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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2024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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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영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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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역대 주장 | ||||||||||||||||||||||||||||||||||||||||||||||||
최승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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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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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FC No. 94 | |
조주영 Jo Ju-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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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4694><colcolor=#fff> 출생 | 1994년 2월 4일 ([age(1994-02-04)]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6cm, 80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학력 | 전하초 - 현대중 - 금호고 - 아주대 |
프로 입단 | 2016년 광주 FC |
소속 |
광주 FC (2016~2020) → 김해시청 축구단 (2018 / 임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8 / 임대) 천안시 축구단 (2020~2021) 충남 아산 FC (2022~) → 거제시민축구단 (2023~2024 / 군 복무) |
국가대표 | ( 대한민국 U-23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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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2. 선수 경력
2.1. 광주 FC
광주 출생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울산에서 지냈다. 이후 고등학교를 당시 광주 상무 불사조의 산하 유스 팀이었던 광주금호고등학교로 진학했다. 3학년이 되던 2011년, 광주 FC가 창단하며 광주의 지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3학년에 주장으로 팀을 이끈 후 2012 K리그 드래프트에서 광주의 우선지명을 받고 아주대학교에 12학번으로 입학했다.아주대 시절에는 곽성욱, 이지민 등과 함께 공격을 이끌며 3학년엔 BTV컵 국제대회에 선발되는 등, 대학 무대에서 두각을 보이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2.1.1. 2016 시즌
2016년을 앞두고 광주 1군으로 콜업되어 프로에 입성했다. 등번호는 24번.정조국의 백업 자원으로 첫 시즌부터 그럭저럭 기회를 얻었고, 4월 전남 드래곤즈전 교체 투입돼 프로 데뷔 전에서 5분만에 데뷔 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나름 특급 조커의 역할을 수행해주었으나 어린 선수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후반기에는 폼이 다소 저하되어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당시 광주는 정조국을 중심으로 반전을 일으키는 구단이었는데, 그 중심에는 2016년 황금 신인들의 활약이 있었다. 공격수 조주영, 수비수 이민기, 정동윤, 박동진, 골키퍼 윤보상 등은 데뷔 시즌부터 상당한 출전 기회를 가져가면서 젊은 광주를 만들었다.
2.1.2. 2017 시즌
2017 시즌에는 정조국이 강원 FC로 이적하면서 조주영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등번호를 26번으로 변경했다.자신의 시즌 첫 경기였던 3R 서울전, 4R 제주전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남기일 감독의 신임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FA컵 아산전 멀티골, 13R 포항전 어시스트, 14R 대구전 선제골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6월 전남전 PK를 실축하며 슬럼프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7월 영입된 완델손에게 밀리며 약 한달 동안 완델손이 퇴장으로 결장한 울산전에서만 출전할 만큼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대신 FA컵에선 기회를 받으며 수원 삼성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8월 김학범 감독이 새로 부임하며 조금씩 다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30R 상주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후 득점은 없었고, 팀은 꼴찌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K리그에서 22경기 5골 2도움, FA컵 2경기 3골 시즌 총 24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K리그2에서 다시 시작하는 내년 광주에서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
2.1.3. 김해시청 축구단 (임대)
2018 시즌을 앞두고 1부 리그 팀들의 제의를 거절하면서 팀에 잔류했지만, 새로 부임한 박진섭 감독이 나상호, 김정환, 두현석 등 작지만 빠르고 아기자기한 선수들 위주로 공격진을 꾸리며 조주영은 새로운 팀을 알아봐야 했다.K리그 1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K리그2도 아니고,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보냈다.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와 팀 사이의 갈등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해에서 11경기에 나와 2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약간은 아쉬운 성과였다.
2.1.4. 인천 유나이티드 (임대)
2018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조주영은 은사 남기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성남 FC와 강하게 연결되었으나, 중간에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광주 입단 동기인 정동윤과 함께 연맹에 인천 소속으로 등록되면서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018년 7월 30일에 오피셜이 나왔는데, 조주영은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입 이후 FA컵에서 목포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선발로 나와 데뷔전을 치렀고 임은수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에 교체 아웃되었으나 팀은 스코어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는데, 그래도 조주영에 대한 평은 괜찮아 앞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였으나...
R리그에서는 주전으로 뛰고 있으나 정작 리그에서는 기회를 못 받고 있다. 스테판 무고샤가 경고 누적으로 빠지자 출전이 기대되었으나 문선민 제로톱이 가동되어 후반 교체 출전에 그쳤으며, 이 외에는 명단에조차 들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FC 서울 원정에서는 김보섭이 퇴장 징계로 빠지게 되어 벤치 합류가 기대되었으나 정작 이효균이 들어가면서 이효균에게도 우위를 못 점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즌 말미까지도 R리그 신세를 졌으며, R리그에서 3골을 넣어 꽤 괜찮은 성적을 거둔 것 외에는 성과가 전혀 없다. 이효균이 스플릿 라운드에서 간만에 출전을 기록하는 와중에도 서브에 들지 못했는데, 사실 이효균은 R리그에서의 실적이 조주영보다 더 좋았고[1] 친선경기에서 기회를 얻으면 득점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안데르센의 눈에 들기 더 좋은 조건이다.
2.1.5. 2019 시즌
그리고 예상대로 임대 연장이나 완전 이적 없이 원 소속팀 광주 FC로 복귀했다. 등번호는 18번.
단 조주영을 중용하지 않았던 박진섭 감독이 여전히 광주에 있기 때문에 거취는 아직 불분명하다.
시즌 최종전인 대전 시티즌전에서 패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
시즌 기록은 K리그2 10경기 1골, FA컵 2경기 출전.
2019시즌 신인인 김주공에게도 밀리면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2020시즌 전지훈련 명단에 들지 못했다. 아마 임대 혹은 방출의 형태로 팀을 떠날 것 같았으나, 단순히 재계약이 늦어진 것인지 2020년에도 광주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됐다.
2.2. 천안시 축구단
2020년 7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K3리그의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40번. # 후반기 이적하자마자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서며 13경기 7득점으로 팀내 득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8월 1일에는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하는 K3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훌륭한 연계플레이를 성공시키면서 팀의 동점골이자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3경기 7골.
2021시즌을 대비해 팀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등번호도 팀의 주전 공격수를 상징하는 번호인 9번으로 바뀌었다.
FA컵에서 2경기 2골을 기록했고, K3리그에서는 23경기 1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1월 1일 K리그2 충남 아산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3. 충남 아산 FC
2022년 1월 3일 충남 아산 FC로 이적하면서 프로 무대로 복귀했다. #비록 소속 리그가 다르지만 천안시-아산시의 관계 때문에 향후 천안의 K리그2 진출 시 라이벌리가 예상되는데, 조주영은 충남 아산 창단 이후 최초로 천안시 축구단에서 이적해온 선수가 되었다.
2022년 6월 5일 광주 FC전(원정)에서 90(+10)분 충남 아산 FC 소속으로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2022 시즌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25경기 1골을 기록했다.
2.3.1. 거제시민축구단 (군복무)
2022시즌을 마치고 거제시민축구단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단하였다.2023시즌 입단하자마자 주장에 선임됐다. K4리그 24경기 14득점 2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에 올랐고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끌어올렸으나 결장했고, 팀은 승격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도 잔류하게 됐다. 이후 2024년 10월 18일, 전역 후 원소속팀 충남 아산 FC로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준수한 피지컬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계를 주로 펼치는 타입의 공격수다. 남기일 감독이 좋아하는 투쟁적인 플레이를 펼쳐 상대 수비에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키에 비해서 나름 유연하고 민첩하기는 하지만, 체격이 꽤나 큰 선수이다보니 스피드가 아주 뛰어난 선수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라인브레이킹은 할 수 있다. 또 체격에 비해서는 피지컬이나 제공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유형의 공격수도 아니다. 직접 결정을 짓기보다는 주변 선수를 지원하는 것을 선호하는 공격수지만, 특이하게도 슈팅 스킬은 수준급이다. 지금까지 기록한 득점을 보면 대부분 상대 골키퍼가 손을 아예 쓰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상대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는 플레이에 능하다.
[1]
5골 1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