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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이너 갤러리 | |
<colcolor=#004ea2,#008ccd> 종류 | <colbgcolor=#ffffff,#1f2023>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약칭 | 카드맆 |
주제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개설일 | 2019년 11월 15일 |
운영현황 | 운영 중 |
링크 |
[clearfix]
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주제로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이다.2. 상세
2023년 1월 13일, 전날 오픈 버프로 대흥갤 8위에 올랐다.[1]그 후 원작과 다른 게임성에 전작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 간 의견 충돌이 크게 발생하며 갤러리가 혼잡해졌다. 기존 카트라이더 갤러리 및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마이너 갤러리 대비 신규 유입된 유저층이 많은 갤러리라 비교적 게임에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던 편.
허나 게임의 흥행이 저조해지고 신규 유저들도 상당수가 나가면서 게임 방향성에 회의적인 유저들이 주로 남은 상황이다. 그나마 정규 시즌이 오픈하면서 다시금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간 의견 대립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틈만 나면 게임성에 관해 싸움이 많이 벌어지는 상황. 그래도 에펨코리아를 제외하면[2]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부정적으로 보며 망겜이라 비하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게임성을 비판하면서도 애증을 가지며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다.
개념글은 주로 게임의 문제점을 지탄하는 글과 리버리 자랑글, 매니저들의 실력 자랑과 친목질 관련 글들이 올라온다.
클라이언트 분해를 통한 컨텐츠 유출글들이 종종 올라오나, 얼마 가지 않아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갤러리 관리자들은 모두 본인들이 지우지 않았다고 말하기 때문에 니트로 스튜디오가 해당 갤러리를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서술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로도 니트로가 보고 있다는건 기정 사실로 여겨지는데 갤러들이 이렇게 바뀌거나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푸념한 게 실제 게임에 반영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아직도 시즌 1때 이미지를 쓰고 있냐며 한탄하자 바로 다음날 바뀐 적이 있다. 그러나 마냥 좋은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이제는 시즌 초마다 갓겜충이 왔다가 그런 갓겜충도 도망가는 망겜이 되어버렸다.
니트로 스튜디오 직원들이 갤을 염탐하는 것으로 보인다.[4]
특히, 서재우 디렉터는 눈팅한다고 직접적으로 언급까지 하였다. 결국 이후에 이러한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업데이트로 게임 떡상에 어느 정도 공헌을 하였다. 덕분에 서재우 디렉터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갤러리의 갤주로 등극했다.
RISE 업데이트 이후로 유입, 복귀 유저들이 생겨 흥한갤 38위까지 올라갔다. 이후 서재우 디렉터가 형독 방송에 얼굴을 비추자 순간적으로 실북갤 2위까지 올라갔다.
다만 오랫동안 정전갤이였던 부작용으로 분탕이 많이 유입된 상황으로, 주작과 과도한 여론 과열이 있기에 걸러드는 편이 좋다. 기존의 유저들은 뉴비들에게는 친화적이나 분탕의 발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3월 노르테유 패치 이후로 운영진의 소통이 끊기고 4월에 출시된 일부 카트바디[5]의 디자인이 역대급 혹평을 받는 등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6월 섭종설이나 각종 분탕글들이 판치면서 분위기나 글리젠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5월 마지막 주가 되었는데도 패치 되기 전 주에 한번씩 올라오던 개발자 노트마저도 유기되며 여론은 밑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있다. 서재우에 대한 평가도 결국 조재윤이랑 다를게 없었다며 민심은 점점 험악해지는 중이다. 최악의 경우 5월 업데이트마저 밀린다면 서재우는 이전에 자신이 말했던 로드맵의 일정도 지키지 않고[6] 공지 하나 띄우지 않은 무책임한 디렉터로 낙인찍히게 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5월 30일날 패치를 진행하였다.
5월 30일 패치로 오리지널 캐릭터의 스킬이 대거 변경되거나 추가되고 커스텀 게임방식의 많은 부분이 바뀐 동시에 오랜만에 레이싱 차량다운 카트바디가 출시되어 분위기가 어느 정도 반전이 되었지만 카트공략이나 BGM, 기타 영상 등으로 유명했던 카트라이더와 관련된 몇몇 유튜버들이 활동을 접어버리면서 인게임 내부 상황과는 별개로 갤러리의 분위기는 또 다시 급속도로 암울해지고 있다.
2024년 7월 17일, MTN 서정근 기자[7]가 작성한 기사를 통해 서재우가 디렉터직에서 물러나고 조재윤이 디렉터로 복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갤러리가 뒤집어졌다. 이후 서재우의 디렉터 사임 공지가 올라오자 모든게 사실임이 밝혀지며 이미 한번 게임을 섭종 직전까지 몰고갔던 전적이 있는 조재윤인만큼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아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고 '이제 진짜 끝났다'며 해탈해버린 사람들도 상당수 보이는 추세다. 게다가 블라인드를 통해 니트로스튜디오 고위직의 숨겨져있던 행실에 대한 폭로가 뒤따르고 7월 25일 해적테마가 패치 되자 게임의 망조에 대한 절망과 조재윤과 서재우에 대한 분노, 패치내용의 일부에 대한 호평 등 온갅 평가가 뒤섞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중이다.
또한 조재윤의 개발자 노트에서 한국/대만 서버를 제외한 모든 글로벌 서버 서비스 종료, PC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 운영 중단 등 초강수를 둔 예고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갤러리가 뒤집어졌다. 콘솔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워낙 평가가 안 좋았고[8] 해외 시장 또한 할 사람만 플레이 하는[9], 그런 형국이었던지라 섭종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는 반응이지만 모바일마저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은 모바일 유저들에게 날벼락을 내리꽂았다. 모바일의 경우 PC 유저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았던지라[10] 이런 예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PC 유저들은 의견이 모바일 섭종은 오히려 호재라며 조롱하는 반응[11]과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등의 의문을 표하는 반응으로 갈리는 편이고, 일방적 섭종을 선고받은 모바일 유저들은 당연히 분노 섞인 반응이 나오는 중이다.
같은 달 8월 14일, 향후 카드맆의 인게임 참여 방식이 매치메이킹 방식에서 원작과 동일한 공방 형태로 회귀한다는 내용의 개발자 노트가 올라오자 또다시 갤러리가 불타올랐다. 이에 유저들의 반응은 안 그래도 유저수가 쪼들려서 공방 시스템으로써의 전환은 필연적이다라는 반응과 개차순방의 패악질을 또 다시 반복하려는 거냐라며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양측 모두 의견이 팽팽한데 공방 찬성측은 현재 카드맆의 매치메이킹은 8인을 모두 구해야 경기를 1판 할 수 있을 정도로 회전률이 느리며 유저수가 없으면 AI를 껴주거나 개인전의 경우 거의 5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 후에야 소수 매칭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게임이 굉장히 루즈해져 과거처럼 필요 인원만 충족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공방 시스템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고[12] 반대측은 공방이 활성화될 경우 또 다시 원작 말기처럼 개차순방의 악폐습이 반복될 것이며 원작의 섭종을 앞당긴 것에 개차순방의 지분 또한 적지 않음을 지적했다.[13] 이러한 양측의 대립에 어느 쪽에도 편을 들지 않는 중립쪽 유저들은 또 조재윤이 유저들 사이를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며 분노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그원경기라는 망언을 한 사람이 정작 원작으로 되돌아가려 하고 있다며 조롱하는 반응도 많다.
8월 28일 패치노트가 공개 되었는데 캐릭터 스킬과 카트바디 튜닝스탯에 대한 밸런스 내용이 없는 것은 물론 원작에서의 무분별한 강퇴기능과 일부 악성유저들의 대한 뚜렷한 대책조차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런 악성 유저들을 위한 2차 가해를 조장하는 듯한 내용이 공개 된 이후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마저 크게 동요하는 분위기로 급격히 바뀌고 있으며 서버스 종료를 하려고 일부러 이러느냐는 식의 의견도 늘었다.
9월 5일 오버드라이브 동영상 공개 이후 호평이 대부분이던 캐릭터 스킬을 삭제하는 것도 모자라 원작에 있는 요소들 중 단점이 부각된 점 위주로 패치한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혹평을 받았다. 녹화본 동영상이 공개된 뒤 8월 29일 공방패치 직후 첫 주 동안은 비교적 잠잠하던 공방 분위기가 동영상 공개 이후[14] 많은 유저들이 우려했던 대로 대놓고 악성 유저들을 위한 게임으로 급격히 변모하고 있으며 아이템전에서 많은 유저들이 별다른 이유없이 혹은 개차순방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명목하에 방에 입장하자마자 강퇴를 당하며 스피드전에서는 고의스탑을 당한 후 별의 별 괴상한 이유로 강퇴[15]를 당하는 등 2차 가해까지 생겨나는 경우가 급증하여 게임플레이 자체의 불쾌감만 대폭 늘어나고 말았다. 또한 방장의 이런 무제한적 권한을 악용하여 듣도 보도 못한 그들만의 규칙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양상이 여기저기 나타나는 동시에 이런 폐해를 보다 못해 그나마 남아있던 유저들 상당수가 앞서 게임을 떠나버린 관련 스트리머들처럼 게임 자체를 떠나기 시작하면서 안 그래도 줄어든 유저수가 또 다시 급감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 등 갤러리에서 자주 활동하는 사람들조차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게임을 접을 것을 선언하는 등 갤러리 분위기 역시 개판으로 치닫고 있다. 공방시스템에 산재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금까지처럼 방치한다면 향후 패치가 진행되어도 새로운 카트바디나 캐릭터를 전혀 구매하지 않을 것은 너무나도 뻔하기에 수익을 내는데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이며 특정 카트와 캐릭터로만 고정시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고의스탑으로 괴롭힌 뒤 강퇴하기 등으로 초보부터 고수까지의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불쾌감만 남는 기형적인 분위기만 굳어져 버릴테니 중장기적으로 볼 때 원작말기 시절처럼 유저를 붙잡기는 커녕 이탈을 가속화 시키는 등 악영향을 끼치면 끼치지 결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장담 할 수 없다.
11월 7일, 10월에 진행됐어야 하지만 미뤄졌던 대회 모드 패치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 패치로 유저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2023년 시즌 4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최저점을 찍었는데 기본적으로 진행해야 했을 패치를 미뤄가면서 적용한 패치 내용이 굉장히 부실한 것을 넘어서 아예 내용이 없다시피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유저들이 약간이나마 기대를 걸었던 대회 모드는 한정된 날짜, 한정된 시간에 일시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라 그랑프리로 불리기에 부끄러운 수준으로 출시됐고 그마저도 유저들이 가장 활발해야 할 시간대만 쏙 피해서 적용하는 등 과연 이게 미뤄가면서까지 준비한 패치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나사가 빠지다 못해 없는 정도의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다. 사실상 내용이 거의 없다시피한 이 따위 수준의 패치를 하려고 두 달 넘게 개차순방을 비롯한 공방시스템의 각종 문제를 방치한데다 이렇게 빈약하게 패치 된 대회모드조차 예정날짜를 연기한 뒤에 패치가 된 것이라 게임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물론이고 일일 퀘스트라도 진행했던 유저들마저 사실상 거의 남지 않게 되었다. 갤러리 유저들은 패치내용을 확인하자 마자 어이가 없어 실소를 터뜨리는 지경에 다다랐고 이젠 욕할 힘도 남아있지 않다, 이젠 게임 하는 사람이 분탕이다, 그냥 섭종하기 전에 알아서 떨어져나가라고 이렇게 하는거 같다라는 의견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됐다.
3. 여담
- 카트라이더 리그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열리게 된 후에도 리그 얘기는 구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주로 하고 여기서는 잘 하지 않는다. 선수 관련 얘기도 구 카갤에서 주로 나오니 리그, 선수 관련 정보를 찾고자 하면 카트라이더 갤러리로 가는 것이 낫다.
[1]
[2]
이쪽은 예외적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원작에서 고인물 유저층이 게임을 망쳤다 판단하여 원작에서 넘어온 유저들에 대해 비판적이다.
[3]
해당 글은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용자의 증거와 행적을 정리한 글이다.
실베까지 가면서 굉장히 오랜만에
흥한갤 순위권에까지 들어갔다.
[4]
갤러리에 올라온 건의사항들이
서재우 디렉터의 개발자노트에 개선 사항으로 대부분 반영되었다.
[5]
그 중 크리처의 디자인이 많은 혹평을 받는중
[6]
일전에 개발자 노트를 통해 3월에 노르테유 업데이트, 5월에 신규맵 4종과 밸런스 패치, UI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7]
원작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기자이자 넥슨 관련 보도 내용 적중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8]
극소수의 고수 유저를 제외하면 팀에 기여하지 못하는 평균 실력, 느려지는 로딩 속도 등등 콘솔 불호 이유는 여럿 있었지만 유저들이 콘솔을 가장 싫어했던 이유는 카드맆 특유의 느려터진 패치 주기의 주된 원인이 콘솔 업데이트 검수 기간 때문이며 이 검수 기간으로 인해 평균 업데이트 기간이 두배 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
[9]
그래서인지 해외 유저들의 반응도 매우 험악해졌다. 해외 유저의 경우 카트를 제외하고도 흥미를 가질만한 재밌는 게임이 지천에 널린지라 카트라이더에 대한 진짜 애정을 가진 유저들만 플레이하기 때문에 해외 카트라이더 유저 = 진짜 카트라이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고 이들에게 갑작스런 섭종 통보를 날린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10]
문제는 모바일 유저들 중엔 카러플의 이질적인 조작감에 불호를 가지고 카드맆을 선택한 유저도 적지 않으며 PC 사양이 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모바일을 선택한 유저도 많다는 점이다. 특히나 어쩔 수 없이 모바일을 선택한 유저들 입장에선 계정만 살아있을 뿐이지 일방적 섭종을 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게다가 PC 유저들 또한 PC를 켤 수 없는 상황이거나 간단한 일퀘 정도는 모바일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모바일 섭종까지 했어야 하나 하는 반응이 많다.
[11]
이에 대한 이유로는 모바일 유저의 의외로 높은 잠수 비율과 잦은 탈주 문제가 한 몫 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PC도 탈주가 어려운 편은 아니나 탈주 후 게임 재실행은 모바일 쪽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쉽기 때문에 그 비율도 더 높다. 더군다나 카드맆에선 대기실에서 탈주할 경우 대기실에서 게임까지 넘어가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려 탈주충들을 보는 시선이 절대 곱지 않다.
[12]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더 선호하지만 현재 카드맆의 인원 수가 너무 적어 공방을 필요악으로 생각하는 공방 찬성측 유저들도 있다.
[13]
다만 이 경우는 찬성 측의 의견보다 뒷받침이 약한데, 매칭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현재도 이미 친목질로 인한 티밍이 매판마다 적잖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니트로의 티밍 제재 또한 어영부영 넘어가고 있는 상태다 보니 현재 매칭 시스템이나 공방으로의 회귀나 개차순방의 패악질엔 둘 다 의미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14]
심지어 동영상이 공개된 날 진행한 패치라고는 상점에 새로운 제품 한 두개가 올라온 것이 전부며 하다 못해 무제한적인 강퇴권한을 포함하여 공방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내용조차도 없었다.
[15]
현재의 공방 시스템상 한 번 강퇴 당한 유저는 해당 방에 재입장이 불가능한 관계로 억울하게 강퇴당하거나 방장이 악질 유저인 경우엔 이를 제어하고 조율할 최소한의 안전장치조차 없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