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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3:55:26

크루세이더 킹즈 2/왕좌의 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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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및 설명3. 종교4. 흥미로운 가문들과 인물들
4.1. The Bleeding Years( 피의 세기), War of Conquest( 정복전쟁)4.2. Faith Militant Uprising( 무장 교단 봉기)4.3. The Rogue Prince( 건달 왕자)4.4. The Dance of the Dragons( 용들의 춤)4.5. The Conquest of Dorne( 도르네 정복)4.6. Blackfyre Rebellion( 블랙파이어 반란)4.7. After Spring( 봄의 대역병 이후)4.8. War of the Ninepenny Kings(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4.9. Robert's Rebellion( 로버트의 반란)4.10. The Crowned Stag(왕관 쓴 사슴)4.11. The Greyjoy Rebellion( 그레이조이의 반란)4.12. A Clash of Kings( 왕들의 전쟁)4.13. A Feast for Crows( 까마귀의 향연)4.14. 지역의 가문들
5. 기타6. 유용한 콘솔 모음

1.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 2 왕좌의 게임 모드

외부링크

크루세이더 킹즈 2를 베이스로 한 왕좌의 게임 팬 메이드 모드이다. 원본에 비해 할 것도 많은 편이고 원본이 하도 막장인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 게임에서도 막장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편. 또 원작의 가문들의 연대기가 의외로 잘 구현된 편으로 가문의 문장, 역사적 인물 등이 구현 돼 있다.
기본적인 설정 자체는 원작인 소설판을 따라가나 포레스터 가문 화이트힐 가문은 드라마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게임판 설정을 따른다. 이 가문 사이에 관련돼 있기도 한 램지 볼턴은 원작 설정과 드라마 설정이 섞여 있는데 원작에서 램지 볼턴은 못 생겼고 능력도 드라마처럼 빼어난 편도 아니고 오히려 무능하기만 한 편이지만 이 모드에서 램지 볼턴은 못 생김 트레잇과 함께 영재(Quick) 트레잇을 달고 있다.

2. 특징 및 설명

이 야망을 선택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1] 노인이 찾아와 먼 나라에 있는 발리리아 강철 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찾을 것 인지 묻고 수락할 시 100골드로 지도를 산 후 배를 구입하고(100, 200, 400골드이며 작은 배로 사도 큰 문제는 없고, 기함을 가지고 있으면 기함으로 출발할 수도 있다. 400골드짜리는 전함을 새로 만든다는 설정이라 1년 걸린다.), 수행원(전사, 항해사, 의사, 노인이 있다. 의사의 경우 여성 캐릭터가 나타나기도 한다.)을 고를 수 있으며 무력이 낮다면 무력이 높은 동료를 선택해야한다. 그 후 해적과 조우하거나 폭풍을 만나거나 크라켄을 만나는 등의 위기를 거친 후에 섬에 도착하게 되는데,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어떤 영주가 다스리는 성에서는 약을 탄 술을 대접받고 그 뒤에 감옥에 갇히게 되고, 탈출한 후로 계속해서 여정을 하게 되며, 또 다른 것은 발리리아 폐허로 향하는 과정이다. 수수께끼를 풀거나 미궁을 헤메서 무사히 마지막까지 돌파하면 발리리아 강철 검 혹은 발리리아 강철 갑옷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에 동료에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사이가 나쁘거나 운이 안좋으면 동료와 싸워야하며 패배할시 사망하며 동료도 사망처리된다.[2] 반면 사이가 좋은 경우 친구 관계가 되거나 연인 관계가 되고 같이 집으로 돌아온다.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무리 지으면 발리리아 강철 검이나 갑옷을 얻는데, 특정 가문의 경우 일반적인 발리리아 강철 검이 아닌 특정한 발리리아 강철 검을 얻을 수 있다.[3] 보통의 발리리아 강철 검을 얻은 경우 귀환 시 재가공해서 외관과 이름을 바꿀 수 있는 디시전이 생기는데 대장장이를 잘못 고를 시 재가공된 칼을 가지고 도망간다. 대장장이가 죽어야 칼이 돌아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발리리아 강철검의 소유자가 후계자 없이 사망할 경우 이전 소유자의 주군이 가져간다. 자세한 발리리아 강철검의 계승 법칙은 게임내 발리리아 강철 검 소유자들을 확인하는 디시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끔 낮은 확률로 야생 드래곤을 만날 수 있고, 길들일 수도 있다. 만날 확률과 길들일 확률 모두 낮지만 이 이벤트가 나오면 그야말로 대박.하지만 보통 그 드래곤에게 죽고 모험은 끝난다.

크킹에 아티팩트 시스템이 추가되기 전에는 트레잇 형태로 검이 붙었는데 치트로 검을 추가해도 시스템상 검을 소유한 상태가 아니라서 검의 효과를 받을 수 없었다. 이후로는 그냥 add artifact로 추가해버리면 그만.

만약 콘솔로 검을 찾는 시작을 하고자 한다면 event wikid.2를 입력할 것.
개최 규모에 따라 일정 자금이 필요하며 개최 규모마다 지역이나 웨스테로스 전체 등의 군주들에게 편지를 보내 참여할 것 인지 묻는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건 개최보다 참여를 할 경우다. 초대장이 올 경우 참여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데 참여할 시 20가량의 위신을 얻고 참여하며 1,2,3등은 일정기간동안 위신을 추가로 준다.
문제는 토너먼트에 참가해도 무력이 낮다면 대결중에 죽거나 장애를 얻을 수 있다(maimed). 거부할 시에도 관리력이 낮다면 위신을 소모하고 거부해야한다. 왕겜 세계관에서 토너먼트가 온갖 사건의 시발점이 되다보니 토너먼트 개최중에 여러가지 이벤트가 일어나긴 하지만 이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길 확률은 희박한 편.
군주들에게 연회와 초대장을 보내며 군주들을 초대한다. 참여하는 군주와는 관계가 악화되며 참여할 시에는 관계가 상승한다. 별 이유없이 개최도 가능하며 가문 인원의 결혼식을 디시전으로 개최할 시에도 초대 가능한 단순한 디시전같지만....연회를 연 사람이 내가 가진 영토의 클레임을 소유할 시 감옥에 갇힐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연회는 평시에 디시전으로 열 수도 있지만 자식들의 결혼식이나 친척들의 장례식 때도 열 수 있으며, 결혼식 연회의 경우 개최중, 개최가 끝난 후 일정 기간동안 반란도 감소 효과가 있어서 유용하다.

연회중에는 연회에 참가한 사람들끼리 여러가지 이벤트가 일어나서 인간관계가 만들어져 새로운 친구나 라이벌을 얻거나 연인이 생기거나 할 수 있으며, 연회 참가자 중 일부는 군주에게 특정 인물을 벌줄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감옥에 가두거나 벌금을 지불하게 할 수 있다.
브라보스나 펜토스 등 일부 자유도시의 경우 작위 소유자가 의무적으로 일정기간마다 연회를 개최해야 한다.
해당 지역에 축제를 열며 유람단이 찾아온다. 선택에 따라서 해당 지역의 주교나 프리스트와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고 여러 트레잇을 얻을 수도 있다. 사실 바닐라 크킹의 여름 축제 디시전과 큰 차이는 없다.
공작위급 이상의 군주, 아들 / 16~30세 이하 라면 가능하다. 자기가 속한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들(웨스테로스, 자유도시, 노예상의 만, 옥해 등) 중 하나나 세계일주 중 하나를 골라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군주들과도 만나며 도중 여러가지 사건이 생길 수 있다. 지역 상인들과 무역을 해서 이득이나 손해를 보거나, 새로운 가신을 얻거나, 여행지의 연회에 귀빈으로 참석하거나, 지역 귀족들과 시비가 붙거나, 새로운 검이나 갑옷을 장만하거나 등등...
만약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는 게 아니라면 자세한 여행 내역은 전부 생략되고 나중에 돌아왔을 때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그 결과 나는 이런 성장을 했다, 라고 알려주는 이벤트로 여행을 종료한다.
가끔 여행 도중 사망하거나, 자식을 여행보냈는데 여행지에 눌러앉아 돌아오지 않거나, 이상한 외국 종교로 개종해서 돌아오거나 할 수도 있다.
해당 인물이 투옥된 상태에서 밤을 함께 지샌다. 그 결과 자녀가 생겨도 3가지 선택지(사생아로 가문에 입적시킨다, 서자로 인정한다, 인정하지 않고 숨긴다) 중에 한가지를 선택해야한다. 사생아(bastard)로만 인정하면 자녀에게 작위 계승권도 없고 그 자녀가 가정을 이뤄 자녀를 낳을 시 다른 가문이 되어 버리지만, 서자로 인정할 경우 계승권이 있는, 완전한 자식 취급이다. 이를 이용해 고귀한 여성을 음모로 납치해와서 자식을 만들어 그녀의 클레임을 자식에게 유전시키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당연히 해당 인물 및 친인척들이 반발하며 자칫하면 가문 간에 원수(blood feud) 관계가 될 수 있으니 주의. 실행자가 명예롭거나 순결하거나 하면 이런 나쁜 짓은 실행할 수 없다. 또, 전쟁 중의 인물이 아니라면 확률적으로 잔인함(cruel), 무자비함(ruthless) 특성이 붙을 수 있다.
정실 부인이 아닌 첩을 만드는 상호작용. 소금 부인/남편은 강철제도인, 해적, 유목민 등 약탈을 주로 하는 문화이며 약탈 행위를 허락하는 종교를 믿고 있어야한다.
약탈 행위로 홀딩을 함락시켰을 때 이벤트가 발생, 해당 지역의 이성 캐릭터 중 하나를 소금 부인/남편으로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다. 해당 캐릭터는 -5의 관계도 디버프를 가지고, 해당 인물의 자손은 서자로 태어나게 된다. 1.8 버전(크킹 3.01 버전) 이후 실행자가 여성이라면 남성 캐릭터를 소금 남편(salt huaband)로 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약탈 가능한 문화와 종교는 기본적으로 여성 인권이 시궁창이라 보기 드물다.
첩으로 들인다 외교항목은 동부의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어야하며 (웨스테로스에선 도르네인들과 웨스테로시 발리리안 문화권이 가능하다.) 해당인물과 사랑하는 관계거나 해당 인물이 노예일 경우 첩으로 들일 수 있다. 해당 인물의 자손은 그 인물이 노예가 이닐 경우 적자로 인정되어 태어나며 모계 계승권도 고스란히 가질 수 있다. 노예일 경우 자식으로 인정해주고 어머니의 노예신분도 없애줄 수도 있지만, 그냥 노예 하나 더 생겼다고 해버릴 수도 있다.
일반재판과 결투재판으로 나뉜다. 일반 재판은 재상이 판결하며 유죄의 경우 대상을 죽이거나, 모욕을 주고 감옥에 다시 넣거나, 감옥에 가두거나, 판결을 무시하고 풀어주는 선택지가 있고 무죄의 경우 3가지 선택지가 있다. 무죄의 경우 3가지 다 좋지 않은 선택지 뿐이니 재판을 하지 않고 남성인물일 경우 밤의 경비대로 추방(Banish to Night's Watch)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투재판의 경우 감옥에 갇힌 인물이 결투재판을 요구해야 시작된다. 상대는 이걸 직접 상대하거나, 가신중에 한명을 대리로 상대시키거나, 거부할 수 있다. 아무리 자신이 잘 싸운다고 해도 결투 자체는 운빨좆망겜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전사를 쓰는 것이 좋다. 대전사는 철왕좌의 경우 킹스가드, 그 외에는 명예직 보디가드(웨스테로스에선 다른 명칭인데 기억 안나니까 나중에 수정하겠음)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한 명도 없을 경우 즉석에서 고용할 수도 있다. 결투 재판을 거부할 시 위신이 크게 하락하니 주의할 것.
덩크와 에그 이야기에 나오는 칠인의 재판(Trial of Seven)이 일어날 가능성도 적게나마 있다. 말 그래도 일곱명 대 일곱명이 싸우는 재판.
왕좌의 게임 모드의 꽃. 일반적으로는 드래곤 알 갖기 야망을 통해 드래곤 알을 얻을 수 있다. 드래곤 라이더가 존재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주변의 드래곤 라이더나 드래곤 알 소유자를 통해 얻고거나 드래곤 알을 구하는 야망을 골라놓으면 상인이 와서 800골드에 팔기도 한다. 드래곤이 전멸한 시나리오에서는 치트를 통해 얻거나 발리리아 계열 식민지 개척 도중 운좋게 얻길 바라야 한다.
상속이나 선물을 받았든 이벤트를 통해 었었든 혹은 치트를 통해 얻었든 드래곤 알을 얻은 뒤에는 부화시키기 위한 디시전을 얻는다. 맨땅에서 드래곤 알을 얻는 것도 어마어마한 확률을 뚫어야만 가능한데 부화시키는 것 역시 드래곤 관련 보정이 있는 타르가르엔 가문 혹은 고위 발리리아 문화가 아니라면 상당히 힘들다. 드래곤 알 부화시키기는 트레잇, 문화, 가문, 캐릭터의 드래곤에 대한 지식(dragon intel) 등의 조건을 따져 성공하거나 실패하는데, 실패할 경우 어렵사리 얻은 드래곤 알이 증발하거나 캐릭터가 부상, 사망하기도 하니 주의.
드래곤 알을 부화시켜도 거기서 끝이 아니다. 부화한 드래곤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캐릭터가 부화시켰을 뿐 길들인 것이 아니기에 날아가거나 날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무사히 태어난 드래곤이 2살이 되면 드래곤 길들이기 디시젼이 나타나고 역시 여러 조건들을 따져 성공하거나 실패한다. 다만 드래곤 알을 부화시키는 것보다 훨씬 위험해서 캐릭터가 부상을 입거나, 치유 불가능한 화상을 입거나, 불구가 되거나, 최악의 경우 드래곤에게 먹히거나 그냥 죽어버린다.

타르가르옌 가문+고위 발리리안 문화+발리리아 종교라면 거의 확정적으로 드래곤 알 부화와 길들이기 둘 다 성공할 수 있지만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발리리안 혈통을 결혼을 통해 수입해 오거나 드래곤 관련 상호작용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진 책을 모으거나 드래곤 인텔을 모아야 한다. 드래곤 인텔을 모으기 위한 선행조건으로 드래곤 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캐릭터가 드래곤과 관련된 특정 지역들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 이벤트를 통해 그 지역에서 드래곤이 한 일을 간략하게 소개해주는 이벤트가 나오고 소량의 위신을 얻는데, 이 때 캐릭터에게 드래곤 인텔 플래그가 하나씩 축적된다. 드래곤스톤, 올드 볼란티스, 올드 기스, 연기나는 바다, 시타델 등에서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며, 그냥 드래곤 알을 오래 가지고 있기만 해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착실하게 인텔을 모았다면 타르가르옌 가문과 비슷한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

이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드래곤 길들이기에 성공하면 원작의 '아에곤의 정복'을 자신의 캐릭터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용과 친구 상태이며 드래곤 라이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시 전쟁에서 드래곤을 이용하여 싸울 수 있는데, 원작에서 보여준 위력처럼 어마어마한 위력의 전용 전술 Dragon harass와 불 뿜기 디시전을 통해 야전, 공성전에서 상대측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압도적인 전력차도 가뿐하게 이겨낼 뿐더러 하렌홀을 불태웠던 것처럼 수성 측의 중요 인물을 싸그리 몰살시킬 수도 있으니 드래곤 라이더가 되기 위한 노력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 또한 드래곤 라이더끼리 만난 경우 일대일 혹은 다대일로 드래곤 결투가 발생하며(용들의 춤 시나리오에서 특히 보기 쉽다), 드래곤의 무력과 개인전투기술 등으로 결과가 판가름 나면 패배하는 측의 드래곤과 라이더는 사망하거나 중상, 또는 우울증에 걸리고 포로가 된다. 자신 뿐만 아니라 가신이 용을 가지고 있어도 전쟁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드래곤 라이더일 때의 전용 전쟁 명분은 사용할 수 없다. 그 외에도 해외 여행이나 발리리아 강철 검 찾기, 아청왕 섭정 이벤트 등 온갖 이벤트에서 깨알같이 이득을 볼 수 있으니 말그대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다만 드래곤도 완전 무적은 아니므로 전장에서 부상을 입거나 희박한 확률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니 자신의 드래곤 상태는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전장에서 드래곤이 아닌 캐릭터가 드래곤을 살해하면 해당 캐릭터에게는 드래곤 슬레이어 트레잇이 달린다. 물론 마샬과 결투 능력치가 높아도 희박한 확률이므로 자신의 캐릭터로 드래곤에 도전하는 짓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다만 대너리스 플레이처럼 드래곤이 아직 어릴 때 전쟁을 하는 경우 롭 스타크 등 능력치 출중한 캐릭터에게 드래곤이 썰려버리거나 하니 굳이 드래곤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전투나 공성전에서까지 드래곤을 마구 굴려먹지는 말 것. 불뿜기 디시전만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일은 거의 없다.

4.7.2버전에서는 드래곤 라이더를 가진 인물이 등장해도 용이 등장하는 확률이 극히 낮았으므로(용의 알을 소유 → 용의 알이 부화 → 성체까지 기르는 과정까지 모두 거치고 드래곤 라이더 타이틀까지 소유해야 사용가능) 게임 중에 볼 확률이 낮았지만 5.0.0버전부터는 드래곤 라이더와 용들이 꽤 자주 나왔다. 일단 대너리스가 작은 용들을 소유하고 있으니까. 이후 버전이 올라가면서 드래곤이 존재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오래 플레이할수록 드래곤이 멸종하기는 커녕 점점 수가 불어나서 세상 천지에 드래곤 라이더가 넘쳐나게 되었다. 아에곤의 정복 시나리오나 대너리스가 등장하는 후기 시나리오는 둘다 처음에는 드래곤이 3마리밖에 없지만 게임을 50년만 진행해도 드래곤이 10마리 이상으로 불어나는 꼴을 볼 수 있다. 결국 홀리퓨리 대응 버전부터는 옵션을 통해 드래곤을 길들일 확률을 조정하거나 드래곤을 아예 등장시키지 않는 것도 가능해졌다.
게임 시작전 설정에 따라 특정 년도가 되거나 장벽 너머의 지역에서 맹렬한 겨울일 시 확률적으로 등장하며 다섯 왕들의 전쟁 시나리오부터는 이미 장벽 너머의 왕과 전쟁 중이다. 특이하게도 장벽 너머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닌 에소스의 동쪽 끝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아더들이 지역을 점령할 시 얼음황무지 디버프 모디파이어가 해당 지역에 붙으며 해당지역 영주도 죽거나 아더가 된다. 지역을 점령해야지만 스텍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람이 플레이해주지 않는다면 대부분 북부를 넘지 못하고 사라진다. 아더들이 전쟁에서 승리할 시 정복된 지역의 인물들은 전원 살해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서쪽바다로 함대와 함께 역사에서 사라진 스타크 가문의 '조선왕' 브랜든 스타크의 후손이 침공해온다는 설정으로 본편의 선셋 인베이전[4]을 그대로 따와서 웨스테로스에 아즈텍 제국의 침략 이벤트를 띄울 수 있다. 레이드 오는 병력은 CK2 본편과 동일한 12만 정도로 철왕좌가 건재한 상태라면 그럭저럭 막아볼만 하지만 웨스테로스가 통합된 적이 없는 극초반부 시나리오거나 혹은 '다섯 왕의 전쟁'마냥 웨스테로스가 분열되어 있는 상태라면 최소한 강철 군도, 웨스터랜드는 개발살 확정이고 리치도 개발살나는 경우가 많다.. 그레이조이 가문, 라니스터 가문, 티렐 가문은 나란히 아즈텍한테 망하는 것이다 밤의 경비대 사령관이 장벽 너머와 싸우면 얘들도 밤의 경비대 동맹 측으로 참전해서 도와준다...
구버전부터 존재해오던 도르네 지방에 피부가 검은 계통인 여름 군도인이 침략해오는 설정이다. 둠스택 약 1~2만 정도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막으수 있으며 여름 군도인이 승리시 도르네 대공 작위를 소유하게 된다.
제작자도 설정에 약간 어긋난 것을 인지한 듯 게임 시작시 non lore invasion 항목에서 on/off를 설정할 수 있으며 기본 설정으론 on이다. 이 옵션은 여름 군도 이외에도 하술할 침략 이벤트들도 같이 제어한다.
아린의 협곡의 산악 부족인들이 그들의 옛 영토를 되찾기 위해서 아린 지방을 공격한다는 설정이다. 둠스택 약 1~3만 정도로 협곡 지역이 독립된 지역일 시 전쟁에서 패배하는 경우도 왕왕 볼 수 있다. 산악 부족이 승리시 베일 왕위를 소유하게 된다. 특이하게도 장벽 너머 옛 신 계통의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소토리오스의 원주민인 얼룩인들이 에소스를 침공한다는 설정이다. 둠스텍 약 1~2만으로 볼란티스나 모라크 지역에서 주로 등장한다. 얼룩인들이 승리시 해당 지역의 최상위 작위를 소유하게 된다.
오랫동안 결혼을 안 시켜주면 자원해서 남성은 밤의 경비대, 여성은 침묵 수녀회로 간다고 여비를 요청한다. (승락, 거부 선택가능) 혹은 남성 죄수를 밤의 경비대로, 여성 죄수를 침묵 수녀회로 추방시킬 수도 있다.

암살 플롯을 세우면 디시전 창에 얼굴 없는 자를 부른다라는 것이 생기는데, 그것을 누르고 나면 곧 얼굴 없는 자들이 찾아와 큰 댓가, 많은 돈 혹은 그 외의 것들을 요구하며 한 이름을 댈 기회를 준다. 댓가를 지불하고, 이름(암살 플롯의 대상)을 대고나면 상대는 이미 죽어있다. 그냥 사망 이벤트라서 막을 수도 없다. 돈이 썩어날정도로 많다면 황제급 인물도 한 방에 암살할 수 있다. 이들의 암살은 절대 실패하지 않고, 배후가 알려지지도 않는다. 얼굴없는 자들은 전시나리오에서 브라보스의 봉신이며, 암살로 번 돈 일부를 브라보스의 지배자에게 바친다. 노예상의 만 지역부터 동쪽으로는 콰스의 sorrowful man[5]이 이들의 역할을 대신한다.

3. 종교

여기 소개된 종교들 이외에도 여러 종교가 존재한다. 를로르나 문싱어, 하피 등 일부 강성한 종교들은 사원 영지에 건물을 건설할 수 있지만, 칠신교는 종교권위가 최대여야만 가능하고 아예 건물 건설이 금지되어 있는 종교도 많다.
웨스테로스 대륙에선 찾아볼 수 없지만 자유도시 지역에서는 주류 종교. 웨스테로스에서는 낮은 확률로 발생하는 이벤트로 붉은 사제가 와서 개종을 요구하는 이벤트로 개종해야한다. 를로르의 초즌(Chosen by R'hllor) 트레잇이나 다른 관련 트레잇 있다면 처형시 화형으로 처형하는 선택지가 나오고 화형하면 제물 수치를 획득하며 이 제물 수치로 미래를 예언하거나 상처, 불구등을 치료하거나[6], 사망 시 부활 할 수 있다. 또한 초즌이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아조르 아하이 혈통을 획득하고 또한 Lightbringer를 얻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자잘한 이벤트가 많은 등 모드 내에서 상당히 푸쉬 받고 있는 종교.
북부 지역의 종교, 또한 매우 낮은 확률로 소유 시 무력이 상승하나 타 종교의 인물들과 관계도가 약간 악화되는 트레잇인 곰이나 독수리, 다이어울프를 부리는 트레잇과 그린시어 등의 특수한 트레잇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종교들과는 다르게 종교 남작령에 건물을 지을수 없지만 위어우드가 건설되어 있고 남작령 소유주의 주군에게 매달 위신과 신앙심을 보너스로 준다. 새로 종교 남작령을 지어도 위어우드 건설이 가능하지만 1단계 까지만 건설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절대 불가능하니 그냥 성이나 도시나 짓는게 도움이 더 된다.
옛 신과 다른 점은 포로를 위어우드에 인신공양이 가능하고[7] 익사한 신 종교처럼 약탈이 가능하다. 또 무제한 침략 명분이 주어진다.
강철 군도 지방의 종교 , 인신 공양으로 군주나 가문의 일원이 희생할 수 있는 특징(아즈텍과 비슷하다)을 가지고 있다. 축복받는 경우도 가끔있지만 를로르에 비하면 확률은 낮다. 전용 침략명분을 통해 전쟁 선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다른 지역을 통째로 삼킬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약탈(raid) 외에 디시전을 통해 약탈(reave)을 할 수있으며 이를 통해 돈이나 위신을 얻거나 운이 안 좋은 경우 사망(이 경우 역사에는 실종처리)할 수 도 있다.
웨스테로스 대부분 지방의 종교. 타 종교와 다른 점은 기사 제도를 가지고 있고, 바닐라의 카톨릭과 비슷하게 종교 수장에게 이혼을 요청하거나 파문 등을 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사원 영지에 건물을 지을수 없지만 법률에서 종교 권위가 높음 상태면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원작에서 어떤 기적도 없었던 만큼 여기서도 다른 종교들만큼의 부가 보너스는 없는 편.

4. 흥미로운 가문들과 인물들

4.1. The Bleeding Years( 피의 세기), War of Conquest( 정복전쟁)

아에곤의 정복 사건 직전의 아에곤이다. 원작의 역사대로 세력은 드래곤스톤 공작령 하나뿐이고 셀티가르 가문 벨라리온 가문만 봉신으로 있지만 아에곤과 누이이자 아내인 비세니아와 라에니스는 드래곤라이더 트레잇을 소유하고 있고 아에곤과 비세니아는 각각 발리리아 강철검인 블랙파이어와 다크 시스터를 가지고 있고 무력만 30을 찍는 오리스 바라테온[8] 궁정에 존재한다. 피의 세기에서 시작하면 역시 역사대로 신 발리리아 자유도시가 주변 자유도시들을 공격하며 전쟁을 시작하는데 티로시에 참전하여 방어하거나 아니면 신 발리리아에 봉신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그냥 관심 끄고 무시할 수도 있다. 정복왕 아에곤이 되고 싶다면 피의 세기보다는 바로 다음 시나리오인 정복전쟁(War of Conquest) 시나리오에서 시작하자. 시작하자마자 이벤트로 웨스테로스로 정복을 하거나 에소스로 넘어가 자유도시들을 정복하며 발리리아의 영광을 재건할 수 있다. 피의 세기에서 시작해도 드래곤라이더면 쓸 수 있는 드래곤 정복 명분으로 정복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면 킹스랜딩 설립, 국왕령 설립, 개종 등등 이벤트가 불가능하므로 굉장히 골치가 아파진다. 따라서 그냥 이벤트를 통해서 정복하자.

4.2. Faith Militant Uprising( 무장 교단 봉기)

원작의 역사에서 폭군으로 유명한 그 마에고르 1세다. 시작하면 폭군 3스택과 함께 하이 셉톤과 왕의 조카인 아에곤 왕자가 각각 반란을 일으킨 상태. 하이셉톤의 3만이 넘는 대군이 리버랜드와 리치 지역에 나뉘어서 상주해 있다. 아에곤 왕자는 드래곤스톤만 가지고 있어서 많은 병력은 없지만 대신에 드래곤라이더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

4.3. The Rogue Prince( 건달 왕자)

4.4. The Dance of the Dragons( 용들의 춤)

* 아에곤 2세
녹색파는 흑색파에 비해 상당히 암울한 상황이다.
아에곤 2세는 주정뱅이 트레잇을 갖고 있기에 게임 중 뜬금없이 술 먹다 돌연사 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원작에서 동맹으로 참전할 라니스터, 바라테온에서 군대를 보내길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다에몬이 이끄는 군대를 조심하자. 무력이 30 이상이고 전투에 유리한 트레잇도 많아서 숫자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고,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드래곤 라이더들끼리 대결에서도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기게 된다.

아에곤 2세 본인도 드래곤 라이더이긴 하지만 무력이 12정도로 그렇게 뛰어나진 않아서 드래곤 라이더들이 많이 존재하는 이 시나리오에서는 직접전투는 안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드래곤라이더가 이끄는 군대가 도시를 포위할 경우 도시 안에 있던 드래곤 라이더가 강제적으로 대결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이러면 괜히 아까운 드래곤도 잃고
영구적인 장애를 얻거나 죽기 때문에 만약 킹스랜딩이 포위될 위험이 있을 경우 아에곤 2세는 올드타운쪽의 남겨놓은 소수의 군대 지휘관으로 삼아서 피할 수도 있다.

최대한 다에몬이 지휘하는 군대를 피하고 라에니라가 이끄는 군대와 전투해서 그녀를 포로로 삼거나 드래곤스톤으로 기습상륙해서 그 곳을 점령하면서 게임을 끝내는 수밖에 없다. 계속 시간을 끌 경우 흑색파인 북부, 동부, 리버랜드가 각각 10000명 이상씩 군대를 보내기에 거의 답이 없는 상황이라 속전속결로 승부를 거는 수밖에 없다.


* 라예니라 타르가르옌
본성인 드래곤스톤이 섬이라 킹스랜딩에 있는 아에곤 2세처럼 대군이 남하할 가능성은 없기에 어느 정도 유리하다. 시나리오 최강자인 다에몬 타르가르옌을 잘 쓰자.

최대한 빨리 북부, 동부, 리버랜드에 군대가 계속 모이도록 하고 부군 다에몬을 선두로 드래곤라이더들을 지휘관으로 삼으면 원작과는 달리 쉽게 내전이 끝난다.

간혹 녹색파의 군대가 드래곤스톤과 드리프트마크를 기습상륙해서 포위하는 경우도 발생하니 잘 신경쓰자.

4.5. The Conquest of Dorne( 도르네 정복)

4.6. Blackfyre Rebellion( 블랙파이어 반란)

과거 칠왕국을 반쪽냈던 블랙파이어 반란의 수장이다. 과거의 명성답게 무력 수치는 아에고르 리버스와 함께 탑을 찍고 다에몬 본인은 좋은 트레잇만 주렁주렁 달려있는데다가 아버지인 아에곤 4세가 가보인 블랙파이어를 하사했기에 발리리아 강철검까지 가지고 있다. 역사에서는 레드그라스 벌판 전투에서 브린덴 리버스의 집중 저격으로 다에몬 본인과 아들들이 전사하고 패배하지만 플레이어가 다에몬으로 철왕좌를 얻어내보자. 참고로 다에몬으로 반란에 승리해도 가문은 타르가르옌으로 복귀하지 않고 블랙파이어로 계속 이어나간다. 게다가 아들들이 엄청 많아서 후계자 고르는 재미도 있다. 다만 자녀들은 다 아버지에 비해 보잘것 없는게 흠.

여담으로 덩크와 에그 이야기 2부 맹약기사에 등장하는 유스티스 오스그레이 경 역시 다에몬 반란에 참가하여 등장한다. 또 바로 위의 콜드모트는 와이먼 웨버 경이 다스리고 있고 와이먼의 딸이 바로 로한 웨버다.

4.7. After Spring( 봄의 대역병 이후)

4.8. War of the Ninepenny Kings(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

3차 블랙파이어 반란인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의 주역. 스텝스톤 군도와 리스, 티로시 지역 대부분을 점령 중이며 칠왕국과 전쟁 중이다. 레드그라스 벌판의 전투 이후 소실 된 타르가르옌 가문의 가보인 블랙파이어를 마엘리스가 가지고 있다.
원작 본편 시작 전에 멋 모르고 타이윈에게 개겼다가 멸문지화 당해버린 그 레인 가문이다. 시작하자마자 위엄차게도 서부 지역에 클레임이 있는 상태. 본래 아에곤 정복 시기에서 시작하면 발리리아 검인 레드 레인[9]을 가지고 있으나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에서는 드럼 가문에 넘어가 있는 상태. 따라서 강철 군도에 Reclaim Ancestral Sword(가보 회수) 전쟁 명분을 가지고 있다. 단 강철 군도 전체는 병력이 2만명 가까이 동원 가능하므로 먼저 무능한 타이토스를 갈아치워버리고 서부지역의 관리자로 올라선 다음 되찾도록 해보자.

4.9. Robert's Rebellion( 로버트의 반란)

명예롭게 행동하다 결국 1부에서 목이 잘린 그 에다드 스타크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라 젊은 편이고 원작대로 아버지 아에리스 2세에 의해 처형당한 상태이며 리안나는 실종 상태. 형의 약혼녀인 캐틀린 툴리와 결혼해 리버랜드의 툴리 가문이 반란에 참가하고 리치와 도르네 지역은 국왕군에 합류한 상태이며 타이윈 라니스터의 서부는 그 어디에도 참가하지 않은 상태. 반란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기쁨의 탑 이벤트가 무조건적으로 발생하는데 에다드 스타크 측 7명과 기쁨의 탑을 지키고 있던 킹스가드 3명과 결투가 일어난다. 단 결투는 정해진 이벤트가 아니라서 무조건 살아남지도 않는다. 따라서 원작에서 살아남았던 에다드 스타크와 하울랜드 리드가 반대로 사망해버리는 흐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특히 3명의 킹스가드들이 Formidable Fighter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무력도 굉장히 높은편이라.. 에다드가 14년 후 목이 잘리는게 아니라 기쁨의 탑에서 목이 잘리는 경우가 왕왕 나온다. 만약 기쁨의 탑 이벤트를 살아남게 된다면 리안나는 사망하고 존 스노우가 이벤트로 등장한다. 에다드가 전투 중 죽는다면? 리안나는 살아남아 에소스 대륙의 다른 궁정으로 망명하고 사생아 트레잇이 달려있지 않는 타르가르옌 가문의 아들이 태어난다.

4.10. The Crowned Stag(왕관 쓴 사슴)

4.11. The Greyjoy Rebellion( 그레이조이의 반란)

4.12. A Clash of Kings( 왕들의 전쟁)

다섯 왕의 전쟁 당시 승리에 승리를 거듭했지만 프레이 가문 볼턴 가문의 배신으로 피의 결혼식에서 충성파와 함께 살해당한 롭 스타크다. 원작대로 아이스는 타이윈한테 가있고 산사는 킹스랜딩 궁정에, 아리아는 행방불명, 브랜든은 불구 상태고 리콘과 함께 윈터펠에 머무르고 있다. 또 테온 발론 그레이조이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이미 강철 군도로 보내진 상태.[10] 그리고 시나리오를 시작하자마자 로슬린 프레이와 제인 웨스털링을 선택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제인 웨스털링을 선택하면 위신이 감소하고 왈더 프레이가 분노하며 전쟁에서 이탈하고 로슬린 프레이를 선택하면 약간의 위신을 획득. 어찌됐든 전쟁을 시작하면 적군으로 라니스터군, 티렐군, 국왕령군이 있는데 전부 분산 돼 있어 각개격파로 한번씩만 부숴주고 킹스랜딩 공성만 해주면 의외로 싱겁게 끝난다. 전쟁이 끝나면 철왕좌의 왕위에도 개입할 수 있는데 스타니스를 왕위로 올리던가 아니면 그냥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며 냅두고 갈 수도 있다.

4.13. A Feast for Crows( 까마귀의 향연)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의 주인공 가문으로 등장한 바 있는 포레스터 가문의 로드릭 경. 게임의 스토리대로 화이트힐 가문과 가문의 원한과 전쟁마저 걸려있고 지고있는 상태. 심지어 병력 수마저 2배 가까이 차이난다. 따라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쥐어짜서 용병으로 맞대서 싸우던가 아니면 스타니스가 볼턴 가문과 전쟁을 벌이는데 이때 화이트힐이 지지한 쪽으로 같이 지지를 해서 전쟁을 무효화 시켜서 위기를 넘기고 후사를 도모해도 된다.본성인 아이언래스가 스타니스군과 볼턴의 윈터펠 사이에 끼인 모양새라 잘못 걸리면 바로 병력이 갈려나간다. 왕들의 전쟁 시기에서는 로드릭 경 대신에 아버지인 그레고르 경이 영주로서 존재하는데 이때 로드릭의 트레잇을 보면 전투 트레잇으로는 최상위인 Formidable Warrior가 붙어있다. 반면에 까마귀의 향연에서는 피의 결혼식 여파 때문인지 Trained Warrior로 강등당하고 불구[11] 트레잇이 붙어있다. 텔테일의 왕좌의 게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본성인 아이언래스를 빼앗기고 가문이 몰락하지만 반대로 화이트힐을 빼앗고 동생인 이선 포레스터를 죽인 볼턴 가문에 복수를 해보자. 루스 볼턴과 램지의 목이 아직도 붙어있다면 말이다.
시작하면 바로 위에는 아더가 장벽 너머의 땅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캐슬 블랙에는 스타니스 군이 상주하고 있다. 또 곧 스타니스가 존에게 적자 인정과 충성 맹세를 하라는 이벤트가 높은 확률로 나오는데 이때 거절하거나 승락하여 스타니스에 합류 할 수 있다. 스타니스에 합류하면 후속 이벤트로 과 결혼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역시 거절하거나 승낙할 수 있다. 전쟁에 참가하게 되면 1000명의 이벤트 병력과 전쟁을 치러야 하는데 스타니스 군이 워낙 적어서[12] 이기기 어려운 편. 일단 승리하면 북부의 대영주와 윈터펠 소유권이 돌아오고 자동으로 철왕좌 쟁탈전에 스타니스 측으로 참가한다. 이후 스타니스를 철왕좌에 올려놓으면 공로를 치하한다면서 '위도우즈 웨일'과 '오스키퍼'를 다시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서 준다. 참고로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 산사는 행방불명으로 사망처리, 브랜든, 리콘은 테온에 의해 처형되어 사망처리 돼 있으나, 최소 1년 후에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었다니 다행이다!' 라면서 본인들이 출현한다. 산사는 리틀핑거의 궁정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정체가 밝혀지고 브랜든, 리콘은 윈터펠로 복귀한다.

4.14. 지역의 가문들

말이 필요없는 얼불노 진주인공급 가문. 예전부터 계속해서 북부의 왕이었고 아에곤이 정복한 이후로도 대영주로써 군림했지만 피의 결혼식때문에 몰락하고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는 볼턴 가문 루스 볼턴에게 북부 관리자가 넘어가 있는 상태. 본성이었던 윈터펠 램지 볼턴이 가지고 있다. 시나리오 처음부터 발리리아 검인 '아이스'를 가지고 있으나 왕들의 전쟁 시나리오에서는 타이윈에게 빼앗긴 상황이다.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면 돌려받는다. 까마귀의 향연에서는 아이스가 녹여져서 '오스키퍼'와 '위도우즈 웨일'로 각각 나뉘어지지만 밤의 경비대 총 사령관인 존 스노우로 플레이를 시작하여 스타니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공인받은 서자로 존 스타크가 되어 북부를 탈환하고, 또 스타니스가 철왕좌를 차지한다면 스타니스가 존 스타크의 공로를 치하한다면서 두 자루의 검을 다시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줘서 하사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윈터펠만의 특수 건물로 대납골당이 있다. 효과는 무력과 명예, 생식력 등을 올려준다.
글로버 가문의 기수가문이자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의 주인공 가문. 결국 화이트힐 가문의 공격으로 본성인 아이언래스가 함락당하고 사실상 몰락해버리는 가문이다.[13] 어떤 시나리오던 시작하자마자 화이트힐 가문과 가문의 원한(Blood Feud)이 걸린다. 이후 왕들의 전쟁 시나리오에서는 '선량한' 그레고르가 통치하고 그대로 글로버 가문 휘하 봉신으로 있지만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는 아버지 그레고르는 피의 결혼식으로 사망하고 아들인 '너덜이' 로드릭이 영주가 돼 있지만 게임의 스토리대로 여기저기 몸 성한데가 없는데다가 글로버 가문한테서 독립당하고 화이트힐의 침략 전쟁에 대항을 하고 있다. 물론 성의 등급에서 차이 나는만큼 병력 동원에서 차이가 난다. 이 가문만을 위한 명예직위인 '센티넬'이 존재하고 아이언래스 홀딩에 특수 건물인 건설속도, 세금, 요새방어도를 약간 올려주는 '아이언우드 숲'이 존재한다.

아에곤이 하렌 호알에 대한 침공을 개시하자 아에곤을 따라 강철 군도에 반기를 들고 이후로 리버랜드의 대영주로 삼아지는 툴리 가문이다. 큰 특이점은 없지만 왕들의 전쟁에서는 롭 스타크의 봉신으로 독립전쟁에 참가하고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는 편 들어주는 이 없이 혼자서 피터 베일리쉬에게 공격을 받고 있다. 이 전쟁에서 지면 피터에게 리버랜드 대영주 직위를 포함한 모든 작위가 피터한테 넘어간다. 접대의 관습을 어기고 피의 결혼식으로 북부의 왕인 롭 스타크와 참모진을 무참히 살해해 엄청난 어그로를 쌓게되는 그 프레이 가문. 따라서 까마귀의 향연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면 불명예 트레잇 6스택 짜리가 붙어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자식들과 자식들의 자식들 역시 압권. 쌍둥이 성만의 특수 건물로 쌍둥이 성이 있다. 효과로는 많은 세금과 요새 방어치, 중기병 약간 더해진다.

지형 대부분이 언덕과 산맥으로 돼 있어 방어에 유리하고 공격 시 불리하다. 베일 내부로 들어오는 길이라고는 북부의 넥 바로 아래나 아니면 블러디게이트의 산맥밖에 없다 이어리에 본성을 가지고 있는 베일의 왕가. 툴리가와 마찬가지로 큰 특이점은 없으나 직할령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어리와 블러디게이트에 특수건물로 요새 방어도를 대폭 올려주는 이어리와 세금과 요새방어도, 중기병의 숫자를 올려주는 블러디게이트 건물등이 있다 과거 룬스톤의 왕으로 군림하다 안달족이 침략하자 베일을 통합시켜 아린 가문과 맞붙었지만 패배하고 이후 충신으로 계속 남아온 로이스 가문이다. 특수 건물은 없지만 시나리오 초기부터 성이 5단계 성인 Large Vale Castle 로 업그레이드 돼 있고 발리리아 검인 '통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역사대로 이 발리리아 검은 이후 시나리오에서는 소실 돼 있다.

베일만큼 산맥과 언덕 지형이 많으므로 방어에 유리하다. 다만 베일은 입구가 한정 돼 있지만 서부는 아예 뻥 뚫려있다. 그리고 지역의 적지 않은 부분에 특수 건물인 금광, 은광등이 널려있어 리치와 함께 다른 지역들에 비해 많이 부유하다. 라니스터 가문과 레인 가문만이 금광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큰 금광을 가지고있다. 효과는 무려 세금 +12 재주꾼 란의 모계후손이자 대대로 서부지역의 왕으로 군림하다가 리치와 함께 아에곤에게 맞붙었다가 아에곤의 드래곤에 대패하고 왕위를 넘긴 가문. 이후로 쭉 서부를 통치하다가 타르가르옌 가문 몰락 후 결혼과 내전 이후 칠왕국의 실세로 올라오지만 엄청 유능한 가주가 죽고 엄청 무능한 인간이 왕국과 가문의 실권을 잡으면서 광속으로 몰락하고 있는 가문이기도 하다. 캐스털리 록에는 요새 방어도를 올려주는 캐스털리 록 건물과 레인 가문과 함께 유이한 큰 금광을 가지고 있다. 또 가보인 '브라이트로어' 또한 구현 돼 있으므로 야망으로 발리리아 검 얻기를 선택한 후 이벤트로 찾아오면 된다. 무능한 인간 후계자에게 개기다가 멸문지화 당해버린 그 가문. 캐스털리 록과 함께 카스타미르에 큰 금광이 있으며 수입 역시 엄청 큰편인 가문. 초기 시나리오에는 가보인 '레드 레인'을 소유하고 있으나 이후 시나리오에서는 어느 순간 드럼 가문에 가있고 가보 회수하기 전쟁 명분을 통해 회수할 수 있다.
남서부의 풍요로운 지역. 금광이 단 하나도 없음에도 세금 수입은 서부만큼 높다. 리치지역에 전체적으로 프로빈스 수 자체가 많아서 세금 수입과 병력 동원수가 매우 높은 편. 서부,크라운랜드,스톰랜드,도르네와 맞닿아있다.
남동부의 지역. 도르네, 국왕령, 리치와 맞닿아있다. 다섯 왕의 충돌 시나리오부터는 아에곤이 상륙하는 지역이다.
리버랜드 서쪽에 있는 지역이며 유일하게 익사한 신 종교를 믿고 있는 곳. 종교 메커니즘은 바닐라의 북구신화의 바이킹과 같아서 약탈이 가능하고 장기간 평화시 위신이 깎이는 것도 똑같다. 그리고 실제로 매우 척박한 환경때문에 전력으로는 압도적 열세인 원작과는 다르게 대체적으로 버프를 받고 있는데 강철군도만 해도 동원병력만 2만 조금 넘게 나온다.[14] 아에곤의 정복 때 자신의 성인 하렌홀과 가문원 전체가 통구이가 되어 멸족하는 그 호알 가문이다. 시작하면 강철군도와 리버랜드를 삼킨 상태인데 상황은 별로 좋진 않다. 안그래도 리버랜드에 이민족 문화권, 이교 문화 관계도 패널티까지 받는 상황에서 폭군이었다는 명성답게 검은 하렌 자신이 폭군 트레잇 8스택 짜리를 달고 있어서 리버랜드 뿐만 아니라 강철군도의 영주들도 하렌을 별로 안 좋아한다. 따라서 오른쪽의 드래곤을 가지고 있는 아에곤과 전국적인 반란을 대비해야한다. 또 강철군도에 본성이 없고 하렌홀만 본성을 가지고 있다. 하렌홀의 특수 건물로는 세금, 요새 방어도, 중기병 숫자를 올려주는 하렌홀 건물과 건설하는데 자금 1이 필요한 성 폐허(...)가 있다. 성 폐허는 세금과 병력을 대폭 깎으니 플레이어가 하렌홀의 주인이라면 절대 건설하지 말자. 이후 시나리오에는 무조건 건설 돼 있는데 많은 양의 돈과 시간을 투입해서 성을 재건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과거 강철군도의 왕을 배출하기도 했고 가장 부유한 지역을 소유한 할로우 가문. 강철 군도에서 유일하게 7개 홀딩을 가지고 있는 프로빈스를 소유하고 있고 처음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면 직할령에 남작령만 4개 소유하고 있는 가문이다. 이 때문인지 성 단계는 조금 떨어진다. 본래 '나이트폴'이라는 발리리아 검을 소유하고 있으나 초기 시나리오들에는 아예 없다. 따라서 야망으로 발리리아 검을 구해오던가 해야한다. 가문의 가보가 '나이트폴'로 설정 돼 있기에 이벤트로 발리리아 검을 구해도 일반 발리리아 검이 나오는게 아니라 '나이트폴'이 나온다.

리치와 스톰랜드와 연결되 있는 지역 각각 한 곳의 입구만 지니고 있기에 수비가 굉장히 용이한 편이다.(베일보다도 오래 버틸 수 있다).
싸워주지 않고 빙빙 술래잡기만 해도 원정군이 보급 문제 때문에 유닛이 쭉쭉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이하게 도르네인 문화 중에서도 하위 3개 문화로 다시 갈라지는 편이다. 각각 소금 도르네인(서부 해안), 사막 도르네인(중부), 바위 도르네인(북동부)으로 나뉘어 있다. 당연히 같은 문화권인 만큼 관계도 패널티가 없지만 위의 웨스테로스 문화권과는 다르기에 관계도 패널티가 있다. 아에곤의 정복 당시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했고 이후로도 드래곤이 있는 칠왕국의 군사마저도 계속 격퇴하며 주권을 지켜오다가 결혼으로 칠왕국에 편입된 도르네의 대공 가문이다. 가문 역사를 따라 올라가면 니메리아를 확인할 수 있다. 매우 오래된 가문이자 마르텔 가문이 도르네를 평정하기 전까지 왕가로써 있던 데인 가문. 특이하게도 문화는 바위 도르네인 문화면서 정작 포트레이트 생김세를 보면 발리리아 문화권이다. 또 이 가문만을 위한 특수 디시전이 있는데 '여명 소유' 디시전이다. 운석으로 만든 명검 '여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 다만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는데 먼저 기사일것, 온갖 부정적인 트레잇은 안 달려야하고 병약하거나 병 들면 안되고, 유전 트레잇 중 하나인 '나약한' 트레잇이 붙으면 안된다. 그리고 전투 트레잇 최상위고 가장 만들기 힘든 Formidable Fighter 트레잇을 가지고 있어야 디시전을 사용할 수 있다. 디시전 조건을 만족하고 발동하면 '여명' 트레잇[15]이 붙고 별명인 '아침의 검'이 붙는다. 가문을 위한 디시전이기에 데인 가문의 인물이라면 꼭 영주가 아니더라도 '여명'을 가져갈 수 있다.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으로 멸문지화 당해버린 다클린 가문이다. 옆에 로즈비 가문과 함께 국왕령 중에서는 킹스랜딩을 제외하고는 가장 발달된 성을 가지고 있다. 더스켄데일의 반역 사건은 8276년 1월~10월 까지로 확인 가능한데 보면 아에리스 2세가 투옥당한 상태라 전쟁 스코어는 100%다(...) 국가 수장이 생포 되면 경과에 상관없이 100% 꽉 차는 메커니즘 상 어쩔수 없는듯.

가장 북쪽에 있는 세력. 가문은 아니지만 텐족만을 위한 종교와 문화가 있다. 종교로는 텐족의 수장을 종교 지도자로 삼고 있으며 그 외에는 와일들링과 거의 같다.

5. 기타

4.7.2 버전을 기점으로 에소스 대륙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라자스 오브 인디아 DLC가 필요하며 아무도 안하는 라자가 바탕답게 웨스테로스 대륙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 편.(그나마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대너리스가 이벤트로 철왕좌를 찾으러 올 시)일단 바다로 가로막혀서 전쟁 자체가 힘든 편이고 전쟁 명분도 없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 것이 대너리스가 미린 지방을 정복하는 것을 지켜보거나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종교와 지역들도 크게 증가하지만 막상 해보면 웨스테로스만 하면 에소스에 관심이 잘 가지않고 에소스를 하면 웨스테로스에 관심이 잘 가지 않는다.원작 전개 고증돋네

6. 유용한 콘솔 모음

드래곤 관련
event dragon.1 드래곤 알을 800골드에 살 것인지 묻는 이벤트가 발생함.
event dragon.82 드래곤을 생성할 수 있는 창이 뜨게 함. 이 창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드래곤을 선택할 수 있음.
유용한 이벤트
event knight.1 knighthood를 얻는 이벤트 발생
event combat_trait.1 본인의 combat 트레잇을 1렙 올림
event wikid.2 발리리아 강철검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벤트 발생
event 55000 수도 프로빈스가 본인의 문화권으로 변경됨
event 64025 배우자와 사랑에 빠짐
event bastard.999 서자에서 공인된 서자로 변경되는 이벤트
event 62320 troop(군대)를 스폰함
유용한 이벤트
event 913 캐릭터ID knighthood를 얻는 이벤트 발생


event 913 캐릭터id : 캐릭터id의 Chancellor나 Master of Laws가 클레임 주작에 성공함
event 900 캐릭터id : 캐릭터id의 Priest나 Septon이 있는 곳이 종교 개종을 성공함
event 925 캐릭터id : 캐릭터id의 Castellan이나 킹스핸드가 홀딩 개발에 성공함
event nightswatch.2 캐릭터id : 캐릭터id가 밤의 경비대에 들어감
event 24504 여성캐릭터id 남성캐릭터id : 강제로 임신시킴 (이걸로 대너리스와 존스노우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음)
event unoccupied.4 프로빈스id : Colony 프로빈스 업그레이드함.




2.5.2 , AGOT 1.2 버전으로 작성중입니다.

2.5.3 , AGOT 1.3.2 버전으로 작성중입니다.

3.0.1 , AGOT 1.8 버전으로 작성중입니다.


[1] 확률이라 1년안에 뜰 수도 있고 영영 안뜰 수도 있다. [2] vanished without traced, 죽은 건 아니지만 흔적도 없이 실종되어 더이상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인으로 사망처리된다. [3] 예를 들어, 라니스터 가문의 경우 피의 세기 당시 '사자왕' 토멘 2세가 잃어버린 발리리아 강철 검 Brightroar를 얻고, 후기 시나리오의 타르가르옌 가문의 경우 이전 시나리오들에서는 가문원 혹은 가주가 들고 있었지만 분실했던 Dark Sister 혹은 Blackfyre를 얻는다. 이는 특정 가문의 id 설정을 통해 정해져 있다. [4] 바이킹의 선박을 나포해서 기술력을 흡수한 아즈텍 제국이 아메리카의 최강국으로 발돋움하여 유럽을 침공한다는 가상 이벤트. 여담으로 이 선셋 인베이전 상태에서 잉카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이벤트로 언급은 된다. 세계 최초로 총을 발명해서 아즈텍과 대등한 싸움을 펼치는 초강대국으로..;; [5] 원작에서 대너리스를 암살하려다가 실패한 이들이다 [6] 나이로 인한 쇠약 트레잇도 없애주기 때문에 불멸자가 되었다면 를로르 개종이 반쯤 필수다 [7] 단 가신이나 봉신을 정당한 이유없이 인신공양할 경우 폭군 수치가 오르므로 주의. 다른 세력에 속한 인물을 포로로 잡아서 바치는 경우는 폭군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 [8] 원작에서는 서자설이 있을뿐이지만 이 모드에서는 서자로 설정 돼 있다. 하지만 원작에서도 불과 피에서 대놓고 이복형제라고 나온다. [9] 오리스 바라테온과 마찬가지로 설만 있으나 여기서는 그냥 레인 가문의 가보로 설정 돼 있다. [10] 그리고 원작대로 높은 확률로 발론 그레이조이는 북부로 침략을 개시한다. [11] 기존의 트레잇인 Maimed와 Cripple로 불구 등급이 나뉘어져있는데 Maimed는 상대적으로 적은 패널티를 받지만 Cripple에는 전투 스킬 -999가 붙어있다. [12] 사실 약 2만 5천으로 볼턴의 북부군보단 많다. 근데 대부분이 아에곤 왕자 때문에 남부에 가있다... [13] 그러나 가주인 영주가 살아남았고 북쪽 숲 떡밥도 남아있기에 다시 아이언래스를 탈환하고 화이트힐 가문에 복수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14] 다만 웨스테로스의 다른 왕국들에 비해 열세인건 맞다. 가장 다른 지역에 비해 병력이 가장 적게 소집되는 베일과 북부에서도 2~3만 사이를 동원할 수 있기 때문. [15] 다른 발리리아 검에 비해 보너스 명성치가 2배다. [16] 이 때문에 그렇게 많지 않았던 장벽 너머 왕이 이 모드에서는 개나소나 장벽 너머의 왕이 된다. [17] 무려 6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