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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3:50

캄성여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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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저그아이콘.png 구루미 파일:저그아이콘.png 림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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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합병 이전3. 연혁
3.1. 2021년
3.1.1. 8월3.1.2. 9월3.1.3. 10월3.1.4. 11월3.1.5. 12월
3.2. 2022년
3.2.1. 1월3.2.2. 2월3.2.3. 3월3.2.4. 4월3.2.5. 5월3.2.6. 6월 ~ 7월3.2.7. 8월3.2.8. 9월3.2.9. 10월3.2.10. 11월3.2.11. 12월
3.3. 2023년
3.3.1. 전반기3.3.2. 5월3.3.3. 6월3.3.4. 7월3.3.5. 8월3.3.6. 9월3.3.7. 10월3.3.8. 11월3.3.9. 12월
3.4. 2024년
3.4.1. 1월3.4.2. 2월
4. 해체
4.1. 해체 이후 멤버들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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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OP 스타대학교 캄성여대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 연대에 따라 정리되어 있으며, 필요한 항목만 찾고 싶을 시 웹브라우저의 '검색' 기능을 통해 키워드나 일자를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2. 합병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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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이전의 역사는 김성여대, 캄브릿지 문서를 참조.

3. 연혁

3.1. 2021년

3.1.1. 8월

3.1.2. 9월

3.1.3. 10월

3.1.4. 11월

3.1.5. 12월

3.2. 2022년

3.2.1. 1월

3.2.2. 2월

3.2.3. 3월

3.2.4. 4월


* 2022.04.28~29 캄성여대 첫 MT(장소: 제주도)

3.2.5. 5월

3.2.6. 6월 ~ 7월

3.2.7. 8월

3.2.8. 9월

3.2.9. 10월

3.2.10. 11월

3.2.11. 12월

3.3. 2023년

3.3.1. 전반기

3.3.2. 5월

3.3.3. 6월

3.3.4. 7월

3.3.5. 8월

3.3.6. 9월

3.3.7. 10월

3.3.8. 11월

3.3.9. 12월

3.4. 2024년

3.4.1. 1월

3.4.2. 2월

4. 해체

4.1. 해체 이후 멤버들의 근황


[1] 이런 짓이 왜 가능했냐면 이아린이 이 당시 사실상 스접 상태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사실상 그냥 그럴듯한 명분을 찾아서 김윤환과 김성대, 그리고 그 둘의 제자들이 놀았던 셈이다. [2] 이는 당시 캄브릿지의 멤버가 너무 소수라 CK같은 컨텐츠를 할 때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웠던 점도 한 몫했다. [3] 이 이벤트는 엄밀히 말하면 김성여대의 이름으로 치러진 것이나, 캄성여대 합병 이후이고 김윤환 역시 응원방송을 켜서 방송을 진행하였으므로, 캄성여대 연표에 기록한다. [4] 캄성여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첫 공식 대학대전. [5] 진행중인 게임을 나가는 단축키이다. [6] 점호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총장과 전 학생이 모인 첫 컨텐츠였다. [7] 해당 컨텐츠의 풀영상 [8] 늑대채린과의 도꿍의 경기, 이클립스의 본진이 매우 넓어 저티어가 꼼꼼히 서치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하여, 상대 본진에 서치 드론이 해처리를 짓고 성큰을 박는 '니본진 내성큰' 전략으로 게임을 완전히 기울여놓았으나, 전략이 성공한 직후부터 해처리를 안 짓는다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튀어나온 상대의 3질럿에 개쫄아서 링 한부대 반에 본진에 성큰 두개를 박는 등 늑대채린 특유의 뇌정지가 등장하면서 자멸을 시작하더니 결국 억지 운영 싸움으로 이어진 결과 결국 늑대채린이 패배했던 경기. [9] 란란은 12월 18일, 원래 속해있던 학교였던 CP에서 나왔는데 그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캄성에 가길 원한다며 김윤환과 접촉하기도 했고 이후에도 다른 학교의 제의를 넣거나 하는 일 없이 뚝심있게 캄성여대 입학을 원해왔다. [10] 상술한 란란의 입학과 관련되어 학생들과 빚었던 작은 마찰, 그리고 란란 입학에 대한 책임과 관련된 문책이었다. [11] 캄성여대와 미다스 총장이 서로의 대학을 바꿔 CK를 진행했다. [12] 이날의 충격패 이후 김윤환에 의해 러아가 자신의 다시보기로 개인화면을 보며 문제점을 캐치하는 자가 피드백 방법을 하기 시작했고 이를 '러아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13] 이는 이 대회의 호성적 이후로 비꼬거나 비난하는 별명에서 정말 '넣어준 입력값만큼은 제대로 해낸다'는 좋은 의미로 완전히 바뀌었다. [14] 김윤환이 카덴지의 습성을 완벽히 파악하여 빈틈을 잡아내 그 타이밍에 저글링 러쉬를 가게 했다. 그 당시 빌드의 디테일을 설명한 게시물. [15] 김윤환이 집을 나서 학생의 집에 방문한 두 번째 사례. 첫 번째는 캄브릿지 시절 러아의 집에 방문한 것이 첫 번째였다. [16] 아쉽게도 이 당시의 MT 이후의 MT에선 이런 모습은 연출되지 않았다. [17] 이 빌드도 일반적인 9발 빌드와는 달리 중간 타이밍에 적진과 가까운 타스타팅에 해처리를 짓고 링을 더 찍어 오는 변칙수가 엿보였다. [18] 이는 과거 군대에서 얼차려로 쓰였던 가혹한 자세이며, 일반인 여성같은 경우는 제대로 자세를 잡기도 어려운 자세이다. 늑대채린은 이를 정자세로 2분 가까이를 버텼다. [19] 이 챌린지 이전까지는 김윤환과 김성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저그 전프로들도 여겜비들을 가르칠 때 드론 나누기와 부스팅에 대해 그리 강조하지 않았다. [20] 컨텐츠 시작을 9시경에 시작했는데 막바지에 구루미와 러아만 남았을 무렵이 거의 새벽 6시 반 무렵이었다. [21] 게임 일시중지 [22] 그러나 채팅창은 완전히 얼려져 있던 상태라 전자녀 멘트는 송출되지 않았다. 채팅창을 얼리면서 별풍선 알림도 끄는 것을 혜로로가 깜빡 잊은 것. [23] 경기 시작 전에 두 선수는 대회용 디스코드에 들어와 마이크를 끄고, 스피커만 켜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경기 진행 중 여러 상황들에 있어 운영진이 안내를 하기 위해서이다. [24] 이는 본인이 경기 후 개인 방송에서 밝힌 그 당시의 감정이기도 했다. [25] 이 울트라리스크가 나오는 순간이 이날 굉장히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순간 가슴 졸이며 긴장을 풀지 못하던 멤버들이 그제야 승리를 확신하고 긴장을 풀면서 디코는 눈물바다가 되었다. [26] 심사위원이었던 추르미는 구루미의 노래를 듣고 최고점을 주었다 발언하며 극찬하였으며, 같은 학교 일원들도 작년 출전 때보다 더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구루미가 노래를 다 부른 후 멜론 실시간 검색어에 해당곡이 1위로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27] 앵지, 러아, 오세블리, 란란 [28] 사실 그 이전에도 정소윤이 김성대를 통해 캄성여대에 오퍼를 넣어보려고 개인적으로 연락까지 해보았으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진심을 전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29] 전 NSU [30] 전 염석대, 라저대 [31] 정확히 말하면 김윤환의 형인 김정환의 팬이었다가 자연스럽게 김윤환의 팬이 된듯 하다. [32] 투표가 필요할땐 독려해주고, 승리펀딩을 걸어주기도 했으며 심지어 치킨을 쏘는 이벤트까지 열었다. [33] 상술했듯 스타크래프트를 할 줄 안다. 스타BJ 티어표에도 5티어 정도의 실력으로 측정되고 있다. [34] 당초 의미는 박치기는 하는데 경기력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서 공룡이라 표현한 것이었다. 후일 쪼해피롱이 이 박치기 덕분인지 폼이 절정에 오르면서 칭찬의 별명으로 의미가 변화했다. [35] vs 김세아( CP, 승) / vs 듀단 ( 무친대, 승) / vs 아라미 ( MSG, 승) [36] 다수의 드론을 똘똘 뭉쳐 질럿에게 비벼 질럿의 진형을 무너뜨리는 컨트롤. 해설을 하던 전프로들도 어렵기 때문에 이 컨트롤을 이용할 것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37]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미 인터뷰 시작 시점부터 김윤환은 울고 있었다. 인터뷰 시작했을 때 뒤쪽으로 숨어버린 것도 그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8] 김윤환과 막역한 사이인 깨모다는 인터뷰를 지켜보며 '나도 눈물날 것 같다.'며 멋지다고 평했다. [39] 물론 이 경기의 경우 혜로로도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한 티어 차이가 나는데다가 이 당시 무적의 폼이었던 쪼해피롱을 핀치까지 몰아넣었다. [40] 구루미가 여러번 언급했지만 이 당시 '방접'까지 고민했다고 했으니 당시 구루미의 정신적 부담이 얼마나 컸을지 알만하다. [41] 이 경기에서 오세블리는 다 진 게임임에도 꾸역꾸역 드론과 성큰을 다 동원해가며 젤린이의 날카로운 러쉬를 두세차례 막아내는 데에 성공하면서 주장의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42] 조별예선 무패(2승) 1위 [43] 하술한 이유란과의 저저전 경기를 위한 빌드를 말하는 것이다. [44] 5티어 러아 2승 올킬(3점 획득), 7티어 오세블리 2패(1점 획득), 잭티어 김윤환 2패(1점 획득) [45] 우끼끼즈의 신상문과의 경기는 어차피 역상성인 저테전이고, 김윤환이 저테전을 워낙 어려워하는 터라 팬들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이경민은 김윤환이 평소 잘 이겨먹던 상대라 충격이 컸다. [46] 김윤환의 나이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폼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라스트 댄스. 본인도 이를 인정했다. [47] 러아와 오세블리의 졸업식이 열리던 21일, 김성대가 다시 밝힌 바에 따르면, 말을 세게 했기 때문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나가는 둘에게 명분을 만들어주기 위함이고 분명한 변화는 있겠지만 그 변화가 오세블리와 러아가 나가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수준의 변화는 절대 아니라고 밝히며 기존 캄성여대가 유지해왔던 감성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하여 답하였다. [48] 늑대채린, 고석현, 구루미, 이유란, 봉순, 소윤, 쪼해피롱. 카덴지와 쪼해피롱은 김성대가 직접 Lock(방출 없다는 뜻)을 선언하였다. [49] 대학판이 종료된 뒤 러아와 나무늘봉순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었던 유치원이다. [50] 그러나 김윤환이 절대 '사임'한 것은 아니다. 공식적으로 캄성여대를 그만두겠다고 말한 적도 없거니와, 이 날 컨텐츠에 따라 컨텐츠도 참여할 수 있고 밸런스만 맞으면 CK 역시 참여할거라 했으며, 스타 교육적으로도 정소윤에게도 게임적으로 필요하다면 자신이 24시간 갈아줄 수는 없겠지만, 빌드를 주거나 할 수는 있으니 언제든지 말하라 했을 정도. [51] 김성대 역시 이 날 발언들에서 김윤환이 3개월 뒤에 돌아오는 것을 전제하고 있었다. [52] 이는 합병 이전의 캄브릿지 김성여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53] 김성대가 전날 밝히기로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의사를 밝혀와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솎아내야 했다고 밝혔다. [54] 현재 김정우가 코로나를 앓고 후유증을 겪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면접 자체는 디스코드를 통해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55] 예상외의 재회에 모두가 놀랐으며, 면접자들도 미리 명단은 봤겠지만 막상 면접장에 앵지가 직접 등장하자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나무늘봉순은 심지어 앵지가 등장하자 눈에 눈물이 맺히기까지 했다. [56] 코로나에 확진되어 휴방하며 방송을 지켜보던 늑대채린 또한 앵지가 등장하자마자 공지를 통해 'ㅠㅠ 미쳤다... 이게 꿈인가...?'라며 소감을 밝혔다. 늑대채린은 앵지가 캄성여대에 재학하던 시절 특히나 앵지를 잘 따르던 멤버였다. [57] 사실 조금 늦게 켰다. 마지막 한 명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듯. [58] 배병우는 바스포드가 설립된 직후부터 쭉 바스포드의 저그를 책임져왔고, 바스포드의 저그팀은 좋은 성적을 가져와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59] 만약 라미만 선발하는 것이었다면 티어적으로 부담이 크게 없으나 현재 7티어 승급불을 달고 있어 언제든지 6티어로 승급이 가능한 림예이가 있기 때문에 잘하면 6티어에서 세 명이 만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60] 이보다 더 최악은 현재 6티어 승급불인 라미가 들어와 5티어로 올라가고, 빠른 시일 내에 늑대채린과 이유란이 4티어로 승급하지 못한 상태에서 앵지마저 재활에 시간이 걸려 5티어로 강등되게 된다면, 5티어에 무려 다섯명이 끼어들어가있는 로스터가 완성될 수 있다. [61] 그래서 학생들은 오래 전부터 낭설처럼 전해져온 '여수에서 아무 택시나 잡아 타서 택시 기사에게 "김성대 집으로 가주세요"라고 말하면, "어딜 도련님 이름을 감히 말하느냐"고 화를 낸다'는 소문을 직접 해보고 싶어했다. [62] 현재 등록된 로스터 중 종적을 감춘 한두열과 레종최 결승전 준비로 어쩔 수 없이 빠진 정소윤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MT에 동행했다 [63] 또한 이런 컨텐츠가 있을 때 준비와 진행 등에 총대를 스스로 메던 오세블리가 지금은 없다는 것도 우려의 이유에 포함되어있었다. [64] 특히 이 컨텐츠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왜인지 모르겠으나 여수MT 이후로 물이 오른 멤버들의 아슬아슬한 섹드립과 만창해설이 난무하는 디코 케미였다. [65] 게다가 거의 대부분 배병우나 고석현이 그 곳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꽤 전문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66] 원칙은 그렇지만 사람이 별로 없을 때는 동밸이나 조금 낮은 밸런스를 잡기도 한다. [67] 캄성여대에서도 다른 동아리의 저그인 카히리등과 '~이 간다'를 진행한 적이 있다. [68] 그러나 정작 직접적인 이유였던 김윤환은 이날 휴방을 했다. [69] 버터, 네메시스, 레트로 제외 [70] 시청자뿐만 아니라 같은 학교의 비슷한 티어대의 학생들도 이에 매료되었는지, 그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테란전 대 바이오닉전에서 뮤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모여서 뮤탈 위주의 빌드도 배우고, 움직임도 배워가면서 차츰 뮤탈을 활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 활약상을 역사에 구태여 기록한 이유도 이와 같다. [71] 앵지가 과거 경력이 있음을 감안하여보면, 2021년 스타판의 재흥 이후로 베이비티어로 유입되어 4티어까지 올라간 여겜비로는 나무늘봉순에 이어 두번째이다. [72] 나무늘봉순과 모꿀몬은 스타 시작 시기도 비슷하고, 미다스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나무늘봉순의 호적수였다. [73] 경기 후 김윤환이 이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공식화되었다. [74] 카덴지의 고향 스코틀랜드를 아예 몰랐고, rival 말보루라 알아듣는 등 막장스러운 상식 수준을 보여 주었다. [75] 물론 이는 진심은 아니며, 가벼운 장난식이었다. 당장 '나가'도 김윤환이나 고석현이 즐겨 쓰는 캄성 내 밈이다. [76] 앵지의 상대는 갓 승급하긴했으나 앵지보다 한 티어 위인데다가 꾸준한 폼을 보여주는 슬돌이였다. [77] 특히 앵지의 경기력이 특기할 만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세 교수들이 혀를 내두르며 앵지의 경기력을 칭찬하였으며, 선아둔 빌드에 대한 하이브 운영의 정석을 보여주었다는 평. [78] 한 명도 빠짐 없이 상대방을 응원하고 있는 캄성여대 구성원들이 포인트. [79] 9발 스타트 이후 3럴커와 발링을 숨겨 2배 아카 병력이 첫 진출하는 타이밍에 뒷방을 치는 빌드. 정면에서 러쉬 오는 상대 병력은 본진에 큰 손실을 입더라도 3~4성큰으로 방어하기로 했다고 빌드의 검수를 맡은 배병우가 밝혔다. [80] 아마도 전프로 출신인 배병우가 중요시 여기는 것과 여겜비인 학생들이 중요시 여기는 것들에서 괴리감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81]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김윤환의 퍼포먼스에 찬사를 보냈는데, 당사자 김택용이 방송을 켜서 김윤환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리플 중계를 지켜본 이제동 역시 김윤환의 폼이 올라왔음을 시인했다. 도재욱 같은 경우 자신이 이 경기 속 상황이었으면 100% 패배했을 거라며 택용이어서 이겼다고 평하기도 했다. 김택용은 다음 날에도 김윤환이 홍덕과 결승에서 만났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자신이 경험한 김윤환이라면 2-0으로 쉽게 이길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그 예상은 맞아떨어졌다. [82] 김성대조차 이 전략을 눈치채지 못하고 해설하다가 림예이 미쳤다고 비난했을 정도로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반전 빌드였다. [83] 저그의 빌드가 11앞 혹은 12앞과 같이 스포닝풀을 늦게 짓고 앞마당을 빨리 먹는 빌드일 때 프로토스가 선 포지 더블을 한 후 앞마당에 포톤 캐논을 지어 말리게 하는 초반 전술. [84] 늑대채린은 55kg까지 감량, 오세블리는 6티어 승급을 걸었다. [85] 게다가 마지막 경기 승리에 묻더를 걸었다가 그것마저 잃었다. [86] 5드론 시전 후 드론을 한 기 더 뽑은 후 스포닝 풀이 완성되자 가스트릭으로 6저글링을 조금 늦게 갖추는 빌드였다. [87] 일명 '아봉스타'.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궁시렁거리며 멘탈이 더욱 약화되는 란란의 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로 5티어 최강자전 연습 당시 김윤환과 김성대에 의해 도입되었다. [88] 정소윤, 카덴지, 쪼해피롱, 나무늘봉순, 이유란, 늑대채린, 앵지, 라미, 구루미, 림예이 [89] 자리 역시 이 빌드 이야기를 하면서 했던 얘기다. 4시-7시가 나오면 상대는 원서치가 안되는 반면 자신은 원서치가 되기 때문에 9드론류에 힘이 실리기 때문. [90] 그런데 정작 승자 인터뷰에서 김윤환이 김성대를 언급하지 않아 김성대가 제대로 삐지는 재밌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언급하지 않은 이후로 김성대는 김윤환을 '그 분'이라고 칭하며 "정이 없다 그분은.", "화를 왜 내냐 모르는 사람인데."와 같은 말을 던지기도. 김윤환은 김성대 이외에도 캄성여대도 언급하지 않았고, 연습을 도와 준 선수들도 절반 이상이나 언급하지 않아 많은 선수들이 승자 인터뷰를 보며 분개했다. 김윤환이 이후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경황이 없었다고 한다. [91] 공식 로고의 이름을 따오기로 한다. [92] 란란은 가족 여행, 구루미와 이유란은 소속사 아이엠브랜드에서 기획한 마카오 행사( Apex 레전드 혼성 대회)에 참석했다. 이에 대해 대회 전 김성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유란이가 빠져서 다행이'라고 했다... [93] 원체 개인의 목 컨디션도 좋지 않았던 것도 있고, 워낙 저런 데에 나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94] 김윤환이나 앵지는 워낙 캄성여대라는 이미지가 강한데다가 노래 영상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그 날 참여한 인원 중 나무늘봉순, 늑대채린의 경우 이미 이전에 열렸던 노래 대회에서 캄성여대 대표로 참여한 적이 있었기에 결론적으로는 꽤나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95] 중도 탈락 [96] 나무늘봉순, 란란, 림예이, 라미, 늑대채린, 앵지 [97] 김성대의 멀3햇 페이크는 지난 ASL S14 와일드카드전 정영재와의 메타버스 경기에서도 한 적이 있다. 이 때에는 멀3햇을 짓는 드론을 보고 따라오는 scv를 일부러 안 잡고 보여준 다음 scv를 컷했고, 컷하자마자 3햇을 취소하고 링올인을 때려버렸다. 멀3햇인데다 위치까지 확인한 테란이 3멀을 견제하기 위해 평소보다 이른 타이밍에 적은 수로 나오는 걸 노렸던 것. [98] 그러나 이재호의 경우 찾을 수 있는 곳은 모두 서치했지만 의외의 자리에 위치한 몰멀을 찾지 못하는 바람에 시간이 늘어졌고 그 사이에 김성대는 빠르게 째며 세를 불려나갈 수 있었던 것. [99] 선엔베 5배럭 상대로 선럴커는 매우 좋은 선택이다. [100] 본디 본 문서에서 티어표 업데이트를 일일이 역사에 기록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이 업데이트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업데이트라 기록하기로 하였음을 먼저 밝힌다. [101] 갓티어는 현 티어표 내에서 가장 높은 티어로, 당해 ASL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승급하게 된다. 일찍이 ASL S14에서도 깨모다가 16강 진출에 성공해 잠시나마 갓티어에 머물러있었던 적이 있었다. [102] 김윤환, 김성대, 김정우. [103] 예전 캄성여대 단체교육 감성을 잘 살렸다는 의견과 무려 3시간이나 교육을 진행했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104] 실제로 경기를 이긴 뒤 앵지는 기뻐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일반적인 반응이 아닌, 싸늘하게 식은 표정으로 화를 참는 모습을 보였다. [105] 물론 이 경기의 경우 버그를 제외하더라도, 김성대의 빌드가 좀 꼬였다고 평한 저그 프로들이 많았다. 보통 최근 정석빌드처럼 여겨지는 2.75햇 빌드를 하는 경우, 스포닝 풀을 지은 이후 12까지 드론을 찍고 가스를 지은 뒤 오버가 터지는 타이밍에 안3햇을 짓는 것이 일반적인데 김성대의 경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스포닝 풀 이후 바로 가스를 지어 2햇 뮤탈을 타는듯 하더니 갑자기 안3햇을 지었고, 초반을 날카롭게 가져가는 조기석의 플레이에 2성큰까지 지어 극도로 가난했으며, 결과적으로 뮤탈이 너무 늦게 떠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106] 게다가 김성대의 방송 경기 토스전 성적이 꽤 안 좋은 편이기도 하다. 온라인 성적과는 극명한 대비를 보이는 편. [107] 이 사안으로 인해 커뮤니티가 잠시 불타올랐었고 비판받기도 했다. [108] 이에 대해 김성대는 김정우에게 카톡 및 전화로 여러번 축하 연락을 보내고 미안하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109] 물론 이 결정은 김성대도 함께 했을 것임은 분명하다. [110] 풍뎅이포로리는 우끼끼즈 소속 태영♥과 뜻을 같이 하기로 하여 ‘태영네포로리’가 되었다 [111] 앵지와 정소윤, 림예이 역시 김성대의 공지에 댓글을 달아 이를 만류하였다. [112] 팬들은 8강 공무원 역할만으로도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며 의아해하기도 했지만 본인은 다전제를 극복하고 그 이상을 바라보았던 듯하다 [113] 실제로 전날 김성대의 은퇴 선언 이후 커뮤니티에선 캄성을 해체시키고 싶어 안달이 난 악성 유동 시청자들의 무차별 해체 드립으로 팬들의 억장을 무너뜨렸다. [114] 대떡 패배이긴 했으나, 김정우가 못했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 경기였다. [115] 실제로 방송을 킨 이후에도 여러 번 콜록대면서 기침을 하고 목소리가 잠겨있었다. [116] 당초 본인이 밝혔던 복귀 시점은 적어도 4강 2경기는 보겠다고 했었다. [117] 현재 알게 모르게 비제이들 사이에서 '12월 초에서 1월 사이에 큰 대회가 한 번 더 열린다'는 사실이 거피셜화되어 있는데, 김윤환과 캄성여대의 이러한 행보를 보면 분명히 조만간에 큰 대회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대회를 위한 빌드업을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맞아보인다. [118] 고정적인 개인방송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막역한 동료 김정우에게 먼저 선을 그어 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갠방 중 언급을 살펴보면 김정우 역시 교육에 꽤나 욕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9] 새로운 유스 멤버에 대해 김윤환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주보리일 것이 거의 확실하다. 주보리는 9월 중순 스타크래프트 입문을 선언하고 종족을 저그로 고른 뒤 캄성 멤버들 위주로 교류하며 캄성 입학 테크를 밟아 왔다. 이 과정에서 주보리는 정소윤에게도 지도를 받았는데 주보리가 역뮤탈로 역전승을 거두자 감격하여 펑펑 우는 공감괴물 정소윤의 모습이 스타 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120] 두 번째 경기는 조금 더 주목도가 높았다면 명경기로 생각될만큼 재미있는 경기였다. 평소 뇌지컬파로 유명한 두 선수가 벌이는 판단 싸움이 인상적. [121] 머리를 쓰는 플레이를 한다고 오세블리의 전철을 밟지 않게 된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오히려 오세블리는 부족한 기본기와 매크로 마이크로 컨트롤을 전략과 판짜기로 메우려는 시도를 커리어 내내 일관되게 이어갔던 플레이어로 큰 대회에 비교적 강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주보리가 오세블리의 7티어의 벽을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스타 BJ가 되려면 창의성과 생각하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기본기와 최적화를 각고의 노력으로 가다듬으려는 자세가 요구될 것이다. [122] 4티어: 디임/5티어 토마토/6티어: 주서리 [123] 심지어 디임이 심시티를 잘못하는 바람에 더더욱 승기가 캄성여대 쪽으로 넘어왔다. [124] 심지어 8강전 역시 이른 시간에 시작해 사실상 거의 3일을 선수들이 잠을 못자고 경기 준비와 경기를 반복한 셈이다. 출전 선수들 중 일부는 바로 이어진 경기인 4강 2경기 시간동안 쪽잠을 청해야 하기도 했다. [125] 그러나 결승에 올라온 '딤토즈' 팀 역시 마찬가지의 상황이었을 것이고 컨디션 관리 역시 선수의 기량과 실력의 일부라고 한다면 큰 변명이 될 수는 없다. [126] 특히 라미와 토마토의 경기에서 그것이 돋보였는데, 준비한 초반 빌드가 제대로 먹히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의 판단들을 통해 운영 사이즈를 만드려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127] 상술한 김윤환 복귀 방송 당시 4티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티어 저저전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왔었다. [128] 봉순은 이미지상 뮤탈을 안 쓴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사실 봉순 역시 테란전에서 뮤탈리스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선수다. [129] 림예이는 고작 8마리를 잡으며 꼴등을 차지했다. 그래서 별명이 생겼는데, '08림예이' [130] 대표적으로 캄성여대의 총장 김윤환이 짰던 스승과 제자가 한 조가 되어 뇌대리로 래더를 돌리는 '고스트 래더왕' 역시 이러한 이유로 단 1회 시행 후 폐지되었다. [131] 김윤환과 김정우가 특히 김성대의 복귀를 열심히 설득했다고 하며, 교수들은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학생들은 이유란과 라미 외에는 금시초문인 소식이었다. 라미는 우연히 김성대에게 카톡을 보냈다가 '곧 복귀할것'이라는 언질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132] 배병우도 캄성에 최적화된 것인지 유독 김윤환이 보는 앞에서 경기력이 아주 안 좋아지는데, 최근 김윤환이 주최하는 코빅에서 역대급으로 안좋은 폼을 보여주었었다. [133] 경기를 학생들과 함께 보던 김성대는 이 경기를 보고 '적어도 두 티어 이상 차이가 나야 나올 수 있는 게임 양상'이라 평했다. [134] 패자가 계속 게임하는 방식 [135] 캄성 저저 내전CK에 참여하였으나, 이 당시 주보리의 상대는 컴제동이었다. [136] 펀딩을 적게 받은 사람이 매 경기의 방을 만들고 귓말 방지 등 수칙을 주지하는 등 과거 케스파의 심판 롤을 맡는다. 이날의 방장은 란란. [137] 두 경기 모두 7매치+사다리였으며, 교수전은 JSAvs우끼는 조일장vs이재호. 케이대vsDP는 김지성vs정영재/박재혁vs박준오가 성사되었다. [138] 경기 내용은 캄성 팬들에게 최악의 경기로 남아 있는 일명 '늑클립스' 경기보다도 심각했다. 늑클립스 당시는 늑대채린이 장기휴방을 마친 직후였고 6티어 경기여서 부진한 경기력이 그래도 납득될 부분이 있었지만, 1년 10개월 후 펼쳐진 이 경기는 나름 고티어의 경기에서 8티어도 안 할 병력 프리딜 얻어맞기가 끝도 없이 이어지면서도 APM은 300을 넘어가는 환장할 양상이 시종일관 지속되는 경기여서 많은 팬들이 인내심을 잃었다. [139] ZAOPIN이라는 중국 브랜드에서 생산한 마우스로, 정식 모델명은 'Z1 Pro'. 김성대가 주력 마우스로 사용하던 Razer Orochi v2와 매우 비슷한 모양의 쉘에 오로치가 가진 클릭압 등의 단점들이 보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제동을 비롯하여 저그 전프로들이 한때 주목했던 마우스이다. [140] 정확히는 이 마우스는 김정우가 란란에게 추천했고 란란이 이 마우스를 쓰는 것을 본 늑채가 따라 샀다고 한다. 그러나 김정우는 이 마우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직후 폼이 땅에 꽂히고 말자 다시 원래 쓰던 지슈라로 복귀했다. [141] 여기서 기존의 '방접킴' 김성대와 함께 캄성 3킴저그가 탄생했다. [142] 대부분의 캄성여대 팬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일부 유동들이나 악성팬들이 '왜 시키는대로 하지 않냐'는 식으로 따져물었던 모양이다. [143] 그러나 이것이 SOOP를 떠나는 이유는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144] 팀원을 뽑는 팀장이 상대팀에 약할 것 같은 사람을 서로 건네어주는 방식이다. [145] 라미와 란란은 뚜미언니와 경기를 치러야 해 세트로 묶였다. [146] 이후 김윤환은 즉시 라미를 에결에서 밴해버리면서 라미가 억울함에 게거품을 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47] 캄성 내에서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깊은 이유란, 앵지가 마카오톡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즐겼으나 란란은 마인크래프트를 하지 않고 '4티어 달리기'를 하겠다며 스타크래프트를 더 열심히 했다. [148] 물론 이 기록은 석빙고답게 잠시 후 익명 카톡 컨텐츠에서 '세 번 이달의 학생 받을 동안 계속 5티어였다'라며 바로 놀림감이 되었다. [149] 1회은 2021년 12월 26일 송년회 당시 진행되었다. [150]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2023.09.26', '2023.10.31'을 참고. [151]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교수진 소개 중 '한두열' 부분, 본 문서 '2023.12.17'을 참고. [152]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2023.12.17'을 참고. [153] 카덴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현 멤버 중에서도 배병우와 주보리가 전화를 받지 않아 연락이 불발되었다. [154] 실제로 김윤환은 현역 시절 초창기 팀플 전담을 맡아 출전했던 적도 있고, 김정우 역시 팀플 부분에서 조예가 매우 깊다. 코치진들이 보통 2대 2 팀플로 진행되는 랜능크에 능한 부분도 있고... [155] 투배아카 조합의 가장 일반적인 압박 타이밍이었다. 김윤환의 후술에 따르면 자신도 모르게 선엔베를 찍고 게임했다고 한다. [156] 최종적으로는 정규 리그만 3개월로 확정되었다. [157] 또한 이 기간동안 만약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유동들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은데, 하필 캄성여대의 구성원 중 대부분은 스타크래프트 말고도 하는 게임이 많은 BJ들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이런 상황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아닌 다른 게임을 켜는 순간 유동들에게 물어뜯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굉장히 많았다. [158] 자신의 팀에 캄성여대 소속을 낙찰받지 못한 팀들은 조별 풀리그에서 모두 떨어졌다. [159] 히드라리스크 덴을 지어 캄성여대 학생들이 즐겨쓰는 선럴커 미친저그를 의식시킨 뒤 실상은 스캔에 닿지 않는 지역에 스파이어를 숨겨지어 대공 방어가 되어있지 않은 테란 본진을 9뮤탈로 습격한 뒤 빠르게 하이브를 타 가디언과 아날업 저글링을 통해 밀어버리는 빌드였다. [160] 캄성여대 학생들이 워낙 테란전에서 이 빌드를 많이 사용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여겜비 테란들은 이미 이 빌드에 대한 맞춤 대처법을 습득하고 있었는데, 서치로 3햇 체제와 히덴을 확인하는 순간 터렛은 한 개도 짓지 않고 그렇게 절약된 자원으로 두 개의 배럭에서 바이오닉 병력을 폭발시키면서 테크를 빨리 타 3탱크를 대동한 러쉬로 저그의 방1업 타이밍 전후로 밀어버리는 것이었다. 김성대는 이 맞춤 대처를 역으로 맞춤한 셈. [161] 그러나 팀은 에결까지 가는 끝에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162] 게다가 경기 자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질수가 없는 게임을 하다가 중반 페이즈 이후로 갑자기 게임이 멈추고, 종잡을 수 없는 판단을 연거푸 내리다가 져서 늑대채린의 경기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뮤를 뒤덮었다. [163] 실제로 옵저버가 5시 앞마당에 서있던 리버의 처치수를 찍어 보여주었는데, 두 리버가 합치면 도합 150킬 정도를 했다. [164] 참고로, 해당 상황을 슬기롭고 효율적으로 뚫기 위해서 배병우가 이미 이 상황을 어떻게 뚫는지에 대한 단체교육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늑채는 대회의 긴장감 때문에 까먹은 것인지는 몰라도 닥돌을 선택했다. [165] 갓, 킹티어는 트로이SE 제외 ASL S17 공식 맵 6개, 8티어는 투혼을 쓴다. [166] 복귀 이후 한두열은 착실히 학생들을 교육하기도 하고, 김윤환과의 면담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들 역시 여러가지 있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이 계획하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첫 자리라고 할 수 있다. [167] 이 사항에 대해서는 이 문서 2023.07.23일자 참고. [168] 물론 한두열은 단체톡과 공지를 통해 시간 공지를 했다. 김윤환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이 단톡 확인을 안했을 뿐. [169] 한두열이 라미의 연도기를 빌려 직접 리플레이를 만들었다고 한다. [170] 캄성여대를 포함하지 않은 CK까지 포함하면 3회 주최하였다. [171] 시청자가 원하는 음식을 별풍선을 쏘며 룰렛에 넣으면 돌려서 당첨되는 음식을 먹는 것. [172] 오죽하면 김윤환의 팬카페에 매일같이 '오늘자 란머니 밥상'이라는 제목으로 란란의 저녁밥상 짤이 매일같이 올라온다. [173] 이유란은 이날 오직 '밥을 먹으러' 란란의 집에 왔다. [174] 김성대 역시 추르미와 평소 친해 컨텐츠 초창기에 3번 정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추르미가 밝혔다. [175] 이유란은 노래마저 '피지컬 원툴'로 유명한데, 목청이나 성대가 워낙 튼튼하게 타고나 일반인은 부르기 어려워하는 고음역대도 무리없이 쭉쭉 뽑아내지만, 기술이 하나도 없어 모든 노래가 동요처럼 들리게 만드는 편이었다. [176] 이 동요를 유독 잘 불러 '아기 염소 GOAT'라고 불렸는데, 재밌게도 '염소' 역시 영단어로 'Goat'라 이 방송 내내 이유란은 '염소' 혹은 'GOAT'로 불렸다. [177] 시청자들은 '메프 개념은 역시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178] 단잉의 별명이 낙타를 닮았다 하여 '낙타'인지라, 이런 네이밍이 붙은 것. [179] 츠캄옥션때 앵지를 상대로 쓰라고 줬던 빌드였다고 고석현이 밝혔다. 막상 해당 대회에선 이 빌드를 쓰지 못했는데, 똑같이 뮤탈 대 뮤탈일 때만 효험을 볼 수 있는 빌드였기 때문이다. 당시 앵지는 히드라 빌드를 썼다. [180] 이 와중에도 늑채는 어느새 11시를 수복하고 커널을 뚫어두어 7시에 있던 드론들을 11시로 이사시켜 드론 피해를 줄이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181] 이후 이유란은 캄성여대 탈퇴 이후 무엔터에 새로운 멤버로 뽑히게 되었다. [182] 일단 총장 김윤환부터가 플레2 찍기 미션 때문에 사실상 방송을 던지고 12시간씩 롤만 하는 중이다. [183] 김성대는 현 시점 ELO보드 전프로 랭킹 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테란전은 무려 40승 12패라는 고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토스전 역시 대회 직전 메프 정상급 토스 장윤철과의 9/5 스폰에서 다섯판을 내리 잡아내며 기대감이 있었다. [184] 경기 후 개인방송을 킨 김성대 역시 시타델에서의 플레이는 준비된 게 없었다고 밝혔다. [185] 여기서 분명히 해야 할 부분은, 온라인 환경처럼 나오지 못했다는 것이지, 이날 김성대의 뮤탈 컨트롤이 매우 좋지 못했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186] 방송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애써 울음을 참기 어려워하는 김윤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87] CK 당시 무창클럽은 2승을 거뒀는데 그 2승이 오세블리와 늑대채린의 작품이라, 캄성여대의 팬들은 '세계선이 뒤틀렸다'며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다. [188] 종족 고민중이던 치리를 라미가 꼬드겨 저그를 시켰다. [189] C9에서 스타를 제일 못하는 짱다, 만다를 이르러 '쌍다'라고 불렀으나, 이날부터 '성다'가 추가되어 '삼다수'가 되었다. [190] 김민철은 과거 속아픈 이력이 있어 지금까지도 돈을 꽤 밝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희화화한 별명. [191] 게임머리가 없다는 뜻 [192] 김윤환이 주최한 클암CK에 출전해 처참한 경기력으로 2패를 한 후 슈퍼 에결에서 김윤환이 심혈을 기울여 깎아 준 빌드를 사용해 가까스로 승리한 바가 있었다. 김윤환은 비재희가 봇물 터지는 비난에 스타를 접을까봐 걱정되어 두뇌 풀가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 다음 날 비재희가 고석현에게 교습을 부탁하게 되었다. [193] 늑채가 소속된 무창클럽의 경우 학교 컨셉의 크루가 아닌 단발성 컨텐츠를 위해 모이는 모임에 가까워 늑채가 피드백을 받을만한 스승이 없다. [194] 라미가 슬쩍 의사를 물어봤고, 그때 마침 고석현의 크루에 대한 생각이 변했을 시점이라 강덕구와 연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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