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최강의 엔진. 스탬프 100개를 YumYum에게 보여주면 각종 데빌 파츠들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사실상 이 게임의 최종 컨텐츠. 마이시티 상점에는 입고가 되지 않아 일반적으론 구매가 불가능하나,[3] 2인 플레이어끼리 매매가 가능하며, 이때 가격은 160,000원. 돈이 많다면 저장 꼼수로 2개 이상 불릴 수 있다.[4]
성능부터 답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데, 위 표에서 보이듯 파워가 3,000이며, 연료를 쓰지 않으므로 무한정 달릴 수 있다. 제트엔진으로 강제로 연료를 다 써버려도 달리는게 가능. 가속 1초만에 최고 속도인 349km/h에 도달 가능하며, 후진 버그를 이용하면 최대 700km/h라는 정신나간 속도를 볼 수 있다!
엔진과 더불어 달리는 데 있어 중요하다. 타이어는 종류에 따라 특정한 지형을 달리는데 유리한 경우가 많다. 이는 타이어 설명란에 수치로 표현되는데, 이 수치는 On road(포장도로), Off road(비포장도로) Wet road(빗길/젖은 도로), In snow(눈길)의 네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특정 지형에 표기된 수치가 클 수록 해당 지형에서 유리하게 달릴 수 있다. 이를테면, HG 오프로드 타이어와 HG 레이싱의 수치를 보면 전자는 일반도로 4, 비포장도로 4이며, 후자는 일반도로 6, 비포장도로는 2로 설정되어 있다. 즉 일반도로에서는 수치가 6인 HG 레이싱이 유리하며, 오프로드에서는 수치가 4인 HG 오프로드가 유리하다고 보면 된다.
아래는 각 지형이 특정 조건에 따라 어떻게 지형 판정이 나누어지는지 설명하고 있다.
판정
설명
포장도로
일반적인 도로가 해당되며, 굳이 도로가 아니더라도 코너를 돌 때나 브레이크를 밟을 때 특유의 드리프트 소리인 '끼이이이익' 소리가 나면 전부 일반도로와 같은 판정이다. 나무 다리나 철망이라던가 샌드폴리스의 유적 등등 일단 달리다가 코너링 돌때 끼이익 소리가 나면 무조건 온로드 판정.
비포장도로
쵸로 Q 월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판정. 자동차가 흙길을 밟을 때 나는 특유의 소리가 나며, 뒤에 흙먼지가 날린다면 전부 오프로드 판정이라 보면 된다. 단 풀이 자라있는 부분은 흙먼지가 나지 않을 뿐 엄연히 비포장도로 취급이다.[5]
물길
일반적으로 찾아보기가 힘든 판정. 자동차가 빗길을 지나갈 때 울리는 특유의 소리가 나며, 뒤에 물보라가 친다. 주로 해변가의 파도가 이에 해당한다. 또한 트랙 중에서는 Slick Track이라는 버섯 로드의 트랙이 빗길로 이루어져 있다.
눈길
화이트 마운틴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판정. 딱히 소리는 나지 않지만 차가 매우 잘 미끄러지고, 속도를 내기가 가장 힘들다. 참고로 설산 동쪽의 얼어붙은 호숫가도 눈길 판정
버섯 로드에서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처음 Slick Track에 도전하기 좋은 타이어.
Racing Tyre
가격
5,000
도로
비포장도로
젖은 도로
눈길
6
1
-
-
샌드폴리스에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도로 위에서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대신 다른 도로에선 운용이 어렵다.
HG Off-Road Tyre
가격
3,000
도로
비포장도로
젖은 도로
눈길
4
4
2
-
샌드폴리스에서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비포장도로에서의 성능이 뛰어나다.
HG Studless Tyre
가격
3,000
도로
비포장도로
젖은 도로
눈길
3
4
-
3
화이트 마운틴에서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설산 레이싱에 쓸만하다.
HG Wet Tyre
가격
3,000
도로
비포장도로
젖은 도로
눈길
4
3
4
-
파파야 섬에서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물길에서 사용하기 좋은 타이어. Slick Track에서 사용하기 좋다.
Big Tyre
가격
5,000
도로
비포장도로
젖은 도로
눈길
4
4
4
4
Driving Everywhere
본작의 최상위 성능의 타이어 중 하나. 하이퍼급.
몬스터 트럭을 연상시키는 말 그대로
크고 아름다운 타이어. 마이시티에 거주하는 Coine에게 코인 50개를 모아오면 획득 가능. 이후 마이시티 상점에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범용성이 아주 뛰어난 타이어. 어지간한 오프로드 맵은 이거 하나면 해결된다.
HG Racing
가격
10,000
도로
비포장도로
젖은 도로
눈길
6
2
-
-
Racing Tyre
본작의 최상위 성능의 타이어 중 하나. 하이퍼급. 마이시티 상점에서 10,000에 구입 가능하다. 포장도로에서의 성능이 뛰어난 타이어. 기존 레이싱 타이어와는 달리 비포장 도로에서도 어느정도는 달릴 수 있으나, 일반적인 오프로드 특화형 타이어에겐 확연히 밀린다. 게다가 기존 레이싱 타이어가 그렇듯 눈길이나 물길은 얄짤없으므로 주의.
최강의 타이어. 스탬프를 100개 모은 뒤 Yumyum에게 보여주면 각종 데빌 파츠들과 함께 획득 가능하다. 수치는 적혀있지 않고, 오로지 Unimaginable이라는 단어만 떡하니 적혀 있다. 그만큼 성능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어느 도로에서든지 부드럽게 달릴 수 있는 빅 타이어의 초 강화판. 여담이지만 타이어에 악마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데빌 파츠들이 그렇듯 상점에 입고는 불가능하다. 역시 2개를 얻으려면 2p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때 가격은 200,000원. 돈이 많다면 4번 각주에 언급한 꼼수로 데빌엔진과 함께 불려보자. 재활용 샵에 100,000원에 팔아치울 수 있지만, 그런다고 재입고가 되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YumYum에게 한번 받으면 끝이므로 절대 팔아치우지 말자.
(The Wing Set allows you to easily change direction in the air or underwater.)
윙 셋은 활공 중이나 물 속에서의 방향 조절이 용이하다네.
- Seidon
화이트마운틴 서쪽의 동굴을 지나 출구로 떨어지면 보이는 해저유적의 Seidon[8]에게 말을 걸면 아래의 프로펠러와 함께 준다. 이후 마이시티에서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자동차가 공중에 떠 있을 때와 물 속에 있을 경우에 방향전환을 용이하게 해 준다. 또한 비행용 날개를 장착하고 하늘을 활공할 경우 L1버튼 혹은 L2 버튼을 눌러 비행 거리를 길게, 혹은 감소시킬 수 있다.[9] 여러모로 범용성 높은 옵션이니 꼭 얻어두자.
Propeller
해저 유적의 Seidon에게 말을 걸면 위의 윙 셋과 함께 획득 가능. 이후 마이시티에서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물 속에서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아래의 수상 스키와 궁합이 좋은데, 수상 스키로 물 위를 떠다닐 수 있으면서 프로펠러로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수상 스키를 장착할 경우 프로펠러를 같이 써보자.[10]
Jet Turbine
I want you to take this. This is the Best Part I've ever made, after long years of reserach.
너한테 이걸 줄게.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최고의 걸작이야.
- Sandro
본작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부품 중 하나.[11] 일명 제트엔진. 파파야 섬에 살고있는 Sandro의 부부를 화해시키면 Sandro에게서 획득 가능하다. 이 제트엔진을 장착하고 R1 버튼을 누르면 분사구에서 부스터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되는 성능의 엔진을 들고 사용하면 최고 속도인 349km/h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가속력도 어마어마해서 Endurance Run에서도 선두를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포장도로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커브를 돌 때 빠르게 가속할 때도 도움이 된다.
단점이라면 연료를 엄청 빨리 잡아먹는다는 것.[12]때문에 너무 남발하면서 쓰긴 힘들고, 주로 역전승을 노리거나, 승부를 굳힐 때 사용하면 좋다. 또한 파파야 섬의 트랙인 Lagoon Raceway에선 도저히 써먹지를 못하는데, 엄청난 트랙 길이와 더불어 맵 전체가 오프로드라 속도를 내기 힘들고, 감속또한 힘들다. 물웅덩이가 있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이 맵에서만큼은 프로펠러가 더 낫다.
필드를 돌아다닐 때 비행용 날개와 궁합이 좋다. 제트엔진으로 300km/h의 속도로 달리면 날개가 펼쳐져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13] 단, 트랙을 달릴 때에는 의외로 안좋을 수 있는데, 잘 달리다가 뜬금없이 날개가 펼쳐져 공중에 붕 떠다니다가 벽이나 코너링 구간에 부딪히기 일쑤이기 때문. 그래도 여러모로 범용성 높은 강력한 아이템인 건 변함 없다. 극초반에 코인 레이더 획득한 뒤 코인 100개 모으고 하이퍼 맥스와 각종 하이퍼급 부품들 얻은 뒤에 이 녀석까지 얻는다면 월드 그랑프리 직전까진 혼자서 클리어 가능.[14]
해금 이후 마이시티에서 10,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Water Ski
수상 스키 부품으로, 물 위를 달릴 수 있게 해준다. 파파야 섬에서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 단독으로 사용하긴 힘들고, 제트엔진이나 프로펠러와 같이 사용해야 써먹을 수 있다. 왜냐하면 수상 스키로 물 위를 달리다 보면 속도가 서서히 감속하는데, 만약 50km/h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물 아래로 가라 앉아버리기 때문이다. 프로펠러나 제트엔진을 장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15]
또한 버그인지 혹은 프로펠러의 고유 기능이 그런건지,[16]수상스키와 프로펠러를 장착한 채 물에 떠서 이동할 경우, 엔진이 바닥나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물론 지상에 올라가면 곧바로 리타이어...[17]
Flight Wing
차체의 지붕에 장착할 수 있는 옵션. 하늘을 날 수 있게 해준다. 구름 언덕에서 50,000원이라는 거금에 구입 가능하다. 300km/h의 속도로 달리다보면 날개가 펼쳐지는데, 이 때 경사진 곳을 향해 엄청난 속도고 달리게 되면 차가 공중에 붕 떠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 단 300km/h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다시 날개가 접혀져 땅에 착륙하게 된다. 공중에 뜬 상태에서는 아무리 제트엔진을 켜도 오래 유지하긴 힘들기 때문에 단거리 비행하는데나 쓰인다. 그나마 공중에 부유한 상태에서 커브를 좌우로 움직이면 비행상태가 더 오래 유지되긴 한다.
데빌파츠를 장착하고 제트엔진을 키고 각도를 잘 맞추면서 커브를 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날 수 있다. 무려 화이트마운틴 서쪽 절벽에서 파파야 섬까지 그대로 직행할 수 있을 정도.[18]
스포크 시리즈중 마지막 휠, 의외로 마이시티샵에서밖에 구할수 없는 휠이다.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5자에서 4자로 줄었다.
Spoke 666 Wheel
가격
N/A
속칭 데빌 휠. 스포크 시리즈에는 속해있지 않으며,
스탬프 100개 미션을 달성시 받을수 있는 데빌 파츠중 하나이다.
그리고 데빌 파츠중 유일하게 성능에 영향을 안 끼치는 파츠.
획득해도 마이시티에 자동입고가 안된다. 그러나 플레이어 교환으로는 얻을수 있다. 가격은 다른 휠들과 동일.
휠 디자인은 뼈 모양이다.
[1]
다른 하이퍼급 주요 파츠들도 획득 가능하므로 사실상 코인만 어떻게든 다 모으면 처음부터 풀세팅급으로 C 라이센스부터 양학할 수 있다. 거기에 제트엔진과 하이그레이드 레이싱 윙 셋까지 획득한다면 월프 직전까진 게임 셋.
[2]
상점에 입고되지 않으므로 상점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마이시티 재활용 샵에서 처분가격을 보거나(처분가격은 기존 구매가의 절반이다.) 2p와 교환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
[3]
그럴 일은 없겠지만 재활용 샵에 절대 팔아치우면 안 된다! 애초에 데빌파츠를 얻을 때 쯤이면 돈 걱정은 필요없을 테고, 팔아치워도 '재입고가 안 되기 때문.' 저장까지 해버렸다면 절대 돌이킬 수 없다. YumYum에게 다시 받을 수도 없다.
[4]
1p나 2p의 데이터 저장이 동시에 되는 것이 아니라 각 플레이어가 따로 할 수있는 방식이기 때문인데, 데빌파츠를 구매한 쪽 플레이어만 데이터를 저장하고 판매한 쪽은 저장하지 않고 게임을 나가면 당연히 데이터가 판매하기 이전으로 돌아가므로 판매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데빌파츠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방법으로 데빌파츠를 3묶음 완성시킨다면 드림팀 완성.
[5]
뜬금없지만 나무가 우거져있는 형태의 수풀 윗부분도 오프로드 취급이다.
[6]
데빌엔진과 마찬가지로 입고가 안되므로 일반적으론 알 수 없다. 역시 재활용 샵이나 2p 매매기능을 이용하자.
[7]
원래 섀시는 자동차의 동력장치(엔진), 브레이크, 트랜스미션 , 핸들 차바퀴 등 주요 부품을 모두 포함한다.
[8]
포세이돈의 패러디인 듯.
[9]
계기판의 화살표로 된 부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로 향하는 화살표가 빛나면 비행거리 증가,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가 빛나면 비행거리 감소.
[10]
사실 워터 스키와 프로펠러의 궁합은 필수다. 워터 스키로 물 위를 달리다 보면 속도가 계속 떨어지는데, 이 때 50km/h 이하로 속력이 떨어지면 물에 가라앉아버리기 때문. 프로펠러를 장착하면 50km/h는 가뿐히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세트로 달아서 쓰는 게 좋다.
[11]
단, 데빌엔진에게는 얄짤없이 밀린다. 그건 엄청 좋은 수준이 아니라 치트급이므로...
[12]
연료 게이지가 줄어드는 게 아예 눈에 확 띌 정도, 트랙이 긴 경기장에서 제트엔진을 남발하다보면 어느새 연료 게이지가 바닥이 나 있다.
[13]
Hyper MAX나 데빌엔진은 엔진 자체의 성능으로도 날개를 펼칠 수 있다. 데빌은 말할 것도 없고, Hyper Max또한 자체적으로 낼 수 있는 최고속도가 324km/h정도이기 때문.
[14]
단, 클리어할 수 있는건 딱 거기까지. 이후에는 팀원들의 스펙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팀원 생각 안하고 막 도전했다간 점수차가 극심해져서 피 본다.
[15]
이미 물 속에 가라앉은 상태라면 속력을 올려도 더이상 물에 뜨지 않는다.
[16]
일단 프로펠러 하나만 장착하고 물 속을 달리다가 엔진이 다 떨어지면 늘 그랬듯이 속도가 급격히 느려진다. 고유기능은 아닐 듯
[17]
그런데 물 속으로 다시 들어가면 속도가 다시 올라간다!
[18]
윙 셋을 키면 아예 피치타운 근처까지 날아가기도 한다. 비행만으로 도시간의 이동이 가능할 수준.
[19]
레이싱한도, 동료들이 일방적으로 맵에서 돌아다니는건 주행거리로 안쳐준다.
[20]
정답은 22.
[21]
참고로 일본판과 북미/정발판과 150번 바디의 모양이 다르다.
[22]
북미/정발판의 경우는 RS Magnum이라는 엔진을 준다.
[23]
대한민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렉서스 IS로 판매.
[24]
참고로 북미/국내 정발판과 일본판 원판과 150번의 바디가 다르다. 또한 일본판 원판의 150번 바디는 북미/국내 정발판에 151번으로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 확득 방법도 다른데, 일본판 원판은 Which way 레이스를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지만 북미/국내 정발판은 Fight라는 엔피시에게 잡지를 가져다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