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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3:36:15

춘천시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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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강원특별자치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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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주식회사 춘천시민버스
株式會社 春川市民버스
Chuncheon Citizen Bus Co., Ltd.
파일:춘천시민버스 로고.svg
<colbgcolor=#0a7d43> 설립일 2019년 7월 25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강연술
주요 주주 강연술: 55.97%
맹은숙: 27.36%
(2023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보유대수 109대(2023년 12월 기준)
직원 수 283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5억원(2023년 기준)
매출액 238억 9,368만 8,940원(2023년 기준)
영업이익 3억 7,788만 4,853원(2023년 기준)
순이익 14억 4,369만 3,238원(2023년 기준)
자산총액 43억 3,185만 3,585원(2023년 기준)
부채총액 131억 4,844만 9,808원(2023년 기준)
부채비율 -149.13%(2023년 기준)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공단로 98 (장학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춘천시민버스 홈페이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춘천시민버스 인스타그램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춘천시민버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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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간선버스 시내지선버스

1. 개요2. 특징3. 역사4. 운행 노선5. 보유차종
5.1. 현재 보유차종
5.1.1. 현대자동차5.1.2. CRRC5.1.3. KGM커머셜5.1.4. 자일대우버스5.1.5. 하이거5.1.6. 스카이웰
5.2. 과거 보유 차량
5.2.1. 현대자동차5.2.2. 자일대우버스
6. 면허 체계7. 기타 사건사고8. 지배구조

[clearfix]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회사로, 심각한 경영난으로 회생절차를 밟고있던 대동 · 대한운수를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에서 인수한 뒤 두 회사를 합병해 설립했다. 약칭으로 춘시스, 시민버스가 있다.

2. 특징

舊 대동 · 대한운수 시절 자본금이나 소속 운수종사자 등은 분리되어 있었지만 두 회사가 1972년 5월에 공동경영협정을 체결한 이후로 근 50년간 사실상 1인 대표체제로 근무 및 노선운행이 통합 운영된다.

회생신청 당시 회사의 상태는 최악이었다. 지원금 배임, 경영난, 최악의 근로조건 등의 문제를 가졌는데, 기사 최저수당이 최저임금 7,530원에 보조금 60억을 받고도 자가자본비율 8%, 부채비율 1,000%에 저상버스 지원금마저 유용하는 등의 당시 그동안의 실태가 드러나기도 했다. 그래서 원주 태창운수와 마찬가지로 춘천시민버스도 자본 잠식을 찍었다.

노동조합은 본래 한국노총 소속이었지만 경영난이 찾아온 2018년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으로 나뉘었다.[1]

경영난에 힘입어 2018년 1월 9일에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우여곡절 끝에 2018년 10월 19일에 춘천녹색시민조합에 인수된 후 2019년 6월 28일 양분되어 있던 자본금과 운수종사자 관리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 2019년 7월 17일에 (주)춘천시민버스라는 새 회사명으로 출범했다.
2019년 11월부터 시내노선과 읍/면 지선 노선들을 완전히 분리하는 등의 변화를 겪었으나, 이후에도 여전히 답이 없어서 2020년 2월 1일에 누적 적자와 인건비 압박 속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운영주체인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발표했다. 지분 매각이라고는 하나 지분 100% 매각이므로 사실상 기업 매각.

2020년 11월, 기존 주주이던 춘천녹색협동조합은 김건식 대표에게 춘천시민버스의 모든 지분을 넘기고 해산했다. 일차적으론 개인 회사로 돌아갔지만 시에서 완전공영제 공론화 절차를 진행중이라 진행 전까지 일시적으로 민영제를 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한때 사명 스티킹을 '시' 자의 ㅅ을 버스 모양 안에 넣고 버스 외벽에 ㅣ를 포함시킨 형태로 한 적이 있었는데, 일각에선 '시민버스'가 '人민버스' 즉 '인민버스'라고 보인다는 지적을 했다. 현재는 버스 모양 안에 '시민'을 넣은 식으로 사명 스티킹을 하고 있다.

2021년 11월에 읍/면 지선 한정면허 갱신을 하지 않았고, 한일여행사와 매일관광이 해당 노선들을 이어받는다. 차량도 해당 업체들에게 인계했다.

2022년 12월, 춘천시의 화물트럭업체인 (주)영서화물 대표에게 인수되었다.[2]

2023년 7월 1일부터 춘천시에서 준공영제를 실시하면서 강원고속 등을 비롯한 다른 회사들에서 일하던 기사들이 이 회사로 많이 이직하고 있다. 준공영제 실시 후 기사 친절도가 개선되었고, 난폭운전이 줄었다.

3. 역사

4. 운행 노선

2019년 개편 이전에는 모든 춘천시 시내버스를 운행했고 개편 이후에는 시내 간선/지선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동내면, 동산면, 동면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지선 노선들도 운행했으나, 2021년 9월 19일에 운행회사가 변경되면서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다. 노선 목록은 춘천시 시내버스의 목록 참고.

5. 보유차종

현대버스와 자일대우버스를 혼용했으며 현대차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단, 한때 현대버스 도입이 없어서 2005~2007년에 나온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단 1대도 없다.[3] 특히 다른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준저상버스도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이 운행하고 있었다. 춘천에 다니는 버스 130대 중 9대가 준저상버스일 정도로 많이 다녔으나 모두 폐차됐다.

에어컨은 두원공조 제품을 장착하며 천연가스버스 도입 이전에는 DNKR(덴소풍성), 위니아(現 KB오토텍) 에어컨을 혼용했다가 현재에는 전 차량 두원공조 에어컨을 원메이크로 장착하고 있다. [4]

경사가 심하거나 굴곡이 많은 편인데 의외로 저상버스가 많이 있다. 이는 춘천시에서 교통약자를 배려하도록 하는 지침을 내려서 저상버스 도입이 거의 의무나 다름없고, 등교급행버스 및 심야하교버스 도입도 이런 성격에서 했던 것. 확실히 학생이나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들이 대중교통 의존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런 효율적인 발상이 의도는 좋았다였고 반응도 좋은 편이었지만 당시 읍면지역에까지 무분별하게 투입됐던게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CNG 저상버스는 전량 앨리슨을 사용하지만, 전기버스는 앨리슨 미션 옵션이 없기 때문에 ZF를 사용한다.

2020년에 일렉시티를 도입함에 따라,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 동진버스의 포톤 그린어스에 이어 2번째로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곳이 됐다. 본래 하이퍼스 3대도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처럼 하이퍼스의 배터리 인증이 되지 않아 반납했으며, 대체 차량으로 NEW e-화이버드를 강원도 최초로 도입했지만 춘천시민버스의 차량대금 미납으로 제작사가 회수해갔다.

또한 전기버스 충전소를 제때 설치하지 않아서, G1방송의 보도를 통해 논란이 크게 일고 있다.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춘천시민버스가 춘천시와의 협의 없이 전기버스를 선도입하는 바람에 춘천시와 보조금 관련과 차고지 전기충전소[5] 설치 관련으로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2020년 초에 도입한 일렉시티 1대와 NEW e-화이버드 1대는 결국 차량대금 미납으로 제조사에서 차량을 회수했고, 대신 2020년 10월경 NEW e-화이버드 2대를 새롭게 도입했다. 한편 HU-SKY는 회수되지 않고 재도색 후 운행을 시작했다.

2020년 12월 9일 NEW e-화이버드 2대가 추가 도입됐고, 12월 30일에는 하이퍼스 4대가 도입됐다.

2021년 5월에는 국내 최초로 그린웨이 1100 전기버스 3대를 출고했다. 동년 10월에도 동일 차량 5대를 추가 출고했으며, 동년 12월에도 2대를 추가 출고했다.

2022년 1월 2년전 반납했던 NEW e-화이버드[6]를 중고 매입했다. 2022년 5월에는 스마트 110도 3대 도입했다.

2023년 4월 말 일렉시티 5대를 도입했다. 2020년 차량대금 미납으로 회수 이후 약 3년 만의 재출고이며, 강원도에서 최초로 운행하는 일렉시티다. 이후로도 노후차량 대차분은 일렉시티 위주로 도입되고 있다.[7]

중국산 전기버스가 강세인 강원도에서 정선군 와와버스의 우진산전 아폴로 1100과 홍천 금강고속의 일렉시티 타운, 삼척 강원여객의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와 더불어 국산 전기버스를 보유 중인 몇 안되는 곳이다.

재정상태 및 회생절차 여파 등이 있지만, 원주 태창운수[8]와는 달리 전기버스를 꾸준히 도입하며, 2026년 전 차량 전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0월 31일, 마지막 남은 고상버스가 일렉시티로 대차되면서, 전국에서 3번째로 저상버스만 보유한 회사가 되었다.[9]

2023년 12월에는 트롤리버스로 개조한 그린웨이 1100 3대를 출고하였다.[10]

5.1. 현재 보유차종

5.1.1. 현대자동차

5.1.2. CRRC

5.1.3. KGM커머셜

5.1.4. 자일대우버스

5.1.5. 하이거

5.1.6. 스카이웰

5.2. 과거 보유 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대우버스

6. 면허 체계

7. 기타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10월 6일 오전 10시 경 대동운수 구 5번 차량이 의암댐 인근 수로에 빠진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승객 6명이 경상을 입었다. #

2017년 6월 13일 오전 6시 2분 경 대동운수의 강원 70자 1090호 저상버스( 11번버스)가 효자사거리에서 SM3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5명 SM3 차주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2020년 4월 28일 버스회사의 문제가 거론되고있다. 춘천 하나뿐인 버스회사 운행 축소…인수한 업체, 알고보니

2020년 말에 도입된 스카이웰 HU-SKY 전기버스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도입 2개월도 안돼 '난방 불량' (2021.01.14), '갑자기 멈춰선' 전기버스 (2021.03.02)

8.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강연술 		55.97% 대표이사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맹은숙 		27.3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맹요한 		16.67% 이사

[1] 이 두 노조 이외에도 비공식 노조 2곳이 더 있다. [2] 화물트럭뿐만 아니라 주유소, 중장비(덤프트럭)까지 겸업하고 있다. [3] 강원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05~2007년형을 운행한 지역으로는 원주시(가스차)와 홍천군(디젤차)이 있었고 그 이외 지역은 사실상 전무하다. [4] 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업체들 중에서 두원공조 제품을 장착하는 업체는 이 회사와 금강고속, 명성교통, 영월교통이 전부다. 나머지 업체들은 DNKR(덴소풍성), 동환산업, KB오토텍( 현대교통(홍천), 원주시 시내버스 일부 한정) 제품이 대다수다. [5]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이 대동 · 대한운수를 인수하던 과정에서 채무 탕감 대책의 일환으로 차고지를 춘천시에서 인수하였기 때문에 현재 차고지는 춘천시 소유이다. [6] 함양 에디슨모터스 공장 등지에서 무인 운전 테스트카로 활용했었다. [7] 트롤리버스를 제외하면 현재까지도 일렉시티 이외의 차량은 출고한 적이 없다. [8] 심지어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저상버스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9] 비수도권에서는 최초이다. [10] 해당 차량들은 2022년에 발주하여 개조 등에 오랜 시일이 걸렸던 차량들이다. [11]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일렉시티. [12] 국내 최초의 그린웨이 1100. [13]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화이버드. [14]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의 스마트 110. [15] 강원도 내 최초의 하이퍼스. [A] 과거 읍면지선 운행용 마을버스로 출고했으나, 2021년 9월 19일에 운행회사 변경으로 인해 한일여행사와 매일관광에 분할 매각됐다. [A] [18] 2023년 10월까지 생존했으며, 춘천시 시내버스 최후의 고상버스 차량이었다. [19] 강원도 최후로 구.대동운수 시절때 F/L 이전 사각램프 BS106을 마지막으로 굴렸던 회사였으며, 2019년 4월에 폐차말소돼 전멸했다. [20] 강원도 최후로 구.대동운수 시절때 F/L 이전 사각램프 BS110CN을 마지막으로 굴렸던 회사였으며, 2017년 11월에 폐차말소돼 전멸했다. [21] 읍면지선버스를 운행하는 한일여행사, 매일관광, 뉴코리아고속관광과 공동 사용 중이며 분할매각 이후 해당 회사들에서 출고한 읍면지선용 순증차분도 이 면허로 출고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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