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쥬다이 관련 둘러보기 틀 | ||||||||||||||||||||||||||||||||||||||||||||||||||||||||||||||||||||||||||||||||||||||||||||||||||||||||||
|
유우키 쥬다이 | ↔ | 패왕 |
프로필 | ||||
|
||||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156화 이후 디자인 (보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유희왕 온라인 일러스트 |
<colbgcolor=#dc143c><colcolor=#fff> 이름 |
[ruby(遊, ruby=ゆう)][ruby(城, ruby=き)] [ruby(十, ruby=じゅう)][ruby(代, ruby=だい)] 주다이[1] / 쥬다이[2] Jaden Yuki[3] |
||
성별 | 남성 | ||
나이 | 15세1기 → 16세2기 → 17세3기~4기 → 18세졸업 | ||
신체 | 애니 | 165.7cm | |
만화 | 165㎝, 53㎏ | ||
생일 | 8월 31일[4]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
소속 | 듀얼 아카데미아 ( 오시리스 레드) | ||
좋아하는 음식 | 낫토[5], 새우튀김 | ||
카드군 | 애니 |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 스페이시언, 네오스, 이블 히어로, 유벨 | |
만화 |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 마스크드 히어로 | ||
듀얼 스타일 | 융합 소환을 주력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스피디한 듀얼 스타일[6] | ||
성우 |
KENN[7] 나가하마 마리코유년기 |
||
김장[8] 안현서유년기[9] |
|||
[ruby(Matthew Charles,ruby=매슈 찰스)][10] |
[clearfix]
1. 개요
|
"ガッチャ! 楽しいデュエルだったぜ!"
"Gotcha![11] 즐거운 듀얼이었어!"
유희왕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주인공.
듀얼 아카데미아의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 소속
고등학생. 사용 덱의 카드군은
히어로."Gotcha![11] 즐거운 듀얼이었어!"
히어로를 좋아하는 열혈소년.[12] 어렸을 때의 꿈은 우주를 구하는 히어로가 되는 것으로, 듀얼을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다. 사용하는 히어로 덱 또한 좋아하는 히어로를 본뜬 것이다.[13] 심지어는 패왕으로 타락했을 때도 타락한 히어로를 다룰 정도였다.
유희왕 시리즈 전통에 따라 주인공 이름에 놀 유(遊)자가 들어간다. 遊城[유ː키][14]는 일본어로 용기(勇気)와 발음이 같으며, 우정(友情)[유ː조ː]과 같은 발음으로도 읽을 수 있다. 단, 여덟 번의 유희왕 애니메이션 작품이 나온 시점에서도 유일하게 이름이 아닌 성씨에 놀 유(遊)가 있다.[15] 이 덕분에 한국 방영 시 유일하게 이름에 '유' 자가 들어가지 않은 주인공이다.
모든 10대 팬에게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작가의 의도로 이름이 십대(十代)가 되었다.[16] 영어명 Jaden은 쥬다이(Judai)와 비슷한 발음의 J로 시작하는 서양권 이름을 고른 걸로 추정되는데, 뜻은 " 신이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사람" 또는 "신이 내린 사람"이라고 한다. 애칭은 Jay. 한국판에서는 이름이 그대로 오고 성은 없어졌는데, 쥬와 주가 전통마냥 번갈아가며 표기된다.[17]
작중 불리는 이명 및 별명으로는 크로노스의 Drop-out boy[18], 네오 스페이시언에게 불리는 정의로운 어둠의 힘을 가진 자(正しき闇の力を持つ者), 그리고 패왕이 있다. 정의로운 어둠의 힘을 가진 자와 패왕은 명칭만 다를 뿐, 그 개념과 대상은 동일하다.
2. 테마곡
쥬다이의 테마[19] |
|
태그포스 2 - You're Winning! |
|
듀얼링크스 주다이 테마곡(유리한 상황) |
|
듀얼링크스 주다이/유벨 테마곡(유리한 상황) |
|
3. 듀얼 실력 및 능력
{{{#ffffff,#dddddd 유우키 쥬다이 정령의 목소리를 듣는, 천재 기질의 주인공}}} |
|
방영 초반의 공식 프로필. 홈페이지 등지에서 사용됐다. | |
기숙사 | 오시리스 레드 |
나이 | 15세 |
사용 덱 | 엘리멘틀 히어로 덱 |
듀얼 타입 | 드로우에 강한 천재 타입 |
주력 몬스터 |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 날개 크리보 등 |
기본적인 스타일은 융합 소환을 통해 강한 몬스터를 빠르게 소환해서 각종 효과와 파워 비트로 밀어붙이는 것. 특히 카드의 효과들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임기응변에 능하다. 또한 운명력이라고 해서 늘 운이 따른다. 스스로도 자기가 운이 좋은 걸 인정하고 있을 정도. 쥬다이 왈, "나의 드로우는 기적을 부른다". 만죠메는 쥬다이의 듀얼을 보며 쥬다이의 드로우를 천부적인 데스티니 드로우라며 평하기도 했다.
수업 태도도 불량인데다 필기 시험은 늘 엉망으로 보는 탓에 영원한 오시리스 레드 소속이지만[20], 듀얼 실력만큼은 최상위권으로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진들까지 줄줄이 털어버리는 최강자였다.[21][22] 이러한 뛰어난 듀얼 실력을 교장을 비롯한 교원들과 여러 학생들에게 인정받아 오시리스 레드라는 최하위 등급을 막론하고 여러 번 학교 대표 듀얼리스트로 뽑혔으며, 그 외에도 학교 관련 중대사에 자주 불려나가서 큰 활약을 했다. 유벨이나 다크니스 같은 세계관 최강자를 상대한 후에는 사실상 학교 대표를 넘어서 영웅 그 자체로 거듭났다고 봐도 될 정도. GX 165화에서는 천리안 그룹의 총수인 에메랄다가 쥬다이에 대해 조사했을 때 '듀얼 아카데미아 내에서도 넘버원의 실력을 가졌다'고 보고했다. 결국 쥬다이는 의욕없는 수업 태도와 처참한 필기 성적만 보면 진작에 유급을 당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막장 낙제생이지만, 그 천일륜급의 듀얼 실력 하나가 나쁜 성적을 모조리 커버하는 기묘한 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23]
하지만 쥬다이가 완벽한 GX 세계관 최강자인지는 불명이다. 물론 쥬다이는 최종화 시점에서 3기 최종보스였던 유벨보다도 강한 다크니스에게도 승리하여 GX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확실하게 최강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시점에서 아직 이전 세대 최강의 듀얼리스트들이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쥬다이가 저 둘조차 능가하는 진짜 최강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유우기와 카이바는 GX 시점에서는 스토리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GX 세계관에서 논외로 두는 편이다. 일단 같은 세계관인 데다가 GX 마지막 화에서의 묘사 및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무토우 유우기가 듀얼 몬스터즈 사상 최강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쥬다이가 유우기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24]
연출상의 실력과는 별개로, 각본의 한계인지 듀얼 로그가 상당히 엉망일 때도 많다. 패왕 쥬다이일 때의 라이프 계산 미스[25]와 4기에서 미스터 T와 전력으로 싸운다면서 듀얼 중에 패 4장을 날리며 필드에 전개한 게 네오스 한 장인 건 두고두고 회자된다.
이것 외에도 근본적으로 융합 소환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항상 어드밴티지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쥬다이의 융합 몬스터는 대부분 소재가 정해져 있어서 소환을 위해서는 원하는 몬스터와 융합 카드가 패에 제때 잡혀야 하며, 융합 몬스터 1장을 뽑으려면 평균 패 3장이라는 막대한 어드벤티지가 소모된다. 여기다 초창기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들은 능력치도 애매한 편이라, 페이버릿 카드라고 부르는 프레임 윙맨만 해도 공격력 2100으로는 어지간한 중상급 몬스터도 돌파하기가 힘들어서 필드 마법이나 기타 장착 마법들의 도움을 자주 받아야만 했다. 또한 쥬다이의 듀얼은 패 융합이 매우 자주 등장하는 편이라, 이걸 메꾸기 위해서인지 속칭 욕망의 버블맨이라 불리는 콤보를 자주 사용했는데, 필드가 텅 빈 상황에서 드로우로 잡힌 버블맨을 소환하여 버블맨의 효과로 두 장 드로우 → 거기서 또 뽑힌 욕망의 항아리로 또 두 장 드로우를 시전하여 순식간에 패를 왕창 불려버리는 콤보[26]를 자주 써먹었지만, 이후 욕망의 항아리와 악몽의 신기루가 금지 카드로 지정되면서 이후로부터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또 패 소모가 엄청나고, 상기한 순식간에 패를 늘리는 콤보도 같은 듀얼 내에서 몇번이나 쓰기는 어려워 로그를 늘리기 힘들어서 그런지 단역급과의 듀얼에서는 "쥬다이 선턴 전개 -> 상대가 전개 및 압박 -> 그 턴 뽑은 카드로 쥬다이가 역전승" 구조가 많다.
극장판을 포함하여 총 92번[27] 정도 듀얼을 했는데 다른 주인공들은 대개 40전 내외임을 감안하면 월등히 많다. 결과가 나오지 않은 9번의 듀얼을 제외하면, 83전 77승 3무 3패로 약 92.8%의 승률을 자랑한다. 다만 패왕 시절에 몇만 명이나 되는 듀얼리스트를 쓰러뜨렸기에 큰 의미는 없는 계산이다.
3.1. 작중 언급
대전하는 상대는 유우키 쥬다이. 듀얼 아카데미아 내에서도 넘버 원이라 불리는 학생입니다.
에메랄다[28]
에메랄다[28]
유우키 쥬다이, 너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마루후지 료
마루후지 료
4. 이능력
|
|
후지와라 유스케의 세뇌를 유벨의 힘으로 무시하는 쥬다이 | 네오스를 실체화하여 빌딩 추락에 대응하는 쥬다이 |
각본적으로는 GX 3기부터 늘어난 리얼 파이트에 주인공이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능력을 부여받았다는 해석이 정설이다. 쥬다이는 작중에서 이런 능력을 선빵에 사용하지 않았고, 먼저 무력으로 덤벼온 상대방을 자신과 듀얼하도록 힘으로 설득하는데 썼다. 특히 158화의 미스터 T의 헬기 공격 → 네오스 빔 → 듀얼 시작 흐름이 유명하다.[30]
리얼 파이트 능력으로는 유희왕 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을 다 긁어모아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현재 쥬다이와 융합해있는 유벨만 해도 삼환마를 굴복시키고 12개의 차원을 하나로 융합시키려고 했던 정령으로 정령계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힘을 갖추고 있다. 후속작에서 신의 카드라 불릴 정도의 카드들은 많이 등장하지만, 그 카드의 힘으로 세계를 고쳐쓰거나할 수는 있어도 듀얼리스트인 그 당사자가 신급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등장하는 작품이 능력자 배틀물이 아닌 유희왕이라 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게 아니라 듀얼을 권유하는 것일 뿐.[31]
본편에선 무력으로 밀린 적이 없으나, 딱 한번 극장판에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실체화한 패러독스의 공격에 당한 적이 있다. 이때 상당히 강한 힘을 가진 정령이라는 반응을 했는데, 아직 싱크로 소환이 없던 시절이라 싱크로 몬스터라서 그랬든지,[32] 아니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붉은 용의 힘이 담긴 카드라 정령으로서도 특별한 모양이다.[33]
4.1. 패왕의 힘은 봉인했는가?
네 영혼을 일그러뜨리는 빛의 파동을 몰아내고, 패왕 쥬다이의 혼이 옮겨갈 거야.
유희왕 GX 155화 中 쥬다이
일각에서는 4기의 니쥬다이는 패왕의 눈동자인 금안이 안나오고 유벨의 눈동자인 오드아이만 나오기 때문에 패왕의 힘은 봉인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155화에서 쥬다이가 했던 말을 고려하지 않고 연출만 보고 하는 주장에 불과하다. 초융합시 쥬다이는 분명 패왕의 영혼이 유벨에게 옮겨질 거라 말했기 때문에 유벨은 쥬다이가 갖고 있던 패왕의 힘(쥬다이 영혼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패왕으로서의 측면)과 하나가 된 것이다. 즉, 유벨의 힘이 곧 패왕의 힘인 것이다.유희왕 GX 155화 中 쥬다이
또한 쥬다이가 패왕의 힘을 쓰지 않을 만한 이유도 없다. 친구들이나 학생들과 주로 대전했던 1~2기면 몰라도 4기의 주적은 다크니스였던 데다, 3기 후반부부터 패왕의 힘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폭주할 일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패왕의 힘을 쓰지 않고 있었다면 다크니스 사건에서 친구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큰 위기에 직면했는데, 다크니스 본체가 출현하기 이전까지 패왕의 힘을 꽁쳐두고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177화에서는 패왕의 금안 → 유벨의 오드아이가 차례대로 나오는 연출이 있으며, 이 또한 유벨의 힘과 패왕의 힘이 별개라고 주장하는 측에서 근거로 삼기도 하지만, 이는 쥬다이가 '정의로운 어둠의 힘'을 얻었다는 상징적인 연출로서 보여준 것에 불과하다. 해당 연출이 나오게 된 배경은 다크니스가 힘을 가진 자들은 모두 마음의 어둠에 잠식되어 자신에게 힘을 주고 있다고 말하자, 쥬다이는 자신이 얻은 어둠의 힘은 너 같은 놈을 물리치기 위해 있다고 답했을 때 나온 연출이었다. 즉, 어둠을 물리칠 정의로운 어둠의 힘으로서 쥬다이가 지금까지 온갖 시련을 극복하면서 얻어온 어둠의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무엇보다 다크니스에 의해 유벨이 몸에서 빠져나가자 이후의 쥬다이는 패왕의 눈동자가 되지 않았다. 패왕의 힘이 유벨의 힘과 별개라는 설정이라면 유벨이 빠져나온 상태에서는 패왕의 힘만 쥬다이 안에 남아있다는 것이 되므로, 쥬다이는 유벨 분리 후 내내 패왕의 금안이 되었어야 하는 게 맞는데, 정작 이후의 쥬다이는 아무런 힘도 행사하지 못했다.
결론은 패왕의 힘은 유벨의 힘과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유벨의 힘 = 패왕의 힘이고 오드아이가 된 쥬다이는 유벨(패왕)의 힘을 모두 쓰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결코 패왕의 힘을 봉인하거나 한 건 아니다.
5. 외모
|
|
1기~3기 OCG 20주년 프로모션 이미지 |
4기 파괴의 빛 프로모션 포스터 이미지 |
―디자인적으로도 평범한 캐릭터란 말씀이신가요? 맞아요. 그래서 유우기처럼 뾰족한 머리를 하지 않고, 굳이 평범한 머리로 했습니다. 둥글게 되라는 마음을 담아서(웃음). 유우기 머리는 빠, 쥬다이는 묵, 유세이는 찌라는 소문이 있는 것 같은데, 정말이에요. ≪DUEL ART≫ 타카하시 카즈키 |
쥬다이의 헤어스타일은 현재 기준으로도 유희왕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 그나마 가장 평범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자주 받는 주인공이다. 머리색도 꽤나 무난한 갈색 계통의 투톤이다. 또한 양쪽의 길쭉한 옆머리카락이 해파리를 연상시키기 때문인지 해파리라는 별명도 있다.[34] 그리고 머리색과 전체적인 모양에서 착안해 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작중 외모에 대한 평가는 세븐 스타즈의 타니아의 언급에 따르면, '반반하긴 하지만 덜떨어져 보인다'. 특유의 얼빵함만 뺀다면 그냥저냥 잘생긴 얼굴인 듯. 그래서 얼굴 개그가 많이 사라지고 진중한 분위기로 외모가 변한 4기부터는 작화 자체가 바뀌면서 날카로운 인상의 미소년이 되었다. 1기 초반에 쥬다이를 찝어서 올해 남자 신입생 물이 안 좋다고 욕한 모모에와 쥰코는 4기에서 아스카와 쥬다이가 페어로 매칭되자 "역시~", "잘 어울려요." 라면서 둘의 페어를 인정하기도 했다.[35]
4기를 기점으로 성격과 함께 외형 역시 크게 바뀌는데, 보통 팬들은 니쥬다이(二十代)라 부르며, 듀얼링크스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유벨[36]이라고 표기된다. 우선 눈매와 머리카락을 포함한 외형 전체가 원작 그림체처럼 날카로워져서 천진난만한 소년보다는 어른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고, 정수리에 있던 바보털이 사라졌으며, 주황색 부분의 면적이 조금 넓어졌다. 상의의 경우, 외투는 끝자락이 뜨고 몸과 딱 붙게 되었으며, 카라가 매우 커졌고, 셔츠는 목깃이 생기면서 목을 덮게 되었다. 하의는 아예 컬러가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듀얼디스크는 기존 아카데미아 듀얼디스크에서 빨간색 포인트 컬러가 입혀진 버전을 쓴다.
|
이번 발주에서는 유벨이 빙의하기 전, 3기까지의 쥬다이를 요구 받았습니다만, 유벨 + 쥬다이의 분위기도 품었으면 좋겠다고 하여서, 양쪽의 설정을 보고 그렸습니다. 상당히 고민했지만 파트는 3기, 실루엣 등 분위기는 유벨 + 쥬다이에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의 3.5기 쥬다이라고 깨닫고 있는 사람이 있어 놀랐네요. 에비나 히데카즈 |
이로 인해 고정된 디자인의 다른 유희왕 주인공들과 다르게, 3기 + 4기의 모습이 뒤섞인 모습의 공식 월페이퍼나 굿즈[37] 등이 있다. 타카하시 카즈키가 그린 월페이퍼에서도 디자인 혼합이 보이는 편이다.
눈동자의 색깔이 여러 번 변한다. 평상시에는 갈색, 패왕일 때는 눈동자가 금색으로 연출되며, 초융합 이후로는 유벨의 힘을 쓸 때마다 유벨의 오드아이 색으로 바뀐다.
애니 | 굿즈 | 극장판 | 듀얼링크스 |
오드아이의 경우 매체마다 묘사가 미묘하게 다르다. 설정상 4기의 쥬다이는 유벨과 한 몸이 되었으므로, 오드아이의 색과 형태가 유벨과 똑같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일부 굿즈에서는 색만 유벨일 뿐 동공이 비지 않고 쥬다이와 똑같이 그려지거나, 듀얼링크스와 Cospa SD 아크릴에서는 오른쪽이 금안이거나, 극장판에서는 빨간색-초록색으로 칠해지는 등 오류가 빈번하다.
외모와 직접적인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빨간색과 인연이 깊다. 1화에서 가쿠란 안에 입었던 옷도 붉은색, 어린 시절이 나온 장면에서 입고 있던 잠옷도, 속옷(64화)도, 후반에서 탄 오토바이도 붉은색이다. 졸업할 때까지 동급생들 중 유일하게 오시리스 레드인 채로 졸업했다. 본인도 2화에서 듀얼 아카데미아 기숙사 배정을 처음 받았을 때, 낙제생이라고 실망하던 쇼와 달리 난 빨간색이 좋으니 오시리스 레드도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음을 색으로 표현할 시 빨간색이 정열, 열혈, 용기, 생동감을 나타내어 해당 캐릭터의 십대라는 이름과 걸맞은 살아있는 열혈한 마음을 나타내는 바로 보인다.[38]
6. 성격
쥬다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쥬다이는 시즌 전체에서 통용되는 고정된 성격이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다른 주인공으로 예를 들면 유세이는 유대를 중시하고, 유마는 도전 정신이 강하다. 이 성격은 어느 시간대에서도 지켜지는 기본 성격이다. 하지만 쥬다이는 열혈 소년이라는 특징은 이세계 사건을 거쳐 사라지고, 듀얼을 즐기는 마음가짐도 3기 후반부터 4기 끄트머리까지 상실한다. 그렇다고 4기의 냉소적인 모습은 이벤트 듀얼을 통해 상념을 떨쳐낸 엔딩 이후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덕분에 성우 KENN도 GX 종영 이후 쥬다이 녹음을 할 일이 있으면 감독에게 "어떤 시절의 쥬다이로 (연기를) 할까요?"를 묻는다고 한다.[39]
최종적으로 완성된 성품은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의 쥬다이에서 볼 수 있는 평소에는 소년답지만, 진중한 순간에는 패왕의 행동력을 가진 성인이다. 쥬다이가 스토리를 겪으며 보여준 모습이 전부 혼합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4기 방영 당시 니쥬다이의 공식 일러스트들은 무뚝뚝하고 살벌한 표정이 대다수였으나, 2010년대 이후로는 극장판 성격이 반영된 일러스트로 굿즈가 발매된다.
6.1. 1~2기
|
쥬다이 |
―GX나 5D's의 캐릭터와 몬스터 디자인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나요? 원작 '유☆희 ☆왕'은 조금 다크한 이미지를 가졌던 것 같아서, 'GX'는 밝게 하자! 싶었습니다. 학원을 무대로 하여 주인공은 밝은 열혈 소년으로 정하고, 겉과 속이 따로 없이 감정 이입하기 쉬운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DUEL ART≫ 타카하시 카즈키 |
ヒーロー最高! デュエル最高!
히어로 최고! 듀얼 최고!
히어로 최고! 듀얼 최고!
이 시절에는 명랑하고 활기찬, 그 나이대의 소년 같은 성격이었다. 듀얼을 사랑하는 모습은 목숨을 건 듀얼이라도 예외는 아니고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순수하게 듀얼을 사랑하고 즐기며 승패에는 크게 연연치 않는다. 밝고 태평한 성격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지만, 그 때문에 라이벌도 많다.[40][41]
상당히 낙천적이라, 타인에 대한 공격성이 적고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마루후지 료는 첫 패배를 안겨준 상대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입학 당시 자존감이 바닥을 긁고 있던 쇼와 자신이 승리한 만죠메나 미사와에게도 굉장히 후한 평을 준다. 특히 크로노스는 초반부에 쥬다이를 마구 괴롭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를 미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높게 봤으며, 카뮬라와의 듀얼 당시에도 크로노스를 제일 신뢰하는 언동을 보여줬던 것도 쥬다이였다.
주변 인물이 난처한 상황에 처하면 도와주기야 하겠지만 답이나 결심은 상대가 스스로 이끌어내게 하는,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 타입. 료가 헬 카이저가 되었을 때 친동생인 쇼를 포함해 다른 인물들은 전부 료가 타락했다고 생각했지만 쥬다이만큼은 료에게 자신들은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생각이 있는 게 아닐까 하고 그의 진의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사실이었다. 작중에서 초기부터 이것을 눈치챈 것은 쥬다이가 유일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열혈 캐릭터라고 하기에는 의외로 주변인물들에게 무신경한 건조한 부분이 있어, 가끔 주변인들이 쥬다이의 텐션에 따라오지 못하는 듯한 모습도 종종 보인다. 실제로도 쥬다이는 밝고 사교성이 좋아 모두와 금방 친해지는 것과는 별개로, 생각보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모두와 협력해서 행동하기보단 주변을 딱히 신경쓰지 않고 단독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팬덤 사이에서는 이러한 성격이 드러난 예시로 2기에서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남들에게 말하지 않고 홀로 사라져 걱정을 끼친 부분이 자주 꼽힌다. 쥬다이를 걱정한 만죠메가 실종된 쥬다이를 찾다 사이오의 함정에 걸려 빛의 결사가 되는 계기가 됐으며, 이후 만죠메의 오시리스 레드 복귀 이벤트에서 쥬다이가 자신이 무관심했다며 만죠메에게 사과했다.
종합적으로 좋든 나쁘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아이처럼 표현됐다.[42] 1~2기에서는 그런 됨됨이가 어떠한 역경에서도 꺾이지 않는 투지나, 밝고 순수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진 반면 아래에서 설명할 3기에서는 가진 힘에 비해 책임과 협조성이 부족한 부정적 이미지가 강조된다. 요컨대 ' 어린이'의 빛과 그림자 두 가지를 갖고 있던 것이다.
6.2. 3기
|
패왕 쥬다이 |
ぶっ倒しても! ぶっ倒しても! ぶっ倒しても!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43]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43]
3기 초중반은 기존 쥬다이의 성격을 어두운 방향으로 비추어 이세계 진입 전부터 빌런들에게 "너의 듀얼에는 무게가 없다.", "힘을 가진 자에게는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들었다. 사실 프로페서 코브라와 사토 코지 등의 어른들은 인격에 결함이 있어 남을 지적할 처지는 아니었지만 의견 자체는 쥬다이도 돌아볼 게 있다고 여겼는지, 패왕으로 타락해있던 당시 코브라와 사토의 잔상이 쥬다이를 괴롭혔다.[44]
거기에 더해 1~2기 시절의 드라이한 면모가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자신의 어린 시절 페이버릿 카드였던 유벨의 일에 학교 친구들이 휘말린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요한도 구할 겸 담판을 지으려 주변과 상의도 하지 않고 혼자 무작정 다른 차원으로 가려고 했다. 쥬다이의 입장에서는 옛날부터 유벨에 의해 주변 사람들이 상처 입은 일을 자주 겪었기에 더 이상 피해자를 늘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지만, 동료 입장에선 매우 위험한 놈과 싸우기 위해 단신으로 사지로 들어가는 친구가 걱정될 수 밖에 없었다. 양측 다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었으나, 대화가 부족하여 파국으로 끝난 게 비극.
이세계에 와서는 이쪽 일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동료들과 한 사전 약속을 어기고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프리드의 유지를 잇겠다 결심한다. 언뜻 곤경에 처한 약자를 구하고자 다짐한 주인공의 마음가짐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이나, 암흑계의 기사 즈루와의 듀얼에서 쥬다이가 처음 사용했던 카드가 페이크 히어로[45]라는 점과 동료들에게 사심교전 트리거인 부의 감정이 깃든 계기가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시야도 부족하고, 완수할 힘도 없는 영웅심리의 말로가 광왕 브론 전이라고 볼 수 있다.
유벨과 관련된 사건을 겪으며,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잃고 빌런들의 발언에 상처 입으며, 마음속 어둠을 만나게 되어 패왕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후 짐과 오브라이언이 쥬다이를 되돌리기 위해 목숨을 걸어 원래 인격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한동안 패닉에 빠져 융합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가, 미사와 다이치와 헬 카이저의 도움으로 각오를 다지게 된다. 그리고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서 더 이상 소중한 이들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패왕의 힘과 냉혹함을 다시금 얻는다.[46]
3기의 쥬다이는 한 차례 좌절했지만 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 자신 속의 힘을 자각하고, 그것을 제어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어른이 된다는 의미 등을 익힌 도움닫기 스토리였다. 헬 카이저가 소멸하기 전 남긴 "쥬다이, 너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야...(十代、お前はもう、子供じゃない……)" 라는 말이 많은 걸 시사한다. 그러나 이때 입은 상흔으로 쥬다이는 잃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고, 이 문제는 4기로 이어진다.
나무위키를 포함한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원작자 타카하시가 3기에서 겪은 패왕 쥬다이 서사 관련으로 비판했다, 후회했다는 소문이 퍼져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쥬다이의 성장을 위해 시련이 필요했고, 패왕이라는 어둠을 극복한 쥬다이는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 라는 화자의 전체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일부만 잘라다가 왜곡한 것.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반마다 등급이 있어, 그것을 극복해 나간다는 이야기로 마음을 먹었거든요. 그러나 밝기만 한 캐릭터라면 어떤 벽이라도 「듀얼 정말 좋아!」로 넘어가서, 성장하기 힘듭니다. 원작의 마리크 같은 벽을 뚫으려면 그만큼 힘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해요. 2기까지의 쥬다이에게는 그게 부족했어요. 그래서 반동으로 패왕 쥬다이 스토리에서는 "너무해!"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어둠에 빠져들었지만……. 그것을 극복한 쥬다이는 굉장히 좋은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판에서도 세 주인공 중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성장한 쥬다이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DUEL ART≫ 타카하시 카즈키 |
6.3. 4기
|
|
쥬다이 + 유벨 | 최종전 |
ええ、望むところですよ。 こんな相手と戦えるなんて、超ワクワクするぜ!!
네, 원하던 바에요. 이런 상대와 싸울 수 있다니, 엄청 두근거려요!![48]
네, 원하던 바에요. 이런 상대와 싸울 수 있다니, 엄청 두근거려요!![48]
4기에서는 성격이 다소 냉소적[49]으로 바뀌고 인상도 날카로워졌다. 품행이 전체적으로 차분해져 외모와 더불어 성숙한 티가 풍긴다. 만죠메의 부탁을 받고 잠입 임무를 하는 등 이전의 쥬다이라면 하지 않을 듯한 섬세한 일도 수행하고 3기의 경험을 토대로 사이오의 말을 단호히 부정하며 자신의 힘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멘탈도 강철 수준이 되어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다. 다크니스나 미스터 T, 후지와라 같은 4기 악역 모두가 상대방의 심리를 파고들어 자극하거나 대상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환상을 보여주어 멘탈을 흔드는 수법을 썼기에 어떤 말을 해도 무시하거나 오히려 반박하는 모습이 더더욱 두드러진다.[50][51]
반대로 사회성은 전보다 떨어졌다. 초반에는 오시리스 레드 학생이 전부 진급하여 빈 기숙사에 홀로 틀어박혀 있기도 했고, 다크니스 사건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또 다시 동료들이 휘말릴까봐 듀얼 아카데미아를 자퇴하려 했으며, 다크니스의 뒤를 추격할 때 부상으로 깨어나지 못하는 텐죠인 후부키를 억지로 깨우려다 아스카에게 뺨을 맞는다거나 다이토쿠지의 영혼을 봉지에 가둔 뒤 능글맞게 협박하는 모습은 빌런이 따로 없다.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외적인 장치가 바로 Gotcha와 테마곡의 등장 횟수. 3기부터 듀얼 후 상대에게 Gotcha를 외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테마곡 또한 듣기 힘들어진다. 4기에서 쥬다이의 테마곡이 다시 돌아온 분기점이 167화라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의도된 연출이다.
이런 부정적 면모는 주변 동료들과 지내면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다. 목숨을 걸지 않는 이벤트 매치에 불과한 아스카와의 태그 듀얼에서 적과 싸우는 것처럼 진심으로 임하다가 사이가 틀어졌는데, 서로 과거 추억을 나누는 과정에서 화해하고 마지막에 "즐거운 듀얼이었어, 아스카" 라며 굉장히 오랜만에 사적인 듀얼에서 Gotcha를 보여준다. 쇼가 사이버 다크 덱을 전수 받는 과정에서 옛날처럼 드로빵을 먹으면서 조언을 해주거나, 머리 위에 파라오를 올리며 웃는 얼굴로 만죠메의 프로 데뷔를 지켜본다. 크로노스와의 졸업 듀얼이 끝나고 1기처럼 얼굴 개그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어둠의 게임에 시달리는 동안 결정적인 하나를 놓치고 있던 중이었고, 그것은 다크니스 사건이 끝난 후 쥬다이에게 찾아온 유우기와 펼친 진정한 졸업 듀얼을 통해 어떤 어른으로 성장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듀얼을 즐기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모든 짐을 내려놓은 쥬다이는 예전의 여유를 되찾았고, 엔딩 후 시점인 극장판에서 1~2기의 밝은 성격이 제법 돌아온다. 원작자 타카하시는 믿음직스러운 캐릭터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고, 성우를 맡은 KENN은 <극장판 유희왕> 스태프 인터뷰에서 극장판의 쥬다이는 소년스러움과 어른스러움을 겸비했다고 언급한다.
극장판 유희왕에서 등장한 쥬다이와 오랜만에 대면했을 때, 굉장히 성장했고 믿음직스러운 캐릭터가 되었구나-감동했습니다! ≪유희왕 GX 코믹스 8권≫, 작가의 말 타카하시 카즈키 |
―본작에서 맡은 역할의 감상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쥬다이는 처음에 굉장히 밝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타입이었지만, 애니메이션 속에서 여러가지 좌절을 겪고 밑바닥으로 떨어진 적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지 않고 기어올라와서 지금의 어른스러운 유우키 쥬다이가 있거든요. 그 소년다움과 어른스러움을 겸비한 쥬다이를 꼭 기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遊☆戯☆王 10th Anniversary Animation Book≫, 132쪽 KENN |
7. 인간관계
대체로 원만하다. 낙후된 오시리스 레드에서 괄목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기에 마루후지 쇼, 마에다 하야토와 같은 네임드 캐릭터 외에도 일반 오시리스 레드 일반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입학 초반에는 좋게 표현하면 긍정적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눈치가 없던 초반 성격 덕분에 크로노스 데 메디치, 만죠메 쥰과 충돌했으나 그들도 곧 쥬다이를 인정하게 된다. 다만 수업 태도는 불량[52]해서 이러한 언행으로 사토 코지란 적을 만들어낸 적도 있었다.[53]역대 유희왕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가장 많은 라이벌을 가지고 있다. 만죠메 쥰, 마루후지 료, 에드 피닉스, 요한 안데르센까지 4명.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만죠메를 대표 라이벌로 뽑고 있다.[54] 요한은 라이벌보다는 전작의 죠노우치 포지션에 가까운 모습이며[55], 료와 에드는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넘어서야 하는 강한 실력자로 뽑힌다.[56] 만죠메가 워낙 애니판에서 기행 캐릭터로 나와서 그렇지 찬찬히 따져보면 가장 라이벌다운 행적을 많이 보이기도 했지만, 작중 내에서 쥬다이와 동료들이 만죠메를 라이벌이 아니라면서 라이벌임을 부정하며 아래로 취급했다.[57] 코믹스에서는 확실하게 만죠메가 라이벌이며, 여기서는 그만한 대우도 확실하다.
작중에서 연애 플래그가 있는 캐릭터가 셋이나 된다. 텐죠인 아스카, 사오토메 레이, 유벨. 하지만 본인이 듀얼 외에는 별 관심 없는 듯한 둔감한 성향이 강조되기에 초융합으로 합체해 소울메이트가 된 유벨을 제외하면 나머지 둘과는 이어지지 않은 결말이 났다. 아스카는 자신의 마음을 쥬다이에게 끝내 전하지 못했고, 레이는 아스카와 달리 적극적이긴 하지만 나이 차도 있고 해서 쥬다이쪽에서 부담스러워 한다. 어느 쪽이든 쥬다이가 연심을 느낀 적은 없지만, 아스카에게는 3년동안 학우로서 쌓은 우정과 유대를, 레이에게는 선배로서, 그리고 연장자로서의 따뜻함을 보여준다.
전작 주인공 무토우 유우기를 동경한다. 1화에서 유우기에게 받은 날개 크리보[58]가 듀얼 아카데미아 입학 시험에 통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졸업 직전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으니 단순한 동경을 넘어 은인 수준이다. 수학여행지를 도미노 시티로 정하고 제일 먼저 유우기의 집에 찾아가기도 했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성공한 덕후의 길을 걷는데, 유우기의 덱을 사용하는 듀얼리스트와 듀얼 → 유우기 본인과 듀얼 → 유우기와 태그 배틀을 달성한다.
가족관계는 알쏭달쏭하다.[59] 부모님의 존재는 명확히 드러나기에 유세이나 유사쿠처럼 고아는 아닌 듯 하지만,[60]작중에서 등장한 적은 없다. 단지 부모님이 일로 자리를 비운 경우가 잦아, 맞벌이 집안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형제관계는 언급된 적 없어 외동으로 보인다.
8.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유우키 쥬다이/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9. 명대사
"히어로는 반드시 이긴다!"
"히어로 최고! 듀얼 최고!"
"다음은 내 턴이야, 이 드로우로 세계가 확 바뀌게 될지도 모르잖아?"
"듀얼은 승패가 중요한 게 아냐! 즐겁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이기고 지는 건 중요하지 않아. 즐거웠다면 된 거라고!"
"결국 나왔다. 날 지옥에 빠뜨린
암흑의 카드. 난 이 거대한 힘에 휘둘리고,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어. 하지만 지금은 잃어버리고 만 고귀한 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번엔 이 사악한 힘, 패왕의 힘을 지배해서라도, 난 내 정의를 관철하겠어. 이제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겠어.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겠어."
"사람은 상냥하기만 해서는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없어. 나는 소중한 동료를 지켜낼 각오를 했다. 설령 귀신, 악마라고 불리게 되더라도!"
"이걸로 몇 번째였지, 날 쓰러트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게 말이야,
유벨. 무섭나? 유벨 (중략) 왜냐고? 네가 말한 것처럼 내가
패왕이기 때문이야. 네가 몇번을 공격해도, 내가 이긴다!"
"전 이 듀얼을
선생님께 바치는 3년 치 보답 듀얼로 하겠어요!"
"
그때와 똑같네요."
"확실히 이 미래에는 네가 말한 대로, 웃고 넘기지 못할 일이 많이 있겠지.하지만 그런 거에는 맞서 싸울 수밖에 없어! 자신의 미래를 빛내기 위해선!!"
"미래에 절망 같은 걸 하지 마!! 우린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잖아!"
"난 반드시 이 듀얼을 통해 내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 말겠어...!"
"유우기 님. 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당신이 제게 준 최고의 선물, 최고의 시간.
전 당신 덕분에 되찾았어요. 제가 모르는 사이 잃어버렸던 것, 어떤 어른이 되더라도 절대 잊어선 안 되는 것을.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아. 어느 때고 진심으로 듀얼을 즐기는 마음을!"[62]
전 당신 덕분에 되찾았어요. 제가 모르는 사이 잃어버렸던 것, 어떤 어른이 되더라도 절대 잊어선 안 되는 것을.
이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아. 어느 때고 진심으로 듀얼을 즐기는 마음을!"[62]
"자신의 미래가 틀린 건가, 그렇지 않은가는 자신이 정하는 거야!"[63]
==# 갤러리 #==
타카하시 카즈키의 컨셉 아트 |
"듀얼하자!" |
애니메이션 설정화 | |
1기~3기 | 4기 |
==# 입체화 #==
- AMAKUNI 1/7 #
|
하비재팬 산하 브랜드 AMAKUNI로 발매된 1/7 스케일 피규어. 현존하는 쥬다이 피규어 중 가장 퀄리티가 높아 꾸준한 수요로 한때 시세가 4~5만엔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재판을 통해 많이 안정화된 상태.
|
카이요도 산하 브랜드인
리볼텍으로 발매된
액션 피규어. 카이요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한 DX 버전에 날개 크리보와 유벨 오드아이가 특전으로 딸려있다. 조형 관련 평가는 좋지 못한 편이지만 발매 후 실물은 기대치를 낮추면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
|
반프레스토의
이치방쿠지 유희왕 시리즈 vol.3~Wake Up Your Memories의 A상으로 발매된 스태츄 피규어. 퀄리티는 딱 이치방쿠지 수준이지만 1~3기 디자인의 쥬다이 피규어는 이게 유일하여 나름의 수요가 있다.
|
10. 기타
|
|
|
|
- 말버릇인 "Gotcha! 즐거운 듀얼이었어!"를 외치면서 검지와 중지를 붙여 상대방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한다. 작중에서는 만죠메 쥰, 크로노스 데 메디치, 요한 안데르센이 따라한 적이 있다. 은혜갚기 듀얼에서는 전교생이 갓챠를 외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엘리멘틀 히어로 그랜드맨처럼 주인의 영향을 받아 손동작이 갓챠인 카드도 존재.
-
작품 초반에는 유우기처럼
듀얼 킹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듀얼 대회에서 우승 기록이 없는 주인공 중 한 명이다.[64] DM의 유우기는
듀얼리스트 킹덤,
배틀 시티에서, 5D's의 유세이는
포츈 컵과
WRGP에서, ZEXAL의 유마는
월드 듀얼 카니발에서, ARC-V의 유우야는
프렌드쉽 컵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반면, 쥬다이는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GX의 듀얼 대회 제넥스의 우승자는 만죠메였다.[65] 그래도 극장판 당시 유세이에게 선배 대접을 받고 패러독스나
아스트랄에게 킹 오브 듀얼리스트나 전설의 듀얼리스트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졸업 이후에는 전설의 듀얼리스트로 유명해진 듯 한데, 쥬다이 본인이 1기 이후로 딱히 듀얼 킹이나 명예 같은 거에 흥미를 느낀 적 없어 이런
패러디 만화도 나왔다.
교내 대회인 페어 듀얼 대회에서 아스카랑 우승하긴 했지만 공식 기록엔 안 들어가는 듯. 애초에 전부 교내 대회라서 다른 듀얼 대회랑은 다른 데다가 배경이 기숙사제 학교라서 대회에 참가할 일도 거의 없었다.
- 연애 관련으로는 둔감하다. 아스카의 본심을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했고, 레이의 대시도 어물쩡하게 넘어간다. 그래도 이쪽 관련으로 아예 무지하지는 않은지 사랑에 빠진 소녀에게 홀려 히어로의 의무를 져버린 페더맨과 스파크맨을 질책하기도 했다. 본인 '취향'은 있어 보이는데, GX 27~28화에서 아스카가 어깨에 기대도 아무런 반응이 없던 반면 묘지기의 암살자는 몸을 밀착하자 얼굴 전체에 홍조를 띄우면서 어쩔 줄 몰라하거나, 전생에서는 유벨[66]에게 냅다 프로포즈를 하고 환생해서도 유벨을 페이버릿 카드로 삼거나, 타니아에게 자신을 쥬다잇치라고 불러도 된다하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노려라! 듀얼 킹!' 이라는 게임에서는 쥬다이가 버스트 레이디를 아이돌 카드라고 말했던 전적이 있기에[67], 종합하면 누님 + 갈색 피부 취향이 아닌가란 설이 있다.
- 헤어 스타일도 수수하고, 과거도 알쏭달쏭하고, 딱히 특별한 네타도 없는 주인공인데, 인간이 아닌 것 같거나, 일반적인 열혈 캐릭터와는 약간 벗어난 성격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신기하고 기묘한 캐릭터라고 평가된다. 후타바나 니챤에서 GX를 회상하는 스레가 세워지면, 꼭 "쥬다이 그 녀석 어렸을 때는 그냥 평범한 열혈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생각할수록 이상한 놈이다"라는 말이 꼭 나온다.
|
- GX 109화에서 유희왕 애니메이션[68]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셔플이 묘사된 캐릭터다. 패셔플 특유의 사각-사각- 하는 소리도 그대로 나온다. GX는 아이돌 카드, 팩깡, 로망 유저, 승리에 갈망하는 유저, 매 분기 금제에 대응하여 덱 수정 강의 등 현실적인 TCG 소재를 자주 채용한 편이긴 했으나, 이 패셔플의 경우 의미불명에 나온 타이밍이 뜬금없고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도 아닌 주인공이 패셔플을 시전해서 종종 언급된다. 테이블에 마주 앉은 현실의 대전과 달리 애니메이션은 듀얼디스크로 인해 양 플레이어의 간격이 넓어 비매너성이 적긴 하다.
-
방영 초기에는 가볍고 천진난만한 성격 때문에 전작의 주인공과 비교되며 안티가 많았다.[69]
유희왕 요약시리즈에서의 쥬다이의 취급을 보면 그 당시 성인 팬들의 반응을 짐작할 수 있다. DM 팬들에게는 GX는 전작과 너무 다른 가벼운 분위기가 너무도 적응 안됐던 모양이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과 스토리의 여러 굴곡, 후속 작품들의 여러 문제점들과 추억 보정 등을 거쳐, 현재에는 유희왕 시리즈 내에서 손꼽히는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2016년 20주년 기념 유희왕 x 아니메 플라자 콜라보 카페의 인기투표에서 카이바 세토, 무토우 유우기에 이어 시리즈 전체 3위를 기록했고[70], 관련 상품들도 매번 빠르게 매진되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알 수 있다. 결국 이는 시리즈의 전통으로 이어져서 유세이 같은 경우는 왜 이렇게 진지하냐고 적응 못 하다가 그 다음 세대인 유우마는 왜 이렇게 철없냐 등 계속 반복됨을 알 수 있다.
- 주인공답게 여러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듀얼 도중에 패의 카드를 날려 상대 플레이어의 물건을 맞춰서 부숴버리기도 했다. 그리고 츠쿠모 유마 때문에 부각되지 않은 점이지만, 알고 보면 유희왕 최초로 식사 페이즈를 도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해당 듀얼은 52화 중 카이저 료와의 대결.
-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서 열악한 레드 기숙사의 급식도 맛있게 잘 먹는다. 직접적으로 좋아한다고 언급한 음식은 낫토라고 하지만 작중이나 게임 등에서는 주로 새우튀김과 많이 얽히고, 2차 창작에서도 새우튀김과 많이 엮인다. 특히 3기의 마지막 대사가 "쇼, 오늘이 새우튀김 나오는 날이었지?" 라는 대사도 있다보니 더더욱. 64화에서는 배가 고프자 "새우튀김 줘! 낫토 줘!!" 울부짖는 걸 보면 두 음식을 각별히 좋아하는 건 사실인 듯.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오시리스 레드의 식단이 열악하다고 말하긴 힘들다. 열악함을 과장해서 그렇지 일본에서도 학교에서 제공되는 단체식 형태가 대부분 오시리스 레드의 형태이다. 단체식으로 매일 랍스터나 호텔 뷔페를 먹는 나머지 두 기숙사가 말도 안 되게 비현실적이다.
- 아비도스 3세와의 듀얼 후, 나중에 본인이 죽으면 누군가와 함께 듀얼을 즐길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미래를 배경으로 한 후속작에서도 명계가 나온다면 의외로 출연이 가능한 캐릭터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이후 시리즈에 등장한 미디어 캐릭터 중 유일하게 삼환신을 두 종류나 상대했다. 그중 라의 익신룡은 레플리카였지만, 오시리스의 천공룡은 진짜였다. 게다가 진짜 카이바로 추정되는 카이바맨, 유희 본인과 싸우고 태그 듀얼까지 성사한 유일한 등장인물이다. 다만, 카이바맨에게는 패배했고, 유희에게도 결말은 안나왔지만 진 것처럼 묘사되었다. 제알의 츠쿠모 유마도 유희 덱 레플리카를 다루는 미사와 로쿠쥬로와 싸운 적이 있긴 하지만 그게 끝이다.
- 파이브디즈 코믹스 작가가 그린 후도 유세이가 쥬다이로 오기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우측 하단). 심지어 누가 알려 주기 전까지 작가는 바뀐 줄도 모르고 있었다. 극장판 선전 당시에는 유우기 쥬다이로 오타가 난 적도 있었다.
- 4기에서 탄 바이크 모델은 카와사키 ZZR400이다.
- 아직 고등학생인 주제에 보트와 오토바이를 다룰 줄 안다.[73]
|
- ZEXAL 142화 만담 코너에서 언급된 적 있다.
유마 : 그러고 보니, 넌 좌우 눈동자색 다르네?
아스트랄 : 오드아이라고 부르는 거다. 인간의 경우 멜라닌 색소의 변화로 생기지
아스트랄 : 유명인으로는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드로스 3세, 로마 황제 아나스타시우스 1세, 그리고 유우키 쥬다이 등이 있다
유마 : 누, 누구야 그 사람...
아스트랄 : 오드아이라고 부르는 거다. 인간의 경우 멜라닌 색소의 변화로 생기지
아스트랄 : 유명인으로는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드로스 3세, 로마 황제 아나스타시우스 1세, 그리고 유우키 쥬다이 등이 있다
유마 : 누, 누구야 그 사람...
|
- SEVENS 12화에서 카메오로 뒷모습이 나왔다.
10.1. 동인 / 매드
본작의 주인공인 만큼 동인 및 2차 창작에서는 매우 다양한 캐릭터와 엮인다. NL에서는 주로 텐죠인 아스카, 사오토메 레이와 엮이고, BL에서는 마루후지 쇼, 만죠메 쥰, 마루후지 료, 에드 피닉스, 요한 안데르센 등과 엮인다.[75] 이외에도 날개 크리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 스페이시언, 유벨[76] 등과도 엮인다. 주인공들과 엮일 경우에는 무토우 유우기나 어둠의 유우기, 후도 유세이와 엮인다. [77]매드 무비에서는 연어 소환~"이라는 대사가 네타 요소로 유명하다. 쥬다이가 출현하는 유희왕 매드라면 한 번씩은 나올 정도. 예를 들자면 카이바가 블루 아이즈 얼티메이트를 소환하려 할 때 연어 소환으로 넘어간다든가. 17화에서 황금 드로우 빵 도둑을 잡기 위해 한밤중에 보초를 설 때, 토메가 야식으로 가져다 준 주먹밥을 먹으며 말한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연어가 아니라 참치로 나왔다.[78]
11.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자세한 내용은 유우키 쥬다이/덱 문서 참고하십시오.초기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덱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2기부터는 네오 스페이시언과 엘리멘틀 히어로의 혼합 덱을 운영한다.
히어로라는 이름답게 온갖 영웅 만화에서 테마를 따 왔다. 엘리멘틀 히어로는 아메리칸 코믹스풍 히어로이고, 애니메이션의 에이스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는 일본 특촬물 울트라맨, 코믹스의 마스크드 히어로는 가면라이더를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79]
역대 주인공 중 가장 필드 마법을 자주 사용했다. 종류도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 퓨전 게이트, 마천루2-히어로 시티, 네오스페이스로 다양하다. 스카이스크레이퍼는 12회, 네오스페이스는 그 이상으로 사용했다.[80] 다른 주인공들은 써도 한 두번 밖에 사용하지 않거나, 종류가 극히 한정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81] 이례적.
|
|
신의 심판 |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
욕망의 항아리 | 악몽의 신기루와 비상 식량 콤보[82] |
또한 자기 테마군 카드의 성능이 부실하여 이를 메꾸는 강력한 범용 카드를 자주 사용했고 설정상 쥬다이가 만든 그랜드 몰은 한 시대를 풍미한 카드이며 퀵댄디에서 맹활약한 댄디라이언은 금지, 초융합은 테마에 따라 지금도 투입된다.[83] 이 외에도 어니스트, 네크로 가드너, 카드 트루퍼처럼 GX 방영 당시 제한까지 올랐던 고성능 카드도 많이 사용했다. 이것도 특정 테마군 소속이 아닌 범용이다. 다만 당시 리미트 레귤레이션 등의 이유로 위 장면에 등장하는 카드는 1기 이후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욕망의 항아리는 2기까지 엄청 많이 쓰였다. 버블맨과 욕망의 항아리 콤보는 유명하여 욕망의 버블맨으로 불린다. 특히 버블맨의 경우엔 OCG 이후로도 효과가 수정되지 않아 욕망의 항아리가 금제를 먹고 침몰한 후에도 간혹 나와 드로우를 책임지곤 했다.
[1]
2기 엔딩과 듀얼링크스에서는 이 표기를 사용한다.
[2]
1기 엔딩과 2기 오프닝 3기 엔딩, 크로스듀얼에서는 이 표기를 사용한다.
[3]
주인공의 이름 중 유일하게 해외 방영판에서 개명된 사례.
[4]
코믹스에서 밝혀진 설정이지만, 애니 기준인 듀얼 링크스나
OCG에서도 쓰이는 것을 보아, 애니도 해당된다.
[5]
44화. 국내판은 콩장으로 현지화.
[6]
애니메이션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쥬다이의 덱 구성은 자원 소모가 심해서 장기전에는 부적합하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말로도 종종 거론되었던 사항.
[7]
성우로서 데뷔작. 가수도 겸업하고 있어 GX의 엔딩 'Wake Up Your Heart'를 부르기도 했다.
[8]
전작의 SBS 방영판 한정으로
바쿠라 료를 맡았었다.
[9]
강민과 중복.
[10]
본명이자 배우 활동명은 매슈 라보토(Matthew Labyorteaux).
칸다 츠기오랑 중복.
[11]
한국판에서는 "갓챠" 부분만 "아자"로 바뀌었고, 북미판에서는 "That's game!" 이라는 구호 다음에 임의의 대사를 덧붙이는 걸로 바뀌었다.
[12]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도 미국 히어로물의 열렬한 팬이다.
[13]
TAG FORCE SPECIAL 공식 사이트, 파트너 소개.
[14]
현실의 일본에서 같은 한자에
[
유:시로]
라고 읽는 실제 성씨도 있다고 한다.
[15]
만화까지 포함하면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의 주인공
유사 쇼마를 포함해서 단둘.
[16]
타카하시 카즈키.
주간 소년 점프, 2008년 45호.
[17]
애니메이션 1기에서는 쥬다이, 2기에서는 초반엔 쥬다이었다가 주다이, 3기에서는 다시 쥬다이로 표기되며,
극장판에서는 주다이로 또 표기가 바뀐다. 그 외
듀얼리스트 팩과
월드 챔피언십 2008에서는 주다이로 표기된다. 듀얼링크스에서는 주다이로 나왔지만 일부 대사 스크립트에서는 쥬다이라고 나온다. 크로스듀얼에서는 전체 스크립트가 쥬다이다.
[18]
오시리스 레드 학생을 낮춰 부르는 별명이었으나, 쥬다이가 하도 설치는 덕분에 이 별명을 독점했다. 더빙판에서는 '''
미운 오리 새끼'로 번역되었다.
[19]
SOUND DUEL1 38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쥬다이가 역전하거나 마무리 일격을 가할 때 재생되는 테마곡이라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처형곡'이라고 부른다. 아울러 일부 부분은 차회 예고 브금으로 쓰인다.
[20]
아예 수업을 땡땡이쳤을 때 찾아가는 전용 비밀 장소가 있고, 크로노스의 강의를 들을 때는 머리에다 표정을 그려놓은 가면을 쓰고 쇼와 함께 자기도 했다. 게다가 1~2기까지는 어지간히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듀얼은 즐기면 장땡이라는 텐션이라 굳이 벗어나려는 노력도 안 해서 4화에서 이미 라 옐로로 승급을 허락받았음에도 자발적으로 레드로 내려왔다. 사실 듀얼 아카데미의 고등부에서는 3학년만 되면 어지간하면 다 오벨리스크 블루로 갈 수 있고, 듀얼 실력이 뛰어난 쥬다이라면 굳이 필기시험 가릴 거 없이 마음대로 승급을 할 수 있지만 본인이 그냥 오시리스 레드가 마음에 들어서 남는 것이다. 타오르는 불꽃, 뜨거운 지성, 열혈의 붉은색인 오시리스 레드가 좋다는 게 그 이유.
[21]
듀얼 아카데미아 입학 시험 당시 교사인 크로노스의 앤틱 기어 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1학년 최강자였던 만죠메에게도 여러 번 승리했으며 1학년 말에는 아카데미아 전 학년 통틀어 최강인
카이저와 무승부를 이뤘다.
[22]
이후 에드에게 한 번 패배하긴 했으나
네오스덱을 얻고 재대결에서 승리하고 나서는 사실상 아카데미아 최강자였다.
[23]
그 덕분인지, 똑같은 낙제생인 하야토와 달리 유급하지 않았고 무사히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았다. 물론 개판인 성적은 이전까지의 업적과는 별개인지라 당연히 최우수 졸업생으로 뽑히진 않았다. 최우수 학생은 만죠메와 아스카.
[24]
물론 유우기를 제외한다면 GX작품에서는 쥬다이가 세계관 최강자가 맞다.
[25]
때문에 OVA와 OCG에서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의 공격력이 100 내려갔다.
[26]
비슷한 콤보로 악몽의 신기루를 사용하여 패를 불려놓고 비상 식량을 발동해 악몽의 신기루를 묘지로 보내서 디메리트는 피하고 드로우만 뽑아먹는 연계도 자주 사용했었다.
[27]
Yu-Gi-Oh! 위키아, Jaden Yuki. 꿈(dream), 회상(flashback), 50화의 진급 듀얼 시뮬레이션 제외.
[28]
에드가 소속된 천리안 그룹의 비서. GX 165화에서 에드 대신 만죠메가 방해꾼 옐로 코스프레를 하고 방송에 나갔는데, 그때 그룹 총수에게 쥬다이의 실력에 대해 보고하면서 위의 대사를 말했다.
[29]
GX 최종화(180 화)에서 쥬다이와의 졸업 듀얼 중 쥬다이에게 보내는 극찬이다. 작품 내에서 세계구급 위기나 중대한 사항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신의 카드를 잘 쓰지 않는 어둠의 유우기가 직접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한 것 자체가 쥬다이의 강함을 인증한 셈이다.
[30]
시즌 2에 해당되는 102화에서도 사이오가 쥬다이의 듀얼 신청을 이미 열쇠가 손아귀에 들어왔는데 왜 듀얼을 해줘야 하냐며 요구를 무시하자 네오스가 난입하여 리얼 파이트 몇 합을 나눈 뒤, 사이오가 어쩔 수 없이 듀얼을 받아들인 적이 있다.
[31]
타 시리즈의 엔딩시점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 작품 전개 중에
초능력 같은
힘을 얻는 경우가 있었지만 전부 다 엔딩 이후엔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갔다.
[32]
거기에,
플라시도는 "싱크로 소환은 인류의 가능성을 극대화시킨 소환법이다."라는 언행이 있었다.
[33]
카드의 정령들 사이에서도 매우 특출난 평가를 가지며, 본 작에서도 쥬다이에게는 약점이 없게 만든 그
유벨이, 방심하지마. 적에게서(덱에서)(한국 번역에서는 녀석한테서로 나왔다.)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져."라고 경고할 정도였다.
[34]
4기에 들어서는 저 헤어가 뒤로 더 뾰족해졌는데, 이 모습은 실제
고깔해파리의 윗부분과 은근 닮았다.
[35]
아스카는 교내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미녀다. 그런 미녀와 잘 어울린다고 해준 것.
[36]
한국판은 주다이/유벨
[37]
헤어 스타일과 하의는 쥬다이, 얼굴과 상의는 니쥬다이
[38]
여담으로 유희왕 주인공끼리 나란히 늘어놓으면 주인공 중에서도 주인공 컬러(빨간색), 그걸 초대도 아닌 2대 주인공이 쓴다는 점을 소재로 일본에서는 개그 팬아트나 팬픽도 많은 편이라고 한다.
#
[39]
만죠메의 성우 마츠노 타이키도 "매체에 따라 매우 어른스러운 쥬다이도 있지." 라며 동의했다.
[40]
≪遊☆戯☆王 10th Anniversary Animation Book(유희왕 10th Anniversary Animation Book)≫, 66쪽.
[41]
TAG FORCE SPECIAL 공식 사이트, 파트너 소개.
[42]
이러한 성격이 안좋은 결과로 끝까지 이어진게 3기 정령편의 시리어스한 전개이다.
[43]
그냥 타오스가 아니라 붓타오스이다. 의역하자면 '박살을 내도' 가 적절한 뉘앙스이다.
[44]
그 후 쥬다이는 대의가 걸린 듀얼은 게임으로서 즐길 건 즐기되 책임을 잊지 않거나 전세계를 떠돌며 자신의 힘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엔딩을 맞아 지적을 수용한 어른으로 성장했다. 대신, 코브라나 사토처럼 학생에게 원망을 퍼붓는 삐뚤어진 어른은 되지 않아 그들과는 다른 길을 갔다.
[45]
캐릭터의 상태나 처지를 카드로 보이는 것은 GX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사연출법이다. 예시로
킹 미스트 VS
그레이브 스쿼머의 흐름이나
미완의 타임 박스가 있다. 특히 페이크 히어로는 패왕의 첫 초융합 발동 코스트로 한 번 더 나온다.
[46]
"싸우지 않는 전사에게 흥미는 없다." 라고 말할 정도의 무감정하고 전투광인 패왕에 비해 쥬다이 본래의 인격이 강하게 유지되지만, 평소 쥬다이에 비해 이성적이며 거칠다. 유벨이 심리 페이즈를 시전하면 엄살 그만 좀 떨라고 딱 잘라 말할 정도.
[47]
미스터 T와 처음으로 대적할 때 했던 대사로 쥬다이의 캐릭터성 변화를 상징하는 대사인지라 태그포스와 듀얼링크스에서 유벨 쥬다이의 스탠바이 대사로 나온다.
[48]
두근두근(ワクワク)은
1기 초반부터 꾸준히 듀얼을 즐기는 쥬다이를 상징하던 말버릇이었다. 쥬다이의
동심을 의미하기도 했다.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의 유명한 대사를 떠올려보자.
[49]
염세적으로 보이기까지 하지만, 쥬다이가 인생이나 듀얼에 흥미를 완전히 상실한건 아니다. 아스카가 페어듀얼에서 예전만큼 듀얼이 재미가 없냐고 지적하자, 자신도 자각을 가지는 일면을 보여준다.
[50]
미스터 T는 쥬다이와 첫 듀얼에서
암흑계의 마신 레인을 필드에 소환해 트라우마를 자극했지만 쥬다이는 레인에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고 평소처럼 듀얼을 진행했다.
[51]
쥬다이의 정신이 강한것도 있지만 항상 옆에 함께하는 최강의 정령이 쥬다이가 세뇌당하지 않도록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52]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다운 학업에 흥미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쥬다이의 경우는 이게 좀 심한 것이, 쇼도 필기시험을 망칠까봐 죽은자의 소생 카드와 함께 오시리스의 신에게 염불을 외는 와중에 실기가 진짜라는 대책없는 말을 하며 필기시험에 자버린다. 듀얼 아카데미아라는 학교의 설정이 그렇게 구체적이지 않아서, 이 학교의 진로를 알 수는 없겠지만, 쥬다이의 학원 일상은 취직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포기해버린 건가 싶을정도로 심각하다. 오죽하면 크로노스와의 사제 듀얼 이후에는 밀린 수업을 듣느라 죽을만큼 고생했을 정도이다.
[53]
물론 그와 별개로 사토 선생도 교사로써의 자질이 부족한 것도 분명 있었다. 애초에 사토는 인간성 자체도 교사로서 실격인 인물이었다. 오히려 이런 사람을 마지막에 걱정한 쥬다이가 대인인 것.
[54]
다만 쥬다이는 만죠메를 라이벌로 취급하지 않는다.
[55]
요한과 쥬다이가 서로를 의식하는 것이 있기는 한데, 주로 요한을 보면서 쥬다이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갈등하며 고민하는 것으로 묘사되면서 쥬다이의 정신적 성장 부분에서 상당한 영향을 차지했다. 쥬다이가 요한을 통해 고민하고 배우는 것이 앞서서 이끄는 자였던 쥬다이가 본격적으로 어른이 되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56]
에드는 같은 히어로 사용자로서의 라이벌로도 묘사되긴 했다. 또한 빛의 결사편이 끝나기 전에는, 자신이야말로 사이오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에 에드 자신이 쥬다이에게 묘한 호승심을 느끼고 있었다. 쥬다이의 경우 료에게 너무 지나친 호승심 때문에 자신답지 않은 듀얼을 했던 적도 있으며, 에드를 통해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듀얼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57]
만죠메의 페이크 라이벌 논란의 가장 큰 원인. 시청자들이 뭐라 평가하건 당장 쥬다이 본인과 동료들 모두가 만죠메를 비웃으며 놀려대지 쥬다이의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는 전대미문이기 때문. 당장 쥬다이부터가 만죠메에게 별다른 경쟁의식이나 호승심이 아니라 자신이 챙겨줘야 하는 아래에 위치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으며 만죠메가 성장한 4기에서조차 듀얼의 승패를 떠나 정신적 성장에서 가르치는 자였다.
[58]
어둠의 유우기가 무토우 유우기를 부르듯 파트너(相棒)라고 부른다.
[59]
쥬다이의 과거 회상에서 나온 집 내부가 넓고 쾌적한 점, 아버지가 유벨 같은 희귀한 카드를 어떻게 찾아내 선물로 준 것, 기억을 지우는 수술을 외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받았다는 근거를 들어 유복한 집안이라는 설이 있다.
[60]
유세이는 작중에서 확실하게 부모님 두분 다 고인이 되었다고 나오지만, 유사쿠는 그냥 언급이 없다.
[61]
듀얼링크스에서 자신의 마음속 어둠인 패왕과의 듀얼에서 승리 했을때 나오는 대사.
[62]
성우 KENN이 GX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꼽은 부분.
[63]
극장판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나온 대사.
[64]
나머지는
후지키 유사쿠,
오도 유가. 유사쿠는 대회 관련 에피소드가 존재하지 않았고, 유가는 러시 듀얼 대회의 우승자가 루크인 대신 다른 형태로 듀얼의 왕이 되었다.
[65]
그 당시 쥬다이는 빛의 결사, 프란츠의 라의 익신룡 강탈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을 수습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대회에 임하기 어려웠다. 참고로 세뇌 상태였던 만죠메가 쥬다이에게 패하긴 했는데 쥬다이는 기억이 없는 녀석에게 메달을 가져갈 수 없다며 물러나서 대회 전적으로는 노카운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66]
설정화로 볼 때 전생 유벨 쪽이 키가 좀 더 크며, 연상일 확률이 높다.
[67]
36화에서 쇼의 "형님도 좋아하는 아이돌 카드 있죠?" 물음에 "물론, 나도 좋아하는 카드 쯤은..." 이라고 대답한 걸 봐서는 본편에서도 좋아하는 아이돌 카드 개념 같은 건 있었다.
[68]
다른 TCG 애니메이션에서는 듀얼마스터즈의 벤쨩, WIXOSS의
아오이 아키라 등으로 나온 바 있다. 아오이 아키라의 경우 패셔플을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쓰읍~ 하는 것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69]
雷仁 작가의
에서
오도 유가가 유희왕 주인공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자
사카키 유우야랑
츠쿠모 유마가 위로해주는데 쥬다이는 와인잔을 굴리며 그립다,
무토 유우기 이외는 주인공이 아니다라며 회상에 잠긴 모습인데. 해당 작가는 2009년부터 픽시브에서 유희왕만 그린 올드팬으로 그 당시에 안티가 상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70]
다만 이 투표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어둠의 유우기와 아템(파라오)으로 따로 나오는 바람에 표가 분산되기는 했다.
#
[71]
유희왕 GX의 방영 시작 년도다.
[72]
156화. 실종자의 인적사항에 작성되어있다.
[73]
사실 이건 시리즈 내내 그렇다. 당장 DM에서는 죠노우치와 혼다, 카이바가 오토바이와 자동차, 제트기를 몰고 다니고 이후 5D's에서는 주조연 대부분이 D휠을 몰고 다니며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스케이트 보드, 우주선 등 반드시 탈 것을 다룰 줄 아는 미성년자 캐릭터는 한 번씩은 나온다.
[74]
심지어 쥬다이의 성우인 KENN이
갓챠드 극장판에
출연했다.
[75]
쇼와는 작중에서 항상 어울려 다녔고,
쥰이나
요한과는 정령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76]
유벨의 경우 작가의 성향에 따라
BL또는
NL로도 취급한다.
[77]
후도 유세이의 경우는 극장판에서 보여준 모습 탓에 엮이고,
어둠의 유우기와
무토우 유우기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듀얼을 통해 즐거움과 미소를 되찾고 마찬가지로 정령을 볼 수 있는 정령과의 의사소통 능력의 공통점 때문에 엮인다. 특히,
무토우 유우기는
어둠의 유우기의 부재 이후 그 곁을 대신 지켜주는 역할로 엮인다.
[78]
한국에서 연어는 회 및 구이 위주로 먹고 주먹밥 하면 참치쪽이 연상되기 쉽기 때문.
[79]
이러한 컨셉트는 OCG 오리지널로 관련 카드가 등장할 때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데스티니 히어로가 ARC-V에서 이질적인 디자인의 몬스터가 등장한 것에 비하면 잘 유지되는 중.
[80]
스카이스크레이퍼는 1~2기 초반까지, 그 이후는 네오스페이스가 필드 마법 자리를 가져간 셈으로 스카이스크레이퍼는 4기 크로노스 전이 후반부 처음이자 마지막 사용이다. 퓨전 게이트는 횟수는 적지만 1기부터 에드와의 첫 히어로전까지 사용했으며 히어로시티는 하야토가 건네주었던 첫 듀얼에서만 사용했다. 상대의 필드 마법까지 따지면 에드가 사용한
사황제의 능묘도 활용했다.
[81]
유우기 - 오리컬코스의 결계(그마저도 유우기는 사념체가 사용한 것이고, 어둠의 유우기는
적이 일부러 넘긴 것을 사용했다.), 유사쿠 - 사이바넷 유니버스/사이바넷 스톰, 유가 - 초마기지 매그넘 오버베이스, 유디아스 - 그레이티스트 갤럭티카
[82]
이 콤보 자체는
전작에서
무토우 스고로쿠가 마스크 더 로쿠로 변장했을 때 먼저 선보였다. 다만 국내에선 DM 5기가 방영되지 않았고, 쥬다이는 주인공이란 특성 때문에 해당 콤보를 더 자주 선보였기에 해당 콤보의 사용자로는 쥬다이 쪽을 기억하는 팬들이 더 많다.
[83]
자체 성능으로 치면 이 라인에는 못 끼지만 아쿠아 돌핀 특유의 희귀한 패털이 효과가 불쾌함을 유발하여 같이 엮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