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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3:50:35

진(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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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MF-1017 진
ジン | GINN
파일:ZGMF-1017 진 설정화 전면.png 파일:ZGMF-1017 진 설정화 후면.png

1. 개요2. 제원3. 설명4. 무장5. 베리에이션
5.1. 특정 파일럿 전용기
6. 모형화7. 게임에서의 진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자프트의 주력 모빌슈트.

2. 제원

<colbgcolor=#627882><colcolor=#fff> 형식번호 <colcolor=#212529,#e0e0e0>ZGMF-1017
기체형식 범용 양산형 모빌슈트
제작 자프트
설계 하인라인社
소속 자프트
배치 C.E. 69.(롤아웃 C.E. 67.)
조종 상체 안의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미겔 아이만 등 다수
크기 21.43m
중량 78.5t
동력원 초고밀도 에너지 배터리 아이콘
무장 MA-M3 중참도
MMI-M8A3 76mm 중돌격기총(機銃)
M69 발루스 개 특화중입자포
M68 캐터스 500mm 무반동포
M66 캐니스 단거리 유도탄 발사관
M68 발듀스 3연장 단거리 유도탄 발사관
MMI-XM17 시제 37.5mm 극초고속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3. 설명

이름의 모티브는 이슬람 신화의 마신 (Jinn).[1]

코즈믹 이라 세계관 최초의 범용 전투용 양산형 모빌슈트[2]이며 후에 개발된 여러 모빌슈트의 기초가 된 기체로, 코즈믹 이라 모빌슈트의 대명사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바리에이션도 다양해서 파생기인 사막전용 진 오커라든가 미겔 아이만 전용기 등이 개발되었다.

프로토 진을 거쳐 C.E. 67년 역사적인 제1호기가 롤아웃하였고, 플랜트 마이우스시에 극비 건설된 공장을 시작으로 여러곳에 건설된 공장에서 즉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 진을 설계한 설계국으로는 아시모프라는 설과 하인라인이라는 설이 공존하며 어느 곳인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프트는 N 재머의 투입으로 유도병기와 레이더 등의 무효화를 예상해 유시계 전투를 기반으로 한 모빌슈트라는 인간형 병기를 주요 병력으로 채택하게 됐는데, 그 첫타자가 바로 진이다. 첫 실전투입은 69년으로 57년부터 12년동안 플랜트 주변 공역에 주둔하며 무력시위로 플랜트를 압박하던 플랜트 이사국들의 우주군을 소수 투입된 진이 패퇴시킨 것이다.

70년 2월 7일 지구연합과 지구연합군이 창설되고 피의 발렌타인을 기점으로 전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지구연합군의 자체 분석으로는 자신들의 주력 뫼비우스와 진의 전투 교환비는 뫼비우스 3~5 : 진 1로서 압도적인 물량 차이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하나 대전 중기에 대서양 연방이 개발한 G병기가 등장하여 이 기술이 자프트에 유출되고 연합군이 빔 병기를 표준장비한 스트라이크 대거등의 모빌슈트를 대량으로 실전투입하게 되면서 급속히 구식기 겸 야라레메카화되어 대전 말기엔 제식채용된 게이츠 등의 차세대기에 밀려나듯 서서히 일선에서 떠나게 되었다. C.E.73년에는(데스티니 시대)개량형으로 운용되는 사례도 확인되지만[3] 역시 신형기에는 못미치고 자쿠 워리어로 세대교체당하는 불우한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건담 시드 프리덤 극장판 1차 티저 예고편에서 진이 아직도 나온 것을 보면 그 시점에서도 아직도 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4]

수많은 휴대무장의 소지와 섬세한 작업을 행하는 게 가능한 매니퓰레이터와 지형을 불문하고 높은 주파성을 가진 다리가 그 범용성을 반증하고 있으며, 또한 본기는 대량으로 양산될 수 있었던 설계구조와 물량 덕에 정규군 이외에도 불하•유출되어 용병과 우주해적, 민간인이 독자적으로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오프닝에서는 진 한기가 뫼비우스에 탄 파일럿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탄막을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피하며 접근해 와선 중참도로 기체를 일도양단 해버리는 인상적인 연출로써 등장하는데, 해당 장면만 보면 진이 작품의 라이벌 기체로 보일 정도로 멋지게 나온다.[5]

4. 무장

무장은 실탄병기가 주가 되어 있으나 자쿠와 달리 대 요새전 병기 중 빔 병기가 있고, 커다란 추진기와 인상적인 디자인의 중참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있다. 별도의 방패가 없다는 점도 색다르다.[6]

5. 베리에이션

5.1. 특정 파일럿 전용기

6.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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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게임에서의 진

7.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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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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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드가 퍼스트 건담의 오마주임을 생각하면 역시 똑같은 포지션의 이 사람도 모티브일 것이다. [2] 즉, 진은 건담 시드 시리즈 세계관 최초의 모빌슈트다. [3] 오퍼레이션 라그나로크등 자프트군이 대규모로 투입된 전투에서 종종 배경으로 등장한다. [4] 시드 데스티니도 아닌 시드 시점에도 이미 완벽한 구식으로 평가받던 자우트도 굴리고 있다. [5] 이 장면은 시드 1화에 등장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리마스터판에선 아쉽게도 해당 부분이 스트라이크 건담 듀얼 건담, 버스터 건담, 블리츠 건담의 1:3 전투 장면으로 바뀌었다. [6] 단, 미겔 전용 진의 경우에는 MSV 영상에서 실드를 장비하고 있었다. 아마 미겔 본인만의 전용 커스텀 방패인 것으로 추정된다. [7] 과거 일본제국군에서 기관총을 부르던 명칭. [8] 어디까지나 비무장 또는 무방비 상태에서의 성능을 말한다. 스트라이크 대거는 옵션 장비로 실드가 존재하는데, PS 장갑은 아니지만 대빔 코팅도 되어있고 내구도도 높아서 실탄 병기는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스트라이크 대거가 방패를 사용해 돌격기총과 중참도를 막아내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오히려 진이 방어 수단이 없어서 상대의 공격에 더욱 무방비한 상태다. [9] 원래는 일반 진이 뫼비우스 제로의 건배럴에 관광타지만 리마스터에서는 미겔 전용 진으로 변경되었다. [10] 하지만 역시 내츄럴이어서 썩 잘 다루지는 못한다. 끽해야 팔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스러스터에 가속을 붙이는 정도이지만 최소한의 동작만으로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내는 무시무시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