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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8:34:00

참교육(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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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권보호국3. 시즌 1
3.1. 첫 번째 고등학교편3.2. 구운하이텍고등학교3.3. 소연여자고등학교편3.4. 축명고등학교편3.5. 현진중학교편3.6. 승연고등학교3.7. 신라별초등학교편3.8. 아동학대 가정편3.9. 강영고등학교편3.10. 헬퍼3.11. 섬마을편3.12. 현중초등학교편3.13. 불법 도박편3.14. 사이비 종교편
4. 시즌 2
4.1. 학폭 미투편4.2. 너클 폭행범편4.3. ADHD 치료제편4.4. 도원경당편4.5. MZ 조폭편
5. 기타

1. 개요

참교육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한 에피소드에 하나는 나오는 편이다. 갱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의 악행은 미화되지 않으며 처벌을 받거나 피해자에게 사과하거나 용서를 받는 결말로 끝나는 편이다.

2. 교권보호국

3. 시즌 1

3.1. 첫 번째 고등학교편

나화진이 첫번째로 발령난 고등학교, 남녀공학이다. 학교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며, 교권보호국의 첫 케이스로 당첨된 학교이다.

3화에 등장하는 이 학교 소속 안경 쓴 남교사가 과거 별명이 '만안구 황금큐대' 였다는 점에서 학교 소재지는 안양시 만안구인 듯.

전따[1]제도와 빽이 존재한다. 사실 이 학교도 정상은 아닌게 양아치들이 학교에서 아예 대놓고 활개치는 데다 류준형은 국회의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고 신고마저도 류준형의 빽에 의해 전부 묻혔다. 결국 결말에는 김학재와 같이 사이좋게 경찰에 구속된다.

모티브는 각종 여러가지 사고를 치는 국회의원 아들이란 점에서 이 사건들이 모티브인 듯 하다.[2]

3.2. 구운하이텍고등학교[10]

7화부터 등장하는 2번째 고등학교. 전기과와 자동차과가 등장한다. 서열제도와 패싸움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이 에피소드에서는 교장 외의 교사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0화에서 나온 언급에 따르면 이 학교는 전국 3대 노답고 중 하나였던 모양. 8년 전 시점인 한림체육관 53화에서 인천 구운공업고등학교으로 등장한다.

3.3. 소연여자고등학교편

15화부터 등장하는 3번째 고등학교. 나화진이 최초로 직접적으로 참여 안 한 고등학교이기도 하다.[21] 그래서 새로 온 인물인 임한림이 참여한다. 또한 이 학교가 임한림이 최초로 맡은 학교이다. 공기놀이와 선생무시가 존재. 당장 한예리만 보면 알겠지만 선생님을 칼로 찔러 죽이려고 하는 등 이전에 나온 학교에 비해서 상당히 막장이다. 이전 학교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최소한의 선생님들은 크게 건드리지 않았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다.

3.4. 축명고등학교편

나화진이 21화 마지막에 향한 곳으로 4번째 학교로 이 학교는 문제 학생이 있기는 하지만 이전 학교들처럼 그렇게 막장 학생은 보이지 않지만[31] 학생을 무시하거나 뇌물( 촌지)을 받는 등 막장 선생들이 존재한다. 즉 이번 학교의 교육 대상은 학생이 아닌 선생들이다.[32] 모티브는 아무래도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자매 시험지 유출 사건인 듯하다.
처음부터 이용만 당하고 인륜을 저버리는 등 악행을 했으니 이 정도 끝나기엔 벌이 가벼워 보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보인 메인 빌런들에 비해 수동적인데다 순도가 약하니[36] 그럭저럭 넘어간 듯 하다.

3.5. 현진중학교편

원래는 교육할 예정에 없었으나, 남의 자동차를 훔쳐 타고 강원도로 가다가 차를 박살내는 촉법소년 3인방인 전현철, 두용, 미양을 만나는 바람에 교육 대상에 들어가고 말았다. 법적으로 다루기 껄끄러운 촉법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년교도소를 끼고 있다.[39]

3.5.1. 김천 소년교도소

현진 중학교 패거리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수감시키는 장소로 등장한다

3.6. 승연고등학교

소연여고 및 축명고에서의 문제를 해결한 뒤, 나화진이 바로 들어가려고 했던 학교이다. 갑자기 자동차를 훔쳐 타고 돌아다니는 현진중학교 촉법소년 일진들을 만나는 것을 계기로 인해, 현진중 촉법소년 일진 문제를 해결하느라 예정보다 늦게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나화진은 본인 대신에 임한림을 보낸다.[58] 담당하는 곳은 운동부인 모양인데 위아래도 전부 썩은 모양이라고 나화진이 말한다. 똥군기 부리는 선배에 돈까지 받는 감독이 언급되는 것 보면 이 학교도 상당히 문제아가 많은 학교로 보인다. 5월 24일 이 학교가 웹툰에 떴는데 자매가 한 선수를 감금한 것을 보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59][60]

3.7. 신라별초등학교편[68]

임한림이 복귀한 뒤 최강석이 나화진에게 다음 학교 안 정했으면 이거부터 하라고 자료를 나화진에게 주고, 임한림도 보게 되는데 두 사람 모두 표정을 찡그리고 안좋게 말하는걸 보아 이 학교도 문제가 많은듯하다. 최강석이 세뇌교육을 언급한 걸로 보아 이 사건을 모티프로 삼은 것이 확실해보인다.

또한 이 학교의 에피소드는 처음으로 나화진과 임한림이 같이 활동을 하는 에피소드이다. 지금까지는 둘 중 한 명이 주역으로 활동하는 에피소드만[69] 있었다. 촉법소년 에피소드에서는 같이 활동하긴 했으나 임한림은 초반에는 애들만 제압할 뿐 이후에는 여학생들은 한예리에게 담당하고 임한림은 원래 목적지인 승연고등학교로 향했다.
기본 바탕: 남녀 모두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지며 고운 말을 주고 받는다.

첫째, 여자라 해서 연약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남자라 해서 강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둘째, 남자, 여자 좋아하는 옷을 입는 것으로 놀리지 말자.
셋째, 남자들은 남자편, 여자들은 여자편을 들지 않고 옳은 편을 들자.
넷째, 장래희망에 대해 남자, 여자를 차별하지 말자.
다섯째, 남녀 모두의 취미를 존중하자.
여섯째, 남녀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자.
일곱번째, 생각이 다르다고 화내고 소리치지 말자.
소미가 생각한 평등의 주제로 이후 이 주제는 담임선생님인 양상희가 가르치는 평등의 바탕이 되었다.

3.8. 아동학대 가정편

참교육 최초의 공교육 현장을 벗어난 에피소드이다. 이번 일은 나화진 개인이 해결하려는 일로 교권보호국이 준 임무가 아니다. 나화진이 이번일을 개입하려고 민서의 아빠한테 나타날 땐 지나가던 시민이라고 소개할 정도. 나화진이 개입하는 게 정의이긴 하지만 교권보호국 명령도 아니고 사적제재이기 때문에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결국 마지막에 나화진이 제대로 열받아 고동철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모습을 목격한 응급대원에게 들켜 유치장에 수감됐다. 그래도 고동철의 합의와 최강석의 도움으로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다.

3.9. 강영고등학교편

3.10. 헬퍼

참교육 최초로 비행 청소년들의 모임을 다루었으며 이때 한예리가 처음으로 활약한다.[101] 여기서 나화진은 자료 조사 및 백업을 맡았고 그나마 임한림이 한예리와 같이 다니며 협력하는 등 사실상 이 둘의 에피소드라 보면 되겠다.
이후 이전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을 다루는 111화에서 이주희와 같은 교복을 입고 떠드는 모습이 나와 같은 고등학교를 간 것으로 보인다.
나화진이 학대부모들을 구속한 곳에 임한림에게 잡혀 함께 잡혀왔는데, 딸을 학대하고도 반성도 죄책감도 없이 딸을 소유물로 여기는 오윤정의 아버지[109][110]의 모습에 킥을 날려 제압한다.[111] 말하길 자신 같은 헬퍼 출신들도 전부 가출청소년이었으며 자신이 거둔 아이들을 조교함에도 도망치는 아이들이 적은 이유가 집에 돌아가지 않는 것이 댁들 같은 막장부모보다 자신이 더 나았다는 거라면서 조롱한다.[112] 그리고는 나화진이 학대부모들에게 건낸 동의서를 보고는 동의 부분을 통보로 바꾸고, 아이들에게 부모를 버릴 권한을 줘야한다고 말한다.[113]
그 후에는 결국 교도소로 보내지는데 하필 오윤정의 언니 오유정과 한예리가 수감된 바로 그 수감실로 배정된다. 자기 동생을 학대했던 여향미에게 이를 갈던 오유정이 신고식이라면서 혀로 바닥을 닦으라는 명령을 들은 채로 퇴장.
박설영이 그동안 애들 써서 모은 수익이 몇 억은 될 거라고 했는데 본인은 한 푼도 없다고 한다. 명품을 잔뜩 사느라 탕진한 듯. 게다가 과거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자기도 가출 청소년인데다가[114] 헬퍼들한테 온갖 험한 꼴 다 당했었다. 앞니가 빠진 이유도 헬퍼의 폭행에 의해 빠진 것.

3.11. 섬마을편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그 밖에 건축허가 받고 가는 트럭을 막은 사건은 장의차 통행료 요구 사건에서 따온 듯하다.
교권문제에만 얽혀 있는 것이 아니라 섬마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흉흉한 사건들에 관여하고 있었던 작자였기 때문에 죄목만 봐도 천상열이 잡범처럼 보이게 만드는 수준이다.

3.12. 현중초등학교편

참교육 최초로 학부모가 교육 대상인 에피소드. 학부모들에 의한 교권 침해를 다룬 에피소드로, 이번 에피소드는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으로 인해 다시 재조명되었다.

3.13. 불법 도박편

배경은 인천이다. 구운하이텍고 편의 등장인물들인 김형주, 이호성, 조홍기, 장권혁 등이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으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불법도박에 빠져버린 모습이다. 유일하게 도박에 몸을 담그지 않은 것이 확실한 인물은 김형주와 장권혁뿐이다.[148]

참교육 편의 에피소드들이 가면 갈수록 무거운 사안의 에피소드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편은 그 중에서도 사안만 놓고 보면 가장 위험하고 심각하다. 그 전까지는 개막장을 찍는 학생 1명, 혹은 주동자+거기에 동조하는 자들 정도로 사건 자체가 한 학교나 한 가정 내에서 벌어지는 사례들이었으나 이 사건은 서로 다른 학교의 수많은 학생들이 연루되었기 때문. 또한 92화에서 청소년 범죄조직인 G.Y까지 연루된 것이 드러나며 스케일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인다.

3.14. 사이비 종교편

4. 시즌 2

4.1. 학폭 미투편

시즌 2의 첫 주제는 딱 봐도 과거를 숨기고,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의 과거를 폭로하는 연예계 학폭 미투에 관한 내용이다.

4.2. 너클 폭행범편

4.3. ADHD 치료제편

4.4. 도원경당편

모티브는 서당 청학동마을 유명세로 만들어진 청학동 서당 폭행 사건. 2021년 3월 청학동의 한 서당 기숙사에서 심각한 학교폭력이 일어난 적이 있었으며 일부 피해자는 탈출해서 해당 서당의 실체를 세간에 알렸다.[165][166]

4.5. MZ 조폭편

5. 기타



[1] 전교왕따 혹은 전설의 왕따 [2] 다만 해당 문서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의 경우, 학교폭력을 저지른 사실은 없었다. 오히려 당사자가 국제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해당 인물이 저지른 여러 잘못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당사자가 학교폭력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오해를 받은 이유가 그동안 수 없이 저지른 사건사고가 워낙 규모가 크고 중대하다 보니 대중들로부터 학교폭력을 저질렀을 것 같다는 이미지가 단 한 번의 의심조차 받지 않은 채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3] 박대석의 아버지는 관공서의 인테리어를 주로 맡아 하는 업자인데 류준형에게 찍힌 이후로 일이 뚝 끊겼다. 밥줄까지 끊어버린 셈. [4] 2화에서 이 학교 졸업생이라고 언급된다. [5] 성추문과 뇌물수수까지 드러났다고 나온다. [6] 사실 정치인 자녀들은 이런 포지션에 들어가기에는 맞지 않다. 본인이 잘 처신해도 자식이 사고치는 순간 엄청난 타격을 입기 때문. 숱한 정치인들이 승승장구하다가 자식 문제로 정계 은퇴까지 몰리는 경우가 많아 어떻게든 단속을 하는 편. 정몽주니어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고, 작중에서도 류광필이 범죄 혐의로 몰락하는 걸 봐선 류준형도 초반 잡몹 정도 포지션인 듯. 베스트 댓글에도 정치인의 자녀는 하루살이이고 재벌의 자녀가 진짜 왕이라는 말이 있다. [7] 자기가 전따로 만든 박병수에게 어퍼컷을 맞고 그대로 쓰러지는 등 싸움 실력도 별로고, 머리가 좋은 건 더더욱 아니다. [8] 과거 박대석이 자살한 원인 [9] 평소에 일진 무리들에게 쌓였던 게 많았는지 김경민에게 콜라를 셔틀시킨 일진들을 "니들이 깡패냐, 아니면 거지 새끼들이냐. 콜라를 마시고 싶으면 자기 돈으로 사먹지 왜 자꾸 엄한 애한테 사오라고 하냐. 만안구 황금큐대가 부활한 이 순간부터 이 따위 왕따 짓거리는 도저히 용납 못한다."며 응징한다. [10] 인천하이텍고등학교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11] 근데 이 시험 문제들 학생들이 너무 막장이라 그런지 정말 한글만 알면 어린이집 원생도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들이다. 그런 걸 어려워하는 일진들의 모습은 덤. [12] 허나 본인이 공부로는 전교 수석이라 언급하거나 이호성이 임오군란을 언급하는 모습을 보면 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김형주는 이 시험에서 계속 100점을 유지했다는 소리다. 특히 김형주를 제외한 이 학교 학생들은 전부 싸움질에만 관심있고 교양이나 학습량 등이 후달리는 것이 간접적으로 묘사된다. 그런 학교를 참교육하는데 나화진 성격상 계속 수준이 낮은 시험을 낼 리가 없다. [13] 때리던 대칸도 지쳐서 장권혁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 [14] 이때 장난식으로 김형주를 왕 취급하는 말을 하는데 나화진이 다녀간 이후 임금 내지 왕이 김형주의 별명이 된 듯 하다. [15] 다만 대칸 입장에서 형주는 의뢰와는 무관한데다 싸우는 상황도 아니었고, 민간인을 함부로 건드리면 조폭 문서에도 나와있듯 조직 전체가 경찰한테 뒤집히기 때문에 힘을 엄청나게 낮게 조절했을 것이다. 당장 일진 꼬붕이라고 정확한 판단을 내렸으니 더더욱 그렇다. [16] 기준이 나화진이 만든 시험 결과에서 60점~90점에 해당하는 인원은 양반이고 60점 미만이면 노비가 되고 만점자는 왕으로 하는 룰이고 왕은 노비들을 멋대로 부릴 수 있고 양반은 평소대로 급식을 먹고 휴대폰 갖고 노는 등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만 노비에 들면 왕이 시키는 대로 벌칙을 수행하고 급식도 주먹밥, 김치, 단무지만 먹어야 한다. 근데 이 시험으로 인해 결과가 극단적으로 달라지는데 이호성은 성적이 안나와서 타이어 끌고 수십바퀴를 뛰고 6.25 당시의 급식만 먹는 등의 개고생을 한다...... [17] 이때 서로 나누는 대화가 꽤 웃긴데 조홍기가 이 새끼, 대가리가 텅텅 비어서 집어넣는 재미가 있다고 칭찬하니 그런걸 머리가 좋다고 하는거야라면서 맞받아친다. [18] 정확히는 처음에는 조폭들에게 밀렸으나 나중에는 조폭들이 자기보다 덩치가 작다는 것을 알아체고는 덩치빨과 자만심에 빠져서(...). 조폭들을 공격한다. [19] 기준이 나화진이 만든 시험 결과에서 60점~90점에 해당하는 인원은 양반이고 60점 미만이면 노비가 되고 만점자는 왕으로 하는 룰인데 홍기는 성적이 그럭저럭 나와서 평소대로 학교생활을 한다. [20] 나화진을 죽인다는 조건으로 억대의 빚을 없애주겠다고 했다. [21] 나화진이 여고라고 말하자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려고 했다. 실제로 작중에서 성추행 허위 신고로 고영수 교사가 자살할 만큼, 나화진이 때리지 않고 조금의 훈계만 하더라도 성추행 혹은 다른 가해행위를 저질렀다고 몰고 갈 가능성이 높다. [22] 헬퍼 편 한정 [23] 고영수 선생님이 살아계실 때와 지금 모습을 비교해 본다면, 한예리의 공기놀이 때문에 인상이 얼마나 수척해졌는지 알 수 있다. [24] 가끔 보다보면 남자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25] 고영수 선생을 신고하거나 칼이 든 케이크를 임한림에게 꽂으려 하는 등. [26] 김소형이 천상열에게 괴롭힘당했다는 언급은 없었는데, 정황상 어머니가 학교 육성회장이어서 천상열이 건들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천상열은 주로 가정 상황이 안 좋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괴롭힌다. [27] 편지의 내용은 '안녕하세요 한예리 학생. 고영수 선생님의 아내입니다. 지난 3개월간 한예리양의 편지를 열어볼 수 없었습니다. 뉴스에서 예리 학생의 사연이 나오면서 동정하는 여론이 나오자 분노로 치를 떨었습니다. 예리 학생이 어떤 일을 당했든 내 남편이 죽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제 비로소 예리 학생이 보낸 편지를 한 장 한 장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예리양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 남편은 교육자입니다. 저는 예리양을 용서하지 못해도 제 남편은 진심으로 뉘우치는 예리 학생을 보며 분명 웃으며 용서해줬을 겁니다. 더 이상 편지는 보내지 마세요. 나쁜 길로 빠지지 말고 바르고 올바른 인생을 살아가세요. 그게 제 남편에 대한 진정한 속죄입니다.'라고 쓰여있다. [28] 이도창이 최강석을 직책으로 부르자 최강석이 이도창에게 주먹으로 날리고 형님이라 부르게 했다..... [29] 물론 나화진과 임한림의 반응은 처음에는 황당 그 자체였지만 나중에는 좋게 지내고 있는 모양. [30] 만약 최유력 대권주자인 최강석 장관이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전역 후 국방부장관 직책을 맡을 수도 있을 듯하다. 이병태, 윤광웅, 현직인 이종섭 등 중장이 국방부장관을 맡는 경우도 제법 있고, 대장 진급을 앞두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다. [31] 실제론 나화진도 이 학교 학생들에 대해서 '이 학교 학생들은 정도를 아는 학생들이다.'라고 말했다. 김관식 같이 양아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 학교보다는 그나마 나은 학교라는 의미로 보인다. 어느 학교나 양아치 한 명 씩은 있는 법이고, 김관식이 최현웅을 괴롭힌 이유도 천상열이 시켜서가 가장 크기 때문 [32]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메시지를 제대로 잡기 위한 에피소드일 수 있다. 교권보호국이 보호하려는 교권이란, 단순히 교원의 수업권 뿐만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을 아울러 포함한다. 즉 망나니 학생들이 깽판을 쳐서 면학분위기를 해치는 것도 제재 대상이지만, 이와 더불어 교사의 체벌 남용, 직권 남용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 또한 제재 대상인 것이다. 단순히 학생들을 억압할 수 있는 교사의 권위를 높여주기 위함이 아님을 강조하는 화이다. 때마침 이 작품을 체벌 옹호라고 저격한 아수나로의 저격도 반박할수 있는 에피소드이다. 실제로 여기 나오는 선생들은 학생을 마구잡이로 패거나 화풀이 대상으로 삼거나 심지어는 학생을 성추행하는 작자도 있는 등 임용고시를 어떻게 통과했는지 의심이 되는 사람들이다. 특히 제일 악질인 천상열은 10년동안 뇌물받고 형편이 나쁜 학생들을 차별해서 괴롭히는 짓을 했고 결국 뉴스에 얼굴이 나오는 개망신까지 당하는 역대급 참교육을 당한다. [33] 그나마 최현웅은 한예리보다는 덜 험악하게 당했다. 한예리는 천상열에게 얼굴이 뻘겋게 부어오를 정도로 뺨맞는게 일상일 정도로 훨씬 심각했다. [34] 특히나 이러한 작품에선 폐지 줍는 나이 든 자신의 보호자를 부끄러워 한다거나 모른 척 하는 게 클리셰일 정도로 흔한 광경이다. [35] 그나마도 천상열이 작년 것을 이번 것으로 속였다. [36] 류준형은 집단괴롭힘으로 한 학생을 자살하게 만들었으며 그외에도 다른 학생들을 대놓고 괴롭혔으며 막부분에는 학교에 불을 지르려고 했다. 장권혁은 인천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이며 일진 20명하고 싸워서도 이긴적도 있다. 그리고 한예리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남교사를 성추행범으로 몰아 자살하게 했으며 자신의 담임선생님하고 임한림을 죽이려고까지 했다. [37] 중간고사(늦깍이 전형) 1. 교내 청소를 하십시오.(하루당 2점) 2. 급식 도우미를 하십시오.(하루당 2점) 3. 학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십시오.(한명당 0.1점) 4.학생인권조례 전문을 낭독하십시오.(하루당 2점) 5. 다음 학생에게 용서를 구하십시오.(50점) [38] 사실 그 여학생의 머리색을 보면 염색으로 인한 것일수도 있다. 그래봤자 그 학생이 교칙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은 변하지 않지만... [39] 남자들이 있는 김천 소년교도소에는 첫 학교의 류준형과 김학재가, 여자들이 있는 청주 여자교도소에는 소연여고의 한예리가 까메오로 등장한다. [40] 둘 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의정부 중학생 노인 폭행 사건 인천 영종도 스파링 학교 폭력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41] 이 때 무야호를 외친다. [42] 타이밍이 재수가 없어서 소년법 최고형을 받은 사람의 정체가 바로 마겸. 이 사람은 촉법소년 연령이 지난 뒤에 가해자 7명을 칼로 죽여서 짤없이 20년 형을 먹고 소년교도소로 끌려가고 몇 년 뒤에는 성인교도소 이감을 앞둔 상황. [43] 이 때에 사실상 부모가 아이를 거의 포기한 듯하다. 부모가 아이를 신경쓰고 교육을 했다면, 민지웅이 그 일로 인해 두려움이나 죄책감에 빠져살긴 커녕 사람을 죽여봤다는 말을 당당히 하고 다니는 삶을 살 리가 없다. [44] 참고로 나화진은 작중 특전사 출신이다. 임한림도 자신이 파병지에서 싹둑한 모가지가 몇개인데 라고 한걸 보면..... [45] 함께있던 여학생들은 한예리가 있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된다. [46] 다시 말하면 나화진과 임한림은 민지웅이 저런 생각을 할 줄 알고 잃을 것 없는 사형수 수준의 흉악범에게 보냈다는 사실을 민지웅이 깨달았을 시점에서 이미 민지웅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다. [47]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헌법상 재판받을 권리를 완전히 침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48] 대놓고 소년원과 클라스가 다르다고 한다. [49] 이 때 마겸이 교권국이 새로 생긴 나라 이름이냐고 하고 그 장발머리라고 언급한 걸 보니 마겸은 당시에는 교권국에 대해 몰랐던 모양. [50] 민지웅 화 이전에도 권력의 맛을 보고 갑질에 중독된 류준형, 가난으로 멸시받는 것이 싫어 폭력에 중독된 장권혁, 천상열의 만행에 질려 다시는 교사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온갖 범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른 한예리까지 이들은 소년법을 이용할 의도는 없었지만 공통적으로는 범죄에 중독되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린 시절의 민지웅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처벌을 받을까 두려워했지만, 촉법소년에 대해서 알게 되자마자 미소를 짓고 범죄를 저질러왔다. 게다가 앞선 사람들은 좋든 안 좋든 일을 벌이려거나 죄를 숨기기 위해 머리라도 잘 굴리지만, 민지웅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 마겸이 자신을 위협하고 법이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곧바로 공포를 느끼고 위축되는 것만으로도 민지웅이 싹수만 보이는 어린애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51] 그 전에 이미 소년원도 수차례 다녀온적도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52] 이 때 임한림에게 헤드락을 걸리는데 좋아한다. [53] 마겸이 갑자기 주먹을 날릴 때 살짝 놀란다. [54] 예를 들면 전현철은 자기 의자로 쓰고 두용은 일과시작 전에 볼펜으로 허리를 쑤셔대고 민지웅은 물구나무서기를 한 상태로 밥을 먹이는 식으로 괴롭히고 자유시간 전에는 민지웅 일당 중 하나를 자기 안마기로 쓴다. [55] 아마도 같은 작가가 쓴 웹툰이라 그런지 나온 듯하다. [56] 이 와중에 라떼 드립을 친다..... [57] 그래서인지 작중 대다수는 일반범죄의 하얀색 명찰을 차고있지만, 순통은 마겸과 같이 강력범죄를 뜻하는 노란색 명찰을 차고있다. [58] 임한림이 들어간 시점을 보면 박은하가 자살 일보직전이었다. 간발의 차이인 셈. [59] 단, 실제와 조금 다르게 하기 위해서인지 해당 사건의 자매와 달리 여기의 두 자매는 농구선수이고 쌍둥이가 아니다. 또 실제 사건의 자매는 언니가 단발, 동생이 포니테일인데 여기선 반대이며, 실제 사건에서는 동생이 주범이고 언니가 종범이었지만 여기서는 언니가 주범이고 동생이 종범이다. [60] 공교롭게도 해당 화차가 무료화되던 6월 28일부터 흥국생명이 이재영-이다영을 다시 선수 등록시키려 하고 있으며 특히 이다영은 그리스로 이적을 선언하여 이에 대한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다. [61] 이때 나 혼자 독박 쓰는 거냐는 강자연의 항의를 듣자 두피가 드러나고 피가 나올 정도로 머리 끄댕이를 잡아 뜯어버린다. 이 때문에 다음 장면에서 강자연이 사과영상을 올릴때 모자를 쓰고 있었다. [62] 협회에서 자매의 국대자격을 박탈했고 둘 다 소년법원에서 재판중이라며 선수의 본분은 최고의 플레이가 아닌 최선을 다한 플레이로 관중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며 누가 인성이 파탄난 선수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겠냐는 내용이다. [63] 몸이 청테이프로 묶이고 입도 막혀 있었다. 아마도 기자가 오는 것을 듣고 둘의 학폭을 폭로하려고 한 것인지, 두 자매가 학폭을 주도한다고 쓰인 종이가 붙어있었다. [64] 임한림이 수연의 처벌까지 바라진 않았었다고 한다. 수연은 농구계의 보물이니만큼 한 번만이라도 수연과 같이 뛰기를 바랬었다고 한다. [65] 박은하가 일찍 일어나는 장면을 보면 바로 위 침대에서 강자연이 세상 편하게 자고 있다. [66] 37화에서는 박은하가 체력이 딸려 스텝만 밟게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강수연의 말에 1시간이 넘도록 쉬지 않고 스텝을 밟는데 어떻게 체력이 딸리냐고 반박한다. [67] 승연고 편을 잘 보면 박은하가 피해를 받은 것은 서열관계로 인한 것이지 힘이 딸려 피해를 받은 장면은 거의 없다. 되려 가해자들을 자신의 힘으로 제압한 경우가 두 번이나 된다.(22화에서 커터칼로 자신을 위협한 강자연을 제압한 것, 40화에서 자신의 머리채를 잡은 강수연에게 반격해 제압한 것.) [68] 교명을 보면 이 사건에서 차용한 듯하다. [69] 소연여자고등학교, 축명고등학교, 승연고등학교 에피소드 [70] 이 사람은 주동자가 아닌 본인도 세뇌를 당하여 그게 옳은 방식이라고 정말 굳게 믿었던 사람이다. [71]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중요 절차로, 자세한 것은 기업공개 참조. 회사의 운명이 갈리는 상당히 중요한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정말로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릴 각오를 하고 간 것이 맞다. [72] 양상희가 "부모가 아니죠? 이혼하고 혼자 키우죠? 그렇게 독선적이니 이혼당하죠"라며 대놓고 까댔다. [73] 메신저 내용에 의하면 부운영자가 폐쇄하긴 했지만 청와대, 교육부, 국회에 제보가 빗발친다고 한다. [74] 사실 다른측에서 보면 양상희의 세뇌교육의 피해자라고 볼수도 있다. [75] 나화진, 임한림을 두고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76] 남녀 화장실을 구분하는 건에 대해 토론 수업을 할 때 소미처럼 똥멍청이나 구분 못 한다고, 한글을 모른다고 하는 등의 인신공격을 주로 했다. 페미를 따르는 애들을 이용해 추가적인 선동을 한 건 덤. [77] 이를 본 양상희도 너무 갔다고 크게 당황하며 제지하려고 했다. [78] 마지막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신소미와 화해했을 가능성이 크다. [79] 다른 아이들과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는데 포크레인 말고 다른거 가지고 놀고싶다고 하자, 다른 아이가 "너네 아빠 공사장에서 일한다며? 평생 포크레인이나 몰아!"라는 패드립에 분노해 그 아이를 포크레인 장난감으로 머리를 찍으며 폭행했다. 이를 본 보육교사는 가정폭력을 당하는 아이는 또래애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민서의 어머니에게 당부한다. 어떻게보면 복선인 셈. [80] 게임에서 져서 민서를 괴롭히러 하면 손가락 탓이라 하고. 민서가 밥을 흘려서 화를 내자 자신이 아는 36살 만화가도 밥 흘리면서 먹는다는 식으로 염장을 지른다. [81] 체력은 뒤떨어지나 일하는 폼이나 자세등이 몇년은 현장에서 굴렀다는 티가 난다며 회사에서 극찬한다. 이후 본인이 밝히길 아내 원서연과 태어날 민서를 위해 낮에는 막노동 밤에는 배달을 하는 투잡을 뛰었다고 한다. 특전 인테리어에 들어가며 다시 한번 현장에서 구르게되자 자기도 하루에 투잡 뛰는건 미친 짓이라며 학을 뗐다. [82] 원서연이 민서를 학대해서 장파열이 났다며 적당히 때리라고 하자 서연은 자기도 학대당했다고 하자 민서는 본인이 잡기로 한 것이었다. 물론 나화진은 역겨운 궤변이라면서 자기 편하자고 애를 막 대하는 건 사육이라고 일갈한다. [83]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임시조치 2호, 즉 접근금지 때문에 고동철 또한 숨어서 몰래 민서가 잘 지내나만 확인하고 돌아가려 했다. 달라진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염색을 지우고 귀걸이들을 죄다 뺐다. [84] 만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회사는 이름답게 사원들이 모두 특전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인데다 인물들이 인물들이다보니 군기까지 바짝 잡혀있어 사실상 인테리어 업체일 뿐이지 분위기는 군대나 다름없는 곳이다. 이런 회사의 일반인 신분으로 정사원이 되었으니 갱생은 당연하고 나름대로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이 된다. 대표인 이진천은 구치소 갔다오더니 사람 되었다며 아버지는 특전사보다 위대하다며 극찬해주었다. [85] 당장 고동철이 재등장한 회차는 사이비 종교 에피소드의 클라이맥스로 현실도피로 사이비 종교에 빠져 아이들의 학대를 보고도 방치하고 적극 협조한 부모들이 시작이었다. 교주가 구속되었음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교주가 무죄라는 시위를 벌이는 부모들을 사이비 종교 편의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그 다음에 고동철이 개과천선하여 정직원이 되어 보너스를 받는 모습으로 열었다. 즉, 한때 고동철도 현실에 짓눌려 도피처로 게임에 빠지고 아동학대까지 일삼았지만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고 갱생해 진정한 아빠가 되는, 일종의 수미상관 연출이다. [86] 민서가 내장파열로 피를 토한 것도 사실 원서연의 폭력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87] 고동철과 원서연 부부가 집을 나온 이유도 혼전임신을 안 그녀의 아버지가 칼부림을 벌였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 독백이 나올 때 원서연의 귀 뒤에 자상으로 보이는 흉터자국이 나온다. [88] 당시 고동철의 모양새가 쌉멸치에 금발 염색, 귀걸이까지 한 일진상이라 며칠 못 버티고 나갈 것 같아 원래라면 안 받아주었겠지만 나화진의 부탁에 특별히 받아주었다. [89] 간만에 일을 한 고동철도 이정도 일당이면 여전히 노가다판에 남아있었을 거라며 기뻐했다.실제로 23년 기준으로 봐도 하루에 20만원이면 매우 큰 일당이다. [90] 본인 언급에 의하면 3대 500을 친다고 한다. [91] 원래는 나화진이 담당이 될 예정이었지만, 앞서 얘기한 아동학대 사건과 동시간대에 벌어진 일이라서 나화진은 아동학대 가정에 신경쓰느라 임한림이 대신 나섰다. [92] 특히나 임한림이 고등학교 시절 상대한 빌런들에 비하면 홍성학은 귀여운 수준이다 그래도 임한림을 펀치로 어느정도 밀려나게 한것을 보면 어느정도 힘이 있기는 한듯하다. 대충 힘으로 보면 장권혁하고 비슷한 수준은 될듯하며 임한림도 홍성학의 힘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단 싸움기술을 어느정도 터득하면 임한림은 물론 나화진하고도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울수도 있을것 같다. [93] 이때 나화진의 언급에 의하면 대인격투능력이 자기보다 앞선다고 말했다. 즉 홍성학은 상대를 여자라는 이유로 얕보다가 잘못 걸린 케이스. [94] 지나가던 애들이 홍성학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도망가는 건 덤. [95]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동안 여선생들에게도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해온 듯 하다. 당장 임한림을 처음 봤을 때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성희롱했다. [96] 이때 임한림이 홍성학이 이상욱을 시각적으로도 겁박하지 못하게 학교에서 고개 숙이고 땅만 보고 다니라고 했기 때문. 이때 이 광경을 보는 학생들은 "자기가 한 짓 모르고 그새 보복하러 갔었냐", "저딴 새끼 퇴학시켜봤자 범죄자 한 놈 배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학폭위가 판결을 잘 했다"는 등의 말을 하며 통쾌해했다. 또 한 학생에게 등을 차이자 고개를 들고 그 학생을 쫓아가려는 홍성학의 사진을 주변의 모든 학생들이 찍어 임한림에게 미친 듯이 제보를 한다. 임한림 말대로 학생들이 그가 망하는 것만 기대할 정도로 악명높았던 듯. [97] 관장은 성학에게 돈을 돌려주면서, 자신은 운동가르친게 약한 애들 괴롭히는데 쓰일때 가장 자괴감이 든다며 환불해줬으니 다시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98] 쫓겨났을 때 주변에 학생들 다 모여있는데 '관상 봐라, X나 양아치 상이네', '역겨운 쓰레기 X끼', '꼭 우리학교 와라. X나 씹어줄게!' 이런 말까지 들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두려움에 질린 홍성학이 압권. 결국 홍성학도 자기가 상욱이한테 했던 것처럼 전학 갈 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자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99] 이 때 한 가해자의 아버지가 근처 공사장에서 쇠파이프 하나를 가지고 와서 손 아프게 직접 때리지 말고 자신이 대신 때려준다 한다. 이 아버지는 댓글창에서도 참아버지라며 호평받고 있다. [100] 상욱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개인적으로 둘이 문자를 나눌 정도다. [101] 사실 이 에피소드는 그야말로 한예리를 위한 에피소드인데 본인도 가출한 경험이 많고(정확하게는 아빠는 1년에 집에 한달도 있지도 않고 외롭다는 글 쓰면 이런 돼지들이 많이 꼬였다고 한다.) 좋지 않은 일들을 다 해보고 겪었기 때문에 적극적인 공감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102] 마겸과 같은 동기로 살인을 저질렀으나 마겸과 달리 형량이 3년에 그쳤다. 마겸은 흉기를 이용해 7명이나 죽였으니. [103] 윤정에게 언니인 유정의 체면을 세워주려고 예리가 허풍을 떤 것일 수도 있으나 추후에 헬퍼인 여향미가 같은 방에 수감되었을 때의 모습은 정말 싸늘하고 무섭다. 아무래도 거짓말은 아닌 듯. [104] 본인도 남에게 폭행을 당하며 피해를 입었던 만큼 남을 고의로 괴롭혔던 사람을 싫어한 것으로 보인다. [105] 여러모로 첫 등장에서 보인 의기소침한 모습과 반대되는데, 이는 본인이 남성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나화진이 면담을 와서인 것으로 보인다. [106] 고등학교 교복이라고 언급되는 걸로 봐서 이 시점 한정으로는 해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107] 독자들 중 누구도 여향미가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였다. [108] 작가가 의식했는지 헬퍼편 후반부에 아예 한예리에게 고블린아줌마라는 소리를 듣는다. [109] 죄목이 매우 악질적인데 친족 성폭행을 저질렀다. [110] 오윤정의 가출에 이르게 된 회상을 보면 동생에게 좋은 걸 양보할 정도로 동생을 아끼던 언니인 오유정이 가출하게 된 이유도 아버지의 성적 학대였다. 또한 나화진이 들려준 녹음 파일에 의하면 아버지의 폭력은 동생인 윤정이 있어 견뎌냈지만 성적 학대까지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111] 원래는 배신자들이 그냥 끌려가는 걸 지켜 볼 생각이었다고 한다. [112] 근데 현실적으로 따지면 맞는 말이다. 오윤정의 아버지한테 킥을 날린 이유도 말투가 자기 꼰대랑 완전히 똑같아서라고. 베댓에서 고블린이 러블린으로 바뀔 정도다. [113] 물론 현실적으로 해당 부분은 오남용 및 악용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힘든 부분이다. 실제로 해당 화의 베댓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으며, 화진 또한 액면 그대로 아이들이 부모를 버릴 수 있게 한다면 온갖 문제와 폐단이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가 아이들의 자기 결정권을 거의 존중해 주지 않고, 촉법소년 문제와 학폭위 진행 과정을 비롯해 모든 문제는 아이들의 일을 어른들의 잣대로 판단하기에 불거지는 것이라며 그 의미만 놓고 보면 결코 틀린 이야기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114] 무려 11년차라고 한다. 거기다 오윤정의 아버지를 제압할 때 대사를 보면 단순 일탈로 가출한 것이 아니라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출한 것으로 보인다. [115] 이후 나화진과 아버지의 대화를 보면 전 편의 사건이 떠들썩한 걸 보고는 규정이를 내보낼 명분으로 학대 당한 가출 청소년으로 위장시킨 것 같다. [116] 이장을 작은아부지라고 불렀다. 참고로 조선시대에는 이런식으로 한통속이 될 까봐 상피제도를 운영했다. [117] 술기운이 올라 잠시 떠나있었을 때 감금되어 있던 고래에게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하려한다는 말을 듣고 눈치챘다. [118] 이 때 나화진은 갈취, 경찰매수, 청부폭행, 협박, 살인미수, 공무집행방해... 등의 죄목을 거론하며 이외의 여죄까지 합치면 평생 썩을 수준이라고 한다. 정말 답이 없는 수준. [119] 김순철 같은 핵주먹이 얼굴을 저렇게 무차별 가격하면 뇌출혈로 사망할 수 있었지만 운이 좋게도 이장은 목숨은 부지했다. 하지만 김순철의 핵주먹으로 얼굴을 융단폭격 당한 이장은 최소 전치가 30주 이상 나올 것으로 추정되며 뇌에 손상이 간 것도 감안하면 예전과 같은 몸상태로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120] 실제로도 노인들 중에는 일제강점기의 영향 때문인지 경찰을 순사라고 칭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특히 도서지역 같은 농어촌 지역의 경우에는 고령화가 심한 편이라 순사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촌락으로 발령받은 일부 신규 경찰들이 오해를 사기도 한다. [121] 최지선의 반에 있던 두 남학생들 간에 다툼이 생겨 양측 엄마들이 학교에 왔고, 결국 고성이 오간 끝에 학폭위가 열렸다고 한다. (애초에 두 아이들이 순간 감정이 욱해 싸운 거라 그냥 양측이 서로 사과하면 끝인 일이었다고 한다) 그 결과 우진이라는 아이 쪽에게 제1호 처분인 서면 사과문을 작성하라는 결론이 나왔고, 이 일로 우진의 엄마는 최지선에게 앙심을 품고 보복을 하기 시작한 것. [122] 박진주 선생님의 말로는 스트레스를 어지간히도 심하게 받았는지, 이젠 지쳤다, 다 관두고 싶다고 입이 닳을 정도로 말했다고 하며 관둘 수가 없다면 차라리 징계를 받고 잘리고 싶다고 할 정도다. [123] 초등학교 교사들이 제일 힘든 건 학생들이 아니라 학부모들의 문의 전화라고 한다. 대부분 맞벌이인 요즘은 퇴근 시간 이후에 문의가 쏟아지기 때문에, 자신을 포함한 동료 교사들은 퇴근 후에도 언제 전화기가 울릴 지 걱정이라고. 게다가 아이와 관계 있는 일이면 모를까, 심한 경우 아이의 일도 아닌 자신의 일로 전화를 하거나, 최악의 경우는 교사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하는 이들까지 있다고 한다. [124] 이때 회상에서 최지선 선생님에게 전화로 아이와 관련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던 학부모가 우진엄마였다. [125]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둘이서 핸드폰 게임하다가 순간 욱해서 싸운 것뿐이라 서로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이었는데, 성민 엄마와 우진 엄마가 괜히 일을 키워서 이 지경까지 가게 된 거라고 한다. [126] 전화나 문자 폭탄은 기본에, 집에 찾아와 따지거나 교장에게 따지는 등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괴롭혔고, 급기야는 어느 맘카페에 최지선을 폭력교사인 것처럼 거짓으로 글을 올려 평판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기어이 교권국에도 거짓 제보를 한 것. [127] 사실 위의 박진주 선생이 교권국에 교사인 자신들의 사정을 이야기할 때 회상씬에서 나온 것을 보면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사적인 이야기를 하며 최지선 선생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것으로 보인다. [128] 사실 도덕적 문제를 떠나서 방법 자체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최지선 선생님과 임한림은 우진이가 이전에 수업 중에 게임 몇 번 한 적은 있었지만 이 정도로 예의없이 군 적은 없어서 대번에 의심을 하게 되었기 때문. [129] 이때 지은 얼굴이 하필이면 썩소. [130] 함정수사 기법 중 수사기관이 이미 범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범죄를 저지를 기회를 제공하는 수사방법인 "기회 제공형 수사"는 합법이고, 수사기관이 범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범의를 유발해 범죄를 저지르게 유도하는 "범의 유발형 수사"는 불법이다. 우진맘은 이미 범의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집요하게 시행해오고 있었으므로 수사 대상에 충분히 들어온다. [131] 나화진마저도 아이한테 소식을 들은 학부모가 나설 거라 예상했지, 아이가 직접 폭로할 줄은 예상 못했다면서 적잖이 놀랐다. 그 외에도 우진맘의 실체를 폭로한다며 비판하는 게시물들이 베스트에 올랐다. [132] BC인사이드, 배보드림, 그리고 데이트팜 등등, 많은 커뮤니티에 퍼져나갔다. [133] 아파트 주민들이 우체통이나 엘리베이터에 온갖 비판글을 채우는 것은 물론, 직접 찾아와 항의를 한 것. [134] 그런데 대화를 보면, 만 10세 아이를 둔 것을 보면 우진 아버지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영끌로 30년 대출을 끼고 집을 샀다지만 전 동네 언급을 하는 걸 보면 최소한 집 2채를 샀단 얘기이고, 그 나이대에서 차장 진급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을 보면 오히려 우진 아버지는 상당히 유능한 인물이다. 사회 개념이 없고 무능한 건 오히려 우진맘 쪽. [135] 이 에피소드 시작 전 나화진은 자신의 기분을 풀기 위해 누군가의 인생을 끝장내려는 자가 있다면 반드시 피눈물을 흘리게 할 거라고 말했는데, 그걸 고스란히 실천한 셈이 되었다. 실제로 모든 것이 밝혀지고 폭로가 된 이후 임한림에게 다시 한번 말하며 완벽하게 확인사살까지 했다. [136] 이미 신상이 털렸는지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137] 비웃는 얼굴과, 화내는 얼굴, 그리고 입술을 꽉무는 얼굴. 이렇게 3개의 얼굴들이 스쳐 지나간다. 마지막에는 비웃는 얼굴들이 감싼다. [138] 사과도 진심으로 뉘우친게 아니라 이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얄팍한 내심으로 행한 것이었을 뿐이었다. 나화진도 사람 천성은 쉽게 안 고쳐진다면서 예상했다는 듯 반응했었다. [139] 이를 지켜본 몇몇 정상적인 학부모들과 학생들 모두 차갑게 식은 것은 물론, 우진 엄마와 싸우던 엄마의 아이들은 창피하다면서 얼굴을 못 들고, 어떤 남학생은 "왜 말림? 존잼인데ㅋㅋ"라고 말하며 그런 엄마들을 비웃으면서 재밌다고 구경하고 있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애들, 학부모 보는 앞에서 쌍욕을 퍼부어 싸우는 추태를 부렸으니... [140] 우진이마저도 자기 엄마는 옛날부터 저랬다며, 답이 없고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141] 우진의 과거 회상을 통해 학교에 찾아와 진상을 부리는 엄마의 모습에 창피해하며 사이트에 폭로글이 퍼지면서 덩달아 자신도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이 나온다. [142] 자신 때문에 제자의 가정이 무너지면 마음이 편치 못해서 앞으로 교편을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이유였다. [143] 잠깐 나왔지만 이우진의 아버지도 엄연히 세 번째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144] 왕따 당할 염려도 있었고 우진이 본인부터 반 모두가 최지선 선생님을 좋아한다며 바라지 않았다. [145] 처음엔 그저 진심으로 선생님을 약올리려 하는 줄 알았으나 바로 다음 화에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독자들의 여론이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그건도 한 화 만에! [146] 우진맘이 나타난 후에 억지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같은 반 학우들이 우진이는 원래 저런 애가 아니다라는 변호가 나오면서 평상시에는 평범하게 교우하던 아이라는 사실이 나온다. 임한림의 언급에 의하자면 수업시간에 게임을 몇 번 하던 것을 제외하면 딱히 문제아는 아니었던 듯 하다. [147] 여담으로 그녀가 발표할때 나온 캐릭터의 생김새를 본 임한림이 예전에 체육관에서 잠깐 다닌 놈이랑 비슷하다고 혼잣말을 한다. [148] 그마저도 김형주는 거액의 돈이 수중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에 몇 번 솔깃했고 장권혁은 조홍기가 그를 끌어들이려 했기도 했다. [149] 1세대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타고 다니며, 페라리 데이토나 SP3, 벤틀리 플라잉 스퍼, 포르쉐 911도 가지고 있다. [150] 사실 신도들에게 종교는 믿음이 아닌 도피처였을 뿐이었다. 신도들 대다수가 사회에서 잘 풀리지 않은 사람들이라 이 사이비종교가 거짓인 걸 알면서도 현실도피로 믿게 된 것이다. [151]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은 정직원으로 성실하게 일하여 보너스를 받은 개관천선한 고동철이 등장하였다. 현실도피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부모들과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갱생해 성실하게 일하는 고동철이 대조되는 모습이다. 거기에 아들인 민서도 엄마인 원서연과는 달리 아빠인 고동철만큼은 그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민서 에피소드 당시에서도 고동철이 오히려 원서연의 학대 행각을 말리고 경악했던 장면이 더 많이 나온 것도 한몫했다. [152] 이전에도 몇 번 경찰이 온 적이 있었지만 주입식 훈련으로 몇 번이나 위기를 모면하였다. [153] 1999년 12월 31일 지옥에서 탈출한 마귀들이 UN을 비롯한 전세계 정부를 장악해 모든 인류를 마귀의 종자가 되어 또다른 지옥이 도래한다는 교리를 지녔다. [154] 회개 의식을 구실로 얻어맞은 박소현 앞에서는 위 이미지처럼 세뇌된 것처럼 행동하지만, 이는 감시하는 눈들을 속이기 위한 연기이다. [155] '요정(민유정의 예명) 건드린 ㅆ발ㄴ 넌 진짜 뒤진다!'고 쓰인 종이가 붙은 돌이 날아와 창문을 깨고 민유정의 팬인 사람들에게(해당 팬들의 옷차림을 보면 같은 학교 학생인 것으로 보인다.) "예쁜 여자는 예쁜 여자 욕 안한다", "얼굴도 ㅆ창인 ㄴ들이 꼭 이런다"는 등의 욕설을 듣고 얻어맞을 뻔하기까지 한다. [156] 정작 본인은 촌스럽다고 했다. [157] 그것도 실내흡연이다! 거기다 마지막엔 교내에 있는 상담실에서조차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158] 이때 요정은 이슬을 먹고 산다는 대사를 한다. [159] 이준빈이 작중에 첫 등장했을 때 나온 가해자인 홍성학조차 당연히 진심은 아니었지만 건성으로나마 자신의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말이라도 했다. [160]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지거나 그래도 믿어주는 놈들이 있다며 학교 잘리면 검정고시 치고 20대 중반까지 펑펑 놀다가 자기 외모로 돈 많은 얼빠 하나 잡아채면 그만이라고 한다. 이때 이준빈에게까지 반말을 하는 것은 물론 ㅂ신이라고 하는 등의 미친 인성을 보여준다. 이 말에 임한림은 기막힌 표정을 지었고 그나마 기회를 주려고 했던 이준빈은 이러한 막장행각에 폭발했다. [161] 그녀가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이유는 트레이닝을 할 때 갈굼받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었다. 그 갈굼이란 것도 이유없이 당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연습을 소홀히 함으로 인해 실력이 부진한 것이 원인인 듯 하며 후술할 한예리의 경우 또한 악행의 수위가 높은 편이었지만 어느 한 막장교사로 인해 타락하였기 때문에 그녀와 비교할 거리가 못 된다. 그리고 한예리는 뒤늦게나마 피해자의 유족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편지를 작성했으며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있다. [162] 엔터테인먼트 내에 비주얼 담당이 없어서 급하게 뽑았던 탓에 노래와 춤도 못하고 인성도 개차반이었다고 언급한다. [163] 구운하이텍고, 한인정보고와 함께 3대 노답교로 유명한 곳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노답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구세라가 고작 1학년 때 학교를 제패하면서 3년 동안 사건 사고 일어나지 않는 Yes답고로 만들었다고... [164] 중1 때에도 똑같은 외모였다. [165] 해당 서당은 훈장도 없는 비인가 대안학교형 시설인데, 서당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이와 관계 없는 다른 서당의 이미지를 해쳐 피해를 주고 있었다. [166] 피해자 증언이 "살인 빼고 다 발생…지옥 같았다"이며 가해자들에게 폭행당하고 서당 원장한테 사실을 알렸더니, 돌아온 건 오히려 폭언과 폭행이었다고 한다. 또 서당의 잡일거리도 강제로 동원되는 등 온갖 학대를 당했다. [167] 이때 현은 수찬에게 복수하던 아이들에게 "너희들은 더 어린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한 적이 정말 단 한 번도 없었냐"고 일갈한다. 이수찬처럼 이들 역시 가해자가 된 피해자였던 것. [168] 다른 원생들과 달리 수찬의 경우 촉법소년에 해당되지 않는 나이였다. [169] 물론 지원금 관련 이야기를 한 것은 나화진이었다. 현의 도원경당 내 행동반경을 넓혀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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