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맨 시리즈 | ||
본편 |
1부 ~ 2부 (등장인물) |
3부 (등장인물) |
프리퀄 |
낚시신공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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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퀄 |
배짱이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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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공유 |
열혈초등학교 (등장인물) |
전학생은 외계인 (등장인물) |
문파 · 무공 · 용어 |
1. 개요
정열맨 시즌3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작파
2.1. 김정열
자세한 내용은 김정열 문서 참고하십시오.2.2. 허새만
자세한 내용은 허새만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복덕
자세한 내용은 복덕(정열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2.4. 김근성
자세한 내용은 김근성(야심작 정열맨)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육유두
자세한 내용은 육유두 문서 참고하십시오.2.6. 추자풍
자세한 내용은 추자풍 문서 참고하십시오.3. 해태파
3.1. 최우장
자세한 내용은 최우장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최무홍
자세한 내용은 최무홍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최해태
자세한 내용은 최해태 문서 참고하십시오.4. 백호파
4.1. 원수현
자세한 내용은 원수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서명호
자세한 내용은 서명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청룡파
5.1. 김용
자세한 내용은 김용(정열맨) 문서 참고하십시오.6. 사신수
정열맨 세계관의 신적인 존재들로, 이중 주작신과 현무신은 과거 인간과 공룡이 지구를 놓고 대립했을때 수세기에 걸쳐서 그들을 지원한 막강한 신들이다.
6.1. 주작신
주작파의 신. 지구 패권 싸움에서 인간의 편에 섰다.현무신이 온 지구를 얼려버릴때 인류를 열기로 보호해 지금까지 살아남게 했다. 성격을 보면 상당히 온후하고 사려깊은 신으로 죄 없는 생명들을 말살하려는 현무신에 반대해 그들을 자신의 열기로 보호해 지금까지 지내게 했다. 이 열기는 약해진 태양신이 빌리고 있다가 2부에서 태양신이 김정열에게 돌려주어 완전한 주작인간으로 각성시켰다.
6.2. 현무신
(마음대로 하세요. 전 이미 죽었습니다.)
최적화 되었군. 기대해 보지.
최적화 되었군. 기대해 보지.
인간 청소, 시작하자.
렙틸리언들의 신. 지구 패권 싸움에서 공룡의 편에 섰다.[1][2]인간과 공룡의 패권 싸움에서 승부를 빠르게 결정짓기 위해 과도한 냉기력으로 지구 전체를 얼리는 바람에 빙하기를 불러와 자기 편에 섰던 공룡들과 함께 자멸해버렸다.(...) 이후 냉기에 내성이 있었던 극소수의 공룡들만이 렙틸리언으로서 현대까지 살아남은 상태.
하지만 지구 온난화와 2부에서의 태양폭풍의 영향으로 현 시점에서는 오랜 동면에서 깨어났고, 한강에 떨어져 자살한 현유무의 앞에 나타나 그의 육체를 갈취해 숙주로 삼는다.
현유무를 만나기 전까지는 숙주를 찾아 바다를 돌아다녔는데 이는 자아가 강한 생물은 빙의를 거부하다가 육체가 붕괴되기 때문. 현무신을 섬기는 렙틸리언조차도 예외가 아니다. 인어들도 현무신의 빙의에 저항하다 멸종한듯하며, 김정열의 아내인 인어공주가 친정에 갔다가 사라진 이유도 이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추정된다.
숙주가 될 의사가 없는 생물들을 문답무용으로 몰살시키거나[3] 주저없이 인간을 죽이는 것으로 보아 성격은 상당히 잔인한 편. 자신에게 충성하는 렙틸리언들 상대로는 제법 아끼는 반응을 보인다. 부하들의 죽음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41화에서 황금금이 사용했던 불도교 분신술-연대이품을 카피한 것을 보면 상대의 무공을 베끼는 것도 가능한듯. 다만 이제까지 싸운 무림인들의 무공중에 자신을 압도한 무공이 드물거나 혹은 상극인지라 베끼지 않은듯하다.[4]
41화에서 원수현의 기습으로 사지가 잘려나갔지만, 녹수염 사천왕 중 남아있던 '사원'이 머리를 붙여내면서 결국 다시 되살아난다.
사실 중반부 시점에서의 행적은 전부 현유무에게 빙의해서 하는건지라 현유무와 행적이 겹치지만, 27부터는 현유무의 인격이 완전히 숨어버리고 현무신의 인격만 완전히 자리잡은지라 현재로서는 현유무의 행적은 곧 현무신의 행적이다.
태고적부터 존재한 신적 존재이지만 숙주의 영향을 받았는지 현대 문물에 대한 상식이나 유머 감각이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
6.3. 청룡신
청룡파의 신. 주작신과 현무신와는 달리 인간과 공룡이 대립해 벌이는 지구의 패권 싸움을 백호신과 함께 관망한다.6.4. 백호신
백호파의 신. 청룡신과 마찬가지로 둘의 싸움을 관망한다.7. 고수고등학교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 본작의 주무대로 등장한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전도다난한 고등학교.
현재는 현유무의 현무한빙장으로 인해 학교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들이 얼어버린 상태다.
현유무의 폭주사태의 원인이 이 학교 학생일진들의 괴롭힘이고 다른 이들역시 관망한 걸 보아 문제가 많은 학교이다.
7.1. 1학년
고수고의 1학년, 1학년들의 특징인건지 아니면 반의 특징인지는 모르나 노랑색 옷을 입고있다. 1학년 2반 학생들은 현유무에 의해 빙결된 상태.1학년 일진들은 고수고 제패를 노리고 일진 사냥을 하고 있지만 좋게 봐줘도 싸움 조금 할 줄 안다고 설치는 양아치 수준이고[5], 고수고 3학년의 전설급 괴물들은 커녕 하수고 2학년의 실력자들에게조차 게임이 안 되는 수준. 현실을 깨닫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들에 지나지 않는다.
7.1.1. 현유무
자세한 내용은 현유무 문서 참고하십시오.7.1.2. 이종기
1학년 짱, 오른쪽 눈썹에 흉터가 있으며[6] 고수고 제패를 노리고 있으나 3학년 허새만한테 깨지게 되면서 난감해졌다.[7] 이후 3학년들에게 농락당하고 돌아온 것에 성질을 부리다 실수로 현유무를 때리고는 화풀이 삼아 발로 걷어차버린 후 계속 짓밟거나 자신의 주먹 쪽으로 머리를 세게 들이받게 해 폭행하는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였다.그리고 현유무한테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 그가 알려준 도주인의 집 주소를 통해 그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면서서 그곳으로 불렀고, 도착한 현유무를 밀고자라고 조롱한다.
그리고 그만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현유무를 패는 도주인을 걷어차 넘어뜨리고 우리 초딩 때 친구였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하자 우리가 언제 친구였냐고 어이없어 하면서 걷어차 짓밟아 버리던 중 현유무에게 밀쳐져서 넘어지게 되고 현유무를 때리려는 권진호를 말린 후, 도주인을 협박한 후 돌려 보내고 "현유무, 넌 이제 죽고 사는 것도 내 마음대로다. 괴롭다고 자살이라도 하면 니 집에 불 지른다. 니 하나 밖에 없는 애비도 같이 뒤지는 거야. 알았어? 오늘부터 지옥이라고 생각해라, 현유무."라고 말하는 쓰레기같은 협박성 경고를 날린다.
그 후 20화에서 현유무한테 전화와 문자 둘다 씹고 학교도 안 온다며 이따가 학교 째고 그의 집에 가자고 권진호와 대화하다 심영득의 야구방망이에 뒷통수를 맞고 당황하게 되어 권진호한테 그를 잡으라고 명령하고, 현유무가 권진호를 쓰러뜨리는 것을 보자 대체 뭐냐며 놀라게 된다.
이후 권진호가 얼려지고 산산조각나 죽는것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그대로 겁먹은채로 도망가지만, 추격해온 고모도의 독이빨에 어깨를 물려서 중독되어 30분후면 죽을 위기에 처한다. 현유무는 그런 이종기를 비웃으며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을 후회하면서 죽으라며 그를 내버려둔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현유무, 도주인과 그럭저럭 같이 어울리며 도주인의 집에서 게임도 했던 것 같지만 서로 다른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연락이 끊어졌다가 현유무와 도주인이 찾아와 반겼으나 그들을 오타쿠라고 비웃으며 이런 게 니 친구냐는 권진호의 물음에 긍정하기 쪽팔렸는지 그냥 따까리라고 대꾸하며 현유무를 때리며 꺼지라고 말한다. 중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현유무와 도주인을 따돌리게 된 것. 그렇게 독이 퍼져가며 예전 기억을 떠울리며 눈을 감고 죽어가는 듯 했으나 갑자기 눈을 뜨게 되는데 평소의 눈동자가 아니었다.
그러더니 28화에서 고모도와 비스무리한 렙틸리언으로 살아나더니[8] 얼어붙은 김정열을 깨부수려는 현유무를 뒤에서 기습해 명치를 뚫으며 '정말 미안하다. 너를 괴물로 만든건 나다. 아니, 내가 괴물이였다. 날 용서하지 마라.'라고 자조어린 사과를 한다. 그러나 현유무가 곧 재생술로 몸을 회복하자 놀라 도망치지만, 결국 현유무의 급속냉장에 몸이 얼어붙고 "당연히 용서 안하지!"라는 말과 함께 그대로 참수당한다.[9]
이름의 유래는 자신의 특기인 이종 격투기.
7.1.3. 권진호
현유무 인생 포기네? [10]
1학년 2짱.오른쪽 뺨에 흉터가 있으며 이종기, 고일삼과 함께 고수고 제패를 노리고 있다. 특기는 권투. 김농구를 주먹 한방에 제압한 후, 심영득에게 도전하러가는 이종기를 따라가다가 심영득의 전설을 알려주고 마법사를 자처하며 나타난 김진도를 또라이 취급, "인생 즐기네?" 하면서 덤볐으나 내지른 주먹은 가방(안에 든 벽돌)에 막히고 머리로 벽돌 세례를 받는 굴욕을 겪고만다.
이후 허새만에게
그 후 이종기와 함께 도주인을 붙잡고 있다가 현유무가 이종기를 밀치는 것을 보자 "현유무 인생 미쳤네?"라며 현유무에게 주먹을 날리려는데 이종기가 놔두라고 하자 멈춘다.
20화에서는 이종기와 대화하다 심영득의 부러진 야구방망이 손잡이에 맞은 후 현유무를 보자마자 경호원 고용했냐며 비웃다가 그가 웃자 쪼개냐며 다가오는데 현유무가 주먹을 내밀며 100키로라고 말하자 볼을 꼬집더니 개꿀잼 몰카 아니면 꿈이냐며 실소하다가 "현유무 인생 포기네?"하면서 주먹을 날렸지만 현유무에게 오히려 뺨을 맞고 권투 잘하는 거 맞냐, 그렇게 동작이 크면 누가 맞냐는 조롱을 당하게 되었다.
모멸감을 느껴 다시 덤벼드나 현유무의 발차기에 다리를 맞아 살짝 허공에 뜬 채로 넘어지고, 이후에도 덤벼드나 결국 싸다구 두 방에 무릎을 꿇고 쓰러진다.
이후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현유무의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하지만, 현무신이 빙의한 현유무에겐 당연히 통할리가 없었고, 곧바로 현무신공 급속 냉장으로 얼려지고[11] 깨트려져 확인사살까지 당하면서 정열맨 시즌3 첫번째 사망자가 되고만다.
여담으로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처럼 3초 작명인 다른 두 일진 친구들과는 달리 이놈만 이름이 평범하다고 착각할수 있는데, 이 이름은 잘 생각해보면 권투의 '권'자와 2의 상징 홍진호를 합친 이름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따지고 보면 이 놈이 이 작품에서 현무신과 함께 만악의 근원인데, 그가 이종기랑 중학교 때부터 엮이는 일이 없었으면 현유무의 멘탈도 그 정도로 깨지지는 않았을 것이며, 하일원과 하일두 역시 이후 김정열에게 정리될 것이었기에 현유무 역시 바다에 투신자살을 시도하여 현무신의 숙주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현무신은 이후 김정열의 일격에 정리되었으며, 권진호 역시 자기가 무시하던 현유무에게 얻어맞고 전신이 빙결된 채로 박살나 작중 등장한 얼어붙은 인물들 중 이종기와 함께 마지막에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최후를 맞았으니 그 업보를 몇 배로 되돌려 받은 것이다.
7.1.4. 고일삼
1학년 3짱. 턱에 흉터가 있으며 이종기, 권진호와 함께 고수고 제패를 노리고 있다. 특기는 가라데. 수염컷의 허새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별명을 밝히려는 허새만에게 뭘 씨부리냐며 죽빵을 갈겼으나 허새만의 악지벽지에 날아가서 벽에 금이 갈 정도로 부딪치고 리타이어. 이때 쇄골(권진호 왈, "쇄골 혹은 빗장뼈라고 하는 것이 부러져서 며칠 쉰대.")이 부러질정도로 심하게 다쳐서 도주인을 찾으러 올때 혼자만 불참했고, 후에도 며칠동안이나 병원신세를 지게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덕분에 일시적으로나마 목숨은 건진 셈. 물론 이쪽도 작가의 성향상 좋게 넘어갈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변변한 내공도 갖추지 못했으니 현무대한빙장의 여파에 그대로 얼었을 것으로 추정.사태가 진정되고 나서는 이종기, 권진호가 사라졌으니 고수고 1학년 일진 우두머리가 될 것으로 보이나, 현유무의 상황을 알게 될 것으로 보이는 허새만, 최우장, 최해태 등에게 제지당해 박살나거나 벌벌 떨면서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7.2. 2학년
7.2.1. 구트리오
시즌2때 짤막하게 등장했던 구트리오, 1학년 패거리들에게 맥없이 당한다. 싸울 때 구기를 활용하는 듯. 시즌2때도 심영득의 빽어택에 한방에 당하고, 중학생 시절 본인 밑에 있었다는 하이일의 말로 보아 싸움실력은 그리 강하진 않은 것 같다.-
김농구
구트리오 중 한명, 권진호에게 농구공을 날리나헬 바운스빗나가고 주먹 한방에 뻗었다. -
김축구
구트리오 중 한명, 이종기에게 선배를 건드리고도 무사할 줄 아냐며 큰소리를 치다가 밟히고 만다... -
김야구
구트리오 중 한명, 자세히 등장한적은 없고 뻗어있는 모습으로만 나왔다.
7.3. 3학년
7.3.1. 심영득
자세한 내용은 심영득 문서 참고하십시오.7.3.2. 김진도
자세한 내용은 김진도 문서 참고하십시오.7.3.3. 황봉구
23화에서 최우장과 현유무&고모도의 싸움을 지켜보며 원수현의 자퇴와 허새만의 요양을 언급한다. 그리고 여느때처럼 진도의 개그에 웃는다. 이미 지난 기간동안 학교가 개박살나며 온갖 무림인들이 싸우는걸 봐서인지[12] 의외로 무덤덤하게 이야기한다. 그냥 1학년이 3학년을 서열 정리하려는 것 정도로 본듯. 그 후 24화에서 현유무의 공격에 얼어버린다.7.3.4. 왕목점뺀이
과거에는 왕목점이란 이름이였으나 1부에서 무림인의 싸움에 휘말린 상처를 치료할때 점도 같이 제거해서 2부에서 이름을 지금처럼 개명했다.[13]자세히 나온적은 없고 책상 밑에 숨어있는 모습으로 딱 한컷 등장. 그 후 다른 학생들과 함께 얼어버린다.
7.4. 교직원
7.4.1. 엄귀재
아오 이새끼 김진도네!!!
1, 2부에서 2학년 1반의 담임을 맡았던 교사. 여전히 김진도를 싫어하는지 복도에서 뛴 학생이 김진도임을 알아보곤 바로 발로 걷어차 버린 후 짓밟아서 구타했다. 그리고 23화에서 최우장과 현유무의 싸움때문에 학생들과 같이 숨어있었다가 개그를 치는 김진도를 빡쳐서 발로 차 유리창에 금이 가버리게 한다. 그리고 24화에서 현유무가 쏜 냉기에 휘말려 얼어버리는데 이때도 김진도를 패고 있었다.(...)1,2부에 비하면 1년의 세월이 지난만큼 의욕에 찬 열혈 선생 컨셉은 보이지 않으며 김진도를 패는 속성이 부각되었다.(...)[14] 수북한 코털은 여전하다.
8. 하수고등학교
낚시신공에서 하수 하등학교로 강등당한 학교. 본 시점에서는 다시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낚시신공에서도 그랬으나 어째 학생들 성씨가 하씨밖에 없다.
현무신에 의해 지구에 빙하기가 도래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최우장을 도와주며 악감정은 제쳐두고 일단은 협력하자는 의사를 보였으나 상당한 위기에 몰리고 만다.
8.1. 1학년
8.1.1. 하일원
현유무의 중학교 동창. 나이에 맞지 않게 턱수염을 길렀다.[15] 현유무를 괴롭히는 역할로 첫 등장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김정열에게 하이파이프를 맞았으며 이후 김정열에게 주먹 한 방에 리타이어. 잠시 후 다시 일어나서 김정열의 발을 걸고 니가 시작했으니 두고 보자고 했다가 김정열에게 얼굴을 걷어차여 다시 리타이어. 이후 하수고로 돌아가서하수고 2학년들과 고수고로 쳐들어왔으나 이번에는 허새만에게 얻어맞았는지 앞니 하나가 털리고 얼굴이 혹과 멍투성이가 된 채 선배들에게 하일두라 불리며 왜 왔냐는 말을 듣는데 자신의 턱수염을 가리키며 자신은 일원이라고 항변한다. 그 뒤로는 선배들이 싸우는걸 쭉 지켜보다가 최우장이 승리하자 쫄아있는 모습을 보였다.
8.1.2. 하일두
현유무의 중학교 동창. 현유무를 괴롭히는 역할로 첫 등장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김정열에게 하일원이 리타이어 당하자 시뻘건 놈이라 하며 걷어찼으나 데미지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돌덩이를 걷어찬 것 같다며 자신이 역으로 데미지를 입은데다가 김정열에게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두들겨 맞고 혹과 피멍투성이가 된 채 처참하게 리타이어.[16]얼굴에 대놓고 피멍이 심하게 들었기 때문에 쳐맞고 왔다고 광고하면 쪽팔리니까 숨어있으라는 하이삼의 말에 진짜 구석에 가서 숨어있는다(...)
8.2. 2학년
8.2.1. 하수왕
자세한 내용은 하수왕 문서 참고하십시오.8.2.2. 하이일
그라믄 안돼. 고수고 한테 처밟히고 그렇게 해선 안돼.
일명
레킹 볼, 이마가 좀 넓은 평범해보이는 학생으로 보이나 사실 무척 단단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특별히 무공 같은 건 배우지 않은 것 같지만 절륜한 박치기의 위력만으로도 인정받는 상당한 강자.[17] 하수왕이 너희끼리 가면 대가리 깨질 거라는 말에 하이얼이 이일이도 있으니 문제없지 않냐며 반박하는 걸 보면 머리 한정이지만 강철인간의 강도를 훨씬 뛰어넘은 듯. 이마가 붉어지긴 했어도 하상윤의 주먹에 통증을 느끼게 하고 유효타도 넣었다. 과거 회상에 따르면 아버지의 고양이 알러지 때문에 집에서 키울 수 없어 먹이만 주었던 길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은 것을 보고[19][20] 분노해 박치기로 자동차를 박살내 버렸다. 박치기 한 방에 범퍼를 으깨버리고 자동차를 공중에 띄울 정도.
최우장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지 가로막지 말고 비키라고 명령하는데[21] 작중 나레이션 뿐 아니라 최우장의 공력 수준을 생각하면 이길 리가 없지만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다 해도 물러나는 일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하상윤이 죽기살기로 쓴 강철권법 광양제철에 맞고 기절한다.
이후에는 등장이 없는 걸로 보아 현무신의 현무대한빙장에 얼었거나 하수왕, 하이얼과 함께 싸우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8.2.3. 하이얼
나는 나는 나는 너의~♪ 뚝배기야
악감정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이 판국에 뭉쳐야지.
하수고 2학년 2짱, 마른 체구에 돌출입이 특징이며 하수왕을 고수고등학교로 끌어들인다. 사용하는 무공은 소리에 공력을 담는 음공 중 하나인 성악무공으로, 바지에서 마이크를 꺼내하수왕이 대형 트럭에 치이는 걸 보고 당황하지만 곧 멀쩡한 상태로 트럭을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고 역시 우리의 짱이라고 환호한다. 그 후 하수왕 앞에 있던 허새만의 뒤에서 '성악무공[24] 눈 감게 하기'를 시전해 하수왕이 허새만을 공격할 수 있게 돕는다. 이후 멀쩡하게 일어난 최우장이 하수왕의 오른손을 악력으로 으스러뜨리자 성악무공으로 기습을 시도했으나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응수한 최우장의 장타에 기절한다.
하일원에게 온종일 맞고만 다니니 쪽팔려서 못 데리고 다니겠다며 비하하면서도 자신이 시전한 음공에 눈을 감은 하일원에게 알밤을 먹이며 웃는 걸 보면 그렇게 성격이 나쁘진 않은 듯. 하일원도 그의 노래를 듣고 따봉을 날렸다. 고수고에 쳐들어갈 때 하수왕에게 찾아가 협력을 구한 것이나 빙하기 이후에도 하수왕과 함께 나타난 것을 보면 제법 가까운 사이인 듯 하다. 무공을 배우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하이일 다음가는 실력자이자 같은 무림인이었기 때문에 친분이 깊었을지도.
31화에서 하수왕과 함께 의외로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해 최우장을 도와준다. 상황이 상황이니 서로 협력하자고 하나, 렙틸리언 3명이 등장해 성악무공을 사용하려는 순간 독사무공 맹독뱉기에 입 안을 공격당해 피를 토하며 마이크를 떨어뜨리고 만다.
32화에선 결국 독에 중독되어 사망한다. 죽기 직전 하수왕에게 이제 피를 토했으니 득음한거냐고 웃으며 농담하지만.. 하수왕은 죽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눈을 감는다.
사람 이름을 하이이로 하기엔 그랬는지 중국어인 얼을 사용했다.
작중 부른 노래는 윤복희의 '여러분'과 임재범의 '고해'/'낙인'. 아이러니하게도 세 노래 모두 임재범이 부른 적 있는 노래이다.
8.2.4. 하이삼
하수고 2학년 서열 3위이며 입술 위에 꿰멘 듯한 흉터가 특징이다.9. 백문고등학교
9.1. 하상윤
자세한 내용은 하상윤 문서 참고하십시오.9.2. 홍석진&임월삼
자세한 내용은 홍석진&임월삼 문서 참고하십시오.10. 렙틸리언
자세한 내용은 랩틸리언(정열맨) 문서 참고하십시오.현무신을 섬기는 멸망한 공룡들의 후손인, 본작의 주요 악역 집단.
11. 기타 인물
11.1. 무림인
정열맨 시점에서의 무림인들은 거의 은퇴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사회속에서 각자 직업을 가지고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고있지만, 특정 문파에 속했었던 인물들도 편의성을 위해서 이곳에 서술.또한 렙틸리언들이 얼어붙은 세계에서 살아남은 무림인들을 사냥하겠다고 나서기 시작했기에 전면에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고, 실제로 전투에 나서기 시작한다.
그러나 33화에서 육유두를 비롯한 고수들이 현무신에게 패배해 얼어버린 상태. 주작신의 힘이 아니면 현무신에게 대적할 수 없기에 빠르게 퇴장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현무신이 부수지 않고 트로피 삼아 그대로 방치해둔 덕분에 김정열이 주작신공을 쓰면 녹일 수 있다고 한다.
11.1.1. 은비녀
자세한 내용은 은비녀 문서 참고하십시오.11.1.2. 황금금
자세한 내용은 황금금 문서 참고하십시오.11.1.3. 허황
자세한 내용은 허황 문서 참고하십시오.11.1.4. 하수일
하수왕의 아버지. 낚시신공 1부에서 허황과 싸웠던 하수하등학교[25]의 학생으로 현재는 교도소 간부로 일하고 있다. 일진이었던 고교 시절에는 무공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으로 보이는데 현 직업도 그렇고 많은 일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수왕은 내공이 좋으셔서 분명 살아계실 거라며 그의 실력을 의심치 않았다. 치유 운공법 또한 일가견이 있기에 렙틸리언에게 당한 독을 해독할 희망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무신이 세상을 얼려버린 이후, 티타늄 감옥에 갇혀있던 S급 죄수가 탈옥을 시도하자 코끼리무공으로 막으려든다.42화에서 복도에 쓰러진 모습을 그의 아들 하수왕이 목격하고, 그가 죽은 줄 알던 하수왕에게 죽은척을 하던 것임을 알린다.
11.2. 고수고등학교 출신
11.2.1. 유재황
11.2.2. 신동구
자세한 내용은 신동구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열혈초등학교
11.3.1. 엄도산
열혈초등학교에 등장했던 교직원, 13화에서 대형트럭을 과속운전하는 역할로 까메오 출현했다가 하수왕을 들이받고 운전석에서 날아가 버렸다. 시즌1,2의 안민덕, 김만득처럼 정열맨 세계관과 열혈초 세계관이 같다는것을 보여주는 인물.11.3.2. 안민덕, 김만득
열혈초등학교의 주역들. 37화에서 한 랩틸리언의 회상에 잠깐 등장하는데, 랩틸리언의 파충류 같은 외모는 그냥 코스프레로 넘겼지만 탈모만큼은 집요하게 놀리고 갔다.(...)11.4. 배짱이
11.4.1. 나팔팔
11.5. 그 외
11.5.1. 도주인
현유무의 친구. 고수고 1학년 일진 패거리들을 피해 도주시 도주동 도주아파트 36동 36호로 이사갔다. 이름과 주소는 척 봐도 도망간다는 뜻의 그 도주이고 숫자는 36계 줄행랑 할 때의 그거다. 이종기의 말에 따르면 이사가기 전에는 1학년 패거리들한테 물주(돈셔틀)역할 이라서 그들한테 돈을 뜯겼을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현유무가 다리에서 투신자살하기 전 오늘 우리 아빠 죽었다. 내가 진작에 죽었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해 주인아... 미안해라는 문자를 남긴 걸 본 모양인지, 최종화에서 현유무와 다시 만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11.5.2. 김돌돌
낚시신공 당시 허황과 동창이였던 일반인. 39화에서 회상씬으로 등장했는데 멀쩡히 살아서[26] 군복무하고 있었다. 허황이 전역할 당시 일병으로 허황보다 꽤 늦게 입대했었다.낚시신공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따지고 보면 허 황의 고등학교 시절 의도치 않은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인데, 그 업보인지 자신이 복무하던 병대의 탄약고 내 수류탄을 누군가가 잔뜩 털어가 버리는 바람에 꽤 고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11.5.3. 죄수
1화 끝부분에 잠깐 등장한 인물. 위험도 S의 범죄자라 티타늄 감옥에 갇혀있는데 악귀연통에 걸린 손으로 감옥 문을 두드린다.현재까지 해태신공에 관련된 인물들 중에 선 역만 남은 시점에서[27] 떡밥이 많은 인물 중 한명.
31화에서 하수왕의 아버지가 교도소 간부이며, 최우장을 치유시키기위해 아버지가 있는 교도소로 가면서 조만간 등장할지도 모른다, 35화에서는 온전한 해태신공 사용자가 없어 곤란한 상황에서[28] 과거 해태신공과 악연이 있었던 허황이 해태신공의 계승자가 한명 더 있다고 언급한걸 보면 허황과도 연이 있는듯 하다.
{{{#!folding 【 스포일러 】
그리고 36화에서 공개된 정체는 다름아닌...
낚시신공에서 허황한테 죽었을
문방구였다. 하지만 하수일과 싸우는 상태인 것을 보면 아군이 되기는 힘들어보인다. 죄수복에 번호표를 보면 사형수로 보인다. 그리고 머리에 총을 맞은 영향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댄다.[29] 해태진경을 아직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해태신공을 완전히 익혔을 가능성이 크며, 허황도 이를 근거로 잠해소비를 쓸 수 있을거라 확신한듯.42화에서 죽은 척을 하던 하수일과 하수왕 앞에 나타나며, 36화에서 말한것 처럼 이상한 말을 한다.[30]
}}}
11.5.4. 이파파
두더지 무공을 사용하는 고수. 너덜너덜한 하의에 주황색 피부, 장님이다. 나팔팔의 파트너이며, 이름과 무공으로 보아 배짱이에 등장하는 이더지의 부친으로 보인다.나팔무공에 몸이 묶인 현무신을 두더지 무공 파헤치기로 난타하나, 빙신아와 발기를 통한 반격에 교도소 담장 밖으로 날아가 리타이어 한다.
[1]
이제껏 주작, 청룡, 백호는 물론이고 해태신공까지 등장하는 마당에 현무신공만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이때문이였다.
[2]
이를 보아 실제 모티브는 현무가 아닌
치우천왕기의
응룡으로 보인다. 치우천왕기가 아닌 중국의 응룡도 인간의 신
여와에 대적하는 포지션이다.
[3]
이건 현무신의 의지라기보다는 숙주가 현무신의 영혼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해 힘을 못 버티고 붕괴한 것에 가깝다.
[4]
주작신공은 현무신의 냉기와 상극인 불의 기운을 사용하는데다
봉황신공과
해태신공은 여기에서 갈라진 신공이다. 그외의 무공들은 현무신을 죽이기에는 부족했다.
낚시신공의 경우는 워낙에 변수가 많아서 베끼지 못한 것으로도 추측된다.
[5]
그나마 맥주는 무알콜로 마시는 나사빠진 건전함을 보이긴 한다.(...) 이놈들만의 특징이라기보단 이상한 부분에서 건전함을 추구하는 귀귀 작품의 특징이지만.
[6]
중학생 이후에 생긴 흉터인 듯 하다.
[7]
실은 겉모습만 보고 찐따라고 착각한 채 겁도 없이 선빵을 날렸다가 허새만이
봉황신공으로
때려눕힌 것. 내공은 싣지 않았지만. 권진호가 계단으로 구를 뻔한 것도 잡아줬다. 그 전에 고일삼은 사정없이 벽에 집어던져서 박아버렸지만 정작 허새만에게 제일 먼저 선빵을 날린 본인은 몸 성한채로 돌아왔다.
[8]
고모도가 자신의 독이빨은 이변이 없는 한 30분이면 즉사한다고 하는데, 그 이변이 다름아닌 랩틸리언화였다.
[9]
잘려나간 머리는 땅에 부딪쳐 눈가를 경계로 가로로 쪼개져버렸다.
[10]
상황마다 문구가 살짝 다른데, 그가 항상 누구를 공격하기 전에 말버릇처럼 내뱉는 말이다. 빙의된 현유무를 공격할때도 이 말을 했지만,
결과는...
[11]
완전히 얼기 직전에 다급하게 이종기를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12]
시즌1에는
경찰과
아줌마랑
미용실 아저씨가 교내에서 공중난투를 벌이고, 시즌2때는 왠
흑인(?)이 학교를 뜯어내는 등...
[13]
그러나 김정열은 여전히 목에
점이 남아있다고 했는데, 훗날 왕목점뺀이가
후두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는 미래가 나온걸 보면 점은 사실
종양이였던 듯.(...)
[14]
사실 김진도가 1부에서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처맞을 정도로 매를 버는 성격이였지만, 배경이 학교를 벗어난 2부에선 등장이 적어서 엄귀재한테 맞는 장면만 나오더니, 3부에서는 그냥 엄귀재한테 맞는 컨셉이 된 듯.
[15]
이 때문에 김정열에게 털보선장 취급을 받게된다(...)
[16]
이때 김정열의 대사가 압권인데 피멍투성이가 된 일두에게 자, 이제 누가 시뻘건 놈이냐. 라고 받아쳤다.
[17]
단순한 박치기가 아니라 로켓트 처럼 돌진하거나 아예 한바퀴 공중제비를 돌고 박치기를 하는 등 기본적인 피지컬도 무공인 못지 않다.
[18]
사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서 전의를 상실했을 뿐이지 하상윤에게 승산이 없는 건 아니었다.
[19]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거나 하지 않았고 머리 부분이 묘사되지 않은 걸 보아 굉장히 끔찍하게 죽은 것 같다. 지못미...
[20]
특히 귀귀는
뉴 바이블에서도 로드킬을 하거나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극도로 혐오한다 하였으니, 그런 귀귀 성격상 고양이를 그렇게 만든 차와 차주를 가만히 둘 리가 없다.
[21]
이 와중에 점심시간에 등교하면서 착실하게 산다는 최우장에게 어이가 없었는지 한마디 한다.
[22]
너무 감미로운 나머지 시각을 차단하고 청각을 집중하기 위해 눈을 감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노래를 듣지 않거나 사전에 차단하지 않는 한 알짤없이 걸리는 듯.
[23]
홍석진 뿐만이 아니라 옆에 있었던 같은 한패인 하일원도, 심지어 살짝 멀리 있었던 허새만마저 노래를 감상하기 위해 눈을 감았다. 이때는 하이얼의 능력이 밝혀지기 전이었고 경계할 상대가 없었기에 하수왕도 눈을 감고 감상했다.
[24]
작가의 오타인지 성악무공이 성악신공으로 적혀있다.
[25]
원래는 하수고등학교지만 고수고와 간판을 두고 벌인 축구시합에서 지는 바람에 하등학교로 간판을 바꿨다.현재는 다시 하수고등학교로 이름을 회복했다.
[26]
낚시신공 2부에서
문구파가 고수고에 학살을 벌일때 등장이 없어서 김돌돌의 행적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7]
다른
악
역들은 전작에서 사망한 상태. 최무홍이 부활인간이 된 전례가 있긴하나, 문구파와 내공 차이를 생각하면 그들이 부활인간이 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더욱이 최무홍은 주화입마 상태가 된 것이고 문구파는 전원 사살 당한지라.
[28]
김정열의 내공이 현무신공에 의해 얼어붙는 바람에 주작신공을 쓸 수 없게 되었다. 내공을 되살리려면 해태신공-잠해소비로 불의 기운을 충전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문제는 최해태는 얼어붙었고, 최우장은 한쪽 팔이 잘린데다 독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였다.
[29]
여담으로 이 때 한 말인 gejulyojuklocise yacise를 한글로 직역하고 뒤집어보면 '새끼로 죽여줄게 새끼야'. 그리고 kkkk하고 웃는다.
[30]
이때 한 말인 그닌롬 두그를 영어로 쓰고 뒤집어보면 '굿 모닝'이라는 뜻이 된다.