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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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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세계관의 등장인물 GTA 온라인 플레이어 Player of Grand Theft Auto O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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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불명[1] |
다른 이름 |
보스 (Boss) 파트너 (Partner) 보스 (Kapitan) 신참 (Freshmeat) |
출생 |
불명 ( |
성별 | 남성 / 여성[커마] |
신체 |
남성 : 6' 0'\'(183cm) 여성 : 5' 9'\'(175cm) |
가족 관계[6] |
클로드 (아버지)[커마] 니코 벨릭 (아버지)[커마] 존 마스턴 (아버지)[커마] 미스티 (어머니)[커마] |
직업 |
범죄 전문가 -
강도,
도둑,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11], 무기 밀매업자, 밀수품 밀수업자, LSD 생산 및 유통 조직 일원,
암살자(
살인청부업자) 사업가 - 시큐어 에이전시 CEO[12], 나이트클럽•아케이드 게임센터•튜닝 샵•폐차장 사장, 해결사& 프랭클린 클린턴의 동업자, 건물주 기타 - 아레나 워 경기 선수, IAA 현장 요원[13], 택시기사, |
개인 차량 |
개인 이동 수단 갤럭시 슈퍼 요트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 테러바이트 코사트카 LSD 제조실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Online |
[clearfix]
1. 개요
|
차세대 버전(PS4, XBO, PC) 이후 리뉴얼된 캐릭터 선택 화면에 등장한 머그샷 |
Grand Theft Auto Onlin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자들의 분신이다.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여성 캐릭터일 때 한정으로, 2000년에 출시된 게임보이 컬러판 GTA 2 이후로 13년 만에 등장한 여성 주인공이다.[17]
2. 특징
필요한 말 이외에는 절대 입을 열지 않을 만큼 과묵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데다가,[18][19] 작중 내에서 본명이 알려지지도, 언급되지도 않은 네 번째 주인공이다.[20] 이와는 별개로 Grand Theft Auto III의 주인공 클로드의 경우 본작에서는 본명이 나오지 않았으나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카탈리나를 통해 본명이 언급되었다.오픈월드에 여러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공존하는 게임 특성상, GTA 온라인의 세계관 내에서도 온라인 주인공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며, 여러 명이 존재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사실상 GTA 온라인 자체가 수많은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군상극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스토리에 개입하는 건 2명에서 4명이지만, 몇몇 묘사로 인해 최대 8명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21]
스토리 모드의 디렉터 모드로 온라인 캐릭터를 사용하면 불이 붙거나 추락할 때 비명을 내지른다. 다만 온라인 전용 음성이 아닌 NPC 음성을 돌려쓴다.
제일 빠른 출생년도만 따지면 2022년 기준 대략 49세이다. 여담으로 캐릭터에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긴 하는건지, 처음에 만들어놓고 한 번도 커스터마이징 수정을 안 한다면 얼굴에 팔자 주름이 생기는 등 캐릭터가 늙어가는 효과가 저절로 추가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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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수록된 컨텐츠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이용하는 특성 상, 업데이트 내역이 곧 GTA 온라인 주인공의 행적이다.
3.1. 2013년
설정상 프랭클린의 절친인 라마 데이비스와 라이프 인베이더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으로, GTA 5 본편 한달 이전 시점에[23] 로스 산토스로 오게 된다.이때 라마가 마중을 나오는데, 주인공이 남자라면 어깨빵,[24] 여자라면 꽃을 주면서 고백한다.[25]
그러고 나서 라마가 로스 산토스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선물이라며 권총을 쥐어준 뒤, 레이싱 한번 시키고 제럴드를 통해 첫 의뢰를 받는다.[26] 이후, 라마가 온라인 주인공 옷이 영 꾀죄죄하다고 해서 옷가게로 가서 새 옷을 사라고 한다. 그렇게 옷을 새로 갖춰입고 라마, 제랄드, 시몬, 레스터, 트레버, 마틴 등에게 의뢰를 받아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모은 돈으로 차도 뽑고 집도 산다. 이후 할 것이 없어진 주인공은 해변족도 되어보고, 힙스터도 되기도 하면서 로스 산토스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그렇게 무료해진 주인공은 산 안드레아스 비행학교가 개장하자 거기에 가서 고급 비행 기술을 습득한다.
그렇게 주인공이 각종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익힌 운전,사격,수영기술과 비행학교에서 익힌 각종 기술로 동네 구멍 은행을 털고, 교도소에서 교수를 탈출 시키고, 탈출시킨 교수에게 받은 정보로 연구소에서 기밀문서를 빼내고, 트레버와 마약 밀매상을 도와주고, 최종적으로 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은행인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까지 털고 돈방석에 앉게 된다.
그렇게 얻은 부당이득으로 주인공은 금으로 떡칠된 전용기도 사고, 비싼 명품으로 몸을 두르고 슈퍼카도 수집하며 그야말로 플렉스를 만끽한다.
결국 주인공의 활약에 대해 로스 산토스 바닥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고, 주인공에 대한 소문을 들은 라마가 다시 찿아와서 일하나 해달라고 제안한다. 제안을 수락한 주인공은 라마와 함께 바고스 갱단을 털고[27] 로우라이더 차량을 구입해 타고 다니며 새로 개업한 베니즈 모터웍스에 방문해 차량도 개조하며 래퍼에 빙의해 스웩도 즐긴다.
하지만 이처럼 요란하게 활동한 탓에 발라스나 로스트, 바고스 등 일반적인 갱단은 물론, 전직 군인들로 구성된 갱단 더 프로페셔널즈, 민간 군사기업 메리웨더, 특히 법 집행기관인 LSPD와 LSSD에서도 주인공이 블랙리스트 순위권이나 요주의 인물로 규정되며,[28] 이 한 달 간의 행적들 때문에 GTA 5 본편에서는 아예 잠적한다.
주인공이 잠적한 시점에 마이클과 프랭클린, 트레버가 슬슬 활동을 시작하며 스토리 모드가 시작된다.[29]
그렇게 주인공이 잠적하는 동안 트레버와 마이클, 프랭클린의 활약으로 노동조합 은행이 털리고 웨이 쳉과 스트레치, 데빈 웨스턴과 스티브 헤인즈같은 주인공 3인방을 괴롭히던 인물들이 각자의 주인공들에게 죽으면서 스토리 모드가 종료된다.
3.2. 2014년 ~ 2016년
잠적하다가 다시 로스 산토스 바닥이 잠잠해지자 슬슬 기지개를 펴며 활동을 시작한 주인공은 메가 요트도 사고, 고급 아파트와 주택도 구입한다. 또 비록 사무실은 없지만 회사를 차려 수행원과 직원을 고용해 각종 사업을 하기 시작한다.결국 사무실이 없는 것에 큰 불편함을 느낀 주인공은 로스 산토스 도심에 있는 고급 오피스를 구매하고 빈 창고를 사서 꾸민 뒤, 각종 밀수품들을 훔쳐 브로커에게 밀매까지 한다.
사업을 하다 번아웃이 왔는지 주인공은 3년만에 개장한 교활한 스턴트 학원[30]에가서 각종 스턴트 레이스를 즐긴다.
그렇게 놀다가 또 질렸는지 주인공은 로스트 MC가 쓰던 클럽하우스[31]를 구매하여 개인 바이커 클럽을 만들고, 여러 폐공장 건물을 사서 코카인, 마리화나, 위조지폐, 위조여권 등을 제조하고, 빈 차고를 구매해서 꾸민 뒤에 도난 차량 밀수출도 하는 등, 온갖 불법적인 일들을 한다.
3.3. 2017년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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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밀매
2013년도 습격 관련으로 당시 만났던 요원 14가 세계 멸망을 대비하자는 좋은 핑계거리로 지하 벙커를 사라는 연락을 하며, <두더지 잡기> 임무에서 '2017년'이 언급된다. 또한 요원 14의 부탁으로 무기 밀매업을 하던 도중에 자신의 이동식 작전 본부 트레일러가 들통나서 메리웨더의 전투기에게 폭격당할 위기까지 찾아왔지만 어찌어찌 팀원들과 같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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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작전
그후 트레버와 웨이드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에만 있자 사실상 혼자가 된 론이 격납고 하나 장만해두는게 어떠냐는 연락을 한다.[32] 주인공은 론의 부탁을 받아 항공기를 구매에 각종 밀수업을 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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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그렇게 열심히 밀수출을 하다가 레스터로부터 미국을 지키자며 IAA와 에이번 헤르츠를 소개받아 함께 일하게 되며, 이후 마지막 습격인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 핵전쟁을 일으켜 신이 되려는 인물의 핵 발사 계획을 저지하고, 그를 처치하며 전세계를 핵전쟁으로부터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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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업
그렇게 세계를 지킨 주인공은 2008년도 말부터 리버티 시티에서 나와 이런 저런 사업을 벌이다가 쫄딱 망해버린 게이 토니와 함께 나이트클럽을 인수하며 나이트클럽 지하에는 돈세탁과 불법적인 상품 판매를 위한 상품 저장고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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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워
알렌 제롬 프로덕션 측의 인물인 브라이오니에게 주인공에게 메이즈 뱅크 경기장의 작업실을 구매할 것과 동시에 명예나 굴욕이냐의 후속 프로그램인 아레나 워 경기 TV 쇼에 참가해줄 것을 제안한다. 주인공은 계약서에 사인한 후 바피드 아포칼립스 임퍼레이터에 탑승해서 살육 경기에서 우승한 후, 인기 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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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쳉 홀딩스[33]가 소유한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하게 되며, 텍사스 출신인 듀건 일가의 기업이 카지노를 인수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다이아몬드 카지노는 에이브리 듀건이 아니라도 그의 조카인 손턴 듀건에게 인수되었고, 이에 복수하기 위해 타오 쳉의 여동생이자 쳉 홀딩스의 부사장 조지나 쳉은 레스터를 찾아와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털어달라는 의뢰를 한다. 그 후 레스터가 주인공에게 위장용 아지트로 아케이드 구매를 권유함으로[34] 주인공이 아케이드를 구매하며, 레스터의 계획에 맞춰 카지노를 털어버리기 위한 위장 사업으로 아케이드장의 주인이 되면서 난공불락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습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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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요트 생활
2020년, 자신이 소유한 갤럭시 슈퍼 요트의 선장 브렌단 달시에게 선장 교육을 받게 되며, 우연찮게 한국인 갱단에 시비가 걸려 선장 교육도 마칠 겸, 전면전을 치러 갱단 두목을 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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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마드라조 카르텔 두목인 마틴 마드라조의 아들 미겔 마드라조로부터 가문의 기밀이 담긴 문서인 마드라조 파일을 가지고 있는 콜롬비아의 마약왕, 엘 루비오의 섬을 습격해 파일을 빼돌려 달라는 의뢰를 받아 잠수함을 구입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잠수함의 선원인 파벨과 함께 루비오의 개인 섬인 카요 페리코에서 마드라조 파일도 빼돌릴 겸, 섬 곳곳에 숨겨져있는 각종 현금 및 마약, 그림과 금괴를 포함한 귀중품들을 훔쳐오는데 성공한다.[35]
숨길 수 밖에 없는 심판의 날 습격을 제외하곤 산 안드레아스의 해결사로 유명해진 건지 현상금 사냥꾼인 마드가 범죄자 체포 의뢰[36]를 주기도 하며, 여러 민간인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거나[37] 산 안드레아스 곳곳의 비밀을 찾는[38] 일도 벌인다.
3.4. 2021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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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로스 산토스의 언더그라운드 자동차 모임의 주최자 미미의 초대를 받아 음지에서 활동하는 로스 산토스 자동차 모임의 멤버가 되었으며, 카요 페리코 습격 당시 알게 된 KDJ와 그의 애인인 세산타의 의뢰를 받아 자신의 튜닝 샵을 차리게 되어 로스트 MC나 메리웨더, 교정국, IAA와 심지어 미군까지 상대하며 여러가지 작업 계약을 수행하고 또한 합법적인 사업으로 고객이 맡긴 차를 튜닝해 가져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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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계약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한 프랭클린 클린턴과 사무소를 꾸려 여러 의뢰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스토리 모드에 프랭클린에게 암살 임무를 내렸던 레스터처럼 프랭클린이 걸어오는 공중전화를 받아 암살 임무도 수행하며, 닥터 드레의 미출시 음원이 담긴 복제폰을 회수하고 유출을 실행한 진범인 조니 건즈를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에서 생포하고 고용된 조니 건즈 휘하 총잡이들을 사살한다.[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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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추적
그 동안 수많은 활약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 IAA로부터 특별 채용되어 비정상적인 유가 폭등의 원인을 조사하는 임무에 착수한다. 이후, 심판의 날 습격에서 주인공이 도와줬던 ULP 요원의 지시 아래, 주인공은 유력 용의자인 듀건 일가와 그 뒤를 봐주는 FIB를 상대로 탈탈 털어버리며 이들이 클리포드의 잔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유가를 조작하고 있다는 정황을 확보한다. 주인공은 과거 심판의 날 습격에서 에이번 헤르츠와 클리포드를 저지했던 핵 미사일 사일로에 다시 들려 남아있던 저거너트와 클리포드의 용병들을 없애고 잔존 소프트웨어를 삭제하며 임무를 완수한다. 클리포드 소프트웨어의 마지막 사본은 IAA가 보관하고 ULP 요원은 이번 일로 훈장을, 임무 도중 주인공에게 구출된 존슨 요원은 특별 요원으로 진급을 내정 받으며 훈훈하게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주인공의 특별 현장 요원이란 직함이 상부 측의 의해 무기한 보류되면서 사실상 해고당한다. 아무 경고나 협의 없이 복직될 수 있다는 부가 설명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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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론의 호출로 샌디 해안의 트레버가 쓰던 마약 제조실에서 로스트와 맞서 싸우거나 알트루이즘도 털고 댁스랑 얼떨결에 같이 마약을 하는 등 트룹 갱단과 어울리게 되며, 이후에는 대형 기업인 프리드마인드 제약사가 먼저 시비를 걸어오는 탓에 프리드마인드 제약사와 그 회사의 CEO와 잠시 전쟁을 벌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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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불법 정비소
2023년 여름 초에는 론에게 트룹 갱단의 짓에 진저리 난듯한 연락을 받고는 곧바로 격납고 항공기 정비공인 찰리 리드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어밴저 틸트로터 비행기를 개조해 용병업 및 메리웨더를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리버티 시티의 건축왕인 유서프 아미르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레드 오토 파츠 폐차장을 매입하여 그의 사촌 동생인 자말 아미르의 지시를 받으며 여러 방식으로 차량들을 탈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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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킹 벨 농장 기습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경비팀장이었던 빈센트 에펜버거에게 자신이 LSPD 소속 경관이 되었고 계획이 있지만 아직 알려주기는 이르다는 전화를 받으며, 그로부터 1주 뒤에 베스푸치 경찰서에서 만나서 계획에 대해 얘기하자는 빈센트의 연락에 응해 베스푸치 경찰서로 와서는 대범하게 무방비 상태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40] 곧바로 그 안에 들어갔다가는 그간의 범죄에 대해 자수하는 꼴이 되는지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각 체포될수 있다는 투의 말과 함께 빈센트가 경찰서 밖으로 나오면서 그와 경찰서 밖에서 대화하고,[41][42] 산 안드레아스 주에 새로 들어온 조직인 클러킹 벨 카르텔에 대한 정보를 알고 빈센트와 협력하여 공장에 침입해 카르텔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은 조금 뒤틀렸지만 결과적으로 시리즈 내에서 몇 안되는 선을 행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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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달러 바운티스
현상금 브로커 마드 에클스에게서 전화를 받아 바텀 달러 보석 사무소를 인수하게 되며, 여기서 그녀의 딸인 제네트 에클스와 협력하여 현상범들을 잡아들이기도 하고, 이 외에 본인 소유의 경찰차에서 있다가 갑작스레 농담성 무전을 하는 빈센트에게 다시 연락받아서는 자경단으로서 선을 행하는 활동도 하게 된다.
활약을 이어가는 동안 돈은 벌 만큼 벌었고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털거나, 콜롬비아 마약왕의 섬을 터는 큰 스케일의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슬슬 질려 가는 건지, 이제는 소소한 일거리로 로스 산토스 내 피자집에서 스스로 피자 배달원이 되길 자처하여 오토바이로 피자 배달을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다닌다.
4. 설정
이마니: 근데 보스, 거기에 펜트하우스 있지 않아?
프랭클린: 잠깐만, 펜트하우스에 슈퍼 요트까지 있어? 대체 누굴 털었길래...
이마니: 내가 조사해 보니까... 전부 다 털었어.
프랭클린: 역시, 그러니까 내 파트너지.
청부 계약 - 나이트 라이프 유출 중
프랭클린: 잠깐만, 펜트하우스에 슈퍼 요트까지 있어? 대체 누굴 털었길래...
이마니: 내가 조사해 보니까... 전부 다 털었어.
프랭클린: 역시, 그러니까 내 파트너지.
청부 계약 - 나이트 라이프 유출 중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범죄로 돈을 불리기는 했어도 자수성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인물이다.
일단 로스 산토스에 처음 왔을 때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온 지라 집도 없는 상태로 범죄 조직의 간단한 의뢰만 받고 살았으며 뒷세계에서 이름이 높아지자 거물 범죄자와 한 트럭을 탄 범죄의 천재 중 하나인 레스터 크레스트부터 IAA 요원과도 관계를 맺었고, 대기업을 소유한 억만장자에게 의뢰를 받다가 그 억만장자의 배신으로 인해 졸지에 세계멸망을 막은 영웅이 된다거나, 리버티 시티에서 로스 산토스로 넘어와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려는 남자에게 러브콜을 받아 클럽을 개업해서 유명 연예인과 DJ를 만나게되고 막 개업한 초호화 카지노에서 VIP 대우를 받는 것은 물론 카지노 회장의 일을 도와주고 카르텔이 소유한 섬 하나 털려고 잠수함장이 되는가 하면, 자수성가에 성공한 전 은행 강도와 연예인 해결사 사업을 차려 유명 랩퍼의 의뢰는 물론 다른 랩퍼와도 인연을 가진것을 보면, 초반에 무일푼으로 로스 산토스에 건너와서 제대로 된 집도 없는 채로 범죄 조직의 뒷처리나 하던 잡범 나부랭이가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이 격세지감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4.1. 전투력
있잖아. 난 너희가 저기.. 그냥 미친 개또라인줄 알았어. 근데 너희는 능력있는 미친 개또라이였던 거야! 빼앗고 훔치고 부수는 게 아주.. 천재적이야!
레스터 크레스트 -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피날레 완료 후
레스터 크레스트 -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피날레 완료 후
역대 GTA 시리즈와 범죄물 장르의 서브컬처 작품들을 통틀어서 독보적으로 강력한 슈퍼 빌런급 캐릭터이다.
플레이어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혼자서 군대와 적어도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미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인게임의 5대 캐릭터 능력치에 따르면 맨손 격투, 사격술, 비행기 조종과 차량 운전의 달인이며, 인기척을 지우는 데도 실력이 뛰어나서 훈련받은 정부 요원들과 용병들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접근할 수 있는 인물. 또한 대형 범죄조직들을 다수 운용하고 있으면서도 본인이 직접 강도 등의 범죄행위에 참여하기도 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천문학적인 단위를 달성했다. 문자 그대로 손에 든 핸드폰으로 전화 한 통이면 본인이 소유한 격납고와 무기고에서 제트기와 탱크부터 시작해서 잠수함에 헬기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소형 국가의 총 동원 전투력에 맞먹는 물자들이 튀어나오는 수준.
과거에 무슨 일을 해왔던 것인지는 몰라도 1인 군대급의 사격과 격투 실력[43]을 보여주고 온갖 탈 것의 운전, 조종에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44]
또한, 기력을 100까지 채우면 지치지 않고 무한정 장거리를 전력질주할 수 있는 지구력을 지니게 되며, 아무리 심각한 중상을 입더라도 별다른 의료조치 없이 혼자서 체력을 절반까지 회복할 수 있는 재생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담력도 엄청 세서 작중 최대의 미치광이 주인공인 트레버와 대면했을 때도 당황해하는 기색만 있을 뿐, 거의 무표정에다가 무서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이쯤 보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나 싶은데, GTA 3의 주인공인 클로드마냥 알려진 과거나 성격이 표현되는 게 별로 없다.[45]
또한 힘도 엄청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그루페 젝스 직원으로 위장한 대 사기극에서 금고 문으로 가면 경비원이 금고를 열어주자 주먹 한 방으로 경비원을 눕혀버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무기 은닉 미구매로 벨럼으로 짐입할 시 카르텔 조직원에게 검문당하던 중 무기를 발각당하자 주먹 한 방으로 또 때려눕혀버린다(...). 심지어 아무런 무기도 없이 그냥 맨주먹으로 건장한 체격의 성인을 한방에 때려눕힌거다. 심지어 이들은 경비원인지라 힘도 강한데 말이다.
이후 튜닝 샵 작업계약 중 하나인 정보국 거래 피날레에서 IAA 건물에 있던 삼합회 정보원을 주먹 한 방으로 코피를 터뜨려 숨겨진 마약 제조법의 위치를 불게 한다. 주인공이 위협하자 두려워하는 정보원은 덤.
맷집도 엄청난지, 술병을 머리에 맞고도 잠시 넘어질 뿐 아무런 피해도 없이 다시 일어나 전투에 돌입한다.
4.2. 지능
해킹 기술[47]도 뛰어나서 잠긴 금고도 순식간에 열 수 있다. 그것도 모자라 대형 금고들이 따위로 보일 정도로 수없이 털어버릴 정도다.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의 경우 아예 다른 섬에서 쓰는 해킹장치도 능숙하게 다룬다. 이전까지는 한 번도 접하지 못 했을 물건이니...
4.3. 능력
온라인 특성상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와 달리 별다른 특수능력은 없으나[48], 대신 본편에 있는 몇 가지 페널티가 온라인에서는 적용이 안 된 덕분에 나름대로 능력이라 할 만한 것은 있다. 일단 오토바이를 제외한 자동차를 몰 때 다른 차량과 고속으로 부딪혀도 바깥으로 튕겨나가지 않는다.[49]또한, 아무리 녹슨 고물 차량이나 반쯤 박살난 차라도 무슨 요령이 있는 건지 아무런 문제없이 시동을 건다. 어느 정도냐면, 불만 안 붙은 차라면 다 되는 정도.[50] 거기에 더불어 최대 체력이 이미 고정되어 있는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랭킹 업을 통해서 최대 체력을 올릴 수 있으며[51] 스낵을 먹고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방탄복을 저장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불에 타도 넘어져서 몸부림을 치지 않는다. 스토리 모드나 NPC에 비해 불에 대한 위험도가 소폭 낮아지는 점도 있다. 일반적인 NPC들이나 스토리 모드의 다른 주인공들은 몸에 불이 붙으면 즉시 넘어져서 바닥을 구르면서 무력화되는데, 이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온라인 주인공은 사실상 체력이 전부 떨어지기 전까지 신음소리 하나 내지않는 수준인데, 게임적 허용을 감안하더라도,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끔찍한 통증이 작열통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4.4. 성격
상술되었듯이 말이 없다는게 아예 공식 설정인지 작중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클래식 차량을 무척 좋아하는지 카스코가 든 컨테이너를 열자마자 표정이 활짝 웃고, 한 명은 아예 신나서 박수를 치며 탑승한다. 그 외에도 상당히 4차원적이고 어리버리한 행동을 하는 컷신이 다수 들어있다.[55]
습격 컷신에선 말없이 노려만 보다가 늦게서야 뭔 이야기인지 알아먹거나 분위기를 타다가 하이파이브를 안 하자 삐지고, 첫 번째로 들어온 사람이 문 뒤에 숨어있다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사람에게 문으로 치는 척하며 장난을 걸기도 한다. 로우라이더 임무에선 라마의 하는 소리에 서로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가 전혀 안 간다는 표정을 짓고, 주점의 레드넥에게 무언으로 닥치고 있으라 할 때는 인상을 쫙 쭈그리고 째려본다.[56]
또한 벙커 첫 구매 시 나오는 컷신에서도 요원 14가 벙커 내부를 설명한답시고 캐디를 급출발시키고 급정거하는 걸 반복하는 탓에 자세를 제대로 못 잡는 거는 물론 머리가 사방으로 홱홱 꺾이며, 격납고를 처음 샀을 때는 론이 방송 보면서 마이크에 대고 하는 헛소리에 깜짝 놀라 은신 모드 자세로 걸어 다니다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 론을 한심하다는 모습으로 쳐다본다.
또한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도 방폭 문이 닫혀서 둘이서 낑낑거리며 열려고 하고,[57] 어떤 미치광이가 제트팩을 타고 도망치는 걸 팔까지 허우적거리면서 당황스러워하며 지켜보다가 총 쏠 타이밍을 놓쳐서[58] 제트팩을 타고 따라가게 된다.
카지노 임무 컷신 중에서도 애거사 베이커가 설명할 때 1호가 딴짓을 하자 2호가 한 대 쳐서 눈치를 주는 장면도 있다.
카요 페리코 습격 중 기지를 탈출할 때도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대한 철문을 1호와 2호가 손으로 열려하지만 열릴리가 없고, 짜증난 1호가 문을 걷어찬다. 그런데 옆에 있는 개폐 스위치를 발견하자 간단히 열렸고 허겁지겁 나간다.
은근히 욕심쟁이인지, 오피스나 클럽하우스를 막 구매했을 땐 거의 비어있는 깔끔한 상태지만 스페셜 패키지 작업이나 사업장 작업을 여러 번 하다 보면 스페셜 패키지 제품, 사업장 재고품, 그리고 돈다발 등이 오피스와 클럽 하우스를 장식한다. 특히, 술은 그냥 대충 구석 또는 책상에 놔두는 다른 제품과 달리 오피스를 막 구매했을 때부터 있던 진열장에 예쁘게 장식한다. 아무래도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
작중 행적을 보면 전부 돈과 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술이야 아지트마다 종류별로 쌓여있고, 돈은 연락책 임무 때부터 세계 멸망이 눈 앞에 있는데도 계약금을 우선시한다. 레스터가 돈 이야기를 하자 마자 두 손을 비비며 눈을 굴린다던지...
그리고 인맥이 엄청 넓은 편이다. 일단 라이프 인베이더로 알고 지내던 라마부터 악덕업주 시몬 예타리안이나 카르텔 두목 마틴 마드라조, 심지어는 GTA 시리즈의 희대의 미치광이 트레버 필립스까지 엄청난 인맥을 자랑한다. 주인공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평을 보면 대부분 일처리를 잘한다고는 하지만,[59] 단합력은 별로라고 한다.[60]
4.5. 주량
너한테 물어볼 게 참 많아. 일단 도대체 얼마나 처마셨길래 그렇게 취했던 거야? 또 위법 행위는 얼마나 많이 저질렀다고 고백했는지 기억이나 해?
애거사 베이커[61]
애거사 베이커[61]
술주정이 상당히 심한 걸로 보이는데,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에 있는 바에서 제공하는 술들을 마구 마시다 보면[62] 만취해 비틀거리다 어느 순간 엎어지는데, 화장실에서 거하게 토 한번 하면 양반. 이상한 곳에서 일어나는 건 기본이고, 술김에 종교라도 믿으러 갔는지 키플롬 티셔츠를 입은 채로 앱실론 프로그램 성전 옥상에서 일어나거나 바인우드 사인 위나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홀라당 벗고 속옷차림으로 깨는 기괴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살고 있는 주거지에 따라 마리화나가 담긴 물담배나 맥주나 와인 같은 것들이 있는 걸 보면 마약과 술을 좋아하는 듯하다.[63] 습격같은 임무가 끝나면 가끔 흡연하는 모습도 있고[64], 담배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봐서 흡연자다. 그와 별개로 게임 내 기능으로 담배를 피면 체력이 줄어든다.
다이아몬드 카지노에서 마시면 낮은 확률로 희귀 임무가 뜨기도 하는데 이 때 에거사가 말하길 배달 차량에 쉬겠다고 말해놓고선 차를 가지고 어딘가에 운전했었다고.[65]
5. 여담
캐릭터 생성 시 아버지로 클로드와 니코 벨릭 그리고 존 마스턴을, 어머니로 미스티를 선택 가능하다. 다만 정식 설정은 아니고, 일종의 팬 서비스의 일환인 이스터 에그성 등장이다. 클로드와 미스티는 애초부터 등장 세계관이 다른 인물이며, 같은 세계관의 니코 벨릭의 경우 시기를 고려하면 GTA 4 엔딩 이후부터 일찍 결혼했다 해도 성인 자식을 두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존 마스턴은 아예 다른 게임 출신에 세계관이 같다고 처도 온라인의 배경으로부터 1세기 전에 살았던 인물이라 아버지는 절대 될 수 없다. 설사 아버지가 잭 마스턴이어도 잭도 1895년생이기에 역시 절대 아버지가 될 수 없다.
사용하는 핸드폰은 마이클과 똑같은 iFruit 9iX이며,[66] 은행 계좌는 메이즈 은행 계좌를 쓰는 데다가, 로스 산토스로 온 뒤의 첫 차량은 캐런 설튼 또는 쉐발 퓨지티브로 추정된다.[67]
스토리에 직접 개입한 4명이 다인 듯 하나, 인게임적 요소를 보면 최대 8명이란 추측도 나오긴 한다. 다만, 신규 습격의 준비 과정에서 보면 그저 비슷한 종류의 범죄자였을 뿐 4명의 주인공과는 연관이 없는 듯하다. 물론 게임 외적으로 이들은 다른 플레이어들.
참고로 이 넷은 컷신에서 각자의 행동 패턴이 다른데,[68] 1호와 2호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인 듯. 플리카 작업 때부터 같이 작업하고 건배하고,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는 서로 끌어안기도 한다. 이후의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1호나 2호와 관련없이 해당 장소에 먼저 도착한 플레이어가 컷신 상에서 1호의 역할을 맡기도 한다.
온라인 주인공의 행동 모션은 대부분 NPC의 이동 모션에서 따왔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생략되긴 했지만 핸드폰을 보는 모션도 있으며,[69] 프랭클린 클린턴, 트레버 필립스와 더불어 사이비 종교 엡실론 프로그램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70]
처음에는 비행기 표도 라마가 구해줬다는 등 무일푼 3류 범죄자로 시작했지만 모든 컨텐츠를 충실하게 즐긴 고인물 플레이어라는 가정 하에 현 시점에선 본인 밑의 사업체도 수두룩하고 카지노와 마약왕을 밥 먹듯 털어대는데다 세계멸망까지 막아낸 정신나간 스펙의 인물인데, 이런 재력 등이 단순한 게임적 요소가 아닌 일부분 정사로 인정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 탕 크게 하고 은퇴해 상류층에 진입한데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자기 사업을 시작할 정도의 재력을 가진 프랭클린도 임무 도중 주인공이 요트와 카지노의 펜트하우스를 구매한 상태라면 상당한 거물과 함께한다는 듯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어지간한 부자 수준은 애저녁에 넘어선 모양. 주인공이 가진 각종 부동산과 시설, 차량 등의 장비를 생각하면 사실상 영화에서나 나올 슈퍼빌런에 가깝다.
6. 관련 문서
[1]
플레이어가 지은 이름들은 모두 가명이다. 그래서 관전 필터 중에 위즐 뉴스 영상 필터가 있는데, '(플레이어 아이디)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인물' 정도로 나온다.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2]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PS3/XB360판 기준.
[3]
차세대판(2021년 청부 계약 업데이트) 기준
[4]
게임 내 묘사로 보아 실질적으론 라마 데이비스나 프랭클린 클린턴과 비슷한 30대의 나이인듯 하다.
[커마]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에서 정할 수 있다.
[6]
해당 프로필에 언급된 인물들은 전적으로 락스타 출신 게임의 네임드 캐릭터들만을 서술했으며, 실제 게임에선 선택지가 훨씬 많다.
[커마]
[커마]
[커마]
[커마]
[11]
바이커 갱인
로스트 MC와는 달리 이쪽은 오토바이 정비소로 위장한 개인 불법 사업체다.
마약 및 미허가
대마초와
위조화폐, 위조서류 생산 및 유통판매
[12]
금지물품 밀수 및 밀매
[13]
평소에도 IAA와 주인공은 협력관계이긴 했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관계였다. 그러나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주인공이
예전에 호위한 적이 있던
U.L.P.C.에게 임무를 받고 IAA 요원으로 일하는 것을 보면 정식으로 IAA에 들어간듯 했고 실제로 IAA가 선서를 읽어주면서 요원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사태가 끝나고 해고당했다.(...) 아무래도 저돌적인 플레이어의 방식이 안맞는 듯. 하지만 이때 ULP가 빠른 목소리로 후에 예고없이 복귀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다시 고용될 듯하다. 여담으로 주인공은 카요 페리코 습격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때 IAA를 턴 적이 있다.
[14]
심판의 날 습격에서
핵전쟁으로 인한 세계 멸망을 막아내 세계를 구했다. 물론 워낙 규모가 큰 일이라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레스터, IAA 등 극소수만이 알고 있다.
[15]
마틴 마드라조나
타오 쳉,
에이번 헤르츠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16]
정식적으로 경찰인 것은 아니고, 지인인 경찰관 빈센트의 의뢰로 로스 산토스의 갱단을 공격하는 습격을 수행한 후 워스톡에서 경찰차를 구입해 빈센트의 의뢰를 받고 파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정식적으로 경찰인 것은 아니고 그냥 지인의 의뢰를 받고 임무를 수행하는 정도로 보는게 맞을 듯.
[17]
주인공의 성별 선택권을 주는 게임은 제법 있지만 남녀 각각의 반응이나 구분이 딱히 없는 게임이 상당히 많은데, 옆 동네
세인츠 로우 시리즈만 해도 GTA 온라인보다 먼저 주인공 캐릭터 성별 선택권을 줬지만 성우의 성별이 바뀔 뿐 남자 주인공이나 여자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들과의 반응 대사나 연출이 전혀 다르지 않으며, 대사마저도 남녀에 대한 구분없이 매우 두리뭉술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퉁쳐 버린다. 하지만 GTA 온라인의 경우, 확실히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 다르게 표현, 언급되고 주조연 캐릭터나 NPC 캐릭터들의 반응도 남녀 주인공을 다르게 연출하는 디테일과 정성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예로 GTA 5의 스토리 주인공 3인방 중 하나인 트레버 필립스는 첫 만남시 여성 주인공일 경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남자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
다만 남성이라해도 트레버가 성희롱 발언은 한다) 심지어는 모스 보험회사에 전회를 걸 시 남자 캐릭터의 경우 상담사가 말 끝에 'Sir', 여자 캐릭터일 경우 ‘Ma'am' 혹은 'Madam'으로 성별에 맞춰서 정확히 불러주는 세심함의 끝을 보여준다.
[18]
마이크를 써서 보이스 채팅을 할 때 온라인 주인공의 입이 움직이는 걸 보면 플레이어의 목소리가 곧 온라인 주인공의 목소리라 볼 수 있다. 물론 아예 주인공 자체의 입으로 내는 소리를 못 듣는 건 아니다. 마약 혹은 담배를 빨다가 기침할 때라던가, 과음해서 구토할 때 주인공의 사실상 유일무이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외에 다른 플레이어 옆에서 게임을 그냥 종료하게 되면 NPC같이 변해 돌아다니며, 이때 위협해보면 소리를 내긴 하지만 NPC들 음성을 돌려 쓴다. 디렉터 모드에서 온라인 캐릭터 역시 추락하거나 넘어지는 등 데미지를 입으면 소리를 내는데 이 역시 NPC 음성이다.
[19]
다만 스토리 내내 철저히 침묵을 지키는
클로드와는 달리 게임상에서 들리지만 않을 뿐이지, 꼭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말을 하는 걸로 묘사된다. 이를테면 정비공이나 택시기사, 모스 보험회사, 페가수스, 메리웨더 등의 업체와 연락을 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 지인들에게 전화로 작업을 의뢰할 때도 대화를 하는 걸로 묘사된다. 이는 당연한 일인게 전화상으로 정비공이나 택시기사, 보험사, 비서, 지인들 같은 연락을 해서 그 사람들에게 뭘 고칠지, 목적지가 어딘지, 박살난 물건 혹은 압류당한 차량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지 않으면 텔레파시나 독심술 같은 초능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 절대 알 수가 없다. 작업 의뢰를 받을 때도 주인공이 벙어리마냥 조용히 입 닫고 있다면 제랄드건 마틴이건 시몬이건 그의 의사를 알아내고 일거리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임무 완료 후 누군가와 통화하는 동작을 취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작업 완료 후 무작위로
레스터 크레스트가 보낸 메시지에서도 넌 말수가 너무 적다(=You don't talk much).는 표현을 통해서도 평상시에는 벙어리라 불릴만큼 과묵하지만 주인공이 분명히 말은 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20]
실제로 특정 임무 상황 이외에는 동서남북으로 나뉜 주인공 칸 4개 중 남쪽에 있는 하나는 온라인 주인공의 자리이다. 또한 임무에서 죽어서 관전 모드로 들어간 뒤 화면을 바꾸거나 TV에서 가끔 다른 플레이어가 내는 사건으로 인해 위즐 뉴스 채널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 때 뉴스 자막을 보면 'OOO(플레이어의 닉네임)라는 가명을 쓰는 남성 혹은 여성이 포착되어 있다'고 나온다.
[21]
밀수 작전 판매 항공수단이 최대 8대까지 나온다거나, 모터사이클 클럽에 최대 8명까지 가입할 수 있고, 심판의 날 습격에서 습격 장비 탈취 등의 묘사 등에서 8명이라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이렇게 묘사가 달라지는 건 컨텐츠마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어 수가 약간씩 변하기 때문. 그래도 어지간한 컨텐츠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여러 명으로 표현한다.
[22]
존 마스턴은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 속, 동일 세계관 속의 등장인물을 활용한 이스터 에그에 가깝고 자신의 아들로 이미
잭 마스턴을 가졌다.
레드 데드 시리즈가 다루는 시대 역시 후기
서부개척시대로 GTA 시리즈의 배경인 2013년과는 이미 100년 넘게 차이가 난다.
[23]
GTA 5 스토리가 2013년이니 2013년에 온 것. 이후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배경이 2017년이 되었다고 락스타에서 공인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이후론 현실에 맞게 2019년이 된걸로 보인다.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이 나온다.(온라인 프롤로그)
[24]
물론 이는 장난일 테지만,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라마에게 키가 작다고 놀림당한다. 이는 라마가 현재 GTA 시리즈에서 등장한 모든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큰 거구(=201cm)"이기 때문이다.
[25]
여자 주인공이 라마에게 꽃을 받으면, 질색하는 표정을 하며 꽃을 버리는데, 이건 사실상 고백을 걷어차는 거나 마찬가지로, 이후 한 번 더 물어볼때 권총을 들면서 어디 더 말해봐라... 라는 박력을 풍긴다. 참고로 저 권총은 라마가 방금 전에 주인공 쓰라고 준거다.
[26]
만일 GTA를 처음 한다면 여기서 키 조작법 때문에 좀 어려울 수도 있다.
[27]
로우라이더 미션인
지역 사회를 위하여에서
프랭클린과
스트레치가 언급됨으로써 스토리 모드의 시작은 로우라이더 업데이트 직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 이동 수단은 부당 이득 업데이트 파트 2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28]
일단 캐릭터 생성 화면이 경찰서에서
머그샷 촬영 장면이다. 근데 찍을때 웃고 있던데? 몇몇 온라인 임무들을 보면 경찰들과 군대도 상대하고, 심지어 습격 임무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특정 인물 탈옥같은 GTA 5의 주인공 3인방이 하는 범죄보다도 스케일이 더 큰 거물급 범죄까지도 저지른다. 전작인 GTA 4부터 구현된 별 2개 이하일 때 비무장 상태시 체포 기능이 온라인에는 구현되지 않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가 크게 작용하는 듯하다.
[29]
헌데 이런 거물급의 베테랑 범죄자들을 5 본편에서 레스터가 보석상 작업 준비 미션 중 크루를 모집할 때 레스터가 "로스 산토스에서 같이 일해왔던 녀석이 있지만,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정황상 온라인 주인공을 말하는 것인 듯 하다. 또한 스토리 모드의
결혼 상담 미션에서 마이클에게 프랭클린이 마틴에 대해 설명할 때 온라인 연락책 임무인
배심원 심판에서의 주인공의 활약(?)이 간접적으로 나온다. 다만 그외에는 언급하지 않는 걸 보면 꽤 아이러니한데, 사실 게임 외적으로는 본편 제작 당시에 온라인의 업데이트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아직 그러한 내용들을 넣기에는 곤란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30]
여기서
돔 비즐리가 왜 살아있냐고 반박할 수 있는데, 교활한 스턴트를 운영하는 돔의 친구들이 그 번호를 가로챘다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잊을 수 있다. 어차피 그 번호로 전화 걸어도 문자를 남기라는 녹음만 들린다. 그러고 이는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돔의 유령이 나온다는 게 밝혀지면서 스토리 모드 시점서 사망한 것이 확정되었다.
[31]
단층만 존재하는 클럽하우스 한정으로, 클럽 한 구석에 로스트 단원 테리 소프를 추모하는 종이가 남아있다. 복층 형식의 클럽하우스는 불명.
[32]
여기서 엔딩 A가 정사가 아님을 알 수 있는데, 격납고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컷신에서 론이 그 망할 트레... 아니 내 절친이... 자기가 무슨 바인우드 스타처럼 군다니까...라고 트레버가 살아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33]
로스 산토스 삼합회 중 쳉 일가 삼합회의 대의적인 명칭, 사장은 타오 쳉과
주룽 반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삼촌이라는 사람과 공동으로 되어 있다.
[34]
원래 레스터가 위장용 아지트로 쓰던 다넬 브라더스 옷 공장은 스토리 모드의 정보국 습격 시점에서 레스터가 뒤탈 없기 위해 파괴 된데다가, 스토리 주인공 3인방과의 노동조합 은행 습격으로 금괴를 다량으로 얻은 덕에 돈방석에 앉아 딱히 돈을 벌기 위해 뭘 털거나 할 이유도 없어서 위장용으로 쓸만한 거처가 따로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위장용 아지트가 필요했던 것이고, 이에 아케이드 사업장을 알아본 것이다. 물론 여기서 레스터 본인의 돈으로 구매할 수도 있었으나 주인공의 돈으로 구매를 부추겨 사장으로 내새운 이유는 스토리에서도 보았다시피 본인의 주위를 매우 주시하는 성격이기 때문인 듯 하다. 실제로 조지나가 등장하기 바로 전 시점 컷신에서는 레스터와 주인공이 서로 자기 자신에게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관해 만나서 얘기하자는 문자를 보낸 것이 아닌 걸 알자 레스터가 누가 자기 폰 해킹했냐고 역정을 내기도 했고 말이다.
[35]
이전에 몇몇 사람들이 주인공처럼 루비오의 섬을 터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부 실패했거나 성공했더라도 후에
루비오의 늑대들에 보복당한 것으로 보인다. 섬 곳곳에 시체와 해골들 그리고 로스 산토스 해변에 올라온 변사체가 이 사람들이다. 이를 통해 엘 루비오의 섬이 얼마나 삼엄한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습격 준비 중 파벨의 대사로 언급하건데, 아무래도 그 두목이라는 사람들이 꽤 여러가지 방식으로 쳐들어 왔던 습격자들을 처리하는 모양이다. 해당 습격 업데이트 직전 베스푸치 해변에 올라오던 변사체, 자신이 키우는
맹수의 먹이, 섬 곳곳에서 발견되는 해골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36]
이 범죄자 체포가 통칭 돌도끼 의뢰로 나오며, 전부 사살 혹은 잡아서 마드의 거처로 데려다 놓거나 하면 보상으로 해당 무기를 준다.
[37]
만화방 주인의 피규어 수집, 솔로몬 리차드의 컬렉션 찾기 등.
[38]
더블액션 리볼버, 로스 산토스 슬래셔 등.
[참고로]
청부 계약이 스토리 모드 엔딩 논쟁에 쐐기를 박아 버리는데 , 프랭클린이 VIP 계약 도중 마이클을 언급하며, 라마는 마이클 또는 트레버가 죽는 엔딩,즉 스트레치가 죽지 않는 엔딩에서는 낮 시간대에 스트레치의 보복이 두려워서 잠적하고 프랭클린의 어울리기도 거절하지만 청부 계약에서 라마는 대낮에도 잘만 돌아다니며 LD 오가닉스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다닌다.
[40]
24년도 이전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그간 온라인 주인공이 해온 일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대범한 행동이나 다름 없다.
[41]
이 와중에 깨알같이 맞은 편 버거 샷 매장 주차장에서 마약 거래를 하는
지미 드 산타가 나오며, 빈센트의 상관이 그의 성씨 갖다가 놀리는 것도 볼 수 있다.
[42]
이는 다른 관할 서에서도 빈센트 성씨에 대해 알려져 있는지, 폐차장 차량 강도 작업 중 갱 강도 작업을 하는 도중 미션 로우 경찰서 지하에서 감옥 문의 잠금을 풀기 위해 브루트 포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일정확률로 EFFENWHO라는 최종 암호가 나오기도 한다.
[43]
복싱스탠스와 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복싱을 배운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에선 맨 손으로 공격할 시, 첫 공격으로 잽을 날리며, 2타로는 스트레이트, 암살할 때는 어퍼컷을 날리는데 단 한 대로 대상을 즉사시키는 어마무시한 복싱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복싱만 쓰는건 아니고, 개싸움법 또한 사용하며 이 또한 능숙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리하자면 복싱 기반의 개싸움 타입.
[44]
운전을 못 할 경우 밟았다 하면 팍 튀어나가서 어디 갖다처박기가 일상인 슈퍼카부터 처음 몰아보는 다연장로켓 탑재 차량까지 능숙하게 운전하는가 하면, 전차를 혼자 조종하며 동시에 주포까지 장전•발사하고, 공격 헬기에 전투기, 전폭기, 수송기에 이어 핵잠수함까지 아주 간단하게 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45]
그나마 클로드는 SA에서 밝혀진 과거 일이나 GTA 3에서의 행동을 통해 좀 밝혀지긴 했지만, GTA 온라인의 주인공은 이것보다 알려진 정보가 더 적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나마 표정으로 나타내는 거라면 총에 계속 맞거나 차를 타고 고속으로 가다가 벽에 박거나 높은 곳에 죽지 않는 한으로 떨어지면 불쾌해 하는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46]
진입 이동 수단으로 롱핀을 선택해 롱핀 트레일러를 훔치러 갈 때 개인 소유의
팬텀 웨지를 꺼내면 파벨이 무작위로 이 말을 한다. 참고로 파벨은
소련이 붕괴된 이후부터 약 30년 동안 프리랜서로 수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실행하여 성공시킨, 업계의
베테랑임에도 주인공에 "
보스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라는 투로 감탄하는 것.
[47]
레스터가 해킹툴을 만들어 주기는 한다지만, 그랬다는 묘사가 안 나온 경우도 있어서 잘하는 건 맞다.
[48]
마이클은 시간을 느리게 해서
헤드샷을 매우 쉽게 날릴 수 있고, 프랭클린은 차에 탑승했을 때 시간을 느리게 하여 고속 주행 및 컨트롤에 도움이 된다. 트레버는 말도 할 것 없이 본인이 특수능력 시간 안에는 슈퍼아머, 공격력 2배라는
무지막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온라인 게임 특성 상,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처럼 나만 시간을 느리게 흘러가게 할 순 없기 때문에 그렇다. 두 주인공은 시간이 50% 느려지며,
트레버 역시 시간이 30% 느려진다. 연출상으로도 저 셋이 스토리에서 저런 능력을 사용한다는 묘사가 없으니 그냥 싱글플레이의 혜택이라 생각하면 된다.
[49]
오토바이도 이 점은 어느 정도 적용되지만, 특정 속도 이상으로 달리다가 박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튕겨나간다. 튕겨나가면 오토바이로 달렸던 속도에 따라 바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50]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은 자동차와 관련된 능력이 있는 프랭클린마저도 심각하게 녹슬거나 망가진 차량에 시동을 걸 때 만큼은 오래 걸릴 때가 있다.
[51]
랭킹 100을 달성한 시점에서는 체력 능력치가 최대로 도달해서 더이상 체력이 올라가지 않는다. 체력이 닳아있을 때 랭킹이 올라가면 가끔 최대 체력 상승 문구가 뜨기도 한다.
[52]
로우라이더 임무 중 하나인 '준비하고 찰칵' 미션의 마지막 컷신에서 라마 때문에 심기가 영 안 좋아져서 입을 아예 다물어버린 제럴드에게 라마가 주인공들을 가리키며 하는 말. 이 과묵함이 온라인 주인공의 상징이라 볼 수 있다. 재밌는 건 라마가 이 말을 하자 주인공이 이에 대한 불만으로 살짝 한 마디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들리지는 않지만.
[53]
시설 내 습격 계획실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묵묵하게 바라만 보는 주인공들을 보자 꽤나 당황했는지 자주 청산유수로 말하던 에이번이 갑자기 더듬거린다.
[54]
피날레 마지막에 닥터 드레가 처음으로 주인공에게만 신곡을 들려줬을 때 끝까지 노래를 같이 들으면 들을 수 있는 숨겨진 대사. 닥터 드레는 여전히 침묵하는 주인공에게 멋쩍어하며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다른 곡을 튼다.
[55]
대표적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엘 루비오의 기지를 정문으로 나갈 때 옆에 문 여는 버튼 놔두고 굳이 문을 손으로 열다가 나중엔 발로 찬다. 그러다 뒤늦게 버튼을 발견하고 눌러 문을 열고 탈출한다.
[56]
하도 어이가 없었는지 두 레드넥이 말없이 입만 벌리며 쳐다보는데, 보다 못한 라마가 이상한 짓 하지 말라며 빨랑 오라고 할 정도이다.
[57]
전보다 눈치가 더 생긴 건지 레스터가 어떻게든 열게 하자 바로 들어간다. 이마저도 1호가 열리는 거 보고 나서 같이 가자는 몸짓을 하고, 나머지는 딴 데보다가 1호가 몸짓을 짓고 나서야 알아챈다. 그리고 그 문은 사실 클리포드가 해킹해서 잠가뒀는데, 레스터가 정말로 해킹했는지 증명해보라는 차원에서 열어보라고 도발하자 거기에 넘어간 클리포드가 문을 열어버린다.
[58]
그나마 1호가 총을 쏘긴 했으나 빗 맞췄다. 이때 아쉬워하는 반응이 꽤 재밌는데, 중지를 펼치다가 만화마냥 절망한다.
[59]
그 트레버도 처음 봤을 때 빼고는 온라인 주인공을 함부로 대하거나 막하지 않는다. 후에 트레버도 주인공들에게 습격 의뢰를 하고 나름 존중해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면 주인공 실력의 우수함은 이미 제작자 공인이나 마찬가지. 트레버는 (범죄)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신뢰하고 우정 감정도 느낀다는 것을 본편에서도 여러번 보여줬기 때문. 또한 처음 그의 트레일러에서 대면했을 때 분노를 표하는 자기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는 온라인 주인공의 배짱도 맘에 든 모양이다. 온라인에서 연락책 임무에서 트레버의 미션을 끝내면
자기 회사에 조수로 들어오는 게 어떠냐고 권유하는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확인사살.
[60]
휴메인 연구소 습격 피날레 도중에 요원 14가 플레이어와 그 동료들을 싸잡아서 자기 몫만 챙기려고 급히 모인 오합지졸이라고 비하한다. 뭐 공방이라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61]
이 대화는 카지노 임무 중 숨겨진 임무인 뒷수습에서 들을 수 있다. 술에 떡이 된 주인공이 애거사에게 엄청 수다를 떨어댄 것으로 보인다. 그 내용이 주인공이 위법을 저지른 이야기의 고백이었지만.
[62]
밑으로 갈수록 독한 술들이라 만취하는데까지 필요한 잔 수가 적어진다. 맨 밑의 맥베스 위스키는 한 방에
꽐라로 만들 수 있으니 참고.
[63]
특히 술을 제일 좋아하는 듯 한데, 습격 준비과정 완료 시 술을 마실 때가 있고, 두 개의 습격만 제외하면 항상 습격 피날레 시 마지막 컷신은 항상 술을 마시고 있으며, CEO 사무실도 보면 술이 여러가지 종류로 있는 데다가, 제일 낙후된 주거지랑 클럽하우스 내부에도 맥주 한 병 정도는 있고, 결정적으로 요트와 클럽하우스 내부에 전용 바와 바텐더가 있기 때문. 이를 보면 상당한 애주가인 듯 하다. 다만 일하는 도중일 때는 음주든 마약이든 불호하는 듯 보인다. 시리즈 A 자금조달에서 론이 주인공들에게 각성제 빨거냐고 물어보자 다들 질색하는 제스처를 취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경우 엔딩 컷신에서 아예 1호의 아케이드에서 서로 술을 붓고 건배를 하는 신난 장면도 볼 수 있다. 이후 카요 페리코 습격 엔딩 컷신에서도 혼자 진행하는 경우 미겔 마드라조와 함께 데킬라를 즐기며, 2명 이상이 진행하는 경우 1호와 2호가 각각 데킬라를 즐긴다.
[64]
카요 페리코 습격의 경우 끝나고 나면 미겔의 집 앞에서 1호가 무조건 담배를 피다가 바닥에 버리는 짧은 컷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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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기에 애거사 베이커한테 그동안 저질렀던 범죄에 대해
고해성사라도 했는지 애거사가 이에 대해 언급한다. 게임 내에서도 일어나니 배달 차량이 이상한 곳에 주차되어 있는 건 양반이고, 어디 들이받고 망가져 있는 경우도 있는데다 심지어 다른 차가 주변에 전복되어 있거나 구급차가 도착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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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iPhone 5c인 거 같다.
[67]
튜토리얼 때 라마와 레이싱을 하게 되는데 컷신상 주인공이 탈 차량을 몰고 오는 NPC가 퓨지티브를 몰고 주인공에게 주며, 차고가 없을 때 습격 진행 시 차로 캐런 설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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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1호 (호스트), 2호, 3호, 4호로 나눔. 각 방에 들어온 순서대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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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켰을 때 본인은 못 보겠지만 다른 유저들 한테는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션, 정확히는 셀카 찍을 때처럼 든 것으로 표현된다. 본인도 보고 싶다면 스토리 모드의 디렉터 모드에서 온라인 주인공을 고른 다음에, 핸드폰이 나오는 키를 누르면 다른 캐릭터처럼 핸드폰을 꺼내 본다. 아니면 간단하게 화장실 같은데서 거울 셀카를 찍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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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면 종교에 연연하지 않는 걸로 볼 수 있지만, 이는 플레이어 그 자신이 종교에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기에 이렇게 해놓은 걸로 추정된다. 이는 아케이드의 마담 나자르 점술기계에서 "키플롬"이 뜨면 별 고민없이 으쓱거리는 동작을 취하는 걸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