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 黒 / K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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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SF |
작가 | 소마토 |
출판사 |
슈에이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이웃집 영 점프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1. 05. 24. ~ 2016. 06. 24. |
단행본 권수 |
3권 (2016. 06. 17. 完) 3권 (2020. 06. 04.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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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소마토.어딘가 기묘한 마을의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는 소녀 코코와 정체불명의 검은 고양이 쿠로가 함께 산다는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잔잔한 일상물로 보이나 점점 내용이 진행될수록 미스터리한 느낌을 준다.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예쁜 채색 등 볼거리는 많은 편.
2. 줄거리
커다란 저택에 한명의 소녀와, 검은 고양이.
즐거워야 할 매일매일이 어딘가 불길하게 흘러 갑니다.
풀컬러 연재를 완전 수록한 귀엽고 불가사의한 일상.
― 작품 소개
즐거워야 할 매일매일이 어딘가 불길하게 흘러 갑니다.
풀컬러 연재를 완전 수록한 귀엽고 불가사의한 일상.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쿠로 ||
01권 | 02권 | 03권 (完) | |||
2014년 05월 19일 | 2015년 03월 19일 | 2016년 06월 17일 | |||
2020년 06월 04일 | 2020년 06월 04일 | 2020년 06월 04일 |
본래 이웃집 영 점프에서 웹코믹으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3권 완결.
한국어판은 네이버 N스토어에서 웹툰 형식으로 연재됐고 2020년 6월 4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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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본작의 주인공. 커다란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는 소녀다. 보랏빛이 도는 검은색 양갈래 머리에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있다. 검은 고양이 쿠로와 함께 커다란 저택을 뛰어놀며 살고 있는데 저택 밖에 돌아다니는 이상한 형태의 괴물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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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코코가 키우는 검은 고양이. 그런데 고양이가 아니라 저택 밖을 돌아다니는 괴물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코코가 안 볼 때면 갑자기 눈이 3개로 변하거나 입에서 뾰족한 촉수 같은 걸 내뿜는다던가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참고로 코코의 친구인 마리아와 밀크는 쿠로를 싫어하고 있다.
4.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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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주황빛에 가까운 금발을 한 소녀. 시종일관 까칠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사실은 자신의 친오빠가 괴물한테 먹히는 것을 목격한 뒤로 까칠하게 변했다. 예전에는 코코와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코코가 키우는 쿠로 때문인지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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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코코의 친구. 종종 커다란 저택으로 놀러오지만 쿠로가 자신의 곁에 다가오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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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코코의 가정교사. 코코가 사는 저택에 일주일에 한번 딸 세서미와 함께 방문한다. 가정교사 일 외에도 혼자 살고 있는 코코를 챙겨주며 세서미와 같이 잘 노는 코코를 보며 흐뭇해하기도 한다. 다만 세서미가 쿠로를 만지려고 하면 바로 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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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서미
브렌다의 딸.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 머리를 한 어린 아이. 코코가 세서미와 잘 놀아주기 때문에 코코를 잘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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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코코에 저택에서만 나는 꽃을 가지러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의사. 굉장히 친절하며 누구에게나 잘 대해준다. 다만 코코와 저택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지만 코코에게 전혀 말해주지 않고 있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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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으며 커다란 눈과 함께 몸집도 커다랗다. 생물을 보면 본능적으로 해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또한 이 괴물은 하얀 꽃을 매우 싫어해서 이 햐얀 꽃을 빻아서 만든 가루를 뿌린 곳에는 괴물이 접근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을 밖을 벗어나면 바로 괴물이 접근하기에 길 밖에는 괴물과 괴물의 시체가 널려있다. 그리고 괴물은 본래의 몸을 버리고 동물이나 사람의 시체에 빙의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이를 빙의물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빙의물이 된 괴물은 상당히 취약해지지만 생물을 먹으면서 다시 성장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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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괴물을 보기 위해서는 하얀꽃의 줄기를 이용한 약물을 일정 기간 동안 주입해야 괴물을 인지할 수 있는데 만 6세부터 반년동안 이 약이 든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춰서 마을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괴물을 볼 수 있다. 이 주사를 맞지 않으면 가까이에 괴물이 있어도 전혀 인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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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꾼
괴물이 잘 활동하지 않은 추운 계절에 활동하며 이때 괴물에게 죽은 사람의 유품을 찾기 위해 마을 밖으로 나간다. 유품을 찾는 일 외에도 괴물의 시체 발견이나 사람의 시체 회수 등의 일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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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
괴물이 싫어하는 성분을 가진 꽃이다. 이 꽃이 여기저기에서 자라고 있다면 좋겠지만 코코가 사는 저택에서만 피기 때문에[스포일러] 주기적으로 의사가 이 꽃을 가지러 온다. 이 꽃을 이용해 마을 주변에 하얀 꽃을 빻아서 만든 가루를 주기적으로 뿌려 마을에 괴물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고 있다. 참고로 길 안쪽에만 뿌리고 있기 때문에 길 밖을 벗어나면 괴물이 바로 접근한다.
6. 기타
7. 외부 링크
[스포일러]
사실 코코의 저택 지하에 하얀 괴물의 시체가 묻혀 있는데 이 하얀 괴물을 양분으로 꽃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로 코코의 부모는 이를 알고 있었고 마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코코에게 알려주지 않고 꽃을 키우고 있었다. 의사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