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놀미타 |
||||
[ruby(마지아,ruby=Magia)] [ruby(베제,ruby=Baiser)] | [ruby(레오팔트,ruby=Leopard)] | [ruby(네로,ruby=Nero)] [ruby(앨리스,ruby=Alice)] | [ruby(로코,ruby=Loco)] [ruby(무지카,ruby=Musica)] | [ruby(루베르블루메,ruby=Leberblume)] |
아라가 키위 阿良河キウィ | Araga Kiwi |
|
<nopad> | |
|
|
<colbgcolor=#00A114><colcolor=#ffffff,#dddddd> 성별 | 여성 |
이명 | 레오팔트(レオパルト) |
나이 | 14세 |
출생 | 7월 6일 |
신장 | 149cm |
소속 |
에놀미타 베제짱 친위대장(ベーゼちゃん親衛隊長)[1] |
좋아하는 음식 | 그때마다 유행하는 것 |
싫어하는 음식 | 수박 |
최근 즐거운 일 | 자기 전에 우테나와 호텔에 간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 |
성우 | 코가 아오이 |
[clearfix]
1. 개요
|
2. 특징
마지아 베제보다는 약간 더 이전에 영입된[2] 악의 조직 에놀미타의 일원. 복장 컨셉은 밀리터리이며 복장에 맞게 폭발물을 만드는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가입 이유는 마법소녀가 자신보다 인기있는 게 싫어서 짓밟아버리겠다는 이유다.[3]거의 항상 동공 없이 새까만 눈동자만 있는 동태눈을 하고 있다.[4]
단순하고 돌직구스러운 당당한 성격으로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우테나와 달리 늘 하이텐션이며 욕망에도 충실한 편. 하라구로 기질에 실은 한 성격하는 카오루코와는 변신 전에도 변신 후에도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견원지간이다.
카오루코: 잘됐구마 우테나, 다정한 친구가 있어 갖고. 근데 갸 때문에 답답하믄 언제든 말해도 된데이. 맘고생 허는기도 안쓰러우니까는.
키위: 앙? 뭐야 너?
카오루코: 암것도 아이다.
키위: ....빈유 병신.
카오루코: 니처럼 대갈배이나 가슴에도 경단 덜렁거리는 거보단 낫데이.
레오팔트: 설퍼, 넌 완전 짜증나니까 오늘에야말로 날려버릴 거야.
설퍼: 그런 소리 해싸가 또 지난번처럼 도망치는거 아이가? 슬슬 꼬리도 너무 말아갖고 경단이 돼뿌리겠다.(TVA 4화)
키위: 앙? 뭐야 너?
카오루코: 암것도 아이다.
키위: ....빈유 병신.
카오루코: 니처럼 대갈배이나 가슴에도 경단 덜렁거리는 거보단 낫데이.
레오팔트: 설퍼, 넌 완전 짜증나니까 오늘에야말로 날려버릴 거야.
설퍼: 그런 소리 해싸가 또 지난번처럼 도망치는거 아이가? 슬슬 꼬리도 너무 말아갖고 경단이 돼뿌리겠다.(TVA 4화)
카오루코: 쳇, 이리 멀리까장 와서 안 보고 싶던 얼굴도 있는데.
키위: 아아앙? 그건 내가 할 말인데요??
카오루코: 아모도 니 얘기라곤 안 했는데예?
키위: 건방진 소리 해대면 머리에 경단 뜯어버린다? 내 흉내 내지 마!
카오루코: 바라던 바다.반대로 확 줘뜯어삐가 3형제로 만들어주께.
키위: 좋아 덤벼 임마!
카오루코: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삔다!
키위: 야 카오루코? 뭐 그리 삐져있냐? 불꽃놀이 할건데 너도 끼워줄게.
카오루코: 시껍다. 냅둬라.
키위: 뭐야, 뭔 일 있으면 말해. 걱정되잖아.
카오루코: 머? 니랑은 상관읎...(구겨진 표정으로 도발하는 키위) 거 내놔라! 로켓 불꽃놀이 니년 **에다 터뜨려주께!
키위: 바라던 바다 이년아!
카오루코: 쳐무라!
키위: 맞겠냐 병~신아! (TVA 13화)
키위: 아아앙? 그건 내가 할 말인데요??
카오루코: 아모도 니 얘기라곤 안 했는데예?
키위: 건방진 소리 해대면 머리에 경단 뜯어버린다? 내 흉내 내지 마!
카오루코: 바라던 바다.반대로 확 줘뜯어삐가 3형제로 만들어주께.
키위: 좋아 덤벼 임마!
카오루코: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삔다!
키위: 야 카오루코? 뭐 그리 삐져있냐? 불꽃놀이 할건데 너도 끼워줄게.
카오루코: 시껍다. 냅둬라.
키위: 뭐야, 뭔 일 있으면 말해. 걱정되잖아.
카오루코: 머? 니랑은 상관읎...(구겨진 표정으로 도발하는 키위) 거 내놔라! 로켓 불꽃놀이 니년 **에다 터뜨려주께!
키위: 바라던 바다 이년아!
카오루코: 쳐무라!
키위: 맞겠냐 병~신아! (TVA 13화)
첫인상만 본다면 불량학생같은 이미지지만 의외로 엄친딸이다. 상당히 부유하고 좋은 집안의 딸이며, 머리까지 의외로 좋아서 전과목 시험 100점 만점을 받는 수준이다. 타인을 가르치는데도 재능이 있는지 재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도 키위의 특강으로 우테나가 재시험을 합격하는데 성공했다.
|
작은 키와 옷 때문에 가려져 있지만 상당한 거유로, 이를 가지고 카오루코를 약올리기도 한다. 변신 시에는 하반신의 차림도 가터벨트 스타킹 + 팬티 1장으로 크게 노출한다.
3. 작중 행적
|
|
그 직후 우테나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와버릴 정도로 우테나바라기이자 메가데레가 되어버린다. 마법소녀에 대한 심한 적대감도 우테나가 귀엽다고 해주는 것만으로 상쇄되고 정화되어 버릴 정도.
|
이 때문에 베나리타도 키위의 허약함을 지적하며 계속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면 불이익을 줄 것임을 내비쳐 경고하기도 했다.
|
|
앙? 이제 시작인데? 보여줄게, 내 진짜 힘!!
그러다
로드 에노르메와 우테나의 결판을 앞두고서 에놀미타의 2인자 위치로 묘사되는
시스터 기간트를 상대로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하면서 그 진면모가 드러난다. 시스터 기간트는 키위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별이 하나도 없는 키위에게 자신에게 맞설 수 없다고 말하지만 키위는 옷을 풀어헤쳐 시스터 기간트를 놀라게 한다. 쇄골 아래에 별 3개가 있었던 것.전력을 내면 마력 덩어리가 알몸이 된 양 팔다리에 응집되어 이름에 걸맞게 표범 수인같은 모습이 되고 펀치 등으로 내뿜는 이 불꽃 자체를 폭발시키며 싸운다. 문제는 몸이 마력을 못버틸 정도로 허약체질인지라 위기 이상이 아니면 해방하지 않는 편. 작중 묘사로는 전력으로 싸울 때 몇 분 버티지도 못해서 이 안에 쓰러뜨리지 못하면 자멸하게 된다. 어찌 됐든 일이 끝나면 호텔 데이트를 하겠다면서 어떻게든 짜내어가며 싸웠고 평소대로 흥분한듯 보였지만 사실은 머리를 써서 함정을 파[5] 시스터 기간트를 제압했고 슬프다는 연기 그만두고 빌어보라며 온갖 화기를 들이밀어 협박해서 결국 기간트가 울고불며 개거품 물고 기절하여 무찌르는 데에 성공은 했으나[6], 그 댓가로 본인 역시 새하얗게 불태우며 그대로 리타이어했다.
|
43화에서는 판타노페스카가 골렘으로 가짜 베제x아주르 영상을 찍은 것을 SNS에 올린 것을 확인하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페스카를 족치러 출동한다. 여기서 왜 베제x레오팔트 영상이 아니냐고 추궁하며, 부르는 값에 살 테니 이 커플링으로 다시 찍으라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판타노페스카는 엿을 날리며 타컾 얘기는 역겨운데다 지뢰이니 꺼내지도 말라고 답한다. 이에 키위는 물리적으로 응징하기 보다도 베제와 자신의 돈독한 사이를 직관시켜 정신적으로 페스카를 꺾어 승리를 거뒀다.
54화에선 네로 엘리스의 능력으로 RPG 게임속 마왕 레오팔트가 되었다. 이때 세계를 지배하려는 이유가 다름아닌 용사 일행의 마스코트 요정 베제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라고. 이에 용사 로코가 이거(베제) 줄테니까 세계정복하지 말라고 하자 바로 그만둔다.
57화에선 우테나에게 ASMR 기기를 가지고 와서 대본까지 만들어와 목소리 녹음을 부탁하고 ASMR 목소리를 옆에서 듣자 그대로 좋아죽는다. 이에 질세라 로코가 '러블리 로코'를 속삭여주자 '야 그만해. 난 진지하다고'라며 급정색을 했다. 그대로 마타마는 네모에게 '이건 네가 잘못했다'란 소리를 듣고 끌려간다(..). 그러다가 우테나가 이 ASMR 기기로 마법소녀들을 괴롭힐 생각을 하자 곧바로 동조해서 설퍼와 아주르를 제압한다. 다만 둘에 비해 감각이 둔한 마젠타에겐 ASMR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마젠타는 진화(라 베리타)를 시전해서 에놀미타 일당에 맞선다. 그 과정에서 코리스가 우테나를 지키기 위해 진화한 마젠타와 시오짱즈의 일원인 베르제르가에 맞서며 새로운 마물인형인 로보코를 부리는 힘을 습득하게 된다.
|
|
3.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기 3화부터 등장. 보너스 4컷 만화로 나온 우테나를 호텔로 끌고 가려는 씬이 추가되었다.또한 원작보다 에로가 더해진 애니메이션의 묘사로 함몰유두임이 공개됐다.
4. 인간관계
히이라기 우테나 - 여자만 등장하는 작품임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메인 히로인에 가까운 위치. 처음에는 거의 일방통행으로 키위 쪽에서만 애정표현을 날렸지만, 우테나도 점점 이에 응답해
절친이자
연인 직전으로 발전한다.
- 모리노 코리스 - 조직 동료 겸 반쯤 여동생. 일단 코리스는 우테나 다음으로 키위를 잘 따르는 편이다. 다만 키위도 기본적으로 좀 이상한 성격이다 보니 키위의 바보짓엔 눈이 썩으며 정색하곤 한다.
- 아네모 네모 - 조직 동료. 주로 둘을 함께 묶어 바보커플 이라고 매도하곤 한다. 네모도 딱히 여기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는 편.
텐카와 카오루코 - 변신 전이나 후나 서로 한 성깔 하다 보니 매우 사이가 안 좋다. 다른 마법소녀들보다 한층 더 험악한 관계. 기본 변신 상태가 사실 힘을 숨긴 상태[11]이고, 둘 다 팀의 리더에게 반해 있는 등 여러모로
겹치는 데가 있다.
- 미나카미 사요 - 우테나의 반 친구지만 변신 후엔 서로 정체를 모르며 적대. 기본적으로 레오팔트에게 마법소녀는 우테나를 호텔로 끌고 가기 위한 공적의 제물 정도로 인식된다. 사요 입장에서는 우테나 일직선인 키위를 제법 마음에 들어하는 기색이 보인다.
- 하나비시 하루카 - 마찬가지로 우테나의 반 친구이자 적. 하루카 입장에서도 키위가 나쁜 아이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카오루코와 항상 다투는걸 중재하느라 고생 중.
- 타나카 미치코 - 우테나가 없었다면 무난히 로드단에 동조했을 거라 추측되지만, 우테나를 따라 제안을 거절했다.
- 타다 란다 - 마법소녀기 때문에 그저 적대 대상이었지만, 포획 후 이야기를 나눈 뒤로는 그녀의 정신나간 애정을 이해해주며 순애라고 치켜세우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로는 나름 존중을 표하는 라이벌 관계. 란란이라고 애칭까지 붙여 불러준다.
- 베나리타 - 관심없었으나 베제의 폭주에 관여한 뒤로는 경계 중.
- 시스터 기간트 - 죽음을 무릅쓰고 승리한 로드단의 No.2. 시스터를 제압한 공적으로 나하트 베이스 옆 호텔을 보상받았다.
5. 능력 및 강함
|
|
각종 화기를 만들어내는 레오팔트 |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수류탄, 섬광탄, 폭음탄 등을 다수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베제, 네로 앨리스의 능력과도 연계가 가능하다.[12] 또한 사격 자세를 취해 상대를 조준하면 배후에서 무수한 총기들이 아공간에서 튀어나와 격발된다. 공격력은 출중하지만, 중화기의 화력에 치중한 탓에 근접전이 약하며 마력 제어가 불안정해서 지속력도 좋지 못한 유리대포 타입. 무엇보다 능력 자체의 화력이 아무리 출중하더라도 본작에서 가장 중요한건 결국 마력의 용량과 세기이기 때문에 별 0개짜리인 레오팔트의 공격은 배리어에 막히거나 심지어는 정통으로 먹여도 별다른 피해를 못 주기도 하는 등 전형적인 중화기 계열 능력자 클리셰 수준의 강함이다.
|
|
마력 개방 상태의 레오팔트 | [ruby(레오팔트 존나짱세 스테이트, ruby=レオパルトクソつよステイト)] |
이 상태에서는 레오팔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 수인 모습으로 변해 발톱으로 공격이 가능해지며, 기존의 화기 능력도 건재해 데린저 없이도 자유자재로 소환이 가능해진다. 아예 발톱 공격 자체에 화기의 효과를 부여하는 뒤져 봄버(死ねボンバー), 순수한 마력 공격을 때려박는 개작살 버스트(ぶち殺バースト)[13]등의 강력한 육탄 기술이 추가되면서 근접전이 보완되었다. 처음 이것을 꺼냈을 때 로드 다음 가는 힘을 지니고 있었던 3성의 시스터 기간트를 상대로 승리하면서[14] 화려하게 데뷔.
이후 우테나와 마주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습득한 [ruby(라 베리타, ruby=진화)], 레오팔트 존나짱세 스테이트 상태에서는 기존의 군복 코스튬과 마력 개방 상태의 표범 수인 형태가 융합되어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오른손 소매에 거대한 클로 무장이 추가되어 백병전이 더욱 강화된다.
|
이 오른손의 클로를 전개시켜 필살기 멸살광선 슈트랄(滅殺光線シュトラール)을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다운 위력에 더해 광범위로 분사하면서도 광선 하나하나의 궤도를 조정할 수 있어 피아 구분도 확실한 고성능도 겸비하고 있다. 판타노페스카가 만든 무수한 판타노 돌 무리 속에서 진짜 베제를 식별 완료한 순간 베제만을 피해 전부 일소시키는 테크니컬한 모습을 보여줬다.
6. 어록
우하하하하!! 키위쨩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가사는 개 못쓰고...
너, 그거네.
노래를 뭐라고 까기가 힘들 만큼 못 불러.
베제 쨩, 여긴 우리에게 맡기고 로드에게 가. 가끔은 있지 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거든. 아 그래. 이 싸움이 끝나면 호텔에 가자.
죽을 리가 없잖아. 난,난...난 호텔에 갈 거야!베제 쨩이랑,베제쨩이랑!호텔 데이트라고!! 생각만으로도 불타올라!넘쳐나!넘쳐난다고! 이걸 서두르지 않는단 건 거짓말이잖아! 지금 뒤져!얼른 뒤져!!우리의 기념으로 죽어!!
난 나아갈 거라고!! 이 앞으로!! 그러니까!! 죽지 않아!!
우테나쨩은!! 어쩔 거야!?
7. 기타
-
함몰 유두 속성이다. 애니메이션화 이전까진 그 정도의 노출은 없었지만,
스즈키 마사토 감독이 애니메이션에서 유두를 내고 싶다고 원작자에게 감수를 요청하자 원작자가 직접 설정을 만들어 붙였다. 감독도 당황했다는 듯.
-
군복 컨셉의 변신 복장이나 화기를 다루는 마법 등을 볼 때 악의 간부명은 독일의
레오파르트
전차가 어원으로 추정되며, 단어 자체의 의미는
표범(Leopard)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전력을 낸 모습도
고양이과 이름답게 고양이 같은 모습이며, 18화에는 키위와 함께
흑표범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다.
-
겉보기와 달리 꽤 좋은 집의
아가씨라 집이 상당히 크고 좋다. 그리고 모친은 어째서인지
모리노 코리스급의
로리. 기존에 딱히 친구가 없던 건 우테나와 마찬가지였는지 친구가 된 우테나와 코리스를 키위가 집에 데려오자 키위의 모친은 딸이 친구를 데려온 사실에 매우 기뻐했다.
- 초반부 행적을 보자면 그녀는 그저 마법소녀들이 자기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는 이유로 악의 조직에 가입해 마법소녀들을 해코지하려 했던, 좋게 말하면 어리고 순진하지만 선악 따위를 신경쓰지 않는 잔혹한 면이 돋보였다.
이런 점을 스스로도 알기 때문에 키위 본인도 우테나를 만나고 스스로가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구애를 하지만, 실제로도 우테나를 통해 인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키위는 상술한 대로 SNS에서
트레스 마지아의 인기에 대한 질투를 구실로 그녀들을 파멸시키려고 에놀미타에 가입한 만큼, 만약 그 직후 우테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마법소녀 사냥을 진행중이던 로드단에도 순순히 동조했을 것이고, 마법소녀들을 필요 이상으로 짓밟아서 선을 넘은 진짜 타락한 악당이 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했다. 실제 작중에서 레오팔트는 '베제 쨩이 관심없다면 나도 관심없어.'라며 베제에게 동조했다.
결과적으로만 보자면 우테나에게 반한 덕에 그 강한 에고가 우테나에게만 쏠린 것이 어쩌면 스스로를 구한 셈일 지도 모른다. 그래도 특유의 성깔이 어디 가진 않아서, 우테나에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일이 일어나면 무력행사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맹수 같은 면모는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해수욕장 편에서 취객들이 우테나를 새치기했을 때 아예 변신하고 총을 겨누며 협박하는 바람에 트레스 마지아와 전혀 생각에도 없었던 일전을 치르기도 한다. 마타마나 네모는 난리가 난 소리에 당연하다는 듯 "키위 녀석이 또 일을 저질렀다"고 때려맞출 정도.
- 아라가키 유이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8. 2차 창작
구애 대상인 히이라기 우테나와의 커플링이 주로 그려진다. 그 외에도 마지아 설퍼와도 티격태격 하는 라이벌 관계로 나온다.애니메이션 방영후에는 특유의 쭉쭉빵빵한 몸매와 거유가 주목받으며 특유의 정신세계관과 광기도 반영된 창작물이 많다.
[1]
신생 에놀미타에서 키위가 스스로 자처한 직위명이다. 다른 직책명은 키위가 지어주고 자기 직책은 스스로 정한 것.
[2]
로드가 주도하는 선배조 3인방이 다른 지역에서 마법소녀를 사냥하고 있을 때 가입해 이들의 존재를 몰랐다. 실제로 베제와 가입한 기간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듯.
[3]
이때 상황이 셀피를 찍으며 SNS에 올리는걸 취미로 삼고 있었는데,
트레스 마지아가 자기보다 트렌드에 올라온 것에 화를 내며 이번엔 야한 셀피를 찍으려다가 베나리타에게 영입 받았다. 미지의 존재에게 본인의 반라를 보였는데도 홍조 하나 없이 영입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실로 압권.
[4]
항상 동태눈인 건 아니고 우테나와 엮이거나 감동하거나 할때 눈동자에 하이라이트가 생기는 편.
[5]
흥분해서 공격을 막무가내로 쏟아내는 것 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쏟아내면 지면이 버티지 못할 걸 예상하고 공격을 계속 퍼부어서 시스터 기간트의 무게를 못버티게 해서 지면에 빠트려 가둬버렸다.
[6]
사실 탄창이 다 떨어져서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
[7]
우테나도 목숨을 걸고 시스터 기간트를 격퇴하는 등 항상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키위에게 고마운 감정을 품었고 이 때문에 키위가 자신과 모텔에 가고싶어한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8]
첫 친구인 키위가
하고 싶다고 해서 모텔행까지는 갔지만, 그 이상 나아가도 되는 것인지 내심 망설이고 있었다.
[9]
그걸 지켜보던 네모는 스스로 해달라고 한 키위의 모습이 뭔가 감동적이라는 평을 남긴다. 마타마 : 감동하지마 제발
[10]
특이하게도 에놀미타와 트레스 마지아 양측 모두 리더가 아닌 2호격 캐릭터가 먼저, 그것도 같은 인물에 대한 감정을 통해 진화 형태를 손에 넣었다. 마지아 베제도 마력이 높아지면 뿔이 길어지는 등 외양 변화가 생기긴 하지만 이쪽은 진화라기보단 원래 내재된 힘을 꺼내보인 것인지라 엄연히 다르다.
[11]
다만 전력을 내면 자신의 생명도 위험한 레오팔트와 달리 설퍼는 단순히 팬 등의 시선을 신경써서 숨긴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12]
베제와의 연계는 보통 화력강화나 마물화 능력을 이용한
유도탄을, 네로 엘리스와는 인형같은 도구를 이용한 위장 방식으로 연계하는 편
[13]
불법 번역판에서는 씹창 버스트(...)
[14]
하지만 이후 기간트가 왼쪽 눈 밑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있는걸 보이며 힘을 숨겨온 걸로 드러났지만 당시에 베나리타에게 '왜 마력개방에 대해 이야기 안해줬냐. 녹초가 됐다.' 라고 푸념한걸 보면 숨겨온 힘 내에서는 우위를 점한게 확실해 보인다.
[15]
키위로선 유일하게 우테나를 비속어로 깠다. 원문도 쿠소야바온나(クソヤバ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