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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35:41

모리노 코리스

네로 앨리스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 하얀 별 로고.svg
에놀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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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 코리스
杜乃こりす | Morino Korisu
<nopad> 파일:코리스 원작.jpg
파일:모리노 코리스 / 네로 앨리스.png
<colbgcolor=#39B9D0,#009db7><colcolor=#ffffff,#dddddd> 성별 여성
이명 네로 앨리스(ネロアリス)
나이 9세
출생 2월 8일
신장 128cm
소속 에놀미타
낮잠본부장(おねむ本部長)[1]
좋아하는 음식 카레
싫어하는 음식 단 것
최근 갖고 싶은 것 새로운 장난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기우라 시오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애니메이션
4. 인간관계5. 능력 및 강함6. 어록7. 기타8. 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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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초롱 코리스.webp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의 등장인물. 악의 여간부로서의 닉네임은 네로 앨리스.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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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리스 원작 000.jpg
말을 아예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2]

무뚝뚝하고 무감정해 보이지만 사실 인간에게든 물건에게든 정이 많고 다정한 성격으로 오래 써와서 많이 헐어버린 인형들도 바느질을 몰라 직접 기워 붙이지 못하는데도 덕트 테이프를 감거나 또는 터진 그대로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이는 부모님이 일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는 탓에 생긴 애정결핍의 영향으로 보인다.
파일:키위 코리스.gif
행동거지도 마냥 얌전하지만은 않고, 목소리만 안 낼 뿐 표정과 제스처로 할 말은 다 하며 희노애락을 보여주는 타입. 주로 단순하고 막나가는 아라가 키위의 바보짓에 썩은 표정으로 소리 없는 태클을 건다.[3] 비교적 시니컬하거나 쿨하지만 씩씩한 느낌이었던 초반과 달리 갈수록 아홉살 어린 아이다운 그 나이대의 모습을 보여 주고있다. 아마 기존에는 외로움을 홀로 감내해야했지만, 지금은 우테나, 키위가 그녀를 잘 돌봐주기 때문인듯.

머리가 금발에 이국적인 외모고 잠시 나온 어머니도 금발인걸 보면 최소 혼혈로 추정되지만 어디 출신인지는 불명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우테나 코리스 0002.png
원작 9화, TVA 5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작중에서 여느 때처럼 길을 지나가던 베나리타를 우연히 목격한 코리스가 귀여워서 베나리타를 붙잡았는데, 그런 코리스를 베나리타가 그대로 악의 조직에 흥미 없냐며 묻고 조직원으로 영입했다. 이에 우테나는 영입 계기를 듣고는 '뭔가 조직에 넣는 이유가 대충대충이지 않나요?' 하고 태클을 걸었다. 레오팔트는 귀여움 계열이 늘었다며 경계했고 어린아이를 끌어들인 것에 우테나는 염려했으나, 예상 외로 첫 전투에서 특유의 능력을 발휘해 간단히 트레스 마지아 일동을 포획하고 무력화시켰다.

11화에서는 우테나와 키위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키위의 눈에 굉장히 낡은 봉제인형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유달리 이 인형에 신경을 쓰는 듯한 코리스의 기색을 살피며, 우테나는 조심스레 인형을 고치게 해줄 수 있냐고 물어 코리스도 이를 허락해 하루 동안 인형을 맡겼다. 우테나는 밤까지 새가며 낡은 인형을 깨끗하게 손봤으나, 좀 무리를 해서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이에 코리스는 변신 후 가지고 있던 '의사놀이' 장난감을 이용해서 우테나를 환자로, 자신을 의사선생님으로 역할을 부여해 우테나를 나름 정성껏 돌봐줬다. 조금 야시시한 방식이긴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놀이가 끝난 후 우테나의 감기가 나았다.

14화에서는 코리스의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인형 하나를 망가뜨린 사과 겸 키위가 장난감을 하나 선물해 줬는데, 평소 코리스가 즐겨 가지고 놀던 인형들과는 완전 딴판인 프라모델 로봇이었다. 코리스에겐 생소한 물건이었는데다 직접 조립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이 프라모델은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키위가 조립해서 완성시켜 선물해줬다.

25화에서는 염원하던 호텔이 나하트베이스 옆에 완성되었으나, 답잖게 쫄보가 되어 자신에게 들러붙는 키위에게 귀찮으니까 빨리 결판짓고 오라며 강렬한 표정으로 밀어붙였다.

26화에서는 한동안 아무도 놀아주지 않아 놀이터 벤치에 앉아 기분이 다운된 코리스에게 하나비시 하루카가 다가와 함께 인형놀이를 즐겼다. 직후 뭔가가 떠오른 것인지 네로앨리스로 변신, 마력을 감지한 마지아 마젠타를 인형의 집에 포획시켜, '아기놀이'를 적용시켜 마젠타를 '아기'로, 자신을 '엄마'로 설정해 마침 오줌이 마려웠던 마젠타에게 기저귀를 채워 깔끔하게 오줌을 처리해 줬다. 이내 정신을 차린 마젠타는 기겁해서 물러나고 네로 앨리스도 여기까지라는 느낌이 들어 체념하고 물러나려 했으나, 그런 앨리스의 표정을 본 마젠타는 무엇을 느낀 것인지 조금 더 앨리스의 장단에 맞춰 아기 연기를 계속한다. 이에 앨리스는 흡족한 악당 미소를 만면에 띄우며, 마젠타에게 분유를 먹이는 등 한껏 아기놀이를 즐기고 매우 만족하며 떠난다.

28화에선 우테나의 요청 사항대로 던전 같은 인형의 집을 구현했는데 알고보니 우테나가 코리스에게 온갖 장난감들을 잔뜩 사다준 결과였다.(...)
파일:마젠타 공룡.gif
42화에서 인형의 집 밖임에도 괴수 인형을 거대화시켜 움직이게 만들고, 울트라맨 장난감[4]을 마젠타에게 넘겨 거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법의 집 밖에서도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5] TVA 12화에서 이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처음엔 맘에 들지 않았다가 돌아가는 길에 갖고 놀 생각에 흥분해서 멋대로 변신,[6] 괴수 인형을 거대화시켜 돌격을 한다. 다급하게 우테나와 키위가 변신을 하고 말리려고 하지만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듣지도 않는 앨리스의 모습이 킬포.

54화에서 네모와 게임을 하면서 흥미가 생긴 나머지 루베르를 제외한 에놀미타, 트레스 마지아, 시오짱즈를 모두 게임기로 만든 RPG 월드 속에 가둬버린다. 이때 이마의 별들이 선으로 보일 정도로 많아진 상태가 확인되는데, 이 상태로 진화가 적용된 마법소녀들도 포함해 가차없이 빨아들인 것으로 봐서 앨리스의 잠재력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네모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결국 본인이 최종보스로 들어가 주인공 일행을 싸그리 전멸시키면서 게임을 끝내버린다.[7] 오마케에서 진상을 알고 에놀미타 일원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장르의 게임[8]을 만들어달라고 조르자 귀찮아져서 모두 감옥에 넣어버린다.

58화에서 마젠타 폴른 메딕, 베르제르가와 대치한다. 둘 다 지난번에 앨리스산 쿠소게에 당한 기억이 있어 쫓아 가는데 이를 막으려던 베제도 합체기에 당해 궁지에 몰린다. 마침 가지고 있던 장난감들도 모조리 망가져서 앨리스로서도 절체절명의 상황이었지만, 마지막 수단이 남아있었다. 한 손에는 일이 바쁜 엄마가 처음으로 사줬고, 오래되어 망가진 것을 우테나가 하룻밤을 새서 고쳐준 봉제인형이, 다른 한 손에는 키위가 직접 만들어 준 프라모델 로봇 장난감이 들려있었다. 장난감들을 내려다보며 결심을 굳힌 앨리스는 이걸로 마젠타와 베르제르가의 공격에서 베제를 지켜냈다. 이 때 베제를 뒤돌아보는 눈빛에 전에 없던 결의와 의지를 보였다. 이를 본 베제도 이에 응답해 모 아니면 도라고 각오를 굳혀 앨리스와 같이 파괴된 인형과 로봇 장난감에 마력을 불어넣어 마물을 만들어낸다.

그러자 봉제인형과 프라모델 로봇이 절묘하게 융합된 안드로이드형 마물이 탄생했고, 놀랍게도 탄생과 동시에 "이제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을 한다. 베제의 마력에서도 완전히 독립된 새로운 존재가 되었기에 두 사람은 크게 놀랐다. 이에 대해 베나리타의 설명으로, 앨리스에게 그 인형과 프라모델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친구' 였으며, 다소 모순되지만 '우테나'와 '인형들'이라는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앨리스의 마음에 응답해 기적이 일어난 것이라 해석된다.
파일:로보코 01.jpg
파일:로보코 02.jpg
이내 인형 마물이 앨리스를 지키기 위해 나서지만, 몸을 움직여본 것이 처음이라 넘어지고 말았는데 여기에 재차 공격을 맞아 분해되어버린다. 그러나 프라모델이라는 특성을 살려 "이쪽이 더 움직이기 편하다"는 감상과 함께, 분해된 상태 그대로 파츠 하나하나에서 빔포를 난사해 마젠타 베르제르가를 제압한다.

퇴각한 뒤, 인형 마물은 나하트베이스에서 키위에게 로보코(ロボ子)라는 이름을 받고 정식으로 에놀미타의 새로운 멤버로 맞이하게 된다. 키위가 로보코의 머리를 들어올리며 예전에 한번 그랬던 것처럼 코리스 앞에서 보란듯이 뺏어보라며 짓궂은 장난을 치나, 그 때와는 달리 지금의 로보코는 살아있는 생명으로서 "코리스를 괴롭히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며 위협의 빔포를 뿜었다. 기겁하며 도망치는 키위와 이를 쫓는 로보코의 모습을 지켜보며, 코리스는 몰래 환한 미소를 짓는다.

3.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아라가 키위가 베제짱과 아기 플레이 하고 싶다는 무리한 부탁을 하자 감옥에 넣어버린다. 원래는 멜론북스 특전 단편의 내용.

4. 인간관계

파일:키위 코리스 움짤 0.gif }}} ||
아라가 키위 - 티격태격하지만[9] 기본적으로 친한 언니 2. [10] 일단 우테나 다음으로 친언니처럼 따르고 있다. 다만 코리스는 키위의 바보짓에 곧잘 썩은 표정을 지으며 소리 없는 츳코미를 넣는다.
파일:마젠타 앨리스 00.jpg }}} ||
하나비시 하루카 - 적이지만, 트레스 마지아 중에서는 가장 깊고 농밀한 시간을 보냈던 전적이 있다. 코리스는 이 때의 놀이에 상당히 만족한 듯. 일상에서도 말이 없는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자주 놀아줘서 아주 친해졌다. 딱 한 번 강제로 거대화시킨 적도 있다. 일상에서의 관계는 꽤나 좋지만 변신 상태에서 만나면 라이벌 수준으로 자주 엮인다.

5. 능력 및 강함

파일:Alice1.jpg 파일:Alice2.jpg
파일:Alice6.jpg 파일:Alice4.jpg
다양한 장난감을 조종하는 네로 앨리스

변신 복장은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풍성한 메르헨 복장이며, 장난감을 조종하여 해당 장난감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기상천외한 해프닝들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능력의 발현이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인형의 집을 이용해 그 집의 테마에 걸맞은 결계를 생성, 상대를 이곳에 가두고 인형의 집에 맞는 인식조작을 거는 복합적인 능력을 발휘한다. 외에도 수중의 장난감을 마물화, 거대화 시켜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지원하기도 한다. 특히 위의 이미지에서 왼쪽 아래의 고양이 인형은 앨리스가 자주 사용하는 무장(?). 어느 쪽이건 장난감을 다루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장난감이 망가지게 되어 능력의 매개체 자체가 사라져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인형의 집을 이용한 무궁무진한 응용이 돋보이며 능력으로만 보면 베제를 뛰어넘는 범용성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처음 트레스 마지아에게 이를 선보였을 때는 '가족놀이' 인형의 집에 가두어 그에 맞게 마법소녀 전원을 역할 몰입 상태의 강한 정신조작을 걸어[12] 셋을 모두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영문도 모른 채로 이에 말려든 트레스 마지아는 가족놀이 상태가 되어 알몸으로 아주르의 가슴에 달라붙는 등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다.

주로 '인형놀이'나 '던전' 테마의 집에 상대를 가두는 방식을 자주 쓰며, '창고'나 '병원' 테마를 만들어 방어, 보호 및 임시 거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의사놀이로 감기에 걸린 우테나를 치료하거나, 창고를 만들어 로드의 마물들을 최대한 가둘 수 있는 만큼 가둬서 시간을 벌고, 베제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트레스 마지아와 에놀미타 전원을 던전에 입장시킨 뒤 장애물 경주를 즐기기도 하고, 베제가 폭주 상태가 되어 에놀마타 전원을 팀킬했을 때 운 좋게 앨리스만 남아 에놀미타 전원을 인형의 집 안으로 대피시킨 뒤 치료해 전력을 회복시키는 등 굉장히 다양한 활용을 보여줬다. 단순한 테마 결계만이 아닌, 거기에 따른 인식조작, 회복에 공간이동도 가능한 소규모의 현실조작에 가까워보인다. 애니메이션 기준 12화에서는 나리키리 장난감으로 마젠타를 억지로 거대화 시키거나, 콘솔 게임기를 매개로 모두를 RPG 월드의 캐릭터로 만들어버리는 등 장난감이기만 하면 정말 뭐든 다 되는 수준의 능력. 거기에 상대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제로 상대에게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 건 앞으로 어떤 활용이 가능할 지 예측도 힘들만큼 무시무시한 범용성과 활용도를 보일 수 있다.

범용성 높은 능력에 마력 또한 3성으로 높지만 어린 아이인데다가 천성적으로 잠이 많은 체질이라 툭하면 집중력이나 흥미가 끊기고 그에 따라 마법도 자연스레 풀린다는 것이 단점이다.이 탓에 로드 에노르메와 싸울 때에는 로드의 마물들을 전부 가둬놓고도 잠들어버려서 마물들이 풀려나버리기도 했다. 후에는 크게 성장하면서 자신의 결계 안으로 강제로 빨아들이거나, 결계 내의 인물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해졌다.[13]
파일:Roboko.png
자율활동형 마물 [ruby(로보코, ruby=ロボ子)]

58화에선 베제의 마물화 능력과의 합작으로, 키위가 만들어 준 프라모델 로봇과 아끼던 봉제인형이 하나가 되어 놀랍게도 자아가 존재하는 안드로이드형 마물, 로보코를 탄생시켰다. 진화 상태인 베르제르가의 공격을 흘려내면서 전신 빔포로 역공을 가할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직접 전투에는 능하지 못했던 네로앨리스의 약점을 훌륭하게 보완할 수 있을 듯 하다. 더불어 로보코는 단순한 마물을 뛰어넘어 베제의 마력에서 완전히 독립된 자율개체로, 이전까지 장난감으로서 지켜온 '코리스의 친구' 자리를 여전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으로는 대상을 인형의 집으로 몰지 못하면 전투력이 크게 떨어지는 점이지만, 인형 등을 거대화시키면 바깥에서도 싸울 수 있고, 이들을 통해서 인형의 집으로 몰아 넣어버리면 된다. 거기에 인형을 웬만한 집보다도 크게 거대화 시킬 수 있다는게 애니 12화에 나오며 사실상 정신 조작 계열을 쓰지 못한다는걸 제외하면 크게 부각되는 단점도 아니며 로보코까지 생긴 현 시점에서는 아쉬운 정도다.

사실 진짜 단점은 능력의 사용에 장난감이란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일단 코리스가 장난감으로 인식하기만 하면 능력을 쓰는 건 가능하나, 코리스의 수중이나 주변에 이런 장난감이 없으면 코리스는 무력해진다. 위에 나오듯 장난감이 자동수복되거나 하진 않다보니 전투를 거듭될 수록 장난감을 소모하게 되며 마지아 베제가 폭주했을 때는 수중의 장난감을 거의 소모한 상태라 인형의 집으로 동료들을 보호하는 것 이상의 일은 못했고, 로보코의 탄생도 당시 수중에 장난감이 저것 뿐이라 피치못해 사용한 거였다.

6. 어록

워낙 말수가 적어 원작에서도 이렇다 할 어록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변신 구호와 응 하는 소리만 조금 나올 뿐. 대신 정신세계가 한 차원 다른 인물들이 조직 내에 많다보니 신랄한 눈초리와 표정으로 한심스럽게 노려다 보는 것이 제법 인상깊다.

7. 기타

8. 2차 창작

어린아이다 보니 그쪽 취향의 팬들에게 호평. 항상 돌봐주는 우테나, 키위 혹은 놀이터에서 자주 놀아주는 하루카와 자주 묶이며 그 외에는 우테나와의 의사놀이나 마젠타와의 진한 플레이 덕에 성인 버전의 수요도 다소 있는 편.

베제의 힘이 있지만 크게는 본인의 능력에서 파생된 신캐인 로보코와 엮는 팬들도 있다.


[1] 신생 에놀미타에서 키위가 지어준 직책명이다. [2] 그래도 변신시에는 일단 구호는 외쳐(?)야 하므로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말이 외치는 거지 말풍선을 엄청 작게 그려놔서 눈에 띄지도 않는데다 대사도 확대해야 겨우 보일 정도다. 심지어 변신시 구호를 외치지 않고 변신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유는 타인의 목소리에도 변신도구가 반응하기 때문. 다만 애니메이션에서 작게나마 대사가 나오며 코리스의 목소리는 사실상 엔딩곡 솔로 파트 부분에서만 나온다. [3] 이를테면 키위가 우테나랑 아기플레이를 하려고 협력을 구하지만 되려 반성하라고 감옥에 박아버린다. [4] 생긴 것이 울트라맨 티가의 변신 아이템인 '스파크 랜스'와 흡사하다. 여담으로 키위에게 이걸 받은 코리스의 얼굴이 백미다. [5] 다만 다른 인원에겐 이 능력을 쓰지않은 것을 보면 울트라맨 장난감을 이용했기에 가능했던 모양. 여담으로 베나리타와 이 전투를 관전하던 시스터 기간트는 자기 아이덴티를 뺏겨 슬프다는 평을 남긴다. [6] 하루카와 인사한 우테나가 코리스에게 시선을 돌리니 이미 변신해있었다. [7] 참고로 주인공이 패배해 GAME OVER 되어도 컨티뉴가 가능했으나 본인이 전멸시키니까 그대로 GAME END와 함께 엔딩롤이 올라왔다. [8] 우테나는 마법소녀 액션게임, 마타마는 아이돌 리듬게임, 키위는 자신과 우테나의 연애 게임. [9] 원작 21화/TVA 12화 에놀미타 회의에서는 졸려서 우테나에게 기대서 잠들자 이에 울컥한 키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10] 위의 장난감 가게 에피소드에서 사용한 장난감들도 키위가 골라온 것으로 처음엔 받고 영 마음에 안든다는 눈치였지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잘 사용했다. 키위가 조립해 선물한 프라모델도 보물 중 하나였다. [11] 파일:코리스-현타.jpg [12] 이후 마젠타를 단독으로 습격해서 제압했을 때의 묘사를 보면 인형의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천천히 자신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기억부터 잃고 정신 지배가 걸리는 모습으로 보인다. [13] 54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베제 다음가는 수준으로 이마에 무수한 별들이 생성돼서 가로로 한 줄을 둘러칠 정도. 베제와 비슷하게 감정이 고조되면 별이 늘어난다. 이 상태에서는 트레스 마지아는 물론 시오짱즈 전원과 베제를 포함한 에놀미타 전원이 쪽도 못쓰고 능력에 휘말렸다. 기습적인 일격이었다곤 하나 이정도면 베제 못지않게 잠재력이 높은 셈. [14] 예를 들면 촉수씬이 나올때 혼자만 건전하게 통째로 묶여있다가 혼자서 빠져나오고 아예 반격까지 한다. 베제의 사소한 배려일까. [15] 참고로 베제의 필터 속에서 어린아이가 된 로드 에노르메, 어린이의 모습을 한 이미타시오 등은 얄짤없이 스팽킹 묘사가 나오고 앨리스에 의해 어린아이의 정신이 된 마젠타의 유아 모습도 노출을 그리는 걸 보면 작가가 로리 묘사 자체에 큰 거부감을 가진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도 진짜 초등학생인 인물은 코리스밖에 없기에 지켜주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16] 다만 이는 주변 동료들이 코리스에게 악 영향을 미치지않아서 그런 걸로, 비슷하게 선 성향이던 우테나의 경우도 베나리타가 옆에서 계속 충돌질하고 싸울 이유를 만들어내 지금처럼 모순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그러나 코리스의 경우는 베나리타가 우테나 타락에 집중하고 있고, 우테나와 키위는 코리스에게 악행을 강요하거나 하지않고 배려해주며 잘 놀아주니 성향이 악해지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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