가 설퍼에게 젖을 물려서 마력을 충전시키고, 설퍼가 아주르에게 전격을 쏘고, 아주르가 당한 피해를 힘으로 바꿔서 방출하는 능력을 충전해서 방출하는 합체기를 울면서 실행한다.

53화에서 하루카의 암흑진화가 베제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자 빡쳐서 마을 하늘에 영상을 띄워 공원까지 혼자서 오라고 고한다. 그리고 베제를 쓰러뜨려 하루카 안의 베제의 마력을 없애려하나 베제의 변심으로 실패하고 만다.

57화에서는 귀가 약한 탓에 ASMR공격을 당하자 귀 핥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이전부터 이런 쪽으로는 방어력이 매우 약한 듯하다.

4. 인간관계

5. 능력 및 강함

파일:Sulfur1.jpg 파일:Sulfur2.jpg
평상시 전력 전개 상태
마력의 배리어, 설퍼 실드(サルファシールド)를 전개시켜 동료들의 방패가 되어준다. 초반에는 이 배리어로 방어 위주의 모습만을 보여줘서 다소 수동적이고 수수한 듯했으나, 본색을 드러내면 사각 징이 박힌 흉악한 마력의 건틀릿을 양손에 구현화시켜 육탄전을 펼친다. 평소에도 방어에는 능했고, 이 건틀릿을 꺼낸 상태에서는 공격력과 스피드도 몰라보게 뛰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비기기 힘든 막강함을 자랑한다. 다만 마력의 소모가 심각하다는 묘사가 있어 레오팔트와 마찬가지로 단기 결전에 특화된 특공 타입.

건틀릿을 꺼낸 모습은 묘사상 초기에는 셋중 최강으로 취급되었는데, 초기의 마젠타와 아주르는 베제와의 1 vs 1에서는 거의 일방적으로 패한 반면, 설퍼는 처음 건틀릿을 꺼냈을 때 베제에게 확실히 승리하기도 했고, 레오팔트가 가세한 이후에도 제법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훈 때에도 거의 일방적으로 아주르를 밀어붙이는 모습 등으로 미뤄보아 아주르의 진화 이전까지는 확실하게 두 사람보다 한두 수 우위로 묘사되었다.
파일:SulfurNew.png
[ruby(마지아 설퍼 블릿츠 엔젤, ruby=マジアサルファ ブリッツエンゼル)]([ruby(전격천사, ruby=電撃天使)])

이후 배신하는 척 다시금 정의의 히로인으로서 마지아 베제와 대치하며 [ruby(라 베리타, ruby=진화)], 마지아 설퍼 블릿츠 엔젤(전격천사)을 터득한다.
건틀릿이 한쪽 각각 3개의 악세사리 팔찌 형태로 간소화되어, 이 팔찌에 권격을 실어 사출시킬 수 있게 되어 원거리 공격과 대응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이 팔찌를 다리에 집중시켜 마력을 방출, 그야말로 '전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초가속능력도 겸비하게 되었다. 설퍼의 평소 성향이 반영되어 보다 화려하게 상대를 유린하면서도 기존보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만능형 타입이 되었다.
파일:SulfurEX1.png
마무리로 6연발의 권격을 단숨에 꽂아넣는 필살기 뇌정장・연([ruby(雷霆掌, ruby=らいていしょう)]・[ruby(連, ruby=つらね)])으로 결정타를 꽂는다.

진화한 모습은 천사라는 명칭에 걸맞게 천사의 날개를 단 차이나드레스 의상이 된다.

6. 어록

얕보면 큰코다친데이?[6]
악의 조직의... 총수라는 거이... 적을 눈앞에 두고... 살려보내... 준다캤노...
을매나... 깔보고 자빠지야 성이 차는기고...
내는 정의의 히로인이란 말이다! 누구한테 먼 소릴 하는긴데...!!
[ruby(베제, ruby=악)]라고 이름을 댈 거믄... 지 주제란걸 파악하는거이 어떻겠노...!!

7. 기타

8. 2차 창작

주로 레오팔트와 티격태격하는 라이벌로 그려진다. 변신 후에나 변신 전이나 견원지간이지만 은근히 계속 엮이는 모습에 혐관처럼 엮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는 하루카와의 커플링이 부각되며, 거리낌 없이 몸을 접촉해 오는 하루카 때문에 콩닥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응미...미... 거리며 멘탈붕괴를 일으키는 개그 패턴이 소잿거리가 되고 있는 중.

암흑진화 한 팬아트도 있다.

네로 앨리스에 의해 유아퇴행한 설퍼도 귀엽다고 평가 받는 듯.


[1] 당장 일반인 시절때도 마물에게 습격당했을때 짱돌로 마물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 [2] 베제가 채찍을 사용해서 마물을 만든다는 사실을 간파한다. [3] 이전까진 적당히 싸우다 에놀미타가 도망친 느낌이라 제대로 싸우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에 가까웠던 반면, 이번에는 방어막으로도 공격을 막지 못해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반론의 여지 없이 힘에 밀려 분하다고 느꼈다. [4] 사실 이때 베제는 동료들을 위해 배신을 가장한 설퍼를 보며 처음엔 단순한 배신인줄 알고 경멸했으나 그게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미친듯이 희열을 느낀 상황이었다. [5] 아주르가 없으면 의식하게 된다고 한다. [6] 본 모습을 드러내며 베제(의 분신)를 주먹으로 관통시키며 한 대사. 원문은 좀더 강렬하게 'シバくで'로, 칸사이벤으로 족친다, 담가버린다 정도의 과격한 표현이다. 카오루코의 걸걸하고 다혈질적인 본성을 대번에 알 수 있는 부분. [7] 파일:신부님 설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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