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9:47:09

태화궁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한성부
경모궁 계동궁 남별궁 누동궁 도정궁
명례궁 사동궁 선희궁 수진궁 순화궁
안동별궁 어의궁 연희궁 영수궁 영희전
용동궁 운현궁 이현궁 인경궁 인덕궁
자수궁 죽동궁 창성궁 창의궁 칠궁
태화궁
경기도
강화행궁 개성행궁 경덕궁 남한산성 행궁 낙생행궁
낙천이궁 노량행궁 목청전 수원행궁 수창궁
시흥행궁 안산행궁 안양행궁 양주행궁 용흥궁
월미행궁 이천행궁 이태조 행궁 진위행궁 통진행궁
파주행궁 풍덕행궁 풍양궁 포천이궁 화성행궁
충청도
노은리 행궁 목천행궁 보은행궁 신도안 대궐 온양행궁
전의행궁 직산행궁 초정행궁 천안행궁
전라도
격포행궁 경기전 무풍 명례궁 전주행궁 보길도 행궁
경상도
집경전
평안도
영변행궁 영숭전 영유행궁 의주행궁 평양행궁
풍경궁
황해도
배천행궁 평산행궁 해주행궁
강원도
고성행궁 분수령 행궁 상원사 행궁 춘천이궁
함경도
영흥본궁 함흥본궁
행정구역은 조선시대 당시 기준 }}}}}}}}}

1. 개요

조선 후기 경복궁 후원 동쪽에 위치하였던 궁가.

2. 상세

경복궁 북동쪽에 있었으며, 후원의 동쪽 출입문인 춘양문과 담장이 연결되었다. 현재의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포함한 그 북쪽 일대이다.

19세기까지 이곳에는 특별한 시설이 없었다. 유일하게 18세기의 지도인 호암미술관 소장 《한양도성도(漢陽都城圖)》에 태백성(太白星)을 제사지내는 제성단(祭星壇)이 그려져 있을 뿐이었다. 자세한 시기는 모르나 고종 대에 경복궁 후원을 조성하면서 이 일대에 태화궁을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다. 이 일대는 이후 이완용의 서형(庶兄) 이윤용의 아들과 친일파 송병준의 소유가 되었다. 1961년부터 국무총리 공관이 들어서 현재에 이른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